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재보선 투표 종료…잠정 투표율 32.9%

총 1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으로 불린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재보선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7.98%)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30%대 초반에 머물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3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실시된 사전투표 및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288만455명 가운데 94만8천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다음은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서울 동작을(46.8%)이었다.반면 야당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의 투표율이 22.3%로 가장 저조했고, 여당의 텃밭인 부산 해운대·기장갑 역시 22.9%로 뒤를 이었다.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은 ▲수원을(권선) 27.2% ▲수원병(팔달) 30.8% ▲수원정(영통) 31.1% ▲평택을 29.8% ▲김포 35.8%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충청권은 ▲대전 대덕 32.8% ▲충북 충주 33.1% ▲충남 서산·태안 33.0%로 평균치와 비슷했으며, 호남권의 경우 전남 나주·화순 34.6%, 담양·함평·영광·장성31.6%를 나타냈다.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4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 35.3%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다.역대 재보선에 비해 투표율이 높았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1.3%보다는 훨씬 낮고, 국회의원 선거구 2곳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재보선의 투표율 33.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이번처럼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와 비교하면 비교적 '선방'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2002년 8월 국회의원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높은 사전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최종 투표율이 30%대 초반에 그친 것은 휴가 한복판에 치러진 선거인 데다 지방선거가 끝난지 두 달만이어서 유권자의 선거 피로감이 있고 평균 투표율이 낮은 편인 수도권 선거구가 상당수 포함된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여야의 텃밭으로 승패가 비교적 뚜렷이 예측돼 온 광주 광산을, 부산 해운대·기장갑의 투표율이 22%에 그쳐 매우 저조해 평균을 끌어내린 측면도 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사전투표율의 효과를 놓고는 원래 투표 의사가 있었던 유권자들의 투표 시기를 앞당기는 '분산 효과'에 그쳤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이 선거 당일 투표율을 상승시키는 효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이다.반면 7월말에 치러진 선거임에도 투표율이 30%대로 올라선 것은 그나마 사전투표제 덕분이라는 주장도 있다.선관위는 투표 마감 직후 투표함을 21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작업을 진행 중이며, 당락은 오후 10∼11시 사이에 가려질 전망이다.이번 재·보선에서 당선이 결정된 후보자는 개표 마감과 동시에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연합뉴스▲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초등학교에 마련된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연합뉴스

동작을 46.8% 높은 투표율 나경원vs노회찬 유불리는? '개표방송 촉각'

7·30 재보궐 선거구중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울 동작을이 46.8%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캠프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 캠프는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투표율을 놓고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며 개표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치권은 3자구도에서 실시했던 여론조사를 근거로 나경원 후보의 우세를 점치기도 하지만, 노회찬 후보의 야권 단일화 시너지 효과에 가중치를 두는 전문가들도 있다. 선거 초반 나경원 후보의 독주로 끝날듯 보였던 동작을 선거는 막판 노회찬 후보가 야권 연대를 발판으로 단일화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였다고 정치권은 일치된 평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15곳이다. 오후 8시 기준 전국 잠정 투표율은 32.9%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관심이 쏠린 수원시을(권선)이 27.2%, 수원시병(팔달) 30.8%, 수원시정(영통) 31.1%로 수원 삼각벨트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평택시을 29.8% 투표율을 기록했고, 김포시가 35.8%로 경기지역 중 가장 높았다.이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해 제도 도입 후 치러진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기록했다.한편 재보궐선거 출구조사가 없어 여야 지도부와 각 선거캠프는 개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께 드러나기 시작해 11시께 당선인이 가려질 전망이다.이번 재보궐 선거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미니 총선'으로 치러지는데다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으로 간주됐다.또한 집권 2년차인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의미까지 더해져 있어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작을 나경원 노회찬.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오른쪽)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27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달마사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디지털뉴스부

재보궐선거 투표율 32.9% 잠정 집계, 수원 29.7%… 동작을 46.8%

'미니 총선'이라 불린 7·30 재보궐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2.9%로 잠정 집계됐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궐선거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3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실시된 사전투표 및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이날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94만8천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27.2%, 수원병(팔달) 30.8%, 수원정(영통) 31.1%, 평택을 29.8%, 김포 35.28%를 각각 기록해 대부분 평균치를 밑돌았다.서울 동작을 투표율은 46.8%로 51.0%를 기록한 전남 순천·곡성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다.이날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41.3%보다 훨씬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33.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한편 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께 드러나 11시께 당선인이 가려질 전망이다.▲ 재보궐선거 투표율. 동작을 투표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디지털뉴스부

7.30 재보선 출구조사 없어 개표결과 '촉각'… 잠정 투표율 32.9%

7·30 재보궐선거 투표가 30일 전국 15개 지역에서 순조롭게 마감됐다.이날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15곳이다. 오후 8시 기준 전국 잠정 투표율은 32.9%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 동작을로 46.8%로 뒤를 이었다.관심이 쏠린 수원시을(권선)이 27.2%, 수원시병(팔달) 30.8%, 수원시정(영통) 31.1%로 수원 삼각벨트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평택시을 29.8% 투표율을 기록했고, 김포시가 35.8%로 경기지역 중 가장 높았다.이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해 제도 도입 후 치러진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기록했다.한편 재보궐선거 출구조사가 없어 여야 지도부와 각 선거캠프는 개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께 드러나기 시작해 11시께 당선인이 가려질 전망이다.이번 재보궐 선거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미니 총선'으로 치러지는데다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으로 간주됐다.또한 집권 2년차인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의미까지 더해져 있어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재보선 출구조사.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매여울초등학교에 마련된 수원병 보궐선거 인계동 제5투표소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투표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디지털뉴스부

재보선 투표율 오후 7시 현재 30.4%… 동작을 43.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7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30.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해 제도 도입 후 치러진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 등이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13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87만7천64명이 투표를 마쳤다.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47.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 동작을로 43.4%로 뒤를 이었다.반면 여야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은 20.0%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고, 부산 해운대·기장갑이 20.9%로 뒤를 이었다.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경우 투표율이 ▲수원을(권선) 24.5% ▲수원병(팔달) 28.2% ▲수원정(영통) 27.6% ▲평택을 27.6% ▲김포 33.2%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오후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8.2%보다는 저조하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31.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2000년 이후 14차례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35.3%)보다 낮은 30%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 동작을의 경우 최종 투표율이 40% 중반까지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처럼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가 있었는데 2002년 8월 국회의원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께는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매여울초등학교에 마련된 수원병 보궐선거 인계동 제5투표소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투표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연합뉴스

재보궐선거 투표율 7시 기준 30.4%, 수원 26.7%… 동작을 43.4%

7·30 재보궐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오후 7시 기준 30.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13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87만7천64명이 투표를 마쳤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24.5%, 수원병(팔달) 28.2%, 수원정(영통) 27.6%, 평택을 27.6%, 김포 33.2%를 각각 기록해 대부분 평균치를 밑돌았다.서울 동작을 투표율은 43.4%로 전남 순천·곡성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다.이날 오후 7시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8.2%보다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31.5%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다.이번 선거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미니 총선'으로 치러지는데다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으로 간주되고 있다. 집권 2년차인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의미까지 더해져 있다.한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께 드러나 11시께 당선인이 가려질 전망이다.▲ 재보궐선거 투표율 동작을 투표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디지털뉴스부

[화보]7·30 재·보궐선거 투표소 스케치

▲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하태황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하태황

[경인포토]7·30 재보선, 유권자 권리 행사하는 소중한 투표 시간

재보선 투표 시간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니총선'으로 불려온 7·30 재보궐선거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이번 재보선은 지난 지방선거가 여·야의 무승부로 끝난 탓에 민심의 심판을 새롭게 받는 성격이 더욱 짙어졌다.전국적으로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등 5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또 수원시사선거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재선거가 진행된다.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 여·야의 재보선 성패는 수도권에서 결론나게 된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의 승리가 곧 전체 선거의 승리로 이어지고, 공천 논란 등을 빚었던 여·야 지도부에 대한 신임 여부도 판가름나기 때문이다.이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매듭지으며 마지막날인 29일 밤늦게까지 경기지역에 총력을 기울였다.새누리당은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수원벨트'에 힘을 실어줬다.김무성 대표는 "경기도 심장인 수원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꼭 필요하다"면서 "(기호) 1번의 힘,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 만이 우리 정치와 사회,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또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수원에 이어 평택과 김포에서도 직접 거리로 나가 "기호 1번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새누리당은 야당의 단일화가 역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지지층 결집에도 주력하는 모습이었다.새정치민주연합도 당 지도부와 경기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들이 총출동해 수원 영통동 천막 현장상황실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새정치민주연합이 천막상황실에서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수원벨트' 승리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수원정(영통)을 마지막 방어기지로 삼겠다는 복안이라는게 중론이다.이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새누리당 정권을 소중한 한 표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이들의 유세도 수원과 평택·김포에 집중됐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이 유세에 동참하는 등 단일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도 했다./김태성·강기정기자 ▲ 재보선 투표 시간.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재보선 투표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하태황기자

2014-07-30 하태황

재보궐선거 투표율 5시 기준 27.3%… 서울 동작을 투표율 '39.5%'

7·30 재보궐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27.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11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78만7천232명이 투표를 마쳤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21.7%, 수원병(팔달) 25.3%, 수원정(영통) 24.4%, 평택을 24.5%, 김포 30.0%를 각각 기록했다. 이목을 집중시켰던 서울 동작을 투표율은 39.5%로 전국에서 전남 순천·곡성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이날 오후 5시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4.6%보다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7.9%와 비슷한 수치다.이번 선거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미니 총선'으로 치러지는데다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으로 간주되고 있다. 집권 2년차인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의미까지 더해져 있다.한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께 드러날 전망이다.▲ 재보궐선거 투표율 동작을 투표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디지털뉴스부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24.8%… 최종 30%초반 예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3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24.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 등이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9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71만5천504명이 투표를 마쳤다.선거구별로 보면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혀온 전남 순천·곡성이 39.2%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 동작을로 36.0%를 나타냈다.반면 여야의 텃밭인 광주 광산을은 15.4%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고,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16.3%으로 그 다음이었다.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19.7% ▲수원병(팔달) 23.0% ▲수원정(영통) 22.4% ▲평택을 22.2% ▲김포 27.6%를 각각 기록해 김포를 제외하고는 평균치를 밑돌았다.오후 3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1.1%보다는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4.8%와 같은 수치다.선관위는 이날 투표율 추이를 볼 때 최종 투표율이 2000년 이후 14차례 치러진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33.5%)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30%대 초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 동작을의 경우 최종 투표율이 40% 중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께는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뉴스▲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연합뉴스

與 '진인사대천명… 민생이냐 정쟁이냐 선택'

새누리당은 재·보궐선거일인 30일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원내 과반 의석 확보가 절실하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전날 저녁까지 접전지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펼친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를 개최한 것 이외에는 특별한 일정 없이 투표 상황을 지켜보며 투표율 추이 등을 보고받았다.김 대표는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집권 2년차 박근혜 정부가 국정 운영에 힘을 받느냐를 좌우하는 분수령"이라며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치 안정이 필수적이고 원내 과반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는데 오늘 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면서 "이번 선거는 민생경제냐 정쟁이냐의 선택이고반드시 기호 1번에 투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새누리당은 결과와 관계없이 오늘부터 서민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완구 원내대표도 "이번 재보선은 사회의 적폐를 해소하고 국가대개혁, 경제활성화를 위해 15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큰 의미가 있다"며 "정치 거래의 발판이 될 게 아니다"고 야권 단일화를 정면으로 비판했다.이인제 최고위원 역시 "국민 여러분께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우리 당이 경제 살리기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가세했다.김을동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면서 "오늘의 투표는 대한민국을 위한 값진 투자이고, 새누리당은 유권자의 눈높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일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민현주 대변인은 공식 논평을 통해 "오늘의 투표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값진 투자"라며 "국가 혁신을 완성하고 사회의 적폐를 해소해 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 꼭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민 대변인은 또 "대한민국의 시계를 다시 힘차게 돌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새누리당은 진인사대천명을 마음에 새기며,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저녁 8시 투표가 종료되는 대로 여의도 당사 상황실에 모여 개표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치 안정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여당의) 원내 과반 의석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연합뉴스

4곳 중 3곳 재·보선 '수원'… 투표 순조롭게 진행

30일 선거구 4곳 중 3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경기도 수원에서는 오전 일찍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수원병(팔달) 우만1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주민센터에는 기호4번 정의당 이정미 후보의 사퇴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투표소 입구에도 이 후보의 사퇴로 투표 시 무효표가 된다는 내용의 공보가 붙어 있고, 기호1번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의 재산신고 금액이 일부 축소됐다는 내용의 공보도 붙었다.정치 신인 김 후보와 거물인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의 맞대결로 이목이 집중된 이곳에는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유권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한 투표사무원은 "6시를 전후해 40∼60대 유권자들의 줄이 투표소 밖까지 이어졌다"며 "2시간여 지난 지금은 6시 상황까진 안되지만 그래도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유권자 김모(62·자영업)씨는 "재·보궐선거여서 사람들의 관심이 적을 것 같아 투표하러 왔다"며 "아무래도 (나는) 수원 토박이다보니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았다"고 말했다.우만2동 주민센터 투표소에도 대여섯 명의 유권자가 줄지어 투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김모(54·여)씨는 "출근시간 때문에 일찍 와서 투표했다"며 "큰 변화를 안 바라기 때문에 지역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후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투표 사무원은 "6·4 지방선거 때와 비교하면 투표인원이 60∼70% 정도"라며 "퇴근시간까지 있어봐야겠지만 휴가철인 데다 재·보궐선거다보니 투표률이 다소 낮을 것 같다"고 밝혔다.수원정(영통) 원천동 제4투표소인 수원정보과학고에도 기호4번 정의당 천호선 후보의 사퇴를 알리는 현수막과 공보가 붙어 있었다.이곳에는 오전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50여 명이 투표해 6·4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각 대비 25% 정도를 기록했다.유권자 장모(77)씨는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투표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다른 마음 먹지 않고 오직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모(33·회사원)씨도 "원래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출근하기 전에 투표하려고 들렀다"며 "당선인은 더도 덜도 말고 자신이 내세운 공약만 지켰으면 좋겠다"고 했다.선관위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재·보궐 선거라 투표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6·4 지방선거 때와 비교할 때 투표하러 오는 유권자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경기도에서는 수원을(권선), 수원병(팔달), 수원정(영통), 평택을, 김포 등 5곳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매여울초등학교에 마련된 수원병 보궐선거 인계동 제5투표소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투표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연합뉴스

野 '국민 이름으로 새누리당에 경고해달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재·보궐 선거일인 30일 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정부·여당 심판을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당은 선거 후반 야권 단일화와 유병언 시신 발견 등에 따른 국정운영 실책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며 초접전 지역이 늘자 투표율이 선거 승패를 가를 최대 변수라고 보고 막판 투표 독려에 열을 올렸다.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당신의 투표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피켓으로 캠페인을 하며 유권자·지지자들의 참정권 행사를 촉구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번 재·보선은 세월호 참사와 유병언 수사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능과 세월호 특별법을 반대하는 새누리당에 책임을 묻는 선거"라며 "선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되는 만큼 꼭 소중한 권리인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김한길 공동대표도 "오늘 투표 시간은 저녁 8시까지라 직장인도 투표할 수 있다"면서 "유권자 여러분이 오늘 선거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변화의 불씨를 댕겨 달라"고 부탁했다.김 대표는 이날 아침 새누리당 후보를 막판 추격한 경기 김포에서 출근길 시민을 상대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전날에도 김포의 한 아파트단지를 돌며 김두관 후보 지원 유세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도 "특권층 경제가 아니라 서민 경제를 살리고자 오늘 정의와 진실의 힘을 실어주는 투표를 하셔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 하셔야 한다"며 "진실, 정의, 국민의 힘을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주승용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으로서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과 농성, 또 한편으로 선거운동을 치르는 투트랙으로 활동하며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선거 과정을 평가한 뒤 "유권자들께서 신뢰할 수 없는 정부의 국정운영을 새정치연합이 견제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의석을 만들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재윤 전략홍보본부장도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초박빙 선거라 지금 어느 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투표하느냐에 따라 승리가 결정될 것"이라며 "국민이, 국민의 이름으로 새누리당에 경고하리라 확신한다"고 기대했다.당은 이날 별도의 개표 상황실을 꾸리는 대신 당 대표 회의실을 상황실로 이용하며 개표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대표 등 지도부가 30일 김포 사우고등학교 앞에서 김두관 후보와 함께 7·30재보궐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공

2014-07-30 연합뉴스

'미니 총선' 재보궐선거 투표율, 오후 2시 기준 23.5%

'미니 총선'으로 불려온 7·30 재보궐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오후 2시 기준 23.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7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67만7천307명이 투표를 마쳤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18.7%, 수원병(팔달) 21.9%, 수원정(영통) 21.4%, 평택을 21.0%, 김포 26.2%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 동작을은 34.3%의 투표율을 보였다.이날 오후 1시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8.9%보다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9%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다.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0시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은 지난 지방선거가 여·야의 무승부로 끝난 탓에 민심의 심판을 새롭게 받는 성격이 더욱 짙어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재보궐선거 투표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디지털뉴스부

[경인포토]7·30 재보선 투표 시작, 기표소로 향하는 시민들

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니총선'으로 불려온 7·30 재보궐선거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이번 재보선은 지난 지방선거가 여·야의 무승부로 끝난 탓에 민심의 심판을 새롭게 받는 성격이 더욱 짙어졌다.전국적으로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등 5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또 수원시사선거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재선거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3·4면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 여·야의 재보선 성패는 수도권에서 결론나게 된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의 승리가 곧 전체 선거의 승리로 이어지고, 공천 논란 등을 빚었던 여·야 지도부에 대한 신임 여부도 판가름나기 때문이다.이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매듭지으며 마지막날인 29일 밤늦게까지 경기지역에 총력을 기울였다.새누리당은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수원벨트'에 힘을 실어줬다.김무성 대표는 "경기도 심장인 수원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꼭 필요하다"면서 "(기호) 1번의 힘,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 만이 우리 정치와 사회,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또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수원에 이어 평택과 김포에서도 직접 거리로 나가 "기호 1번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새누리당은 야당의 단일화가 역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지지층 결집에도 주력하는 모습이었다.새정치민주연합도 당 지도부와 경기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들이 총출동해 수원 영통동 천막 현장상황실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새정치민주연합이 천막상황실에서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수원벨트' 승리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수원정(영통)을 마지막 방어기지로 삼겠다는 복안이라는게 중론이다.이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새누리당 정권을 소중한 한 표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이들의 유세도 수원과 평택·김포에 집중됐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이 유세에 동참하는 등 단일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도 했다./김태성·강기정기자 ▲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하태황

[경인포토]7·30 재보선 투표 시작, 소중한 권리 행사

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니총선'으로 불려온 7·30 재보궐선거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이번 재보선은 지난 지방선거가 여·야의 무승부로 끝난 탓에 민심의 심판을 새롭게 받는 성격이 더욱 짙어졌다.전국적으로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등 5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또 수원시사선거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재선거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3·4면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 여·야의 재보선 성패는 수도권에서 결론나게 된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의 승리가 곧 전체 선거의 승리로 이어지고, 공천 논란 등을 빚었던 여·야 지도부에 대한 신임 여부도 판가름나기 때문이다.이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매듭지으며 마지막날인 29일 밤늦게까지 경기지역에 총력을 기울였다.새누리당은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수원벨트'에 힘을 실어줬다.김무성 대표는 "경기도 심장인 수원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꼭 필요하다"면서 "(기호) 1번의 힘,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 만이 우리 정치와 사회,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또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수원에 이어 평택과 김포에서도 직접 거리로 나가 "기호 1번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새누리당은 야당의 단일화가 역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지지층 결집에도 주력하는 모습이었다.새정치민주연합도 당 지도부와 경기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들이 총출동해 수원 영통동 천막 현장상황실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새정치민주연합이 천막상황실에서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수원벨트' 승리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수원정(영통)을 마지막 방어기지로 삼겠다는 복안이라는게 중론이다.이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새누리당 정권을 소중한 한 표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이들의 유세도 수원과 평택·김포에 집중됐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이 유세에 동참하는 등 단일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도 했다./김태성·강기정기자 ▲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하태황

[경인포토]7·30 재보선, 미니총선 결전의 날

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니총선'으로 불려온 7·30 재보궐선거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이번 재보선은 지난 지방선거가 여·야의 무승부로 끝난 탓에 민심의 심판을 새롭게 받는 성격이 더욱 짙어졌다.전국적으로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등 5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또 수원시사선거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재선거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3·4면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 여·야의 재보선 성패는 수도권에서 결론나게 된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의 승리가 곧 전체 선거의 승리로 이어지고, 공천 논란 등을 빚었던 여·야 지도부에 대한 신임 여부도 판가름나기 때문이다.이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매듭지으며 마지막날인 29일 밤늦게까지 경기지역에 총력을 기울였다.새누리당은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수원벨트'에 힘을 실어줬다.김무성 대표는 "경기도 심장인 수원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꼭 필요하다"면서 "(기호) 1번의 힘,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 만이 우리 정치와 사회,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또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수원에 이어 평택과 김포에서도 직접 거리로 나가 "기호 1번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새누리당은 야당의 단일화가 역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지지층 결집에도 주력하는 모습이었다.새정치민주연합도 당 지도부와 경기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들이 총출동해 수원 영통동 천막 현장상황실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새정치민주연합이 천막상황실에서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수원벨트' 승리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수원정(영통)을 마지막 방어기지로 삼겠다는 복안이라는게 중론이다.이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새누리당 정권을 소중한 한 표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이들의 유세도 수원과 평택·김포에 집중됐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이 유세에 동참하는 등 단일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도 했다./김태성·강기정기자 ▲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하태황

[경인포토]7·30 재보선, 투표권 행사하는 소중한 시간

재보선 투표 시간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니총선'으로 불려온 7·30 재보궐선거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이번 재보선은 지난 지방선거가 여·야의 무승부로 끝난 탓에 민심의 심판을 새롭게 받는 성격이 더욱 짙어졌다.전국적으로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등 5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또 수원시사선거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재선거가 진행된다.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 여·야의 재보선 성패는 수도권에서 결론나게 된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의 승리가 곧 전체 선거의 승리로 이어지고, 공천 논란 등을 빚었던 여·야 지도부에 대한 신임 여부도 판가름나기 때문이다.이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매듭지으며 마지막날인 29일 밤늦게까지 경기지역에 총력을 기울였다.새누리당은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수원벨트'에 힘을 실어줬다.김무성 대표는 "경기도 심장인 수원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꼭 필요하다"면서 "(기호) 1번의 힘,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 만이 우리 정치와 사회,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또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수원에 이어 평택과 김포에서도 직접 거리로 나가 "기호 1번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새누리당은 야당의 단일화가 역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지지층 결집에도 주력하는 모습이었다.새정치민주연합도 당 지도부와 경기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들이 총출동해 수원 영통동 천막 현장상황실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새정치민주연합이 천막상황실에서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수원벨트' 승리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수원정(영통)을 마지막 방어기지로 삼겠다는 복안이라는게 중론이다.이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새누리당 정권을 소중한 한 표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이들의 유세도 수원과 평택·김포에 집중됐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이 유세에 동참하는 등 단일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도 했다./김태성·강기정기자 ▲ 재보선 투표 시간.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0일 오전 수원 권선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30 하태황

재보궐선거 투표율, 오후 1시 기준 22.2%… 최대 승부처 수도권은?

7·30 재보궐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으로 22.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7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64만835명이 투표를 마쳤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17.7%, 수원병(팔달) 20.6%, 수원정(영통) 20.3%, 평택을 19.8%, 김포 24.8%를 각각 기록했다. 전남 순천·곡성이 3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은 32.5%로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13.8%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14.5%다.이날 오후 1시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6.6%보다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작년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1.2%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재보선에는 투표율이 낮은 수도권 선거구가 많이 포함돼 있고 휴가 기간도 겹쳐 최종 투표율은 30%대 초중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오후 10시~10시 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께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보궐선거 투표율.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30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