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열전현장 경기

 

[4·13총선 열전현장]시흥서 새누리당 인사들 대거 탈당, 더민주 조정식 후보 지지

4·13총선 시흥 을 지역에서 여권(새누리당) 인사들이 대거 당을 탈당하고 야권 후보자를 지지하고 나섰다.새누리당 탈당자(공동대표 김종배) 200여명은 30일 오후 2시 민주당 당사무실에서 당 탈당 선언 및 조정식(더민주)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당을 탈당한 우리 당원들은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치혁신, 시흥의 발전을 지상과제로 두고 열심히 일해왔다"며 "그러나 새누리당 경선 과정(여론조사)에서 불합리한 경선이 치러졌고 이에 탈당을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특히 이들은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새누리당 김순택 후보를 지지하려 했으나 김 후보에 대해 과연 시흥의 미래를 맡겨도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며 "3선 국회의원인 조정식 후보만이 시흥발전을 할 것으로 판단, 당을 탈당하고 시흥 발전을 위해 시흥을 대표하는 인물을 당선시키기 위해 더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정식 후보는 "이번 여권인사들이 당을 탈당, 지역 발전을 위해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시흥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했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4,13 총선 시흥 을 지역 여권인사들이 탈당을 선언하고 야권주자인 조정식(더민주)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김영래 기자

2016-03-30 김영래

[4·13총선 열전현장]민중연합당 성남지역 후보자들 "야권단일화 없이 총선 완주"

민중연합당 성남지역 총선 후보자들은 29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화 없이 총선에 완주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성남수정 장지화·분당을 김미라 국회의원 후보와 김현경 성남제4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야권연대에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야권연대를 할 경우 당에서 제명하겠다는 엄포를 놓는 막장 새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무능한 야당을 교체하고 서민과 함께 삶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민중연합당을 창당했다"며 "희망을 주지 못하는 정치판을 민중연합당이 바꾸겠다"고 덧붙였다.특히, "끝까지 완주해 마지막날까지 성남시민과 함께 99%의 정치혁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들은 "0세부터 14세까지 무상의료, 재벌세 제정으로 복지재원 10조원을 마련하고 쉬운 해고 금지법,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 실시를 하겠다"며 "노동자·여성·청년·서민의 곁에서 진보정치의 한 길을 걸어온 민중연합당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했다.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29일 민중연합당 성남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후보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화 없이 총선에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ksj@kyeongin.com

2016-03-29 김규식·김성주

[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 김포을 정하영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과 현안 협의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김포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정 후보는 박 서울시장과의 만남에서 'M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와 '한강하구 종합관리방안에 대한 서울시의 협조', 그리고 '경인운하 입구 부분의 서울시 소유 부지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또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서울역까지와 강남역까지의 2개 노선에 더해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당산역과 합정역까지 운행할 신규노선과 버스의 증차문제가 시급하다"며 "이 노선은 김포시민뿐 아니라 서울시민도 많이 이용할 것이 예상됨으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어 정 후보는 "서울시의 '한강 변 관리 기본계획'과 궤를 같이하는 한강 종합관리방안을 위해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등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그는 특히 경인아라뱃길 입구 고촌 인근 지역의 서울시 소유 부지에 대해 "김포시로 이양해 주는 것이 관리에 가장 적합한 형태이지만 이양이 어려울 경우 매년 관리비를 김포시에 내고 김포시가 관리토록 조정하자"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박 서울시장은 "정 후보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 시장은 경인운하 서울시 소유 부지에 대한 정 후보의 제안에 대해 즉석에서 배석한 보좌진에게 강서구청장에게 연락해 바로 검토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면담을 마치며 박원순 시장은 정하영 후보의 손을 굳게 잡고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2016-03-29 전상천

[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 남양주을 김한정 선거사무소 개소식 '본격 선거전 돌입'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나 26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한정 후보는" 지난 2014년 남양주 시장선거에서 낙선한 후에 남양주를 제대로 배웠다"며 "남양주는 성장 동력이 있는 도시이다. 중단 없는 남양주 발전을 시민들과 하나하나 상의하고 만들어 '남양주 오길 참 잘했다'고 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개소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 3년의 평가는 '헬조선'이라는 신조어로 정리된다."며 "어려운 민생은 팽개치고 권력투쟁만 일삼는 여당을 막기 위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한정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문 전 대표는 "김한정 후보가 2014년 남양주시장 후보로 나왔을 때 지원 유세를 나왔었는데, 이미 그 때부터 김 후보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확실한 정책을 가지고 있었다."며 "김대중 대통령을 모신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준비된 일꾼으로 반드시 20대 국회에서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하여 장영달 전 국회의원,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문성근 전 최고의원, 최재성 국회의원, 조응천 남양주 갑 후보, 최민희 남양주 병 후보 등 외부 인사와 공남기 진접노인회장, 이동호 오남노인회장, 구자권 영남향우회장, 김종우 호남도민회장 등 지역 인사가 참석하였고, 김한정 후보의 지지자와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한편 김한정 후보는 전날인 25일 남양주 선관위 정책선거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김한정 후보를 포함해 남양주 갑, 을, 병선거구에 출마한 많은 후보들이 참석하여 깨끗한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서약하였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6-03-28 이종우

[4.13총선 열전현장]더민주당 박정 후보, "북파주에 팔당 수돗물 공급"

박정 더민주당 파주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지역언론사 합동토론회에서 "북파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임진강 물이 아닌 깨끗한 팔당 물을 정수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운정, 교하, 조리 등 남파주 지역에는 팔당 원수를 정수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지만, 북파주 지역에는 황강댐 건설 이후 수질이 악화된 임진강 원수를 정수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다"며 "문산정수장 물의 염소이온 농도는 평균 98ppm으로, 고양정수장 물의 염소이온 농도(평균 17ppm)보다 5.8배나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임진강 물 염소 소독 관련) 염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병, 탈모를 일으키며, 심장병과 암 유발률도 높아진다는 보고서도 있다"며 "하루빨리 파주 북부권 시민들에게도 더 안전한 팔당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파주을 지역의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의료, 주거, 교통, 미군반환공여지 문제를 지적하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GTX는 문산, 지하철3호선은 금촌까지 연결해야 하고, 법원·적성 벽지노선을 운행하는 버스와 택시를 증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캠프 에드워드의 부지 일부 매입비용으로만 파주시민의 혈세 167억 원이 낭비됐다"며 "용산기지처럼 파주의 반환공여지 매입비도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서, 반환공여지에 종합병원과 국제기구 및 명문대학을 유치하겠다"는 정책구상을 밝혔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6-03-28 이종태

[4·13총선 열전현장]백성운 "여의도까지 지하차도 꼭 해낼 것"

고양시병 선거구 새누리당 백성운 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서 '지지자와 만남의 날' 행사를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여느 개소식과 달리 백 후보의 지역발전에 대한 견해, 일산지역의 상대적인 침체에 대한 아쉬움 토로, 후보에 대한 기대 등을 투박한 말투로 쏟아내는 쌍방향 토론회였다. 김영선·김태원·손범규 등 새누리당 후보, 김현복 전 일산동구 당협위원장, 고오환 경기도의원 등과 각종 기관·단체 회원들이 대거 토론자로 나섰다. 하지만 토론자들보다도 먼저 일반 지지자들이 저마다 마이크를 잡고 백 후보에 대한 의견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백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정을 뒷받침하면서 동시에 지역 현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산을 잘 아는 백성운이 일산을 더 크게 발전시키고, 큰 생각으로 큰 그림을 만들어 갈 것이며, 크고 작은 일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일산~여의도 10분 지하차도' 공약에 일산 주민들의 절절한 염원을 확인했다"며 "18대 국회에서 일산~강남 GTX를 해냈듯이 20대 국회에서 여의도까지 지하차도 건설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6-03-28 김우성

[4·13총선 열전현장]홍철호 후보, "공영주차장 확충" 등 약속

새누리당 김포을 홍철호 후보는 27일 "양곡 청암시장 주차장 조성과 단속시간 조정,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이는 김포 한강신도시 등 상가 밀집 지역 상인들이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12시~2시)만이라도 주차단속을 하지 말아 달라"는 목소리에 즉각적인 대응을 한 것이다.홍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김포(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장기동 상가연합회 임원 10여 명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서울이나 일산 등 다른 대부분 지역의 경우 오후 12시에서 2시까지는 (CCTV) 주차단속을 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김포시만 오전 9시~오후 9시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또 "이러한 사정을 시에 말했더니 그건 서울 얘기고, 일산 얘기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CCTV 단속과 관련, 시에 전화하면 경찰서에서 한다고 하고 경찰서에 전화하면 시의 권한이라고 서로 책임 전가만 일삼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홍 후보는 "의회 조례를 만들게 해서라도 단속시간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상반기 안으로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인도가 넓은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개구리 주차를 허용키 위해 인도 턱을 조금 낮추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새누리당 김포을 홍철호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장기동 상가연합회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전상천기자

2016-03-28 전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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