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유소년축구대회

 

고양컵 중등부 축구페스티벌… 48개팀 4그룹 2개조 편성

[경인일보=신창윤기자]'청소년 축구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 고양 어눌림누리 문화체육센터 경기장에서 고양 백마중과 중대부중간의 공식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경기도축구협회는 21일 오전 수원 도축구협회 회의실에서 48개팀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회의를 열고 그룹 및 조별 추첨을 실시했다. ┃사진어울림누리 그룹에선 A조에 백마중과 중대부중·풍생중·장안중·이동중·과천 문원중이, B조에 숭실중·안용중·천호중·강화중·안양중·수성중이 각각 한 조에 포함됐고 대화그룹에선 A조에 능곡중·도봉중·유성중·태성중·부평동중·당산서중이, B조에 구로중·충의중·개원중·통진중·운호중·일동중이 각각 조별 예선을 벌이게 됐다.한편, 고양시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와 고양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48개팀이 참가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자웅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되는 대회인데다 선수들에게 많은 실전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48개팀을 12개팀씩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우승팀을 가리는 등 엘리트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고양시에 맞게 이 대회는 어울림누리 그룹과 대화 그룹, 중산 그룹, 충장 그룹 등 총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열리며, 각 그룹에는 6개팀씩 2개조로 편성돼 풀리그전을 벌여 조별 1위팀끼리 결승전을, 조별 2위팀끼리 3~4위전을 갖는다. 경기장은 어울림누리 문화체육센터 경기장을 비롯 대화레포츠공원 축구장, 중산체육공원 축구장, 충장인조잔디구장 축구장 등 4곳이다. ■그룹 및 조별 편성 ▲어울림누리 그룹=백마중·중대부중·풍생중·장안중·이동중·과천문원중(이상 A조), 숭실중·안용중·천호중·강화중·안양중·수성중(이상 B조) ▲대화 그룹=능곡중·도봉중·유성중·태성중·부평동중·당산서중(이상 A조), 구로중·충의중·개원중·통진중·운호중·일동중(이상 B조) ▲중산 그룹=대화중·대월중·동원중·청학중·오산중·목동중(이상 A조), 용마중·광탄중·원곡중·계남중·발곡중·남대문중(이상 B조) ▲충장 그룹=태성FC·광탄FC·문원FC·벽제중·수원중·군포중(이상 A조), 백마FC·충의FC·청학FC·부평동FC·부곡중·여주중(이상 B조)

2010-07-21 신창윤

[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

[경인일보=고양/김재영·신창윤기자]'청소년 축구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미래 축구 스타 발굴을 위한 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어울림누리 문화체육센터 경기장에서 열린다. '첨단 문화예술 도시' 고양시와 '창간 50주년'을 맞는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축구 발전을 위해 풀리그전으로 열리는 등 국내 축구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고양컵 취지'참가하는 대회에서 즐기고 기억에 남는 대회로'.전국에서 내로라하는 4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대회로 축구 꿈나무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주최측은 선수들에게 많은 실전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48개 팀을 12개 팀씩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우승팀을 가리게 했다. 이는 그동안 월드컵 방식(조별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을 과감히 탈피한 것이다. 대부분의 축구 대회는 한 조에 4개 팀이 묶여 풀리그전을 벌였고, 결선에 오르지 못한 팀은 결국 3경기만 치르고 짐을 싸야 했다.하지만 고양컵은 각 그룹에서 12개 팀이 6팀씩 1·2조로 나뉘어 풀리그전으로 조별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위끼리 결승전을, 각 조 2위끼리 3-4위전을 갖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팀은 최소 5경기에서 최대 6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또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전체 48개 팀 중 16개 팀을 시상대에 오르게 했으며 축구발전 기금 및 장학금도 지급된다.이외에도 선수들의 혹사를 방지하기 위해 한낮 더위 시간에는 경기를 하지 않고 대신 야간 경기를 갖도록 하는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만전을 기했다.■ 고양컵 의미고양컵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마련된 대회다.주최측은 2년 전부터 대회 취지 및 고양컵이 갖는 의미를 부여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엠블럼 제작이었다. 이번 고양컵의 엠블럼은 축구를 상징하는 축구공과 역동적인 스트라이프(줄무늬), 그리고 축구 선수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고양컵 축구 페스티벌'의 로고를 새겨 넣어 대회 의미를 강조했다.또 고양컵은 대회 취지에 걸맞게 공인구를 직접 제작했다. 축구공에 '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의 마크를 새겨 넣어 의미를 더했다.이외에도 고양컵은 다른 대회와 달리 참가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훈련중에 입을 수 있도록 나이키 티셔츠를 줄 예정이다. 티셔츠 옆면에는 역시 '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의 대회명이 부착돼 선수들에게 또 다른 의미를 제공하게 된다.■ 축구 도시의 명성내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의 주개최지인 고양시는 이번 고양컵을 통해 전반적인 스포츠 운영을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시내 및 시 외곽 지역에 고양컵 현수막 및 배너 광고를 부착했으며,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교통 및 숙박 시설 정보를 사전에 제공했다. 또 어울림누리 문화체육센터 경기장을 비롯해 대화 인조잔디 축구장, 중산 인조잔디 축구장, 충장 인조잔디 축구장 등 4개 경기장에는 대형 애드벌룬을 띄워 대회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각 팀의 연습 구장으로 사용될 백석 인조잔디 축구장도 선수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종목별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고 내년 전국체전을 통해 축구 도시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만들겠다는 포부다.※ 인터뷰 / 최성 고양시장한국 축구발전 새모델 제시… 기억에 남는 축구축제 될것"대회가 아닌 축구 축제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최성 고양시장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낸 것처럼 축구는 국민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며 "고양시도 이번 고양컵을 계기로 한국 축구 발전에 새로운 축구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최 시장은 "고양시는 그동안 국제 스포츠 대회를 훌륭히 치러낼 정도로 경험이 풍부하다"며 "중등부 선수들에게 멋지고 기억에 남는 축구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최 시장과의 일문일답.-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의 의미를 부여한다면."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고양컵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 이번 월드컵에서 나타났듯이 축구는 온 국민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 고양시도 월드컵 응원 열기에 동참하고자 고양종합운동장 및 시내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이에 부응하듯 고양시도 이번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축구 문화를 제시할 것이다."-이번 대회 특징은."우선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바꿨다. 3경기만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참여한 축구팀 모두가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회 방식을 탈바꿈했다. 특히 고양시를 전국에 알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박지성 등 훌륭한 축구 스타가 탄생하길 기원한다."-고양시는 스포츠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고양시는 지난 2007년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세계청소년월드컵을 개최했으며 2008년에는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와 피겨그랑프리 파이널대회, 그리고 지난해에는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스포츠 인프라 구축 및 운영면은 어느 시·도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또 이번 고양컵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야간 경기도 준비했으며 숙박 및 교통 시설도 많은 홍보를 했다."-고양시는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 선수를 비롯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다. 고양시 스포츠 운영에 대한 견해는."1명의 스포츠 스타가 100명 이상의 외교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스포츠 스타가 탄생하기 위해선 시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이다. 현재 시는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꿈의 야구장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스포츠 도시로의 위상을 세우려면 스타 선수와 꿈나무 육성, 그리고 시민들의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끝으로 고양시 스포츠 관계자 및 시민들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내년 전국체전의 주개최지는 고양시다. 시는 올해 종목별 대회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한 뒤 내년에는 경기도의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만들 것이다. 현재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고양시민의 위상에 걸맞는 스포츠 축제를 만들겠다."

2010-07-19 김재영·신창윤

월드컵 부럽잖은 화합의 슛돌이

[경인일보=신창윤·김종화기자]'7개국 꿈나무들의 미니 월드컵' 2010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미국과 태국의 결승전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한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모색하고 오는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마련한 이번 대회는 한국A(수원삼성리틀윙즈), B팀(홍명보 축구교실)을 비롯 전년도 이 대회 우승팀 일본, 월드컵 개최도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태국, 중국, 러시아 등 7개국에서 모두 8개팀이 참가,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조별리그 결과 A조에는 일본과 한국A팀이 각각 2승1패로 조 1·2위가 돼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B조에는 태국(3전 전승)과 미국(2승1패)이 각각 조 1·2위로 4강에 진출했다.4강전에선 태국이 한국A팀을 2-0으로, 미국이 일본을 1-0으로 각각 누르고 결승에 올라 결국 태국이 3-1로 우승컵을 안았다.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선 한국A팀이 일본을 4-0으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아시아 축구 맹주 한국을 비롯 7개국 축구 꿈나무들이 유소년 축구를 통해 다른 나라의 스포츠 및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우정의 대결로 관계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유소년들은 대회 기간 동안 세계 문화 유산인 수원 화성과 이천 도자기 체험, 용인 민속촌 등 한국 문화 체험도 가졌다.재단 이사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이번 대회는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들 국가들과 스포츠 및 문화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0-04-25 신창윤·김종화

고양서 U-15 축구 페스티벌 열린다

[경인일보=고양/김재영·신창윤기자]고양시와 경인일보사가 국내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강현석 고양시장과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10일 오후 고양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임형성 고양시축구협회장, 이상영 시기획재정국장, 구상회 시체육진흥과장, 이강범 경인일보 경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께 '2010 고양컵 중등부(U-15) 축구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키로 하는 등 국내 축구 발전을 위한 대회개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최신 스포츠 시설을 보유한 고양시는 중등부 축구대회를 유치, 국내 축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으며, 경인일보사는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 페스티벌 등 초등부와 중등부 엘리트 축구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됐다.강현석 시장은 "국내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경인일보사와 중등부 축구대회를 공동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고양시는 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훌륭히 치러냈고, 2011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이어 이번 축구대회까지 개최하게 돼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은 "스포츠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진 고양시에서 중등부 축구대회를 함께 열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양시는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3-10 김재영·신창윤

'수원컵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아흐레 열전 대미

[경인일보=신창윤기자]지난해 전국축구리그 왕중왕전 초대 챔피언 서울 신정초가 '경인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 장안그룹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인천 부평초는 창룡그룹 정상에 올랐으며 고양 무원초도 팔달그룹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신정초는 26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장안그룹 결승전에서 2골을 터트린 윤영훈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덕천초를 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신정초는 올해 첫 유소년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특히 신정초는 지난해말 경인일보가 주관한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 정상에 오른데 이어 올시즌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다.신정초는 이날 결승에서 윤영훈이 후반 3분 골지역에서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후반 21분에도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창룡그룹에선 지난 대회 3위팀 부평초가 결승에서 이형경의 연속골로 무원초를 2-0으로 누르고 2번째 대회 출전만에 첫 우승컵의 감격을 맛봤다.부평초는 후반 12분 이형경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24분에도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저학년 리그인 팔달그룹 결승에선 무원초가 1-1로 비기다 후반 13분 양유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용인 어정초를 접전끝에 2-1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한편 이번 대회 그룹별 시상팀에는 우승컵과 상장 외에 우승팀은 1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 상품권, 준우승팀 70만원 상품권, 3위팀 50만원 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모저모道체육계 내·외빈 총출동 꿈나무격려○…이날 오후 시상식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홍광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해왕 수원시 체육진흥과장, 우동한 도축구협회 부회장, 관계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어린 선수들을 축하. 송광석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광표 처장은 축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늠름하게 경기를 치른 유소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공부와 축구 모두 잘하는 어린이가 되자"고 강조.'엄마아빠 서포터스' 쩌렁쩌렁 응원전○…무원초와 부평초의 창룡그룹 결승전이 열린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선 선수 못지않게 양팀 학부모들의 응원전이 펼쳐져 눈길. 특히 무원초 학부모들은 꿈나무들이 넘어질 때마다 박수 갈채를 보내며 격려했고, 부평초 학부모들도 뒤질세라 목청을 높여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격려.'방학중 수도권 경기' 학부모 호응○…수원컵 유소년(U-12) 축구 페스티벌이 이날 그룹별 결승전으로 9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자 학부모들은 대회 주최측에 감사를 표시. 일부 학부모는 "겨울 방학기간 해마다 지방에 내려가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 수도권에서 이런 대회를 열게 돼 매우 좋았다"며 "내년에도 수원에서 꼭 수원컵을 개최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

2010-01-26 신창윤

[수원컵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우승팀 프로필]

[경인일보=이준배기자]■ 장안그룹 신정초… 출전 = 우승 "왕중왕전 2연패 도전""올해 왕중왕전 2연패에 도전하겠습니다."이번 대회 장안그룹 우승팀인 서울 신정초 선수단은 "지난해 연말 용인시장배에 나갔다 이 대회를 알게 돼 처음 출전했다"며 "스토브리그 성격이라 대회 우승 자체보단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국 최고의 명문팀다운 여유를 과시했다.그도 그럴 것이 신정초는 지난해 금석배와 화랑대기, 화천배 우승에 이어 초등부 전국축구리그 왕중왕전 초대 챔프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올 겨울 스토브리그에서도 신정초는 용인시장배 및 양산시장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함상헌 신정초 감독은 "여타 유소년팀에 비해 포지션별 조직화가 잘돼 전체적으로 고른 기량을 갖췄다고 자부한다"고 팀의 강점을 소개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올시즌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는 신정초 선수단은 "올해 왕중왕전 2연패를 이루는게 가장 큰 꿈이자 소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창룡그룹 부평초… 지난해 소년체전 못나간 아쉬움 '싹'"올해 첫 단추를 잘 끼워 기분 좋습니다."이번 대회 창룡그룹 우승컵을 품에 안은 인천 부평초 선수단은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줘 너무 기쁘다"고 환하게 웃은 뒤 "원래 4강이 목표였는데 장신 스트라이커 이현경(177㎝), 배연수(173㎝) 등 선수들이 합심한 게 주효했다"고 승리 요인을 분석했다.부평초는 특히 이번 수원컵 유소년 페스티벌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호철 부평초 감독은 "일단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라 거리가 가깝고 우수한 팀들도 많이 참가했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 권위있는 대회로 더욱 커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평초는 올 시즌 첫 번째 목표를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으로 잡았다. 김 감독은 "부평초는 지난 2006~2008년 3년 연속 소년체전에 나갔다. 그러나 지난해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강팀이 많지만 올해는 꼭 2년 만에 다시 한 번 소년체전에서 실력을 발휘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 팔달그룹 무원초… 고학년팀도 준우승 경사 '거의 독무대'"저학년·고학년팀 동반 결승 진출에 감사합니다."팔달그룹(저학년) 우승팀인 고양 무원초 선수단은 "지난해 8강에 그쳤는데 올해 저학년 우승과 고학년 준우승까지 최고의 성적을 냈다"며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지도자와 선수간 원활한 소통으로 팀워크를 잘 다진 것 같다"고 승리 요인을 분석한 홍언표 무원초 감독은 "경기장 가까이 숙소를 잡아 체력 소모를 줄이는 한편 선수들과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이번 대회를 올시즌을 구상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평가했다. "지난 연말 용인시장배 3위 입상 뒤 이번 대회에 나서 따로 전지훈련이 필요없었다"고 밝힌 홍 감독은 "특히 저학년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마지막으로 홍 감독은 "운동 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인성이나 품성을 갖춰야 한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개인별 시상 ▲장안그룹=정회석(신정초·최우수선수) 신재윤(우수선수상) 노영진(이상 덕천초·최다득점상) 오장원(청남초·미기상) 오장현(광명광덕초·감투상) 황현준(신정초·GK상) 함성헌·임준호(이상 신정초) 하대두·이일준(이상 덕천초·이상 지도자상) ▲창룡그룹=신은우(부평초·최우수선수) 장재원(무원초·우수선수상) 권지성(안산광덕초·최다득점상) 조영규(미금초·미기상) 윤지혁(안산광덕초·감투상) 박준용(부평초·GK상) 김호철·김진수(이상 부평초) 홍언표·박종현(이상 무원초·이상 지도자상) ▲팔달그룹=이주환(무원초·최우수선수상) 조한욱(어정초·우수선수상) 양유민(무원초·최다득점상) 문민혁(부평초·미기상) 장민규(신정초·감투상) 이주용(무원초·GK상) 임한성·김재성(이상 어정초·지도자상) ▲심판상=정지영(대한축구협회 심판)

2010-01-26 이준배

광명광덕초·안산광덕초 둘다 웃었다

[경인일보=신창윤기자]신정초-청남초, 광명광덕초-덕천초가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 장안그룹에서 4강 대결을 벌이게 됐다. ┃대진표 참조3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신정초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B구장에서 열린 대회 장안그룹 8강 경기에서 동부초를 5-0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4강에 선착, 부양초와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누른 청남초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또 전년도 우승팀 광명광덕초도 준준결승에서 남동초를 접전끝에 2-1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어정초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누른 덕천초와 결승 길목에서 만나게 됐다. 창룡그룹에선 무원초-안산광덕초, 미금초-부평초가 준결승을 벌인다. 무원초는 본선 1회전에서 성호초와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꺾고 4강에 올라 신답초를 3-1로 누른 안산광덕초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또 미금초도 1회전에서 우이초를 2-0으로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 이호초를 1-0으로 누른 부평초와 4강전에서 만났다.24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저학년 리그인 팔달그룹에선 어정초-신정초, 부평초-무원초가 결승 진출을 놓고 싸우게 됐다.전날 본선 12강 첫 경기에서 가산초를 2-0으로 누른 어정초는 이날 2회전에서 계남초를 역시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부인초를 4-2로 누른 신정초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고 부평초도 8강에서 화산초를 6-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동곡초를 1-0으로 누른 무원초와 4강 대결을 갖는다.한편 대회 8일째인 25일에는 그룹별 4강전이 오전 10시부터 3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린다. ※ 미래 태극전사의 떡잎은 겨울에도 '파릇파릇''축구 꿈나무들의 열정이 수원에서 꽃을 피웠다.' 전국 내로라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지난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 조별리그와 본선 8강전까지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일부 유소년들은 다양한 재능과 축구 열정을 보여주며 지도자들을 놀라게 했고, 학부모와 관계자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뒹굴고 넘어지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보냈다. '미래 축구의 주역' 유소년들의 끼가 발산된 현장을 스케치 해봤다. ┃편집자 주사진/전두현기자 dhjeon@kyeongin.com /축구사랑 제공

2010-01-24 신창윤

화제의 선수 / '유소년 기대주' 광명광덕초 주장 유주안

[경인일보=신창윤기자]"볼 감각과 스피드, 모든 면에서 최고입니다."20일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 장안그룹 조별리그 2조 예선에서 만수북초를 2-0으로 누른 광명광덕초의 최준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이날 수훈 선수로 골을 넣은 선수가 아닌 주장 유주안(5학년·사진)을 치켜세운 최 감독은 "유주안의 기량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장차 한국 축구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주안은 3학년 때부터 '축구 신동'으로 불릴 만큼 동네 축구에서 월등한 실력을 갖춘 데다 드리블 등 볼을 다루는 기술도 뛰어났다. 이로 인해 최 감독은 4학년 때 유주안을 부모님과 상의해 축구 선수로 키웠고, 지난해 경주유소년대회 득점상에 오를 만큼 기량이 일취월장했다.또 유주안은 지난해 초 제1회 수원컵 대회에선 선배들과 함께 화랑그룹 초대 챔피언을 이끌며 자신의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유주안은 타고난 볼 감각과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고, 볼을 점유하는 능력도 좋아 장차 체력만 보강한다면 스트라이커로서 손색이 없다는 게 최 감독의 의견이다.유주안은 "박주영 선배처럼 볼 컨트롤과 슈팅력이 좋은 공격수가 되는 게 목표"라면서 "앞으로 국가대표에 뽑힐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고 기량을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2010-01-20 신창윤

수원컵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1차전 승리팀전원 '무실점 웃다'

[경인일보=신창윤기자]올해 유소년 축구 실력을 가늠해 보는 '경인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이 18일 오전 10시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렸다.이날 완연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소년들은 자신의 축구 끼를 그라운드에 쏟아부었고 학부모들은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며 많은 박수를 보냈다.대회 첫날 21개 팀이 출전한 장안그룹은 청남초가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1조 첫 경기에서 회룡초를 2-0으로 물리치고 산뜻한 출발을 했고, 같은 조의 덕천초도 부흥초를 4-0으로 완파하며 역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2조에선 광명광덕초가 광장초를 2-0으로 물리쳤으며, 3조에선 신정초와 석남서초가 1차전에서 각각 부인초, 사동초를 2-0, 1-0으로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6개 팀이 한 조를 이룬 4조에서는 고촌초, 부양초가 서전을 승리로 이끌었다.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A구장에서 펼쳐진 창룡그룹 경기는 성호초와 이호초가 조별리그 1조 1차전에서 각각 과천초, 오마초를 2-0, 5-0으로 누르고 1승을 기록했으며 2조의 우이초, 3조의 부평초도 각각 계남초, 용인초를 4-0, 2-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 후보 안산광덕초는 4조 첫 경기에서 잠전초를 접전 끝에 1-0으로 물리쳤고, 같은 조의 동두천초도 송포초를 2-0으로 제치고 가볍게 1승을 챙겼다.저학년리그인 팔달그룹은 광장초가 1조에서 가산초를 1-0으로, 부인초가 2조에서 화산초를 1-0으로 각각 누르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한편,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식 승인한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기도축구협회, 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등이 후원한다.

2010-01-18 신창윤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 이모저모]

[경인일보=신창윤기자]슛돌이 열정때문? 포근한 날씨 '천만다행'○…올해 유소년 축구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이 18일 수원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 특히 주최 측은 지난주 유례없는 강추위로 난방 대책 등 많은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다행히 이날 낮 기온이 영상 3도까지 오르며 축구 꿈나무들이 경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전문용어 작렬' 감독 뺨치는 학부모들○…'우리 애들 잘한다'성인 축구와 달리 유소년 축구는 선수들의 기량이 엇비슷한 데다 학부모들의 높은 참여율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일부 학부모는 선수들에게 축구 전문 용어를 섞어가며 격려를 하는 등 축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고, 또 다른 학부모는 선수들에게 상대 공격수에 대한 대인 마크를 주문하며 독려해 눈길. 중등부 지도자들 유망주검색 '레이더'○…'축구 꿈나무를 찾아라'전국에서 내로라하는 팀들이 대거 참가한 수원컵은 그 명성답게 중등부 지도자들이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유망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 특히 일부 지도자들은 전국 최고의 팀들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와 서울팀들의 유망주들을 직접 살펴보며 기량을 점검. A지도자는 "경기도와 서울에 있는 초등부 선수들이 타 지역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뛰어나다"며 "수도권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다른 지도자들도 유망주를 찾으려고 수원을 방문했다"고 피력.개막전 청남초vs회룡초 명승부 갈채○…청남초와 회룡초의 개막 경기는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과 뜨거운 축구 열기로 첫날부터 명승부를 연출. 이날 꿈나무들은 개개인마다 현란한 드리블과 중거리 슈팅 등 자신의 숨은 능력을 보여주었고 수비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태클로 투혼을 발휘. 결국 청남초가 2-0 승리를 거뒀지만 관중들은 경기를 마친 양팀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

2010-01-18 신창윤

광덕초·신정초 우승후보 0순위

[경인일보=신창윤기자]'미래의 주역이 될 꿈나무를 찾아라'.'경인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이 18일 오전 10시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청주 청남초-의정부 회룡초 간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태극전사를 가린다.이번 수원컵은 장안그룹에서 21개팀, 창룡그룹에서 20개팀, 팔달그룹에서 18개팀 등 총 59개팀이 출전, 그룹별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특히 수원컵은 올해 유소년 축구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데다 올 시즌을 시작하는 전초전 성격이어서 우승 후보팀들간의 명승부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 날씨가 추운데다 감정이 풍부한 어린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이변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창룡그룹에선 4조에 편성된 안산광덕초가 지난해말 용인시장배 초등학교축구대회 준결승에서 신정초에 패해 공동 3위에 머물렀지만 탄탄한 조직력과 공격자원이 풍부한 팀이다. 또 3조에 속한 무원초도 용인시장배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광덕초와 우승컵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장안그룹에선 지난해 용인시장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신정초를 비롯 지난해 수원컵 1, 2위팀 광명광덕초, 부양초, 그리고 어정초가 우승 후보로 꼽힌다.공격과 수비 등 선수 전원이 고른 전력을 갖춘 3조의 신정초는 지난해 용인시장배 초등학교축구대회에서 부양초를 2-1로 꺾고 정상에 오르는 등 작년에만 5개 대회를 석권한 강팀이다. 또 지난해 수원컵 화랑그룹 우승팀 광명광덕초와 해피그룹에서 2위에 머문 부양초도 이번 수원컵에서 각각 2, 4조에 편성돼 우승컵을 노리고, 3조의 어정초도 가공할 득점포를 앞세워 이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이밖에 저학년 리그인 팔달그룹에선 6조의 과천초와 부평초, 광장초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한편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식 승인한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기도축구협회, 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등이 후원한다.

2010-01-17 신창윤

수원컵 U-12 축구 페스티벌… '겨울방학 열전' 새 패러다임

[경인일보=신창윤기자]'한국 축구 미래 꿈나무' 발굴을 위한 '경인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제2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청주 청남초-서울 회룡초간의 공식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식 승인한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기도축구협회, 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등이 후원한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수원컵은 겨울 방학 기간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등 내로라하는 유소년팀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오는 26일까지 그룹별로 나눠 진행된다. 또 선수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겨울 방학 기간에 대회가 열리는 등 한국 유소년 축구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수원의 북문과 남문, 동문 등을 착안해 3개 그룹별로 열리는 이 대회는 장안그룹에서 21개팀, 창룡그룹에서 20개팀, 팔달그룹에서 18개팀 등 총 59개팀이 참가, 그룹별로 조별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8강)로 3개 그룹별 우승팀을 각각 가리게 된다.13일 오전 도축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진 추첨 결과, 장안그룹 개막전은 18일 오전 10시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청남초와 회룡초가 1조에서 개막 경기를 갖게 됐으며 2조에선 여주초와 인천 만수북초가, 3조에선 부인초와 서울 신정초가 각각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또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A구장에서 열리는 창룡그룹은 성호초와 과천초가 1조에서 개막 경기를 벌이게 됐으며 계남초와 우이초는 2조에서, 상원초와 광일초는 3조에서 각각 첫 경기를 갖게 됐다.이밖에 18개팀이 출전한 팔달그룹에선 광장초와 어정초가 1조에서, 부평초와 신답초가 4조에서, 과천초와 동곡초가 6조에서 각각 첫 경기를 벌인다.한편 이번 대회는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A·B구장, 수원 여기산구장 등 4곳에서 열리고, 대회 입상팀에게는 각각 우승배와 2~3위컵, 장학금 등이 차등 지급되며 개인 시상도 주어진다.

2010-01-14 신창윤

신정초 우승 피날레 '시즌 별 다섯개'

[경인일보=신창윤기자]2010년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띠(초등 5학년)들이 용인벌에서 열전을 벌였다.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가 주최하고 경인일보와 경기도축구협회, 용인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가 30일 서울 신정초의 우승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달 22일 용인시축구센터(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벌였던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6개팀 4~5학년 선수들이 출전해 조별 예선을 거쳐 1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축구 지도자들은 영하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꿈나무들이 드리블과 볼 트래핑 등 기본 기술은 물론 슈팅력까지 겸비, 실력이 예년보다 좋아졌다는 평가를 내렸다.이날 결승에선 신정초가 전반 구리 부양초 조윤호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박준용이 후반 동점골과 결승골을 터트리며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신정초는 올해 금석배, 화랑대기, 화천배, 왕중왕전 우승 등에 이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 대회까지 5개 대회를 제패했고 우승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받았다.신정초는 전반 4분 조윤호에게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박준용이 후반 10분 문전 혼전 중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동점골을 터트린 뒤 종료 직전인 25분에도 아크서클 중앙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왼쪽 골네트를 흔들며 승패를 갈랐다. 신정초의 김준석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주원혁은 득점상(7골), 김규민은 수비상, 문건우는 골키퍼상, 함상헌 감독과 박상기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또 신태수(부양초)에게는 우수선수상, 우진호씨에게는 심판상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오후 센터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김필배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를 비롯 박남숙 시의원, 조효상 용인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축하했다.

2009-12-31 신창윤

인터뷰 / 서정석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

[경인일보=신창윤기자]"국내에서 가장 훌륭한 시설을 갖춘 축구센터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길러내겠습니다."30일 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정석((재)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사진) 용인시장은 "용인시축구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를 주름잡는 선수를 육성하는 전국 최고 유소년축구사관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서 시장은 "용인시축구센터 설립 이후 7~8년이 지나면서 이곳에서 배운 축구 꿈나무들이 현재 국내 프로축구 및 국가대표로 맹활약하고 있다"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도 우리센터 출신 선수들이 대표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그동안 용인시축구센터는 최근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된 이승렬(FC서울)을 비롯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에 입단한 석현준 등 국내 최고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한국 축구의 요람으로 급부상했다.앞으로 용인시축구센터 운영에 대해 서 시장은 "우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최신 시설 확충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센터에서 많은 유망주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축구는 단체 종목이라 협동심과 희생 정신 등이 뒤따라야 한다"며 "축구를 통해 기술 습득은 물론 부모님과 지도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선수들을 길러내겠다"고 덧붙였다.

2009-12-31 신창윤

시즌5관왕 서울 신정초, 출전 했다하면 우승후보 1순위

[경인일보=신창윤기자]"전국 최고의 유소년팀이라고 자부합니다."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울 신정초(교장 이순권) 선수들의 일성이다.신정초는 이날 결승에서 전반 구리 부양초에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트리며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신정초의 미드필더 박준용은 탁월한 개인기와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정확한 패스로 팀 우승을 견인했다. 또 신정초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른 결과 23골(경기당 평균 3.8골)을 터트리는 등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었다.신정초는 이번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 1순위였다. 금석배와 화랑대기, 화천배 우승에 이어 연말 초등부 전국축구리그 왕중왕전 초대 챔프까지 우승컵을 잇따라 들어올렸다.지난 1984년 축구부를 창단한 신정초는 대부분의 전국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등 국내 최고의 유소년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해왔다.함상헌 감독은 "선수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잘 믿고 따라줘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올해 처음으로 창설된 왕중왕전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2010년에도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그는 "선수들이 제2의 동작(슈팅, 패스, 드리블 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을 자유자재로 잡을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춰야 한다"면서 "내년에도 시즌 마지막 대회인 용인시장배 축구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12-31 신창윤

인천 석남서초 챌린저 초대 우승컵

[경인일보=신차윤기자]인천 석남서초가 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 챌린저에서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석남서초는 29일 용인시축구센터 인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챌린저 준결승에서 인천 동부초를 3-0으로 여유있게 물리친 뒤 결승에서 남양주 진건초와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연장 전반 김성범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석남서초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감격의 우승을 맛봤다. 석남서초의 김성범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송시은은 골키퍼(GK)상을 받았다. 또 진건초 박세호에게는 우수선수상이 주어졌다.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석남서초는 후반 10분 진건초 장동현에게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석남서초는 후반 20분 이효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뒤 연장 전반 5분 김성범이 짜릿한 역전골을 터트리며 승패를 갈랐다.한편 조 1, 2위가 다툰 본선 경기에선 구리 부양초와 서울 신정초가 대망의 결승 대결을 벌이게 됐다.전년 대회 준우승팀 부양초는 이날 4강전에서 전반 10분 김규환의 선취골과 후반 8분 전세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고명찬이 한 골을 만회한 고양 무원초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또 올시즌 전국대회 3관왕 신정초도 준결승에서 주원혁(2골)과 윤영훈, 송원석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안산 광덕초를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부양초와 신정초의 결승전은 30일 오후 1시 용인시축구센터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2009-12-29 신창윤

용인시장배 전국초등축구 4강분석

[경인일보=신창윤기자]'화력은 신정초·부양초, 수비는 광덕초·무원초'.29일 오전 11시 용인시축구센터 인조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 서울 신정초-안산 광덕초, 고양 무원초-구리 부양초의 준결승전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펼쳐질 전망이다.각각 조별 예선을 포함 4경기를 치른 결과, 신정초는 17득점, 4실점으로 4개 팀 가운데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신장 166㎝로 탁월한 제공권을 장악하고 있는 주원혁은 신정초의 새로운 해결사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왼쪽 윙포워드 윤영훈도 가공할 왼발슛으로 상대 골문을 휘젓고 있다.특히 신정초는 올해 금석배, 화랑대기, 화천대회 등 전국 3개 대회를 석권한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이에 맞서는 광덕초는 12득점에 1실점으로 짜임새있는 수비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광덕초는 윤지혁을 중심으로 김현욱, 한동규, 이강길 등 든든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골키퍼 오형석도 고비때마다 선방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올초 수원컵에서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광덕초는 칠십리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또 지난 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수원컵에서 2위에 머문 부양초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12득점, 2실점으로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는 부양초는 공격수 김규환, 이승재 등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반면 6득점, 1실점으로 짠물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무원초는 수문장 문정인과 안태훈, 최승혁 등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부양초의 공격라인을 잠재우고 빠른 역습으로 결승골을 뽑겠다는 심산이다.

2009-12-28 신창윤

슛돌이의 열정 "맹추위쯤이야"

[경인일보=신창윤기자]'동장군도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정을 막지 못했다'.서울 신정초-안산 광덕초, 고양 무원초-구리 부양초가 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신정초는 27일 용인시축구센터 인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8강전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산 구암초를 4-0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용인 포곡초를 2-0으로 누른 광덕초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또 지난 대회 준우승팀 부양초도 준준결승에서 천안 성거초를 접전끝에 2-1로 누르고 4강에 진출, 용인 어정초를 1-0으로 누른 무원초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이로써 신정초-광덕초, 무원초-부양초는 28일 하루를 쉰 뒤 29일 낮 12시 인조 1, 2구장에서 각각 준결승전을 벌이게 됐다.조별리그 3, 4위팀이 겨루는 챌린저 대회에선 부산 효림초가 8강에서 인천 만수북초를 4-2로 꺾고 4강에 올라 인천 남동초를 6-3으로 누른 남양주 진건초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또 인천 동부초도 8강에서 화성 화산초와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2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서울 은평초를 2-0으로 제압한 인천 석남서초와 결승 길목에서 만나게 됐다.챌린저 대회 4강전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인조 1, 2구장에서 각각 준결승전을 벌인 뒤 승리한 2팀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09-12-27 신창윤

무패의 신정초·무원초… 추첨행운 8강 무혈입성

[경인일보=신창윤기자]서울 신정초와 고양 무원초가 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대진표 참조신정초는 24일 용인시축구센터 인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에서 안산 화랑초를 4-1로 물리쳤다.이로써 신정초는 2승1무로 천안 성거초와 동률을 이뤘지만 추첨승을 거둬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또 신정초는 14개팀이 겨루는 본선 대진추첨 결과, 1번 시드를 받아 부전승의 행운도 안아 8강을 확정지었다. F조 무원초도 마지막 경기에서 남양주 진건초를 2-0으로 제치고 구리 부양초와 2승1무로 동률을 이룬 뒤 추첨에서 이겨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 부전승의 행운을 얻었다.3개팀이 겨룬 A조에선 안산 광덕초가 2전 전승으로, 용인 수지초는 1승1무로 나란히 조 1·2위를 확정하며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B조에선 하남 천현초(2승1무)와 이천남초(2승1패)가 조 1·2위로 함께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이밖에 C조에선 용인 포곡초(3승)·수원 고색초(2승1패), E조에선 군산 구암초(3승)·용인 좌항초(2승1패), G조에선 용인 어정초(2승)·이리동초(1승1무)가 각각 조 1·2위를 확정, 14개팀이 겨루는 본선행을 확정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각 조 1·2위 14개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 26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8강 진출을 다투고, 각 조 3, 4위 12개팀도 챌린저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컵을 다투게 된다.

2009-12-24 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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