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대회 첫날인 지난 25일 연령대와 기량별로 나눠 펼쳐진 일반부 혼·남·여복경기에서는 20대 혼합복식 B조에서 이주성·주진영(이천) 조가, 30대 혼복 B조에서는 신대하·나채영(금광) 조가, 40대 B조에서는 안용현·김옥주(명일) 조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또 남복 50대 A조에서는 박정한·이규열(상봉) 조가, 60대 A조에서는 전동천·정경환(송파)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고, 여자복식에서는 50대 B조에서 이보라·김은영(경배연) 조가, 60대 C조에서는 이태연·박서연(만석) 조가 각각 정상에 올라 라켓의 주인공이 됐다.직장인부 경기에 맞춰 대회 2일차인 26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유승우 국회의원,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김택수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장, 이현호 이천시배드민턴연합회장, 윤두진 이천시체육·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이현호 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1천900여 동호인들의 이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개인·지역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길 바란다"며 "현재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천쌀문화축제장도 방문해 이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종철 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원거리에서 참석하신 동호회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승부에 연연하기보다는 재미있게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직장인부 1부 1위는 고양시교육청이, 2부 1위는 기아자동차(화성), 3부 1위는 대우조선해양(거제)이 각각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취재반■ 취재반 : 심재호 동부권취재본부장, 서인범 차장, 최규원 차장, (사진)김종택 부장[이천쌀배 전국동호인·직장 배드민턴 대회 경기결과]http://www.badmintongame.co.kr/game/game_result.html?ga_id=593▲ 26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2014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인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직장대항전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종택기자
2014-10-26 취재반
▲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4년 제5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및 직장 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 거제도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50팀(1팀 2명)과 직장 400여팀(1팀 6명) 등 1천900여명의 직장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취재단
2014-10-26 취재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제14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가 27~28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용인'지명 6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천여명의 배드민턴 클럽 및 동호인들이 출전해 준장부(39세 이하), 장년부(40~49세), 준노부(50~59세), 노년부(만 60세 이상)에서 실력에 따라 A조, B조, C조, D조, D-1조로 나뉘는 등 총 60개부에서 자웅을 겨뤘다.동호인들은 개인전 경기로 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등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과시했고, 일부 동호인들은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각 클럽은 자신의 소속 동호인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이번 대회는 종별에 따라 예선을 거쳐 풀리그전 및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려냈으며, 모든 경기는 25점 1세트 랠리 포인트제로 진행됐다.대회 결과 남자 복식 30대 A경기에선 김승표-장지원(한성관)조가 영예의 1위에 올랐으며, 30대 B경기에선 권태식-정재광(석우클럽)조가, 30대 D경기에선 박순현-강창호(골뱅이클럽)조가 각각 금빛 스매싱을 날렸다.여자부에선 30대 A경기에서 한정임-정순옥(정스포클럽)조가 정상에 올랐으며 30대 D경기에선 박예진-김솔아(양성클럽)조, 40대 C경기에선 김남숙-정영숙(수원클럽)조, 50대 E경기에선 정하정-이태숙(상현클럽)조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밖에 혼합복식의 50대 D경기에선 김종수-한경선(백운클럽)조가 우승했으며, 50대 E경기에선 민병규-정하정(상현클럽)조, 40대 A경기에선 김선용-엄문숙(국사봉클럽)조, 40대 C경기에선 심미영-김영백(지인클럽)조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한편, 대회 부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배드민턴용품이 차등 지급됐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배드민턴협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홍정표·신창윤기자▲ 28일 오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30대 A경기 결승전에서 노시경-김형주 조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열수기자
2014-09-28 홍정표·신창윤
■풍성한 경품 참가자 웃음꽃○…시상금뿐만 아니라 81.28㎝ LED TV, 고급 배드민턴 라켓, 3단·2단 배드민턴 가방, 파우치백, 화장품, 10㎏ 쌀 등 대회 경품도 풍성해 참가자들은 두 배의 기쁨을 만끽. 특히 개막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0여차례에 걸쳐 경품을 추첨한 결과, 81.28㎝ LED TV는 강원도 원주시 백운클럽 한경선(52·여) 회장이 차지. 50대 혼복식에서 3위에 오른 한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려고 아침 5시30분에 출발했는데, 이날 입상도 하고 경품으로 TV까지 받게 돼 행복하다"며 만면에 웃음이 가득.■선수급 자강조 경기에 갈채○…'우린 언제 자강조에 올라가 보나' 남녀 복식 및 혼합복식에서 연령별·실력에 따라 총 56개 세부 종별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 중 최고수끼리 겨룬 자강조 경기가 동호인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실감. 참가자들은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자강조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들었고, 네트 앞에서 펼쳐지는 빠르고 정확한 경기 운영 능력에 박수 갈채를 보내며 부러움의 시선. ■과천시의회 부의장 선수출전○…과천시의회 이홍천 부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과천시 대표 선수로 출전해 화제. 그는 "과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과 주민화합, 인근 지자체간의 친밀한 관계 유지 등을 위해 의회 대표로 대회에 참가했다"며 "비록 기량은 다른 동호인보다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대회에 참가한 만큼 대회 주최인 과천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선거후보 총출동 대회 인기○…개막식이 열린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은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뿐만 아니라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예비후보들까지 얼굴 알리기에 나서면서 인산인해. 이날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정병국 국회의원의 부인인 이상희씨를 비롯해 새누리당 신계용,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천·이성재, 정의당 황순식, 무소속 이경수 과천시장 예비후보 등 유력 주자들이 대거 참석. 또 새정치민주연합 배수문 도의원과 새누리당 박연우 도의원 예비후보, 시의원 예비후보까지 명함을 돌리며 선거운동에 나서면서 대회의 인기를 실감. /취재반■취재반이석철 본부장, 문성호 차장, 김종찬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중부권취재본부), 사진부 임열수 차장▲ 주최사인 경인일보 송광석(오른쪽) 대표이사 사장과 여인국(왼쪽) 과천시장이 경품에서 뽑힌 LED TV를 한경선씨에게 전달하고 있다. /취재반
2014-04-13 취재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2014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 대회가 13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2일간의 일정을 끝마쳤다.과천시와 경인일보,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과천시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686개 클럽, 1천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총 56개 세부 종별로 나뉘어 셔틀콕 대결을 벌였다.이번 대회는 남녀 복식 및 혼합 복식 각 30·40·50·60대를 실력에 따라 A·B·C·D·D-1·E조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선수 출신 및 실력에 제한이 없는 자강조 남녀 복식 등의 경기도 열리는 등 부별마다 박진감 넘치는 실력 대결이 이어졌다. 특히 일부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현란한 셔틀콕 묘기를 선보였고, 남녀 복식에 출전한 동호인들은 치열한 랠리를 벌이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주최측은 경품추첨을 통해 LED TV, 라켓, 2·3단가방, 10㎏쌀 등 역대 가장 많은 상품을 참가 동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또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을 비롯해 6개 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 결과 30대 E조에선 과천시의 관문N클럽의 이윤석-김기선씨가 , 40대 A조에선 서울 성북구 고려클럽의 이연경-서명화씨가, 50대 혼복에선 인천시 먼우금클럽의 이두희-정명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한편, 12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선 주최측인 여인국 과천시장과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송호창 국회의원, 황순식 과천시의회 의장, 김성제 의왕시장,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도·시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본부장, 문성호 차장, 김종찬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중부권취재본부), 사진부 임열수 차장▲ 13일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14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 출전한 동호인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취재반
2014-04-13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