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10·28 재보선 ‘나요 나!’] 인천 남구 다선거구

배세식 “구도심 활성 집중”이병학 “노인일자리 확대”기초의원을 뽑는 10·28재보궐 선거 인천시 남구 다선거구(주안3·7·8동)는 새누리당 배세식(60)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병학(47) 후보가 맞붙는다.6대 남구의회 의원 출신인 배세식 후보는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원 출마에 도전했다가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배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배 후보는 지난 6대 의원 시절 이룬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구도심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배 후보의 주요 공약은 ▲주안8동 LH아파트 부지 내 초등학교 신설 ▲구도심 빈집 매입을 통한 도서관, 북카페 확충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이병학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구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다. 배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며 어르신과 여성 유권자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준비했다. 또 선거의 판세를 가를 ‘신기시장’ 활성화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의 주요 공약은 ▲노인인력개발센터 활성화 및 어르신 일자리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설립 및 지원 ▲신기남부시장 제2주차장 설립 추진 ▲주민 주도형 문화 예술제 지원 확대 등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5-10-26 김민재

‘공약 실종’ 재보선… 여야, 막판 여론선점 위한 신경전 몰두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마지막 선거인 10·28 재보궐선거가 공약대결 대신 여야간 흠집내기로 얼룩지고 있다. 의정부에선 현수막의 불법 여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주고받더니 광명과 김포에서도 상대 후보 깎아내리기 식 선거전이 이어지고 있다.경기지역 재보선 대상지인 의정부와 광명·김포에선 25일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광역·기초의원 직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선거 운동을 벌였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은 재보선 사전투표가 진행됐다.여야 후보간 대결이 불붙을수록 재보선은 공약경쟁 대신 흠집내기식 공방으로 물들고 있다. 경기도의원을 선출하는 광명1에서는 지난 24일 새정치민주연합 이병인 후보 측이 새누리당 권태진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권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당헌까지 위반하며 후보를 공천했다’고 명시한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새정치 소속 광명시의원이 도박 혐의로 의원직을 사퇴했다는 권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도 “탈당한 상태에서 사퇴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권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전 도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잃게 돼 재선거를 치르게 된 부분 등을 언급하며 “재선거로 낭비되는 혈세만 4억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를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시의원을 뽑는 김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후보의 음주운전 이력을 거론하며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은 “일일이 대응할 가치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의정부에선 현수막 설치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도의원을 선출하는 의정부 2·3 지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내걸자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위반한 현수막”이라는 새누리당의 비판과, “선관위에 확인한 적법한 현수막”이라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장이 부딪쳤다.이번 선거가 총선 전 마지막으로 치러져 여론을 선점하려는 의도가 뒷받침된 데다, 광역·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재보선인 만큼 유권자의 관심이 떨어져 눈길을 끌기 쉬운 이슈를 택한 것이라는 분석 등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한 지역 관계자는 “총선 전 마지막 선거라 대리전 양상을 보이는 경향도 있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낮아 시선을 끌려는 의도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역종합·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5-10-25 강기정

[10·28 재보선 ‘나요 나!’] 광명시 제1선거구

권태진, 시의원 재선 ‘텃밭’첨단연구단지 조성 승부수이병인, 공직 퇴임 후 도전전문성 살려 ‘표밭 다지기’경기도의원을 뽑는 10·28재보궐선거 광명시제1선거구(광명1·2·3동, 철산1·2동)에서는 새누리당 권태진(54)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병인(59) 후보 간의 맞대결이 치열하다.권태진 후보는 제5·6대 광명시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해서 재선에 성공할 정도로 이 지역이 정치 텃밭이다.그러나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는 도의원 후보로 말을 갈아타고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다.권 후보는 이후에도 낙심하지 않고 조직정비와 함께 지지세력 확충에 힘쓰면서 이번 재선거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권 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세우고 있는 광명지역 내 첨단연구단지 조성(66만㎡), 맞춤형 복지 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권 후보는 이번 재선거가 선거법위반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는 점을 유권자들에게 강조하면서 이번에는 깨끗한 정치인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맞서는 이병인 후보는 정치 초년생이다.광명시에서 34년간 공직생활을 해오다가 지난 6월에 명예퇴직한 후 곧바로 정치권에 입문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공천 경쟁에서도 이기면서 경쟁력을 갖춘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해당 선거구에서 재선한 백재현 국회의원이 이 후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여론이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무원 시절 복지관련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복지정책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보육여건 개선, 복지동 사업 확대 등 ‘복지특별시 광명’을 으뜸 공약으로 발표하고, 표밭 다지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5-10-25 이귀덕

[10·28 재보선 ‘나요 나!’] 인천서구 제2선거구

원도심·신도시 아우르는 곳여야 모두 승전보 장담 못해문현주, 꾸준히 인지도 높여김종인, 참신성 앞세워 역습인천시의원 인천서구 제2선거구(검암, 경서동, 청라1·2동)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소속 문현주(54)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인(45)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서구 제2선거구 지역은 검암, 경서동 원도심과 청라1·2동 신도시 지역을 함께 아우르고 있다. 그동안의 지방선거 결과를 들여다 보면 지역 이슈나 상황에 따라 정당지지도가 달라 원도심을 텃밭으로 하는 여당 후보나 신도심의 야권지지세를 기대하는 야당 후보나 안심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새누리당 문현주 후보는 서구의회 6대 구의원을 지냈고, 지역에서 정당 활동을 하면서 얼굴을 꾸준히 알려왔다. 김종인 후보는 인천충남도민회 14대 사무총장을 지낸 인물로 참신성을 내세우고 있다.문현주 후보는 청라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거첨도 선박수리조선단지 신설반대, 공촌천·심곡천 악취방지 유지관리, 수도권매립지 연장 처리방안 수립, 청라고 혁신학교 지정반대, 검암노인복지회관건립, 검암 공공도서관 조기착공, 검암지구 단위계획 변경 유해시설 불허, 경인아라뱃길복합문화센터건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김종인 후보는 지난 13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청라국제도시내 초·중·고등학교 신설, 청라 시티타워, 제3연륙교 건설 및 로봇랜드, 의료타운 조성, 연희자연공원 조성, 검암역 역세권 개발 및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 추진, 악취방지 조례 제정,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및 서북부 고속버스터미널 건립 등을 내세웠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2015-10-20 이진호

[10·28 재보선 ‘나요 나!’] 인천 부평구 제5선거구

최만용, 풍부한 경험 경쟁력노태손, 새인물 내세워 공략김상용, 구의원 출신 지역통최종귀, 지역경제 발전 방점10·28 인천시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부평구 제5선거구에는 4명의 후보가 몰렸다. 새누리당 최만용(64) 전 인천시의회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노태손(56) (주)주식회사 씽크빅문고 대표, 정의당 김상용(47) 전 부평구의회 의원, 한나라당 최종귀(63) 전 인천시의회 의원등 이다.최만용 후보는 제5대 인천시의원 출신으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최 후보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때 추진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에는 꼭 평생문화학습회관(가칭), 산곡동 장고개도로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노태손 후보는 정치 경험은 없지만 ‘새인물’을 내세워 표심을 흔들고 있다. 노 후보는 “교육사업과 문화활동으로 쌓은 노하우를 발휘해 각 학교 환경을 개선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하고 주택가 노인정을 활용해 교육·문화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상용 후보는 부평구의원 출신으로, 부평을 잘 아는 사람이 ‘깨끗한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중학교 1학년 친환경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비정규직이나 재개발 문제도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종귀 후보는 제5대 인천시의원 출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부평’을 만들겠다는 게 그의 다짐이다. 최 후보는 “친환경 청소년및시민종합교육힐링센터를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활성화센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5-10-20 윤설아

[10·28 재보선 ‘나요 나!’] 의정부 2·3선거구

與 도의원 후보에 시정경험 등 풍부 ‘정진선·국은주’野 道·교육청 행정실무 경력… 강은희·박돈영 ‘맞불’오는 28일 치러질 재·보궐선거에서 의정부시는 경기도의원 2명을 새로 뽑는다. 도의원을 새로 선출하는 곳은 의정부 2선거구와 3선거구로 양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간 경합이어서 ‘미리 보는 총선’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때문에 양 당은 내년 총선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방불케 하는 총력전을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새누리당은 이번 선거에 시의원 경험이 있는 정진선(59·의정부2)·국은주(50·의정부3) 후보를 내보냈다. 지역 사정을 잘 알며 시정 경험과 인지도를 갖춘 중량급 후보를 내세워 민심을 붙잡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제4대 시의원을 지낸 정 후보는 지역구 핵심 현안인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과 서초등학교~의정부중학교 도로 연결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평소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다져온 지역 주민과의 폭넓은 유대가 강점으로 꼽힌다.국 후보 역시 시의원을 지낸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구 현안을 파고들며 표심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도서관·체육시설·노인복지시설 개선과 문화가 살아있는 자연생태하천 조성 등이 주요 공약사항이다. 지역구 특성상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복지분야의 남다른 활동과 역량을 내세우고 있다.최근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종 의원이 두 후보와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는 등 보궐선거 출마 후보의 ‘힘 실어주기’에 나서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를 얼마만큼 중요시하는지 엿볼 수 있다.새누리당은 두 후보 모두 상당한 고정표를 확보하고 있고 시의원 시절 모범적인 정치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에 맞서 강은희(66·의정부2)·박돈영(61·의정부3) 후보를 대항마로 내세웠다. 도청과 교육청에서 오랜 행정경험을 가진 후보를 내보내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을 드러내고 있다.경기도 가족여성정책실장을 지낸 강은희 후보는 상대 새누리당 후보와 같은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과 의정부2동 주민센터 확장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약은 같지만 도 행정 경험과 현역 시절 쌓은 탄탄한 인맥으로 공약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새누리당 국 후보에 맞서는 박돈영 후보는 교장과 교육장 등 오랜 교육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평소 품고 있던 정치적 소신을 펼치기 위해 이번에 처음 선거에 도전했다. 의정부고속터미널 신설과 자율형공립고 추진을 공약하며 40년 교육계에 헌신한 자신의 역량을 내걸었다.두 후보 모두 새누리당 후보에 뒤지지 않는 경험과 관록을 갖추고 표심을 움직이고 있어 선거결과에 이목을 모으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광역의원 선거에 적합한 이력과 인품을 지니고 있어 무난한 승산을 예측하고 있다. 의정부/윤재준·최재훈·권준우기자 cjh@kyeongin.com

2015-10-19 최재훈·윤재준·권준우

열아홉 빛깔 ‘발전 공약’… 타오르는 가을 재보선

광역의원 서구2등 5곳 격전부평5 ‘4파전’ 최고 격전지경기도의원 모두 1대1 구도의정부2 정진선 vs 강은희주민센터 이전 한목청 눈길기초는 인천 남구다 등 3곳김포나 무소속 출마 ‘3파전’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마지막’ 가을 재·보궐선거가 된 10·28 재보선의 후보들이 17~18일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분주하게 움직였다. 인천·경기지역 8개 선거구에서 광역·기초의원에 도전하는 19명의 후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우선 인천시의원을 뽑는 부평구5는 8개 선거구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이다. 새누리당 최만용(65·전 인천시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노태손(56·인천학술진흥재단 이사) 후보, 정의당 김상용(47·전 부평구의원) 후보, 한나라당 최종귀(63·전 인천시의원) 후보 등 4대1 구도로 치러진다. 새누리당 최 후보는 원적산 공원에 캠핑장을 짓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청천농장에 산업단지를 추진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 후보는 역세권 개발을 위한 산곡동 공병대부지 이전, 미군부대 이전 부지에 시민문화공원 조성 등을 강조했다. 정의당 김 후보는 원적산 공원 체험놀이터 조성과 부평미군기지 반환 및 기지 환경오염조사 등을 공약했고, 한나라당 최 후보는 친환경 생태 청소년 및 시민 종합 교육 힐링센터·지역경제활성화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서구2에는 새누리당 문현주(54·여·전 서구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인(45·재인천 충남도민회 전 사무총장) 후보가 맞붙는다. 문 후보는 7호선 청라 연장과 시티타워 착공 등을 강조한 반면, 김 후보는 쓰레기 매립지 종료와 청라국제도시 내 초·중·고 신설을 공약했다.경기도의원을 뽑는 의정부2·의정부3·광명1선거구는 모두 여야 1대1 구도다. 의정부2는 새누리당 정진선(59·전 의정부시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강은희(66·여·전 경기도 가족여성정책실장) 후보간 대결인데, 정 후보는 서초등학교와 의정부중학교간 도로 연결을, 강 후보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각각 내걸었다. 두 후보 모두 의정부2동 주민센터 이전을 약속한 점이 특징이다. 의정부3에선 새누리당 국은주(50·여·전 의정부시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돈영(61·전 의정부 동오초 교장) 후보가 경쟁한다. 국 후보는 도서관·체육시설·노인복지시설 개선과 문화가 살아있는 자연생태하천 조성 등을 공약했고, 박 후보는 의정부고속터미널 신설과 자율형공립고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광명1에선 새누리당 권태진(54·전 광명시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병인(59·전 광명시 복지돌봄국장) 후보가 나섰다. 권 후보는 구로돔 야구장 개장에 따른 광명시민 피해 대책 마련과 66만㎡ 규모의 첨단 연구단지 추진 등을, 이 후보는 광명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 추진과 광명시 워킹맘·대디 지원센터 설치 등을 각각 공언했다.기초의원 선거는 인천 2곳과 경기 1곳에서 치러진다. 구의원을 뽑는 남구다에서는 새누리당 배세식(60·전 남구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병학(47·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후보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배 후보는 주안8동 LH아파트 부지 내 초등학교 신설을, 이 후보는 안정적인 친환경 급식을 위한 식자재 전담 공급센터 설치 등을 강조했다. 부평구나에서는 부평2동 주민센터 신축 추진을 앞세운 새누리당 이익성(52·전 부평구의원) 후보와 부평2·6·일신동의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공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빈(60·전 문병호 국회의원 사무국장) 후보가 맞붙는다. 김포나는 새누리당 김종혁(51·전 유정복 국회의원 보좌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채신덕(51·전 김포경실련 집행위원장) 후보, 무소속 김인수(47·전 대산기업 대표이사) 후보 3명이 경쟁한다. 새누리당 김 후보는 김포향교·성당 등의 역사문화거리 조성, 새정치민주연합 채 후보는 장기동 도서관 조기 완공, 무소속 김 후보는 김포1·장기1동의 복지·체육·문화시설 강화를 각각 공약했다. /지역종합

2015-10-18 지역종합

10.28 재보궐선거 김포시의회 나 선거구 본격 선거운동 나서

'10·28' 김포시의회 나 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이른 새벽부터 김포 북변동 북변사거리 등지에서 출근 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김종혁 새누리당 후보는 오전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정도에 걸쳐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또 '김포1동 미래 100년 계획 수립', '장기동 정주 여건 개선' 등 생활 공약을 내걸고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걸포동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 기원 기도회를 가졌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생략한 김 후보는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일회성 행사에 큰 비용을 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약한 비용을 선거가 끝난 후 좋은 곳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채신덕 후보도 이날 오전 6시부터 장기·북변·걸포사거리 등지에서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과 신명순 김포시의회 부의장 등 8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필승 출정식을 했다. 채 후보는 도시철도 조기 개통과 통합 환승센터 설치, 원도심 균형발전, 대형 백화점 유치, 장기동 도서관 조기 완공,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무소속 김인수 후보도 최종 본선에서 시의원 배지를 겨루기 위해 선거운동에 나섰다. 투표일은 오는 28일(수) 오전 6시 ~ 오후 8시다. 이에 앞서 23일(금), 24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이틀간 김포1동 주민센터, 장기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가 가능하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2015-10-15 전상천

10·28 재보선 ‘표심 쟁탈전’

10·28 재·보궐선거에 나선 인천지역 새누리당 후보들이 주요 공약을 내놓았다.인천시의원 부평구 5선거구에 출마하는 최만용 후보는 ▲마장사거리 공병부대의 빠른 이전과 시민공원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미산초교 옆 유휴지 내 (가칭)평생교육학습관 건립 추진 ▲장고개길 조기 착공으로 쾌적한 출퇴근길과 안전한 등굣길 완성 ▲산곡2동 내 노인문화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최 후보는 “37년간 부평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크고 작은 변화를 함께 했다. 산곡동, 청천동의 발전과 주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인천시의원 서구 2선거구에 출마하는 문현주 후보는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조기 착공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검암역 역세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후보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육아 및 아이들의 안전이 구현되는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기초의원 남구 다선거구 배세식 후보는 ▲주안8동 임대아파트 부지 내 초등학교 신설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등 교육 환경 개선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설치 확대 및 통학로 안전울타리 설치 ▲관내 빈집 매입을 통해 주차공간·작은쉼터 확보 등을 공약했다.기초의원 부평구 나선거구 이익성 후보는 “부평은 저의 고향이고, 두 아들 역시 저의 모교인 부평남초교를 나왔다”며 “부평2동, 부평6동, 일신동이 옛 명성을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당선되면 가슴 뜨거운 열정과 굵은 정치로 진정성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이와 관련,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안상수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10·28 재·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상수 시당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정책은 물론 진정성을 주민들에게 호소하고, 성실하고 충실한 자세로 뛰어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되어 달라”고 후보들에게 당부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5-10-13 목동훈

경기·인천, 8개 선거구 19명 ‘출사표’

광역의원 뽑는 ‘부평구5’후보 4명 등록 불꽃경쟁도의원 선출 의정부2·31대1 구도 ‘신경전 예고’10·28 재·보궐선거의 여야 후보들이 9일까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섰다. 광역·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인천·경기지역에서는 모두 8개 선거구에서 19명의 후보가 도전한다.인천시·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9일 10·28 재보선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결과 19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역의원을 뽑는 인천 부평구5에서는 새누리당 최만용(66·전 인천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노태손(56·인천학술진흥재단 이사), 정의당 김상용(47·전 부평구의원), 한나라당 최종귀(63·전 인천시의원) 후보 등 4명이 경쟁한다. 인천 서구2에서는 새누리당 문현주(54·여·전 서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인(45·재인천 충남도민회 전 사무총장)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경기도의원을 선출하는 의정부2와 의정부3, 광명1에서는 모두 여야 1대1 구도로 선거가 치러진다. 의정부2에서는 새누리당 정진선(59·전 의정부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은희(66·여·전 의정부시의원) 후보가, 의정부3에서는 새누리당 국은주(50·여·전 의정부시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돈영(61·전 의정부 동오초 교장) 후보가 맞붙는다. 광명1에서는 새누리당 권태진(54·전 광명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병인(59·전 광명시 복지돌봄국장) 후보가 나섰다.기초의원 선거는 인천 남구다와 부평구다, 경기 김포나에서 이뤄진다. 남구다에서는 새누리당 배세식(60·전 남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병학(47·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후보가 등록했고 부평구나에서는 새누리당 이익성(52·전 부평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종빈(60·문병호 국회의원 전 사무국장)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포나는 새누리당 김종혁(51·전 유정복 국회의원 보좌관), 새정치민주연합 채신덕(51·전 김포경실련 집행위원장), 무소속 김인수(47·전 대산기업 대표이사) 후보 등 3명이 경쟁한다./이현준·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5-10-11 강기정·이현준

10·28 재보선 후보 등록 시작… 경인 광역 5·기초 3곳서 대결

10·28 인천·경기지역 재·보궐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8일 시작된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광역·기초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부평구와 서구·남구 등의 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부평구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부평구5, 부평구나)을 1명씩 선출하고 서구는 광역의원(서구2) 1명, 남구는 기초의원(남구다) 1명을 각각 뽑는다. 전직 광역·기초의원을 후보로 낸 새누리당과 민생 속에서 호흡해 온 정치 신인을 후보로 공천한 새정치민주연합 간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정의당은 부평구5에서만 후보를 냈다.광역의원 3명과 기초의원 1명을 선출해야 하는 경기도 역시 8일부터 후보 등록이 이뤄진다. 경기도선관위에 따르면 의정부2·3, 광명1선거구에서는 광역의원을, 김포나선거구에서는 기초의원을 새로 뽑는다.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등록 신청 관련 서류를 해당 지역 선관위에 제출하고 광역의원 후보는 300만원, 기초의원 후보는 2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후보자 등록은 9일까지고, 등록한 후보들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세금 납부 실적·전과기록 등은 8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현준·강기정기자 uplhj@kyeongin.com

2015-10-07 이현준·강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