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골프대회

 

이윤한·손승희 '빗속 환상 버디쇼'

'골프 유망주' 이윤한(안양 신성중)과 손승희(명지고)가 KD운송그룹배 제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중부와 여고부에서 나란히 우승컵을 안았다.이윤한은 20일 용인 골드CC 챔피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결과,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를 3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로 정상에 올랐다. 또 양희준(마장중)은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최원재(육민관중)와 동률을 이뤘지만 백 카운트에서 앞서 2위를 마크했다. 주최측은 이날 예선라운드를 거쳐 21일 결선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예선라운드 성적을 그대로 순위에 반영키로 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1라운드 성적에 따라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이날 이윤한은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정확한 퍼팅으로 3언더의 스코어를 작성했다. 이윤한은 2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3번(파5), 4번(파3), 5번홀(파4)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낸 뒤 8번(파5)·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전반홀에서만 5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이어 후반홀에서도 이윤한은 꾸준히 파를 이어오다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굳혔다.여고부에선 손승희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이혜지(효원고·71타)와 이정욱(동광고·72타)을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손승희는 전반홀에서 보기없이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14·15번홀에서도 잇따라 버디를 기록했지만 막판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반면 이혜지는 후반 10·13·16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손승희를 2타차까지 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놓쳐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가지 못했다.한편, 대회 2일째인 21일에는 남고부와 여중부 1라운드(결선)가 펼쳐진다. /신창윤기자

2012-08-20 신창윤

[제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이모저모]

■ 각계각층 내빈 한자리… 해마다 뜨거워지는 '대회 열기'○…20일 오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KD운송그룹배 제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시타식에선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이우현 국회의원,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시의회의장,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 이용성 골드CC 대표이사, 이정완 KD운송그룹 기획조정실장, 단동호 기아자동차 이사, 이효준 경기도골프협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 내빈들은 연막 시타를 하며 개막을 선언.■ 장대비·칼바람도 못말린 골프 유망주들의 '나이스샷'○…이날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실력을 시샘하듯 오전부터 굵은 비가 내려 선수들이 코스를 설정하느라 동분서주. 특히 일부 선수들은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비를 맞았지만, 젊음과 패기로 버디를 잡아내는 등 멋진 실력을 발휘.■ 옷 흠뻑 젖고 우산 날려도… 끝까지 자리 지킨 학부모○…전국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 경기답게 이날 경기장에는 많은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 일부 학부모들은 비바람에 옷이 젖고 우산이 날려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을 응원했고, 대회 관계자들도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많은 심판들을 배치.■ 노련한 캐디들, 경험 부족 학생들에 아낌없는 조언○…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골드CC의 코스는 어려웠지만 코스의 특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캐디들이 선수들의 실력 발휘에 한 몫했다는 평가. 캐디들은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하는 등 남다른 모습을 연출. /김성주기자

2012-08-20 김성주

경인일보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오늘 티오프

'제2의 최나연(2012 US오픈 우승자)을 가리자'.'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 KD운송그룹배 제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20일 오전 11시 용인 골드CC 챔피온코스에서 개막돼 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 선수 발굴과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D운송그룹과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등이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 등 총 4개부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대회 방식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국가대표 및 상비군을 포함해 국내·외 아마추어 엘리트 골퍼들이 총출동, 대회 첫날 1라운드부터 컷 오프를 통과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특히 이 대회는 총 장학금 2천만원이 주어지는 등 국내 학생 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큰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남녀 고등부 우승자에겐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등이 주어지고, 2·3·4·5위에게도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80만원, 50만원의 장학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 남녀 중등부에게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등이 주어지는 등 2~5위 입상자에 대한 장학금이 전달된다.대회 개막식은 20일 오전 11시 챔피온코스 12번홀에서 열리며 시타식 및 결승전, 시상식은 골프채널 J골프에서 중계한다.한편,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2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나연(SK텔레콤)을 비롯해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에서 높은 기량을 보여준 황중곤 등 수많은 유망주들을 배출, 한국 골프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왔다. /신창윤기자

2012-08-19 신창윤

"프로·아마추어 모두의 축제 만들 것"

"시니어 골프대회를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습니다."오는 9월초 개최 예정인 제9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를 함께 준비중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회 최윤수(64·사진) 신임 회장이 25일 경인일보를 방문했다. 올해 초 임기를 시작한 최 회장은 "경인일보 대회에 첫 회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참여해 왔는데 회장 취임후 첫 대회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며 "올해부터 경인일보 대회 출전 자격을 오픈해 시니어 골프 활성화의 디딤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따라 경인일보배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는 국내 시니어대회 사상 처음 시도하는 오픈 경기가 될 전망이다."올해는 처음이라 일단 티칭 및 세미 프로와 아마추어들에게 예선을 통해 시드를 할애했다"면서 "하지만 내년부터는 예외없이 예선부터 프로들까지 모두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최 회장은 "오픈 경기가 시합을 격상시키고 경쟁심을 독려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니어경기 활성화 차원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하지만 "시니어대회 출전 선수들이 승부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고 지적한 최 회장은 "골프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갤러리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최 회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에 1977년 입회, 1980년 부산오픈을 시작으로 통산 11승을 기록하는 등 80년대 전성기를 보낸 화려한 경력의 선수 출신으로 98년부터 시니어무대에서 절대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04년 한·일국가대항전의 단장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준배기자

2012-04-26 이준배

마지막 홀까지 눈 못뗀 '버디 열전'

'한국 시니어 프로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2011 티-웨이 항공배 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가 지난달 30일 용인 태광CC 서북코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 경제인 프로암대회를 시작으로 29일 본선 1라운드를 통해 50명의 프로·아마추어 골퍼를 선별한 뒤 30일 본선 2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특히 시니어 프로 골퍼들은 마지막 홀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상위권 싸움을 벌이는 등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대회 결과 프로 부문에는 올해 첫 시니어 무대를 밟은 김종덕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상금 3천만원을 받았고, 아마추어 부문에선 최경환이 2언더파 142타로 우승컵을 안았다.이날 시니어 프로경기에선 대역전극이 펼쳐졌다.전날 1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차 뒤진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린 김종덕은 이날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의 스코어를 적어내 이븐파에 그친 유건희(6언더파 138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시니어골퍼의 간판' 최상호는 5언더파 139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려 체면을 살렸다.김종덕은 전반홀인 1·4·7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유건희와 공동 1위로 올라선 뒤 후반 14번홀(파4)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낚아 보기를 범한 유건희를 단숨에 2타차로 앞서 나갔다. 안정된 샷 감각을 유지한 김종덕은 1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유건희를 밀어내고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아마추어 부문에선 전날 이븐파에 머물렀던 최경환이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를 마크하며 김양권(144타)과 최원철(147타)을 꺾고 첫 우승컵을 차지, LED TV를 받았다.한편, 이날 오후 시상식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조태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 회장, 성기욱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 최상호 KGT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은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있는 대회로 평가받게 된 것은 시니어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골프인들의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규모가 큰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2011-10-02 신창윤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 우승자 소감

※ 프로부문 우승 김종덕 "승부 집착보다 즐기려 노력했다""승부에 집착하기보다 경기를 즐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이번 대회 프로부문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한 김종덕(50)은 "일본 대회 우승 이후 출전한 첫 국내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종덕은 지난 8월 일본 시즈오카 현 수소노 CC(파72)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협회 시니어투어인 판클 클래식(총상금 6천만엔)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및 한국 시니어 상금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김종덕은 올해 만 50세를 넘기면서 시니어 투어 출전 자격을 얻은 뒤 일본과 한국에서 연달아 시니어 대회 1승씩을 신고하는 등 화려한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 무대 9승을 자랑하고 있는 김종덕은 1990년대부터 일본에서 활동하기 시작해 일본 정규투어에서도 4차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김종덕은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경기를 즐기려고 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시니어 대회에 출전했는데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최고의 한 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985년 프로에 입문했지만 3년 전 건강이 좋지 않아 1년 쉬었다 복귀했다. 하지만 아플 때도 항상 골프만 생각한 탓인지 슬럼프 없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덕은 "2일간 기본기가 잘 다져진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라운딩을 해 무척 상기된 기분이다. 이 대회가 더욱 큰 대회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마추어부문 우승 최경환 "경기 잘될 때도 자만않고 집중""골프 입문 20년 만에 첫 우승입니다."아마추어 부문에서 감격의 우승컵을 차지한 최경환(58)은 "골프에 입문한 지 올해로 2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최경환은 "매 홀 모두 어려웠다"고 답한 뒤 "경기 운영이 잘될 때도 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선에서 버디 6개를 기록한 탓에 감각을 찾는 데 노력했고, 그 결과 본선에서는 공이 잘 굴러가는 느낌을 받았다"며 "전체적으로 만족한 플레이를 펼친 것 같다"고 말했다.최경환은 "이번에 처음 출전한 경인일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 모두 골프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며 "특히 13년 만에 이해우 프로와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어서 오래 기억이 남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그는 "경인일보 대회는 아마추어와 프로 시니어 선수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어서 좋은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프로 못지않은 기량을 갖고 있는 아마추어들이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아마추어 부문 상금도 늘어났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종화기자

2011-10-02 김종화

[경인일보시니어골프 1R]조철상·유건희, 녹슬지 않는 '명품 샷'

관록의 조철상 프로와 유건희 프로가 '한국 시니어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1 티-웨이 항공배 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본선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조철상·유건희 프로는 29일 용인 태광CC 서북코스(파 72)에서 치러진 대회 본선 1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조철상 프로는 이날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를 1개로 막아내며 6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으며, 유건희 프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는 깔끔한 플레이로 선두권을 형성했다.특히 유건희 프로는 코스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린 적중률이 83.33%에 달했고, 조철상 프로도 72.22%의 적중률을 보였다.또 장양수 프로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로 3위를 차지, 30일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으며, 김종덕·이용군·김용재 프로가 선두에 2타 뒤진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시니어 골프의 간판' 박남신·최윤수·최상호·공영준 프로는 비록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마크했지만 선두와 3타 뒤져 있어 막판 우승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아마추어에선 최원철과 김양권이 나란히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전체 11위로 아마추어에선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한편, 시니어골퍼 상위 40명과 아마추어 골퍼 10명 등 총 50명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대망의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라운드를 벌인다.※ 이모저모첫날부터 악천후 "안 풀리네"○…"어제와 정반대의 날씨네요."본선 1라운드가 열린 29일 용인 태광CC에서는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로 인해 참가자들이 경기하는데 쉽지 않았다는 평가. 보기를 범한 일부 선수들은 "전날 프로암 대회에선 좋은 날씨로 필드 상황이 좋았지만 오늘 본선 1라운드에선 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피력.동시티업 샷건 방식 경기진행○…주최측은 이날 잦은 비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자 동시티업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 이에 따라 선수들은 낮 12시부터 동시에 티오프에 임하는 등 악전고투했으며, 일부 아마추어 선수들도 갑작스런 기상 악화에 고전하며 코스 익히기에 분주한 모습.주인 기다리는 홀인원 승용차○…'K7 걸려야 하는데'.이날 홀인원상이 걸린 17번홀(파3)에는 홀인원상이 있지만 부상으로 걸린 기아자동차 K7 승용차는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하는 모습. 시니어 골퍼들은 홀인원을 너무 의식한 탓인지 생각과는 달리 홀과 멀게 떨어지는 공을 보며 안타까운 한숨. 하지만 아마추어로 출전한 장천식씨는 홀인원상이 걸리지 않은 3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 /신창윤기자

2011-09-29 신창윤

[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전문가 조언

"전국 최고의 프로암 대회에 초청된 것이 영광입니다."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프로암 대회에 참가한 최상호(사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수석부회장은 아마추어 선수들에 대한 조언에서 "프로암 대회는 말 그대로 골프를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전국을 돌아봐도 이 대회처럼 프로암 대회가 성대히 치러지는 곳은 한 번도 못봤다"며 운을 뗀 뒤 "이번 대회에서 프로암 대회가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경기인 만큼 모두가 즐기면서 치면 된다"고 강조했다.다만 최 수석부회장은 "이 곳에서 프로 선수들의 골프 조언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욱 필요한 것은 아마추어 골퍼가 평정심을 잃고 무작정 프로를 따라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골프는 4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자신과의 싸움에서 먼저 이겨야 한다"며 "잘 치고 못치는 것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말고 매 홀 경기를 재미있게 즐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수석부회장은 29일 치러지는 본선 1라운드에 대해 "프로와 아마추어에서 쟁쟁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나도 많은 준비를 한 만큼 멋진 승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2011-09-28 신창윤

최고 기량 '관록의 샷' 라운딩 묘미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하는 2011 티-웨이 항공배 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경제인 프로암 대회가 28일 오후 용인 태광CC 서북코스(파 72)에서 일제히 열렸다.본 대회(29~30일)에 앞서 열린 이날 경제인 프로암 대회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시니어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딩을 즐기며 골프의 묘미를 만끽했다.특히 '시니어골프의 지존' 최상호 프로와 이 대회 통산 3회 우승의 문춘복 프로, '시니어 간판' 최광수·권오철·김종덕·이명하 프로는 같은 조에 속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윙 교정 및 코스 공략 등 자신만이 갖고 있는 골프 철학을 들려주었고, 아마추어 골퍼들도 18홀을 돌며 골프의 또다른 매력에 빠졌다.이날 대회 결과, 이병덕(50·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장)씨는 신페리오 방식 적용 결과 67타를 기록하며 최동섭(74타)씨와 한봉용(77타)씨를 물리치고 대회 첫 정상에 올라 우승컵과 함께 MFS 골프용품 풀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2위 최동섭씨는 아이언세트, 3위(장려상) 한봉용씨는 캐디백세트를 각각 받았다.또 남녀 니어리스트상은 나병정(70㎝)씨와 최영순(3m50)씨에게 돌아갔으며, 남녀 롱기스트상은 윤경환(205m)씨와 김선란(150m)씨가 각각 1위에 올라 골프용품을 받았다. 이밖에 남녀 메달리스트는 조봉옥(67타)씨와 신혜진(74타)씨에게 주어졌다.한편,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3천만원 등 총상금 1억2천만원으로 시니어골프대회 중 가장 큰 상금이 걸려있다. 본 대회 결선라운드는 29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등이 총출동한 가운데 대망의 1라운드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통산 4승에 도전하는 문춘복 프로와 '시니어골프의 지존' 최상호 프로를 비롯 시니어 골프 상금 랭킹 톱 랭커가 총출동해 1라운드부터 박빙의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신창윤기자

2011-09-28 신창윤

[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이모저모

○…이날 오전 용인 태광CC에서 열린 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프로암 대회 개회식에는 경인일보 송광석 사장을 비롯해 김학규 용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조태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 회장, 최상호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수석부회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연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허영호 삼성전자 고문,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정준수 KT 경기남부마케팅 본부장, 하태수 뉴타워 회장 등이 참석해 골퍼들을 격려. 또 국민가수 이은하씨와 김지훈씨가 대회 참가자로 등장해 갤러리들로부터 눈길.○…"골프가 어려운 스포츠네요."염태영 수원시장이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타에 나섰지만 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물. 2번에 걸친 시타에서 모두 볼을 맞추는데 실패한 염 시장은 "수원시에는 골프장이 없어 가까운 용인에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골프가 낯선 것 같다"고 말한 후 "가만히 멈춰져 있는 볼을 맞추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토로. ○…시니어 프로 골퍼들과 라운딩을 마친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눈길. 아마추어 선수들은 "어떤 상황에도 경기를 매끄럽게 운영하는 점은 배우고 싶다"며 부러운 눈치. 일부는 "프로 골퍼들은 기술적인 면에서 앞서는 것뿐 아니라 매너도 좋다"며 감동.○…조별 라운딩을 마친 후 클럽하우스 좌측 잔디밭에 준비된 시상식과 만찬장에선 이번 대회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서로 명함을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흐린 날씨에도 라운딩을 마친 참가자들은 서로의 결과를 놓고 담소를 나누는 등 활기찬 모습. 특히 공기청정기와 고급 자전거, 하이브리드 우드, 웨지, 퍼터 등 다양한 경품에 참가자들의 마음까지도 두둑하게 챙겨줘 웃음꽃이 만발. /신창윤·김종화기자

2011-09-28 신창윤·김종화

세월 흘러도 녹슬지 않은 '명품 샷'

'시니어 프로 골퍼들의 노하우를 전수한다'.최상호·권오철·박남신·문춘복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시니어 프로 골퍼들이 아마추어 골퍼들과 이색 경기를 벌인다. 실력이나 경험에서 프로 골퍼와 대적할 수 없는 아마추어 골퍼들이지만 이날 만큼은 프로와 함께 라운딩을 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올시즌 최고의 시니어 프로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티-웨이 항공배 제8회 경인일보 시니어마스터스골프대회 본선 라운드가 28일 용인 태광CC에서 열리는 프로암(Professional and amateur)대회를 시작으로 30일까지 3일간 열전에 들어간다.본선 라운드(29~30일)에 앞서 28일에 열리는 프로암 대회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프로 선수들이 아마추어와 함께 라운딩을 하면서 자신만의 골프 철학과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프로암 대회에는 '시니어계의 살아있는 신화' 최상호 프로를 비롯해 이 대회 통산 3회 우승에 빛나는 문춘복 프로, 그리고 박남신·권오철·최광수 프로 등 쟁쟁한 시니어 프로골퍼 톱 랭커들이 총출동한다.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프로암대회 시상식 및 만찬에는 입상자들에 대한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신창윤기자

2011-09-26 신창윤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