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K와이번스

 

['프로야구 올스타' 선수 확정]별들의 축제, 초대장 못받은 KT… SK, 3루수 최정 출전 '체면치레'

팬·선수단 투표, 7:3 비율로 합산두산 양의지, 압도적 득표로 1위두산 9명·LG 6명·한화 4명 배출프로야구 인천 SK의 최정(사진)이 경인지역 향토팀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8 신한은행 MY CAR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 표 참조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두산·롯데·SK·삼성·KT)와 나눔 올스타(KIA·NC·LG·넥센·한화) '베스트 12' 총 24명의 선수를 최종 확정했다.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는 지난달 4일부터 같은달 29일까지 26일간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감독, 코치,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선수단 투표는 지난달 21일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서 실시됐다.총 투표수는 팬 84만1천693표, 선수단 352표이며, 팬 투표과 선수단 투표를 각각 70-30% 비율로 합산해 최종 점수를 집계했다.최정은 드림올스타 3루수 부문에서 팬 34만4천495표와 선수단 120표를 받아 총점 38.88점을 받아 두산 허경민(총점32.51점)을 제치고 올스타로 선정됐다.이로써 최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게 됐다. 최정은 지난해 올스타전 MVP로 선정됐었다.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에서 1위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두산 양의지는 총점 58.42점으로 이번 올스타전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팬 투표(48만4천185표, 57.5%)와 선수단 투표(213표, 60.5%) 모두 1위를 차지한 양의지는 팬 투표가 진행된 기간 동안 한 차례도 최다 득표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이번 올스타전의 최고 인기 선수임을 입증했다.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롯데 이대호는 해외 진출 시즌(2012~2015)을 제외한 9년 연속(2005~2011, 2017~2018), 통산 9번째 올스타 베스트로 선정돼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에 선정된 총 24명 중 절반에 가까운 11명은 처음 베스트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구단 별로 살펴보면, 드림 올스타에서는 현재 정규시즌 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이 9명으로 최다이며, 나눔 올스타에서는 LG 6명에 이어 한화가 4명을 기록했다. KT와 삼성, NC는 올스타를 1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7-02 김종화

[2019 KBO 신인 1차 지명 회의]KT도 SK도 가장 먼저 외친 '투수 유망주'

KT, 안산공고 에이스 전용주 선택패스트볼 묵직하고 변화구도 다양SK '성장 가능성 큰' 백승건 호명좌완 정통파, 낙폭 큰 커브도 일품프로야구 수원 KT와 인천 SK가 2019 KBO 신인 1차 지명선수로 투수 유망주들을 선발했다.KT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KBO 신인 1차 지명 회의에서 첫번째 순서에 나서 안산공고 투수 전용주를 선택했다.신인 1차 지명 발표는 지난해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됐다.10개 구단 단장과 스카우트 팀장이 단상에 올라 2019년 신인으로 지명한 이유와 기대감 등을 팬들에게 직접 설명했다.KT가 선택한 전용주는 신장 188㎝, 86㎏의 좌완투수다. 선천적으로 탁월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평균 140㎞ 초반의 힘 있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올해 9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탈삼진 33개 평균자책점 1.24를 기록했다.임종택 KT단장은 "안정된 투구 메카니즘과 제구력, 경기운영 능력이 우수한 좌완 투수로, 미래 kt wiz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SK가 지명한 백승건은 185㎝, 85㎏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좌완 정통파 투수다. 올해 총 8경기에 등판하여 3승 1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로, 최고구속 143㎞의 직구와 함께 낙폭이 큰 커브와 서클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뛰어난 변화구 구사력과 활동적인 성격으로 인해 팀 케미스트리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염경엽 SK 단장은 "백승건 선수는 미래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명한 선수이며, 좋은 투구 메커니즘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지명의 배경을 설명했다.이밖에 삼성은 우완 투수 원태인(대구 경북고)을, 한화는 내야수 변우혁(천안 북일고)을, 넥센은 우완 투수 박주성(서울 경기고)을, LG는 우완 투수 이정용(동아대)을, NC는 용마고 내야수 박수현(마산 용마고)을, 두산은 투수 겸 외야수 김대한(서울 휘문고), KIA는 좌완 투수 김기훈(광주 동성고)을 각각 호명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우리 얼굴 잘 봐두세요"-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드래프트에서 정운찬 KBO 총재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KIA 타이거즈 김기훈, 두산 베어즈 김대한, 정운찬 총재, 넥센 히어로즈 박주성, NC 다이노스 박수현. 뒷줄 왼쪽부터 LG 트윈스 이정용, 한화 이글스 변우혁,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롯데 자이언츠 서준원, SK 와이번스 백승건, kt 위즈 전용주. /연합뉴스

2018-06-25 김종화

[화제의 선수]'홈런 1위 질주' SK 최정

수치화 된 목표는 갖고 있지 않아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 중요AG 태극마크 다시 달게 돼 영광책임감 갖고 좋은 성적 거두겠다수도권을 연고로하는 프로야구단 선수 중 가장 핫한 선수는 인천 SK의 최정이다.2016시즌과 2017시즌 홈런 1위에 올랐던 최정은 18일 현재 홈런 25개로 이 부문 1위를 질주 중이다.최정은 팀 동료 제이미 로맥과 두산 김재환에 2개 앞서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이런 치열한 홈런 1위 경쟁에 대해 최정은 담담하게 말했다.최정은 "홈런왕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정말 잘 치는 선수들에게 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된다면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홈런왕 타이틀을 위해서 야구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최정은 "다만 야구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보시기에는 어느 한 선수만 잘하는 것보다 여러 선수들이 잘하는 게 더욱 재미도 있고 이야기거리도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혹자들은 최정이 3년 연속 홈런 1위, 또는 3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달성하지 않나하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하지만 최정은 숫자화된 목표 보다는 즐거운 야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그는 "수치화 된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 다만 작년의 내 모습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록에 관한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즐겁게 야구를 하면 기록적인 부분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귀뜸했다.최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것에 대해 최정은 "또다시 태극마크를 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고 말했다. 최정은 "국가대표라는 말 그대로 내 플레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SK에는 최정의 동생 최항도 내야수로 등록 되어 있다. 최항은 프로 첫해 였던 지난해 1군에서 37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321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올해도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 홈런 3개를 기록하며 잘 적응하고 있다.동생 최항에게 조언을 부탁하자 최정은 "예전에 항이가 다른 인터뷰에서 "확실하게 내 것이라고 여길 만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말에 공감이 갔었다.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 만의 스타일이 있는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그는 "이건 동생 뿐만이 아니라 모든 후배들에게 꼭 해주는 조언이기도 한데 프로선수는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다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실력을 그라운 드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최정은 "SK 선수들이 시즌을 준비하면서 '올해 우승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야구장 찾아와 주셔서 더 많이 응원해주시면 더욱 힘내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화·임승재기자 jhkim@kyeongin.comSK 최정이 지난 5일 삼성전에서 4-0으로 앞선 7회말 삼성 3번째 투수 김승현의 강속구를 잡아당겨 2점짜리 홈런을 쳐내고 있다. /SK 제공

2018-06-18 김종화·임승재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인천 SK 최정 3루 부문 선두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에서 인천 SK의 거포 최정이 3루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KBO는 2018 KBO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양의지(두산)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 17일 오후 5시 기준 2차 중간집계 유효 투표수는 48만6천79표로, 양의지가 전체 후보 중 가장 많은 28만3천88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해당 포지션에서 2위 강민호(삼성)를 17만여 표 차로 앞서고 있어 2016년 이후 3년 연속 베스트 선정이 유력하다.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는 정규시즌 팀 순위 1~2위를 다투고 있는 두산과 한화가 주도하는 양상이며, 두 팀에서 각각 9명씩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림 올스타에선 양의지를 비롯해 선발투수 린드블럼, 마무리투수 함덕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나눔 올스타 한화는 포수, 외야수, 지명타자 등 3개 부문에서 LG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서 눈길을 끈다. 포수 최재훈, 2루수 정근우, 외야수 이용규, 마무리투수 정우람(이상 한화) 등이 부문별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들 두 팀을 제외하고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린 구단은 LG, 롯데, SK 등 3개 구단이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1루수 부문 이대호(롯데), 3루수 부문 최정(SK), 외야수 부문 손아섭(롯데)이 다수 팬의 선택을 받았다. 나눔 올스타에는 선발투수 소사, 유격수 오지환, 외야수 김현수 등 LG 소속 3명이 포함됐다.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KBO 홈페이지, KBO 앱, KBO STATS 앱에서 각각 1일 1회씩 총 3차례씩 팬 투표가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다음 달 2일 팬 투표수(70%)에 선수단 투표수(30%)를 합산해 발표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18 임승재

롯데자이언츠, SK 꺾고 시즌 첫 스윕… 번즈·이대호·전준우 등 홈런파티

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쇼에 힘입어 SK를 꺾고,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롯데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앤디 번즈, 이대호, 전준우가 나란히 2홈런 등에 힘입어 13-7로 승리했다. 15일(14-6)과 16일(9-3) SK에 완승한 롯데는 3번째 경기마저 넉넉한 점수 차로 승리하며 시즌 처음으로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3연승 속에 31승 36패를 올렸다. 반면 SK(37승 31패)는 3연패에 빠졌다.롯데는 4회초에 이미 선발 전원 안타-득점을 완성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앤디 번즈는 2회초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터트리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번즈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을 터트렸다.이 밖에도 이대호가 연타석 홈런, 전준우의 멀티홈런까지, 대포 7방으로 올 시즌 한 팀 최다 홈런 기록도 세웠다.롯데 선발 노경은은 팀 타선 지원 속에 6이닝 4실점(3자책) 호투로 시즌 3승(5패)째를 수확했다.반면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선발 등판한 SK의 이원준은 2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 안타 7개를 얻어맞고 7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SK는 3회말 노수광의 솔로포, 6회말 최정과 제이미 로맥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추격했다. 최정은 시즌 25호 홈런으로 이 부문 1위를 질주했고, 로맥은 23호 홈런으로 김재환(두산 베어스)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SK는 7회말 1점, 8회말 2점을 뽑았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결국 롯데의 13-7 대승으로 마무리됐다./디지털뉴스부롯데자이언츠, SK와이번스에 13-7 승리. 사진은 롯데 타자 번즈. /연합뉴스=롯데자이언츠 제공

2018-06-17 디지털뉴스부

기아타이거즈, SK에 2-9 패배… '복귀' 윤석민, 7이닝 3피홈런

기아 타이거즈가 윤석민의 복귀에도 SK에 패배했다.KIA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기아의 선발투수 윤석민은 파홈런 3개 등 7안타로 6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SK는 한동민이 선제 2점 홈런, 홈런 선두인 최정이 시즌 24호인 솔로아치, 나주환은 쐐기 3점 홈런을 터뜨려 9-2로 대승을 거뒀따.윤석민은 이날 출발부터 불안해 보였다.1회초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우전안타에 이어 도루를 허용한 뒤, 한동민에게 우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이어 제이미 로맥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았지만, 최정에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맞아 0-3으로 뒤졌다.3회까지 무안타에 그치던 KIA는 4회말 1사 후 이명기가 볼넷을 고르며 포문을 열었다. 타석에 들어선 안치홍이 좌월 2점 홈런을 터트려 1점 차로 SK를 추격했다.윤석민도 2회부터는 SK 강타선을 요령껏 잘 막았다.부상 후유증인지 최고시속이 143㎞에 그친 윤석민은 슬라이더, 체인지업, 팜볼 등을 섞어 던지며 2회부터 6회까지 1안타만 허용해 SK 타선을 깔끔하게 요리했다.그러나 윤석민은 7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볼넷과 우전안타로 2사 1,2루의 위기 상황. 나주환에게 좌월 석점 홈런을 허용, 순식간에 2-6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KIA는 8회말 SK 두 번째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으나, 이범호-나지완의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추격 점수를 뽑는 데 실패했다.위기를 벗어난 SK는 9회초 4안타로 3점을 추가, 9-2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SK 선발 앙헬 산체스는 7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남발했으나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6승(3패)째를 올렸다.윤석민은 올 시즌 승리 없이 3패째를 당하며 평균자책점 8.47을 기록했다./디지털뉴스부기아, SK에 2-9 패배. 사진은 기아 선발 투수 윤석민. /연합뉴스

2018-06-14 디지털뉴스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희귀질환 아동 돕기 캠페인 실시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는 오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쉐보레와 함께 하는 희망더하기(이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희귀질환은 치료제가 비싸고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적절한 치료가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희귀질환을 약 7천여 종으로 보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약 895종이 등록돼 있다. 국내 희귀질환 환자는 50여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환자나 가족들이 사람들의 시선과 선입견을 의식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한다.이에 SK와이번스는 희귀질환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사업을 해온 사단법인 '여울돌', '한국희귀질환재단' 등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먼저 김홍준(2, 고인슐린혈증), 김동연(10,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 군의 사연을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같이가치 with KaKao'를 통해 공개한다. 아동 가족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같이가치 with Kakao'에 별도의 기부 페이지(http://me2.do/xAPSkQx2)를 개설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모바일 모금함을 공유하거나 댓글을 등록하면 카카오에서 참여자들을 대신해 100원씩 기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응원 클릭 및 댓글 작성은 1회당 100원씩, SNS 채널별(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는 1회당 각 100원씩 한 개인이 총 600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SK와이번스는 총 1천500만원 모금을 목표로 다음 달 1일까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전액 김홍준·김동연 군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14 임승재

'김동엽 결승포' SK 와이번스, KIA 양현종에 5-4 진땀승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의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리고 5-4로 승리했다. SK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김동엽의 석 점 홈런포 덕에 KIA에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0-4 완패를 포함한 KIA전 5연패에서도 탈출했다. 다만,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5패로 여전히 SK가 열세다.SK 선발 메릴 켈리는 6이닝 동안 2안타와 사사구 4개를 내주고 삼진 4개를 곁들이며 3실점(2자책)으로 막아 시즌 6승(4패)째를 수확했다. 1회초 제이미 로맥의 투런포는 기선 제압용이었다. 1사 2루에서 로맥이 우월 아치를 그렸다.KIA는 2회말 켈리가 흔들린 틈을 타 사사구 2개와 1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자 김민식이 2타점짜리 좌월 2루타를 쳐 2-2 균형을 맞췄다. 켈리가 계속된 1사 2, 3루 위기에서 추가 실점을 막자 3회초 김동엽이 2사 1, 2루에서 해결사로 나서서 좌월 석 점 홈런포를 쐈다.KIA는 SK의 실책이 나온 6회 김주찬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고, 상대 투수가 서진용으로 바뀐 7회에는 로저 버나디나가 우월 솔로포를 터트려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9회에는 신재웅을 상대로 볼넷 2개와 내야안타로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안치홍이 우익수 뜬 공으로 잡히며 무릎을 꿇었다. 양현종은 시즌 9승째에 도전했으나 6이닝 5실점 하고 5패째를 떠안았다./디지털뉴스부SK 김동엽 홈런. 사진은 지난해 9월 7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년 프로야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 초 2사 2루 상황 SK 6번 김동엽이 2점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18-06-13 디지털뉴스부

SK 최정·이재원·박종훈 'AG대표팀' 승선

프로야구 인천 SK의 최정과 이재원, 박종훈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1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최종 엔트리 2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경인지역 향토팀 선수 중에서는 최종 엔트리에 홈런왕 경쟁을 이끌고 있는 최정이 내야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포수 이재원도 양의지(두산)를 보조하기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고 SK의 마운드를 이끌고 있는 박종훈도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게 됐다.반면 KT는 고영표와 심재민, 김재윤 등이 발탁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로써 KT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선수를 배출하지 못한 팀이 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투수 : 이용찬, 함덕주(이상 두산), 임찬규, 정찬헌, 차우찬 (이상 LG), 최충연(삼성) 양현종, 임기영 (이상 KIA), 정우람(한화), 박종훈(SK) ▲포수 :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 : 안치홍(KIA), 박민우(NC), 최정(SK), 오지환(LG), 김하성, 박병호(이상 넥센) ▲외야수 :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박해민(삼성)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최정 /연합뉴스

2018-06-11 임승재

공휴일에도 쉬지 않은 'SK 홈런 공장'

프로야구 인천 SK가 화끈한 '홈런 쇼'를 선보이며 승리했다.'에이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SK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7-2로 제압했다.이로써 SK는 2연승을 달리며 재탈환한 단독 2위(34승 24패) 자리를 지켰다. 최근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던 삼성은 SK의 타선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문학에서 2연패를 당했다.'홈런 군단'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였다.2회 말 김동엽이 삼성 선발 투수 아델만을 상대로 시즌 15호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선취점을 낸 SK는 3회 초 삼성 4번 타자인 러프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 1-2로 역전당했다.하지만 3회 말 나주환이 홈런포를 가동한 데 이어, 홈런 부문 1위를 달리는 최정이 2사 1루 상황에서 보란 듯이 시즌 22호 투런포를 터뜨리며 4-2로 앞서 나갔다.SK의 '홈런 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4회 말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이 '올 시즌 팀 100홈런'에 해당하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5회 말에는 이날 첫 홈런의 주인공인 김동엽이 2번째 솔로 홈런포(16호)를 가동하며 7-2로 점수 차를 벌렸다. 전부 홈런(5개)으로 뽑아낸 7점이다.타선의 뒷받침 속에 김광현은 5이닝(투구수 85개) 동안 7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이날 수원 KT는 KIA에 2-5로 패하며 홈 구장을 찾은 만원 관중 앞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연패에 빠진 KT는 26승 34패가 됐다. /김종화·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06 김종화·임승재

로맥·강백호 첫 올스타전 도전

홈런 1위 제이미 로맥(인천 SK)과 괴물 신인 강백호(수원 KT)가 생애 첫 KBO 올스타전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120명을 확정하고 오는 4일부터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7월 14일 역대 처음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롯데·SK·삼성·KT)와 나눔 올스타(KIA·NC·LG·넥센·한화)로 팀이 구성돼 각 구단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 팀의 '베스트12' 24명을 최종 선정한다.SK 소속 선수 중 앙헬 산체스(선발투수)와 신재웅(중간계투), 로맥(1루수), 김성현(2루수), 노수광, 김동엽(이상 외야수) 등은 생애 첫 출전에 도전한다.KT 선수 중에는 엄상백(중간계투), 장성우(포수), 심우준(유격수), 오태곤, 멜 로하스 주니어(이상 외야수), 강백호(지명타자) 등도 올스타전에 출전한 경험이 없다.이 중 로맥은 지난해 최다 득표로 올스타에 선정된 이대호(롯데)와 경쟁을 벌여야 한다. 로맥은 팀 동료 최정과 함께 홈런 18개로 이 부문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타율(0.362), 최다안타(67개), 타점(43점) 등 타격 전 포지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개막부터 인상적인 활약으로 KT의 간판으로 부상한 강백호는 2년 연속 올스타에 도전하는 최주환(두산)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이밖에 중간투수 부문에서는 신재웅과 엄상백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최정(SK)과 황재균(KT), 이재원(SK)과 장성우(KT) 등이 올스타전 출전권을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5-31 김종화

[경인지역 연고팀 동반 부진]"거참, 안 풀리네…"

SK, 수비 불안·불펜 난조 발목넥센에 져 '6연패'… 3위로 추락KT, 선발 주권 8실점으로 부진선취점 뽑고도 KIA에 5-8 패배프로야구 경인지역 연고팀들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인천 SK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넥센에 4-10으로 대패했다.이날 패배로 6연패가 된 SK(26승20패)는 정규리그 순위도 3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올 시즌 SK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수비 불안과 불펜 난조가 그대로 노출된 경기였다.SK는 1회초 수비 실책 등으로 2점을 먼저 내준 뒤 2·3회 박동원과 초이스에게 각각 솔로 홈런을 얻어맞고 0-4로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SK는 4회말 김재현이 재치있는 타격으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내고,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무사 1·2루의 상황을 맞이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 타자 로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3-4로 점수 차를 좁혔다.하지만 SK는 7회초 불펜이 무너지며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백인식이 이택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백인식 대신 마운드에 오른 이승진이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선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주며 1점을 더 빼앗겼다. 이승진은 또다시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 실점한 뒤 물러났다. 8회초에는 임준혁이 2점을, 9회초에는 박정배가 1실점했다.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수원 KT가 홈팀 KIA에 5-8로 완패했다.KT는 1회초 공격에서 1점을 뽑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3회초 선발 주권이 5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4회에도 KIA 김주찬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사실상 경기를 내줬다. /김종화·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힐만 SK감독김진욱 KT감독

2018-05-22 김종화·임승재

[SK, 공동선두 두산과 3연전]달아오른 방망이로 '곰 사냥' 나선다

지난달 맞대결 모두 '1점 차 승부'두산 '최소 실책팀' 안정된 수비SK '팀 득점·타점' 등 공격 우위홈런 1·2위 최정·로맥 화력 기대프로야구 인천 SK가 공동 선두로 올라서자마자, 올 시즌 부동의 1위 두산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SK는 15~17일 잠실에서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두 팀의 올 시즌 첫 잠실 대결이다.지난 13일 SK는 만루 홈런을 포함한 정의윤의 연타석 홈런과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10-0으로 물리치고 두산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이날 두산은 넥센 히어로즈에 1-2로 져 3연패를 기록했다.SK는 지난 4월 24~26일 홈에서 열린 두산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모두 1점 차 승부를 낼 만큼 치열하게 싸웠다. 첫 경기는 두산이 10-9로 이겼고, 이어 두 경기는 SK가 7-6, 5-4로 각각 승리하며 홈팀의 체면을 지켰다.'홈런 군단' SK의 화력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최정이 14일 현재 홈런 부문 1위(17)를 달리고 있다. SK의 외국인 타자 로맥도 홈런 2위(13개), 타율 3위(0.376), 타점 4위(34) 등으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동엽(홈런 10개)과 한동민(〃8개)에 이어 정의윤(〃6개)도 홈런 레이스에 본격 가세할 분위기다.양 팀의 14일 현재 팀 기록을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SK는 팀 타율(0.291, 3위)에서 두산(0.293, 2위)에 다소 밀리지만, 득점(SK 248, 두산 237)과 타점(SK 232, 두산 218) 등에선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팀 실책 부문에서는 SK가 33개로 2위에 올라 있는데 반해 두산은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16개를 기록하고 있다. 즉 두산의 야수들이 SK 보다 훨씬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 팀의 맞대결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는 대목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SK가 15~17일 잠실에서 공동선두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홈런 군단' SK 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정-17홈런 (1위)·37타점 (2위). /SK 제공SK가 15~17일 잠실에서 공동선두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홈런 군단' SK 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동민-8홈런 (13위). /SK 제공SK가 15~17일 잠실에서 공동선두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홈런 군단' SK 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로맥-13홈런 (2위)·34타점 (4위). /SK 제공SK가 15~17일 잠실에서 공동선두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홈런 군단' SK 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동엽-10홈런 (공동4위). /SK 제공

2018-05-14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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