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유소년축구대회

 

“미래의 손흥민은 바로 나” 슈퍼키드의 골사냥

클럽·학원부 통합… 32개팀 경쟁8개조 예선후 16강토너먼트 진행지난해 우승팀 수원삼성 1조 배정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수원 유치 기원과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제7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이 11일 오전 10시 수원 영흥구장 A·B구장에서 개막돼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수원컵은 올 시즌 한국 유소년 축구의 경기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32개 팀이 이미 출전 채비를 마쳤다. 32개 팀은 각각 4개 팀씩 8개 조로 편성돼 조별예선을 거쳐 각 조 1~2위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클럽과 학원부를 따로 나누지 않고 통합 경기로 치러져 꿈나무 발굴에 제한을 없앴다.대회는 이날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6강전, 15일 8강전, 16일 준결승전, 17일 대망의 결승전의 순서로 진행된다. 1조에선 지난 대회 우승팀 수원 삼성 U-12세팀을 비롯해 여주 YIT RED, FC S, 광명유소년팀이 묶여 조별 예선전을 벌이고, 2조에선 의왕 정우사커, 김포주니어, JSJ FC, 광명주니어가 조 1·2위 싸움을 펼친다. 3조에선 남양 HJ FC, 포천시민축구단, 구리주니어, 박지성 축구클럽이, 4조에선 안양 주니어, 안양 덕천초, 성남FC U-12, 평택 CKR이, 5조에선 청룡 유나이티드, 의정부 회룡, 수원FC U-12, 성남FC 아카데미가 나란히 조별 예선전을 치른다. 이밖에 6조에선 골든클럽, 부천FC 1995, 트리머스FC, 송탄주니어가 7조에선 남양주축구센터, 김포 JIJ, 용인FC 유소년, PEC 유나이티드가, 8조에선 무원초, 골클럽 U-12, 수지주니어, 안양초가 조 1위를 다툰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와 경기도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경기도축구협회·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신창윤기자

2015-02-10 신창윤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유소년축구페스티벌 폐막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이 31일 서울 신정초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6일 용인시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개막해 6일 동안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학교팀(23개팀)과 클럽팀(8개팀)이 각각 경기를 나눠 조별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려냈다.전날 진행된 클럽부 경기에선 안산 트리머스FC가 초대 챔피언에 올라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클럽부는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또 이날 열린 학원부에선 신정초가 결승에서 2골을 터트린 길성원의 활약으로 서울 잠전초를 4-1로 꺾고 2년 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통산 4번째 우승컵이다.신정초는 4강전에서 성남 미금초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양평초를 5-2로 이기고 올라온 잠전초와 대망의 우승컵을 다퉜다.그러나 팽팽한 대결을 예상했던 승부는 손쉽게 끝났다.경기 시작 8분만에 신정초는 길성원이 골대 오른쪽에서 슈팅을 성공시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신정초는 전반 20분에도 서재민이 문전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쪽 골문을 갈라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잠전초는 신정초의 강한 압박과 몸싸움에 밀려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신정초는 후반 5분에도 길성원이 오른쪽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자신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8분 뒤엔 서재민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키퍼 김동우의 손에 맞고 나오자 강우승이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 승리를 자축했다. 잠전초는 후반 15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박진섭이 헤딩으로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신정초는 서정우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서재민은 스트라이커상(최다득점상·6골)을, 김동우는 골키퍼상을 각각 받았다. 잠전초 박진섭은 우수 선수에 뽑혔다.한편, 이날 오후에 열린 시상식에는 용인시축구협회 조효상 회장을 비롯 경인일보 홍정표 남부권 본부장, 용인시축구센터 박병선 상임이사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축하했다. /이원근기자▲ 31일 오후 용인시 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학원부 결승전 신정초와 잠전초의 경기에서 신정초의 서재민(10번)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12-31 이원근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화제의 팀/4번째 우승컵 차지한 신정초

"잘하는 선수보단 잘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를 만들겠습니다."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쥔 서울 신정초 함상헌 감독의 일성이다.신정초는 지난 1984년 창단된 축구 명문팀이다. 신정초는 현재까지 많은 프로팀 선수들과 유소년 대표를 배출해 왔다. 성남FC 정선호도 이 학교 출신 선수다.31일 우승으로 신정초는 이 대회에서만 통산 4차례 우승컵을 차지함과 동시에 올해에는 춘계대회, 화랑대기, 서울협회장기에 이어 시즌 4개 대회를 휩쓸었다.함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이번 대회엔 후보 선수 없이 11명의 선수만이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냈다"면서 "아이들이 똘똘 뭉쳐 하나가 됐던게 승리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선수들의 성향에 맞는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게끔 한다는 점이 신정초 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함 감독은 "아이들을 지도하기 전에 아이들의 특징을 먼저 살핀다. 드리블을 많이 하는 선수를 수비에 놓을 수는 없다"면서 "선수들의 성향을 파악한 뒤 가장 효율적인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또 그는 "상대 팀이 잘하든 못하든 선수들에게 열심히 뛸 것을 주문한다. 잘하는 선수보다는 잘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를 키우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더욱 노력한다면 현재보다 훨씬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 시즌 목표에 대해 함 감독은 "올해 결과가 좋았던 만큼 내년에도 꾸준하게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2014-12-31 이원근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화제의 팀/트리머스FC

"내년엔 주말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클럽부에서 첫 우승한 트리머스FC 유진수 감독은 대회가 끝난 후 이렇게 말했다.안산에 연고를 두고 있는 트리머스FC는 지난 2010년 창단한 뒤 그 해 창녕군수배에서 우승하는 등 숨은 실력을 과시했다.이번 대회가 전국대회 2번째 우승이라는 유 감독은 "첫 출전이었지만 선수들의 화합이 잘 됐던 것이 이번 대회 성공의 비결"이라면서 "예선전을 거치면서 부상 선수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트리머스FC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에게 개인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유 감독은 "초등학교 때 개인기를 배우지 못하면 중·고등학교에 가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서 "드리블 등 개인기를 터득한 후에 패스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리머스FC는 현재 취미반과 엘리트 선수반으로 나뉘어 훈련한다. 엘리트 선수반에는 유소년 꿈나무 35명이 활동중이다.유 감독은 "지금 출전한 선수들이 1학년 때부터 함께 공을 찼던 선수들이다"라며 "내년엔 이 선수들과 함께 주말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근기자

2014-12-30 이원근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동장군도 녹아버린 불꽃매치… 꿈나무 '트리머스FC' 웃었다

안산 트리머스FC가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클럽부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트리머스FC는 30일 오후 용인시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열린 클럽부 결승전에서 청룡 유나이티드와 전·후반까지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 끝에 6-5로 물리쳤다. 이로써 트리머스FC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클럽부에서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양팀은 전후반 내내 중원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며 선제골을 노렸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고, 대회 규정에 따라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가 진행됐다. 승부차기에서 두 팀 모두 첫번째 키커가 각각 득점에 성공했다. 2번째 키커로 나선 트리머스는 오민우가 상대 골키퍼에 막혔고 청룡 유나이티드 한민호는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3번째 키커에선 2명 모두 골을 성공시켰다. 4번째 키커에서 트리머스는 오경환의 슈팅이 골문으로 흘러갔지만, 청룡 유나이티드는 김주원이 골키퍼 이민기의 선방에 막혀 3-3 동점을 허용했다. 5번째 키커까지 골을 넣어 4-4 동점이 된 양팀은 6번째 키커에서 승부가 갈렸다. 트리머스는 이정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을 맞고 들어간 반면 청룡 유나이티드 황영재의 슈팅은 골키퍼 이민기의 손에 걸려 땅을 쳤다.한편, 학교부 8강에선 서울 신정초가 황도윤과 서재민의 골로 구리 부양초를 2-1로 제압했고 서울 잠전초는 남양주 진건초를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또 양평초는 최비호, 채형우, 서준형의 활약으로 하남 천현초를 3-2로 이겼고, 성남 미금초는 이영빈의 2골에 힘입어 충북 덕성초를 3-2로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원근기자

2014-12-30 이원근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막·토너먼트 돌입

23개교 맞붙은 조별예선 1위12강 대진도 '행운의 부전승'클럽부 트리머스-무원 준결승'미래 축구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이 26일 오전 용인시축구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는 학교 23개 팀이 각각 3-4개팀 씩 6개조로 편성돼 각 조 1∼2위 12개팀이 12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며, 클럽 8개팀도 4개팀 2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전을 거쳐 각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컵을 다툰다.26~28일 조별예선을 마친 결과 학교부에는 12개팀이 1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우선 12개팀 중 행운의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팀은 1조 1위 부양초와 2조 1위 덕성초, 3조 1위 진건초, 4조 1위 양평초로 결정됐다.또 6조 1위로 올라간 서울 신정초는 29일 오후 1시 4조 2위인 인천 석남서초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으며, 3조 2위 서울 광장초도 5조 2위 미금초와 준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5조 1위 청남초는 2조 2위 서울 잠전초와 1회전에서 만나게 됐고, 1조 2위 하남 천현초와 6조 2위 인천 남동초도 1회전에서 만나 8강 진출을 타진한다.클럽부에는 4개팀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1조 1위 트리머스 FC는 무원 FC와, 2조 1위 충북덕성 FC는 1조 2위 청룡주니어와 각각 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주최사인 정찬민 용인시장과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정 시장은 "용인시축구센터는 많은 축구 스타들을 배출한 역사적인 장소다. 용인에서 경기를 펼치는 동안 부상없이 좋은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홍정표·이원근기자▲ 미래의 축구왕 26일 오전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등 내빈들이 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태황기자▲ 한번 붙어볼까?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막전에서 안양 덕천초(노랑 유니폼)와 구리 부양초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12-28 홍정표·이원근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 오늘부터 6일간 열전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이 26일 용인시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개막한다.3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학교팀(23개팀)과 클럽팀(8개팀)이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학교 23개 팀은 각각 3~4개팀 씩 6개조로 편성됐으며,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12강전에 올라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클럽 8개팀도 4개팀 2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전을 거쳐 각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이번 대진 추첨 결과 조별리그 예선 1조에는 부양초, 덕천초, 하남천현초, 성호초가 포함됐으며 2조에는 덕성초, 동곡초, 신일초, 서울잠전초가, 3조에는 어정초, 진건초, 천안초, 광장초가 각각 한조에 묶였다.또 4조에는 수지초, 양평초, 포곡초, 석남서초가, 5조엔 무원초, 청남초, 미금초, 남성초가, 6조에는 신정초, 고색초, 인천남동초가 조별 경기를 치르게 됐다. 클럽팀에선 트리머스FC, 용인FC 유소년, 이두철 FC U-12, 청룡주니어가 1조에, FC LDC U-12, 충북 덕성FC, 무원FC, 부양FC가 2조에 포함됐다.경기는 전·후반 각각 25분씩 진행되며 리그전으로 진행되는 예선전은 승리팀에 3점, 무승부의 경우 양팀에 각각 1점씩을 주며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다득점-승자승-추첨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이번 대회 개회식은 26일 오전 11시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다.한편, 용인시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경기도축구협회·용인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횟수를 거듭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우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내년 실력 평가를 위해 겨울 방학기간에 진행,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다른 대회와 달리 한 곳에서 모든 경기가 치러져 선수들의 이동 시간을 줄여 지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이원근기자▲ 제7회 용인시장배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이 26일 오전 11시 용인시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 대회 경기 모습. /경인일보 DB

2014-12-25 이원근

[화제의 팀]군포중… '개인별 피지컬 훈련에 선수들 무한체력'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쥔 군포중 장용복 감독의 소감이다.군포중은 올해 춘계 연맹전에 이어 이번 고양컵에서도 우승하며 2개 대회를 제패했다. 특히 군포중은 2012년 고양컵에서 마수걸이 우승컵을 신고한 뒤 지난해 4강전에서 풍생중에 져 공동 3위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 결승에서 설욕전을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 또 군포중은 5년간 펼쳐진 고양컵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장 감독은 "다른 팀들은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잘 모르지만 우리 팀은 평소 훈련 때에도 이런 연습을 자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평소 선수 개개인에 맞는 피지컬 훈련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선수들은 경기 때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장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학교의 도움도 컸다. 군포중은 축구에 많은 투자를 한다. 이는 선수들이 마음 놓고 뛸 수 있는 공간과 여건을 만들어 준다"면서 교장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마지막으로 장 감독은 "남은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미래 한국 축구의 주역으로 발돋움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말했다. /이원근기자

2014-08-03 이원근

'국제대회 공식승인' 고양컵 축구페스티벌 폐막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국제 대회로 공식 승인을 받은 2014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이 군포중의 우승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군포중은 3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 축구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전에서 화끈한 골 퍼레이드를 벌이며 전년도 우승팀 성남 풍생중을 6-2로 대파했다.이로써 군포중은 2012년 대회 첫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특히 군포중은 지난해 준결승에서 풍생중에 져 3위에 머문 아픔을 되갚았다.이날 오전 4강전에서 군포중은 충의중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미래 프로축구 K리그 팀 대결로 관심을 모은 풍생중(성남FC 유스팀)은 인천 광성중(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1-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하지만 팽팽한 승부를 벌일 것 같았던 결승전은 4강전에서 광성중과 접전을 펼친 탓에 체력이 떨어진 풍생중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손쉽게 끝이 났다. 군포중은 전반 9분 오른쪽 페널티지역을 돌파한 박상현이 반대편 골대를 향해 날린 슈팅이 골로 연결됐고, 전반 17분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최태민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단숨에 2-0으로 앞서나갔다.군포중은 여세를 몰아 전반 25분 박재욱이 문전 혼전 중 공을 가볍게 차 넣어 3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후반 32분에는 박희민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손을 맞고 들어가 4-0까지 앞서나갔다.풍생중은 후반 13분 김유빈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전을 벌이는 듯했지만, 군포중 박재욱이 후반 19분과 25분 잇따라 상대 골네트를 흔들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풍생중은 후반 27분 김진영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한참 모자랐다.한편, 이날 열린 폐회식에선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을 비롯 경기도축구협회 하형기 전무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축하했다./김재영·신창윤기자 ◇고양컵 최종순위 및 개인시상△최종순위=①군포중 ②풍생중 ③충의중·광성중 △개인상=박필원(군포중·최우수선수상), 김진영(풍생중·우수선수상), 박재욱(군포중·최다득점상), 김광규(군포중·골키퍼상), 배현준(충의중·미기상), 김현수(광성중·감투상), 장용복(감독상)·조익찬(이상 군포중·코치상), 우진호(대한축구협회·심판상)▲ 3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 축구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에서 참가 내빈들이 시상식 후 우승팀 군포중, 준우승팀 풍생중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근기자

2014-08-03 김재영·신창윤

[고양컵 국제축구페스티벌]작년 우승 풍생중 '예선 4연승' 괴력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의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스팀 광성중과 성남FC 유스팀 풍생중이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광성중은 31일 고양 충장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차 조별리그 4조 마지막 경기에서 당산서중을 접전 끝에 4-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선착했다. 광성중은 5조에서 2승2무로 조 2위가 된 서울 중대부중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또 6조의 풍생중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인천 청학중을 4-1로 대파하고 4연승을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7조에선 군포중이 3승1패로 조 1위에 올라 2조 2위 발곡중(2승1무1패)과 준준결승 진출을 놓고 싸우게 됐으며, 8조 1위 서울 용마중(3승1패)도 1조 2위 석관중(2승2무)과 8강 길목에서 만났다.한편, 고양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일 16강전에 이어 2일에는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8강전을 벌인다. 이어 3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전 4강전을 치른 뒤 오후 7시 대망의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김재영·신창윤기자 ◇16강 대진표△서울천호중-계남중 △충의중-광명중 △인천계양중-조안KJFC △군포중-발곡중 △서울용마중-서울석관중△풍생중-서울대신중 △인천광성중-서울중대부중 △부천여월중-숭실중

2014-07-31 김재영·신창윤

[고양컵 국제축구페스티벌]프로팀 유스 광성중 '역시 16강'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U-15팀 인천 광성중이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본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광성중은 30일 고양 충장구장에서 열린 대회 4일차 조별리그 4조 3차전에서 서울 문래중을 접전끝에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광성중은 1차전 능곡중 6-1, 2차전 조안KJFC 2-0 승리에 이어 이날 3차전에서도 승리를 낚아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지켰다. 광성중은 31일 서울 당산서중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저 조 2위를 확보, 16개팀이 겨루는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또 같은 조의 조안KJFC는 3차전에서 능곡중을 4-2로 꺾고 2승1패를 기록, 31일 서울 문래중(1승1무1패)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3조에선 서울 대신중과 수성중·충의중이 나란히 2승1패씩을 기록, 남은 한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가려지게 됐다. 수성중은 충의중과 대결을 벌이고, 대신중은 부평동중과 최종전을 갖는다.2조에선 발곡중이 2승1무로 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부천 여월중(1승2무)과 신장중(1승1무1패)이 2-3위를 기록중이며, 7조에선 서울 경희중과 군포중(이상 2승1패)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김재영·신창윤기자 ◇경기전적(30일 오후 8시 현재)△2조=발곡중 4-1 기후FC(일본), 신장중 1-1 백마중 △3조=후카야FC(일본) 2-0 충의중, 대신중 1-0 수성중 △4조=조안KJFC 4-2 능곡중, 광성중 1-0 문래중 △5조=경신중 1-0 만수중 △6조=이리스 레오(일본) 2-1 청학중 △7조= 숭실중 4-2 양평중, 군포중 5-1 통진중

2014-07-30 김재영·신창윤

[고양컵 국제축구페스티벌]용마중 쾌조의 3연승 '16강 선착'

서울 용마중이 '세계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본선 16강행을 사실상 확정지었다.용마중은 29일 고양 중산구장에서 열린 대회 3일차 조별리그 8조 3차전에서 인천 제물포중을 6-1로 물리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로써 용마중은 첫날 정왕중 1-0, 2일차 남강중 4-1 승리에 이어 이날 제물포중도 6-1로 꺾어 3연승을 거뒀다. 용마중은 31일 계남중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16강 진출을 사실상 결정지었다. 반면 제물포중은 1승1무 뒤 첫 패배를 당해 16강 진출이 불확실해졌다.이번 대회는 40개팀이 5팀씩 8개조로 나뉘어 풀리그전으로 예선 경기를 벌여 각조 1-2위가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같은 조의 정왕중은 계남중과 2-2 승부를 가리지 못해 정왕중은 1무1패, 계남중은 2무승부를 거뒀다.충장구장에서 치러진 5조에선 서울 중대부중이 2차전에서 서울 경신중을 2-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으며, 6조의 광명중은 3차전에서 여주중을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겨 2승1패를 기록했다. 이밖에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계속된 1조에선 서울 천호중이 2차전에서 광탄중을 1-0으로 꺾고 1승1무를 마크했으며, 2조에선 부천여월중이 일본 기후FC를 5-3으로 물리치고 2무 뒤 첫 승을 신고했다. /신창윤기자

2014-07-29 신창윤

[고양컵 국제축구 페스티벌]물오른 수성중 '2경기 2승 7골' 파죽지세

수원 수성중이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수성중은 28일 고양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조 2차전에서 인천 부평동중을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수성중은 첫날 일본 후카야FC를 접전 끝에 2-1로 물리친데 이어 2연승을 기록,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수성중은 충의중, 대신중, 부평동중, 후카야FC와 같은 조에 포함됐다. 특히 수성중은 탄탄한 조직력과 골 결정력을 보여주는 등 2경기에서 벌써 7골을 터트렸다.반면 부평동중은 2연패를 당했다.4조에선 문래중이 2차전에서 당산서중을 4-0으로 완파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문래중은 전날 능곡중과 2-2 난타전을 벌였지만, 이날 당산서중을 만나 소나기 골을 퍼부으며 대승을 거뒀다. 또 같은 조의 인천 광성중은 첫 경기에서 능곡중을 6-1로 제압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대신중도 첫 경기에서 후카야FC를 1-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후카야FC는 2연패를 기록했다.한편, 고양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40개팀이 5팀씩 8개조로 나뉘어 풀리그전으로 예선 경기를 벌인 뒤 각조 1·2위가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김재영·신창윤기자

2014-07-29 김재영·신창윤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 페스티벌 개막

'미래 세계 축구 유망주'를 가리는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이 27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고양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국제대회 공식 승인을 인정받아 개최되는 등 고양컵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날 오후 8시에 펼쳐진 공식 개막 경기에선 고양 제일중이 조별리그 1조 첫 경기에서 일본 이글FC에 1-2로 져 첫 패를 당했다. 한·일전의 관심으로 대결을 모은 이날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막판 골 집중력에서 앞선 이글FC가 승리했다.또 같은 조의 서울 석관중은 첫 경기에서 광탄중을 3-2로 꺾고 1승을 올렸고, 2조에선 발곡중과 부천여월중이 2-2 무승부를 거뒀다. 3조에선 충의중이 첫 경기에서 인천 부평동중을 3-0으로 물리쳤고, 4조에선 조안KJFC가 첫 경기에서 서울 당산서중을 2-0으로 누르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5조에선 인천계양중이 인천만수중을 5-2로 이겨 1승을 올렸고, 같은 조 대월중은 서울경신중을 3-1로 제치고 첫 승리를 거뒀다. 6조에선 인천청학중이 여주중을 3-2로 눌렀고 같은 조인 디펜딩 챔피언 풍생중은 광명중을 2-1로 물리치고 1승을 챙겼다. 이밖에 7조에선 군포중이 서울 숭실중을 1-0으로, 서울 경희중이 양평중을 4-0으로 각각 물리쳤으며, 8조에선 인천제물포중이 서울 남강중을 2-1로, 서울 용마중은 정왕중을 1-0으로 따돌리고 첫 승전보을 울렸다.한편, 방송인 배동성씨의 사회로 치러진 이날 개막식에는 고양시 최성 시장을 비롯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 고양시의회 선재길 의장,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 고양시의회 임형성·김효금 의원, 고양도시관리공사 성주현 사장, 백찬식 경인일보 고양지사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김재영·신창윤기자▲ 27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구장에서 열린 '2013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 축구 페스티벌' 개막전 고양 제일중학교와 일본 하코다테 이글FC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07-28 김재영·신창윤

[고양컵 U-14 국제 축구페스티벌]이모저모

■"국제대회 승격 모두의 노력"○…27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은 고양시 최성 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선재길 의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성주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김 부사장은 "고양컵이 국제대회로 승격하게 된 것은 고양시의 지원과 경기도축구협회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국제대회를 만들게 됐다"고 강조.■역시 개막전 수준급 경기○…한·일 청소년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고양 제일중과 일본 이글FC 선수들은 개막전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승부를 펼쳐 눈길. 선수들은 고양시민들의 전폭적인 응원 열기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벌였고, 일부 선수들은 능란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미래 축구 기둥임을 강조.■3군사령부 의장·군악대 인기○…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린 개막식 식전행사에선 고양시 한류예술단 전통타악팀 '아작'의 공연을 시작으로 3군사령부 의장대와 군악대의 묘기,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태권 공연 등이 잇따라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 또 걸그룹 베리굿이 열창과 율동을 선사하는 등 인기를 실감.■방송인 배동성 유쾌한 해설○…"골인입니다."방송인 배동성씨의 축구경기 입담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 이날 배동성씨는 MBC 이주헌 해설자와 개막전 경기를 중계하면 현란한 말솜씨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등 재치를 발휘. 특히 골 장면에서는 한국대표팀이 월드컵에서 골을 넣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기쁨의 해설을 하며 분위기를 고조. /신창윤·이원근기자▲ 27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구장에서 열린 '2013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 축구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고양 제일중학교, 일본 하코다테 이글FC 선수와 내빈들이 개막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걸그룹 베리굿이 화려한 율동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3군사령부 의장대 장병들이 동작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4-07-28 신창윤·이원근

[고양컵 U-14 국제 축구페스티벌]화제의 팀/고양 제일중

"경기 경험이 부족할 수 있는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27일 고양 제일중과 일본 하꾸다떼 이글 FC의 제5회 고양컵 중등부(U-15) 국제축구페스티벌 개막전에 앞서 인터뷰를 가진 제일중 송승엽 감독의 한마디다. 제일중은 첫 회부터 고양컵에 꾸준히 출전했다. 비록 지난해에는 예선에서 떨어졌지만 2회 대회에는 8강, 3회에는 16강에 오를 만큼 실력도 만만치않은 팀으로 다른 팀들로부터 경계 대상이다.송 감독은 고양컵의 가장 큰 장점으로 1·2학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경기 경험을 짚었다. 송 감독은 "저학년만 출전이 가능한 고양컵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된다. 내년, 내후년엔 오늘 경기에 나설 아이들이 팀의 주인공이다. 이런 경험은 내년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남들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제일중은 일본 유소년 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일본 하꾸다떼 이글 FC에 대해 송 감독은 "일본은 유소년 팀이 잘 준비돼 있다고 들었다. 간결하게 경기를 펼치리라 생각한다"면서 "압박 위주의 플레이로 상대방이 잘 움직이지 못하도록 묶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송 감독은 학생들의 경험을 꼽았다. 그는 "아직 선수들이 어리기 때문에 공을 받았을 때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우선 순위를 가르친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우선순위대로 잘 움직이는지 보겠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고양 제일중학교 선수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4-07-28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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