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유소년축구대회

 

[고양컵 U-14 국제 축구페스티벌 폐막]8일간 대회 결산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대회였다'. '미래 축구 꿈나무 발굴'을 위한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이 3일 성남 풍생중의 우승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고양컵은 축구 페스티벌답게 한여름밤의 축구 묘미와 다양한 이벤트로 대회 참가 선수 및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이 대회는 아직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저학년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내년 전력을 가늠하는 차원에서 각 팀들로부터 인기를 모았고, 지난해 일본 팀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일본 및 태국에서 5개 팀이 참가해 명실공히 국제 대회로서의 성격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았다.또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살려주기 위해 예선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를 오후 및 야간에 소화했고, 조별 예선 경기도 기존 4팀에서 5개 팀으로 한 조를 구성해 각 팀이 1경기를 더 출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풍생중 유성우 감독은 "고양컵이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팀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기 운영도 매끄럽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을 느꼈다"면서 "내년에는 아시아를 비롯 유럽 및 아프리카 등에서 많은 외국팀들이 참가해 미니 월드컵의 축제로 발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재영기자

2013-08-04 김재영

물오른 고양컵 '이젠 8강' 풍생중-경희중 진검승부

성남 풍생중과 경희중이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유소년팀인 풍생중은 1일 고양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6일차 본선 16강전에서 계남중을 접전끝에 3-2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지난해 준우승팀인 풍생중은 계남중과 접전을 이뤘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지켰다.특히 풍생중은 예선 4경기에서 모두 12골을 터트린 뒤 이날 16강전에서도 3골을 몰아치는 등 막강한 공격력을 또한번 발휘했다.3조 1위로 본선 16강전에 올랐던 경희중도 계양중과 전·후반을 1-1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이로써 풍생중과 경희중은 2일 오후 3시5분 같은 구장에서 8강전을 벌이게 됐다.충장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8조 1위 경신중이 16강전에서 1조 2위 정왕중을 4-0으로 대파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또 조 2위 백마중도 문래중을 접전끝에 3-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경신중과 백마중의 8강전은 2일 오후 5시45분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다.이날 결정된 8개팀은 2일 준준결승전을 벌인 뒤 여기서 승리한 4개팀은 대회 최종일인 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전에 준결승전을, 오후 7시에 대망의 결승전을 각각 벌인다.한편, 이번 대회는 고양시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대회 폐회식은 3일 오후 8시30분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신창윤기자

2013-08-01 신창윤

4전 전승 풍생중 '여유있게 16강'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유소년팀 풍생중과 정왕중이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에서 나란히 본선 16강에 진출했다.지난해 준우승팀 풍생중은 31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차 조별리그 1조 최종전에서 구리FC를 3-1로 물리쳤다.이로써 풍생중은 4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라 16개팀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특히 풍생중은 이번 예선 4경기에서 모두 12골을 몰아넣으며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했다.또 같은 조의 정왕중도 이날 마지막 4차전에서 일본 이글FC를 접전끝에 1-0으로 따돌리고 3승1패가 돼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2조에선 광명중과 발곡중이 각각 조 1·2위를 마크하며 나란히 16강행을 확정지었다.광명중은 이날 2조 최종전에서 일본 펀FC에 2-0(기권승)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차지했고, 발곡중은 4차전에서 중대부중을 접전끝에 3-2로 제압하고 3승1패가 돼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4조에선 통진중이 3승1무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인천 광성중이 최종전에서 신장중을 5-2로 꺾고 한 장 남은 16강 티켓을 따냈다.전년도 준우승팀 광성중은 예선 결과 신장중과 2승1무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이밖에 5조에선 태국 BBC팀이 최종전에서 전년도 우승팀 군포중을 3-2로 제치고 4승으로 조 1위에 올랐으며, 군포중은 3승1패가 돼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7조에선 서울 용마중(4승)과 일본 레오FC(3승1패)가 나란히 조 1·2위를 차지하며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이날 결정된 16개팀은 1일부터 어울림누리축구장·충장구장에서 각각 16강전을 벌인다./신창윤기자

2013-07-31 신창윤

군포중·태국BCC 고양컵 16강 선착

지난해 우승팀 군포중과 올해 첫 출전한 태국 BCC팀이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 5조에서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16강 본선에 진출했다.군포중은 30일 오후 고양 충장구장에서 열린 대회 4일차 조별리그 5조 3차전에서 고양 제일중을 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군포중은 1차전 부곡중 2-0 승리, 2차전 조안KJFC 3-0 승리에 이어 이날 제일중도 제압, 3전 전승을 기록했다.또 같은 조의 BBC팀도 3차전에서 부곡중을 3-1로 꺾고 1차전(조안KJFC 3-0 승), 2차전(제일중 1-0 승)에 이어 3연승을 달렸다.이로써 군포중과 BCC팀은 31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양팀은 이날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나란히 조 1·2위를 차지, 16개팀이 겨루는 본선에 오르게 된다.특히 군포중은 첫 대회였던 2010년 충장그룹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2012년 통합대회에서 2위, 지난해에는 첫 우승컵을 거머쥐는 등 고양컵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중산구장에서 벌어진 7조에선 용마중이 3차전에서 레오FC를 5-1로 대파하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라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또 같은 조의 FC 오산도 3차전에서 YMCA U-15팀을 5-0으로 꺾고 2승1패가 돼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이밖에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치러진 3조에선 일본 후카야FC가 3차전에서 석관중을 접전끝에 3-2로 물리치고 1승1무1패를 기록했으며, 같은 조의 경희중은 3번째 경기에서 백마중을 2-1로 제치고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에 올라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이번 대회는 31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통해 본선 16개팀을 가린 뒤 8월1일부터 토너먼트로 16강전이 치러진다./신창윤기자

2013-07-30 신창윤

고양컵 U-14 축구페스티벌 패배를 모르는 풍생중 '골폭죽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 일화의 유소년 축구팀인 성남 풍생중이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에서 3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지난 대회 3위팀 풍생중은 29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조 3차전에서 '강호' 고양 능곡중을 3-1로 물리쳤다.이로써 풍생중은 1차전 정왕중 3-1, 2차전 일본 이글FC 3-2 승리에 이어 이날 '우승후보'였던 능곡중도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조 1위로 올라섰다.특히 풍생중은 이날 3경기까지 9골을 터트리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전날까지 2연승을 달린 능곡중은 이날 패배로 2승1패가 됐다.같은 조의 정왕중은 2차전에서 구리FC를 3-1로 꺾고 1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2조에선 서울중대부중이 3차전에서 일본 펀FC에 기권승(2-0)을 거두고 2승1패를 기록했으며, 중산구장에서 열린 6조에선 문래중이 2차전에서 도봉중을 접전끝에 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국내·외 40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개팀이 한 조로 구성돼 풀리그전을 통해 조별예선을 거친 뒤 각조 상위 1·2위팀이 16강전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특히 이 대회는 무더운 낮 경기를 피해 오후 및 야간에 주로 편성,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김재영·신창윤기자

2013-07-30 김재영·신창윤

[고양컵 U-14 국제축구페스티벌·화제의 팀]일본 이글FC

"축구 강호 한국에서 국제축구대회가 열려 감회가 새롭습니다."27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고양 능곡중과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국제축구페스티벌 개막전을 벌인 일본 하코다테 이글FC 히로타카 사토 감독의 일성이다.이글FC 13세 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고양시와 하코다테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뒤 공식 축구대회에선 처음으로 한국팀과 맞붙게 됐다"며 "승리를 떠나 즐긴다는 자세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기본기가 탄탄한 이글FC는 올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2번째로 강한 팀으로 전국대회에선 8강에 오르기도 했다.사토 감독은 "오늘 오전 고양시에 도착한 탓에 어린 선수들이 아직 여독을 풀지 못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개막전인 만큼 멋진 승부로 고양컵의 서막을 열겠다"고 다짐했다.올해 고양컵 첫 참가에 대해 그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고양컵에 직접 참가해봤는데 너무 웅장했다"며 "특히 어린 선수들을 위한 개막식 이벤트와 대회 관계자들의 열정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사토 감독은 "이런 국제대회가 앞으로도 자주 열려 양국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았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꼭 선수들을 이끌고 참가하겠다"고 강조했다.사토 감독은 "올해는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기 경험을 갖도록 해주는게 중요하다. 5년 뒤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경쟁력과 실력을 갖추도록 해주는게 감독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고양/김재영기자

2013-07-28 김재영

[고양컵 U-14 국제축구페스티벌·인터뷰]최성 고양시장

"고양에서 국제축구대회를 개최해 매우 뜻깊습니다."27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국제축구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한 최성 고양시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양에서 국제 규모의 축구대회가 열려 매우 뜻깊다"면서 "한국을 비롯 일본·태국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최 시장은 "그동안 이 대회는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러졌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일본 2개팀에 이어 올해에는 일본 및 태국에서 5개팀이 참가하는 등 더욱 큰 대회로 격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지난해에 이어 야간에 개막식이 치러진 것에 대해 최 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에도 야간에 개막식을 개최했다"며 "앞으로 8일간 치러지는 이 대회는 야간 경기로 편성돼 있어 한 여름밤의 진정한 축구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고양컵에 대해 "고양컵은 이제 국내 축구를 넘어선 아시아대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외국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꿈나무들이 승부를 떠나 진정한 매너로 우정을 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는 경인일보와 손을 잡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신창윤기자

2013-07-28 신창윤

[고양컵 U-14 국제축구페스티벌]이모저모

■경인지역 인사들 축하 방문○…'미래 축구 꿈나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27일 오후 7시20분 고양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주최사인 고양시 최성 시장과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고양시의회 이화우 기획행정위원장, 경기도축구협회 이광구 부회장, 고양시축구협회 조정래 회장,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FC 이영무 감독, 축구 원로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미리보는 한일전 5-0 승리○…이날 오후 8시 개막식 후 열린 고양 능곡중과 이글FC의 공식 개막전은 또하나의 한·일전으로 관심이 집중.특히 28일 오후 8시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대회 최종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앞둔 상황이어서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승부로 경기를 시작. 아직 기술이 완전한 단계가 아니라 간혹 실수가 나오긴 했지만 능곡중은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몸이 덜 풀린 이글FC를 5-0으로 격파.■태권도·아이돌 공연 등 다채○…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린 개막식 식전행사에선 3군 사령부 의장대와 군악대의 묘기,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태권 공연,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의 축하 공연, 빅타이드 치어리딩의 묘기 등이 잇따라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 특히 아이돌 신인그룹인 베스티는 노란 의상과 멋진 율동으로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사토 감독 "대회 감사합니다"○…"국제대회 개최 감사합니다." 이날 개막식에서 고양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 이글FC의 히로타카 사토 감독은 고양컵 공동 개최사인 고양시 최성 시장과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에게 기념품을 각각 전달. 사토 감독은 "이번 대회를 마련해 준 주최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피력./김재영·신창윤기자

2013-07-28 신창윤

[고양컵 U-14 국제축구페스티벌]매년 진화하는 고양컵

학업일수 보장 방학 개최야간경기로 볼거리 제공내년 아프리카팀 초청도'한 여름밤 축구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렸다'.'미래 축구 꿈나무 발굴'을 위한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원정 16강 진출을 기념하고, 지역 축구 유망주들을 육성하기 위해 고양시와 경인일보가 마련한 고양컵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것이다.사실 고양컵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고양시와 경인일보 실무자들이 지역 축구 붐을 일으키고, 한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준비했었다.특히 선수들의 학업일수를 보장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대회를 개최했고, 중학교 3학년이 아닌 1~2학년을 대상으로 축구대회를 마련해 지도자 및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4년간 준비끝에 2010년 8월1일 개막 축포를 쏘아올린 고양컵은 2회 대회때 허정무(당시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까지 관심을 보이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고, 지난해에는 '아시아 축구 라이벌'인 일본에서 2개팀을 초청해 청소년 한·일전 축구의 묘미를 선사하기도 했다.고양컵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올해에는 일본 및 태국에서 총 5개팀을 불러모아 한국팀들과 대결을 벌이게 했으며, 내년에는 무대를 넓혀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 팀에게도 출전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또 올해 고양컵은 사상 최초로 무더위 시간을 피해 야간 경기를 편성,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대회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그동안 고양컵에 참가하면서 규모 등 모든 면에서 발전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올해에는 외국에서도 팀들이 참가해 더 큰 대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이들은 "지금 전국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팀들이 대회에 집중하느라 고생이 많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고양컵을 찾는 이유는 축구 축제가 펼쳐지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신창윤기자

2013-07-28 신창윤

[고양컵 U-14 국제축구페스티벌]고양컵 축구페스티벌 개막

이글FC·구리FC 꺾고 2연승3조 백마중 2승1무 선두행진'16강 토너먼트' 우승팀 가려고양 능곡중이 '미래 한국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는 제4회 고양컵 중등부(U-14) 국제축구페스티벌 공식 개막전에서 일본 하코다테 이글FC를 제압했다.능곡중은 지난 27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조 개막전에서 이글FC를 5-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올렸다. 또 능곡중은 28일 열린 2차전에서도 구리FC를 4-2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능곡중은 관심을 모았던 미니 한·일전에서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이글FC를 상대로 세차게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에 2골을 터트린 능곡중은 후반에도 상대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승리했다.같은 조의 풍생중도 첫날 정왕중을 3-1로 제친 뒤 2차전에서도 이글FC를 3-2로 꺾어 2연승을 달렸고, 2조에선 광명중이 1차전에서 발곡중을 3-1, 2차전에서 서울중대부중을 3-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이어갔다.3조에선 백마중이 2승1무로 조 선두를 이어갔고, 4조에선 김포 통진중이 첫 경기에서 충의중을 2-1로, 2차전에서는 FC성남을 2-0으로 제압하고 2승째를 거뒀다.5조에선 태국 BCC가 첫 경기에서 조안KJFC를 3-0으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으며, 6조에선 인천 계양중이 1차전에서 도봉중, 2차전에서 천호중을 각각 3-1로 제치고 2승을 챙겼다.이밖에 7조에선 YMCA U-15세팀이 2연승으로 조 선두로 올라섰고, 8조에선 양주스타FC와 1승1무를 기록했다.한편, 국내 및 일본·태국 등에서 40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하고 경기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5개팀이 한 조로 구성됐으며 각 조는 풀리그전을 통해 조별예선을 거친 뒤 상위 1·2위팀이 16강전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특히 주최측은 올해에도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어린 선수들의 체력 증진과 기술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및 야간에 편성,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김재영·신창윤기자

2013-07-28 김재영·신창윤

경인일보-스포투어 '日·中 등 U-14팀 초청' 협약

'미래 한국 축구 유망주'를 발굴해 온 2013 고양컵 중등부(U-14) 축구페스티벌이 국제대회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경인일보는 24일 오전 수원 경인일보 접견실에서 해외 축구 교류를 맡고 있는 (주)스포투어 에이전시(Sportour Agency)와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스포투어 에이전시 정동재 사장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스포투어 에이전시는 오는 7~8월에 열릴 2013 고양컵 중등부 축구페스티벌에 일본 및 중국·호주 등 해외팀들을 초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이로써 2013 고양컵 중등부 축구페스티벌은 국내팀은 물론 해외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대회 규모로 격상돼 치러지게 됐다. 고양컵은 지난해 일본 후카야FC와 사이타마FC 등 2개팀이 출전해 국내 유망주들과 자웅을 겨룬 바 있으며 올해는 해외 6~8개팀이 출전할 예정이다.송 사장은 업무 협약후 "고양컵이 해마다 발전되는 모습에 놀랍다. 올해부터 국제대회 규모로 치러져 국내 유망주들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정 대표는 "고양컵 위상에 걸맞은 팀들을 초청해 훌륭한 대회로 만들겠다"고 답했다.스포투어 에이전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하쿠다테 FC와 후카야 FC,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오미야 FC 산하 U-14세팀 등 4개팀이 출전을 확정했다.고양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40여개팀과 해외 6~8개팀 등이 참가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스포투어 에이전시는 스포츠 관련 기획 및 지도자 연수 파견, 선수 국제축구연맹(FIFA) 에이전트 업무 대행 등 스포츠 관련 분야를 맡고 있는 회사다.특히 용인시축구센터와 빗셀 고베 친선 축구 교류, 대한축구협회 초·중등연맹 해외연수, 호주 AC밀란 아카데미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재영·신창윤기자

2013-04-25 김재영·신창윤

성남-하남 아이들 우승컵 '불꽃 대결'

성남 미금초와 하남 천현초가 제5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 팔달그룹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미금초는 27일 수원 영흥구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팔달그룹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용인초를 2-0으로 물리치고 6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에 올라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또 같은 그룹의 2조에선 천현초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 광장초를 5-1로 꺾고 5승1무로 조 1위를 확정, 결승에 올랐다.장안그룹에선 마석초와 서울신용산초의 결승 대결로 압축됐다.마석초는 1조 최종전에서 충남예산중앙초를 6-0으로 대파하고 6전 전승으로 조 1위가 돼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고, 신용산초도 2조 마지막 경기에서 무원초를 2-0으로 누르고 6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창용그룹(저학년)에선 무원초가 1조 5차전에서 안산광덕초를 4-0으로 제치고 4승1무로 조 1위에 올라 결승행 티켓을 확정지었고, 어정초는 2조에서 오류남초를 4-1로 꺾고 4승1무가 돼 조 1위로 결승에 합류했다.이 밖에 클럽부 경기인 화서그룹에선 용인FC유소년이 1조에서 5승1무로, 수지유나이티드가 2조에서 4승1무로 각각 1위에 올라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한편, 용인FC유소년-수지유나이티드, 무원초-어정초, 미금초-천현초, 마석초-신용산초의 그룹별 결승전은 영흥구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차례로 열린다./신창윤기자

2013-01-28 신창윤

그라운드 꿈나무의 양보없는 승부

'미래의 한국 축구 꿈나무를 가린다'.한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가늠하는 제5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이 21일 오전 10시 수원 영흥구장에서 열리는 포곡초-용인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수원컵은 팔달그룹에서 14개 팀, 장안그룹에서 14개 팀, 창용그룹에서 12개 팀, 화서그룹(클럽부)에서 13개 팀 등 총 53개 팀이 출전해 그룹별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각 그룹은 6~7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풀리그로 조별 예선을 거친 뒤 각 조 1위끼리 그룹별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뽑는다. 대회 장소는 영흥구장을 비롯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구장, 여기산 체육공원 경기장 등에서 치러진다.특히 수원컵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원 축구 외에 클럽 축구 선수들간 경기를 겨루는 클럽부를 개최, 유소년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클럽부에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 U-12세팀을 비롯해 성남일화 유소년팀, 박지성FC, 수원FC 유소년팀 등 쟁쟁한 클럽들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게다가 수원컵은 올해 유소년 축구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첫 대회여서 우승 후보팀들간의 명승부전이 이어질 전망이다.이번 대회 대진 추첨 결과 최고의 빅 경기는 팔달그룹의 오류남초와 하남 천현초의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대회에서 오류남초는 팔달그룹에서, 천현초는 장안그룹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양 팀은 팔달그룹 1조에 속해 조 1위에만 주어지는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기도축구협회, 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등이 후원한다./신창윤기자

2013-01-21 신창윤

"지역대회 활성화해 꿈나무 육성 집중할 것"

"용인시장배와 같은 지역대회를 활성화시켜 도내 축구 발전에 기여하겠다."지난 27일 경기도축구협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이석재 (사진)회장은 당선 다음날 용인시축구센터를 방문해 미래의 대한민국 축구를 책임질 꿈나무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다.당선 직후 바쁜 일정속에서도 경기장을 방문한 이 회장은 지도자 및 심판, 축구 관계자들과 지역축구 발전의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었다.이 회장은 "도축구협회는 유소년 꿈나무들을 육성하는데 대변인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용인시장배처럼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켜 훌륭한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도내 대회 등을 부활시켜 꿈나무들이 장차 한국 축구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도내 축구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만큼 협회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축구인들에게 어떤 것을 해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4년 임기동안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깨끗한 조직을 만들고, 소통을 통해 축구인들에게 사랑받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끝으로 이 회장은 "심판과 지도자 등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축구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성주기자

2013-01-01 김성주

톱니바퀴 조직력, 공수 전환도 '번개처럼'

'2013년 전국제패의 희망을 봤다'.제5회 용인시장배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한 서울 대동초. 이 팀은 지난 2008년 제1회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차지하는 등 매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전국의 최강팀이다.위기 몰리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소년들'할 수 있다' 자신감·정신력 최대 무기대동초의 강점은 선수들의 조직력이 뛰어나 공·수 전환이 빠르다는 것이다. 특히 공격과 수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정현빈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상대팀의 길목을 차단한 송준석, 골문을 지키며 우승을 이끈 수문장 유준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났다.최광원 코치는 "5학년들이 치르는 첫 대회에서 단추를 잘 꿰줬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2013년 전국 최강의 유소년 축구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최 코치는 우승의 비결을 묻자 "지고 있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정신력"이라고 귀띔했다.실제 대동초가 우승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대회 8강과 4강에서 잇따라 상대팀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수세에 몰렸기 때문이다. 대개 유소년들은 나이가 어린만큼 위기 상황을 만나면 당황하다가 경기를 망친다.그러나 평소 기본기와 정신력을 강조해 온 대동초는 매 경기 역전의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용인컵을 손에 넣었다.최 코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풍부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 값진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2013년에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겠다"고 호언했다./김성주기자

2013-01-01 김성주

잘 막고 잘 넣은 골키퍼 유준 '대동초 히어로'

서울 대동초가 2013년 시즌 판도를 점치는 제5회 용인시장배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통산 2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강경수 감독이 이끄는 대동초는 지난 28일 용인시축구센터 A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남성초와 전·후반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9-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대동초는 지난 2008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4년 만이자 통산 2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2번 우승한 팀은 신정초와 대동초 뿐이다.대동초는 초반부터 미드필드를 장악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선제골도 역시 대동초의 몫이었다. 대동초는 전반 10분 정현욱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를 제친 후 오른발슛으로 상대 골네트를 흔들었다.그러나 후반들어 양상이 달라졌다. 전반 막판부터 공격을 주도한 남성초는 후반에도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뒤 재빠른 공격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렸고, 결국 후반 11분 김재현이 문전 혼전중에 밀어넣기로 동점골을 뽑았다.이후 양팀은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였지만 정규시간이 끝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5번째 키커까지 승부가 나지 않은 경기는 마지막 11번째 키커인 골키퍼까지 차고 나서야 승패가 갈렸다. 양팀 모두 2번의 승부차기를 실패한 8-8 상황에서 대동초 골키퍼 유준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킨 뒤 상대 11번째 키커인 골키퍼 하연호의 슛을 막아내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오후 시상식에선 용인시청 이주현 교육체육과 체육행정팀장, 경인일보 홍정표 지역사회부 남부권 본부장을 비롯해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조효상 용인시축구협회장, 정인교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고, 올림픽 국가대표 골키퍼 이범영(부산 아이파크), 정인환(인천 유나이티드) 등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이 참여해 꿈나무들을 축하해 주었다.한편, 용인시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와 용인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28일까지 7일간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32개팀 4~5학년 꿈나무들이 출전, 조별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뽑았다./신창윤·김성주기자■ 종합전적▲준결승=대동초 3-2 마석초, 남성초 2-0 인천 석남서초 ▲결승=대동초 1-1 남성초■ 개인상▲최우수선수=송선호(대동초) ▲우수선수=오은석(남성초) ▲감투상=김태빈(마석초) ▲미기상=윤찬웅(석남서초) ▲최다득점상=오현규(마석초) ▲GK상=유준(대동초) ▲감독상=강경수(대동초) ▲코치상=최광원(대동초) ▲심판상=전근찬(대한축구협회)

2013-01-01 신창윤·김성주

우승후보 천현초의 '물오른 슛감각'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서울 대동초와 하남 천현초가 제5회 용인시장배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4강 길목에서 외나무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번 대회 8강팀이 모두 가려졌다.초대 우승팀 대동초는 26일 용인시축구센터 A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본선 16강전 경기에서 전통의 세류초를 4-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또 3회 우승팀 천현초도 16강전에서 부인초를 접전끝에 3-1로 꺾고 준준결승에 합류했다.양 팀은 27일 같은 구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관심을 모았던 인천 석남서초와 충남 성거초의 16강전에선 석남서초가 난타전끝에 5-3으로 이겨 8강에 올라 미금초를 접전끝에 2-1로 누른 서울 오류남초와 8강전에서 만났고, 용인의 자존심 포곡초는 부양초와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5로 제압, 8강에 올라 이천남초를 1-0으로 누른 마석초와 4강 진출을 다툰다.이밖에 무원초는 16강전에서 광명광덕초를 2-0으로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올라 양평초를 3-1로 누른 서울 남성초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됐다.한편, 이번 대회 8강전은 27일 오전 11시 마석포-포곡초(A구장), 무원초-서울 남성초(B구장)의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가 펼쳐진다./김성주기자

2012-12-27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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