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골프대회

 

한국골프 이끌 꿈나무 모여라

'제2의 박인비를 찾아라'.'골프 꿈나무의 등용문' 코오롱글로벌배 제1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용인컨트리클럽 인·아웃코스에서 동시 티오프한다.이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 선수 발굴과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코오롱글로벌(주)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한다.특히 경인일보는 그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던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 이어 올해 초등부 대회를 신설, 한국 골프 유망주 발굴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2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나연(SK텔레콤)을 비롯해 지난 15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희영(하나금융그룹) 등이 경인일보 학생골프대회 출신 선수다.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골프 선수 120명이 선착순으로 참가해 남녀부에서 자웅을 겨루며, 대회 방식은 18홀(1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주최측은 날씨가 더운 관계로 오전 일찍 라운딩을 시작해 부별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남녀 각 우승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권과 트로피, 상장 등이 수여되며, 2위에겐 40만원, 3위 30만원, 4위 20만원, 5위 10만원 상당의 용품이 차등 지급된다.대회 개·폐회식은 23일 낮 12시 30분 유스호스텔 앞 잔디밭에서 열리며, 이날 경기 및 시상식은 SBS골프채널에서 중계한다.한편, 종합스포츠 센터와 건설·아이넷 등으로 유명한 코오롱글로벌(주)는 최근 과천 그룹 본사에서 분리돼 인천 송도 IT센터로 사옥을 이전했다./신창윤기자

2013-07-18 신창윤

짜릿한 이글… 최광수, 역대 최소타 우승

'역전의 명수' 최광수(52)가 제9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역대 최소타 기록으로 첫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최광수는 27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샷을 보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에 올랐다.2위 그룹인 공영준·문충환과는 2타차 앞선 완벽한 우승이다.이로써 최광수는 이 대회에서 역대 최소타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거뒀다. 통산 16승.특히 최광수의 10언더 스코어는 지난 대회에서 김종덕이 세운 9언더파를 경신한 역대 최소타 기록이다.이날 최광수는 롱홀에서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등 그린적중률이 88.889%에 달했고, 평균 퍼팅수도 1.688개로 좋았다.3언더파 69타,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최광수는 3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잇따라 버디를 낚은 뒤 롱홀인 6번홀(파5)과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에서만 4타를 줄였다. 이어 최광수는 10~12번홀까지 파로 마무리하다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17번홀(파5)에선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전날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문충환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범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영준과 함께 2위에 만족해야 했고, 역전 우승을 노린 박남신도 이날 1오버파 73타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아마추어에선 전날 선두에 2타 뒤진 오기종이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전체 공동 14위)로 이민재(144타)를 꺾고 우승했다. /신창윤기자

2012-09-28 신창윤

[이모저모]제9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 한택수 프로 "한 수 배워갑니다"○…"즐거운 골프가 무엇인지 한 수 배우고 갑니다."26일 오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제9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김종덕 프로와 17조에서 라운딩을 한 한택수 프로는 골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만족. 한택수프로는 "김 프로와 같은 조에 편성됐을때 경기에 지장을 줄까 걱정했다"며 "하지만 함께 라운딩을 하다보니 평소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강조. 김 프로는 이동중 같은 조 선수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상세히 답변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수준 높은 경기에 갤러리도 탄성○…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갤러리들은 5시간 동안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자신의 선수를 응원. 이들 갤러리는 모든 선수들이 티샷을 할 때마다 숨을 죽이며 관람했고, 티샷 후에는 '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눈길.■ 최저타 기록 이끈 보조원들의 조언○…"최저타 기록, 우리도 조언자입니다."시니어 골퍼들은 홀 이동시간을 틈타 경기 보조원에게 다음 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경기에 열중. 보조원들은 코스의 특성과 형태를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등 골퍼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 일부 골퍼들은 이 대회 처음으로 골드CC에서 열린 탓에 코스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보조원들의 상세한 답변에 금세 적응하며 자신의 기량을 과시.■ 최상호 프로 '잊지 못할 홀인원'○…"홀인원은 역시 기억에 남는군요."전날 프로암 대회에서 8년 만에 홀인원을 기록한 최상호 프로는 "홀인원은 할 때마다 기억에 남는다"며 "오늘도 어제의 기운을 받아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강조. 그는 전날 2번홀에서 2004년 이후 8년만에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특히 최 프로는 "골프인생 30여년 동안 8차례 홀인원을 기록할 정도로 홀인원과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기록해 너무 기쁘다"고 피력. /김성주기자

2012-09-26 김성주

그린적중률 72%, 문충환의 '컴퓨터 샷'

문충환이 '한국 시니어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9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본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문충환은 26일 용인 골드CC 챔피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박남신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고, 권기철·최광수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문충환·박남신·권기철은 27일 마지막 조에서 결선 라운딩을 벌이게 됐고, 최광수는 장흥수(아마추어)·권오철과 함께 앞 조에서 펼친다.대회 2연패를 노린 김종덕은 2오버파 74타로 부진하며 공동 39위에 머물렀고, 전날 프로암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상호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28위에 그쳐 우승권에서 멀어지게 됐다.이날 문충환은 그린적중률이 72.222%, 평균 퍼팅수도 1.615개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의 실력을 보여줬다.인코스인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문충환은 11번홀(파4)과 12번홀(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했지만 13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이븐파로 9홀을 마쳤다. 이후 문충환은 1번홀(파3)과 2번홀(파3), 3번홀(파5)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낸 뒤 4번홀(파3)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롱홀인 6번홀(파5)과 8번홀(파5)에서 잇따라 버디를 낚은 뒤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성공시켜 5언더의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아마추어에선 장흥수와 이민재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위, 전체 5위(공동)의 성적을 올렸고, 오기종도 선두에 2타 뒤진 이븐파 72타로 3위를 마크하며 우승권에 근접했다.한편, 시니어골퍼 상위 40명과 아마추어 골퍼 10명 등 총 50명은 27일 같은 장소에서 대망의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라운드를 벌인다. /신창윤기자

2012-09-26 신창윤

[이모저모]제9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 '나이스 샷' 각계각층서 땀흘린 선수들 축하·격려○…25일 오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제9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프로암 대회 개회식에는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최윤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 회장, 최상호 한국프로골프협회 부회장, 이용성 골드CC 대표이사, 조재록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김양채 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장, 신순철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김창규 경기중소기업센터 경영지원본부장, 허영호 삼성전자 고문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축하.■ 프로와 함께한 뜻깊은 시간 '프로암 대회의 묘미' 만끽○…시니어 프로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한 조를 이뤄 라운딩을 한 이날 프로암 대회에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 선수들의 티샷과 퍼팅을 구경하며 기념촬영을 하느라 분주. 한 아마추어 골퍼는 "이런 프로 분들과 함께 경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냐"며 "프로암 대회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 같다"고 감탄.■ 시니어 최강 골퍼 최상호 프로의 비기 "편하게 치세요"○…"어떻게 치면 될까요(아마추어). 편하게 치세요(프로)."'한국 시니어 골퍼의 최강자' 최상호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떻게 쳐야 하냐'고 물어보자 대뜸 '편하게 치라'고 답변. 최 프로는 "골프 선수도 아닌데 어떻게 잘 칠 생각만 하냐"면서 "잘 치려고 하지 말고 골프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 또 그는 "골프도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운동이 아니다. 반복 훈련과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 화기애애 만찬장, 그린서 못다한 이야기보따리 '술술'○…조별 라운딩을 마친 후 골드CC 리조트 연회장에 마련된 시상식과 만찬장에선 이번 대회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서로 명함을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특히 대형 TV와 냉장고, 세탁기, 고급 자전거, 하이브리드 우드, 웨지, 퍼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두 배의 기쁨을 만끽. /신창윤·김종화기자

2012-09-26 신창윤·김종화기자

프로 샷 전수받은 아마들 '버디 행렬'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하는 제9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경제인 프로암대회가 25일 오후 용인 골드CC 챔피온코스에서 일제히 열렸다.본 대회(26~27일)에 앞서 열린 이날 경제인 프로암대회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시니어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라운딩을 즐기며 골프의 묘미를 만끽했다.특히 '시니어골프의 황제' 최상호 프로와 이 대회 통산 3회 우승의 문춘복 프로,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종덕 프로 등은 같은 조에 속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윙 교정과 코스 공략 등 자신만의 골프 철학을 들려줬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18홀을 돌며 프로들의 멋진 기술에 흠뻑 빠졌다.이날 대회 결과 이동현씨가 신페리오 방식 적용 결과 70타를 기록하며 고성석씨와 동률을 이뤘지만 핸디에서 앞서 대회 첫 정상에 올라 우승컵과 함께 LED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2위 고성석씨에겐 드럼 세탁기가 전달됐다. 니어리스트상은 이석철(1.6m) 씨가 받았으며 남녀 롱게스트상은 김명한(266m)씨와 이진옥(140m)씨가 각각 1위에 올랐고, 버디상은 이유성(버디 4개)씨, 다행상은 김광우씨, 모험가상은 박현옥씨, 베스트 드레서상은 신순철씨, 대파상은 총 12개의 파를 기록한 이지영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3천만원 등 총상금 1억2천만원으로 시니어골프대회 중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다. 본 대회 결선라운드는 26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등이 총출동한 가운데 대망의 1라운드에 들어간다.이번 대회는 통산 4승에 도전하는 문춘복 프로와 '시니어골프의 지존' 최상호 프로, 그리고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종덕 프로 등 시니어 상금 랭킹 톱 랭커가 총출동해 1라운드부터 박빙의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신창윤기자

2012-09-26 신창윤

노련미 묻어나는 샷 그린 채운다

'프로 골퍼의 진수에 흠뻑 빠져보자'.국내 최고의 시니어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한 제9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의 본선 라운드 시작을 알리는 경제인 프로암골프대회가 25일 낮 12시30분 용인 골드CC 챔피온 코스 12번홀에서 열린다.이번 프로암대회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시니어 프로골프 선수들과 라운딩을 하면서 프로 골퍼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특히 올해에는 '한국 시니어 프로골퍼의 최강자' 최상호 프로를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자 김종덕 프로, '노장' 최윤수 프로, 그리고 이 대회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문춘복 프로, 이명선·유응렬·김장수·유건희 프로 등 쟁쟁한 선수들이 총출동해 아마추어 골프인들과 라운딩을 할 예정이어서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또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프로암대회 시상식 및 만찬에는 입상자들에 대한 트로피 수여와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지는 프로암대회는 우승자에게 골프용품이 주어질 예정이며 메달리스트·니어리스트·롱게스트·홀인원·모험가상 등 특별상 시상도 있다.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프로암대회는 역대 최고 프로 골퍼들이 모두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면서 "이날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아마추어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한국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신창윤기자

2012-09-25 신창윤

[인터뷰]여중부 우승 여주 세정중 3학년 이상희

"제가 우승이라구요? 거짓말이죠?"제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여중부에서 첫 우승컵을 차지한 이상희(여주 세정중 3년·사진)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뒤 주최측으로부터 '우승'이라는 얘기를 듣자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수차례 자신의 우승 여부를 묻고 나서야 이상희는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았다.사실 이상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동안 우승 경험이 없던 데다 경기 초반 샷이 왼쪽으로 치우쳐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반 감각을 되찾은 이상희는 자신의 장기인 드라이브 샷을 이용해 다른 선수들을 앞질렀고 결국 한 타차 우승컵을 안았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아버지를 따라 골프에 입문한 이상희는 173㎝의 큰 키를 이용한 드라이버샷이 장점으로, 경기를 치를수록 경기 운영 능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상희는 "기록을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우승했다는 사실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최근에 쇼트게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착실히 훈련해 프로무대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주기자

2012-08-21 김성주

문준혁·이상희, 궂은 날씨 이겨낸 '퍼펙트 샷'

'골프 기대주' 문준혁(제주 남녕고)과 이상희(여주 세정중)가 KD운송그룹배 제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고부와 여중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문준혁은 21일 용인 골드CC 챔피온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라운드 결과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범해 4언더파 68타로 1위를 차지했다.또 유재영(안양 신성고)은 3언더파 69타로 김다훈(경신고)과 동률을 이뤘지만 백 카운트에 앞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주최측은 전날 폭우로 예선라운드를 하지 않고 이날 결선 1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이날 문준혁과 유재영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샷 감각을 선보였다.그러나 승부는 마지막 후반홀에서 갈렸다. 전반홀에서만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한 문준혁은 후반홀에서도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아냈다.하지만 유재영은 10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장타를 뽐내며 이글을 잡아냈지만 1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 16번 쇼트홀(파3)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해 한 타차 패배를 당했다.여중부에선 이상희가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로 이븐파에 그친 2위 그룹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상희는 전반홀에서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후반홀에선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의 스코어를 기록,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임소희(외국인학교)와 임찬희(한라중)는 이븐파 72타를 쳤지만 백 카운트 방식에 따라 임소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이날 오후 클럽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을 비롯 이정완 KD운송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응로 골드CC 상무이사, 이효준 경기도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입상 선수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남녀 고등부 1위에겐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및 상장, 2위에겐 200만원, 3위 100만원, 4위 80만원, 5위 50만원의 장학금이 차등 지급됐으며, 남녀 중등부 1위에게도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2위(70만원), 3·4·5위에게도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 /신창윤기자 ■ 부별 입상자 순위 ▲남고부=①문준혁(남녕고·68타) ②유재영(신성고) ③김다훈(경신고·이상 69타) ▲여고부=①손승희(명지고·70타) ②이혜지(효원고·71타) ③이정욱(동광고·72타) ▲남중부=①이윤한(신성중·69타) ②양희준(마장중) ③최원재(육민관중·이상 73타) ▲여중부=①이상희(세정중·71타) ②임소희(외국인학교) ③임찬희(한라중·이상 72타)

2012-08-21 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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