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히트상품

 

[2014 경인 히트상품·금상]환경기술/(주)비테크-친환경음식물쓰레기처리기 'ECO7'

(주)비테크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친환경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 'ECO7'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본래 비테크는 프레스금형 전문업체로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파나소닉, 삼성전자, 경동보일러 등 유수 업체의 금형을 도맡아 했는데 기술분야를 확대해 친환경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를 연구 개발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기술을 개발해 브라질 미얀마 등에 음식물쓰레기처리기기 공급을 수의 계약한 상태다. ECO7은 음식물쓰레기 투입이 동시에 300㎏까지 가능하고 1일 2회 투입 시 600㎏ 처리가 가능하다. 또 침출수가 배출되지 않아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기기 주변 악취가 기존의 3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ECO7은 자연순환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남은 잔사를 연료로 재활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잔사도 투입용량의 5% 미만 수준으로 줄어든다.게다가 일 500㎏을 처리해 월 15t을 처리한다고 해도 전기료가 12만원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만일 1천500세대가 10년간 사용한다면 가구당 월 500원 정도만 지출하면 된다. (주)비테크의 목광숙 대표는 "비테크는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벤처기업으로, ECO7의 기술력만큼은 자신있다"고 힘줘 말했다. (031)352-5547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금상]창조경제/한국만화영상진흥원-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신생 만화가들의 인큐베이터가 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아이디어와 전문성은 있으나 사무공간이 없는 1인 창조기업에 각종 경영지원을 하는 곳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돼, 만화 영상관련 분야의 업종 43개 팀 150여명의 작가가 입주해 지난 10월 기준 5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센터는 만화관련 콘텐츠 상업화를 통해 수익창출을 지원하는 콘텐츠서비스 특화형과 공공기관 및 기업의 프로젝트 연계를 통해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지식서비스거래 특화형으로 운영되고 있다.또 교육실과 회의실·상담실·휴게실·체력단련실·공용장비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외부에 5개의 창조카페를 지정 운영해 1인 창조기업 입주 만화가들의 회의 및 세미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만화가 미래 녹색성장의 핵심산업이라는 신념으로 만화관련 분야의 창업과 고용안정, 1인 창조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금상]생활안전/(주)아루미존-자살방지 안전난간

(주)아루미존의 '자살방지 안전난간'은 보행자의 안전과 심미안을 고려해 설계됐다.국내 최초로 개발, 특허 출원중인 (주)아루미존의 자살방지 안전난간은 조달청과 MAS 공급계약을 체결, 여러 지자체에서 시범설치하면서 (주)아루미존의 것이 자살방지 난간으로는 가장 많이 설치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브루나이, 필리핀 등에서 제품을 의뢰받고 있다. 2012년부터 지난 5월까지 100여명이 스스로 몸을 던져 김춘수 서울시의원은 교량 난간을 높이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국토교통부 도로교설계기준도 보행자의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량난간의 높이를 110㎝ 이상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주)아루미존이 대구 매곡취수장 자전거도로에 설치한 것처럼 아예 철제 터널에 미세망을 씌우면 자살은 물론 쓰레기 투척을 원천 봉쇄하고 보행자의 시야확보와 낙석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창원시청 현안사업소 인근 교량처럼 성인 키보다 높게 난간을 만들어 지붕을 씌우면 자살 봉쇄는 물론 비를 피하는 부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주)아루미존 대표는 "교량 난간의 기본적인 기능을 확보하고 정체성과 조화로움까지 더하면 교량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금상]화장품/(주)아모레퍼시픽-리리코스 마린 링클 톡신 앰플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의 주름 기능성 앰플 '마린 링클-톡신 앰플(7㎖×6/13만5천원대)'은 바다 달팽이의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 노화 주름은 물론 표정으로 인한 주름까지 완벽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리리코스는 20년동안 바다를 연구, 해양심층수의 필수 미네랄이 피부에 수분을 전하는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와 마린 3D 콜라겐 성분으로 피부 탄력감을 높이는 '마린 콜라겐 V앰플'을 히트시켰고, '마린 링클 톡신 앰플'을 3번째 야심작으로 내놓았다. 이 앰플은 바다 달팽이 독의 모사체에 함유된 신개념 항노화 성분인 마린 링클-톡신(Marine Wrinkle-Toxin™)을 함유, 노화 주름은 물론 잦은 표정 변화로 생긴 미세 주름까지 완화시켜 얼굴 인상까지 온화하게 바꿔준다.나이가 들수록 우울하고 화가 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표정 주름 때문인데, 표정주름은 피부탄력 감소로 생기는 노화주름과는 달리 근육의 움직임으로 생긴 주름으로 노화주름보다 더 깊은 근육층에 생겨 깊은 흔적을 남긴다.이런 표정주름을 관리하는 리리코스 3세대 앰플 마린 링클-톡신 앰플은 지난달 16일 모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조기 매진을 기록, 다음 방송에서도 준비 수량이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관광·레저/농업회사법인 동화-동화힐링캠프 글램핑

지난 9월 27일 파주에 문을 연 '동화힐링캠프 글램핑'은 숲속의 호텔이라 불릴 만하다. 캠핑에 필요한 도구와 편리한 잠자리를 갖춘 글램핑이 안락함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뛰어난 자연 경관과 위생적인 시설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다양한 서울 근교 글램핑장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지만 이만한 글램핑장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 캠핑장은 주변에 메타세쿼이아 길이 조성돼 있고 캠핑장에서 산 능선을 따라 만들어진 둘레길을 따라가면 율곡수목원과도 이어져있어 2시간30분간 트레킹이 가능하다. 게다가 호텔식 글램핑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위생과 서비스에 중점을 둬 타 캠핑장과 달리 호텔식 침대 커버를 사용하고 매일 교체하며 자외선 청소기, 살균 소독기, 고압세척기 등으로 모든 침구류 및 시설의 청결 유지를 하고 있다.여기에 탈의실에는 개별 칸막이 샤워실, 개별 옷장이 비치돼 있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있다. 호텔식 서비스인 차량 인도 서비스, 짐 운반 서비스, 물품배송 서비스, 24시간 콜대기 서비스 등 일반 글램핑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서비스도 동화힐링캠프에서는 제공하고 있어 프리미엄 글램핑장으로 손색이 없다.동화힐링캠프 관계자는 "글램핑장 중에서도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개별 포장된 음식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은 아무 걱정없이 자연을 느끼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952-2002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산업기술/(주)일진산업-플라스틱케이스 진공성형제작

(주)일진산업의 '플라스틱 케이스 진공성형 제작' 기술이 2014 히트상품 산업기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진공성형이란, 시트(원단) 상태의 플라스틱 재료를 적절한 온도로 가열한 후 늘어난 시트가 금형을 만나면서 순식간에 금형 형태의 모양 그대로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기존엔 모형제품 틀을 금속으로 제작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다. 또 중간에 수정이나 보완이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하지만 일진산업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케이스에 진공성형 제조방식을 적용,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또 설계 단계에서 모델링을 이용해 제작하므로 작업 중간 언제든지 수정이나 보완을 할 수 있고, 이 덕분에 불량품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사전에 제품의 모형을 설계 제작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제품도 쉽게 제작이 가능하며, 기존 금형 틀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며 새로운 기술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다품목 소량이나 대량 생산 모두에 적합하며, 얇은 두께의 성형도 가능한 동시에 금형의 소재가 다양하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의료기기, 미용기기, 운동기구, 오락기, 자판기, 자동차용품, 욕실용품, 각종 케이스 등을 진공성형으로 제작한다.진공성형품의 제조방법, 진공성형물의 결합구조, 진공성형기용금형통기장치, 안내간판과 그 제조방법 등 수십 개의 특허와 디자인도 보유하고 있다. 문의:(031)903-2880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요식업/권선(광자네)족발-광자네불족발

족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최고의 야식이자 간식이다.족발에는 젤라틴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 모유 분비를 촉진시켜 임산부에도 좋다.우리나라에서도 사랑받고 있지만, 중국에서도 생일상에 올릴 만큼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나 '일등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수원 권선시장은 족발 골목으로 불릴 정도로 족발가게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시장내 수많은 족발가게 중에서도 유독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권선(광자네)족발'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특별한 맛과 영양을 담은 '불족발'을 개발했다.처음 족발을 팔기 시작할 때는 서울 장충동, 마포 공덕동, 수원 지동시장 등 족발 맛에 대한 노하우를 얻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다른 가게와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넣었다가 버리는 과정을 반복했고 광자네만의 족발을 선보이게 됐다.우선 광자네 족발은 족발 특유의 단맛을 위해 설탕 대신 사과, 배, 파인애플 등 천연 과일을 사용한다.매운 맛은 오로지 국산 청양고추만을 사용한다.특히 고추는 직접 산지에서 매입해 1년간 쓸 양을 비축하는 등 '국산'에 대한 고집이 대단하다.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도 광자네 불족발의 특징이다.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광자네 불족발은 영양도 풍부하면서 맛있게 매워 중독성이 있다. 문의:(031)-238-9956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교육/경복대학교-특성화전문대학

경복대학교는 차별화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갖춘 '특성화전문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우선 준오헤어디자인과, 약손명가미용과, 컴퓨터정보과, IT보안과, 친환경건축과, 공간디자인과 등 3천700여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보장형 학과를 운영하면서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또 실무 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형 교육 과정을 고집한 결과, 2011년 간호학과가 4년제로 승격되고 지난해 전문대학 교육역량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섰다.학생 복지도 국내 최대 수준이다.매년 240명의 재학생에게 해외 무료어학연수 기회를 주며, 해외 병원으로의 취업이나 해외 의료봉사는 물론 6개월 이상의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등도 실시하고 있다.38대의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175억원의 장학금 등 장학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의 70%가 장학 혜택을 누리고 있다.이 결과 치과위생과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4년 서울·경기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취업률 역시 2012년 55.5%에서 2013년 61%, 올해 6월 기준 63%로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취업률은 수도권 11위를 기록했다.재학생 충원율도 올해 4월 기준 98.8%에, 신입생 충원율은 5년 연속 100%로 학생들로부터 '다니고 싶은 대학'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문의:(031)570-9982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기계공학/신우공조(주)-냉·난방 팬코일유니트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에 빛나는 신우공조(주)는 우리가 건물에서 흔히 보는 천장형 에어컨 틀을 만들고 있다. 천장에 에어컨을 붙여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해서는 에어컨 설비가 내열성이 강하고 가벼워야 하는데, 신우공조의 에어컨 틀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올해 대한민국 특허 대상을 획득했다. 신우공조의 '냉·난방 팬코일유니트'는 환경친화적인 EPP소재를 적용해 소음·진동·결로·경량화·단열성 문제를 모두 해결했고, 산화와 부식이 억제돼 제품을 장기간 사용해도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량화로 공사 기간이 단축돼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소비전력을 30% 절감했으며 제품을 사용 후에도 원료를 재사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UV램프 및 광촉매를 사용해 살균·항균·악취제거·탈취·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와 같은 기술 역시 신우공조만의 특허기술이다(특허등록번호 제10-1147406호).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신우공조의 냉난방 팬코일유니트는 국내 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 다이킨 수입제품을 대체하는 성과를 냈다. 또 올해 국책과제(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 선정돼 팬코일유니트 신제품을 추가로 개발중에 있다. 1991년에 창립한 신우공조(주)는 냉난방, 환기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10년 연속 팬코일유니트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문의:010-2401-8135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유통/김포농협-로컬푸드직매장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김포농업협동조합의 '로컬푸드직매장'은 유통구조의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뿐만 아니라 소규모 농업인들의 판로를 개척해 이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기회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농업인 대표 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농산물 출하 방법과 매장 운영, 민원사항 등을 논의해 해결하는 역할을, 생산농업인은 수확부터 포장, 운송, 가격결정, 매장 진열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김포농협은 출하를 원하는 농업인 교육과 판매관리, 정산, 홍보 등을 담당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365일 문을 열며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진열 판매하는 동시에 엽채류는 무조건 당일 판매토록 하는 원칙을 고수한다.또 출하자 이름, 상품명, 가격, 규격, 출하일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출하라벨지를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대표적 농산물인 쌈채소류와 꿈목장의 플레인요구르트, 구워먹는 치즈, 김포시니어클럽의 손두부, 콩국, 마미스트의 강정, 김포 토종 미꾸라지, 떡, 화훼, 김포막걸리 등 18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이같은 특징들로 매장을 찾은 소비자의 91%는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문의:(031)984-8522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환경기술/(주)네브레이코리아-LED 조명

'빛을 창조하는 기업' (주)네브레이코리아는 'LED 조명'을 보안등과 가로등 등에 적용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낮은 탄소 배출로 환경친화적인 기술 혁신을 이끌어냈다.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조명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결과, 젊은 벤처기업임에도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국내 8번째로 '녹색전문기업 인증'도 획득했다.기존 Full-Cutoff 방식의 가로등의 경우 넓은 배광 형태를 만들기위해 암대 각도를 조정 설치하면 빛공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네브레이코리아의 제품은 'Reflector 특허'를 적용해 수평으로 설치해도 원하는 배광을 만들 수 있으며, 각도가 조정된 암대를 사용해도 빛공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횡단보도에 설치되는 LED집중조명기구는 넓은 횡단보도의 면적을 균일하게 밝히기 위해 비대칭 방향성 'Reflector 모듈'과 렌즈를 접목했다. 또 93% 이상의 고반사율 도금기술을 이용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실외등 전체 부문에서 조달청 우수 제품 인증을 획득, 2010년부터 3년간 조달청 'LED도로조명부문' 판매 실적 2위를 기록했다. LED투광등기구는 지난해까지 연속 5년동안 판매실적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LED가로등과 LED투광등은 국내 최초 '녹색기술제품인증'을 획득했다.5년간 일본에 제품을 수출해 품질을 인정받은데 이어 올해부터는 동남아, 중남미,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 해외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문의:(031)278-3663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대상]스포츠/(주)하이골프-하이브리드 골프연습장

시내 한복판에서 24시간 원할 때는 언제든, 그것도 필드와 똑같은 느낌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문을 열어 '골프족'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2014 히트상품 스포츠 분야 대상에 선정된 하이골프는 지난 2010년부터 치밀한 시장분석과 실내 천연잔디 연구개발을 통해 수원 영통에 문을 연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골프연습장'이다. 천연잔디와 골프 시뮬레이터로 구성, 스크린 골프의 편의성과 야외 골프의 손맛을 결합했다.하이골프는 세계 100대 골프장 가운데 18개 골프장을 선정해 스크린 코스와 부스, 그린 디자인 등을 동일하게 설계했다. 여기에 18홀마다 천연잔디로 최장 30m 그린을 조성했고 퍼팅은 물론 벙커샷까지 즐길 수 있다.HD급 화질을 구현하는 762㎝ 와이드형 스크린 시스템과 국내 최초 '무소음 스크린 천막'을 도입해 다른 골퍼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경기 방식은 실제 골프장의 홀을 이동하는 것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티샷과 아이언샷은 스크린 골프에서 시작되고, 어프로치와 퍼팅은 실내 천연 잔디로 이동하면서 진행되는 방식이다. 이는 지난 2012년 '실내골프경기장 및 그 경기방법' 특허로 등록됐다. 또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세계 최초 실내잔디 18홀 골프장'에 대한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을 획득했고 기네스북은 물론 세계 공신력 있는 기록업체를 통한 인증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031)8061-8000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자치단체]지역경제/구리시-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

아시아 첫 국제 디자인시티 조성간접효과 포함땐 일자리 11만명'제2의 한강의 기적'은 구리시에서 시작된다. 구리시는 지난달 미국의 투자 전문회사인 베인브리지(Bainbridge) 캐피털의 닉 치니(Nick Chini) 대표와 '구리 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에 대해 20억달러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또 지난 4월과 7월 미국 히키 프라이호프너(Hickey Freihofner) 캐피털과 중국 트레저 베이(Treasure Bay) 그룹으로부터 각각 15억달러의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등 올 한 해만 54억달러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GWDC 조성사업은 구리시 토평·교문·수택동 한강변 172만1천㎡에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 등 2천여개의 해외 기업을 입주시켜 아시아 최초로 국제 디자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GWDC 조성사업에 관심을 갖는 건 아시아에 관련 분야 매출이 한 해 300조원을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 아시아지역에는 디자인센터가 없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해외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리시는 GWDC가 조성된 후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외에도 연간 50회 이상 운영할 국제 디자인 및 건축관련 엑스포 개최에 관한 프로그램 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GWDC 완공 시 200억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만3천여명으로 추산되는 디자인센터 상근직원, 각종 박람회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방문으로 인한 호텔과 컨벤션 관련 업종에 4천여명이 종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업무시설, 상업시설, 디자인스쿨, 국제학교, 전문병원 등에 종사하는 직원들까지 계산할 경우 직접효과만으로만 3만6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구리시는 고용창출 직접효과 외에도 간접효과까지 추산할 경우 11만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GWDC 반경 150㎞ 이내 600여개 보세조립공장 입지로 국내 침체된 가구·도자기·섬유·액세서리·유리 등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신성장 녹색도시 조성 및 월드디자인센터 타당성 분석 용역'에 따르면 구리시의 GWDC 경제적 효과는 7조77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031)550-2971.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자치단체]민원서비스/김포시-김포마루

생활정보 가득 월 5만5천부 발행접근 쉽게 음성변환시스템 서비스시정 홍보를 위해 김포시에서 발간하고 있는 '김포마루'는 시민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시민 참여형으로 시정홍보지를 만들고 있지만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데 국한하지 않고 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필요한 생활정보를 알뜰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또한 시민의 대표기관인 김포시의회의 역할 및 입법과정 등 홍보로 시의회 위상 정립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각종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 정보 제공으로 집행부에 대한 효율적 견제를 하고 있다는 차원에서는 단순히 제작되는 시정홍보지의 색깔을 넘어서고 있다.계절감 및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주제를 시민기자단이 발로 뛰어 기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모습도 참신하다. 시민기자단 월별 기획기사를 준비해 김포의 자랑거리, 명소에 대한 이야기, 숨겨져 있는 김포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해 싣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전하는 사람들도 시민기자단이다. 지난 10월호 '한가위 장보기 로컬푸드로 고민 뚝'이라는 기사가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 역동적이고 생명력있는 김포의 모습을 시민 및 외지인에게 홍보해 김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매력도시로서의 모습을 홍보하고 마루게시판을 통해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와 시민들이 알아 두면 좋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월 5만5천부의 지면 소식지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지만 사용 매체가 다양해지는 시대 흐름에 맞춰 인터넷 및 SNS 등 다양한 소통매체를 통해 e-김포마루를 제공해 실시간 소통 강화 및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시각 장애인과 노령으로 시력이 약한 노인 및 문자 해독이 힘든 시민들이 글씨를 읽지 않고도 시정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쇄물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인쇄물 음성변환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김포마루는 특정 계층을 위한 소식지가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식지로서의 모습이 가장 큰 강점이다. 문의:(031)980-2065.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자치단체]문화·관광/동두천시-Do Dream 동두천 왕방산 국제 MTB대회

'Do Dream 동두천 왕방산 국제 MTB대회'는 지난 10월 19일 여덟 번째 행사를 동두천 종합운동장과 왕방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2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왕방산 일대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올해 개최된 제8회 왕방산 국제 MTB대회는 화창한 날씨와 단풍이 물든 최고의 코스에서 개최되어 코스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 대회보다 높았다. 또 크로스컨트리로 진행되는 대회 방식에도 불구하고 상급자 일반부, 남녀 중급자와 초급자 코스로 나누는 등 성별과 연령, 수준에 맞춰 총 18개 종별로 나눠 진행해 다양한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전철 등 각종 교통시설을 활용해 MTB 코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접근성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전국을 망라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산악자전거 대회로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2012년엔 세계 챔피언 호세 헤르미다 선수(스페인)와 군 라타 달레(노르웨이) 선수가 참가해 팬사인회 개최와 라이딩을 함께 함으로써 국제대회로서의 품격을 높였고, 주한미군 제2사단 소속 MTB 동호인 1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등 산악 레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동두천시를 전국 최고 산악자전거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왕방산 국제 MTB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자전거 동호인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주말마다 지속적인 답사 라이딩 및 투어를 위해 왕방산 일대를 찾아 대회장 인근 지역 시장 및 식당, 숙박업소의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고, 최소 2천여명의 선수 및 참가 선수의 30~40% 수준의 갤러리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지역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 밖에도 왕방산 국제 MTB대회는 자전거 이용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국민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교통문제 해결방안 제시 및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해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031)860-2209▲ 왕방산 국제 MTB대회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종합대상]생활가전/삼성전자-커브드 UHD TV

'궁극의 화질, 감성적인 디자인, 스마트한 기능'.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커브드(곡면) UHD TV'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커브드 TV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삼성 커브드 UHD TV는 궁극의 화질,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감성적인 곡선 디자인, 얇은 화면 테두리(베젤)가 마치 TV 속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준다. 또한 기존 풀HD TV보다 4배나 많은 800만 화소를 한 화면에 담아내면서 소비자들에게 선명한 화질과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한다.특히 커브드 화면은 시야영역을 한층 넓혀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선사하고 동시에 여러 명이 TV를 볼 때 측면에 앉은 사람도 평면 TV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삼성 커브드 UHD TV만의 차별점은 세계 최고인 4천200R(반지름이 4천200㎜인 원의 휜 정도)의 곡률로, 이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제공한다.삼성 커브드 TV는 '쿼드코어 플러스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두 배 빠른 다중작업(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또 기존 TV가 전원을 켜고 화면이 들어올 때까지 몇 초간의 지연시간이 있었던 것을 개선해,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TV가 켜지는 '인스턴트 온' 기능을 추가했다. TV를 보다가 정보를 찾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기 위해 스마트폰·태블릿을 꺼낼 필요 없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인터넷 검색, 유튜브 영상보기, 스마트TV 앱 이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 링크 스크린'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 UHD TV는 화면을 4개로, 풀HD(FHD) TV는 2개로 분할해 '멀티 링크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에는 커브드 UHD TV 대중화를 위해 보급형 커브드 UHD TV(HU7200)를 선보였다. 커브드 UHD TV HU7200은 혁신적인 커브드 스크린이 주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UHD 업스케일링 기능, UHD 에볼루션 키트는 물론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까지 삼성전자의 최신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커브드 풀HD TV(H680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보급형 풀HD부터 프리미엄 UHD TV까지 커브드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커브드 TV 대중화 시대의 포문을 열고 있다. 이후 삼성전자의 커브드 TV 국내 누적 판매량은 급증, 5만대를 넘어서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UHD TV를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내놓은 이후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었고, 지난 8월부터 10월 사이에는 한 달에 1만대 이상 팔려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커브드 TV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139.7㎝ 보급형 UHD TV로 월 판매량 3천대를 넘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커브드 TV의 몰입감과 궁극의 화질이 전하는 감동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8년 연속 세계판매 1위에 빛나는 1등 브랜드답게 최고의 제품과 혜택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31)200-1688▲ 삼성 커브드 UHD TV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심사평/서범석 히트상품 선정 심사위원장

금년 한해는 세월호 참사사건과 더불어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 대형 사건과 국제적인 행사가 있었다. 이러한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 기업의 마케팅 활동은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묻혀서 아사 직전까지 몰리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마케팅커뮤니케이션적 측면에서는 온라인 매체가 광고의 주력 매체로 부상하였으며, 기업의 마케팅전략은 소비자의 공감시대에서 소비자 직접 참여시대로 전환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특정 제품에 대한 설명이나 인지활동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사회마케팅적 접근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히트상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품의 차별성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창조를 하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또한 소비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창의성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2014년도 경인히트상품의 종합대상은 삼성전자의 '커브드 UHD TV'가 수상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곡선디자인으로 화면의 파노라마 효과와 더불어 기존 텔레비전보다 뛰어난 선명도를 보여줌으로써 몰입형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상하게 되었다.스포츠부문 대상은 (주) 하이골프 '하이골프'로 이 상품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크린골프장으로 티샷은 실내에서 그리고 마무리인 어프로치와 퍼팅은 실내 천연잔디에서 진행된다. 하이골프는 새로운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전략적 접근으로 새로운 가치창조를 수행하였다고 판단된다. 유통부문 대상은 김포농업협동조합 '로컬푸드직매장'으로 결정되었다. 김포농업협동조합의 유통구조 혁신 사업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규모 농업인의 판로를 개척해줌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해 주는 바람직한 시스템으로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환경기술부문 대상은 (주)네브레이코리아 'LED조명'으로 이 상품은 새로운 기술혁신으로 만들어진 LED 조명을 투광등, 보안등, 가로등에 적용하여 실생활에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산업기술부문 대상은 (주)일진 '플라스틱케이스 진공성형제작'이 수상하게 되었다. 플라스틱케이스를 국내 최초로 진공성형 제조방식을 적용하여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으며, 불량품의 최소화와 기존 금형 틀과 연계가 가능한 새로운 기술 영역으로 평가되었다. 교육부문 대상은 경복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이 선정되었다. 경복대학교는 차별화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취업 보장형 학과와 기업과 연계한 브랜드학과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평가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히트상품은 개별 제품의 매출증가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기여도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마케팅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그리고 모바일을 통한 앱시스템에서 소비자의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제품개발과 마케팅활동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2014년도 경인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서범석 세명대 교수 전 한국광고학회 회장

2014-11-17 경인일보

[2014 경인 히트상품]실속형 아이디어 상품, 불황에도 빛났다

내수·소비 침체로 힘들었던 한국 경제과감한 기술 개발·투자로 틈새시장 개척품질·디자인 향상 34개 제품·서비스 선정종합대상 '기술 혁신' 삼성전자 UHD TV"불황일수록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아이디어 상품으로 공략하라."올해들어 지난 4월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국내 경제는 그야말로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들어가 내수와 소비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국민들의 소비심리는 완전히 얼어버렸고 체감경기마저 나빠지면서 그 어느때보다 경제상황은 좋지 않았다. 특히 제조업계는 널뛰는 환율에다 내수가 크게 위축되면서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힘든 한해를 보냈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 역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하지만 불경기속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국내 많은 기업들이 끊임없이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제품을 시장에 속속 내놓고 있다.레드오션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그야말로 '히트상품'으로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결국 히트상품은 변화무쌍한 경제여건속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얼마나 제대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깊은 불황속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다.올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히트상품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올해는 경기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포착한 '실속형 아이디어 상품'이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랐다.또 변덕스러운 고객 코드에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제품의 질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상품들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내세운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분야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기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고 그 결과 100여개 업체에서 신청한 제품들 중에서 '2014 경인 히트상품'으로 34개 제품 및 서비스(사업)가 최종 선정됐다.올해 히트상품 종합대상에는 삼성전자 UHD TV가 선정됐다.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고의 TV 화질을 구현한 UHD TV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 규모도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합대상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얻었다.올해 자치단체 부문 대상에는 시민들이 참여해 시정활동을 제대로 알리고 있는 김포시의 '김포마루'가 선정됐다. 특히 각종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주제를 시민기자단이 발로 뛰어 기사를 만들어 시민들과 공유하려는 김포시의 노력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얻었다.또 동두천시가 주최한 왕방산 국제 MTB 대회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전거 이용 인구의 저변확대 및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국민 생활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해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구리시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도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오는 2020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GWDC 사업은 구리시내 160만㎡ 부지에 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호텔과 국제상업시설, 외국인 주거시설, 디자인 대학원 등 하나의 국제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미래성장 동력 마이스(MICE)산업이다.이밖에도 금상과 은상, 히트상에 선정된 제품과 서비스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능동적으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롭고 획기적인 상품으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래픽/박성현기자 /아이클릭아트

2014-11-17 경인일보

[경인 히트상품 수상 '대박난 업체']금상 / 수원 '광자네 한방족발'

2012년 히트상 이어 2년 연속유명 족발집 돌며 연구 끝에과일·한방약재 메뉴 선보여장사포기해도 품질유지 노력공인인증서 같은 상패 '진열'"2회 연속 경인 히트상품을 받았다는 건 실력이 공인됐다는 것 아닐까요."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권선시장은 '족발'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장 안에 쭉 이어지는 골목이 전부 족발 파는 곳일 정도로 권선시장의 족발은 유명하다.그 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한 곳이 있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갈색의 기름진 족발도 먹음직스럽지만 족발이 가득 담겨있는 진열대 앞에 상장패 두개가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바로 경인일보에서 주최하는 '경인 히트상품'을 통해 2012년 히트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금상을 받은 '광자네 한방족발'이 주인공.6년 전 처음 권선시장에 자리잡고 포장마차를 차릴 때만 해도 고작 1칸짜리 가게에서 단출하게 시작한 광자네 한방족발 김석준(52) 사장은 "포장마차로 그럭저럭 먹고는 살았지만, 이왕 장사를 시작한김에 잘 할 수 있는 걸로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권선시장 브랜드가 족발이기도 했고 집사람도 족발을 꽤 잘하는 편이라 품목을 족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도전은 쉽지 않았다. 족발집을 하기로 결심한 이후 구상하고 기획하는데만 6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김 사장은 "족발로 유명하다는 곳 중에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라며 "장충동, 마포 공덕동, 수원지동시장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족발 맛을 연구했다"고 말했다.이렇게 발품을 팔며 얻은 노하우들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도 녹록지 않았다. 보다 더 깊은 족발 맛을 내기 위해 여러 가지 음식재료를 넣었다가 버리는 과정을 반복했다.그렇게 해서 다양한 과일과 한방약재를 넣어 깊은 맛이 나는 한방족발과 청양고추 하나로 매운 맛을 내는 불족이 선보이게 됐다.김 사장은 "하루 장사를 포기하더라도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손님 상에 내지 않을만큼 항상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런 원칙은 지금도 변함없는 우리의 신조"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광자네 한방족발은 권선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인정받아, 경인일보 히트상에 2번이나 선정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김 사장은 "경인일보가 인정했다는 건 지역사회가 인정한 거랑 같다고 생각한다"며 "히트상품 상패는 '공인인증서'와 같아 손님들이 오가면서 볼 수 있도록 매일 가게 문 앞에 걸어둔다"고 활짝 웃었다.새롭게 음식점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김 사장은 "시작할 때는 두려워하지말고 인내를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며 "부지런히 발품 팔고, 메뉴를 개발해 남들과 차별화 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글/공지영기자사진/임열수기자

2014-01-13 공지영

[경인 히트상품 수상 '대박난 업체']금상 / 오산 '문전대박 닭강정'

약재·잡곡 특제소스로 결실전화주문 폭주 매출 30% ↑화성·안성·평택서도 찾아와더덕 접목 등 신메뉴 개발중방송도 출연 '체인사업 포부'"요즘 같은 때 닭고기 장사해서 이익 남기기 힘든데 맛이 공인되면서 손님이 부쩍 늘었습니다."오산 오색시장(중앙시장)의 '문전대박 닭강정' 윤천석(57) 사장 얼굴엔 자신감이 넘쳤다. 그동안 입소문으로만 알려진 맛이 경인히트상 금상 수상으로 공인받으면서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윤 사장은 "기존 매출이 30%정도 뛰었고 단골도 늘었다"며 "전화 주문도 하루 70~80통이나 들어온다"고 말했다.타 지역에선 닭강정으로 유명한 곳들이 많아 사실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미 사업에 수차례 실패한 윤 사장은 '문을 닫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채찍질했다. 부부가 하는 사업이라 부인 정홍숙(46)씨의 손과 발목이 망가지는 것도 쓰린 마음으로 눈감아야 했다.지인들과 함께 이곳저곳의 맛을 찾아다니며 특제 소스를 만드는데 긴 밤을 지새우길 수십 차례나 됐고 '한약재와 잡곡류를 써서 소스를 만들면 되겠다'는 방법을 찾은 이후에도 그 배합을 찾기란 여간 만만치 않았다. "그야말로 산넘어 산이었다"고 말한 윤씨는 "그때 내 곁에서 함께 고민해 준 지인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이 맛을 내기란 어려웠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기나긴 인내의 시간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무엇인가를 이룬 후에는 달콤함이 뒤따라왔다. '문전대박 닭강정'에 대해 '잡냄새가 없고 튀김이 바삭하다', '달기보다는 매콤하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오색시장의 명물로 자리를 잡게 됐고 경인히트상까지 수상하면서 오산시내뿐만 아니라 화성·수원·안성·평택 등 타지역에서도 이곳의 닭강정을 맛보기 위해 찾고 있다.경인히트상 수상 이후 방송에도 출연한 윤씨는 "처음 온 손님들마다 경인히트상 수상을 보고 찾아왔다고 얘기를 한다"며 "진짜 문전대박을 이뤄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닭강정을 먹어보려고 가게를 찾은 성주철(50)씨는 "신문에서 히트상을 받은 것을 보고 화성 향남에서 찾아왔었다"며 "40분 거리라 오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양도 많고 잡냄새가 없는데다 식혀서 먹어도 그맛 그대로 유지돼 기름값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치켜세웠다.윤 사장의 메뉴는 닭튀김과 가장 인기가 많은 영양닭강정, 더덕 향이 살아있는 더덕닭강정 등 3가지이지만 요즘 신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그는 "우리 몸에 좋은 기능성 식재료로 건강한 닭강정을 개발하고 있다"며 "닭강정 맛뿐만 아니라 배달 시간이 길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함께 연구해 체인 사업을 꼭 추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글/권순정기자사진/임열수기자

2014-01-13 권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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