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열전현장 경기

 

[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 남양주을 김한정후보, 야권 단일화 제안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 을)예비후보는 같은 선거구인 국민의당 표철수 예비후보에게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면서 조속한 협의를 요청하고, 교통복지와 보육혁신 분야에초점을 맞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출·퇴근이 편한 남양주 3대 공약으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통행료 인하, 대용량 버스 도입과 노선 확대, 진접선과 별내선 건설 차질 없는 완공 및 연계·환승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북부구간 민간사업자인 서울고속도로(주)의 재무 구조를 보면 선순위채 8천500억원의 이자율은 7.2%인 반면 2011년 이후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후순위채 3천491억원의 이자율이 최고 48%로 비상식적으로 높다"면서 "이러한 점이 비싼 통행료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불법적인 후순위차입금 정상화 등 자금재조달을 통해 통행료를 인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육과 관련해서는 미래 유망직종 등 90가지 이상 프로그램을 갖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신나게 놀면서 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과 함께 연간 100만명에 이르는 이용객 창출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육과 육아는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한 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어린이 안전 등을 풀어야 할 숙제로 제기했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시 50%인 국비 비율(나머지는 도와 시 반씩)을 상향해 지방비 부담을 줄여 지자체가 더 많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운영비 중 인건비에 대해서도 국비 지원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학을 전공했고 청와대에서 국정경험을 쌓았으며 박원순 시장 후보 정책특보와 남양주시장 후보를 거치면서, 사회정책대학원 교수로 있으면서 현실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했다"면서 자신이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6-03-22 이종우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평택을 양동석 전 예비후보, 유의동 지지 선언

새누리당 중앙당이 평택을 선거구에 유의동 현 의원을 단수 공천한 것을 두고 반발해오던 양동석 전 예비후보(경인일보 2015년 3월 7일자 인터넷판 보도)가 당을 위해 백의종군함과 동시에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선언했다. 양 전 예비후보는 22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저와 당의 승리를 위해 관내 주요거리와 골목 등을 돌며 선거운동을 해왔으나 최근 중앙당에서 상향식 공천이 아닌 하향식 사천을 했다"며 "이로 인해 평택시민들의 자존심이 훼손됨은 물론 저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에겐 허탈함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공천 방식에 부당함을 느끼지만 제 자신만의 영달을 잊고 오직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평택 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앞으로 당원들의 화합과 공천을 받은 유 의원의 재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준 당원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각종 개발 호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평택의 현재가 지속가능한 형태로 더 발전하기 위해선 힘 있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하는 만큼 다가오는 총선에서 유 의원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6-03-22 김종호·민웅기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당 남양주을 예비후보 4인, 경선 재심 요청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한 남양주을 선거구 이의용, 공명식, 안만규, 이인근 등 예비후보 4인이 경선 결선에 승복할 수 없다며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이의용 예비후보를 비롯한 이들 예비후보들은 21일 오후 중앙당의 경선 결선발표와 관련, 결선에 오른 김성태 예비후보의 허위학력기재 등 선거법 위반과 가산점 적용의 모호성 등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며 재심의를 요청했다. 이들은 김성태 예비후보는 이의용 예비후보와의 결선 경선 여론조사를 앞둔 시점인 지난 19일 저녁 8시 14분경 허위학력(삼육의명대학 관광중국어통역과 졸업-현 삼육대학교)를 삼육대 졸업으로 표기하고, 대시민 문자를 다량으로 배포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김성태 예비후보의 이 같은 허위학력 기재가 사실로 밝혀지면 이는 공직선거법상 250조를 위배하는 중대한 불공정 행위로, 이 후보는 이와관 련, 새누리당 중앙당에 3월 20일 오후 중앙당 클린공천지원단에 정식 공문을 접수했다. 이의용 후보는 중앙당의 후보 선정 발표와 관련, 정치 신인 김성태 예비후보(만 42세)의 가산점 10% 외에 청년 몫으로 20% 가산점을 받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이의용 후보를 비롯해 이들 4인은 김성태 후보의 이 같은 불법 허위학력 기재가 결선 경선에 중대한 문제를 야기했고, 선관위 및 중앙당에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6-03-22 이종우

[4·13총선 열전현장]민중연합당 김미라(분당을)·장지화(성남수정) 후보 정책 공약 발표

민중연합당 김미라(성남 분당을) 예비후보와 장지화(성남 수정) 예비후보는 22일 성남시의회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특권층이 아닌 99%가 직접 정치를 하는 99%의 희망을 만들겠다"며 6대 정책을 밝혔고 장 후보는 10대 정책공약을 소개했다.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대학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하고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해고를 막겠다고 했다. 또 건강보험 보장성 80%확대·어린이 입원비 전액 보장, 유전자조작식품(GMO) 완전표시제 실시, 여성 일자리 보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또 수내동 평생학습관을 건립하고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에 교육·문화·생태·체육시설 유치 등을 제시했다.장 후보는 고교무상교육과 성남시립병원 진료비 후불제, 무상의료, 결혼시 학자금 대출 탕감, 복지재원 10조 마련, 서울공항이전·공공임대주택 3만호 건설, 중소상공인·자영업자보호, 1공단 전면공원화 등을 공약으로 들었다.두 후보는 "누구나 노력하면 능력을 인정받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며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분당을 분당답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민중연합당 김미라후보 /민중연합당 제공민중연합당 장지화후보 /민중연합당 제공

2016-03-22 김규식·김성주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당 이현재 하남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누리당 이현재(하남) 예비후보는 원유철 원내대표 김을동 최고위원, 정병국·노철래 의원 등 내빈과 하남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13 총선 공식 출정을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오직 하남발전, 하남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하남지하철 전 구간 착공, 3년간 2천390억원 등 국비 59% 확보 그리고 9호선 하남연장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하남지하철 시대'와 함께 일자리 많은 하남을 만들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지하철 5호선을 1년 앞당겨 검단산역까지 2019년 조기 개통을 이뤄낼 것"이라며 "4공구 역사를 '시청·덕풍역'으로 병기해 주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하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적극 지원을 요청했고, 남 지사 역시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개소식에 참여한 원유철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의 경제전문가, 참 일꾼 이현재의원만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하남 발전을 해낼 수 있다"며 "재선 의원이 되면 산업부장관, 경제부총리를 할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6-03-20 최규원

[4·13총선 열전현장]무소속 김미희·민중연합 장지화, 성남 본시가지 발전 5대 공약 발표

4·13 총선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미희(성남 중원) 예비후보와 민중연합당 장지화(성남 수정)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성남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본시가지 발전을 위한 5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와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본시가지(수정구·중원구)의 민생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료·교육·주거·보육·영세상인의 지역현안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살맛 나는 성남을 만들 수 없다"며 "성남시립병원설립·1공단 전면공원화·1공단 법조단지 이전 반대·무상교육실현·중소상인 생존권 확보 등을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이들은 공약으로 성남시립병원을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만들어 무상의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1공단 부지에 법조단지 이전을 막고 전면 공원화를 추진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공공임대주택 3만호 건설과 고등학교 무상교육 등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성남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골목경제·서민경제를 되살리겠다고 공약했다.김미희 예비후보는 "실현가능한 정책을 내놓고 해결해 수정구·중원구 주민의 삶의 질이 변하고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6-03-20 김규식·김성주

[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 경선탈락 신종철, 김경협 선대본부장 맡기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 원미갑, 왼쪽)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였던 신종철(오른쪽) 전 도의원이 김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아 여당의 독주를 막는데 협력하기로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갑이 '경쟁에서 협력'으로 전환하는 등 빠르게 본선 체제로 변경됐다. 지난 19일 열린 김경협 예비후보 선무사무소 개소식에는 신종철 예비후보가 직접 참석했으며, 선대본부장직을 수락하면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발표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신 예비후보에 이어 김대성 전 호남향우회장, 김정기 전 충청향우회장, 나순철 전 강원향우회장, 이덕선 전 EBS 상임이사, 이세웅 전 생활체육협의회장, 황완성 한국노총 부천지부 의장 등 주요 지역 향우회, 교육계, 체육계, 노동계 인사들이 대거 진용을 갖췄다. 김경협 예비후보는 "고용·일자리 전문가로 19대 국회에 입성했지만 국회 최초로 소득 주도 경제성장을 주장하고 결국은 소득 주도 경제성장론을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정책브랜드로 관철시켰다"며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소득 주도 성장정책을 국가정책으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2016-03-20 이재규

[4·13총선 열전현장]새누리 김영선 전 의원 고양시정 후보 확정… 5선 노려

치열한 각축이 벌어졌던 새누리당 고양시정 선거구 경합에서 5선을 노리는 김영선(55) 전 국회의원이 19일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김 전 의원과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김현미(53) 의원 간의 3번째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김영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양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세부 계획으로 경기북부 무역지원센터 건립,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 추진 가속화, 무역관련 협회 등 관계기관과 행사 고양시 유치, 새로운 기업 유치 및 지원시설 건립 등이 있다. 또 그는 소상공인 살리기 방안으로 '걱정마세요 3종' 카드수수료 추가 개선, 간이과세자 범위 확대, 노란우산공제 납부부금 소득공제 한도 확대, '힘이 될게요 3종' 저금리 대출을 위한 소상공인 특별펀드 조성, 금융지원평가기준 개선, 정부 부처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사업하기 좋은 일산 3종' 수출기업 연계지원, 1인·영세 사업자 사업자 세무·회계 지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별도로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판사 출신인 김 후보는 옛 한나라당에서 15·16대 비례대표와 17·18대 고양일산서구(고양시정) 의원을 지냈으며, 대표최고위원과 국회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총선에서 김현미 의원에게 패하고 새누리당 고양시일산서구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6-03-19 김재영·김우성

새누리 김영선(고양정) 후보 소상공인 행복프로젝트 공약

새누리당 김영선(고양시정) 후보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꺼내 들었다. 김 후보는 최근 일사동구 마두동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양센터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인 어려움을 정책적 지원으로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행복 3·3·3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걱정마세요 3종'에 카드수수료 추가 개선, 간이과세자 범위 확대, 노란우산공제 납부부금 소득공제 한도 확대 공약이다. '힘이 될게요 3종'은 저금리 대출을 위한 소상공인 특별펀드 조성, 금융지원평가기준 개선, 정부 부처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사업하기 좋은 일산 3종'은 수출기업 연계지원, 1인·영세 사업자 사업자 세무·회계 지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건립이다. 18일 김 후보는 "음식업·소매업·서비스업 폐업자가 전체의 60.2%에 달하는 등 사업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점포주 고령화와 인건비 부담으로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는 1인 사업장이 증가하고 임대료 등 고정비용 부담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프로젝트 수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고양시의 경제지표를 예로 들며 "2013년도 기준 1인당 GRDP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26위, 인구 50만 이상 9개 도시 중 8위에 머물러 있으며, 지난해 경제활동참가율 또한 57.2%로 경기도 27위, 50만 이상 도시 중 8위로 거의 꼴찌나 다름없다"면서 "자영업자가 살아야 골목이 살고, 골목이 살아야 동네가 살고, 동네가 살아야 도시와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6-03-18 김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