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나요 나!

 

[6·13 지방선거 나요 나!]정창규·손일, 남부초 학부모들과 통학로 안전 논의

정창규(45)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구 시의원(남구2) 예비후보와 손일(61) 구의원(남구 나) 예비후보가 16일 인천남부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통학로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남부초 학교운영위원과 도서관운영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 주변 통학로가 비좁고, 물이 고이고, 경사가 심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창규 후보는 "당장 해결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라며 직접 관련 공무원을 찾아가 해결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손일 후보는 "'민원 해결사'라는 표어를 내걸고 3선 구의원에 도전하고 있다"며 "그동안 지역구를 가리지 않으며 어렵고 민감한 민원 사항을 지혜롭게 해결해 온 경험을 토대로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남구청 담당 공무원과 학부모 요구 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창규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필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손일 후보는 "지역구를 가리지 않고 모든 남구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초선 의원 시절과 마찬가지로 주민만 보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8-05-16 김성호

[6·13 지방선거 나요 나!-6·13 인천]SNS, 선거운동의 또다른 승부처

시간·장소에 제약 안 받아 적극적해시태그·패러디 등 활용법 다양정치토론 통해 黨후보 지원사격도인천지역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선거운동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와 악수하면서 간단한 인사말조차 나누기 어렵다.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선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야 한다. 정작 후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유권자에게 듣고 싶은 말을 못 들을 때가 더 많다고 한다.이 때문에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을 더 깊이 알릴 수 있고, 활용법에 따라 다른 후보보다 돋보일 수도 있다.김성준(51)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남구 1선거구 예비후보는 최근 페이스북에 정창규(45) 민주당 인천시의원 남구 2선거구 예비후보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외모는형님_나이는동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유머러스하게' 같은 당 후보를 소개하자는 차원이다. 해시태그는 SNS에서 게시물 분류와 검색이 쉽도록 '#' 기호 뒤에 띄어쓰기 없이 검색어를 쓰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검색어와 관계없이 '#' 기호 뒤에 재치있는 문구를 적는 소통법이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영화 등을 소재로 한 '패러디' 홍보도 SNS에서 볼 수 있는 선거운동이다. 자유한국당 최규술(48) 서구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신동섭(57) 남동구의원 라선거구 예비후보 페이스북 등에 영화 '어벤져스'와 '기호 2번'을 합성한 '2벤져스'라는 패러디 사진을 지지자가 올렸다. 문영미(52) 정의당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영미와 봄'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정의당 당원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의 딸이 문영미 예비후보가 아니냐'는 농담을 유쾌한 만화로 그렸다. 때론 SNS가 진지한 정치토론장이 되기도 한다. 이현웅(48) 바른미래당 인천 부평구을 지역위원장은 지방선거 예비후보는 아니지만, 활발한 SNS 정치논평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른미래당 소속 부평구 출마자들 입장에선 이현웅 위원장을 통한 '시너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순자(65)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최근 교육감 선거를 포기한 박융수(52) 전 인천시 부교육감도 '인천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두고 SNS에서 설전을 벌인 바 있다. 박융수 전 부교육감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발표한 통로 또한 페이스북이다. 박 전 부교육감은 불출마 선언 이후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위부터)페이스북에서 '영미와 봄'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연재 중인 문영미 남구청장 예비후보·SNS에서 '서울은 강남구, 서구는 강남규'라는 패러디 문구를 내세운 강남규 인천 서구의원 예비후보·신동섭 남동구의원 예비후보의 영화 '어벤져스' 패러디 사진. /페이스북 캡쳐

2018-05-16 박경호

[6·13 지방선거 나요 나!-6·13 인천]철새 같은 선거꾼 '뿌리치기 힘든 유혹'

당선 돕겠다며 후보들에게 접근풍부한 인맥과 노하우 구미 당겨모략가 등 부정적 이미지에 고민선거철마다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며 등장하는 소위 '선거꾼'들이 있다. 이들은 지역 인맥이 두텁고 선거운동에 박식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철새'나 '모략가' 이미지 또한 없지 않은 게 현실이다. 6·13 지방선거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난 이들을 '쓸까 말까' 후보들은 고민이다. 자영업자인 A씨는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B예비후보 사무장을 맡았다. A씨는 지난 2차례 지방선거에서 B예비후보와 같은 정당 소속이면서 기초단체장 경선 경쟁자인 C예비후보의 사무장이었다. 경쟁자인 C후보의 '약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소속 정당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한다.실제로 A씨는 "이번 6·13 지방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C예비후보의 취약점을 지역에 널리 알리는 데에 힘썼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정당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는 B후보도, C후보도 아닌 '제3의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경선에서 진 A씨는 생업에 복귀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서 일한 D씨도 인천의 '정치 낭인'으로 꼽힌다.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17명 위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인천시가 추진한 사업에서 일을 맡기도 했지만, 현재는 해당 업무에서 떠난 상태다. D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선거 캠프 일자리'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는 최근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현직 기초단체장에게 "선거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장이 지방선거 예비후보 사무장을 맡은 경우도 있다. 이를 두고 "당선되면 재개발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고 기대하기 때문에 돕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지역에서 나왔다. 지난 지방선거 때 기초단체장 후보 선거캠프에 있다가 이번 선거에서는 아예 기초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도 있다. 지역 정가의 한 인사는 "선거 때마다 나타나는 소위 '선거꾼'들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시각이 더 많다"며 "하지만 그들의 풍부한 인맥과 선거운동 노하우를 고려한다면 후보들의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8-05-15 박경호

[6·13 지방선거 나요 나!-평택시장]여당 vs 현직 vs 신예 3파전… 프리미엄 대결 표 분산 변수

민주 지지율 상승·정상회담 호재로3선 의원 출신 정장선 유리한 고지한국당 공재광 시장 재선 도전 속도의원 출신 바른미래 이동화 출전오는 6·13 지방선거 평택시장 후보로 나선 각 당 예비 후보들의 3인 3색 모습이다. 이번 평택시장 선거를 바라보는 핵심 포인트는 각 당 예비 후보들이 '돌아갈 다리를 남기지 않고 모두 불태웠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권에선 평택시장에 나선 각 당 예비후보들이 이번 지방 선거에서 패할 경우 '더 이상 기회가 찾아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어느 선거 때 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선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정장선(60)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거쳐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마친 뒤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맞서 자유한국당에선 지난 지방 선거에서 당선, 그동안 시정을 이끌어 왔던 공재광(55)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으로 확정된 뒤 '지방선거는 정치꾼이 아닌 일꾼을 뽑는 선거'라는 프레임을 내걸고 재선을 위해 표밭을 누비고 있다. → 표 참조여기에 바른미래당은 경기도의회 8·9대 도의원을 지낸 이동화(54) 예비후보가 '평택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새로운 인물이 평택을 이끌어야 한다'는 '신 평택 발전론'을 전파하면서 표심 얻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현재 지역 정치권에선 정 예비후보가 더불어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과 남북 정상회담의 호재,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 등으로 비춰 볼 때 다른 당 후보들 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 예비후보도 '힘 있는 여당 시장'이 평택을 빠르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논리를 펴면서 지지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개발 및 문화, 환경,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여러 공약을 발표하면서 유권자에게 다가가고 있다.자유한국당 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평택이 미래로 전진하느냐, 아니면 퇴보하느냐'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라며 권력만 좇는 정치세력과 사심 없이 평택을 위해 일할 일꾼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며 지지세 확충에 돌입했다.공 예비후보는 '생각을 바꾸면 색깔이 아니라 인물이 보일 것'이라는 인물론을 널리 알리면서 지방선거는 당 지지율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 만큼 평택 시민들만을 바라보면서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를 내세우고 있다.그러나 공 예비후보에게도 딜레마가 없는 것은 아니다. 바른미래당 이동화 예비후보가 예전 한솥밥을 먹던 동지여서 보수표가 갈릴 경우 승부를 낙관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다.바른미래당 이동화 예비후보는 '평택의 미래 발전을 위해선 이제는 새로운 인물이 평택을 이끌어야 한다'며 유권자들을 만나 신 평택발전론을 전파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의 조용한 선거운동에 유권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5-14 김종호

[6·13 지방선거 나요 나!-김포 광역·기초의원]의석 늘어난 시의원 '가·라' 예측불허 접전

기초 '다' 여·야 3파전 '혼전양상'광역 1- 언론 출신 맞대결 주목광역 3-30대 민주 vs 60대 한국■ 광역의원김포시 광역의원 선거는 서울로의 출퇴근 인구가 많은 1선거구(고촌읍·풍무·사우동), 구도심권역인 2선거구(김포본·장기동), 도농복합 북부권역인 3선거구(통진·양촌읍·대곶·월곶·하성면), 신도시권역인 4선거구(구래·운양·장기본동)로 나뉜다.광역의원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심민자(여·57), 자유한국당 기정호(41)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심 후보는 지역언론인 씨티21 편집부국장, 기 후보는 농민신문사 객원기자 등 언론계 이력이 닮았다. → 표 참조제2선거구는 민주당 채신덕(54), 한국당 황성석(46), 바른미래당 최용주(63) 예비후보 간 3자 대결이다.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김포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지낸 채 후보는 스마트한 전문가 이미지로, 거대 지역커뮤니티에서 민의를 대변한 경험이 있는 황 후보는 부지런한 일꾼 이미지로 민심을 파고드는 중이다. 육군 대령 출신인 최 후보는 시장 출마를 저울질하다가 방향을 틀었다.제3선거구는 민주당 김철환(36), 한국당 김시용(63), 민주평화당 전옥주(여·54) 예비후보가 나선다. 연륜의 김시용 후보 대항마로 민주당은 청년정치인을 승부수로 던졌다. 제4선거구는 민주당 이기형(46), 한국당 이동헌(56) 예비후보의 맞대결이다. 결속력이 강한 신도시 주민들의 마음을 어떻게 흔드느냐가 관건이다.■ 기초의원2석이 늘어난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3명씩 뽑는 가선거구와 라선거구의 접전이 관전포인트다.가선거구는 민주당 오강현(45)·최명진(여·53), 한국당 홍원길(57)·채여경(여·28), 바른당 최은숭(여·59), 무소속 노수은(55)·박창원(60) 등 7명이 격돌한다. 가장 당선자를 예측하기 힘든 선거구다. 오 후보와 홍 후보가 각각 '가'번을 배정받아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노 후보, 공직생활을 접고 일찌감치 선거판에 뛰어든 박 후보가 얼마나 바람몰이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나선거구는 민주당 김옥균(57), 한국당 김종혁(54), 바른당 홍정식(52), 무소속 홍승천(43) 예비후보 간 4파전이다. 두 홍 후보의 도전이 힘겨워 보인다.다선거구는 두 자리를 놓고 민주당 배강민(41), 한국당 한종우(45), 무소속 이진민(65) 예비후보 간 혼전이다. 최근까지 한국당 소속이던 이 후보의 지지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라선거구는 민주당 신명순(여·44)·박우식(43), 한국당 김인수(54)·염선(여·40), 바른당 최환(57), 무소속 곽희민(53)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일자리전문가인 박 후보가 현역의원 3명의 아성을 허물지 주목된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05-14 김우성

[6·13 지방선거 나요 나!-평택 광역·기초의원]평택 정치1번가 도의원 '5' 서현옥 vs 조현태

시장선거에도 영향 '최고 격전지'기초 '가' 홍선의·이관우·김상곤'바' 출마 7명중 5명이 여성 눈길■ 광역의원이번 선거에서는 도의원 자리가 4석에서 5석으로 늘어 각 당 후보들의 경쟁이 어느 때 보다 치열하다. 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 2동)에선 제7대 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던 더불어민주당 양경석(50)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은 경기도의회 8~9대 도의원과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최 호(57) 예비후보가 나서 전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바른 미래당에선 (사) 장애인 권익지원협회 사무국장을 지낸 김재광(36) 예비 후보를 공천, 삼각 체제를 구축하면서 승리를 얻어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표 참조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선 5~7대 시의원을 역임한 더불어 민주당 김재균(56) 예비후보와 (전 )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을 지낸 윤미정(52·여) 예비후보, (전)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을 지낸 장진교(56) 예비후보가 격돌하는 양상이다.보수 성향이 강한 3선거구(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는 혼전 그 자체다. 더불어 민주당에선 (전) 장애인 보호자 협동조합 이사 출신인 김영해(46·여)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에서 대학교 강사 출신인 권혜정(45·여), 바른미래 당은 (전)유의동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김낙기 (45) 예비후보를 내세우고 있다.4선거구(팽성읍, 청북읍, 고덕면, 신평동, 원평동)는 더불어 민주당에서 6~7대 시의원을 지낸 오명근(65)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에선 경영학 석사 출신인 허승녕 (54)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에은 어린이집 대표를 지낸 김근용(49) 예비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평택의 정치 1번가로 꼽히는 5선거구(비전1동, 비전2동)는더불어민주당에선 제7대 평택시의회 시의원을 지낸 서현옥(50·여) 예비후보를 대표 주자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자유한국당에선 (전) 바르게 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 청년회장 출신인 조현태(43) 예비후보를 서 후보의 경쟁 상대로 점찍었다. 5선거구는 선거 출마 정치인들에게 또는 각 당에게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하는 곳이어서 후보들이 어떤 공약으로 이곳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어낼지가 큰 관심이며 경우에 따라 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치는 곳인 만큼 최고의 격전지로 꼽힌다.■ 기초의원평택시 기초의원 가 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에선 더불어민주당 홍선의(63)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이관우(49), 바른미래당 김상곤(57) 예비후보가 경쟁한다.나 선거구 (중앙동, 서정동)는 더불어민주당 곽미연(여·48), 김승남 (66)등 두 명의 예비 후보와 자유한국당에선 시의회 의장을 지낸 이희태(60) 예비후보, 바른미래당에선 황순오(65), 대한애국당 김은총(여·57)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다 선거구(송탄동, 통복동, 세교동)는 더불어 민주당 이윤하(52), 예비후보, 자유한국당에선 이병배(56)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나서고 바른미래당은 김명숙(여·49) 예비후보가 출마했다.라 선거구(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에서 더불어 민주당은 이종한(50) 예비후보, 자유한국당에선 강정구(53), 최중안(63) 예비후보, 바른미래당에선 이학수 (46) 예비후보, 무소속 이계상(57)예비후보가 자웅을 겨룬다.마 선거구(팽성읍, 청북읍, 고덕면, 신평동, 원평동)에 더불어 민주당은 유승영(52), 권영화(59) 예비후보를 공천했고 자유한국당에선 정일구(43) 예비후보, 바른미래당에선 김숭호(60) 예비후보가 승부를 펼친다.바 선거구(비전1동, 비전2동)는 더불어 민주당 김승겸(52), 이해금(여·59) 예비후보를, 자유한국당에서 김동숙(여·60), 유영삼(56) 예비후보, 바른미래당에선 김순이(여·53), 민중당 한지희(여·39), 무소속 김혜영 (여·53)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5-14 김종호

[6·13 지방선거 나요 나!-김포시장]경선 후유증·도시철도 악재… 민주 강세 장담 못하는 판세

與 치열한 예선 정하영 확정 불구패배 후보 지지세력 흡수 '미지수'한국당 시의장 출신 유영근 도전무소속 하금성·김복자도 출사표2000년대 중반 이후 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층이 급격하게 유입되며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변한 김포시는 민주당 경선 후유증 봉합 여부와 자유한국당의 총공세가 변수다.경선에서 패배한 나머지 세 후보 지지세력의 표심이 온전히 민주당에 포개어질지 미지수고, 최근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사태라는 대형 악재가 터져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 김포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정하영(55), 한국당 유영근(63), 무소속 하금성(67)·김복자(여·65)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 표 참조지난 11일 치열한 경선 끝에 후보로 확정된 정하영 예비후보는 대학 졸업 후 김포농민회와 '호헌철폐민주쟁취 국민운동본부' 김포시지부 창립에 참여하는 등 시민운동을 주도했다.이후 2010년 지방선거 김포시의원에 도전,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2014년 재선에 성공한 그는 2016년 총선에 출마해 자유한국당 홍철호(김포시을) 국회의원에게 석패하면서 김포 전 지역에 이름을 알렸다. 총선 직후에는 민주당 김포시을지역위원장을 맡아 당원을 관리하며 꾸준히 세를 불렸다. 가장 큰 경쟁력으로는 청렴과 도덕성이 꼽힌다.정 예비후보는 '주민참여 방식의 행정혁신 및 공직자들의 대시민관계 개선',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과 한강하구 평화생태관광단지 개발', '김포시 전역 대중교통 종합개선대책 수립 및 지하철 5호선 통진까지 연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유영근(63) 예비후보는 "이대로 허무하게 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전의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10일 일찌감치 김포시장 후보로 확정된 후 표심을 쌓아가고 있다.유 예비후보는 김포문화원 사무국장과 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문화통'이다. 도의원 1회, 시의원 2회를 역임하는 동안 민원현장을 누비며 밑바닥 민심을 확보했다. 공천 핸디캡을 딛고 선거마다 압승한 저력도 여기에서 기인한다. 강점은 제6대 김포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내리 맡아 시정을 꿰뚫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그는 선거 이전 김포도시철도 지연사태 진상규명을 예고했다.유 예비후보는 '5호선 총력 유치', '시내·마을버스 전면 준공영제 도입 및 버스종합터미널 신설', '일자리가 넘치는 자급자족 경제신도시 건설', '시청사 일대 대규모 도심숲 등 가족휴양 테마공간 조성' 등을 약속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무소속 하금성(67) 예비후보는 철강무역회사인 (주)미창개발을 경영하다가 2014년 동작구청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2016년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지역구에 국민의당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다. 충남 서산 출신인 그는 김포 거주 충청표의 지지를 내심 기대하며 '생활이 편리한 깨끗한 녹색도시'를 기치로 뛰고 있다.유일한 여성후보인 무소속 김복자(65) 예비후보는 김포·강화·옹진 보건진료소에서 12년,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12년 간 간호사로 근무했다. 김포 양곡 출신으로 현재 사우동에 사는 그는 '공동주택 공동체'를 만들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선거에 출마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05-14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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