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2018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장소 및 시간은?… 8일 오전 7시 0.3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8일 오전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천 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등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다른 신고 절차 없이 투표에 임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자신의 선거구 안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만 받으면 되지만, 다른 선거구에서 투표할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 경우 본인이 지지하고 싶은 후보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앞서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약 7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야 하는 만큼 투표용지 발급 대기 시간이 40초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에 투표 용지 발급기와 기표대 등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행정관 다수도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7시 투표율 0.34%로 집계됐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인 0.25%와 2016년 4월 열린 20대 총선 0.18%보다 높으며, 지난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0.35%)보다는 0.01%포인트 낮은 수치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8-06-08 손원태

추미애 "지방선거, 당리당략 빠진 보수야당들에 회초리 필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6·12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상임선대위원장인 추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평화의 봄'이 오는 길목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단단히 지켜내는 선거"라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추 대표는 "진정한 나라다운 나라, 촛불의 명령인 새로운 대한민국은 바로 평화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한계 성장에 달한 한국 사회의 근본적 처방을 위해 분단의 철책선을 걷어내고자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며, 평화가 곧 공존이고 번영이기 때문"이라며 지방선거의 세 가지 과제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방정부', '평화와 번영의 지방정부', '분권과 자치의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공정과 정의, 평화와 번영, 분권과 자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이자 민주당의 정강·정책이며, 주권자 국민의 명령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선거철이 되니 야당들이 견제론을 들고나온다"며 "대통령 하나 잘 뽑으면 될 줄 알았는데 여소야대 국회에서 보수야당들은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의 요구와 시대정신을 외면해 온 보수야당들에 국민 여러분의 매서운 회초리가 필요한 때"라고 피력했다. 한편, 추 대표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12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거론하며 "대부분 보수야당 소속 의원들의 부정부패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가 된 자리라서 국민 여러분의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부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5-30 디지털뉴스부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내일부터 13일간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3일간 한 치의 양보 없는 열띤 경쟁을 펼친다. 여야 주요 정당들은 일제히 선거체제로 전환한 상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이 선출된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선도 '미니 총선' 수준으로 전국 12곳에서 열린다.지난 24~25일 이틀간 진행된 후보등록 결과 지방선거 출마자는 9천317명으로,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명을 선출하는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71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또한 12곳의 국회의원 재보선에는 46명이 후보로 등록, 3.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5월 출범한 후 처음 진행되는 전국 단위 선거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 국정운영 성과를 국민에게 평가받는 첫 심판대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각 후보 간 경쟁 못지않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난해 대선에서 정권을 내준 제1야당 자유한국당, 대안 정당을 앞세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도 치열하게 격돌할 전망이다.공식 선거전은 여당인 민주당의 우위 판세 속에 개막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민주당이 주요 격전지 등을 승리로 이끌며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각각 70%대,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 무드가 지방선거를 비롯해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거 전날인 6월 12일 한반도 비핵화의 '최대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한반도 훈풍'의 한복판에서 치러진다고 할 수 있다.민주당은 개혁과제 실현을 위해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 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평화 대 반(反)평화 세력'이란 구도를 부각, 중앙정치의 여소야대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각오다.반면 한국당은 경제 실정론 등을 앞세워 정권 심판 및 견제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현 여권에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통째로 몰아주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면서 지지를 구하는 모습이다.바른미래당과 평화당, 정의당 등은 민주당과 한국당 양당 독점 폐해를 강조하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이번 선거의 희비는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승부에서 극적으로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경남(PK)을 한국당이 지키느냐, 아니면 민주당이 빼앗느냐가 선거 결과 전체를 좌우하는 의미를 가질 거라는 전망이다.따라서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PK 승부에 전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이 17곳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9+알파(α)'를, 한국당이 '6+알파(α)'를 대외적 목표로 세운 가운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양측 모두 PK에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로 민주당 소속 안희정 전 지사가 사직한 충남을 비롯해 대전·충북 등 중원을 놓고도 막판까지 표심 쟁탈전이 계속될 전망이다.바른미래당은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평화당은 호남에서 기반을 만든다는 목표다.한편,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결과에 따라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은 물론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배가 갈리는 만큼 불꽃 튀는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서울 송파을과 노원병을 비롯해 총 12곳이다./디지털뉴스부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돌입.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캡처

2018-05-30 디지털뉴스부

모든 후보 정치자금 수입·지출 실시간 공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정치자금 입출금을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다.인천시선관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6·13 지방선거·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의 정치자금을 '정치자금 공개시스템(http://ecost.nec.go.kr)'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은 후보자가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선관위 회계관리 프로그램에 입력할 경우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누구든지 열람이 가능하다.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보궐선거 후보자가 세부 항목이 기재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한 경우, 위법 혐의나 이의제기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선거비용 현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인천시선관위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후보자가 자발적으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해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권자 역시 후보자의 정치자금을 비교, 확인해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 수입지출 공개 서비스는 깨끗한 정치문화를 조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젊은 층에서 정당·후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을 제한하고 있다.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구별 인구수, 읍·면·동수와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고려해 산정된다. 인천의 경우 시장과 교육감 선거는 각각 13억4천400만 원으로 제한했다. 기초단체장 선거비용 제한액은 부평구가 2억2천9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2억2천600만 원), 서구(2억2천500만 원) 순으로 많으며 옹진군이 1억600만 원으로 가장 적다. 시의원 선거는 남구제4선거구(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와 서구제1선거구(검단1동, 검단2동, 검단3동, 검단4동, 검단5동)가 각각 5천6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옹진군선거구가 4천400만 원으로 가장 적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05-27 윤설아

홍준표 "2번 찍으면 세상 두 배로 좋아져… 좌파 폭주 막아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끝난 26일 "2번을 찍으면 세상이 두 배로 살기 좋아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로 심판하지 않으면 좌파 폭주를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호 2번'을 부여받았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정치보복만 하고 북에 이끌려 남북평화 쇼를 한 것밖에 없다"며 "수출은 감소하고 기업 옥죄기로 기업 해외탈출은 가속화되고 소득은 줄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파산 직전이고 청년 일자리는 사상 최악인데 물가는 폭등하고 세금 폭탄만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투표"라며 "자기들만의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가는 문재인 정권을 국민 모두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가는 방법은 투표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곧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절망과 기아선상에 있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 우리 모두 이를 국민에게 알려 나라를 바로 잡자"고 말했다. 한편, 홍 대표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폐쇄를 촉구하는 글을 남겼다.그는 "자기들만의 소통 창구인 청와대 청원 게시판 폐쇄를 청원한다. 선전 수단으로만 악용되는 그들만의 게시판 폐쇄를 거듭 청원한다"고 했다. 실제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원 게시판을 폐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홍 대표 측은 해당 청원과 홍 대표의 페이스북 글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디지털뉴스부홍준표,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지지 호소. /홍준표 페이스북

2018-05-26 디지털뉴스부

제7회 6·13 지방선거, 오늘부터 이틀간 후보등록… 선거운동 기간 및 사전투표일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전국 17개 시·도와 249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후보등록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진행된다.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7명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226명의 기초단체장, 824명의 광역의원, 2천927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된다. 이번 지방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들의 등록도 같은 기간 이뤄진다.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은 총 12곳이다.후보로 등록하려면 신청서와 함께 정당 추천서 또는 선거권자 추천장, 가족관계 증명서, 사직원 접수증(공직자), 재산·병역·납세 신고서, 전과기록, 학력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해당 지역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후보자들은 또 선거 기탁금으로 시·도지사와 교육감 5천만 원, 구·시·군의 장 1천만 원, 시·도 의원 3백만 원, 구·시·군 의원 2백만 원을 내야 한다.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의 기탁금은 1천 500만원이다.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과 함께 정당과 후보자 기호를 결정하고,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후보자의 경력·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 사항, 과거 선거 출마 경력 등을 공개한다.후보자 등록 상황과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과 '선거정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12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선거공보물 발송, 선거 벽보 부착, 토론회 개최 등이 가능하다. 한편, 사전투표는 내달 8일부터 이틀간은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일인 13일도 오전 6시부터 12시간 동안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개표를 시작한다. /디지털뉴스부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일인 2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남춘(왼쪽부터)·자유한국당 유정복·바른미래당 문병호·정의당 김응호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5-24 디지털뉴스부

지방선거·남동갑 보선 내일까지 후보 등록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에서는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인천 남동갑)도 함께 실시된다.이번 선거를 통해 인천시장을 비롯해 교육감, 10개 군·구 단체장 외에 시의원 37명(비례대표 4명 포함)과 군·구의원 118명(비례대표 16명 포함)도 선출된다.인천시장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 정의당 김응호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인천, 새로운 시작'을 구호로 내걸며 적폐세력 청산을 통한 인천의 정권 교체를 호소하고 있다. 재선을 노리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일 잘하는 인천시장'을 앞세워 그동안 자신이 일궈낸 인천시정 성과로 시민들의 평가를 받겠다는 전략이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의 경우 '진짜 인천 교체, 시민의 삶을 일으켜라'란 슬로건을 갖고 양당 체제를 혁파하고 진짜 새로운 시장을 탄생시켜 달라는 전략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모두를 위한 평등도시 인천'을 구호로 내걸어 여성, 청년, 노동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진보 정당으로서의 진면모를 선거에서 보여준다는 방침이다.국회의원 보궐 선거에는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고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인천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낸 윤형모 변호사가 출사표를 던졌다.바른미래당 김명수 남동갑 지역위원장과 정의당 이혁재 전 사무총장도 이번 보궐선거에 도전한다.후보자 등록 상황과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과 '선거정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오는 28일부터 지방선거 후보자가 제출한 5대 공약을, 6월 4일부터는 국회의원 재보선을 포함한 모든 후보자(비례대표 선거 제외)의 선거공보를 공개할 예정이다.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선거일 전인 6월 12일까지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5-23 김명호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 맹성규 前 차관 공천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6월 13일 치러지는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을 전략 공천했다고 밝혔다.맹성규 후보는 최근 인천시청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국토부 차관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내 그 누구보다 국정운영 시스템을 잘 파악하고 있고 강원도 경제부지사로 일하며 지방 정부 행정에 대한 경험도 익혔다"며 "이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구와 인천을 발전시키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한 맹 전 차관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1988년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을 지냈다.자유한국당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공천을 받은 윤형모 변호사도 이날 남동구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 원칙이 있고 근본이 바로 선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대한민국 애국시민단체의 대표로서 올바른 정치, 행복한 사회, 희망의 미래를 바라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후보는 1981년 사법시험(23회)에 합격해 서울고검 검사, 인천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냈고 새누리당 인천시당 법률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이와 함께 바른미래당은 김명수 남동갑 지역위원장, 정의당에서는 이혁재 전 사무총장이 출마 선언을 했으며 이들은 오는 24∼25일 후보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5-21 김명호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소 '4대 1'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최소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바른미래당에서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마한 김명수 인천남동갑지역위원장이 다시 국회 입성을 노린다. 17일 출마선언을 한 김명수 후보는 노동·서민 정책 전문가인 점을 강조하며 '남동 민생 살리기', '구민중심의 안전 편의시설 구축', '푸른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 남동', '즐겁고 행복한 관광벨트 시스템 구축', '참되고 정의로운 교육 실현' 등 5가지 공약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강남수서역에서 출발해 남동구, 인천공항까지 초고속 운행하는 'SRT 고속철 유치'라는 차별성 있는 공약을 내걸었다.정의당에서는 이혁재 전 중앙당 사무총장이 이날 출마를 선언했다. 이혁재 후보는 지난 20년간 수인선 지하화 운동, 적십자재활병원 건립 운동 등의 시민 활동을 펴온 것을 강점으로 내세워 '경제정의, 교육정의, 환경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한진그룹의 갑질족벌경영을 근절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인하대학교를 정상화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흐릿한 민주당 열 사람보다 분명한 정의당 의원 한 사람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출마선언을 했다. 맹성규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인천 출신 최초 차관인 점을 내세워 "국토부 근무 경험을 살려 남동구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윤형모 전 인천지검 부장검사가 '남동공단 토지용적률 800% 향상', '인천도시철도 2호선 논현동 연장' 등의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걸고 출마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05-17 윤설아

정두언 "배현진, 송파을서 2등도 힘들어… 강연재, 한국당 후보 없어 공천해준 것"

정두언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후보와 강연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비관했다. 지난 16일 tbs 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는 정두언 전 의원과 서갑원 전 의원이 출연해 6·13 지방선거 판도를 전망했다.이날 정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후보로 송파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2등도 힘들 정도"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송파을은 거의 결판이 났다"면서 "배 후보가 2등 싸움을 하고 있다. 한국당 디스카운트가 너무 세 2등도 힘들 정도로 왔다 갔다 한다"고 진단했다.아울러 자유한국당 후보로 노원병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연재 변호사에도 "한국당은 나갈 후보가 없었던 것"이라며 "누가 나온다니까 고마워서 공천해 준 것"이라고 촌평했다한편, 이날 정 전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송파을 공천을 놓고 내홍을 겪는 것과 관련해 "되지도 않는 지역을 갖고 서로 싸움하는 것이 웃긴다"고 꼬집었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이날 영입된 강연재 변호사와 파이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8-05-17 디지털뉴스부

민주당 맹성규 前 국토부 2차관, 남동갑 국회의원 보선 출마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6월 13일 치러지는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자유한국당 윤형모 변호사가 남동갑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을 받은데 이어 바른미래당 김명수 남동갑 지역위원장과 정의당 이혁재 전 사무총장도 17일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남동갑 보궐선거전도 본격화됐다.맹 전 차관은 1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토부 2차관을 마지막 보직으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 인천의 발전과 국민 행복을 키우는 데 일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토부 차관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내 그 누구보다 국정운영 시스템을 잘 파악하고 있고 강원도 경제부지사로 일하며 지방 정부 행정에 대한 경험도 익혔다"며 "이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구와 인천을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한 맹 전 차관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1988년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을 지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6일 오전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18-05-16 김명호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한국당 윤형모 변호사 공천

자유한국당이 15일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로 윤형모(60·사진) 변호사를 공천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 의결을 거쳐 인천 남동갑 등 5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를 확정했다.윤 변호사는 부산 동래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사법시험(23회)에 합격했다. 대구지검 검사, 법무부 법무실 특수법령과 검사, 서울고검 검사, 인천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2004년 인천에서 변호사 개업을 한 뒤 '법무법인 정'을 설립했으며 현재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회(국변) 회장을 맡고 있다.인천 남동갑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전 의원의 인천시장 선거 출마로 공석이 돼 6·13 지방선거 때 함께 선거가 치러진다. 이윤성 전 의원이 보수정당 소속으로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박남춘 전 의원이 19~20대 국회의원에 내리 당선됐다.민주당과 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탈환이냐 수성이냐를 두고 대결을 벌인다.윤형모 변호사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논현동 연장과 영동고속도로 소래 IC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회의원 특권 폐지 등을 통해 바른 정치, 섬기는 정치, 믿음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한편 민주당 후보로 나설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16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05-15 김민재

이준석, 강연재 변호사에 견제구 "우리 동네(노원병) 빨간색 없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오는 6·13 지방선거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맞붙게 될 강연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에 견제구를 날렸다. 이준석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동네 빨간색은 없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현수막이 걸린 노원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예비후보는 또 한 네티즌이 "강연재 변호사, 자유한국당 공천 받았다"는 댓글에도 "그저께부터 알고 있었다"며 의식하는 듯한 답글도 달았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누군가를 조롱하기 위한 공천으로 보이지만, 조롱의 대상이 되신 분이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이라고 의미심장한 글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이 예비후보가 언급한 '누군가'는 노원병을 지역구로 뒀던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환영식에서 "노원병 후보를 강 변호사로 확정하면서 6·13 선거 퍼즐 맞추기가 끝났다"고 강연재 변호사 공천 사실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는데, 강 변호사가 용기 있게 어려운 당을 위해 출마하는 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개했다. 강 변호사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를 바라는 국민을 대변하고자 중도와 새 정치를 표방하는 곳에서 5년간 활동했다. 중도라는 것은 독자적 정치 이념이 아니라 가치관이고, 독립된 정당이나 정치역역으로 존속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철수 키즈'로 정치권에 입문한 강 변호사는 지난해 7월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으로 안철수의 곁을 떠났다. 강 변호사는 지난 2016년 1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가 국민의 당을 창당했을 때, 서울 강동구을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적극 보좌했다. 한편, 강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노원병 예비 후보로 공천됨에 따라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디지털뉴스부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병 예비후보, 강연재 자유한국당 노원병 예비후보 언급 /이준석 페이스북 캡처

2018-05-15 디지털뉴스부

'박남춘 빈자리' 여야 쟁탈전

남동구갑 보궐선거 동시 진행 예고국회 대치속 사직안건 처리 '변수'민주당, 맹성규 前 차관 출마 유력한국당, 이윤성·배준영 후보 꼽혀정의당, 이혁재 前 사무총장 도전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구갑)이 3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그 빈자리를 차지하려는 쟁탈전이 본격화됐다.박 의원의 사퇴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지난달 17일 인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박 의원의 출마가 결정된 직후 여야는 각기 후보자 선정 작업에 돌입했었다.남동구갑 지역은 1996년 15대 총선에서 남동구 단일 지역구가 갑·을로 처음 나뉜 이래 이윤성 전 의원이 보수정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을 한 곳이다. 이후 박남춘 의원이 19~20대 총선에서 연거푸 승리했고, 박 의원은 이곳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나설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인천 출신인 맹 전 차관은 박 의원의 출마가 확정되기도 전인 지난달 초 사직서를 제출하고 선거를 준비해 왔다. 박 의원과는 물론 당과도 긴밀한 교감을 나누고 차관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가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것에 대해 특별한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자유한국당은 승승장구하는 박 의원의 기세를 꺾을 만한 후보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종열 남동갑 당협위원장이 구청장 경선에서 패배해 동력을 잃은 탓에 분위기를 반전할 만한 카드를 찾고 있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윤성 전 의원의 복귀까지 검토되고 있고, 20대 총선에서 중·동·강화·옹진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신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도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인사를 영입해 전략 공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정의당도 이혁재 전 사무총장을 후보로 내세워 남동구청장 선거에 나서는 배진교 전 구청장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국회가 선거 30일 전인 오는 14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박남춘 의원의 사직 안건을 처리해야만 보궐 선거가 이번에 치러질 수 있다. 현재 '드루킹 특검'으로 여야가 대치 국면이라 4월에 이어 5월 임시국회도 파행으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남동구 갑 보궐선거 여부는 국회상황에 따라 결정되게 됐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05-03 김민재

의석수 좁혀지는 거대 양당… 재보선도 변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의석수가 좁혀지면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전후해 국회 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지방선거에 따른 민주당의 원내 1당 유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현역 의원의 광역단체장 후보 확정이 잇따르면서 상황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과 한국당의 의석수는 각각 121석, 116석으로 5석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민주당은 최근 인천시장 후보로 박남춘 의원, 충남지사 후보로 양승조 의원,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의원이 각각 확정돼 내달 중 3석이 줄게 된다. 반면, 한국당은 경북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 1명만 광역단체장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로써 다음달 양당 간 격차는 3석으로 좁혀진다. 여기에 민주당 서울·경기지역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추가로 선출되고, 한국당이 다른 당의 현역 의원 영입에 나선다면 원내 1당이 뒤집힐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경우,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을 한국당에 내줘야한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당 지도부 등이 원내 1당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1당이 뒤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도 "다만, 일각에서는 1당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어 당내에서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국회의장 선출 시기는 지방선거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 '미니총선' 급으로 커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노원구병과 송파구을 등 재보선 확정지역 7곳 외에 현역 의원의 광역단체장 후보 배출지 4곳 등 재보선 지역은 11곳으로 늘어난 상태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재보선 결과에 따라 후반기 국회의 원내 1당 지위와 국회의장직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그 결과 역시 주목된다./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8-04-18 김연태

맹성규 국토부 2차관 사임 '박남춘 캠프行'

국토교통부 맹성규(사진) 제2차관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더불어민주당 내 인천시장 선거 경선 주자인 박남춘 국회의원 캠프에 합류한다. 맹 차관은 박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 진출할 경우 박 의원의 지역구(인천 남동구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맹 차관은 1일 경인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직서를 제출했고 2일이나 3일께 청와대에서 처리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직서가 수리되면 고향인 인천으로 내려와 당분간 박남춘 의원의 인천시장 선거를 돕고 이후 재·보궐 선거 출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 출신의 맹성규 차관은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8년 공직에 입문했다.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고속철도기획단 고속철도과장을 비롯해 건설교통부 육상교통기획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토해양부 항공안전정책관, 주중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명예퇴직 후 강원도 경제부지사로 일하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해 5월 국토부 제2차관에 취임했다.맹성규 차관은 "언젠가는 고향으로 내려와 인천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며 "국토부 제2차관으로 일하면서도 인천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4-01 김명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