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2010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인터뷰]

■ 여인국 과천시장 "전국 최고 대회 발돋움 앞장"[경인일보=신창윤기자]"전국 최고의 배드민턴 대회로 만들겠습니다."2010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여인국 과천시장은 "경인일보의 협조로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가 더욱 알차게 준비됐다"며 "내년 대회에는 더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팀들뿐만 아니라 서울시, 광주광역시, 강원도에 이어 중국 옌타이시의 배드민턴 마니아들까지 참가했다"며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실제로 과천시는 동호인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종목을 다양화 시켰으며, 그 결과 이 대회에는 전국 29개 시·군·구에서 181개 클럽, 1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이와 관련 여 시장은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최고의 동호인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배드민턴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전국 동호인들간 활발한 교류도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들은 승부보다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깜짝방문'… "효자종목 동호인 호응 놀라워""과천 배드민턴 대회가 이렇게 풍성할 줄 몰랐다."2010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열린 13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을 깜짝 방문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은 "처음으로 과천 배드민턴대회를 방문했는데 이렇게 동호인들의 호응이 좋을 줄 몰랐다"며 "최고의 배드민턴대회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안상수 대표는 배드민턴에 대해 "배드민턴은 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의 효자종목이면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종목이다"면서 "국내 생활체육인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국민들은 더욱 건강해지고, 나아가 국가도 건강해진다"고 강조했다."과거에는 배드민턴을 즐겨했는데 요즘은 잘 하지 못한다"는 안 대표는 "오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경기 모습을 보니까 나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며 "내년에는 열심히 운동해 꼭 한번 체험해보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안 대표는 "과천시는 인근에 서울랜드와 서울대공원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며 "참가한 동호인들이 배드민턴만 하지 말고 경기 후 과천시를 한번 둘러보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0-11-15 신창윤

[2010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화제의 팀]

[경인일보=민정주기자]응원팀 하나 없는 6명의 선수와 한달 경력의 감독이 첫 출전한 대회. 출전에 의의를 둔 참가일 것 같지만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당연하다는 듯 자연스럽게 우승컵을 받아들었다.경기가 끝나고 우승이 결정된 뒤에도 이들은 환호성 한 번 내지르지 않고 그저 조용히 땀을 닦는다.그야말로 '고수'다운 면모가 풍겨나온다.광주광역시선수단은 경기지역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배드민턴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1부 남자단체 A급 우승을 차지했다.수원이나 과천 등 도내 강팀으로 알려진 팀들도 광주팀의 등장에 당황했다.광주광역시선수단의 이범석(42) 선수는 "충청, 전라도 쪽에서는 이름깨나 알려진 팀"이라며 "만날하는 우승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경기도에서는 처음하는 거라 기분 좋다"며 선수단을 자랑했다. 이들이 멀리까지 와서 이번 경기에 참여한 이유 중 하나는 상금이다.이 선수와 짝을 이뤄 복식 경기를 치른 조영철(42) 선수는 "배드민턴같은 생활체육 종목은 상금을 건 경기가 많지 않은데, 경인일보에서 이런 대회를 마련해 대회의 권위를 높였다"며 "상금을 노린 전국의 고수들이 더 많이 찾게 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떤다.감독에게 우승 비결을 물어보니 대답이 유쾌하다. 김준용(36) 감독은 "감독 경력은 얼마 안됐지만 지도력은 히딩크 수준"이라며 "광주지역의 강자들과 실전 경험을 많이 하는 스파르타식 훈련을 시켜왔다"고 농담을 한다. 그러나 이내 "선수들 모두 10년 이상 공을 때린 실력파라 가르칠 게 없다"는 설명도 덧붙인다.실력에서 비롯된 여유를 보이며 대회를 즐긴 7명의 광주 선수들은 경기지역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고 유유히 광주로 돌아갔다.

2010-11-15 민정주

송곳 스매싱·서브… '셔틀콕 향연'

[경인일보=이석철·신창윤기자]'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2010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3~14일 과천시민회관 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과천시와 경인일보,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과천시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9개 시·군·구에서 181개의 클럽, 1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2일간 자웅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많은 경기를 부여하기 위해 등급별로 경기를 진행한다.남녀 3복식(30대부, 40대부 2팀) 단체전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시·군별 1·2부로 나눈 뒤 각 부가 실력에 따라 3개 그룹(A·B·C)으로 분리돼 총 12개부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또 남녀 각 50대 복식으로 치러지는 개인전은 시·군별 1·2부로 나눈 뒤 2개 그룹(A·B)으로 분리돼 총 10개부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되며, 60대는 혼합복식 경기로 열린다.1부에는 고양시를 비롯 광명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양시, 강동구, 광주광역시, 서초구 등 15개 시·군 및 도시에서 61개팀이 출전하고, 2부에는 과천시, 구리시, 이천시, 의왕시, 동해시, 중국 옌타이 등 11개 시·군 및 도시에서 57개팀이 각각 참가했다.경기 방식은 3~4개 팀이 1개조에 편성돼 예선 리그를 치른 뒤 조별 1, 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모든 경기는 31점 1세트 랠리포인트제로 운영된다. 예선전은 3복식 모두 경기를 치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결선 토너먼트부터는 3전 2선승제로 승자를 가린다.또 주최측은 부정선수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당일 경기에 앞서 신분증을 심판에게 제출해야 한다.한편 이날 개회식은 오전 11시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다.

2010-11-11 이석철·신창윤

[2010 이천쌀 전국동호인배드민턴·인터뷰]

■ 조병돈 이천시장 "내년부터 상설대회로 키워낼 것"[경인일보=취재반]"내년부터 더욱 확대해 상설 대회로 키워가겠습니다."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에서 처음 개최하는 전국규모 대회를 통해 이천 체육의 기량이 향상됐다"며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천300여명의 동호인이 출전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내 무척 고무적"이라고 밝혔다.조 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이천 배드민턴은 물론 생활체육의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됐다"면서 "또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도 됐다"고 자평했다.이어 "내년부터는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해 매년 상설대회로 치러 나가겠다"며 "올해 배드민턴 구장을 이천 곳곳에 건립하는 등 이천을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조 시장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 모두 이천 시민의 넉넉한 인심을 안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 김인영 이천시의회 의장 "특산물 홍보 더없이 좋은 기회""쌀, 도자기, 온천, 복숭아 등 이천을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은 "전국 규모 대회를 이천에서 치러 참 자랑스럽다"고 입을 뗀 뒤 "전국 동호인들에게 이천의 쌀과 도자기, 복숭아 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이번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앞으로도 이천을 알리는 일이라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이번 대회를 호평한 김 의장은 "이천에 한번 방문하면 잊혀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천을 홍보하는 데 큰 열의를 보였다.김 의장은 "배드민턴이 가족운동으로 적합해 평소에도 즐기고 있다"며 "이천에는 설봉산이 유명하고 온천이나 도자기, 이천쌀밥도 유명하다. 동호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경기 후 이천구경도 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2010-10-11 경인일보

[2010 이천쌀 전국동호인배드민턴]시설·운영·실력 3박자 갖춰

[경인일보=취재반]9~10일 이천시에서 열린 2010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배드민턴대회는 시설과 운영, 동호인 실력 등 3박자가 일치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3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경기장은 전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 태릉선수촌을 능가하는 시설과 쾌적한 환경, 훈련원의 선수단에 대한 배려 등으로 인해 전국 어느 대회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대회가 됐다.이천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이현호)의 경기운영 역시 진행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경기 스케줄이 5분의 편차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물 흐르듯 운영된 점 역시 대회의 백미였다.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회장·김택수), 한국배드민턴지도자협회(회장·편강민) 등 독립연합체가 대회에 합세하는 전국 최초의 시범적 운영형태가 이번 대회를 통해 진가를 발휘했다. 독립 시스템에 의한 운영, 3개 연합체가 모여 이룬 성과는 어느 대회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고.이천쌀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첫 시험적 무대로도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다.이현호 이천시배드민턴연합회장은 "배드민턴 전국대회를 첫 유치하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모든 탁월한 시설을 기반으로 최고의 대회를 일궈내는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이천시, 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0-10-11 경인일보

[2010 이천쌀 전국동호인배드민턴·이모저모]

[경인일보=취재반]○…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 유용성 선수가 경기장을 방문해 출전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해 눈길. 수원 만석공원에서 유용성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중인 유 선수는 수원팀들의 경기를 일일이 관람하는 한편, 제자들의 코치를 자청하는 등 동호인들과의 유대를 과시. 이번 대회에 수원팀은 남녀 혼합 복식팀 26개팀이 참가, 혼복 5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유 선수의 정통성을 여지없이 발휘.○…60대 혼합복식팀, 70대 동호인들이 노익장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장애를 극복한 60대 동호인이 귀감. C조 1위를 차지한 김포 정운택(76)씨와 강원영월팀 권동은(74)씨는 연속 4게임 리그전에 합류해 30대 못지않은 체력으로 스매싱 등을 구사하며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 두 분 다 "비록 백발이나 잔병 하나 없고 성인병 하나 없는 것이 배드민턴 덕분"이라며 배드민턴 사랑을 표현. 또 왼쪽팔이 없는 장애선수 김병기(61·충북 음성)씨는 정상인과 정정당당한 경기결과 2승2패로 입상권에 등극. 10여년 전 사고로 왼쪽팔을 잃어 2년간 외부연락을 끊고 자학하며 살아왔지만 친구의 권유로 배드민턴을 배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임금님표 이천쌀대회의 취지에 맞춰 주최측이 대회 2일차 이천쌀로 지은 밥 400여명분의 점심식사를 무료 제공해 출전선수들에게 큰 호응.이현호 이천 배드민턴 연합회장은 "이천쌀을 알리고 밥맛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천쌀로 지은 쌀밥 한 끼 식사라도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싶었다"며 점심시간에 직접 인사를 하며 배식해 참석한 선수들이 고마움을 표시. 또 이번 대회 자원봉사를 자청한 이천 북샘클럽이 오전 8시 교통 정리에서부터 오후 8시 청소일까지 모두 도맡아 칭송이 자자.

2010-10-11 경인일보

2010 이천쌀 전국동호인배드민턴

[경인일보=취재반]'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간 화합의 한마당' 2010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전국 1천3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9~10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과 이천시민회관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이천시와 경인일보사,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 한국배드민턴지도자연합회 등의 공동 주최로 클럽동호인들과 직장인, 선수 출신 동호인까지 각 연합체가 함께 첫 대회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동호인들은 소속 시·군 및 직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클럽동호인 남자복식에선 30대 정대식-최재일(이천·A) 및 강성두-김인태(양평·B)조, 40대 정은철-구석완(수원·A) 및 최선규-이은용(천안·B)조, 50대 B 양준수-지상용(원주) 및 최윤호-장대호(수원·C), 정대용-양귀용(이천·D)조가 각 부문별 최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은 50대 이은경-박훈남(C) 및 이영애-이장순(이상 서울·D)조가, 혼합복식(60대)에선 김동욱-이광순(서울·A), 지인환-윤석양(B), 권동은-정순(이상 이천·C), 한연택-유연실(과천·D), 김삼랑-김금주(이천·E)조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직장인 남복에선 30대 고태서-이철중(충주미래건설·A), 서덕용-김필수(남양주 화도·B), 이상영-김기준(삼원상사·C), 권관희-박장렬(영통클럽·D)조와 40대 최영길-서승철(기아 성동·A), 김민철-임태호(남양주 진접중·B), 황칠현-최귀조(눈.배.모·C), 이찬하-이찬세(충주미래건설·D)조가 각각 부문별 정상에 올랐다. 직장인 여복에선 30대 송부희-한혜란(눈.배.모·C) 및 함인-이형남(D)조와 40대 손복남-김기숙(이상 성남민턴·A), 정계연-이은경(관세청침례신학·B), 김유순-김금단(경북교직원·C), 정인숙-양재순(충주미래건설·D)조가 각각 정상의 감격을 맛봤다. 자강조에선 이상훈-조은진조가 우승했다.한편 9일 개막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김인영 이천시의회 의장, 박선기 이천시생활체육회장, 이현호 국민생활체육 이천시배드민턴연합회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이성식 국민생활체육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장, 김택수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날 참가자 추첨경품으로 돌침대, 김치냉장고, 자전거(15대), 배드민턴 라켓, 임금님표 이천쌀(4㎏ 50포대) 등이 주어졌다. 자세한 입상자 명단은 홈페이지(www.kyeongin.com) 참조. ■ 취재반▲반장=심영미 문화체육부 부국장 ▲취재=서인범 차장(지역사회부)·이준배 차장(문화체육부) ▲사진=임열수 차장

2010-10-11 경인일보

3060 배드민턴남녀 '진검 승부'

[경인일보=이천/서인범기자]'배드민턴 동호인의 축제' 2010 임금님 이천쌀 전국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9일 오전 11시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훈련원에서 열린다.이천시와 경인일보사,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 한국배드민턴지도자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천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소속 시군 및 직장의 명예를 건 레이스를 펼친다.특히 이번 대회는 동호인 배드민턴대회 사상 전국직장인연합회, 한국지도자연합회 등 별도의 독립연합체가 연합해 첫 대회를 갖는 것으로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큰 의미를 갖는다. 이에 따라 각 연합회별 대진표를 구성, 지도자와 직장인, 일반 동호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생활체육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이색적인 대회로 생활체육 배드민턴사에 기록될 전망이다.남녀 30~60대까지 연령대로 폭넓은 동호인들을 대회에 참여시킨 점도 이번 대회의 또다른 특징이다.참가 선수 모두에게 이천쌀이 주어지며 연령, 등급별로 1~2위까지는 라켓과 쌀 등이 다시 부상에 포함돼 각기 지급된다.대회 주최측은 약 1천200명(600개팀)을 대회 운영이 가능한 최대인원으로 보고 선착순에 의해 접수를 받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시에 전국 단위의 배드민턴대회를 갖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운영면에서도 넉넉한 이천시의 인심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10-07 서인범

[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영광의 얼굴

"정예 선수 선발 지옥훈련 성과"■ 직장부 우승 기아차 광명 소하리팀[경인일보=김종화기자]"내년 대회 4연패를 달성하고 싶습니다."직장대항전 부문에서 대회 3연속 우승을 일군 소하리 기아자동차 배드민턴클럽 김택수 회장은 "전국 최고의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해 대회 4연패를 이루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지난 89년 창단한 소하리 기아자동차팀은 직장부가 없었던 지난해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2007년과 2008년 대회에서 각각 우승하며 경인일보배 대회의 최강팀으로 이름을 떨쳤다.소하리 기아자동차팀은 2년 만에 부활한 직장인부 정상 탈환을 위해 전체 350여명의 회원 중 별도의 선수단을 구성했고 대회 1개월여 전부터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공인구인 칼톤사의 셔틀콕을 미리 준비해 적응 훈련을 했으며 실전 경기 감각을 기르기 위해 주말 1회 이상 연습경기를 갖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30대 혼합복식과 복식에서 1, 2, 3위를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김 회장은 "올해 첫 전국대회인 경인일보배에서 우승을 차지, 첫 단추를 잘 꿰었다. 남은 대회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이 대회에 참가해 직장인부 최강팀의 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하겠다"고 말했다. "7년만에 첫 우승 '신흥 명문'"■ 클럽부 우승 의정부시 선수단"7년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이뤄 기쁩니다."클럽대항전 부문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일군 의정부시선수단 최용운(국민생활체육 의정부시배드민턴연합회장)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해 동호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선수단은 지난 2003년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은 있지만 경인일보 대회에선 첫 우승컵을 맛봤다. 특히 의정부시선수단은 매년 이 대회에 시가했지만 그동안 거둔 최고 성적은 지난해 이룬 3위가 고작이었다. 하지만 의정부시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올해 초부터 3천여명의 동호인들 중 실력 위주로 20여명을 선발해 선수단을 구성했다. 또 대회를 앞두고 각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동호인을 모집, 팀워크와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모색했다.의정부시선수단은 현재 20여개 클럽에서 3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실내체육관 및 학교에서 건강을 다지고 있다.최용운 단장은 "전국대회 무관왕의 설움을 떨치기 위해 열심히 대회 준비에 임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참가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올려 배드민턴 신흥 명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03-21 김종화

[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공동주최 서정석 용인시장

[경인일보=신창윤기자]"배드민턴은 건강 지키기에 좋은 운동입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동호인·직장인 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서정석(사진) 용인시장은 "용인시에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배드민턴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평생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다.특히 서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용인시를 방문한 전국 40여개 클럽 1천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과 직장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일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서 시장은 배드민턴 대회에 대해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대회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배드민턴 대회가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용인시는 생활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엘리트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역동이 넘치는 용인시를 전국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서 시장은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최고의 동호인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드민턴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전국 동호인들간 활발한 교류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2010-03-21 신창윤

[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이모저모

[경인일보=신창윤·김종화기자]■ 각계각층 참석 축하자리 빛내지난 20일 오전 11시 용인시 명지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동호인·직장인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는 공동 주최사인 서정석 용인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성식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 송귀남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장, 김미순 한국 칼톤총판 대표,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 김문수 지사 숨겨진 실력 뽐내'이 정도쯤이야(?)'.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문수 도지사가 그동안 숨겨 놓은 배드민턴 실력을 과시해 눈길. 김 지사는 이날 대회 개막을 알리는 시타에 나서 3m 높이에 있는 2층 관중석으로 셔틀콕을 날려보내는 데 성공. 동호인들의 박수가 계속되자 김 지사는 시타에 사용한 배드민턴 라켓을 직접 관중석으로 던져주는 등 기지를 발휘. 앞서 김 지사는 개막식이 열리기 30분 전인 오전 10시30분께 도착해 대회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참가한 동호인들을 만나는 등 배드민턴에 관심을 표현.■ 서울패밀리·F#공연 분위기 UP중·장년층들의 최고 인기 가수로 꼽히는 서울패밀리가 개막 식후 행사에 나서 축하 공연을 펼치는 등 동호인들의 뜨거운 환호. 서울패밀리가 히트송과 올드팝을 들려주자 동호인들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춤을 추는 등 분위기가 고조. 또 전자바이올린과 전자첼로 등 3인조 일렉트로닉 퓨전클래식 그룹인 '전자현악팀 F#'도 현란한 음악과 율동으로 배드민턴 축제 분위기를 연출.■ 윌스기념병원 안전도우미 활약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윌스기념병원이 이번 대회 안전 도우미로 활약. 윌스기념병원은 개막식 및 결승전이 열린 20~21일 명지대 실내체육관에 구급차량 1대와 간호사 2명을 파견해 경기 중 부상한 동호인들을 치료. 윌스기념병원 김대영(36) 간호사는 "여러가지 의약품을 준비해 왔는데 큰 부상자가 없이 대회가 끝나 다행"이라며 "배드민턴을 잘 몰랐지만 이번 대회 구급활동을 펼치며 배드민턴 팬이 됐다"고 피력.■ 30여개 현수막·안내표지판 눈길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동호인·직장 배드민턴대회 참가 동호인들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교통안내표지판 등이 곳곳에 내걸려 눈길. 특히 용인시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30여개 현수막과 안내표지판을 주요 도로에 표시하는 등 관심을 표명. 대회 준비위원장인 신한철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은 "용인시에서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려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큰 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명.■ 기량 평준화 매경기 박빙승부'장난 아닙니다'.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뛰어난 데다 평준화된 실력으로 매 경기 박빙의 승부가 이어져 눈길. 특히 최고의 실력자들이 겨룬 동호인 클럽대항전 및 직장대항전 등의 결승전은 세트마다 랠리가 이어지는 등 셔틀콕의 진수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압도. 일부 동호인은 "모두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내년에는 좀 더 준비를 하고 나와야겠다"고 피력.

2010-03-21 신창윤·김종화

[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동호인·직장 배드민턴대회]

[경인일보=윤재준·신창윤기자]의정부시와 소하리 기아자동차 배드민턴클럽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제10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동호인·직장배드민턴대회 클럽부와 직장부에서 나란히 우승했다.의정부시는 21일 오후 용인시 명지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클럽대항전 부문(5복식)에서 30대 남녀 복식과 40대 여자 복식에서 각각 승리하며 서울시 관악구를 게임스코어 3-2로 물리쳤다.이로써 의정부시는 이 대회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의정부시는 30대 남자 복식에서 최종진-이희영 조가 31-22, 양미옥-김현숙 조가 30대 여자 복식에서 31-29로 각각 게임을 따냈고 40대 여자 복식에서도 최혜순-유병례 조가 31-24로 이기며 승부를 갈랐다.반면 관악구는 40대 남자 복식과 50대 혼합 복식에서 승리를 따냈지만 마지막 여자 복식에서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또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직장대항전 부문에선 소하리 기아자동차 배드민턴클럽이 30대 혼합 복식과 남자 복식, 40대 혼합 복식에서 각각 우승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기아자동차 클럽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대회에서 각각 정상에 오른 뒤 지난해에는 직장부가 없어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우승, 3연패를 이뤘다.기아자동차 클럽은 30대 혼합 복식에서 김두진-정명숙 조가, 30대 남자 복식에서 황채용-박성룡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40대 혼합 복식에서도 김희선-손영미 조가 우승을 차지, 종합우승을 견인했다.이밖에 40대 남자 복식에선 안정노-김종배(현대 남양클럽) 조가 우승했다.클럽대항전 부문은 1위 300만원부터 8위 30만원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됐으며 직장대항전 부문에는 상금과 최고급 라켓도 전달됐다.한편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와 경인일보,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 용인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2010-03-21 윤재준·신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