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히트상품

 

[2012 히트상품·금상/건설](주)아루미존 '하이브리드 카스토퍼'

LED를 적용해 야간 경관성과 안전성을 높인 차막이가 개발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와 (주)아루미존이 공동개발한 '하이브리드 카스토퍼'는 LED를 이용한 유일한 차막이 제품으로, 태양광·LED·반사판이 설치돼 조명 효과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LED는 하향식 간접조명으로 제작돼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카스토퍼는 원료인 알루미늄에 열처리를 해 차막이가 부식되거나 변색되는 것을 방지했다. 기존 일체형 콘트리트 차막이와는 달리, 차막이를 재설치할 때 본체와 고정판이 분리된 분리형으로 개발해 부두 손상을 방지하고 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런 구조덕에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었을 때도 본체만 부분적으로 교체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카스토퍼를 사용하면 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밖에 현장 설치기간을 단축하고 질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후 현장에서 설치만 하면 되기때문에 보통 7일 정도 걸리는 설치 기간도 1일로 줄일 수 있다. 아루미존 관계자는 "LED를 사용해 야간에 안전성을 높여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선박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사용 전력도 별도의 전력없이 풍력이나 태양광·LED 사용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며 "하이브리드 카스토퍼는 특허 출원된 제품으로, 현재 인천항뿐 아니라 군산항에도 설치되었고 다른 항구에서도 꾸준히 설치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2)873-2881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금상/경제·부동산]성강종합건설(주) '성강지식산업센터'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 지식산업센터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첫 선을 보인다.성강종합건설(주)의 '성강지식산업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민자 유치 사업으로 선정된 유망 중견기업들이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부지비를 절감한 아파트형 공장이다.인천의 남동산단내에 위치하는 성강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120호실의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 남동산단내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프레스·사출·금속가공·화장품·IT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해 남동공단 구조고도화 사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보육시설, 체육시설과 더불어 은행·식당 등 근린생활시설까지 입점을 예정하는 등 근로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QWL시스템을 도입한 개념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남동산단내에서 최초의 지식산업센터인 성강지식산업센터는 이외에도 제2·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파트형 공장에 대한 취득세 75% 감면과 재산세 50% 감면 등 정부가 지원하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유망한 중소·중견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강지식산업센터가 입주하는 남동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중 시범사업에는 총 3천246억원이 투입돼 친환경 첨단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5조7천여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조4천여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1899-0884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대상/관광·레저서비스](주)고구미 '달똥달똥 달똥빵'

'국내 순수 4D 기술이 접목된 감성 판타지, 달똥달똥 달똥빵'.'달똥달똥 달똥빵'은 국내 순수 4D 기술이 접목된 애니메이션으로 달콤한 과자와 낯선 사람의 유혹에 넘어가 이상한 과자의 나라로 들어오게 된 제트와 제이드, 채니의 판타지 모험을 다루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무지개 색 껌 레일과 형형색색 사탕으로 쌓은 탑에서 타는 롤러코스터까지 화려한 색감과 실제모습에 가깝게 만든 먹음직스런 과자들은 시각의 즐거움 뿐 아니라 촉각과 미각까지 만족시켜줄 새로운 오감만족을 선사한다.'달똥빵'은 1년여의 제작기간 동안 순제작비 6억원 이상이 투입,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부천소재 한국만화박물관내 4D 상영관에서 진행된 VIP시사회를 가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직접 제작한 '달똥빵'을 판매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달똥빵'은 TV시리즈 애니메이션 21세기형 '로봇찌빠', '수리수리궁곰', 3D단편입체영화 '딸기가 좋아' 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사 (주)고구미와 TV시리즈 애니메이션 '꼬잉꼬잉 이솝극장'과 4D입체애니메이션영화 '사비의 꽃' 등 컴퓨터 입체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비(주)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두 회사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은 달똥빵은 비주얼과 스토리 등에서 기존의 작품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달똥빵'은 보는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 달똥빵'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 마련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향후 '달똥빵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현재 '달똥빵'은 한국만화박물관 4D 상영관에서 정기 상영 중이다. 문의:한국만화박물관(032)310-3025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대상/의료]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예방 및 진단의학'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실현합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다양한 건강검진사업으로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협회는 기업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본종합, CT종합, MRI 종합검진, 청소년검진, 예비부부, 인지기능장애(치매) 등 맞춤형 건강검진 사업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이 밖에도 국가암 조기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생애전환기검진(만 40세, 66세), 신생아선천성대사이상 및 영유아 건강검진, 학생건강검진, 교소도 및 소년원 수용자 건강검진 등 국가건강검진 및 지자체 위탁 건강검진사업을 도맡아 하고 있다.협회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은 경계의학 개념을 도입해 유질환자 및 건강 고위험군의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통한 질환개선, 건강생활습관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과 비만·운동·금주 등 예방의학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정확한 검사결과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및 전문가 확보로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높였다.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시스템), 128CH MDCT, 1.5T MRI/MRA, 고화질(HD) 내시경 등의 첨단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기관으로 검사의 신뢰성을 공인받고 있다. 13명의 분야별 전문의와 130명의 의료인력 등 우수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편리한 건강검진 환경도 갖추고 있다.뿐만 아니라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인에 의한 인·아웃 바운드 고객 관리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질병발생 전후의 경계인 관리를 위한 대사장애증후군 프로그램과 전국 400여 대학병원·종합병원, 전문병원과 협약체계를 구축하는 등 평생 고객관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문의:(031)251-6131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대상/일자리·교육]경복대학교 '산업인력 양성교육'

경복대학교는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지역 사회 및 국가 발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관리'를 중요한 철학으로 생각한다. 경복대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과 동일한 실습환경을 갖춰 현장실습 인증제를 국내 최초로 전체학과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현재 준오헤어디자인과, 약속명가미용과 등 2개 브랜드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IT 보안과, 컴퓨터정보과(임베디드, 토털웹서비스), 친환경건축과, 공간디자인과의 5개 취업보장형 주문식학과를 신설했다.이들 학과는 산업체의 인사들과 교수진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만들고 수업을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100% 취업약속 및 연봉보장의 형태로 운영돼 기업 및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경복대학교는 2009년 8천여개의 직무분석을 통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학과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같은해 취업지원을 위한 최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2010년에는 2천여 기관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취업처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경기도 동북부 유일 창업보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다.특히 잘 마련된 장학제도로 재학생의 60%가 수혜를 받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률도 13.7%로 수도권 최대다. 어학능력과 국제화 감각 습득을 위한 해외무료어학연수도 운영 중이며,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는 등 교육환경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문의:포천캠퍼스(031)531-9901, 남양주캠퍼스(031)570-9901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대상/디지털가전]한국킹유전자 '무한확장형 KY 멀티비전'

한국킹유전자는 기존 군·관 상황실 등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멀티비전의 무한확장을 현실화했다.멀티비전은 최근 기업 회의실, 쇼룸, 행사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장 역시 성장세에 있다. 우수한 멀티비전의 기준은 동일한 사이즈를 구현함에 있어 확장성이 얼마나 되는가와 화면과 화면 사이의 틈새(베젤(Bezel) 사이즈)를 얼마나 줄일 것인가가 기준이다.킹유전자의 '무한확장형 KY 멀티비전'은 이러한 기준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무한확장형 KY 멀티비전의 베젤은 1.8㎜로 장당 간격이 0.9㎜에 불과하다. 이는 세계 최소 슬림 베젤 사이즈다.LCD형 멀티비전의 베젤은 5.7~7.3㎜로 베젤 사이즈를 최소화해 멀티비전의 화면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고, 틈새에 따른 정보 유실을 최소화한 것이 강점이다.또한 60인치 PLED 패널을 바탕으로 가로 세로 10×10으로 최대 600인치 사이즈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PLED 패널을 활용한 종·횡의 자유로운 확장은 기존 LCD 패널에서는 불가능한 기술이다.한국킹유전자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멀티비전 시장에 진입, 올해 초 무한확장형 KY 멀티비전을 기반으로 125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특히 일반 LCD 멀티비전사와의 확실한 비교우위 및 기술인프라를 통해 독자적인 프리미엄 시장을 확보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이탈리아 VISCOM 전시회, 두바이의 GITEX 등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킹유전자는 2013년에는 반사각을 이용한 ZERO 베젤 멀티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031)544-3485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종합대상/생활가전]삼성전자 '지펠 T-9000'

기존 양문형 냉장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지펠 T-9000'.삼성전자는 지난 7월 4일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시킨 혁신적 구조의 냉장고 '지펠 T-9000'를 선보였다.제품의 공식 명칭인 '지펠 T-9000'은 신개념 혁신적 구조(T-Type),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Top),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Timeless)를 뜻하는 'T'와 기존 양문형 냉장고를 뛰어넘는 새로운 종(種)의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의미로 시리즈 넘버 '9000'을 붙여 정해졌다.자주 열고닫는 냉장실 위쪽 무거운 음식 담는 냉동실 아래쪽가로 넓혀 대형피자도 수납… 기존 대용량제품보다 40ℓ 커공간별 '독립 냉각 시스템' 냄새 섞임 방지·온도 조절 용이해리얼 메탈 소재 세련된 디자인… 출시 1개월만에 1만대 판매'지펠 T-9000'은 소비자들이 내장실과 냉동실을 사용할 때 8대 2의 비율로 자주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냉장실은 손이 닿기 쉬운 위쪽에, 무거운 음식이 많은 냉동실은 아래쪽에 위치시킨 '와이드 상(上) 냉장, 서랍식 하(下) 냉동' 시스템으로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T-type의 내부 구조를 갖췄다.또한 와이드 상냉장의 가로폭은 기존 양문형 가로폭(46㎝)의 약 2배인 83㎝로 대형 피자 등 부피가 큰 제품도 한 번에 넣을 수 있다.또한 접이식 선반을 채용해 내부 선반을 접으면 높이가 큰 냄비나 식재료도 쉽게 수납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 방식 선반이 있어 냉장고 안쪽에 있는 음식도 쉽게 넣었다 뺄 수 있다.서랍식 하냉동은 냉동실에 격벽을 두고 수납구조를 선반형과 서랍형으로 만들어 오래 보관할 식품은 서랍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자주 꺼내먹는 냉동식품은 선반에 두도록 해 무거운 냉동식품들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용량 또한 기존 대용량 제품인 그랑데스타일 8600과 비교했을 때 냉장실과 냉동실이 각각 20ℓ이상 더 크도록 만들어졌다.이에 따라 냉장실은 551ℓ, 냉동실은 349ℓ이며, 냉동실 우측에 위치한 냉동실은 -23℃~2℃내에서 4단계(냉동, 냉장, 특선, 살얼음)로 다양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참맛 냉동실'로 사용할 수 있다.설정 온도에 따라 참맛 냉동실은 냉장실로도 활용이 가능해 최대 725.5ℓ를 냉장실로 사용할 수 있고, 특선 버튼으로 -1℃ 설정시 174.5ℓ를 김치 보관용으로 사용하는 등 사용자 생활패턴과 편의에 따라 기능이 다른 3개의 냉장고를 한데 모아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핵심 기술인 '독립냉각'이 '지펠 T-9000'에는 3개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업그레이드됐다.이에 따라 냉장실, 냉동실, 참맛 냉동실에서 각각 전문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각 실별 최적의 온도(냉장실 2℃, 냉동실 -19℃, 참맛 냉동실 4단계 전환온도)를 유지시켜 주며 냉기의 흐름을 미세하게 조절해 식품을 항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트리플 독립냉각기로 냉장실과 냉동실간 냄새 섞임이 없을 뿐 아니라 냉기가 만들어진 뒤 냉장실과 냉동실을 순환하는 과정에서 음식물에 수분이 마르는 사막화 현상없이 최적의 온도와 습도 유지가 가능하다.또한 13개의 센서가 달린 '스마트 에코 시스템'은 냉장고 문을 여닫는 것을 감지할 뿐 아니라 내·외부 온도와 습도 등 미세한 외부 환경변화까지 놓치지 않고 감지해 4계절, 24시간 냉장고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냉장고 위생에 민간한 소비자들을 위해 적용된 이온살균청정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이온살균청정기+'는 냉장고내의 선반 및 벽면에 붙어있는 부착균 제거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상에서 On/Off 조절이 가능해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지펠 T-9000'은 리얼 메탈 소재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고품격 감성 디자인이 적용됐다.우아한 감성을 부드럽게 표현한 '엘레강트(Elegant)', 귀족적이고 고풍스러운 품격을 드러내는 '노블(Noble)', 순수하면서 섬세한 느낌의 '퓨어(Pure)', 곡선의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 '모던(Moden)', 자연스러운 메탈 느낌을 그대로 살린 '내추럴(Natural)'등 5가지 새로운 패턴은 '지펠 T-9000'만이 가지고 있는 고품격 감성 디자인의 진면목을 드러낸다.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기술 및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 냉장고와 차별화된 '지펠 T-9000'은 출시 1개월만에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독보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이는 하루 33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2010년 출시해 주목받았던 양문형 냉장고 '마시모주끼 냉장고' 출시와 비교해 동일기간 400% 넘는 판매량이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전무는 "지펠 T-9000의 출시를 앞당겨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고 엄격한 품질 관리와 제품의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자치단체/사회·복지]의왕시 '건강+ 생태 두바퀴로 씽씽'

'건강+생태' 두바퀴로 씽씽 달린다!고유가에 따른 교통난 해소와 환경오염 예방 그리고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자전거가 국민의 건강과 새로운 교통문화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부족한 도로와 오히려 위험천만한 자전거 전용도로 그리고 안전사고 등 위험부담 때문에 맘 놓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위험하다는 인식도 만만치 않다.이에 의왕시는 '건강+ 생태 두바퀴로 씽씽'을 통해 위험 부담을 한방에 날려보내 마음껏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의왕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교통체증과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 개선을 지향하기 위해 안양 판교로, 덕성로, 포일로, 흥안로 등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연계한 산들길·누리길 11㎞를 포함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하고 있다.또 올 4월부터는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의왕시 전역(각 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정비·수리를 해주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해 자전거 이용자의 저변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전거 벨 및 야광 반사판 무료 장착서비스를 도입,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2010년 5월부터 의왕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성숙한 시민문화 조성을 위해 올 연말까지 학의동 340의9 일원(백운호수제방 주차장 아래)에 9천㎡ 규모의 자전거 교육장을 조성, 내년부터 어린이와 주부 등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이용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행정서비스로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다시말해 의왕시의 '건강+ 생태 두바퀴로 씽씽'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인 셈이다.특히, 의왕시는 내년까지 81억원을 들여 10개 노선 21.35㎞의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오는 2014년까지 19개 노선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총 29개 노선 52.4㎞에 달하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할 예정이다.의왕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도로가 모두 완공되면 시내 모든 지역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하게 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자치단체/민원서비스]성남시 'SNS 시민소통관제'

'스마트 시대의 신문고! SNS 시민소통관제'.'띵동~'(멘션 오는 소리), "지금 현장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띵동~' "지금 현장 처리된 인증샷 전송합니다. 즐건 퇴근길 되세요~^^"과거에는 두드리면 바로 달려나오던 신문고가 있듯이, 지금은 트윗을 날리면 실시간 응대를 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이 대세다. 성남시는 이러한 SNS 시민소통관제를 통해 광속 현장행정을 실현시키고 있다.2012년 10월 기준 스마트폰 국내 이용자가 3천만명에 달하고 SNS 국내 이용자도 1천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될 정도로 확고한 스마트 시대이다.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스마트 시대에 맞춰 수많은 공공기관이 다양한 SNS 홍보 및 행정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성남시는 이보다 한 발짝 더 앞선 획기적인 SNS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젠 정착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그것이 바로 'SNS 시민소통관제'다.성남시는 시장 트위터, 성남시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등으로 올라오는 민원들을 처리하기 위해 SNS 시민소통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 산하 전 부서(실·과·소, 구·동 포함)별로 각 1명씩 총 135명의 SNS 시민소통관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들어오는 각종 민원을 각 부서별로 지정된 135명의 SNS 시민소통관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이란 슬로건에서 보듯 성남시는 모든 관점을 시민들의 편의성과 시민 감동에 두고, 시민들이 신문고를 두드리면 바로 달려나갈 수 있도록 성남시 공직자들이 대거 발벗고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SNS 시민소통관제는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비롯, SNS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눠 내 이웃 같은 공직사회 이미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10월말 현재 135명의 시민소통관과 성남시장, 운영담당관, 공식트위터의 팔로어 수는 총 2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 성남시설공단, 문화재단, 청소년육성재단, 산업진흥재단 등 시 산하 4개 출연기관에도 SNS 시민소통관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자치단체/환경·위생]안양시 '교회 종탑 정비'

'교회를 시민들의 눈 높이에 맞추다'.대도시부터 농어촌까지 빠짐없이 들어선 것이 바로 교회이다. 또한 산이나 높은 건물에서 도시의 야경을 보다보면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도시를 뒤덮은 붉은 빛의 교회 철탑 십자가다.그러나 교회철탑은 종교적인 상징성과 함께 대형화 추세에 있는 반면, 옥상에 설치돼 태풍 등 안전사고 사각지대로 방치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노후한 건축물 옥상에 설치된 철탑은 누수, 녹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새벽녘 붉은 빛의 철탑 조명은 인근 지역주민의 수면권 방해 등 민원 발생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돼왔지만 헌법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로 인해 그 동안 불가침 영역으로 치부돼 왔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들과 종교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안양시가 추진한 것이 바로 '교회 (노후)종탑 정비'사업이다.안양시는 올 1월 안양시기독교연합회와 교회 노후 철탑 철거에 대해 협의를 추진하면서 현장조사에 나선 결과 안양시내 555개 교회 가운데 철탑이 설치된 곳은 409곳으로 이중 104곳(25.4%)의 철탑이 노후된 것으로 집계됐다.안양시는 지난 6월 36개 철탑에 대해 1차 철탑정비를 한데 이어 8월에도 2차로 5개를 철거했으며 7개의 철탑은 이달 중으로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비되지 않은 노후 철탑 56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철거를 완료할 방침이다. 노후한 철탑을 철거한 뒤에는 높이 3.5m 이하의 철탑을 재설치해 교회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도시미관도 개선시키고 있다. 또한 안양시는 안양시기독교협의회와 철탑 야간조명을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점등키로 합의를 이끌어내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수많은 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안양시의 교회 종탑 정비사업은 타 지방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뿐만 아니라 그 동안 양적 성장에만 치우쳤던 종교계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 종교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자치단체/지역특산물]이천시 '임금님표 이천'

'500년 역사의 진상미 고장, 이천! 임금님표 이천으로 이어지다'.임금님표 이천쌀은 벼의 결실기에 일조시간, 일사량, 일교차로 인해 쌀의 비중(무게)이 높은 고품질 벼로 만들어진다. 성종실록과 신동국여지승람 등 고서에서도 '産驪州利川之間者 爲良也(산여주이천지간자 위량야, 이천·여주에서 생산된 쌀이 좋다)'라며 임금님께 진상되던 이천 쌀의 우수성이 널리 소개되기도 했다.1995년 지자체 공동브랜드로 상표등록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2005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시행하는 '지리적표시(KPGI)'에 전국 쌀 부문으로 최초 등록, 소비자 신뢰를 높였고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하는 친환경쌀을 집중적으로 조성 및 육성에 성공하기도 했다.이천시는 밥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 2007년 전문법인인 '임금님표 이천쌀 운영본부'를 출범시키고 미질 향상과 RPC 첨단화, 포장 재개발, 홍보, 판매 등 전 과정을 전문화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이천시·시의회, 농민단체, 이천농협, 대학·연구소, 식품·가공업체가 참여하는 산학연민관 클러스터 조직체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로 확대·개편해 관리하고 있다.특히 2011년 2천503㏊에 이르는 명품쌀 생산단지를 조성해 관리효율을 높이고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과학영농을 통해 고품질의 벼 생산을 추구하고 있다.또한 저온저장으로 품질을 유지하고 고품질의 쌀만을 도정·유통시키는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고품질, 안전성은 물론 상품의 가치를 높여 소비자로 하여금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이같은 노력은 2011년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한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을 비롯해 '파워브랜드 5년 연속 1위', '9년 연속 슈퍼브랜드',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는 2009년 기준 896억원에 달하는 등 농산물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100% 계약재배되는 '임금님표 이천쌀'은 80% 이상을 지하 관개수를 사용하며 미곡종합처리장(RPC) 5곳과 벼 건조저장시설(DSC) 4곳에서 단일 브랜드로 관리된다. 또한 '임금님표 이천쌀'의 64%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전국에서 판매된다.'임금님표 이천쌀'은 2008년 10t만 수출됐지만 올해는 140t을 수출, 불과 4년만에 14배나 급증하는 등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이천시와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단순한 1차산업(생산자)의 한계를 벗어나 급식사업, 가공식품 등 2차 산업(기업)과 B2C, P2P, 외식산업 등 3차 산업까지 이천쌀을 이용한 2·3차 식품명품화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제과·제빵, 음료·주류, 건강식품 등 2차 가공식품 및 화장품, 미용용품, 의약품 등 고부가 2차 상품, 관광산업, 프랜차이즈 요식업 등 초고부가 3차산업까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할 수 있는 이천시 식품종합센터가 건립되면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룩할 것으로 기대된다.'임금님표 이천'은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제일주의, 환경주의를 지향하며 고객과 가족에게 행복을 드리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자치단체/문화·관광]파주시 '파주북소리 2012'

'책으로 소통하는 아시아(One Aisa Through Books)'.지난 9월15일부터 23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린 '파주북소리 2012'는 1천여명의 작가와 45만여명의 독자가 만나는 거대한 지식의 난장이었다. 특히 처음 열렸던 지난해 방문객 수가 30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아시아 최대의 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9일간의 북소리기간동안 북마켓 38개, 지식난장 24개, 기관 및 단체 37개 등 총 99개 출판사와 단체가 참여해 한글전·잡지전 등 전시 7회, 파주북어워드 등 국제행사 7회(13개국), 한글전 특강·석학강좌 등 강연 16회, 김소월 문학의 날 등 파트너십 행사 13회, 개막 공연 등 공연 6회, 세계책마을부스 등 북마켓 38회, 체험프로그램 9회, 저자와의 대화·강연, 참여·체험·전시 프로그램 등 지식난장 26회 등 총 154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파주북소리 2012'는 유사한 축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규모일뿐만 아니라 2회째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국내 책축제의 대명사로 떠올랐다.한글 탄생 569년(1443년 창제)을 맞아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 한글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한글의 소중함을 예찬하는 '한글 나들이 569展'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글 생활사 전시로 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고문서, 물목, 게시문, 악보 등 근대 서민의 일상사와 관련된 한글 자료를 총망라했다.특히 '한글 나들이 569展'에 1만5천명이 관람해 '파주북소리 2012'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주북소리의 정체성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국립중앙도서관과의 협력프로그램인 '추억의 그 잡지' 전시는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의 장이 됐으며 호주 '어린이책 일러스트전(전시+워크숍)'은 외국의 어린이 책과 접해보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세계적 석학인 기 소르망 교수와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장-마리 귀스타브 르 끌레지오, 일본 최고의 역사 소설가로 꼽히는 사토 겐이치의 특별강연이 펼쳐졌고, 국내에서는 신영복·권영민·도정일 교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독자들과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한국, 중국, 대만, 일본, 홍콩 등 동북아시아의 대표 출판인들이 함께 제정한 아시아 출판문화상 파주북어워드(Paju Book Award)는 아시아 출판의 역량과 질을 한층 드높이고 나아가 아시아 출판문화 연대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파트너십 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책마을 운동의 진원지인 유럽 및 호주, 말레이시아의 책마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책마을 심포지엄 등도 파주가 출판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밑거름으로 작용하는 등 국제적 축제의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라디오 공개방송과 각 출판사 사옥에서 자유롭게 진행되는 유명 저자와의 소통의 장(場), 지식난장, 정약용 탄생 250주년 기념 다산의 밤 행사, 김소월 문학의 날 콘서트, 국내외 10개국 100여개 서점 및 출판사가 운영하는 할인서점 북마켓, 청주고인쇄박물관, 보진재, 활판공방 등의 체험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한층 더 책산업을 이해하는 밑바탕이 됐다.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심사평]함봉진 심사위원장 /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경인일보사 주최 2012년 경인히트상품이 선정됐다. 보다 나은 소비자들의 삶에 기여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애쓰는 지자체나 기업관계자들의 모습이 존경스럽다. 경인히트상품선정 행사가 지자체나 기업에 용기와 도전의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히트상품은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으뜸상품을 말한다. 나아가 이해관계자 집단들로부터도 뛰어난 제품으로 각광받는 제품을 일컫는다. 히트상품은 기본적으로 품질, 성능, 디자인, 서비스 등 기술적 측면과 원가적 측면에서 우수해야 하고 경쟁상품과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경인히트상품은 경인일보가 주최하는 경인지역에서의 히트상품을 말한다. 경인시장은 개념적으로는 경기도와 인천지역을 의미하지만, 이 지역은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수도권 시장으로 양적·질적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주요 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지역이다. 경인지역은 글로벌 시대에 한국을 이끌어갈 첨단지식과 기술, 교육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동북아 경제중심, 나아가 세계 속의 경제를 지향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경인일보사에서 개최하는 경인히트상품 선정 행사는 단순히 경인지역시장에서의 히트상품을 뛰어넘어 세계시장을 지향하는 히트상품 개발이라는 동기부여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금년도 히트상품은 총 23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분야별로는 지자체 부문 5개 단체, 기업부문 18개 업체 등 총 23개 업체가 선정됐다. 시상은 분야별로 종합대상, 대상, 금상, 은상 그리고 히트상으로 구분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변해야 산다고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히트상품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우선 시대적인 변화추세를 빠르게 감지하고, 고객의 욕구와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에 적합한 상품을 발 빠르게 개발하고 이를 제공하기위한 마케팅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잘 만들어 잘 공급하고 모두가 만족하고 감동받는 제품이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선정된 히트상품은 그러한 측면이 다분히 엿보인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인지역의 농·수·축산품과 중소유통업체들의 출품이 부족해 보인다. 오히려 경인히트상품선정 행사를 통하여 역량이 부족한 분야의 업체에 도움이 된다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심사는 리대룡 교수, 서범석 교수, 함봉진 교수, 이철형 국장, 김성규 부장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이 모여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가 경인지역의 자치단체나 기업의 우수성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여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출품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모든 업체 관계자들에게 심사위원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히트상품에 선정된 업체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비록 이번에는 근소한 차로 선정에서 제외된 신청자들께도 아쉬운 마음과 감사를 전하며 내년도에도 더 좋은 히트상품 출품을 기대해 본다.

2012-11-12 경인일보

[2012 히트상품]끈질긴 자생력 밑천으로 불황에서 건져올린 '힐링'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이것이 바로 2012년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기업 그리고 국민들의 속 마음이 아닐까 싶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좀처럼 경기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원·달러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하반기부터 수출 제동에 따른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내수 경기마저 움츠러들면서 기업들의 돌파구 찾기가 난망한 상황이다.이처럼 경기 불안이 올 한해를 관통하면서 대한민국은 '힐링' 열풍에 빠졌다. 현실을 치유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절실함의 방증일 것이다.삼성전자 '지펠 T-9000' 종합대상 영예대상, 4D애니 '달똥빵'·'KY멀티비전' 등지자체 SNS 활용 밀착 행정서비스 실현산학연민관 클러스터 특산물 마케팅도그렇다면 무엇이 침체된 경제 상황의 '힐링'이 될 수 있을까. 기업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진실됨과 노력일 것이다. 진실은 결국 통하게 돼 있는 것이고 이를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제품을 만드는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침체된 기업을 되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힐링', 또 다른 이름으로는 '히트상품'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 히트상품 하나만 있어도 한해 또는 몇년간 기업의 안정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때문에 기업들은 히트상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할 수밖에 없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히트상품을 만들게 되면 차기 상품을 만들기 위한 시간과 재원을 마련할 수 있어, 요즈음 같은 불경기에 '히트상품'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힐링'일 수밖에 없다.21회째를 맞고 있는 경인 히트상품은 경인지역 유일의 히트상품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명성을 쌓으면서 선정된 제품 역시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믿음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2012 경인히트상품과 서비스를 놓고 심사위원들은 각 분야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기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고, 그 결과 100여개 업체에서 제출된 각종 상품 가운데 히트상품으로 18개 제품(서비스)을 선정했다.또한 지난해부터 기업체와 분리해 심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분야에서는 20여개 지자체 서비스 가운데 5개 서비스를 별도로 선정했다. ┃표 참조경인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제품과 서비스는 다가올 경제 위기 등 여파도 무난히 극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국내 상당수 기업들이 환율 하락 지속으로 수출에 비상이 걸렸지만, 히트상품을 배출한 기업들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세계적 경기 불황속에서도 세계 각국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이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든 히트상품들은 기업들의 감동 드라마 그 자체다. 지방자치단체들도 SNS를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 시도 및 다양한 서비스 문화·관광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히트상품 중 기업체 부문의 경우 기존 양문형 냉장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삼성전자의 '지펠 T-9000'이 영광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지펠 T-9000'은 900ℓ 대용량에 삼성전자의 핵심기술이 적용된 3개의 냉각기 적용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이미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 밖에도 한국킹유전자의 '무한확장형 KY 멀티비전', (주)고구미의 4D 애니메이션 '달똥달똥 달똥빵' 등이 대상에 선정됐다.지자체 부문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시민과 실시간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성남시와 산·학·연·민·관 클러스터를 통해 '임금님표 이천'을 지역공동마케팅, 경쟁력 강화 사업 등에 활용한 이천시 등 총 5개 지자체 서비스가 선정의 영광을 차지했다.

2012-11-12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