재보궐선거

 

[4·12 보선 열전현장]윤완채, 바른정당 후보 결정 "미래지향적 하남 건설 최선"

윤완채(54) 바른정당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이 4·12 재보궐선거의 바른정당 하남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하남시장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바른정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윤 조직위원장을 공천하기로 의결했다.윤 조직위원장은 대통령실(사회통합) 정책자문위원,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6일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퇴직 처리된 이교범 전 하남시장과 경쟁을 벌인 바 있으며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명예회복에 나설 예정이다.윤 조직위원장은 "정계에 입문한 지 20여년 동안 하남 정계변화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지역적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또한 하남시민의 바람도 잘 알고 있다"며 "하남은 안정기반 위에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현재 국회의원과 같은 당 소속의 시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는 등 비리로 얼룩진 하남의 명예를 회복해 청정 하남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윤완채 후보

2017-03-16 문성호

[4·12 보선 열전현장]이원석 "농업인 권익보호 앞장"… 지역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참석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원석(55·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농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사)한농연경기도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7년 시군 읍면동 지역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개회식'에 참석해 포천시연합회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나 역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포천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민들의 권익 회복은 포천시 발전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농민들이 웃으면서 농사지을 수 있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옛날부터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농사일을 생업으로 여기고 살아온 농민들을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소홀히 할 수는 없다"며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듯 포천은 농업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농민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2017년 시군 읍면동 지역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개회식'에 참석한 이원석(가운데) 예비후보가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7-03-16 정재훈

[4·12 보선 열전현장]김시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 '통학버스 안심정차구역' 신설

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미사·위례지구 입주가 시작되면서 본격화되고, 앞으로 입주 완료까지 만 13세 이하 인구가 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학버스 안심정차구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김 후보는 "아파트 단지 앞에 통학버스 안심정차구역을 설치해 통학버스 관련한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통학버스 안심정차구역'은 통학버스의 정차가 빈번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 보도 쪽으로 들어간 정차구역과 차량정차 감지장치를 설치하고 100~200m 전방부터 '통학버스 정차 알림 표지'로 진입하는 후행 차량에 주의를 환기하는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안전셸터, CCTV도 설치해 대기하는 어린이의 편의 및 안전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통학버스 안심정착구역은 미사·위례지구에 시범단지를 선정해 우선 적용하고 효과가 검증되면 하남시 전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라며 "통학버스 안심정차구역과 더불어 어린이안전학교 유치, 어린이 안전지도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김시화 예비후보

2017-03-14 문성호

[4·12 보선 열전현장]오수봉, 설계변경 통한 해결 강조… 교통대란 우려 '초이나들목' 방문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의 하남지역 진출·입로가 초이나들목(IC) 단 한 곳 뿐이고 게다가 구리(포천)방향 상행선에는 진입도로가 없어 반쪽짜리 고속도로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는 초이나들목(IC) 예정부지를 재방문했다.오 후보는 "구리(포천)방향 상행선 나들목이 없어 하남시민들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과해야만 해 비효율적 설계일 뿐만 아니라 서울외곽순환도로 광암터널 성남 방향에서 포천~세종 고속도로로 진출·입마저 불가능해 앞으로 하남 감일지구 1만3천300세대, 3만2천여명의 하남시민들도 이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현재 감일지구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국토부에 소음공해와 결빙에 대비한 전 구간 터널형 방음벽 설치 등 총 13건의 요구사항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요청한 상태다.오 후보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문제와 관련해 하남시에 직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설계변경을 통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할 것"이라며 "반드시 초이 IC를 반쪽짜리가 아니라 온전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오수봉 예비후보

2017-03-14 문성호

[4·12 보선 열전현장]김종천, 포천·가평 주요 당협운영위원 간담회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 김종천(54) 예비후보가 포천·가평 자유한국당 주요 당협운영위원 간담회를 열었다.지난 13일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김종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포천·가평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 이명희, 서과석 포천시의원 등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김성기 당협위원장은 "당에서 누구보다 청렴하고 열정적인 김종천 후보가 공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당원 모두가 총력을 다해 포천에서 올바른 후보가 시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현동 선거대책본부장은 "김종천 후보의 공천은 포천에서 보수의 가치를 재정립하라는 시민들의 민의를 반영한 것"이라며 "4·12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어 김 예비후보의 스승인 조대행 전 동남고 교장은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있듯 스승보다 훌륭한 제자를 두어 영광스럽다"며 "제대로 가르친 만큼 당선된다면 훌륭히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종천 예비후보는 "이제부터 선거운동이라기보다는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파악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지난 13일 김종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열린 운영위원간담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종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7-03-14 정재훈

[4·12 보선 열전현장]김상호 "하자보수등 적극 논의"… 미사 공공시설물 인수 '신중론'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6월 30일부터 진행되는 미사지구 공공시설물 인수인계에 대해 "울산, 광명·시흥처럼 지자체에 불리한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뿐만 아니라 시 차원에서도 체계적이고 강력한 공동대응 및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공공시설물 인수인계 단계에 있어 LH와 지자체와의 갈등관계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며 "이러한 LH의 행태는 경기도 내 다른 사업지구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더 이상 시·군의 단독 대응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울산혁신도시 관리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LH측은 '택지개발업무 처리 지침에 따라 하자보수와는 별도로 울산시와 중구에 통보만 하면 공공시설물 관리권이 울산시에 이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울산시와 중구는 모두 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야 이관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후보는 "하남시 역시 울산처럼 일방적 인수인계가 진행되지 않도록 인수인계 전 적극적이고 철저하게 점검하고, 하자보수로 인한 문제 발생 시 LH측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 줄 것인지 조만간 직접 찾아가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김상호 예비후보

2017-03-14 문성호

[4·12 보선 열전현장]민주당 오수봉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장비·인력 확충에 최선"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오 예비후보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서는 CCTV 등 장비확충과 인력충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예산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와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 하남'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안전 사각지대에 CCTV를 확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ICT 기술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하남시민 통합안전망 구축을 통해 하남시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 교육을 시키고 여가활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스쿨 존, 불법 주정차, 주택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지역 내 구석구석까지 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ICT기술과 연계한 통합안전망, 택시 블랙박스·메신저 시스템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수봉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2017-03-13 문성호

4·12 국회의원 재선거 달아오른다…대통령 탄핵 영향 미칠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12 재보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재선거를 하는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 지역구에는 11일까지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6명, 무소속 2명이다.민주당 예비후보는 김영태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위원장이다.한국당은 김준봉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박영문 전 KBS미디어 사장, 박완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친환경사업단장, 박태봉 전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장, 성윤환 전 국회의원이다. 무소속에는 김진욱 전 울진경찰서장, 배익기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가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상주·의성·군위·청송은 경북에서도 보수 색채가 강한 곳이다.지난해 총선에서도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김종태 전 의원이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했다.그런 만큼 공천 경쟁률이 6대1에 이를 정도로 예비후보 사이에 자유한국당 인기는 여전하다.그러나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자유한국당 승리를 섣불리 예상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바른정당과 갈라진 데다가 자유한국당이 대통령 탄핵 사태에 책임이 있다는 비판도 있기 때문이다.이번 선거를 치르는 이유는 김 전 의원 부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아서다.그런 만큼 재선거에 책임이 있는 한국당에 과거처럼 '묻지마식 지지'를 한다고 보기 어렵다.따라서 지역 정가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아닌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선전할 수 있다는 관측도 한다.민주당은 보수 후보 난립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눈치다. 탄핵 인용으로 선거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그러나 일각에선 오히려 탄핵 인용으로 박 전 대통령과 한국당·친박(친박근혜) 후보에게 동정론이 나와 오히려 보수층이 결집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는다.게다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대표적 친박계인 한국당 김재원 예비후보와 같은 당 예비후보 사이에 분열이 일어날 조짐이 일고 있다. 한국당 일부 예비후보는 최근 김재원 예비후보 책임을 거론하며 공천 심사 배제를 촉구했다. 최근 상주·의성·군위·청송 4개 시·군 가운데 가장 인구가 가장 많은 상주에서 한국당 예비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움직임도 있다.이런 많은 변수 때문에 4·12 재선거는 각 정당 공천이 끝난 뒤에야 선거 판세가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연합뉴스

2017-03-12 연합뉴스

[4·12 보선 열전현장]국민의당 유형욱 "민주당이 손가락으로 하늘 가리는 꼴"

대법원에서 징역형 확정 선고를 받아 당연퇴직 처리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교범 전 하남시장의 범인도피교사 혐의가 공천을 실시하지 않을 만큼 중대한 잘못이 아니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3월 9일자 1면 보도)에 대해 지역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무공천을 주장해온 유형욱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행태"라고 비난했다.그는 "더불어민주당에도 법조인이 많을 것인데 범인도피교사와 위증교사가 가벼운 범죄라고 하는 근거부터 설명해야 할 것"이라며 "이 전 시장의 위증교사가 발단돼 하남시에 여러 가지 부정부패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유 예비후보는 또 "이 전 시장 본인뿐만 아니라 하남도시공사 전 사장, 동생 등 친·인척까지 줄줄이 사법 처리되는 등 검찰 조사를 받느라 하남시 전체가 풍비박산될 정도였다"면서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1심에서 징역 2년 4월에 벌금 4천만원, 추징금 2천550만원을 선고받은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독 하남시만 당헌을 위반하며 공천을 하려는 것은 특정 예비후보를 밀어주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고 지역에서도 내정설이 파다하다"며 의혹도 제기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2조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선을 실시할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7-03-09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