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주간시황

 

[평택촌놈의 종목분석]NHN(035420)

NHN은 인터넷 시장의 시장지배력 1위의 포털사이트이다. NHN의 매출구조는 검색광고 50.2%, 디스플레이광고 12.7%, 온라인게임 36.4%의 구조로 되어 있다.인터넷산업의 특성은 크게 선점 효과, 낮은 진입 장벽,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것이다. 인터넷서비스는 기존의 서비스 이용자들이 형성한 커뮤니티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이용자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발사업자의 시장 선점효과가 크다. 선점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NHN의 시장점유율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또 사업자의 진입 장벽이 낮으며, 이용자 또한 쉽게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성과가 높은 영역에 대한 후발사업자의 진입이 활발하지만, 경쟁의 결과 사업자별로 특화된 인터넷서비스를 보유하게 되어 현재 인터넷 업체의 서비스별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마지막으로 인터넷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오프라인산업과 같은 원가, 물류, 유통 비용을 수반하는 형태가 아니며,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등 생산과정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상품 및 서비스 판매가 쉬운 산업이다.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은 3분기 영업이익이 127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93%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0.7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리수로 증가한 것이다. 포털 주력인 검색광고 매출의 경우, 아직 경기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장세를 보여 주목된다. 주력인 검색 품질을 향상시켜 광고 매출을 끌어올린 영향도 있겠지만, 올해 초부터 시작한 경영효율화 작업이 효과를 발휘해 깜짝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하반기부터 경기회복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내년 검색광고 시장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세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대작 퍼플리싱게임이 순차적으로 런칭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증권가에서는 게임부문의 매출도 24%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1-04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주간시황]1530p를 저점으로 위험관리 전략을 펼치자

지난주(10/26~10/30) 국내시장은 주간 단위로 -3.63%의 하락을 보이면서 급락 후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은 60일선을 이탈하였으며, 이러한 조정을 통해 주요 업종이 추가로 하락하면서 이번 조정의 길이가 길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제 시장은 한 계단 낮아진 지수 구간에서 움직일 것이다. 지난주의 하락으로 시장 안 대부분 종목들은 반등의 힘을 상당히 잃었다. 그리고 외국인이나 기관 역시 이를 받쳐줄 의사는 없어 보인다. 외국인들은 선물 누적계약 수를 늘리며 시장을 깊은 조정으로 이끌었고, 이는 프로그램 매도 물량과 함께 지수가 반등을 시도할 때마다 발목을 잡았다.거기에 국외시장의 움직임도 등락을 반복화면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양호하게 발표된 국내총생산(GDP)지표나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발표 등의 호재는 시장에서 외면을 받는 분위기다. 즉, 매도 물량의 압박이 국외시장과 국내시장에서 모두 작용하는 모습이다. 그런 과정에서 코스피시장은 60일선 이탈 후에 120일선까지 바라보는 보습이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시장은 120선 전후에서 반등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반등은 그리 강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칼럼에서 시장은 박스권 구간에서 변곡점을 형성할 것이라 조언했는데 하락을 선택했다. 이제 지난 박스권에서 하방 경직을 보이던 구간은 저항선이 될 것이다. 그래서 120일선 전후에서 있을 반등에 주목해야 한다. 조정을 받더라도 등락을 거듭하며 조정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이를 확인하고 대응해도 늦지 않다. 이번 주(11/2~11/6)도 위험관리의 구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시장의 반등강도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시장이 1530을 저점으로 강하게 반등하지 못한다면 추가 하락 역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긍정적인 모습은 현대자동차의 모습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렇게 깊은 조정의 모습에서도 주 초반 신고가를 찍었다. 조정을 받아도 추세가 죽는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모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이 반등에 나선다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구간처럼 다시 시장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대형주가 조정 후 반등을 보일 구간이다.이제 이미 나온 조정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 시장은 지난 1590포인트 대의 저점을 이탈시키고 조정을 받는 모습이고, 외국인들과 기관의 수급은 변화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보유 종목들의 위험관리가 우선되어야 하는 시장이다. 수익이 나 있는 종목이 있다면 1530선을 기준으로 반드시 수익실현, 손실 중인 종목이 있다면 반등을 확인하고 반등이 약하다면 반드시 손절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번 주의 반등이 강해서 1615포인트를 회복한다면 시장은 급격히 조정 받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기준을 생각하며 현명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1-01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현대제철(004020)

현대제철은 국내 최대, 세계 2위의 전기로 제강업체이며 2009년 말 완공될 당진 일관제철소 완공으로 종합 일관제철소로 변신 중이다.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1분기 저점으로 실적 개선 세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투자에 따른 철근 수요 호조에도 열연강판, 스테인리스 내연강판 판매 부진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상반기에 견줘 감소했다.하지만, 경기회복에 따른 형강, 열연강판의 판매량 회복과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지속 등으로 매출이 3분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관련 손익 개선 등으로 영업외수지도 예상한 수준보다 크게 웃돌 것으로 여겨진다. 더불어 고로 투자에 따른 투자세액공제 적용으로 법인세 차감전이익에 비해 순이익이 더 크게 집계될 수 있다.일단 3분기에도 2분기의 개선 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 이유는 에이치(H)형강 수출가격 상승과 원재료(슬래브)투입가격 하락에 따른 열연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그 첫 번째일 것이다. 또한, 스테인레스 냉연부문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더불어 올해 말 완공될 당진 일관제철소의 고로 1기 완공이 임박하면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는 성장성이 주목받을 것으로 본다.현대제철을 기술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중기 상승이후 가격조정을 거친 다음 기간조정으로 마무리하는 구간으로 판단한다. 최근 종합지수의 흐름은 박스권 장세를 보이며 종목별로 하락을 보이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현대제철은 계단형 상승을 보이면서 주가가 서서히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 고점 근처의 매물 대인 8만 5000원 이라는 가격대를 돌파한 모습은 조정 때 8만5000원 근처에서는 매수 대응해도 무방하다.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28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다음(035720)

10월도 어느덧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돌아보면 10월은 투자자를 힘들게 한 달이 아닌가 싶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던 국내증시는 3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해 기업들이 실적 호전을 발표했는데도 주가는 상승보다는 조정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동안 많이 올랐다는 인식과 함께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우세하기 때문인 것 같다. 최근 국내증시는 60일선에 대한 지지력을 지속 확인하면서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가 시장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은 코스닥 기업인 에 대해서 말하겠다.다음은 대표적인 인터넷 포탈 업체 중 하나이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닷컴의 지존 자리를 영위하며 승승장구하였지만, NHN이 등록하면서 상황은 역전되었고 2등 주로 밀려나며 시장에서 소외되었다. 신성장 동력이 부재한 가운데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다음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검색에서 벗어나 쇼핑과 게임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이미지 재편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동안 경기 불황으로 급감했던 온라인광고 매출도 최근 지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거기에 다음은 내년부터 검색광고 계약을 기존 구글에서 오버추어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2007년 구글과 계약 첫해 검색광고 부문에서 높은 매출신장을 보였지만 2008년부터 매출이 둔화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오버추어로 택한 것이다. 오버추어의 키워드는 구글보다 30~50% 높은 클릭당 요금이 매겨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스폰서링크로부터 얻는 클릭 요금부과에 따른 수익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성장 동력의 한 축인 게임사업 부문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회사는 게임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씨제이인터넷에서 네오위즈게임즈로 제휴업체를 최근에 변경하였으며, 게임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 채널링방식을 적용해 게임 개발비용을 절감했다. 경기 불황기엔 게임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는 점을 볼 때 게임사업의 강화는 앞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주가는 계단식 상승을 전개하고 있다. 9월 20일 이후부터 외국인 매수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안정적인 수급의 흐름도 기대할 수 있다. NHN과 비교해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 판단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하겠다. 54000원 전후를 매수 타이밍으로 보고 접근하고 52000원 이탈을 손절매 기준으로 제시한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27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주간시황]무리한 대응 자제하고 종목중심으로 접근하자

지난주(10/19~10/23) 국내시장은 여전히 1650선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에 갇힌 모습을 보였다. 장 중 끊임없이 등락을 거듭하고 일봉 상 거듭 60일선을 시험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 속에서 시장은 변화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주에 환율은 1150원대를 저점으로 반등했고, 시장은 원화강세 주들의 조정과 함께 주 후반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의 모습이 나왔다. 이제 시장은 변곡구간에서 현재의 변화를 이어 갈 것인지, 아니면 불안한 조정을 이어갈 것인지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국외시장은 상승 추세에서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을 선택하는 모습이다. 미국시장에서는 애플, 캐터필러, 쓰리엠(3M), 에이티앤티(AT&T) 등의 주요 기업들이 예측치보다 나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부진한 경기지표 등의 악재에 영향을 받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이유로 기간조정이기는 해도 주간단위로는 상당한 변동성을 보여줬다. 언뜻 보면 국외시장은 호재보다는 악재를 반영하면서 금방이라도 조정 받을 것처럼 보이고, 국내시장도 저점을 이탈시키면서 언제라도 60일선 아래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모습은 10월부터 급격하게 줄어든 거래량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이 시장에 반영되어 거래량뿐만 아니라 거래대금까지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증시 격언에 '모두가 지켜보는 고점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현재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지금 같은 시장의 모습에서 고점이 나오기는 어렵다. 즉 시장은 지난 5~ 6월과 같은 하방경직을 보이면서 기간조정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시장은 코스닥시장을 움직여 시장의 심리를 반전시킬 가능성이 크다. 작년 말과 올해 초 추가 하락의 우려와 함께 얼어붙은 시장에서 코스닥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을 견인했다. 하지만 현재는 그 때와 같은 급격한 모습은 아닐 것이다. 제한적인 테마와 제한적인 종목들로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모습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이번 주(10/26~10/30)는 반등이 나온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과 코스닥 개별주를 섞어 대응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직장인은 60%, 전업은 80% 비중으로 대응하길 조언한다. 불안한 시장이고 연초 저점 대비 많이 상승한 시장이라 최근 시장의 모습이 두려운 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다. 주식은 심리가 중요하기에 그렇다면 굳이 현재 시장에서 무리해서 대응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종목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종목매매에서 중요한 힌트를 조언하자면 20일선과 60일선의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들을 선별하여 공략하길 바란다. 현재 시장은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을 공략해야 위험부담은 적고 수익이 날 수 있는 시장이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25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물산(000830)

삼성물산은 세계 최고층 빌딩 중의 하나인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빌딩을 시공하면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확보한 건설업체이다. 거기에 꾸준한 사업 개편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즉 바이오디젤 등의 에너지사업을 중추적으로 추진하면서 장기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정부의 부동산관련 정책의 완화는 재개발, 재건축 등의 복합개발사업을 하는 삼성물산에 앞으로 기회가 될 것이다.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초고층 빌딩 등의 국외건축과 토목 등의 국외 인프라 사업의 활성화도 관련 사업에 집중을 하는 이 회사의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그 외에도 삼성물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자산가치’이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 주의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단순히 기업 내용뿐만 아니라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삼성전자나 삼성그룹 주들의 자산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과거 삼성 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성격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 종목이 갖는 자산가치 모멘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이를 주가가 오르기 전인 작년 상반기 기준으로도 삼성물산은 1주당 가치가 8만원이 넘어가는 우량기업이다. 물론 주가가 그 실질가치가 아니니 시장의 평가에 의해 움직인다. 하지만 이제 연말로 접어드는 증시에서 최근 삼성그룹 주들의 전반적인 상승에 대한 자산 재평가가 있을 것이다. 거기서 삼성물산은 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므로 삼성그룹 주들과 함께 현재보다 그 미래가 훨씬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21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GS건설(006360)

지에스(GS)건설은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등 모든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대표건설업체이다. 이 회사의 올해 반기보고서에서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건축사업부문 15%, 토목사업부문 10%, 주택사업부문 33%, 플랜트사업부문 34%, 발전환경사업부문 7%, 기타 1%의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건축사업은 주거를 제외한 업무시설, 생산시설 등의 모든 건축물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건축사업은 공공 민간 발주자의 수요에 의하여 생산활동이 파생되는 수주 산업으로 산업경기와 정부 투자 정책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된다. 토목사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자연의 터전에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산업이다. 토목공사는 기본적으로 수주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 다른 산업의 경제활동 수준 등 거시 경제지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주택사업은 아파트사업이라 할 수 있다. 시공능력에 중점을 두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브랜드와 디자인이 수요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08년 말 미국발 금융위기로 말미암은 거시경제 악화는 심화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미분양 해소 움직임 등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주택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보인다.플랜트사업은 석유화학 생산공장 따위를 만드는 사업이다. 신규 플랜트에 대한 투자와 보수확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투자비와 투자시기에 대한 적정성에 따라 실제 발주 여부가 결정된다. 투자 재원의 상당 부분은 원유가격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국제 원유 가격의 등락에 따라 플랜트 투자가 결정된다. 또 국가 간 원유와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공급에 따라 감산 또는 증산이 결정되므로 세계경기 활성화가 플랜트 경기변동의 중요한 요인이다.증권가에서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인 지에스건설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조8687억원, 영업이익은 20.7% 늘어난 1359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가의 흐름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20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주 중반 이후에는 시장 주도주를 공략하자

지난주(10/12~10/16) 국내 시장은 1650선을 중심으로 박스권의 흐름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시장의 흐름에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단연 돋보였다. 삼성전자는 반등 후 등락을 거듭하면서 종합지수와 같은 박스권의 흐름을 보였으나, 포스코는 주 중반 이후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종목의 모습은 현재 시장이 어떠한 성격을 갖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1200원대까지 깨고 지속적으로 하락한 환율은 국내 시장의 추가 상승 흐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즉, 지속적으로 하락한 환율로 인해 수출업종의 중심에 있는 전기전자와 자동차는 조정을 받았고, 대신 원자재 수입 비중이 큰 포스코 등의 철강주와 음식료, 여행 관련주에서 상승의 움직임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세계 증시는 서구 시장을 중심으로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내 시장은 아쉬운 흐름을 이어갔다. 아무리 국외시장 시장이 좋은 흐름을 이어 가더라도 국내시장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이제 국내시장은 변화 중이다. 시장에서는 위에서 말한 포스코 등의 철강주나 음식료, 여행 관련주를 이른바 ‘원화강세 수혜주’라고 말한다. 즉, 현재 국내 시장은 원화강세 흐름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과거 930원 대의 환율에서도 우리나라 경제가 돌아갔다는 점을 상기해 본다면, 현재 환율의 흐름은 1150원대를 전후로 안정세를 찾을 것이다. 이런 모습은 최근 시장의 하락 추세를 어느 정도 막아주던 원화강세 수혜주들의 상승 흐름을 정리하고 다시 기존 주도주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움직일 가능성을 크게 한다. 코스피지수 1700선을 돌파하고 조정을 받았던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은 다시 시장을 주도하는 중심에 설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번 주(10/19~10/23) 국내 시장은 박스권의 흐름을 보일 것이다. 안정세가 예상되는 환율과 원화강세 수혜주들의 조정, 그리고 기존 주도주들의 반등 흐름은 시장을 박스권에 가둬 두고 변화를 보일 것이다. 이번 급락 구간에서 기존 주도주들이 조정을 받은 주된 이유가 환율임을 생각해 본다면, 이 박스권 기간 조정은 국내 시장에 다시 상승의 힘을 불어 넣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흐름이 예측대로 움직여 준다면 이번 주(10/19~10/23)는 예측한 시장의 변화를 대응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 될 것이다. 주 초반에는 종목별 대응에 임하다가 주 중반 이후 시장의 중심에서 움직일 것이 예상되는 업종과 종목을 찾아 공략하기를 권한다. 주 초반에는 아직 단기 추세가 살아있는 은행, 건설주를 중심으로 대응하면 될 것이다. 직장인은 60%, 전업은 80% 정도를 유지하고, 전업의 경우 이제 코스닥 개별주에도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음을 조언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자세히 말하겠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18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건설(000720)

현대건설은 우리나라 시공능력 1위인 건설업체이다. 우리나라 근대 건설산업의 출발기인 1947년 현대토건사로 출발한 현대건설은 전후복구와 성장년대를 거치며 대한민국 건설발전의 선두에 섰다. 창사 이래 현재까지 현대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전기, 원자력 등 건설 산업의 모든 분야에 걸쳐 준비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설업체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9% 증가했는데, 국외부문에서 172.0%, 공공수주 덕분에 토목 부문에서 29.8% 증가했다. 그리고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한 2조 212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1% 증가한 1347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4분기부터는 전년동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base effect)까지 작용하면서 실적개선 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연간 수주전망치 대비 달성률은 약 66% 수준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9월 현재 누적 신규수주는 11조원을 초과했다. 앞으로 연간 수주 전망치 달성의 관건은 국외수주이고, 4분기에 해외수주와 입찰이 집중될 전망이어서 연간 17조원의 신규수주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2일 현대건설은 카타르 국영비료회사가 발주한 카프코 요소공장 공사를 이탈리아 사이펨사와 공동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대규모 공사발주가 예정돼 있어 위험관리를 철저히 검증하고 수행조건이 양호한 공사를 선별 수주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4대 강 정비정책의 호재가 있어 현대건설의 실적전망은 밝다. 현대건설의 실적은 위와 같이 양호한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따져봐야 할 것은 주식시장 전체의 분위기이다. 다시 말하면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인가 아니면 하락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남은 것이다. 단기로 보았을 때 현대건설의 주가는 지수보다 강하다. 강한 것이 강하다는 증시 격언을 생각해 보건대, 지수가 상승하면 현대건설의 주가는 종합주가지수보다 강하게 상승할 것이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14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중공업은 국내 최대의 발전플랜트 전문업체로 발전관련 보조설비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원자력발전 전문기업인 웨이팅하우스가 개발한 경수로 방식의 원자력발전 핵심설비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력, 복합화력 등 발전플랜트 전반에 걸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 부문에서 세계 일등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국내에서는 정부의 한국형 원자력발전 해외진출 의지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국외에서는 세계적인 원자력발전소 건설 붐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파이낸싱(융자)이 크게 감소, 신규 수주물량이 부족해 올해 하반기 실적에는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미 확보해 놓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전년동기 대비 14.8% 증가한 1조 553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주단사업 부문의 높은 수익성 달성에도 불구하고 담수설비를 포함한 산업부문에서의 실적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낮아지면서 전년동기 대비 38.8% 감소한 85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두산인프라코어의 자산매각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영업외수지는 전 분기에 견줘 흑자 전환됐으며, 단기 악재로 작용했던 두 가지 문제, 산업은행 지분 이슈(블록딜)와 두산엔진 증자 중 두산중공업의 두산엔진 증자 참여로 하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은 향후 주가의 움직임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아직 산업은행 지분 오버행(대량의 대기매물) 이슈의 경우에는 주가의 상승탄력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두산중공업은 원자력발전과 녹색성장의 실질적인 수혜가능성이 높으며, 경기 회복세와 함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 시장의 조정기를 이용해 꾸준히 관심을 둬야 할 종목으로 두산중공업을 유심히 관찰해 보도록 하자.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13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시장 반등을 이용한 매매에 집중하자

지난주(10/5~10/9) 초반 코스피지수가 1600선이 이탈되면서 추가 조정을 만들 것처럼 보였다. 시장 내에서는 1500선 초반까지의 조정이 언급되면서 두려움이 확대됐다. 그러나 큰 하락을 보였던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의 반등을 통해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고, 삼성전자는 그런 흐름을 확인시켜 주었다.지난주 칼럼에서 주 초반 코스피지수가 1590은 이탈하지 않을 것이며 은행주와 건설주 중심의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예상대로 하락을 이끌었던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의 반등이 있고난 이후 은행주와 건설주는 주 후반 지수의 추가 상승을 이끄는 선봉의 역할을 했다.그리고 금요일 저녁 미국시장은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점을 찍으며 상승 마감했다. 불과 일주일 만에 국내시장은 냉탕에서 온탕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분위기이다. 아마 이번 주(10/12~10/16) 이후 국내시장에서는 또 다시 긍정론자들이 뉴스 상단을 장식할 것이다. 그러나 매매에 가담하되 여전히 냉정한 시각을 유지하기 바란다.시장이 반등에 성공했고, 해외시장의 분위기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국내시장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즉 지난주 후반에 나온 반등의 모습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시장 역시 실적 시즌을 이용해 추가 상승을 하더라도 주 초반 조정 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국내시장 내 종목들은 아직 기술적으로 불안한 흐름에 있다. 반등에는 성공했으나 추가 상승에는 지난 급락구간을 돌파하려는 힘을 모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볼 때 국내 시장은 1700선 아래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은 어깨 맞추기 과정에 들어갈 것이다. 국내시장은 올해 세계증시 전체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 왔다. 경기가 하강 국면을 벗어나서 본격적인 회복을 얘기하는 지금, '덜 오른' 서구 시장은 이제 신흥 시장과 그 위치를 맞추려 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주 국내 시장은 박스권의 흐름을 보일 것이다. 종합주가지수 1700선 아래에서 은행, 건설 업종은 추가 상승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고, 하락폭이 컸던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은 반등 후 시간 조정을 통해 낙폭을 메우기 위한 힘을 비축할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주 초반에 은행, 건설업종을 공략하고, 주 후반에 낙폭과대주들을 매수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이다. 비중은 직장인, 전업 모두 60% 정도가 적당하다. 이번 주는 시장의 반등을 이용한 매매가 될 것이다.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11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에너지(096770)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전후로 국내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급 공백이 지속되면서 발생되는 약세 흐름이라 하겠다. 그 동안 지수 상승을 주도해 온 외국인은 최근 환율의 속락 과정 속에서 환차익을 겸한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단기로 100p가 넘는 하락폭을 보였기에 추가 하락보다는 기술적 반등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다. 거래소의 대부분 종목이 급락한 상황에서 낙폭과대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번에는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SK에너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SK에너지는 국내 최대의 정유사로서 주된 사업으로는 정유와 화학분야를 꼽을 수 있다. 1962년 정유회사로 출범한 이후 1980년대 종합에너지, 종합화학회사로 기반을 구축하였고, 1990년대에는 에너지와 화학을 중심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사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듯이 SK에너지는 현재 정유, 화학 중심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원개발과 2차 전지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3분기 실적 또한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776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은 전문가의 예상치 4000억원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조금 개선된 3000억원 초, 중반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4분기 또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동력인 2차 전지는 2005년부터 자동차용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고 그 결과 시험생산에 성공, 현재 상업화만 앞둔 상황이다. 최근 상업화를 위해 판매 거래처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와 자동차용 2차 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배터리 합작법인을 세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자원개발은 석유개발과 석탄, 광물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이라크 바지안(Bazian) 광구 가치는 7900억원으로 평가되는 등 자원개발 가치도 시장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6월 고점을 형성한 후 가격조정과 시간조정을 거치고 새로운 상승 국면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단기 급등 이후 지수 급락과 함께 충분한 가격 조정을 거친 것으로 판단되며 125000원 이하에서는 매수 기회로 접근, 손절은 120000원 기준을 제시한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07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케이티앤지(033780)

케이티앤지(KT&G)는 국내 담배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옛 상호가 였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의 지분 100%를 보유한 담배제조업체이다. 담배가 인체에 해롭다는 의학상의 진단으로 흡연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 케이티앤지는 이런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돌파구로 여러 가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그 중 담배수요 감소를 고가브랜드 제품 판매확대로 매출 감소를 상쇄하면서 작년 상반기에 견줘 올해 같은 기간 매출이 8.7% 포인트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9% 포인트 증가했다. 국내 담배시장이 전반적인 정체기를 보이고 있고 경쟁이 심화되어 국내 시장점유율이 소폭하락하고 있으나 고가 브랜드 담배 판매의 호조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또한 케이티앤지는 담배사업을 세계로 확장하고 있으며, 부동산 사업과 바이오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분야는 한국인삼공사가 영위하고 있으며, 제약 사업은 영진약품이 자회사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해외사업 부문은 현재 90% 정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집중되고 있고, 국산 잎담배 사용 비중을 축소, 값이 싼 외국산 담뱃잎을 사용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최근 신종플루가 유행하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 판매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추석 선물 가운데 홍삼이 가장 많이 팔리면서 이 회사의 하반기 실적 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해주고 있다. 또한 담배 사업의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은 연말 배당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케이티앤지는 올해 5000억원 수준의 잉여현금 창출과 4%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국내 홍삼시장 성장 지속(시장점유율 70%)과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로 강력한 주주이익 환원 의지를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최근 단기적으로 상승한 부분이 있지만, 종합지수의 조정 기간에 배당 메리트와 더불어 새로운 대안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도 있지만, 차익 매물을 내놓을 때 눌림목을 이용하여 매수 공략으로 대응하여 코스피지수의 조정을 대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06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삼성전자의 흐름을 확인하고 대응하자

지난주(9/28~10/1) 국내 시장은 조정의 연속이었다. 주 초반 윈도우드레싱과 함께 반등의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그 흐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이후 시장은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조정을 보이며 주 후반 1630선까지 밀리며 마감했다.만약 지난주 지수가 반등이 됐다면 1700선에 대한 안착은 물론, 추가 상승 역시 기대할 수 있었다. 이는 단순히 지수가 1700선에 안착해서가 아닌, 기존 주도주들인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의 흐름이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주 시장은 조정을 선택했다. 은행주들과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버텨주는 흐름이 나왔으나 이러한 모습도 삼성전자(005930)가 주 후반에 20일선까지 밀리면서 반등의 힘을 모두 소진했다. 이제 국내 시장은 한차례 가격 조정이 더 있거나 긍정적으로 봐도 시간조정을 겪을 것이다.증시 격언에 ‘오를 자리에서 오르지 못하면 조정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즉 지난주 국내 시장은 반등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그 힘을 잃었기 때문에 기존 주도주들을 중심으로 조정을 받았다. 그리고 그 조정의 폭이 상당하기 때문에 회복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은 이 흐름 이후에 어떠한 주도주가 시장에 등장할 것인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최근 국내시장의 조정은 기술적으로 모든 종목이 조정의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니고,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조정을 받았다. 여전히 시장에는 살아있는 종목들이 있고 기존의 추세를 이어가는 종목들과 업종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은행과 건설업종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지난주 시장의 조정은 기존 주도주들 중심의 조정이지 모든 종목에서 급격히 나온 조정은 아니라는 것이다.그렇다고 이번 주(10/5~10/9) 초반 바로 위 업종 내 종목들을 바로 공략해서는 안 된다. 조정의 흐름이 은행, 건설 업종에까지 이어지는지 확인하고 기존 주도주들의 반등이 나오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할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의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20일선에 걸쳐있는 삼성전자가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시장의 심리가 한차례 더 꺾이는 것과 동시에 조정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도 말고 이미 조정이 나오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이기려 할 필요도 없다.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10-04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 분석] SK(003600)

9월 증시도 마무리되면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에 다가왔다. 모든 주식투자자의 계좌 수익이 증가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10월로 접어들면 3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관계사의 실적이 우수하여 3분기 실적 역시 양호할 것으로 기대되는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SK는 SK에너지, SKC,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을 둔 SK그룹의 지주회사이다. 즉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물류서비스 분야의 핵심역량을 보유한 자회사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사업별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투자 수익을 극대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을 이루어 간다고 할 수 있다.SK그룹은 2010년까지 7개 분야의 연구개발(R&D)과 사업화에 총 1조원을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후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의 세계 최고 주자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7대 중점 추진 과제를 간략히 살펴보면 ▲무공해 석탄에너지 ▲해양 바이오연료 ▲태양전지 ▲이산화탄소 자원화 ▲그린카 ▲수소연료전지 ▲첨단 그린도시(u-Eco City)가 7대 중점 육성 과제이다. 위 프로젝트를 보면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관계사에 대해서는 지면이 부족한 관계로 다음 기회에 자세하게 말하겠다. 현재 SK의 주가는 11만 원 전후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2009년 초 외국인 지분율이 21%에서 현재 기준으로 33% 수준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주가의 상승폭은 다른 종목들에 견주면 미진하다 하겠다. 올해 실적을 보더라도 2008년 당기순이익이 3038억원인데, 200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벌써 3325억으로 2008년 당기순이익을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감안하면 현재 SK(003600)의 주가는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 11만 원 이하 구간에서는 강력 매수의 의견을 제시하며, 중기 목표로 16만 원을 제시한다.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09-30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한국가스공사(036460)

2009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4분의 3이 지나갔다. 올 한 해 세웠던 각오와 다짐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성과가 있었는지 뒤돌아볼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2009년 결산을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오늘 소개하는 종목은 배당주가 제격일 것 같아 바로 배당 투자에는 적격인 한국가스공사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983년 설립됐으며 국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대표 공기업이다. 국민 생활 편익과 직결된 공기업인 만큼 정부가 최대주주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유일한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업체이자 독점 도매업체로 시장 내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공기업이라는 이점이 있어 안전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에게는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주요사업은 해외 원산지에서 천연가스를 액화천연가스 상태로 도입해, 이를 다시 기화하여 발전소 따위에 직접 공급하거나 일반 도시가스 회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것이 주된 사업이다. 국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사업이어서 값 싸고, 질 좋은 액화천연가스를 도입하는 것이 한국가스공사의 최대 과제라 하겠다. 이를 위해 해외 자원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 천연가스의 국내 도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 공동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카타르, 오만 등 해외 자원개발에도 애쓰고 있다. 이제 당기순이익과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당기순이익은 2007년 3648억, 2008년 3308억을 기록했고, 2009년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벌써 2008년의 절반 수준이 넘는 2636억을 기록했다. 매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배당도 과거 3년간을 살펴보면, 2006년 792원, 2007년 1017원, 2008년 850원으로 평균 20%가 넘는 배당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최소 2008년 수준의 배당이 예상된다. 현재 한국가스공사의 주가 수준 역시 부담스러운 상태가 아니라서 지금부터 서서히 투자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배당수익 뿐만 아니라 투자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따라서 56000원 이하에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여 투자수익과 배당을 노리는 전략으로 접근해 보기 바란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09-29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반등 추세를 확인하고 종목별 대응에 임하자

지난주(9/21~9/25) 국내 시장은 전강후약(前强後弱)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과정에서 기존 주도주인 전기전자, 자동차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고, 지수관련 대형주들과 강한 추세를 기대했던 금융주들이 조정을 만들어 내며 시장 전체의 조정을 이끌었다. 여기서 특징적인 것은 외국인들의 수급이었다. 외국인들은 주 후반 현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난주의 강한 매수세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어찌 보면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이 모습도 종목별로 단기 상승률이 컸고, 외국인들 역시 지속적으로 매수만 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오히려 17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는 시장에서 매물 소화를 할 수 있는 양호한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전에서 종목 매매를 하고 있는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시장이었을 것이다. 주 후반에 나온 3일 간의 하락으로 상당부분 손절을 하였거나 현재 손실 중인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시장이 과연 조정이후 추가 상승 할 것이냐, 하락으로 전환될 것이냐에 대한 일반투자자들의 우려가 클 것이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아직 시장은 죽지 않았다.”이다. 여전히 시장은 20일선 추세가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외국인들이 현물에서 매도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는 이틀간의 움직임에 불과하다. 또 한 가지 시장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주도주들의 흐름이다. 주 중에 등락과 조정을 보이던 전기전자 업종은 결국 다시 상승 반전의 모습으로 전환됐다. 삼성전자가 20일선까지 조정을 보여 불안할 수도 있으나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규모를 생각해 본다면 이는 당연하다. 삼성전기(009150), 삼성테크윈(01245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자동차(000270) 같은 종목들의 상승세는 시장의 상승 탄력을 이끌어 내는 선봉의 역할 을 할 것이다. 그리고 시장이 조정을 받았다고는 하나, 아직 기술이나 수급에서 추가 상승을 앞두고 있는 종목들이 많다. 여전히 비중 조절을 하면서 종목별 대응을 할 때이다. 지난주에 말했던 대한전선(001440)이나 동양메이저(001520)와 같은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을 잘 찾아보기 바란다. 금요일 시장은 장 막판 강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거기에 이번 주(9/28~10/1)는 9월의 말일이다. 월말 윈도드레싱을 이용해 시장은 단기 반등이 나올 것이다. 이 반등이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역할을 할 지 아니면 강한 조정으로 시장을 흔들기 전의 단순한 반등에 불과할 지 주 초반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시장의 추세가 살아 있음을 다시 인식하고, 남들이 두려워 할 때 시장의 종목들을 매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09-27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케미칼(006120)

SK케미칼(006120)은 2006년 석유화학사업 분할 이후 제약 사업을 주축으로 한 생명공학 과 정밀화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케미칼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SK제약, 인투젠, 이수유비케어, 동신제약의 흡수합병과 바이오디젤 사업에 진출을 함으로써 성장동력 강화를 하고 있고, 최근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단기 상승을 보이기도 한 종목이다.그러나 이 종목은 이런 단기 상승의 흐름만을 만들 종목이 아니다. 지난해 실적이 부진하다는 소식으로 하락폭이 컸던 이 종목은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G) 수지 등의 화학제품 가격상승과 생명과학 제품의 매출 확대 등으로 외형적인 매출의 증가를 이뤘으며, 자회사인 SK건설, 휴비스 등의 실적호전으로 지분법 이익이 증가했다.지난해 말 주가폭락 이후에 중장기적인 기초여건으로 인하여 꾸준한 상승추세를 이어가다, 중국시장의 조정으로 말미암은 화학부문의 영향과 의약부문의 파스류에 대한 보험급여 철회, 고혈압치료제 '스카드'의 약값 인하 등으로 하락 조정 후 8월 들어 단기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수급에서도 시장이 꾸준히 상승하는 과정에서 종목별로 외인들의 매수세는 지속 유입되고 있고, SK케미칼(006120)의 경우 최근 그 매수강도가 강화되고 있다. 기업 내부적으로도 인투젠을 흡수합병하고 이수유비케어를 인수하는 등 생명과학부문 비중을 확대했으며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저장성에 페트병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고, 제약 사업을 주축으로 한 생명공학과 정밀화학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등 내실을 다지는 과정을 거쳤다.그렇기 때문에 최근 외인들의 화학 업종에 대한 매수세가 강화되고, 시장 역시 새로운 주도주의 탄생을 기다리는 최근의 흐름이라면, SK케미칼(006120)의 경우 63000원 아래에서 매수하여 모아간다면 업종 순환의 흐름에서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09-23 연합뉴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한전KPS(051600)

종목 칼럼을 쓰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중기 관점으로 접근이 가능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난 7월 달에 현대모비스, 8월 달에 SK케미칼, 그리고 9월2일에는 LG데이콤을 소개한 것이 그 것이다. 모두 단기간에 큰 수익을 안겨준 종목이다. 이 글로 시작하는 이유는 지수의 흐름보다는 현 장세에 맞는 종목을 선정해서 매수를 하면 충분히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이후 시장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항상 고점 논란에 휩싸여 있지만, 업종과 종목별로 순환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이 꺾이는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는 종목에 집중해야 하며, 이제는 상승폭이 큰 종목보다는 안정적인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런 관점에서 한전KPS를 눈여겨 볼 시점이다. 발전설비 정비업체로서 발전정비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1980년부터 시장된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주고 있으며,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태양광EPC(설계, 조달, 시공)와 대형 풍력발전설비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발주규모의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현 시점에서 이 기업의 투자매력은 배당이다. 정부가 공기업들의 배당성향을 높이기 위해 최저배당제 도입을 검토한다고 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기업은 높은 배당 성향을 보여 준 기업으로서 연말 배당을 노린 투자에도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하락과정에서 개인투자가들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었지만, 240일선에서 반등하는 시점과 맞물려서 개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매매가 교차하고 있다. 즉 개인투자자들은 매도를 하면서 주식이 기관투자가들에게 넘어가는 과정을 형성하면서 이제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이다. 29000원 이하에서는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을 추천하며, 중기 관점의 투자가 좋아 보인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09-22 경인일보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지수가 아닌 종목을 사자

지난주(9/14~9/18) 국내 시장은 외국인들의 강력한 현물 매수세와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강한 시세를 뿜어내며 1700선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증권주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은행주를 중심으로 한 금융주 전체에서는 기술적이나 수급 상으로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을 이끌었다. 거기에 삼성전자와 포스코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흐름 역시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추세를 유지시켜주는데 힘을 더하면서 지난 만기 주 이후 시장의 방향에 대한 불안감을 한꺼번에 날려줬다. 이제 국내 시장은 기존의 추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보여줬다.그리고 파이낸셜타임즈 스톡익스체인지(FTSE) 선진국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 시장의 추가 상승과 함께 국내 시장에 추가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힘을 실어줬다. 지난주 강한 상승으로 이번 주(9/21~9/25) 다시 단기 등락이 예상되지만, 국내 시장은 1700선 돌파를 노리면서 하방경직을 보여 줄 것이다. 지수가 1628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시장은 기존 추세를 이어 갈 것이며 더 윗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모을 것이다.하지만 이렇게 강한 모습을 보인 지수 흐름에도 일반 투자자들은 그다지 수익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지수가 오르더라도 결국 수익은 종목으로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수가 1700선을 고점으로 추가 상승하는 동안 시장은 대형주와 은행주,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움직였다. 지난주 후반 시장에서 강한 현물 매수세가 유입 되었음에도 대형주를 제외한 중소형주들의 차별적인 상승세를 본다면 시장은 아직 종목별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그래서 이번 주는 지수의 흐름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종목별 흐름을 이용하기 바란다. 강한 현물 매수세가 들어온 시장에서 종목들은 이미 상승의 준비를 마친 종목들이 많다. 기술적으로 두 달 동안 박스권을 보인 종목들을 공략한다면 탄력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상승 초기형인 대한전선(001440)이나 동양메이저(001520)와 같은 종목들을 그 예로 삼으면 될 것이다.지난 2007년 강한 현물 매수세 이후 시장이 급락을 보여 지금 시장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시장 상황이 다르다. 지금은 경기회복기이다. 거기에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를 보이는 현재 시장의 자금 흐름까지 같이 고려한다면, 지금 시장은 1628선을 마지노선으로 두고 자신감을 갖고 종목별 대응을 해도 괜찮을 것이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주요 이력]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2009-09-20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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