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상동 특고압선 해법찾기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는 선거 이후 부천의 최대이슈로 떠오른 상동 특고압선 설치와 관련, "부천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저지하겠다"고 27일 밝혔다.장 당선자는 지난 18일 한전 전력구 설치공사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김만수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 한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어 시정준비단은 21일 한전 전력구 설치공사에 대한 현안을 보고받았다.장 당선자는 "한전 전력구 설치공사는 시장의 권한과 부천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저지할 것"이라면서 "좀 더 세심히 연구하고 고민해 좋은 해결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장 당선자는 지역 현안은 물론 공약사업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5일에는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만나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방안 등을 논의한 데 이어 26일엔 행정체제 개편 전문가를 초빙해 토의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하기도 했다.시정준비단 관계자는 "27일부터는 주요 공약과 관련한 추진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장 당선자는 시민만족도 1위 부천을 만들기 위한 7대 비전·7대 핵심정책·7대 영역 실천과제를 담은 7·7·7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7대 핵심정책은 ▲생산적 일자리 경제정책 실천 ▲원도심권 도시재생지원과 주거환경 재창조 ▲안전 최우선, 여성친화 도시 조성 ▲사람+교육+문화 공존 시스템 확충 ▲건강한 사회복지인프라 구축 ▲미세먼지 낮춤과 더 빠르고, 더 편리해지는 교통 ▲탄탄한 미래성장 플랫폼 구축 등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2018-06-27 장철순

인천시교육감 관사 어떻게 활용할까? 교육감직 인수위 의견 수렴 나서

인천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이하·인수위)가 현재 쓰지 않고 있는 교육감 관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인수위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인천시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ice.go.kr)와 SNS 등을 통해 수렴한다고 밝혔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당선자는 이전 교육감이 사용하던 관사에 대해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곳으로 만들어 가출청소년 보호센터,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위센터, 청소년 문화카페 등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선거운동 기간 밝혀왔다.교육감 관사는 인천시 남동구 190-2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276.32㎡ 규모의 벽돌집으로 전체 대지 면적은 549.4㎡ 크기다.교육부 소유 부지에 인천시교육청이 1984년 건물을 지어서 토지와 건물의 소유권이 다르다.인수위 관계자는 "수렴된 의견은 관사 활용 방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현재 교육감 관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인천을 비롯해 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도교육청이다./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인천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감 관사 관사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모집한다. 사진은 인천시 남동구 190-2에 있는 인천시교육감 관사전경/인천시교육청 제공

2018-06-27 김성호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 여주시정 인수 작업 박차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가 취임 전 종합 업무보고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여주시정 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이 당선자와 여주시의원 당선자 전원을 비롯해 사람중심위원회 각 분과 인수위원들은 이날 여주시 수상센터에 마련된 사람중심위원회(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4일 차 여주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당선자는 "오늘이 4일 차로 업무보고 마지막 날이다. 나흘동안 종합 업무보고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해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까지의 여주가 아니라 새로운 여주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업무보고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례적인 업무보고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여주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업무보고가 이뤄져야 한다"며 "여주시와 관련된 것이면 작은 티끌 하나까지 보고한다는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업무보고는 도시·개발 분야의 업무보고였으며, 도시와 개발 분야는 여주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 사업 분야로 이 당선자와 인수위원들은 업무보고 내용을 더욱 세밀하게 검토했다.또한, 이 당선자와 인수위원들은 점심시간을 절약하고 업무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업무보고장에서 직접 도시락을 주문해 먹는 등 여주 발전을 위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사람중심위원회는 이날까지 4일의 종합 업무보고를 마치고, 각 분과에서 세부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인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업무보고를 면밀하게 분석해 시정현황, 당선자의 공약과 실천 가능성, 공약실천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기·중기·장기 과제 확정하게 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왼쪽) 여주시장 당선가 지난 26일 여주시 수상센터에 마련된 사람중심위원회 사무실에서 시 관계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여주시 제공이항진(왼쪽) 여주시장 당선자와 인수위원회인 사람중심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여주시 수상센터에 마련된 사람중심위원회 사무실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여주시 제공

2018-06-27 양동민

이재명 캠프 '여배우 스캔들 제기' 김영환·김부선 고발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측은 선거기간 예고한 대로 '김부선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씨를 26일 검찰에 고발했다. 선거기간 염문설이 수차례 불거졌지만, 이 당선자가 법적 대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당선자 측은 '김 전 후보는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김씨는 공동정범으로 동일한 형사책임을 부담해야 한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나승철 전 가짜뉴스대책단 공동단장 명의로 이날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백종덕 전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 공동단장은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말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은 대의민주주의의 중대범죄로,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자 끊어내야 할 적폐"라며 고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 당선자 측은 김 전 후보와 김씨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근거로, 노 전 대통령 서거일은 23일이고 김씨의 블로그를 보면 23~24일 제주 우도에 있었다는 점, 노 전 대통령 영결식 장소는 서울이었다는 점을 들었다. 또 노 전 대통령의 서거일 강수량은 0.5㎜에 불과해 김 전 후보의 주장처럼 '비가 엄청 올 때'도 아니었다고 반박했다.지난 6일 김 전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비가 엄청 올 때 전화가 와서 어디 가냐니깐 마침 성남 지나갈 때 (김 씨가) 나, 봉하간다. (이 당선자가)거길 비오는 데 왜 가냐, 옥수동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주장했다.김영환 전 후보는 성명서를 내고, "직접 고소하기 바란다. 직접 고소를 통해 대질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재명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민주진영, 진보진영의 도덕성 문제까지 함께 실험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주·강기정기자 ksj@kyeongin.com

2018-06-26 김성주·강기정

시장 바뀌면 옮기는 시장실… 용인시 수십억원 혈세 낭비

"시장이 연임하지 못하는 것이 시장실 탓일까요?"그동안 4명의 시장이 취임하면서 무려 5번이나 시장실을 옮겼던 용인시가 민선 7기 들어 또 다시 시장실을 이전하면서 '시장실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시장실 이전비용만도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용인시청 시장실 수난사는 현 청사로 이전했던 1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2005년 7월 신청사 개청 당시 4층에 시장 집무실을 마련했지만 퇴임 1년을 앞두고 입주한 이정문 전 시장이 8층으로 시장실을 옮겼다. 당시 이 전 시장은 4층이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지 않아 시장을 연임할 수 없다'는 한 스님의 조언을 받고 갑자기 8층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서정석 전 시장은 다시 4층으로 집무실을 이전했고 김학규 전 시장도 취임하면서 7층으로 시장실을 옮겼다.그리고 정찬민 시장은 취임 직후 7층에서 14층으로 이전해 3년을 사용해오다 올해 초 직제개편으로 정무 부시장이 신설되면서 기존 시장실을 부시장 집무실로 주고 10여억원을 들여 지하 1층에 시장실을 신축해 이전했다.이처럼 시장이 바뀔 때마다 3억~4억원의 예산을 들여 집무실을 이전하자 많은 시민들은 시장들이 연임을 위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이 같은 시장실 수난은 민선 7기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백군기 당선자는 현재 지하 1층은 시장실로 적합하지 않다며 다시 4층으로 이전을 결정하고 이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장실 이전을 놓고 공무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공무원 A씨는 "현 지하 1층은 위치적으로 시장실로 적합하지 않다"며 "과거 시장실이었던 4층으로 이전할 경우 비용도 최소화 할 수 있고 업무효율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B씨는 "시장이 바뀔 때마다 시장실 이전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다"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로 시민들의 빈축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백군기 당선자 측 관계자는 "현 시장실이 지하 1층에 동떨어져 있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과거 시장집무실로 사용한 4층은 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비용도 8천만원 정도로 비교적 적게 들어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26 박승용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3선 이용범

다음달 2일 개원하는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3선의 이용범 당선자(계양구3)로 사실상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 당선자 34명은 26일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민주당 당선자들은 앞서 진행된 8대 인천시의회 당선자 대상 사전설명회 자리를 마치고 따로 모여 의장단을 뽑았다. 민주당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회 37석 중 34석을 가져가 절대 다수당이 됐기 때문에 2석의 자유한국당, 1석의 정의당과 협의 없이 당내 경선을 통해 의장단을 미리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 결과는 개원 후 공식 원구성에 그대로 반영된다.당선자들은 광역·기초의회 의장단을 선출할 때 선(選)수를 우선한다는 민주당 인천시당의 원칙에 따라 내리 3선으로 최다선 의원이 된 이용범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 의원은 6대 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지냈고, 7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제1부의장은 재선의 김진규 당선자(서구1), 제2부의장은 3선(4·6·8대) 안병배(중구1) 당선자가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6자리와 특별위원장 2자리도 민주당 의원들이 각각 가져갈 예정이다.한편 인천시의회는 7월 2일 개원해 제24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한 뒤 8대 시의원 취임 경축연을 연다. 3일에는 상임위원장 6명, 4일에는 특별위원장 2명을 선출한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06-26 김민재

[박남춘 당선자가 밝힌 인수위 중간보고회 주요 시정방향]①민·관 협치 ②일자리委 구성 ③간부회의 폐지

협치위 심의·의결권 부여 조례제정과도한 의전 축소 등 탈권위 방안도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자가 민·관 협치를 시정에 구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조례 제정)를 마련하고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구성, 정책 수립에서부터 집행·평가까지 담당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확대간부회의, 간부회의, 소통공감조회 등 정례화된 회의나 행사를 폐지하고 과도한 의전 수행을 대폭 축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지난 20일부터 가동된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새로운 인천 준비위원회)는 그동안 파악한 시정 실태와 앞으로의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한 중간보고회를 26일 개최했다.우선 박남춘 당선자의 시정철학인 민·관 협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인수위는 '인천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를 제정해 박 당선자 취임 이후 구성될 '민·관 협치위원회'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 기능을 뛰어넘어 인천시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의결권까지 가질 수 있도록 권한을 대폭 확대한다는 게 인수위 측의 설명이다. 협치 시스템이 중·장기적으로 인천시 내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협치 기본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 기조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별도의 위원회도 인천시 내부에 설치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인천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정책 수립에서부터 집행, 평가까지 담당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위원회는 기업분과, 고용분과, 청년분과, 복지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할 계획이며 여기서 나온 여러 정책이 실질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 내부 행정조직도 개편할 예정이다.박 당선자가 내세운 탈권위와 시정의 효율성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확대간부회의와 간부회의 폐지, 과도한 의전수행 등을 축소하는 한편 하급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간부 공무원과 점심을 같이 먹는 '중식 순번제' 관행도 개선하도록 지침을 내린다는 방침이다.이밖에 인수위는 ▲4년간 공공임대주택 2만호 공급 ▲부평 제3보급단 이전 ▲구도심 재생을 위한 '재생콘텐츠담당관' 신설 ▲수도권 미세먼지 공동대응 기구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허종식 박남춘 당선자 비서실장은 "시정 실태 분석 결과 인천시의 총 부채는 15조원 규모로 파악됐고, 인천발 KTX의 경우 애초 2021년 개통 예정에서 3년 정도 늦춰질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런 현안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6-26 김명호

민주당대표 민경선-염종현 2파전… '102명' 초선의원 표심잡기 경쟁

27일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실상 결정된다.당초 3명의 후보가 경쟁하던 민주당 대표 선거는 정대운 의원이 26일 후보를 사퇴하면서 민경선·염종현 의원 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각 후보들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분주하게 자신을 홍보한 가운데, 민주당 전체 의원 중 76%를 차지하는 초선의원들의 표심이 선거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대표 경선 하루 전인 이날 정대운 의원은 대표 후보를 사퇴했다. 정 의원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도의회 내 선거가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 나머지 두 분 후보가 저보다 훌륭한 분이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당 대표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의장·부의장·대표 후보들은 저마다 막판까지 자신이 차기 도의회를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역설했다. 부의장 선거에 출마한 안혜영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부의장 직속 민원창구를 개설하는 등 도의회의 '사용설명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처음으로 입성하는 당선자들이 전체 102명에 이르는 만큼, 이들 초선들의 표가 어디로 향할지가 차기 도의회 의장·부의장·대표 선거의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후보들도 이러한 점을 감안해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이들의 표심 잡기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 후보인 민경선 의원은 초선의원을 위한 정책 멘토링제 운영을 약속했고 염종현 의원은 초선의원들 중심으로 도정정책협의회(도의회·도 집행부간 협의체)·교육정책협의회(도의회·도교육청 집행부 간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공약했다.한편 10대 도의회 민주당 당선자 135명이 참여하는 의장·부의장·당 대표 후보 선거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의장 후보 3명, 부의장 후보 4명, 대표 후보 2명은 각각 7분 동안 정견 발표를 하게 된다. 의장·부의장 정식 선출은 다음 달 10일 본회의에서 이뤄지지만, 전체 142명 중 민주당 의원이 135명에 이르는 만큼 이날 선출된 후보가 사실상 차기 의장·부의장으로 확정된다. /김성주·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8-06-26 김성주·강기정

이재명 인수위, 첫 행선지는 평택항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측 인수위원회가 26일 평택항 일대로 첫 현장방문을 나섰다. 평택항을 포함, 이재명 당선자가 선거기간 공약했던 환황해권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지난 22일 평택항만공사·황해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던 인수위 노동경제환경분과위는 이날 현장 방문 과정에서 평택항 일대를 살피는 한편 황해청에서 진행 중인 평택 BIX 조성, 현덕지구 개발 등을 점검했다.앞서 이재명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후 지난달 초 평택지역을 찾아 평택항이 중부권 물류거점으로 도약하도록 항만시설·친수공간·항만배후단지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서해안 첨단산업벨트 조성·중국과의 공조 강화 등을 통해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5개 도시를 환황해권 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평택항 일대가 인수위의 첫 현장 방문지가 된 것도 경기도가 이러한 정책에 보다 중점을 두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한편 이날 인수위는 경기도 공공기관 여직원 2명 중 1명 이상이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는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 총연맹의 실태조사(3월22일자 1면 보도)와 관련해서도 근본적인 쇄신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정춘숙 인수위 교육여성분과위원장은 이날 도 여성가족국의 업무보고 도중 경기도 산하기관 여직원 54%가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는 경공노총측 실태조사를 언급하며 "성폭력 없는 환경 구축과 성평등 구조 개혁을 위한 도 차원의 고민과 실천의지가 부족했다고밖에 풀이할 수 없다. 근본적인 쇄신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8-06-26 강기정

[이재명 시대 변화하는 경기도·(5)공공의료 강화]취약층 진료 치중 '착한 적자'는 불가피

시립의료원 설립 '각별한 애정'6개 거점의료기관 확대·강화인수위 구체적 방법은 '고심중'도의료원 만성 재정난 손댈 듯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당내 경선부터 본선에 이르기까지 선거 과정 내내 '공공의료 확충'을 공언했다. 이재명 당선자는 시립의료원 설립 운동에 앞장서는 등 공공의료 분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초 성남 구시가지에 위치한 성남병원과 인하대 성남병원이 잇따라 폐업하자,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성남시립의료원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정치에 뛰어든 것이다. 이재명 당선자는 선거 토론회에서도 "전체 병원의 5%에 불과한 공공병원을 보다 확충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해왔다.그가 제안한 공공의료 확충안은 기존의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을 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 확대·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의정부 병원은 도심 속에 있지만, 나머지 파주·이천·안성·포천은 상대적으로 의료 취약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해당 지역에서 이들 병원들의 역할이 절대적이다.아직 구체적인 방법론은 나오지 않았지만, 인수위 내부에서도 경기도의료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재명 당선자가 '공공병원의 적자'를 운영 상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착한 적자'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로 촉발된 '방만경영' 논란에서 보듯, 경기도에서도 공공병원의 도덕적 해이로 적자가 발생해 왔다는 논리가 통용돼 왔다.이재명 당선자는 성남시장 시절 성남의료원을 추진하며 "공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착한 적자'는 감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왔다. 공공병원이 수익 사업이 아닌 취약계층 진료와 농촌 지역 진료 등에 치중하는 만큼, 일정 수준의 적자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런 배경에서 경기도의료원의 만성적인 재정난이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부풀어 오르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은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해 직원들의 임금으로 이를 충당하면서 노조가 농성을 벌이는 등 내부 갈등을 겪어 왔다. 지난해에는 약제비 문제까지 겹치며 재정난이 심화됐다.다행히 지난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체불 중인 약제비 82억원 등 100억원 가량의 의료원 지원 예산을 편성하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450억원에 달하는 퇴직금 충당금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8-06-26 신지영

'송도 6·8공구 학교 신설' 난제푸는 인천시장-교육감 인수위

학교용지 유·무상 제공 여부 때문에 학교 신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장 당선자와 인천시교육감 당선자 측이 만나 해법 찾기에 나섰다.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와 인천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6일 송도 G타워에서 송도 6·8공구 학교 신설과 관련한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582만여㎡ 부지에 3만여 세대의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8천~1만여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초등학교 2개교(해양1초·해양5초)와 중학교 1개교(해양1중)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학교용지를 무상 제공하는 조건으로 교육부 승인을 받아 설계 또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로 9개 학교(유치원 1개 포함)가 교육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6·8공구 사업시행자인 인천경제청과 시교육청은 학교용지 공급 방법에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학교용지를 무상으로 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한다. 반면 시교육청은 학교용지를 무상으로 주지 않으면 이미 교육부 승인을 얻은 3개교의 설립 승인이 취소될 수 있다며 인천시를 압박했다. 9개교 설립 승인이 늦어지거나 어려울 수 있다고도 했다.인천경제청과 시교육청은 올 2~4월 협의를 진행해 학교용지를 조성원가의 20~30% 수준으로 유상 공급하고, 인천시가 용지 구입 재원을 교육청에 지원하는 방안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문제가 됐다. 교육부가 '원칙'(송도 6·8공구 학교용지 무상 공급)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했다.양 당선자 측은 이날 행정기관이 아닌 '인천시민' 입장에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학교가 제때 설립되지 않으면 송도 6·8공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 때문이다. 당선자 측은 시장·교육감·의장 등이 나서 상생 협약을 맺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박찬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당선인의 생각이다.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상생 방안을 찾겠다"고 했고, 임병구 시교육감직 인수위원장은 "양 당선자가 의지를 보이고 있으니 마무리를 잘 짓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26일 송도 G타워 투자상담실에서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박찬대, 김영분 위원 등과 인천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만나 송도 6·8공구 학교 설립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18-06-26 김성호

[박남춘 인수위 중간보고회]인천발 KTX 개통 3년 늦춰질 듯

국토부, 평택~오송 병목현상 심해복복선 확대 예비타당성조사 준비2020년 하반기 착공 2024년께 운행인천에서 출발하는 KTX 개통 시점이 2021년에서 2024년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새로운 인천 준비위원회)는 26일 중간 보고회를 열고 "선거 기간 중 2021년 개통으로 알려졌던 KTX 송도∼어천 구간이 2020년 하반기 착공해 빨라야 2024년에나 개통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준비위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에 확인한 결과, 인천발 KTX가 반드시 지나야 하는 평택∼오송 병목현상이 심해 복복선 확대를 검토하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준비 중"이라며 "2021년 개통은 사실상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수원·인천발 KTX 직결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할 당시 사업 기간을 '2016∼2021년'으로 적시함으로써 개통 목표연도를 2021년으로 설정했다.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 송도역부터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 경부고속철도선 본선까지 KTX가 운행할 수 있도록 철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수인선 어천역∼경부고속선 간 연결선 6.24㎞ 구간은 상·하 단선으로 신설하고, 수인선 송도역∼어천역 간 34.9㎞는 신호개량을 한다. 4천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이 완료되면 KTX를 이용해 인천에서 대전까지 1시간, 목포까지 2시간 20분, 부산까지 2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인수위 관계자는 "인천발 KTX가 당초 목표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6-26 김명호

부천시의회, 사상 첫 여성의장 탄생 초읽기

당선자 28명 중 20명 차지 민주당'3선 김동희' 후보 만장일치 확정내달 2일 의장단 선출 예정 '주목'강병일 원내대표 등 대표단 구성도부천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의장이 탄생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당선자 20명은 지난 22일 시흥 버들캠프장 워크숍에서 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 구성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제8대 부천시의회 의장 후보로 3선의 김동희 시의원 당선자(여·64)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김 의장 후보는 "부천시의회 처음으로 여성의장이 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활기찬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특히 "시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의회 입법지원과의 역할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부천 시의원 당선자들은 가선거구(도당동, 춘의동, 원미1동, 역곡1동, 역곡2동)의 정재현 당선자(49)를 행복위원장 후보로, 다선거구(중1·2·3·4동, 약대동)의 박병권 당선자(55)를 도시교통위원장 후보로 각각 확정했다.재정문화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은 직접 후보의 이름을 백지에 써내는 교황식 투표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 나선거구(심곡1동, 심곡2동, 심곡3동, 소사동, 원미2동) 출신의 김병전 당선자(59·초선)가 재정문화위원장 후보로 선출됐다. 또 박정산 당선자(초선)가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확정됐다. 박 당선자는 부천시의회 라선거구(중동, 상동, 상1동) 출신이다.의원총회에 앞서 부천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은 부천시의회 바선거구(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동, 송내2동) 출신 3선 의원인 강병일 의원을 부천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로, 정재현 의원을 원내 부대표(대변인)로, 부천시의회 의원 차선거구(신흥동, 오정동, 원종1동, 원종2동) 출신 권유경 당선자를 사무국장(간사)으로 선출하는 등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쳤다. 강병일 원내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최종 합의가 남아 있지만 부의장 1석을 주는 것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며 "갈등이 아닌 협치의 정치를 열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28석의 부천시의회 의원 당선자는 정당별로 민주당 20명, 자유한국당 8명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김동희

2018-06-26 장철순

김포시의회, 여야 원구성 합의 '협치 악수'

김포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이 일찌감치 원 구성에 합의하고 협치를 약속해 주목을 받고 있다.제7대 김포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은 지난 25일 시의회에서 열린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의장과 부의장, 3개 상임위위원장 등 5개 직을 놓고 합의안을 도출했다. 총 12석 중 7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의장을 비롯해 도시환경위원장·운영위원장 등 3개 직을, 5석을 확보한 한국당은 부의장과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같은 합의안에 따라 양당은 추가 논의를 통해 3선인 신명순(여·44·민) 당선자를 의장, 재선인 김종혁(54·한) 당선자를 부의장에 추대키로 했다. 김포시 라선거구(구래동·운양동·장기본동)에서 5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포시의회 사상 최초의 여성 3선 의원에 이름을 올린 신 당선자는 이로써 여성 최초 의장이라는 수식어를 추가하게 됐다. 또 김 당선자는 원만한 성품으로 여당과 소통하며 지역 내 한국당의 선거 패배 후유증을 추스를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도시환경위원장에는 배강민(41·민), 운영위원장 김옥균(57·민), 행정복지위원장에는 한종우(45·한) 당선자가 내정됐다. 양당 원내대표에는 민주당 김계순(여·37), 한국당 홍원길(57) 당선자가 선임됐다.김포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열어 제7대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좌부터)신명순·김종혁

2018-06-26 김우성

지하철 4호선 안산구간 지하화… 지상은 타워·문화시설 '탈바꿈'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는 고가철도인 지하철 4호선 안산구간의 지하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4호선은 고가철도로 안산을 남북으로 분단하는 등 도시발전을 저해, 안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나 막대한 재정부담 등으로 사업이 수차례 무산됐다. 윤 당선자는 4호선 구간의 지하화 추진후 안산타워와 복합 문화관광시설 배치로 안산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 당선자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순환철도망 선부역~한대역 지하화 구간을 4호선 초지역으로 경유하도록 노선변경을 정부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순환철도망이 초지역을 경유할 경우 사업계획에 포함되는 선부역~초지역~한대역 구간은 국토부가 지하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국토부 사업 외 구간인 초지역~안산역, 한대역~상록수역 2곳 2㎞구간에 2천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4호선 전체 구간을 지하화한다는 계획이다.윤 당선자는 "국토부 계획과 연계해 민간투자유치 방식으로 4호선 지하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국토부와 안산시가 각각 지하화를 추진하는 구간 전체의 60%가 안산시 소유로 개발주체는 자연스럽게 안산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지중화된 안산선 지상에는 안산시의 역사성, 정체성, 미래비전을 상징하는 '안산타워' 건립, 주변 복합문화관광 시설 배치, 초지역 복합쇼핑타운 설치, 청년 창업몰 등을 설치해 4호선 일대를 도시가 재탄생되는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윤 당선자는 지하화사업이 추진되면 완공 전까지 4호선 철도 교각 하부에 이동이 가능한 모듈러 방식으로 청년창업플랫폼, 문화예술플랫폼, 세계 음식 플랫폼을 조성해 시민불편 없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윤 당선자는 "수도권 순환철도망 건설을 국토부가 서두르면서 4호선 지하화 사업 추진이 매우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국토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반드시 4호선 구간의 지하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2018-06-26 김대현

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자에 시민제안 봇물

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자의 시민 정책 제안접수처인 '통일로1번가'에 시민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5일까지 접수된 시민 정책제안은 500건을 넘고 있다.'참좋은 지방정부 파주 준비위원회'의 목진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온라인 시민 정책 제안접수처 '통일로1번가'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최종환 시장 당선자는 시민 정책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목 대변인은 이어 "'통일로 1번가'는 소통과 참여라는 당선인의 시정 철학에 맞춰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정책 제안을 접수해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당선자가 강조했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지역 및 분야별 정책에 대해 검토한 뒤 파주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통일로 1번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광화문 1번가'를 모티브로, 파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도 제1호선 통일로를 남북교류와 평화의 의지를 담은 상징으로 삼아 시민의견을 1번으로 여기겠다는 뜻을 표현했다.최 당선자는 지난 19일 민선 7기 파주시 출범을 위해 인수위원회격인 '참좋은 지방정부 파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시정 운영 준비를 해왔다.온라인 시민 정책 제안접수처 '통일로 1번가'는 https://blog.naver.com/cwd419 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06-26 이종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