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컨티넨탈컵

 

[수원 컨티넨탈컵 U-19]'강지훈 결승골' 한국, 잉글랜드에 2-1 승리

19세 이하(U-19)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활약과 강지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잉글랜드를 꺾었다.정정용 임시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U-19 수원컨티넨탈컵 2차전 잉글랜드 U-19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한국은 '바르샤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바르셀로나B)를 벤치에 남겨두고 조영욱을 원톱으로 내세웠다.전반 14분 잉글랜드 오비 에자리아에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7분 이상헌을 빼고 이승우를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이승우는 전반 33분 페널티 아크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들어가다 걸려 넘어지며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유현은 수비벽을 넘기며 오른발 슈팅 했고, 공은 오른쪽 골대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한국은 후반 11분 조영욱을 빼고 백승호를 투입하며 공세를 높였고, 후반 22분 강지훈이 결승골을 터뜨렸다.강지훈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들을 헤집으며 돌파,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이란과의 1차전 3-1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나이지리아와 3차전을 치른다./이원근기자 lwg@kyeongin.com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 국제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강지훈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6-11-10 이원근

'특급 조커' 바르사 듀오

둘이 합쳐 63분간 뛰고 2골 활약백승호 컨디션 회복 자신감 찾아EPL 주축 잉글랜드전 준비 철저'바르샤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10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국제축구대회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출전한다.이들은 지난 8일 이란과의 개막 경기에서 후반 2골을 합작해내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정정용 19세 이하 임시 감독은 이승우와 백승호를 잉글랜드전에서도 기용할 전망이다. 문제는 이들의 체력이다.지난 이란전에서 이승우는 후반 교체로 들어와 45분을 뛰었고, 백승호는 후반 27분에 교체돼 1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두 선수가 전반부터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해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이승우는 지난 6월 U-18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U-19 대표팀은 처음으로 발탁됐다. 현재 19세 이하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이번 소집에는 다른 선수들보다 다소 늦은 4일에 합류하기도 했다.이승우는 이란전을 앞두고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후반부터 출전할 수 있었다.백승호는 몸 상태가 불완전하다. 정정용 임시 감독은 "백승호가 소속팀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해 현재 몸 상태는 좋지 않다. 하지만 빨리 회복하고 있는데다 자신감도 되찾고 있어 다행이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정 감독은 잉글랜드와의 2차전에는 이승우와 백승호에게 출전 시간을 많이 할애해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사실상 잉글랜드전이 '바르샤 듀오'의 본격적인 시험무대가 될 수 있다.그러나 잉글랜드는 이란과 다르다. 잉글랜드는 9일 열린 1차전에서 시차 적응에 실패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8골을 넣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게다가 잉글랜드 코칭스태프는 지난 8일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 뒤 곧바로 1시간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는 등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잉글랜드는 첼시 소속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 에버턴 수비수 칼럼 코놀리 등 프리미어리그 소속 유망주가 즐비하다. /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지난 8일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 국제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이란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백승호(왼쪽)가 이승우(오른쪽), 조영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6-11-09 신창윤·이원근

매서운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상대 8-1 대승 거둬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2016 수원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국제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잉글랜드는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잉글랜드는 승점 3을 얻어 전날 이란을 3-1로 꺾은 한국을 골득실차로 밀어내고 1위를 달렸다.반면 나이지리아와 이란은 각각 1패를 안게 됐다.잉글랜드와 한국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벌인다. 사실상 결승전과 다름없다. 잉글랜드는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이다. 한국도 내년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있다.이날 잉글랜드는 빠른 측면 공격으로 시차적응으로 몸이 무거운 나이지리아 수비를 흔들었다. 수비 뒷공간을 찌르는 패스로 포백라인을 허물며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아담 암스트롱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패트릭 로버츠도 멀티골로 팀 승리를 도왔다.잉글랜드는 전반에만 4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전반 19분 테일러 모어가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21분 암스트롱이 오른쪽에서 패트릭 로버츠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잉글랜드는 전반 26분과 27분 도미닉 솔란케와 암스트롱이 각각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나이지리아는 전반 36분 유스프 압둘라작의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후반에도 잉글랜드는 나이지리아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후반 2분 칼럼 코놀리의 헤딩골과 후반 4분 로버츠의 연속골이 터졌고 후반 26분 암스트롱과 후반 43분 로버츠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11-09 이원근

[수원 컨티넨탈컵 U-19] 한국, 이란에 3-1 완승 '산뜻한 출발'… 이승우·백승호 맹활약

이유현 선제골후 이란에 골 허용교체카드 나란히 결승골·쐐기골내일 오후5시 잉글랜드과 2차전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16 수원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국제축구대회 이란과 1차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정정용 임시 감독체제로 탈바꿈한 19세 이하 대표팀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란을 3-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지난 10월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에서 조별 예선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뒤고 하고 치른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이란에 승리한 U-19 대표팀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0-1로 패한 형들의 복수도 이뤄냈다.한국은 10일 오후 5시 같은 곳에서 잉글랜드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잉글랜드는 내년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이다.특히 후반 투입된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19세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이승우는 중앙과 측면에서 여러 차례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였고 백승호도 후반 추가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첫 골은 전반 19분에 터졌다. 이유현(단국대)이 이승모(포항제철고)와 2대 1패스로 상대 수비를 흔든 뒤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6분 이란의 자파리에 동점 골을 내줬지만, 후반 17분 이승우(FC바르셀로나)가 페널티지역 내에서 돌파 후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차 넣어 결승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이승우의 개인 돌파에 이은 패스를 백승호가 중앙에서 쐐기골을 넣어 승패를 갈랐다.정정용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뿌리를 잘 만들었고 이제 싹이 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이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뛰었던 경기였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가 주최·주관했으며, KBS N에서 생중계했다. /신창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U-19 이승우 백승호. 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국제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백승호(10번)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6-11-08 이원근·신창윤

형들의 빚 확실히 갚겠다 "리벤지! 이란"

월드컵예선 패배 설욕전 기대감상대전적 6승2무5패 5연승 도전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형님들의 복수에 나선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16 수원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국제축구대회 1차전을 벌인다.앞서 선수들은 7일 오후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 전용훈련장에서 컨디션을 조율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이란 전을 앞두고 전술 훈련 등에 중점을 뒀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대회는 한국·이란·잉글랜드·나이지리아 등 4개국이 출전해 풀리그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에 안방에서 열릴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과 잉글랜드는 내년 FIFA U-20 월드컵 출전국이다.무엇보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흐트러진 분위기를 다시 잡아야 한다.지난달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 조별 예선탈락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개최국 자격으로 내년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기는 했지만,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렸던 비중 있는 대회였던 만큼 한국의 예선 탈락은 아쉬웠다.대한축구협회는 안익수 감독을 경질하는 강수를 뒀고, 이번 수원 컨티넨탈컵에서 정정용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내세워 이번 대회를 치르게 했다.대표팀의 첫 상대는 이란이다. 이란은 최근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0-1로 패배했던 팀이다. U-19 대표팀은 '형님'들의 복수를 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U-19 대표팀은 이란과 상대 전적은 6승2무5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으며 4연승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와 백승호가 이란전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U-19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이승우는 지난달 29일 바르셀로나 후베닐A 팀에서 시즌 5번째 골을 터트리는 등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AFC U-19 대회에 출전했지만 경기력이 떨어진 탓에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백승호도 부진을 만회한다는 각오다. /신창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컨디션 조율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 전용훈련장에서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1차전 상대인 이란과의 경기에 대비해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6-11-07 이원근·신창윤

U-19축구대표팀 결전지서 '첫승 단꿈'

'2016 U-19(19세 이하) 수원컨티넨탈컵 친선축구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U-19 대표팀이 6일 오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에서 여장을 풀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은 'FC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를 비롯해 김정민(금호고), 박상혁(매탄고), 김진야(대건고) 등 유망주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8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수원컨티넨탈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U-19 대표팀을 비롯해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와 '아시아 맹주' 이란, '아프리카 강국' 나이지리아 등 4개 팀이 풀리그 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한국은 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이번 대회 공식 개막경기를 벌이고, 10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잉글랜드와, 12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나이지리아와 각각 맞대결을 벌여 정상을 노린다.특히 한국 U-19 대표팀은 최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등 국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상황이어서 이번 수원컨티넨탈컵을 통해 팀 분위기를 추스르고 반전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 감독은 이승우, 백승호와 지난해 칠레에서 열린 17세 이하(U-17) 월드컵 멤버들을 대거 포함시켰다.한국 팀에 앞서 이란 U-19 대표팀 32명도 이날 오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에 여장을 푼 뒤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잉글랜드 U-19 대표팀은 7일 입국할 예정이며, 나이지리아는 8일 들어온다.한편, 이번 수원 컨티넨탈컵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를 앞두고 대회 운영 및 시설 점검을 위한 것으로 경인일보사가 주최·주관하며 KBS N에서 중계한다. /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이승우(FC 바르셀로나·오른쪽 사진)를 비롯한 한국 U-19 대표팀이 8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U-19(19세 이하) 수원컨티넨탈컵 친선축구대회' 를 앞두고 6일 오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에 도착하고 있다.이란과 첫 게임을 치르는 U-19 대표팀은 7일 수원 삼성 프로축구단 전용연습장에서 훈련을 펼친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6-11-06 신창윤·이원근

'바르사 듀오' 이·백이 뭉쳤다

'FC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는 '2016 U-19(19세 이하) 수원 컨티넨탈컵 친선축구대회'에 출전해 위기의 한국 축구를 구한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8~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U-19 대표팀을 비롯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이란 등 4개국이 참가하는 수원 컨티넨탈컵에 이승우와 백승호가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승우가 U-19 대표팀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4개국은 풀리그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 U-19 대표팀은 8일 이란과 첫 경기를 벌이고, 10일 잉글랜드, 12일 나이지리아와 각각 맞대결을 갖는다. 사퇴한 안익수 감독을 대신해 정정용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임시 감독을 맡는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6월 U-18 대표팀을 맡아 잉글랜드 초청 친선경기에서 이승우를 출전시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특히 U-19 대표팀은 최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등 국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책임을 물었고 안 감독은 사퇴한 바 있다.이날 대표팀은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승우와 백승호를 비롯해 지난해 칠레에서 열린 17세 이하(U-17) 월드컵 멤버인 김정민(금호고), 박상혁(매탄고), 김진야(대건고) 등도 뽑았다. 하지만 U-19 대표팀 주장이었던 이동준(숭실대)과 박한빈(대구), 김정환(서울), 이상민(숭실대)은 부상 등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표팀은 1일 경남 양산에서 소집된 뒤 훈련에 돌입하며, 이승우와 백승호는 4일 합류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수원 컨티넨탈컵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코리아' 개최를 앞두고 대회 운영 및 시설 점검을 위한 것으로 경인일보사가 주최·주관하며 KBS N에서 중계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U-19 대표팀 수원 컨티넨탈컵 참가 명단(26명)△GK=송범근(고려대), 안준수(세레소오사카), 문정인(울산현대고) △DF=이유현(단국대), 최익진, 정태욱(이상 아주대), 이정문(충남기계공고), 우찬양(포항), 이연규(경희대), 장재원(울산현대고), 윤종규(신갈고) △MF=김건웅(울산현대),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정민(광주금호고), 김시우(광주FC), 한찬희(전남드래곤즈), 이승모(포항제철고), 강지훈(용인대), 이승우,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 박상혁(수원매탄고), 이상헌(울산현대고), 엄원상(광주금호고), 김진야(인천대건고) △FW=조영욱(언남고), 이기운(단국대)'FC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오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U-19(19세 이하) 수원 컨티넨탈컵 친선축구대회'에 출전한다. 사진은 지난 6월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18 대표팀과 잉글랜드의 친선 경기에서 이승우가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모습. /경인일보 DB

2016-11-01 신창윤

발묶인 승우·불안한 수비… 최진철호 ‘실전교훈’

브라질전 득점없이 두골 내줘 이승우 ‘원톱보다 투톱’ 활약 유주안·이상헌과 조합 찾기 침투패스에 방어 구축 ‘과제’ 다음 달 17일 칠레에서 개막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진철호가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이하 수원컵)에 출전해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렀다. 17세 이하 대표팀은 이번 수원컵을 통해 ‘이승우 활용법’, ‘수비 조직력’ 등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수원컵에서 2무1패의 성적을 거두며 최하위에 그쳤다.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1-1로 비긴 한국은 크로아티아와도 2-2로 비겼다. 마지막 경기였던 브라질 전에선 득점 없이 2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승우(FC바르셀로나)의 활용법을 찾고자 노력했다. 이승우는 3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승우에게 있어 풀타임 출장은 1년 만이었다. 최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승우와 유주안(수원 매탄고), 이상헌(울산 현대고) 등 공격수 조합을 찾았다. 최 감독은 이날 브라질 전을 마치고 “이승우가 원톱으로 있을 때보다 투톱으로 갔을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면서 “이승우·유주안·이상헌 등 공격수들의 조합을 찾아가도록 하겠다. 공격 조합을 시험할 수 있었던 부분이 또 하나의 큰 효과였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잦은 패스 실수와 수비 조직력 부족은 실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브라질 전에서 한국은 두 번 모두 패스에서 비롯된 실점이었다. 크로아티아 전에서도 2-0으로 이기고 있던 한국은 후반 수비 조직력이 흐트러지며 2골을 내줘 아쉬움을 남겼다. 수비 조직력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 감독도 인터뷰에서 이 부분을 보완할 점으로 꼽았다. 그는 “상대 팀이 잘해서 실점을 했다기 보다는 우리 팀의 실수로 득점을 허용한 상황이 많았다”면서 “남은 기간 이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우와 장결희(바르셀로나)에 집중된 관심으로 야기될 수 있는 팀 조직력에 대한 우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점검해 볼 수 있었다. 최 감독은 “선수들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고 해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서로 양보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승우도 “서로 훈련을 하면서 동료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원컵에는 브라질이 승점 6점(2승1패)으로 우승컵을 안았으며, 크로아티아는 이날 나이지리아를 3-2로 꺾어 승점 4점(1승1무1패)으로 나이지리아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크로아티아 6골, 나이지리아 5골)에 앞서 준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승점 2점·2무1패)은 4위를 마크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승자도 패자도 웃음꽃 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 시상식에서 각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5-09-06 이원근

수원컨티넨탈컵축구-한국, 최종전에서 브라질에 0-2 패

최진철호가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에서 무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최진철 감독이 이끈느 한국 U-17 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대회 최종전에서 전반 13분 레오 자바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44분 에로닐두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졌다.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에서 1-1로 비긴 한국은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 브라질과 마지막 경기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2무1패의 아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승컵도 놓쳤다.크로아티아전에서 혼자서 2골을 터트린 이승우(바르셀로나)는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지만 스피드와 개인기가 뛰어난 브라질 수비진에 막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면서 골 맛을 보지 못했다.더욱이 한국은 오는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브라질을 맞았지만 전력 부재에 따른 득점 실패를 하는 등 향후 이 부분을 숙제로 남겨놓게 됐다.브라질은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후방에서 한번에 올라온 크로스를 레오 자바가 잡아 골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강하게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자바의 발끝을 떠난 볼은 골키퍼 안준수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해 그대로 한국 골대 속으로 빨려들었다.반격에 나선 한국은 브라질의 오른쪽 측면을 주요 공격 루트로 삼고 공세를 펼쳤다. 한국은 전반 18분 박대현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유주안이 페널티아크에서 전방으로 헤딩으로 볼을 투입하지 쇄도하던 김진야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린 게 크로스바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34분에는 김진야가 오른쪽 측면에서 골대 정면의 이승우를 겨냥해 크로스를 올렸지만 이승우의 머리를 지나쳤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5분 박상혁 대신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장결희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좀처럼 상대 수비를 뚫지 못했다.그러다 후반 44분 침투 패스에 수비라인이 무너지면서 에로닐두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0-2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와 IB월드 와이드, K스포츠가 공동 주최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5-09-06 신창윤

[수원 컨티넨탈컵 축구]한국, 브라질에 0-2 패배…2무1패로 대회 마무리

청소년도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 최선을 다한 경기였지만, 브라질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축구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은 브라질에게 두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이로써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1-1,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2-2로 비긴것을 포함해 2무1패를 기록하는 아쉬움속에 대회를 마감했다. 오는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최진철호는 크로아티아전에서 혼자서 2골을 터트린 이승우(바르셀로나)를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웠지만, 스피드와 개인기가 뛰어난 브라질 수비진에 막혀 제대로 된 슈팅 한 번 해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브라질은 전반 13분 레오 자바가 첫골의 포문을 열고, 경기 막판인 후반 44분 에로닐두가 추가골까지 넣었다. 한국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FIFA U-17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브라질에 어려운 경기를 펼침으로써 브라질 격파를 위한 전술을 새롭게 구성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됐다.브라질은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후방에서 한번에 올라온 크로스를 레오 자바가 잡아 골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강하게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자바의 발끝을 떠난 볼은 골키퍼 안준수의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대 안으로 빨려들었다. 한국은 브라질의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면서 반격을 노렸지만 득점은 쉽지 않았다. 전반 18분에는 박대현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유주안이 헤딩으로 김진야에게 떨궈줬지만, 김진야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살짝 벗어났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5분 박상혁 대신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장결희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변변한 슈팅 한 번 날리지 못하면서 고전했다. 오히려 후반 막판 브라질의 일방적인 공세에 밀리던 한국은 후반 44분 브라질의 침투 패스에 수비라인이 무너지면서 에로닐두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0-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지털뉴스부▲ 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한국 대 브라질의 경기에서 한국의 유주안이 브라질 수비를 뚫고 질주하고 있다./하태황기자

2015-09-06 디지털뉴스부

[수원컵]한국 U-17 대표팀, 크로아티아와 2-2 무승부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축구대회에서 2무를 기록했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2무를 기록한 한국은 이날 나이지리아에 패하며 1승1패를 기록한 브라질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하지만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2군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는 이날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을 넣으며 팬들의 호응에 부응했다..전반전 내내 크로아티아와 대등한 싸움을 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던 한국은 후반 4분 김정민이 아크서클 중앙에서 때린 중거리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승우가 달려들며 마무리해 1-0으로 앞서 나갔다. 한국은 이후 후반 9분 이승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상대 반칙에 걸려 넘어졌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이승우는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차 넣으며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그러나 한국은 막판 집중력이 흔들리며 후반 15분 크로아티아 페타르 무사에 추격골을 내줬고 경기 종료 2분 전 추가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한국 크로아티아.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한국 대 크로아티아의 경기. 한국 이승우가 팀의 첫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크로아티아.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한국 대 크로아티아의 경기. 한국 이승우가 두번째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2015-09-04 이원근

한국 첫골 실마리 푼 이승우

호흡 엇박자 지적에 “심기일전”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이하 수원컵) 1차전에서 첫 골에 실패한 이승우(바르셀로나 B팀·사진)의 일성이다. 이승우는 지난 4일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상대 수비수들을 위협했지만, 마지막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그는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4월 한 살 많은 18세 이하(U-18)팀 소속으로 2015 수원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했던 이승우는 당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체력적인 문제까지 지적받았었다. 신장 170㎝인 이승우는 U-17 대표팀에서도 최단신으로, 이날 나이지리아 수비수 틈에서도 머리 하나만큼 차이가 났다. 그러나 U-17팀은 이승우가 지난해 16세 이하(U-16) 태국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준우승 때 호흡을 맞췄던 만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승우는 전반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A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장결희와 1대 1 패스를 주고받으며 돌파하는 과정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이 프리킥은 이상헌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이승우는 “점수로 따지자면 첫날 경기는 6점 정도의 실력밖에 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부담이 컸다. 항상 경기가 끝나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풀타임 출장이었고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2차전 크로아티아 경기에선 심기일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팀 내 불협화음을 우려하는 질문엔 “축구를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감독님이 추구하는 플레이를 하는 게 당연하다”며 “감독님이 수비시 움직임, 역습으로 올라갈 때 움직임에 대해 많이 요구하신다. 2,3차전에는 잘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5-09-03 이원근

최진철 “우리 팀 색깔은 빠른 패스”

‘빠른 패스와 볼 점유율을 높여 경기를 지배해라’.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이하 수원컵)에 출전 중인 최진철호에 특명이 떨어졌다. 최진철(사진)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대표팀은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와 수원컵 2차전을 벌인다. 지난 4일 개막경기에서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이번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제물로 첫 승을 노린다. 크로아티아는 1차전에서 브라질에 1-2로 졌다. 이에 최 감독은 “빠른 패스로 상대를 흔들고 볼 점유율을 높여 지배하는 경기를 펼치겠다”며 2차전 각오를 밝혔다. 최 감독은 “1차전 상대 나이지리아는 시차 적응 등 컨디션 문제를 보였지만, 우리도 첫 경기여서 전반전에 많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선수들이 생소했던 아프리카 팀과 경기를 치러 좋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보다 면밀히 준비해 본선에서 맞붙게 될 기니 전에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크로아티아전을 준비하면서 최 감독은 “우선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중요할 것 같다”면서도 “우리의 팀 색깔은 빠른 패스다. 이런 것이 살아나야 볼 점유율도 높이고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회 첫날 원톱으로 기용된 이승우(바르셀로나)의 움직임에 대해 최 감독은 “(이)승우는 장점이 많은 선수다. 하지만 첫날 경기에선 볼 받는 위치가 한정돼 있었다”면서 “승우도 패스와 드리블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칠레 U-17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최 감독은 “이번 수원컵에서 대표팀의 경기력을 8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 게 많고 미완성 단계다. 남은 기간 훈련을 통해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인일보 창간 7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수원컵은 4일 브라질-나이지리아(오후 5시30분), 한국-크로아티아(오후 8시)의 2차전에 이어 6일 한국-브라질(오후 5시30분), 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오후 8시·이상 수원월드컵경기장)의 3차전을 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수원컵은 jtbc 또는 jtbc3 FOX에서 모두 생중계된다. /신창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5-09-03 신창윤·이원근

수원 컨티넨탈컵 ‘킥오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17세 이하)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이하 수원컵)가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공식 개막경기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비롯 염태영 수원시장,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 IB월드와이드 심우택 대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17세 이하 선수들을 격려했다. 내빈들은 양측 선수들과 악수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했으며, 염 시장과 송 사장은 수원컵 개막을 알리는 시축을 했다. 이번 수원컵은 ‘아시아 맹주’ 한국을 비롯해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등 U-17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 참가해 풀리그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오는 10월17일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 브라질과 B조에 편성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와 IB월드와이드, K스포츠가 공동 주최했다. /신창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일 오후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5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이 한국, 나이지리아 대표팀 선수들과 개막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5-09-02 신창윤·이원근

[수원컵]대한민국,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이승우·장결희 맹활약

'바르셀로나 듀오'가 출격한 최진철호가 '가상의 기니' 나이지리아와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접전끝에 1-1로 비겼다.한국은 오는 10월 칠레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기니와 색깔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예방주사를 맞았다.한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체력과 기본기에서 밀렸다.'축구 천재' 이승우(바르셀로나)는 원톱 선발로 나서 속도감 있는 드리블과 절묘한 패스로 상대를 괴롭했다. 그러나 대체로 상대 진영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다.또 장결희(바르셀로나)도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유승민(영생고)과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한국은 전반 3분 이승우가 얻어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승우가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장결희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다가 파울을 이끌어냈다. 키커로 나선 박명수(대건고)의 왼발 직접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문전 앞에서 이상헌(현대고)이 헤딩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한국은 전반 19분 이승우가 김진야(대건고)의 왼쪽 돌파에 이은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 명과 몸싸움을 벌이며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빗겨갔다.결국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한국은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27분 이브라힘 방보예가 스로인을 받아 곧바로 골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갈랐다. 방보예가 스로인을 받을 때 김승우(보인고)와 경합하면서 공이 손에 맞는 듯 했지만, 심판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 휘슬을 불지 않았다.이승우는 후반들어 왼쪽 측면으로 이동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후반 36분에는 골지역 오른쪽에서 헤딩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한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 이승우(FC바르셀로나)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한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 전반 이상헌이 첫 골을 성공시키자 이승우 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5-09-02 신창윤

[수원컨티넨탈컵 U-17축구] 최진철 “모든 출전선수 주목할 만하다”

브라질, 상대팀 단점 발언 회피크로아티아 “2일전에 선수 뽑아”나이지리아, 월드컵우승도 넘봐“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주목해야 할 선수다.”최진철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 감독은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이하 수원컵) 개막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최 감독은 “다음 달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대비한 이번 수원컵이 선수와 팀에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면서 “조직력과 경기력 향상에 있어 경기를 통해 단점이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선은 선수들 간의 발전이다”면서 “11명을 선발하기 위한 선수들 간의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국은 U-17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같이 조별예선에서 B조에 속했다. 최 감독은 “브라질은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고 단언했다.최 감독은 이승우가 18세 팀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질문에 “부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응할 수 있었던 시간이 짧았다. 본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브라질 카를로스 레모스 감독은 “한국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좋은 기술을 갖고 있는 공격 선수들이다”면서 “상대 팀이 더 발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선 말하기가 꺼려진다”고 답했다.또 크로아티아의 다리오 바시치 감독은 “2일 전에 각 클럽들로부터 선수들을 뽑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짧았다”면서 “월드컵 예선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나이지리아의 아무네켈 엠마누엘 감독은 “월드컵 목표는 우승이다. 팀의 조직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한국 대표팀은 기자회견 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 동안 패스 위주 등 잔디 적응 훈련을 했다. 최 감독은 20분만 언론에 공개했고, 이후 40분은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카를로스 레모스 감독(왼쪽부터), 크로아티아 다리오 바시치 감독, 대한민국 최진철 감독, 나이지리아 아무네켈 엠마누엘 감독이 승리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잔디 적응 훈련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5-09-01 이원근

[수원컨티넨탈컵 U-17축구] 영건들, 축구도시 입성 완료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우승이다’. 오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17세 이하) 국제 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이하 수원컵)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이 모두 수원에 입성했다. 이번 수원컵에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우승 후보’ 브라질,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등 U-17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 참가했다. 오는 10월17일 칠레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모든 참가국이 최정예 멤버로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수원에 가장 먼저 입성한 브라질 대표팀은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조율했다. U-17 칠레 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된 브라질 대표팀에는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레안드로(17·폰테 프레타)가 포함됐다. 남미 U-17선수권대회에서 8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레안드로는 차세대 공격수로 거론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지난 24일부터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돌입, 31일 오후 결전지인 수원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인 후베닐A에서 성인팀인 B팀으로 승격한 이승우와 장결희(후베닐A) 등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한국은 개막 하루 전인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잔디 적응에 돌입할 계획이다. 칠레 월드컵 A조에 속한 나이지리아와 크로아티아도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나이지리아는 오후 4시께, 크로아티아는 오후 4시50분께 공항에 도착해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에 짐을 풀었다. 수원컵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일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 경기까지 모두 6경기가 열린다. 한편, 수원컵은 IB월드와이드, K스포츠,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 파이팅 외치는 최진철호 오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31일 오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정문 앞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5-08-31 신창윤·이원근

U-17 축구 샛별 수원서 진검승부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17세 이하) 국제청소년국가대표축구대회(이하 수원컵)가 오는 9월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다. IB월드와이드, K스포츠,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 ‘세계 최강’ 브라질,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등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이 출전한다.당초 수원컵은 지난 6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9월로 연기됐다.이번 수원컵은 오는 10월17일 칠레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앞두고 치러져 미리보는 U-17 월드컵이 될 전망이다.특히 한국은 U-17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과 함께 B조에 편성돼 이번 수원컵을 통해 상대의 전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나이지리아와 크로아티아도 개최국 칠레와 함께 본선 A조에 속하는 등 공교롭게도 같은 조에 포함됐다.수원컵 개막식은 오는 2일 오후 8시 한국-나이지리아의 개막 경기에 앞서 오후 7시45분께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브라질 청소년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에서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는 31일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5-08-30 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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