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6·13 지방선거]투표 시간 및 장소·준비물은?… '내 투표소 찾기'로 한 번에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 4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지는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 수거 및 개표 작업(개표소 254곳)을 거쳐 이르면 밤 10시 30분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단, 일부 접전지역의 경우 다음 날 새벽에 가서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지방선거에는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016명의 새 일꾼들이 가려진다.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모두 12곳이다.본 투표는 사전투표(지난 8, 9일)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해야 된다.투표소 위치는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의 '내 투표소 찾기'에서 찾을 수 있다.유권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기타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사진부착)을 지참해야 한다. 유권자는 1명당 7표(교육감,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시도의원 지역구·비례, 구시군 의원 지역구·비례)를 투표하며, 재보선 지역 유권자는 1장이 더 늘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 유권자는 5장(도지사, 교육감, 지역구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유권자는 4장(시장, 교육감, 지역구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의 투표용지를 받는다.한편, 이날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은 2.2%로 집계됐다./디지털뉴스부[6·13 지방선거]투표 시간 및 장소·준비물은?… '내 투표소 찾기'로 한 번에 /연합뉴스

2018-06-13 디지털뉴스부

추미애 "냉전·국정발목 세력에 지방 살림 맡겨선 안 돼… 선관위, 홍준표 조사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6·13 지방선거와 관련, "또다시 냉전세력과 국정의 발목을 잡는 세력에 지방 살림을 맡길 수 없다"며 "국민 여러분의 단호하고 분명한 선택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주장했다.추 대표는 부산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무르익기 시작한 한반도 평화의 봄을 지켜내는 선거이자 민생·골목 경제에 힘을 불어넣는 선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회담은 불가역적 평화의 시작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 양국을 회담장으로 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한반도 운전대를 꽉 붙잡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 대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8일 유세에서 "(서울시)교육감은 박선영을 찍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공당 대표가 위반한 것이고 교육자치 원칙을 훼손한 것으로 비밀선거 원칙 위반에 해당한다. 중앙선거관리위가 조속히 조사해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디지털뉴스부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2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12 디지털뉴스부

'지방선거 D-1' 투표 시간 및 장소는?… 오후 10시 30분 당선자 '윤곽'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천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종료 후 개표작업에 들어가면 이르면 오후 10시 30분께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 접전지의 경우 14일 새벽에 가서야 당선자가 확정될 전망이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 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을 선출한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모두 12곳이다.이번 선거는 지난 8, 9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전국 단위 선거로는 두 번째로 높은 20.14%를 기록,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지가 관심사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1995년 제1회(68.4%) 선거 이후 줄곧 50% 안팎의 저조한 성적을 이어왔다. 정치권에선 각종 여론조사 결과 일부 지역에서 많게는 40% 이상까지 잡혔던 부동층의 투표 여부와 표심이 투표율과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유권자는 기본적으로 1명당 7표(교육감,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시도의원 지역구·비례, 구시군 의원 지역구·비례)를 행사한다. 단, 재보선 지역에선 1장이 추가돼 모두 8장의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주어진다.제주특별자치도 유권자는 5장(도지사, 교육감, 지역구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유권자는 4장(시장, 교육감, 지역구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유권자는 투표를 전후해 찍은 '인증샷'을 인터넷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릴 수 있으며, 특정 정당의 기호를 뜻하는 제스처를 하고도 찍을 수 있다. 다만 투표용지나 기표소 내부 촬영은 금지된다. 선관위는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 투표용지 투입구를 특수봉인지로 막아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과 함께 경찰의 호송 아래 254곳의 개표소로 옮긴다. 한편, 개표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사진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8-06-12 디지털뉴스부

지방선거 막판 판세는…부동층 표심 향배 주목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6·13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받아들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일부터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만큼 'D-3일 판세'는 베일에 가려있다. 다만 그 이전에 공개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선 상황이다. 자유한국당은 '샤이 보수'의 결집에 따른 극적인 반전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유권자가 많게는 40%를 넘고 있어 이른바 부동층의 표심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 광역 14곳 목표…경기 북부·강원·서울 강남 '승리' 기대민주당은 시·도 지사 등 전국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최소 14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며 마지막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각종 여론 조사상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제주지사를 제외한 지역에서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은 대구시장의 경우 '막판 뒤집기'도 가능하다고 보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상임선대위원장인 추미애 대표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지난 9일 대구를 찾아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다만 '필승'을 장담했던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가운데 울산시장과 경남지사 판세는 종반 추격을 당하는 처지라 긴장하는 기류가 엿보인다.민주당은 226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적어도 100곳 이상은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전후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도 등 보수의 '텃밭'이었던 접경지에서도 한반도 평화 무드와 함께 상당 지역이 민주당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있다.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에는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기초단체장 230곳 가운데 3분의 2에 달하는 155곳을 차지한 바 있어 민주당은 12년 만의 설욕을 벼르고 있다.서울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보수 지지층이 두터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중구와 중랑구까지 25곳을 모두 석권해 승리에 쐐기를 박겠다는 각오다.◇ 한국당은 '6+알파(α)'…'대구·울산·경북·경남' 승리 자신한국당은 내부적으로 승리의 기준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의 '6개 지역 플러스 알파(α)' 확보로 잡고 있다.한국당이 '우세'로 꼽은 지역은 대구·울산·경북·경남이고, 경합 우세로 꼽은 지역은 부산·경기·충남 등이다. 무엇보다 전통적인 텃밭인 영남 지역의 경우에는 바닥 민심은 이미 한국당으로 돌아섰다면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한국당이 남은 선거 기간 경합 우세로 분류한 부산·경기·충남 등에서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이들 지역에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대규모 유세'를 벌이면 대대적인 바람몰이와 함께 보수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한국당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지역은 경기도다. 최근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욕설 파일과 불륜 의혹, 친형 강제입원 의혹 등이 이슈로 부상해 라이벌인 한국당 남경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02년 6월 제3회 지방선거 이후 단 한 번도 빼앗긴 적이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충남에서도 이인제 후보가 '큰 인물론'을 앞세워 급격한 속도로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충분히 해볼 만한 선거라고 평가하고 있다.특히 한국당은 선거 하루 전날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이슈가 선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한국당은 오히려 최저임금 인상 역효과 등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민생 악화 논란으로 자당이 내세운 정권 심판론이 위력을 발휘할 거라고 기대한다.◇ 바른미래·평화 '고군분투', 정의 '정당투표' 기대바른미래당은 최대 승부처로 꼽는 서울시장 선거에 당의 사활을 걸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지금까지 공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는 1위는커녕 한국당 김문수 후보와 2·3위를 주고받으며 '엎치락뒤치락' 2등 싸움을 하고 있다.그러나 바른미래당은 막상 뚜껑을 열면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않는 유권자들과 여권 견제를 원하는 중도보수 지지층이 안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득표 전망 역시 별로다. 대부분 지역에서 지지율이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서울 구청장이나 기초·광역 의원 선거 결과 역시 좋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민주평화당은 당의 기반인 호남 지역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후보를 낸 곳은 전남지사와 전북지사 등 2곳이다. 기초단체장 후보도 총 44명 가운데 전북(11명)과 전남(15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평화당은 이 가운데 목포와 익산 등 일부 호남 지역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선 실제 당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정의당은 광역비례·기초비례 의석 확보를 위한 '정당투표'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 스타급 광역단체장 후보가 부족한 데다 대부분의 광역·기초단체장 선거 판세가 민주당 쪽으로 기운 만큼 현실적으로 내린 선택으로 보인다.◇ 부동층 어디로 갈까…막판 변수로 작용할 듯 이번 선거에서도 부동층의 표심은 관심사다.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부동층이 적게는 10% 수준에서 많게는 40%를 훌쩍 넘고 있다. 민주당은 한국당 등 다른 야당들과 대조적으로 실제 부동층 규모는 크지 않다고 자체 분석하고 있다.다만 선거 판세가 민주당에 기울어져 있는 데다, 선거 전날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이슈가 과도하게 부각되면서 자칫 선거에 대한 관심이 묻힐까 내심 걱정하고 있다.20~30대 젊은 층을 비롯한 민주당 지지층이 실제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면서 광역단체장은 물론 전국 곳곳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 일부 예상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어서다. 한국당은 부동층 중 상당수가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샤이 보수'라고 보고 있다. '보수 전멸'이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민주당의 기세가 강한 상황에서 보수 진영이 겉으로는 침묵하고 있지만 결국 투표장에 나와 한국당을 찍을 거라고 기대이다.한국당이 연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방법상의 문제를 들어 비판하는 것도 이들 샤이 보수를 포함한 보수 진영을 결집하기 위한 선거전략이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가 9일 오전 대구 동성로에서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과 손을 잡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6·1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해운대구 반송골목시장에서 이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대식 후보, 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9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오른쪽)와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왼쪽)과 함께 어묵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여행 출발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찾은 유권자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10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14%… 국회의원 재보선 21.07%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20%를 돌파하며 전국 단위 선거로는 두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20.14%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전국 3천51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마감됐으며, 전국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가운데 864만897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11.49%)보다 8.65%포인트 높은 것이다. 2016년 4월에 열린 20대 총선에서의 사전투표율(12.19%)보다도 높았다. 다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6.06%)을 기록했던 지난해 5월 19대 대선에는 못 미쳤다.지역별로는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 투표율이 31.73%(50만468명)로 가장 높았다. 전북(27.81%·42만4천883명), 세종(25.75%·5만5천149명). 경북(24.46%·55만705명), 경남(23.83%·65만8천923명), 광주(23.65%·27만7천252명) 등이 뒤를 이었다.반면 대구의 투표율이 16.43%(33만6천422명)로 최저였고, 부산(17.16%·50만4천421명), 경기(17.47%·184만151명), 인천(17.58%·42만9천112명) 등도 하위권이었다. 서울 역시 19.10%(160만558명)로 평균을 다소 밑돌았다.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최종 21.07%로 집계됐다.지난해 4·12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율은 11.22%로,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이 9.85%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다.지역구별로는 전남 영암·무안·신안 투표율이 32.29%(4만8천732명)로 최고를 기록했고, 경북 김천(32.13%·3만8천382명), 광주 서구갑(24.16%·3만437명), 충북 제천·단양(22.95%·3만2천397명), 울산 북구(22.61%·3만5천928명) 등도 평균을 상회했다.반면 충남 천안갑의 투표율은 14.27%(2만3천633명)로 최저를 기록했고, 천안병(15.69%·2만1천786명), 인천 남동갑(16.35%·3만4천953명), 부산 해운대을(16.67%·2만5천986명) 등의 사전투표율도 평균 밑이었다. 전국 12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은 사상 처음으로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다. 국회의원 재보선이 두 자릿수 지역에서 치러지기는 지난 2000년 이후 세 번째다./디지털뉴스부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관리관과 사전투표사무원들이 투표함에 담긴 투표용지 회수용 봉투를 쏟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09 디지털뉴스부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율, 9일 오전 10시 11.74% 집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9일 오전 10시 사전투표율이 11.7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4·12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둘째날 같은 시각 투표율은 7.29%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더 높게 나타났다.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져 유권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자신의 지역구 재보선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투표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0%를 돌파하며 20.81%를 기록,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경북 김천(19.30%)과 충북 제천·단양(14.30%), 광주 서구갑(13.29%) 순이었다.최저 투표율은 충남 천안갑(8.15%)이며, 인천 남동갑(8.27%)과 충남 천안병(8.35%)도 8%대를 기록했다.서울 노원병은 10.78%, 서울 송파을은 9.58%를 각각 기록했다.지난 8일부터 시작한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재개됐으며,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한편, 전국 12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은 사상 처음으로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국회의원 재보선이 두 자릿수 지역에서 치러지는 것은 2000년 이후 세 번째다./디지털뉴스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9일 오전 10시 사전투표율이 11.7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8-06-09 디지털뉴스부

정우성부터 유재석·손현주·진세연까지 '사전투표소 인증샷' 행렬… 이 시각 사전투표율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스타들도 사전투표 대열에 합류했다.유재석은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같은 곳에서 박경림도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두 사람은 투표소에서 마주쳐 인사를 나눴다. 배우 정우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앞서 지난 7일 투표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개그맨 박휘순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우리의 행복 우리가 만들어봐요. 사전투표 6월 8~9일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가능합니다"고 남겼다.개그맨 남희석 또한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쓰고 투표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숙제 끝! 고1수학 시험 때처럼 찍음"이라고 게재했다.이들은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인 '613 투표하고 웃자'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방선거가 우리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선거라는 뜻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손현주는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 사진을 올리며, "사전투표하고 '광대들' 촬영장으로 돌아갑니다"고 게재했다.배우 진세연은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했어요. 6월 13일 투표 못 하시는 분들은 8일, 9일 2일간 사전투표가 가능하니 꼭꼭 투표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적었다.개그맨 지석진은 사전투표 사진과 함께 "선거일에 바쁘신 분들은 꼭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귀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어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남겼다.아이돌 가수들도 사전투표 행렬에 동참했다.위키미키의 지수연과 엘리가 서울 강남구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으며 아스트로의 문빈, 라키, 엠제이, 진진도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인증사진을 남겼다.이 밖에도 헬로비너스, (여자)아이들, 드림캐처, 데이식스가 이날 사전투표를 마쳤다.9일에는 모모랜드의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가 한 표를 행사한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6.26%를 기록했다./디지털뉴스부정우성부터 유재석·손현주·진세연까지 '사전투표소 인증샷' 행렬… 이 시각 사전투표율은? /정우성 인스타그램

2018-06-08 디지털뉴스부

홍준표 "안철수-김문수 단일화? 이념과 정책 달라 정도 아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정도(正道)가 아니다"라며 난색을 표했다.홍 대표는 송파구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기자들에 "김문수·안철수 후보는 이념과 정책이 다른 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홍 대표는 "폭주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하자는 취지에서 동의하지만, 정도가 아닌 길로 선거를 치르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앞서 홍 대표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 후보에게 양보를 요구하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현실적으로 단일화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홍 대표는 "지방선거는 국민의 관심도가 좀 낮다. 그래서 투표율이 좀 저조하다"며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페이스북에 "이번 유세 중단 결정은 당 내분보다 내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문재인·홍준표 대결보다는 지역 인물 대결 구도가 선거에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도 들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오늘 사전투표를 하고 노원·송파의 요청에 따라 지역유세를 재개한다. 내일은 부산 해운대를 거쳐 부산 유세에도 간다"며 "접전지 중심으로 마지막 대유세를 펼쳐 일당독재를 막고 자유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전했다.끝으로 "우리 모두 사전투표에 참여하자. 투표만이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꿀 수 있다"며 "2번을 찍어 두 배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부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기표소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08 디지털뉴스부

2018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장소 및 시간은?… 8일 오전 7시 0.3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8일 오전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천 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등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다른 신고 절차 없이 투표에 임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자신의 선거구 안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만 받으면 되지만, 다른 선거구에서 투표할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 경우 본인이 지지하고 싶은 후보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앞서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약 7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야 하는 만큼 투표용지 발급 대기 시간이 40초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에 투표 용지 발급기와 기표대 등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행정관 다수도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7시 투표율 0.34%로 집계됐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인 0.25%와 2016년 4월 열린 20대 총선 0.18%보다 높으며, 지난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0.35%)보다는 0.01%포인트 낮은 수치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8-06-08 손원태

추미애 "지방선거, 당리당략 빠진 보수야당들에 회초리 필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6·12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상임선대위원장인 추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평화의 봄'이 오는 길목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단단히 지켜내는 선거"라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추 대표는 "진정한 나라다운 나라, 촛불의 명령인 새로운 대한민국은 바로 평화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한계 성장에 달한 한국 사회의 근본적 처방을 위해 분단의 철책선을 걷어내고자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며, 평화가 곧 공존이고 번영이기 때문"이라며 지방선거의 세 가지 과제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방정부', '평화와 번영의 지방정부', '분권과 자치의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공정과 정의, 평화와 번영, 분권과 자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이자 민주당의 정강·정책이며, 주권자 국민의 명령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선거철이 되니 야당들이 견제론을 들고나온다"며 "대통령 하나 잘 뽑으면 될 줄 알았는데 여소야대 국회에서 보수야당들은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의 요구와 시대정신을 외면해 온 보수야당들에 국민 여러분의 매서운 회초리가 필요한 때"라고 피력했다. 한편, 추 대표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12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거론하며 "대부분 보수야당 소속 의원들의 부정부패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가 된 자리라서 국민 여러분의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부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5-30 디지털뉴스부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내일부터 13일간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3일간 한 치의 양보 없는 열띤 경쟁을 펼친다. 여야 주요 정당들은 일제히 선거체제로 전환한 상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이 선출된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선도 '미니 총선' 수준으로 전국 12곳에서 열린다.지난 24~25일 이틀간 진행된 후보등록 결과 지방선거 출마자는 9천317명으로,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명을 선출하는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71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또한 12곳의 국회의원 재보선에는 46명이 후보로 등록, 3.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5월 출범한 후 처음 진행되는 전국 단위 선거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 국정운영 성과를 국민에게 평가받는 첫 심판대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각 후보 간 경쟁 못지않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난해 대선에서 정권을 내준 제1야당 자유한국당, 대안 정당을 앞세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도 치열하게 격돌할 전망이다.공식 선거전은 여당인 민주당의 우위 판세 속에 개막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민주당이 주요 격전지 등을 승리로 이끌며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각각 70%대,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 무드가 지방선거를 비롯해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거 전날인 6월 12일 한반도 비핵화의 '최대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한반도 훈풍'의 한복판에서 치러진다고 할 수 있다.민주당은 개혁과제 실현을 위해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 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평화 대 반(反)평화 세력'이란 구도를 부각, 중앙정치의 여소야대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각오다.반면 한국당은 경제 실정론 등을 앞세워 정권 심판 및 견제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현 여권에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통째로 몰아주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면서 지지를 구하는 모습이다.바른미래당과 평화당, 정의당 등은 민주당과 한국당 양당 독점 폐해를 강조하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이번 선거의 희비는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승부에서 극적으로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경남(PK)을 한국당이 지키느냐, 아니면 민주당이 빼앗느냐가 선거 결과 전체를 좌우하는 의미를 가질 거라는 전망이다.따라서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PK 승부에 전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이 17곳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9+알파(α)'를, 한국당이 '6+알파(α)'를 대외적 목표로 세운 가운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양측 모두 PK에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로 민주당 소속 안희정 전 지사가 사직한 충남을 비롯해 대전·충북 등 중원을 놓고도 막판까지 표심 쟁탈전이 계속될 전망이다.바른미래당은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평화당은 호남에서 기반을 만든다는 목표다.한편,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결과에 따라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은 물론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배가 갈리는 만큼 불꽃 튀는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서울 송파을과 노원병을 비롯해 총 12곳이다./디지털뉴스부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돌입.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캡처

2018-05-30 디지털뉴스부

모든 후보 정치자금 수입·지출 실시간 공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정치자금 입출금을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다.인천시선관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6·13 지방선거·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의 정치자금을 '정치자금 공개시스템(http://ecost.nec.go.kr)'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은 후보자가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선관위 회계관리 프로그램에 입력할 경우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누구든지 열람이 가능하다.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보궐선거 후보자가 세부 항목이 기재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한 경우, 위법 혐의나 이의제기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선거비용 현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인천시선관위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후보자가 자발적으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해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권자 역시 후보자의 정치자금을 비교, 확인해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 수입지출 공개 서비스는 깨끗한 정치문화를 조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젊은 층에서 정당·후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을 제한하고 있다.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구별 인구수, 읍·면·동수와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고려해 산정된다. 인천의 경우 시장과 교육감 선거는 각각 13억4천400만 원으로 제한했다. 기초단체장 선거비용 제한액은 부평구가 2억2천9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2억2천600만 원), 서구(2억2천500만 원) 순으로 많으며 옹진군이 1억600만 원으로 가장 적다. 시의원 선거는 남구제4선거구(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와 서구제1선거구(검단1동, 검단2동, 검단3동, 검단4동, 검단5동)가 각각 5천6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옹진군선거구가 4천400만 원으로 가장 적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05-27 윤설아

홍준표 "2번 찍으면 세상 두 배로 좋아져… 좌파 폭주 막아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끝난 26일 "2번을 찍으면 세상이 두 배로 살기 좋아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로 심판하지 않으면 좌파 폭주를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호 2번'을 부여받았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정치보복만 하고 북에 이끌려 남북평화 쇼를 한 것밖에 없다"며 "수출은 감소하고 기업 옥죄기로 기업 해외탈출은 가속화되고 소득은 줄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파산 직전이고 청년 일자리는 사상 최악인데 물가는 폭등하고 세금 폭탄만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투표"라며 "자기들만의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가는 문재인 정권을 국민 모두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가는 방법은 투표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곧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절망과 기아선상에 있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 우리 모두 이를 국민에게 알려 나라를 바로 잡자"고 말했다. 한편, 홍 대표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폐쇄를 촉구하는 글을 남겼다.그는 "자기들만의 소통 창구인 청와대 청원 게시판 폐쇄를 청원한다. 선전 수단으로만 악용되는 그들만의 게시판 폐쇄를 거듭 청원한다"고 했다. 실제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원 게시판을 폐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홍 대표 측은 해당 청원과 홍 대표의 페이스북 글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디지털뉴스부홍준표,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지지 호소. /홍준표 페이스북

2018-05-26 디지털뉴스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