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1원 자선걷기대회

 

[1m1원 자선걷기대회]인터뷰/문병대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제는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자선축제가 됐습니다."문병대(사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1m1원 자선걷기대회에 대한 의미가 이제는 경기도민들에게 널리 공유됐다"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확산하는 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문 회장은 이번 11회 대회에서도 주최기관 대표 자격으로 직접 5㎞를 걷고 기부에 동참했다. 또 대회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도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전하며, 나눔 동참을 격려하기도 했다.그는 "우리의 작은 걸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지난해에도 2억원이 넘는 모금액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겨울나기물품지원 등 큰 도움이 이뤄졌다"고 뿌듯해했다.또 "올해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기부가 더욱 확대돼,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됐다"며 "기부문화 선진화에도 자선걷기대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문 회장은 "경기적십자는 도민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만5천여명에 달하는 경기지역 정예 봉사단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및 확산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취재반■ 취재반=팀장 최우영 사회부장, 김태성·황성규·강영훈·신선미 기자(이상 사회부), 김종택 사진팀장, 임열수 차장(이상 사진부)

2013-06-02 경인일보

인천경기병무청 175명 '1m1원 자선걷기' 선봉에

"정은 나눌수록 커지고, 나눔은 베풀수록 행복해집니다."'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유명한 인천경기지방병무청 직원들이 '제11회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에서도 선봉에 나선다.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6월 1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리는 자선걷기대회에 175명이 참가, 공공기관 중 최대 인원이 사랑나눔에 나선다.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매년 자선걷기대회에 100명이 넘는 직원이 참가해 왔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희망자가 대폭 증가했다.이들은 1996년부터 '작은 사랑회', '다사랑', '동행' 등의 봉사·기부 동호회를 운영하며,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인근에 소재한 복지시설을 찾아 청소, 목욕지원 등을 해주고 있다.아울러 전 직원이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후원해 지난 2011년부터 지원한 금액이 1천300만원을 넘어섰다.손종해 청장은 "직원들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함께 걸으며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자선걷기대회로 모인 소중한 성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김태성기자

2013-05-31 김태성

1m1원 자선걷기 '오산중' RCY 중심 일반학생 동참

"많을수록 나누는 기쁨도 2배입니다."오는 6월1일 열리는 '제11회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에는 나눔의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단체로 참가신청을 한 참여자들이 많다.이중 오산중학교(교장·정혁진)는 무려 115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참가신청을 해 화제다. 오산중학교는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30명을 포함해 3배가 넘는 일반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또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오산천 환경가꾸기·독거노인을 위한 빵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교실을 벗어나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일을 몸소 실천중이다.매년 학생들에게 1m1원 자선걷기대회 참가신청을 독려하는 노종학 RCY지도교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청소년기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해왔다"며 "학생들과 함께 걸으며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한편 올해 11회째를 맞는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는 경인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삼성전자, 티브로드가 공동주최하며 기부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김태성기자

2013-05-29 김태성

수원 천천중 학생들 '1m 1원 자선걷기대회' 참여

"희망을 나누는 천사들, 1m 1원 자선걷기대회에도 함께 합니다."오는 6월1일 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1회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에는 중학생 천사들이 직접 참석해, 나눔을 함께 한다.주인공은 수원천천중학교(교장·임경재) 학생들. 천천중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걷기대회에 참석해 이제는 대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터줏대감들이 됐다.천천중은 자체적인 '희망나눔학교 캠페인'으로도 유명하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는 등 이미 '희망 나눔 학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봉사 포스트 활동'은 천천중만의 특성화된 봉사프로그램이다. 파장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학생들이 팀을 나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한지공예·색종이접기·세족식 등을 통해 학생들은 어느새 어르신들의 없어서는 안될 벗이 됐다. 아울러 83명의 학생들이 매월 39만6천원을 모아, 기부활동도 펼친다.정옥매 천천중 RCY지도교사는 "매번 학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행복하고 보람찬 것 같다"며 "이번 1m 1원 자선걷기대회에서도 학생들과 건강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는 경인일보·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최하며, 기부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및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등에 사용된다./김태성기자

2013-05-28 김태성

꿈이 자라는 희망책상 선물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공부할 권리를 만들어 줍니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경인일보, 삼성전자 등이 지난 6월 함께 주최한 '제10회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가 취약계층의 학습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태는 등 아름다운 기부의 기적을 또한번 보여줬다.13일 경기적십자사에 따르면 경기적십자사는 지난 12일 용인 이동초등학교 김모(8)군과 안양 성문고 최모(19)양에게 최신식 책상을 설치해 줬다.김군은 다문화 가정의 학생으로 한국말이 서툰 어머니와 동생 3명이 월수입 50만원으로 어렵게 생활중이다. 공부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평범한 초등학교 학생이지만, 김군의 집에는 공부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도 허락되지 않는다. 얼음장같은 방바닥에 누워 숙제를 하는 일은 8살 아이에게 너무 힘겨운 일상이었다.최양은 동네에서 유명한 효녀다. 기초생활수급가정에서 어렵게 살아온 어린 삶이지만, 주변 독거노인을 돕는 등 나보다 남을 더 챙기는 예쁜 성품을 지녔다. 얼마전 국내 유수의 대학의 수시합격통지서를 받고서도 "장학금을 받아 어머님께 드려 월세에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속이 깊다.김군과 최양의 사연은 경기적십자사에도 전해졌고, 1m1원 자선걷기대회를 통한 일부 기부금이 이들의 학습환경개선에 사용되기 시작했다.김군 및 최양은 "맘껏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을 갖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기뻐했다.이들을 포함, 비슷한 환경의 학생 100여명에게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멋진 책상이 전해졌다. 후원자의 기부 의사에 따라 추가적인 책상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강호권 경기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뜻깊은 기부이자 자선사업"이라고 했다./김태성기자

2012-12-14 김태성

나눔의 발걸음, 백번째 희망을 짓다

용인시 모현면에 사는 신수정(30·여)씨는 다섯살때 교통사고로 뇌수술을 한후 그 후유증으로 지체장애 1급의 장애인이 됐다. 용인사는 장애인 가정화장실 개조 벽지교체성금일부로 이불 선물사랑의 기적 결실맺어어머니는 당시 충격으로 가출을 한후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올해 91세인 할머니가 그의 수족 역할을 해 왔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돼 오히려 보호가 필요하다. 자신의 몸조차 쉽게 가눌 수 없는 신씨에게 최근에 닥친 할머니의 건강 악화는 하루하루를 더욱 힘들게만 했다. 그가 살고 있는 오래된 연립주택의 화장실 입구에는 50㎝ 높이의 턱이 있어, 화장실을 혼자서 가는 일조차 큰 벽이 됐다.이같은 신씨의 사정은 그를 돕고 있던 용인모현사랑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100번째 '희망풍차의 집'으로 선정됐다. 신씨의 집은 장애인 사용이 원활하도록 화장실을 전면 개조했으며, 쾌적한 환경으로 벽지 및 장판도 교체했다. 21일에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희망을 함께 담은 봉사자들과 함께 조촐한 현판식도 가졌다. 신씨 가족들은 "가족들도 힘겨웠던 일을, 이웃의 도움으로 이뤄내 감사하기만 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경인일보·삼성전자 등이 지난 6월 함께 주최한 '제10회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가 또한번의 사랑의 기적을 만들었다.자선걷기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용인시 모현면에서 100호째 '희망풍차의 집'을 완성했다.'희망풍차의 집'은 자선걷기대회 참가자들과 적십자 봉사단원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현장의 봉사단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자선걷기대회를 통해 마련된 2억여원의 성금으로 100세대에게 새로운 둥지를 마련해 줬다. 적십자는 이밖에도 걷기대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중 일부로, 도내 취약계층 1천600세대에게 겨울용 이불도 전달했다.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은 현재진행형이다. 강호권 경기적십자 사무처장은 "희망을 나누기 위한 도민의 정성이, 힘든 이웃에게 사랑의 기적으로 전해졌다"며 "더욱 뜨거운 이웃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2012-11-22 김태성

취약계층 73가구에 희망둥지 선물

의왕시 초평동에 사는 유모(68)씨는 낡고 허물어진 집때문에 하루도 편히 잠든 적이 없다. 비만 내리면 집은 물바다가 되기 일쑤였고, 집안 곳곳은 곰팡이 천지였다.아직 어린 나이의 학생인 손자 2명과 부인·노모가 함께하는 집은 '안락한 거주공간'이라기보다, 대피소에 가까웠다. 집을 고치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 손조차 대기 힘들었다.김모(104·여·광명시 광명3동) 할머니의 사연도 유씨 못지않게 마음이 아린다. 외손녀 2명과 동사무소의 지원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할머니에게 집은 유일한 재산이다. 하지만 지난 40년간 수리 한 번 하지 못했고, 벽과 천장이 허물어지지 않을까 우려해야 하는 상태였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경인일보·삼성전자 등이 지난 6월 함께 주최한 '제10회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가 '희망둥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또한번의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자선걷기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총 73세대를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줌으로써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 준 것.12일 경기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걷기대회의 수익금중 1억7천500여만원을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에 사용, 지난달까지 도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73세대의 집 고쳐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희망둥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자선걷기대회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경기적십자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지원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적십자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 가정의 집안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벽지와 벽돌을 새로 발랐다. 벌레가 들끓던 화장실도 새로 보수하고, '희망의 집'이라는 현판까지 달고 나니 어느새 화사한 새집으로 변해 있었다.수혜 가정들은 "하루 일하고 먹고사는 우리 가족들에게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문병대 경기적십자사 회장은 "1m1원 자선걷기대회로 모아진 참가자들의 따뜻한 사랑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새 희망을 찾도록 적십자가 도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2012-08-13 김태성

[이모저모]

■ 아마무선협회, 안전관리는 프로○…"우리만 믿고 따라오세요."1회 대회부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봉사에 나서고 있는 아마무선협회는 이날도 회원 30여명을 동원해 진행 봉사를 자처. 무선협회 회원들은 차도를 걷는 2만여명의 참가자들을 진두지휘하며 대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총력. 최광명 회장은 "학생 참가자들이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대열의 이탈 없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걷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내년 행사에도 당연히 참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 적십자봉사회 10년째 '개근 봉사'○…대한적십자사 적십자봉사회 100여명은 1회때부터 올해 10회 행사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재난시 긴급구호 및 긴급복구활동, 청소년또래성교육 및 에이즈예방캠페인,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국제적 재난시 긴급구호활동 등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 박팔문 회장은 "적십자봉사회는 1m1원걷기대회를 통해 나온 수익으로 경기도내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다짐.■ 학군단 장교후보생들 늠름한 도열○…이날 행사장에 학군단 소속 학생들이 뙤약볕 아래서도 흐트러짐 없이 2만여 대회 참가자들의 출발을 배웅해 화제. 수원대 학군단과 아주대 학군단은 각각 10명씩 자선걷기대회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장교 후보생들을 파견. 후보생들은 이날 본 행사인 걷기대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출발선 좌·우에 10명씩 2열로 도열해 대기하다 출발 신호와 함께 의전용 장식칼을 높이 들고 참가자 2만여명이 모두 출발선을 떠날 때까지 환송. 참가자들의 출발이 10여분간 지속됐음에도 군인다운 모습으로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늠름한 모습에 참가자 모두가 흐뭇한 표정을 짓고 격려. ■ 한류스타 콘서트로 스트레스 해소○…'한류 스타 최고예요'. 1부 본행사에 이어 진행된 2부 자선콘서트 행사에는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열광의 도가니. 최근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떠오른 '걸스데이'가 첫 무대에 오르자,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일제히 환호.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가수 백청강씨도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이밖에 포커즈, 씨리얼, 7942 등이 연이어 무대에 오르자 관람석 청소년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 또한 사전공연으로 진행된 삼성전자 응원단의 식전 공연도 인기. 한 청소년은 "이웃을 돕는 걷기행사로 운동도 하고,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도 푸는 일석 이조의 행사였다"고 만족감을 표시.■ 성공한 CEO·개그맨 이승환 사회맡아○…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인기 개그맨 이승환씨가 또 한번 사회를 맡아 화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 CEO 반열에 오른 이씨는 이날 행사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 칭찬이 자자. 또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는 훈훈한 모습도 연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이승환씨가 행사에 적극 참여해 대회 홍보효과가 크다"며 "단순한 홍보대사가 아니라 인기연예인이자 성공한 사업가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 에이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도○…이날 본 행사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돼 호응.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함께해요 스탑에이즈'란 주제로 에이즈예방캠페인을 열고, 콘돔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리는 등 에이즈 확산 저지를 위한 캠페인에 주력. 이밖에 심폐소생술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 이밖에 AK플라자는 페이스페인팅을 진행, 수십미터의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취재반

2012-06-03 경인일보

"국내 최대 자선축제 취약층지원에 큰 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자선축제로 자리잡아, 너무나 기쁩니다."문병대(사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1m1원 자선걷기 대회가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이웃사랑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주최기관 대표 자격으로 직접 5㎞를 걷고 기부에 동참한 문 회장은 자선걷기 대회에 대해 "기부문화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일반인들의 기부 참여를 높이는 획기적 행사가 됐다"며 "올해 벌써 10회를 맞이했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그는 "우리가 걸은 소중한 발걸음과 시간이 취약계층을 돕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접수된 2억원 이상의 기부금들이 어떻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지는지도 중요한 만큼, 향후 활동 상황도 봉사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회장은 "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안정적 재원 마련을 통해 인도주의적 봉사를 펼쳐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적십자 가족과 더불어 도내에만 1만5천여명에 달하는 정예 봉사단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및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재반

2012-06-03 경인일보

1m1원 '희망나눔 10년'

"희망나눔 10년, 이 정도면 개근상감이죠."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가 2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빠짐없이 대회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 협의회는 2003년 첫 행사때부터 10년간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행사를 빛냈다.이들은 지역에서 봉사대장으로 불린다. 나눔 실천에 앞장 서 온 수원지구협의회는 밑반찬 만들기, 세탁 봉사, 목욕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일상처럼 여긴다.회원들은 국내 최대 자선축제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온 것을 뿌듯해하며, 스스로를 행사의 주인공으로 칭한다.서정도 협의회 총무는 "1회 때부터 함께 해온 행사가 벌써 10회를 맞았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 대회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의 나눔 한마당 잔치로 발전돼 지금보다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는 경인일보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삼성전자, 티브로드가 공동 주최하며 기부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김태성기자

2012-06-01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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