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광명·의왕 재보선 예상밖 결과 ‘술렁’

4·29재보선 결과를 놓고 광명과 의왕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30일 광명지역 정가에 따르면 광명라선거구의 경우 공천잡음으로 내홍을 빚어 열세로 예측됐던 새정치민주연합 안성환 후보가 39.16%(6천168표)를 득표해 당선된 반면, 무소속 후보 3명이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강세로 점쳐졌던 새누리당 김연준 후보는 30.73%(4천840표)를 얻는데 그쳐 패배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과정에서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치 않고 전략적으로 안 후보를 공천, 이에 반발한 정중한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 15.82%(2천492표)를 얻었음에도 안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잡음으로 불거진 지지자들 간 갈등과 마찰을 어떻게 수습해 화합할 지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무소속 후보 3명이 30.09%(4천742표)를 득표했음에도 패배한 것은 후보 공천의 잘못을 떠나 조직 기반이 상당히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공방이 가열될 전망이다.의왕시가선거구는 당초 접전을 펼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새누리당 김상호 후보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김상호 후보는 58.53%(7천431표)로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용(41.46%, 5천265표) 후보를 눌러 ‘시의원 5대 1의 독주의정에 대한 심판론’이 제기되고 있다. 또 선거운동 과정서 불거진 법무(교정)타운 조성계획은 갈등의 불씨를 안은 채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의왕/이귀덕·문성호기자

2015-04-30 이귀덕·문성호

文 '절체절명 각오로 다시 시작… 더 크게 개혁·통합'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30일 4·29 재보선 전패와 관련,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저희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절체절명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이 시련을 약으로 삼아 길게 보면서 더 크게 개혁하고 더 크게 통합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 참석, "박근혜정권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한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어려운 조건에서 끝까지 힘을 모아주신 지지자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지만 저희가 부족했다. 특히 제가 부족했다"며 "더 강하고 더 유능한 정당으로 혁신해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선거 참패의 결과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문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결과는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유권자들의 질책일뿐,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다"며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이 민심을 호도하면서 불법 정치자금과 경선 및 대선자금 관련 부패를 덮으려 하거나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 한다면 우리 당은 야당답게 더욱 강력하고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축하와 함께 경고한다"며 "우리 당이 패배한 것일 뿐, 국민이 패배한 것이 아니다. 우리 당은 이번 선거결과에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하겠다. 특히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한걸음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표는 기자들과 별도의 질의 응답은 갖지 않았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책회의에서 4·29 재보궐 패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굳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책회의에서 4·29 재보궐 패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5-04-30 연합뉴스

[4·29 재보선]새누리 압승 새정치 전패… ‘성완종의 심판’ 없었다

<29일 오후 11시 현재>통합진보당 해산 조치 등으로 실시된 4·29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사실상 완승했다. 성남 중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 등 야권 후보들을 누르고 당선됐다. 인천 서구강화군을에서도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신동근 후보와 정의당 박종현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에서도 오신환 후보가 승리해, 수도권 3곳을 싹쓸이했다. 광주에서는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당선돼, 새정치연합은 이번 재보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한 채 완패했다. 성남 중원의 신 후보는 55.9%의 득표율로, 35.62% 득표에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8.46%)를 제치고 승리했다. 신 후보는 지난 17·18대 내리 당선된 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야권 단일 후보인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패해, 이번 재보선으로 3년여만에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줄곧 ‘힘 있는 3선 의원’을 주창해 왔다.성남 중원의 경우 31.5%의 투표율로 이번 4곳의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정치불신에 따른 재보선 무관심 속에, 새누리당이 지지층 결집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신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우리 중원 구민의 승리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승리다. 잃어버린 3년의 회복을 바라고 중원의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자평했다.인천서구강화군을의 안상수 당선자는 15대 국회의원과 3·4대 인천시장(2002~2010)을 지낸 뒤, 이번 재선거 승리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게 됐다.이번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의 선거 호재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수도권 전패는 물론, 당의 지역 기반인 광주에서도 민심을 얻지 못했다. 문재인 대표가 선거를 진두지휘했지만 결국 패배라는 결과를 안으면서, 지도력과 당 장악력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친노진영에 대한 책임론도 일 것으로 보인다.반면 새누리당은 악재속에도 승리를 거둠에 따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 사안에 대한 정국 주도권을 쥘 전망이다.한편 함께 실시된 기초의원 재보선 결과 평택다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가, 의왕가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김상호 후보가 당선됐다. 광명라선거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성환 후보가 승리했다. /김태성·김성주·강기정기자▲ 재보선 새누리 압승 새정치 전패. 4·29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 성남 중원에 당선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축하꽃다발을 목에 걸고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재보선 새누리 압승 새정치 전패. 4·29 재·보궐 국회의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에 당선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조재현기자

2015-04-29 김태성·김성주·강기정

[4·29 재보궐선거]서강화을 새누리 안상수 ‘당선’… 15년만에 여의도 입성

4·29 인천 서구강화군을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당선됐다.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는 29일 실시된 서강화을 재선거에서 오후 10시 50분 현재 53.91%(1만6천267표)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신동근 후보(43.09%·1만3천003표)를 앞섰다. 개표율은 48.99%다. 정의당 박종현 후보 2.99%(904표)의 득표율에 그쳤다.안상수 당선자는 15대 국회의원(1999~2000), 3·4대 인천시장(2002~2010)을 지낸 인물이다. 이번 서강화을 재선거 승리로 다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네 번째 도전에 나선 신동근 후보는 이번에도 쓴잔을 들게 됐고, 박종현 후보는 자신의 얼굴과 당의 정책을 알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정당별 인천 국회의원 수로 보면, 새누리당의 ‘텃밭’ 사수로 인해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간 6대 6의 경쟁 구도가 계속되게 됐다.안상수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 집권여당 후보인 점, 지역 일꾼론 등을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들었다. ‘3전 4기’ 신동근 후보에게 동정표가 몰릴 것을 막고자, 안상수 당선자는 ‘1년 정도의 짧은 임기에 성과를 내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장 시절의 공과가 분명한 점, 강화·검단에 연고가 없는 점,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이 선거전에서 안상수 당선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지만, 서강화을 유권자들의 표심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김무성 대표 등 중앙당의 적극적인 유세 지원도 승리 요인이 됐다. 안상수 당선자는 “비록 국회의원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중앙·지방정부와 잘 협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일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한편, 경기 성남중원에서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구 4곳 중 서강화을과 성남중원 등 3곳에서 승리했다. 강화군나 기초의원 선거구의 경우, 개표가 늦어져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승자를 알 수 없었다.서강화을 선거구가 36.6%(서구 검단 29.3%, 강화군 50.4%)를 기록하는 등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평균 투표율 잠정치는 36.0%로 집계됐다. 강화군나 선거구 투표율 잠정치는 52.5%로 나왔다. /김종호·목동훈기자▲ 4·29 재보궐선거 안상수 당선. 4·29 재·보궐 국회의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에 당선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조재현기자

2015-04-29 김종호·목동훈

성남중원 신상진·서강화을 안상수… 새누리 수도권 싹쓸이 '새정치 0석'

통합진보당 해산 조치 등으로 실시된 4·29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사실상 완승했다. 성남 중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와 무소속 김미희 후도등 야권 후보들을 누르고 당선됐다. 인천 서구강화군을에서도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신동근 후보와 정의당 박종현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에서도 오신환 후보가 승리해, 수도권 3곳을 싹쓸이했다. 광주에서는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당선돼, 새정치연합은 이번 재보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한 채 완패했다.성남 중원의 신 후보는 55.9%의 득표율로, 35.62% 득표에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8.46%)를 제치고 승리했다. 신 후보는 지난 17·18대에 내리 당선된 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야권 단일 후보인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패해, 이번 재보선으로 3년여만에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줄곧 '힘 있는 3선 의원'을 주창해 왔다.성남 중원의 경우 31.5%의 투표율로 이번 4곳의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정치불신에 따른 재보선 무관심 속에, 새누리당이 지지층 결집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신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우리 중원 구민의 승리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승리다. 잃어버린 3년의 회복을 바라고 중원의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자평했다.인천서구강화군을의 안상수 당선자는 15대 국회의원과 3·4대 인천시장(2002~2010)을 지낸 뒤, 이번 재선거 승리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게 됐다.이번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의 선거 호재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수도권 전패는 물론, 당의 지역 기반인 광주에서도 민심을 얻지 못했다. 문재인 대표가 선거를 진두지휘했지만 결국 패배라는 결과를 안으면서, 지도력과 당 장악력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친노진영에 대한 책임론도 일 것으로 보인다.반면 새누리당은 악재속에도 승리를 거둠에 따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 사안에 대한 정국 주도권을 쥘 전망이다.한편 함께 실시된 기초의원 재보선 결과 평택다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가, 의왕가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김상호 후보가 당선됐다. 광명라선거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성환 후보가 승리했다. /김태성·김성주·강기정기자▲ 29일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구·강화을에 당선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왼쪽)와 성남 중원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가 지지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하태황·조재현 기자

2015-04-29 김태성·김성주·강기정

[4·29 재보선] 안상수 서강화을 당선자 인터뷰

“주민 여러분께 약속했던 일들, 하나하나 확실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안상수(68·새누리당) 인천 서구강화군을 당선자는 “저를 지지해 주신 강화·검단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안상수 당선자는 “여러분이 주신 한 표 한 표에는 지역 발전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을 것”이라며 “이제 강화·검단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했다. 안상수 당선자는 동양선물(주) 시카고현지법인 대표이사, (주)데이콤 이사, 동양그룹 종합조정실 사장 등을 지낸 기업인 출신이다. 15대 총선 때 인천 계양구강화군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뒤 민선 3·4기 인천시장을 지냈다.그는 “강화와 검단은 인천의 미래”라며 “강화는 유구한 역사가 숨 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곳으로 제대로 개발하면, 대한민국 관광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검단은 서울 주변에 유일하게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지”라며 “교육과 문화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재선거 당선으로 임기가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그는 “지역을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얻었다는 것은 운명”이라며 “중앙·지방정부와 협력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안상수 당선자는 선거 기간에 강화~영종 연도교 건설, 해안순환도로 조기 완공,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검단신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공약했다.그는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하나하나 챙기고 매듭을 지어 검단·강화 발전에 초석을 놓겠다”며 “이제 선거는 끝났다. 선거로 인해 갈리고 나누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검단·강화의 미래를 주민들과 함께 열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호기자▲ 4·29 재보궐선거 안상수 당선. 4·29 재·보궐 국회의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에 당선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조재현기자

2015-04-29 김종호

[4·29 재보선] 신상진 성남 중원 당선자 인터뷰

“존경하는 중원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약속을 꼭 지켜나가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해내겠습니다.”4·29 보궐 성남 중원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654표 차이로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에게 석패했던 신 당선자는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집권여당의 3선 의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신 당선자는 개표가 마감되자 “우리 중원 구민의 승리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승리”라며 “잃어버린 3년의 회복을 바라고 중원의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자평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통합진보당의 실체가 드러나고 해산됨에 따라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 그 직을 박탈 당하면서 생겨난 선거”라며 “처음부터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았다면 중원구의 발전은 계속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신 당선자는 남은 임기 동안 약속했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그의 대표 공약은 ▲위례~성남~광주~용인간 지하철 유치 ▲재개발 시 주민부담 최소화 ▲재건축 시 용적률 상향 ▲중원구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재정지원 ▲전통시장 육성 및 상권 활성화 ▲하수종말처리장, 보호관찰소 중원구 이전 전면 백지화 등이다.그는 “선거의 결과에서 보듯 중원구민들은 중원구의 발전을 택했다”며 “오늘 이 순간부터 저 신상진은 구민들의 뜻을 받들어 중원구의 발전을 위해 약속드린 일들을 하나하나 지켜 나갈 것이다. 선거를 준비했던 시간보다 더 바쁘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신 당선자는 상대 후보였던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무소속 김미희 후보의 공약도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남/김성주기자

2015-04-29 김성주

[4·29 재보선] 평균 투표율 32.6%… 성남중원 31.5% ‘최저’

4·29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2.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재보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진 성남 중원구의 투표율은 31.5%, 인천 서강화을은 36.6%로 잠정집계됐다. 상대적으로 ‘거물’급 정치인들이 나서지 않아 관심을 덜 모은데다 이날 오전부터 수도권 전역에 비가 내려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미니 총선’으로 불렸던 지난해 7월 재보선(32.9%)과 비슷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국회의원 재보선은 36%를 기록해 지난해 7·30 재보선보다 오히려 투표율이 올랐다. ┃그래프 참조성남 중원구는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구중 가장 투표율이 낮았다. 서강화을에서는 강화군의 투표율이 50.4%로 나타난데 반해, 서구는 29.3%였다. 지난 24~25일 성남 중원과 인천 서강화을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6.79%, 7.65%였다.투표율이 10%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됐던 기초의원 재보선 실시지역에서는 대체로 20%에 육박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지역 평균 투표율은 19.5%로 광명라는 19.6%, 평택다는 19.3%, 의왕가는 19.5%로 나타났다. 인천 서강화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함께 투표가 이뤄진 강화나의 투표율은 52.5%를 기록했다. /강기정기자

2015-04-29 강기정

새누리, ‘심판론’ 잠재운 ‘안정론’… 야권 전면 쇄신 불가피

■새누리서울 관악을 27년만에 깃발 꽂아연금등 4대개혁 추진 ‘가속 페달’김무성, 유력 대권후보 입지 다져■새정치광주마저 천정배에 넘겨줘 ‘타격’내년 총선 앞두고 내부갈등 가능성문재인, 대선주자 위상 ‘큰 상처’‘정부·여당 안정론’이 ‘성완종 파문에 따른 심판론’을 잠재운 이번 4·29 재보궐선거 결과는 향후 정국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여야는 선거를 앞두고 터진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놓고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정면 충돌했고, 유력 대권 주자인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선거 전면에 나섰다.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성남중원·인천서강화을·서울관악을 등 수도권 3곳을 휩쓸면서 정국 주도권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박빙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성남중원과 서강화을에서 넉넉한 승리를 거둬 향후 국정 운영에서 한층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서울 관악을의 경우는 27년 만에 여당의 불모지에 깃발을 꽂았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과 맞물려 향후 정치 지형에 끼칠 영향이 적지 않다는 평가다.새누리당은 이같은 재보선 승리를 토대로 공무원연금개혁은 물론이고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을 추진하는 일에 가속 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도 집권 3년 차의 국정 장악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특히 김무성 대표는 당 대표 리더십을 확고히 하며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를 한층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재보선을 진두지휘한 김 대표는 지난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성완종 파문에 대한 유감 표명에 앞서 박 대통령의 사과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완구 전 총리의 후임에 대해서도 ‘호남 총리론’을 연이어 거론하며 인사에서 영향력을 직·간접적으로 행사하려는 모습도 보여왔다. 정치권에서는 김 대표가 여권의 구심점으로 떠오르며 당을 친정체제로 빠르게 개편할 힘을 얻게 됐고, 여권의 무게추도 김 대표 쪽으로 크게 기울 수밖에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완패한 새정치연합은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됐다. 이번 재보선은 야권 후보 난립으로 애초부터 새정치연합에는 불리한 구도였다. 또 상대적으로 낮은 재보선 투표율 등을 감안할때 내년 총선까지 연결하는 것은 ‘논리 비약’이라는 분석이지만, 광주까지 무소속 천정배 후보에게 넘겨준 것은 뼈아픈 대목이다.새정치연합은 당장 ‘성완종 파문’을 앞세운 대여 공세 등에 제동이 걸리면서 정국 운영을 재점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7·30 재보선 때 새누리당이 승리하면서 ‘세월호 심판론’이 약화됐다.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야권후보 난립에 있는 만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향후 당의 진로는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등을 놓고 내부 노선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크다. 또 광주 패배에 따른 후유증 극복도 새정치연합 앞에 놓인 중대한 과제가 됐다.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내세운 ‘호남 개혁’에 힘이 실릴 경우 ‘야권 재편’ 움직임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표의 경우는 지난 전대에서 본인이 내건 ‘이기는 정당론’이 일정 부분 퇴색하면서 ‘1등 대권 주자’로서의 위상에 생채기가 나게 됐다. 하지만 지도부가 사퇴하는 등 뿌리째 흔들리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번 선거가 4석에 불과한 데다, 야권 후보 난립도 극심했고 전략공천 없이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됐기 때문에 7·30 재보선 때처럼 공천 실패에 따른 지도부 책임론을 묻기가 어렵다는 판단이다. /김순기기자▲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과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29일 여의도 당사 4·29재보선 개표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재보궐 선거 개표가 진행된 29일 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회의실에서 방송사들이 선거방송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5-04-29 김순기

새누리 “재·보선 1년에 두번 부작용”… 제도개선 추진

새누리당이 정치·사회적 비용 낭비와 국민 피로도 등의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재·보궐선거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인제 최고위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중진연석회의에서 “총선거나 지방선거는 결과에 따라 새로운 정치질서가 형성되기 때문에 굉장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1년에 두 번씩 치러지는 소규모 재보선에 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각 정당이 사활을 걸고 투쟁하는 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이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빈자리를 메우는 재보선은 그 이후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몰아서 2년에 한 차례씩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정병국 의원도 “재보선 결과에 따라 책임론에 휩싸이고, 선거전 공방으로 감정대립은 격화하고 이 때문에 정치가 실종된다”면서 “1년에 두 차례나 치르면서 선거로 인해 오히려 정치가 실종되는 재보선의 제도 개선에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특히 이번 4·29 재보선에 대해서도 “정치권이 재보선에 ‘올인’해서 국회가 거의 올스톱 되고 있다”면서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경제성장 동력과 공무원연금·노동시장 개혁도 지지부진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도 “재보선은 지지율보다는 투표율의 싸움”이라면서 “25% 정도밖에 안 되는 투표율로 지역의 대표를 뽑는 것은 지역민의 지지율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자체장의 재보선은 전년도 10월부터 3월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되면 4월 중 마지막 수요일에, 4월부터 9월까지 사유가 확정될 경우 10월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정의종기자

2015-04-29 정의종

[4·29 재·보궐선거]신상진·천정배 '당선'…새정치연합, '전패 위기'

4·29 재·보궐선거의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초반 개표 결과 4개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가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전통적 텃밭'인 광주와 서울 관악을에서도 2위로 밀리며 이번 재보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한 채 '전패 위기'에 빠졌다.이런 초반 개표 추세가 마지막까지 이어질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의 선거 호재에도 불구하고 전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안으면서, 문재인 대표의 지도력과 당 장악력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친노진영에 대한 책임론도 일 것으로 보인다.반면 새누리당은 악재속에도 승리를 거둠에 따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 사안에 대한 정국 주도권을 쥘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현재 성남 중원에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야권 연대에 밀려 고배를 마셨던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56.0%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환석 후보(35.6%)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8.4%)를 압도하면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광주 서을에서는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출마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52.4%의 최종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29.8%), 새누리당 정승 후보(11.1%)를 멀찌감치 밀어내며 승리를 선언했다.인천 서·강화을에서도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51.4%를 득표해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45.1%)를 앞서고 있다.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관악을에서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40.1%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37.0%)와 무소속 정동영 후보(20.9%)를 앞서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4·29 재보선 신상진 당선.경기도 성남 중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29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선거사무소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4·29 재보선 천정배 당선.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29일 오후 광주 서구 금호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5-04-29 디지털뉴스부

[4·29 재보선]잠정 투표율 36.0%…서강화을 36.6%, 성남중원31.5%

4·29 재보궐 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36.0%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된 후 집계한 국회의원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잠정)이 인천 서·강화을 36.6%, 성남 중원 31.5%, 서울 관악을 36.9%, 광주 서을 41.1%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25만6천232명이 투표를 했다.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의 최종 투표율(32.5%)보다 3.5%포인트 높은 것이다. 여야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6만1천992명이 투표를 마쳤다. 강화군은 5만8천572명의 선거인 중 2만9천531명이 투표해 50.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6만6천140명이 투표했다.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32.6%로 잠정 집계됐다. 광역의원이 50.4%, 기초의원은 평균 25.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디지털뉴스부▲ 4·29 재보선 투표율.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4·29 재보선 투표율.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5-04-29 디지털뉴스부

[4·29 재보선]오후5시 투표율 29.7%…서강화을 31.2%·성남중원 25.5%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오후 5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29.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 31.2%, 성남 중원 25.5%, 서울 관악을 30.3%, 광주 서을 33.7% 등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시간까지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21만1천557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5시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27.3%)보다 2.4%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오후 4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27.0%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2015-04-29 디지털뉴스부

[4·29 재보선]오후4시 투표율 28.1%…서강화을 29.8%, 성남중원 24.0%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오후 4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2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 29.8%, 성남 중원 24.0%, 서울 관악을 28.6%, 광주 서을 31.8% 등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시간까지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20만3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4시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26.0%)보다 2.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오후 2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5만42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5만352명이 투표를 마쳤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오후 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25.5%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디지털뉴스부▲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2015-04-29 디지털뉴스부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1.1%… 인천 서구강화군을 13% 최고

4·29 재보궐 선거의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1.1%로 집계됐다.29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5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7만9천9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6%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선거구별로 보면 인천 서구강화군을이 13.0%, 서울 관악을 11.4%, 광주 서구을 11.8%, 경기 성남 중원 8.7% 였다. 국회의원 4곳,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 재보선이 치러지는 총 12개 선거구의 오전 1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0.1%로 집계됐다.투표소 총 309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 29일 오전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 관악을 조원동주민센터 조원 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5-04-29 디지털뉴스부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5.9%… 오후 10께 당락 윤곽

4·29 재보궐 선거의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5.9%로 집계됐다.29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1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1만1천35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60%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선거구별로 보면 인천 서구강화군을이 7.1%, 서울 관악을 6.2%, 광주 서구을 5.9%, 경기 성남 중원 4.7% 였다. 국회의원 4곳,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 재보선이 치러지는 총 12개 선거구의 오전 9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5.4%로 집계됐다. 투표소 총 309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재보선 투표. 4·29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9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주민센터에 마련된 인천 서구·강화을 선거구 투표소에서 주민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5-04-29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