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보훈대상·경기도 학생백일장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8명 선정

제42회 경인보훈대상 각 부문 수상자들이 확정됐다.경인일보는 18일 본사 회의실에서 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족부문 권영옥(77)씨를 비롯 미망인·상이군경·장한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프로필 4면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하이엔드 호텔 6층 연회장에서 도내 각급 기관장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영광의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부상 등이 주어진다.다음은 수상자 명단.▲유족부문 = 권영옥(77·양주시 고암길) ▲상이군경부문 = 박광봉(68·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미망인부문 = 박삼례(92·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장한아내부문 = 성윤희(60·포천시 선마로) ▲유자녀부문 = 조웅희(63·광주시 오포읍) ▲특별보훈부문 = 오인환(51·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이장원(65·수원시 팔달구) 송기영(68·수원시 권선구)한편 지난 6일 도내 31개 시·군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학생백일장 최우수상(국가보훈처장상)에는 홍여원(동인초2)·우예성(영화초6)·박지원(서운중2)·곽다운(하안북중2)·김경민(안양예술고2)·김지윤(중졸 검정고시(용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 등 총 620명이 입상했다.경기도학생백일장 시상식은 경인보훈대상 시상식과 함께 열리며 입상자 명단은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현기자

2014-06-19 김대현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족부문 권영옥씨남편마저 잃고 나라사랑 열정적권영옥씨는 군입대한 큰아들이 훈련을 받다가 5개월 만에 사망한 이후 남편마저 교통사고로 숨지면서 정신적 충격 속에 살아왔으나, 고인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나라사랑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현재 권씨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양주시지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유족회의 긍지를 높이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는 등 타 회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2012년과 2013년에 유족회본회와 경기도지부에서 각각 1차례씩 표창을 받기도 했다.■상이군경부문 박광봉씨보훈기금 마련 상이군경 복지도박광봉씨는 1968년 청룡부대원으로 베트남에 파병돼 호이만 전투에서 작전에 투입됐다가 부상을 당해 이듬해 3월 상이5급 판정을 받고 상이제대했다. 특히 1975년 상이군경회 단대자조회를 10여명으로 처음 구성한 이후로 자조회장을 맡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의 자립과 자활을 적극적으로 돕는 데 앞장섰다. 더불어 성남시의회 4·5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성남시 보훈기금 30억원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난해 5월 상이군경회 상근부회장에 당선되면서 상이군경 복지에 힘쓰고 있다.■미망인부문 박삼례씨남편 잃고 5남1녀 훌륭히 키워박삼례(92)씨는 지난 1941년 18세 꽃다운 나이에 지금은 작고한 성춘성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1950년 6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성씨는 공비토벌대장으로 전장에 나갔다. 성씨는 이듬해 4월 여수 백야도 전투에서 전사했고, 졸지에 박씨는 5남1녀의 가장이 됐다. 박씨는 낮에는 장사를 하고, 밤에는 집안일과 부업으로 뜨개질을 하는 등 갖은 고생 속에서도 남편의 순국정신을 바탕으로 자녀들을 키웠다. 그 결과 장남 박일씨는 '툴앤툴스'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사남 길영씨는 월남전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또 막내 규영씨는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까지 받는 등 자녀 모두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장한아내부문 성윤희씨어려운 가정 헌신… 봉사도 열성성윤희(60)씨는 지난 1973년 상이군인 염영화씨와 결혼해 30여년 동안 몸이 불편해 일하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 어려운 가정생활을 꾸려나갔다. 어린 두 딸과 뇌출혈로 쓰러진 시어머니까지 보듬어야할 가족들이 많았지만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특히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포천시지회장인 남편 염씨와 함께 보훈가족들의 어려움까지 돌보는 등 내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학업에도 열중해 지난 1986년 대입 검정고시까지 합격했다. 또 성씨는 평소 불우한 독거노인들에 대한 봉사활동도 계속해 이웃사랑을 실천, 지역에서 신망받는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유자녀부문 조웅희씨전몰군경유족회 기반 구축 공헌조웅희(63)씨는 6·25전쟁중 치열하게 싸우다 사망한 고 조병초씨의 자녀로, 아버지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투철한 애국심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살아왔다. 특히 어린시절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채 평생을 같은 처지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비롯 지역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00년에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광주·하남연합지회에서 지회 분할 설치후, 초창기 보훈회관 증·개축을 이끌어 냈고, 사무실과 단체운영보조금 확보, 소인수 지회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회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광주시 근린공원내 현대식 현충탑을 건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특별보훈부문 오인환씨대민봉사 임무 차질없이 수행오인환(51)씨는 지난 2003년부터 특수임무유공자회 조직국장으로 활동하며 대국민봉사활동시 인원 동원 및 완벽한 대민봉사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수원지회장으로 취임해 산불피해복구, 태풍피해 복구, 폭설피해 복구 작업 등에 쉼없이 참여해 대국민봉사 및 특수임무유공자회의 명예를 높이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피해 대민봉사와 여수지역 기름유출사고 대민봉사, 강원도 연하마을 국지성 호우 피해 복구 등 지역과 시간에 상관없이 다양하고, 폭넓은 대민봉사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별보훈부문 송기영씨고엽제보훈가족 일자리 창출송기영(68)씨는 월남전 참전용사다. 1969년 청룡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해 생사를 넘나드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 송씨는 고엽제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고통의 시간을 겪어왔지만 같은 아픔을 겪는 전우들을 위해 힘써왔다. 고엽제전우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장으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고엽제보훈가족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고 고엽제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이송 및 위로방문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어른으로 청소년을 선도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및 근절운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특별보훈부문 이장원씨 자비 들여 전우회 행사 활성화이장원(65)씨는 현재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사무처장으로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씨는 단체의 열악한 사정 속에서 자비를 들여가며 25년동안 묵묵히 자원봉사대와 전우회 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 이씨는 범죄우범지대와 같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방범 순찰활동을 자원해 청소년 보호와 학원 폭력예방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및 농민일손돕기, 수해지역 복구작업 등 사회 구석구석 필요한 곳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2014-06-19 경인일보

경인일보·보훈처 공동주최 경기도내 백일장 이모저모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오전 경기도내 31개 시·군에 있는 현충탑 일대에서 '나라사랑 큰나무-제 16회 경기도 학생백일장'이 개최됐다. 경인일보사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교생 수천명이 참가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글쓰기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고 작성 후 모처럼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편집자 주■순국선열 나라사랑 느끼게 하는 배지○…광주시 경안동 현충탑에서 진행된 백일장에는 관내 100여명의 학생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참석해 성황. 이날 원고지와 함께 나눠준 '나라사랑 배지'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배지를 가슴에 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 마련. 일부 학부모는 백일장에 참가하지 못한 아이들과도 나라사랑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배지를 더 받아가 나중에 인증샷을 보내기로 약속.광주 도곡초 5학년에 재학중인 이윤우군의 어머니는 "백일장을 통해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사정상 참가하지 못한 윤우반 친구들에게는 나라사랑 배지를 전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전언. /광주■"숭고한 목숨 바친 국군장병에 고마움"○…"지금까지 현충일같은 기념일은 나와 관계없는 줄 알았는데….' 하남시 현충탑 일원에서 진행된 학생백일장에 참석한 유하얀(동부중 2년·16)양은 "백일장에 참석하기 위해 엄마와 이야기하던 중 외할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전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며 "이번 현충일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고 참가 이유를 설명.이어 유 양은 "친구들도 그렇지만 6·25 전쟁은 마치 옛날 이야기 같다고만 생각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외할아버지처럼 6·25전쟁에 참석하신 분들과 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치신 모든 순국 선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 전달. /하남■남양주 여성 해병대전우회 주먹밥 제공○…"글짓기에 앞서 속부터 채우세요!"6일 학생백일장이 개최된 남양주시 일패동 현충탑 앞 광장에 '주먹밥 만들기' 부스가 마련돼 눈길. 이날 행사를 준비한 남양주 여성 해병대전우회 소속 6명의 명예대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고 온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 권용미 회원은 "학생들 뿐 아니라 현충일 추념식 차 이곳을 찾은 여러 어르신들께도 주먹밥을 만들어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다"며 미소.남양주시에서 준비한 과자와 음료수도 참가 학생들로부터 인기. 이정미(13)양은 "아침을 미처 못먹고 왔는데 주먹밥도 먹고 과자도 먹게 돼 너무 좋았다"며 "속이 든든해진만큼 오늘따라 글도 잘 써지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표출. /남양주■'올해도 참가' 2연패 꿈꾸는 김나윤양○… "대회 2연패 자신있어요!"지난해 백일장 최우수상 수상자 김나윤(17·동우여고 2)양이 '2연패'를 다짐. 지난해에는 '할머니가 기억하는 6·25 이야기'로 백일장을 제패(?)한 김양은 "할머니의 삼촌이 전쟁통에 고문을 받다가 제대로 치료도 받지못한 채 돌아가셨다"며 "순국선열의 아픔을 기억하며 글을 써내려갔다"고 수상 소감.향후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길 꿈꾸는 김양은 틈틈이 논술학원에 다니며 글쓰기 실력을 업그레이드(?). 지난해 우승자 참가 소식에 다른 참가자들은 잔뜩 긴장.김양은 "친구들과 글을 쓰며 순국선열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글을 쓴 뒤 첨삭하기를 반복했다"며 "올해 백일장 주제는 비밀"이라며 글쓰기에 열중. /수원■고등학생 100여명 봉사활동후 백일장○…평택시 권관리 소재 현충탑 일원에서 열린 백일장에서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평택여고와 현화고 등 100여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이 끝난 후 백일장에 대거 참여해 눈길. 학생들은 현충일을 맞아 열린 추모기념식에서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참석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한국전쟁 및 베트남 참전용사 및 유족들에게 일일이 근조리본을 달아주고, 행사장 안내부터 점심식사 배식까지 자원봉사에 열성을 보인 뒤 백일장에 자발적으로 참가.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현충탑내 곳곳에 앉아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내용이 담긴 수필과 시, 소감문 등을 작성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삼아.정가영(평택여고·17) 학생은 "자원봉사를 하다보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 때문에 우리가 지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돼 친구들과 상의 끝에 백일장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 /평택■무더위에도 4년째 참가한 쌍둥이 자매○…성남시 현충탑에서 진행된 백일장에는 현충일 의미와 호국영령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과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강한 햇빛과 무더운 날씨에도 80여명의 학생들이 일찍 현충탑을 찾아 현충일 기념식을 보고 현장에서 느낀 소감을 구슬땀을 흘리며 원고지에 작성. 4년째 백일장에 참석한 한 쌍둥이 자매는 "1학년때 처음 사이렌 소리를 듣고 위험한 상황인 줄 알고 책상 밑에 숨은 적이 있는데 부모님께서 현충일의 의미를 가르쳐주셨다"며 "이후 매년 현충일이면 현충탑에서 행사도 보고 백일장에도 참가했다"고 참가 이유를 설명.쌍둥이 자매는 "매년 현충일 행사에 참여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의미를 생각한다"며 "오늘은 현충일의 의미와 왜 친구들이 현충일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지에 대해 쓰고 있다"고 강조. 이들은 "4년 동안 한번도 백일장 상을 받은 적이 없었다"며 "올해는 잘 쓸테니까 꼭 상을 달라"고 넉살좋게 부탁. /성남■현장접수 폭증에 원고지 공급 진땀○…'원고지가 모자랄 정도의 인기' 가평군 가평읍 영연방참전비 일원에서 열린 학생 백일장에는 현장접수 학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원고지가 품절돼 현지에서 원고지를 공급하느라 보훈처 관계자들이 진땀. 보훈처 관계자는 "사전 신청자 인원수를 파악하고 여유있게 준비했는데 현장접수 인원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며 "내년부터는 현장접수 인원도 고려해 원고지 등을 넉넉하게 준비해야겠다"고 설명. /가평■학교 단체참여보다 개인참가자 늘어○…"엄마, 아빠와 처음 현충일 기념행사에 와보니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것 같아요."의정부시 현충탑에서 열린 백일장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11)은 "전쟁이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훨씬 무서운 것인지 이곳에 와보니 알 것 같다"고 말해 주위가 숙연. 의정부시에서 열린 백일장에는 지난해와 달리 학교 단체 참가자들보다 가족과 함께 온 개인 참가자들이 많아 눈길. /의정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오전 수원 현충탑에서 열린 '나라사랑 큰나무-제16회 경기도 학생백일장'에 참가한 중·고교생들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글쓰기를 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참가한 중학생들이 글쓰기에 앞서 호국영령들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하고 있다.▲ 학생백일장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엄마와 함께 글쓰기를 하고 있다.▲ 백일장에 참여한 평택여고 학생들.▲ 용인시 처인구 현충탑에서 열린 학생백일장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그늘 아래서 글쓰기를 하고 있다.

2014-06-08 경인일보

경인보훈대상 8명 영예… 경기도학생백일장 시상식도

경인일보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주최한 제41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 및 제15회 경기도학생백일장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성준 수원보훈지청장, 김용연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김국회 경기도교육청 교육국장, 하승봉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김양택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경기도의회 이승철·오완석·안혜영 의원 등 내외 귀빈과 각 지역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유족부문 김광평(73)씨, 상이군경부문 박봉석(57)씨, 미망인부문 전금련(86·여)씨, 장한아내부문 노순자(61·여)씨, 유자녀부문 권진호(75)씨, 특별보훈부문 남만우(83)·오성택(66)·이현욱(82)씨 등 경인보훈대상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 소정의 기념품을 받았다.이날 함께 열린 경기도학생백일장 시상식에선 홍소영(광명남초4), 김건(고천초6), 김정은(중앙중2), 정윤영(신장중3), 김나윤(동우여고1), 이지현(백석고3) 등 6명의 최우수상 수상자를 비롯해 124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다.송광석 사장은 "경인일보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자 만든 경인보훈대상이 어느새 41년을 맞아 매우 뜻깊다"며 "또한 학생백일장을 통해 나라를 생각하는 선열들의 뜻이 어린 학생들에게도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성규기자 경인보훈대상·경기도학생백일장 화보1 경인보훈대상·경기도학생백일장 화보2

2013-06-27 황성규

경인보훈대상수상자 프로필

■유족부문 김광평씨국가안보·정부 예우 강화에 최선김광평씨는 순직군경 유공자의 유족이다. 지난 2006년 하나뿐인 아들을 가슴에 묻고 한동안 실의에 빠져 살아왔으나, 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의 고귀함을 위로로 삼고 현충물 시설 관리 등 자신도 나라사랑에 적극 동참했다.또 지난 2010년부터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김포시지회장을 맡아 국가안보와 관련한 업무는 물론 유족들에 대한 정부의 예우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유족회 회원들간의 친목 강화를 통해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내에서 열성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상이군경부문 박봉석씨투철한 국가관 33년간 교직생활박봉석(57)씨는 상이군경 국가유공자로 현재 군자공업고등학교에서 교감으로 재직중이다. 지난 1980년 이천농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 33년간 투철한 국가관 및 교육관, 사명감을 통해 사도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등을 몸소 실천, 여러 차례 상도 받았다.또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돼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도 활발히 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결연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우수 기능인 양성을 통해 국가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미망인부문 전금련씨젊은 나이에 喪夫 효부상 받기도1950년 6·25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26세 젊은 나이에 미망인이 된 전금련(86)씨는 당시 4세, 1세, 생후 15개월된 자녀 세 명을 키우며 삯바느질, 농사 품팔이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전씨는 시부모 봉양은 물론, 자녀교육에 전념하며 살아왔다.또한 전씨의 자녀들은 장성한 후 불우장애인, 노인돕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씨는 효부상·모범상·공로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세 번의 표창을 받았다.■장한아내부문 노순자씨가족 생계 맡고 유공자에도 온정월남전에 참전해 상이(전상 5급)를 입고 전역한 남편과 결혼한 노순자(61)씨는 취업이 되지않아 심신의 고통속에서 방황하는 남편을 격려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노씨는 서울 용산시장과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헌신적 삶을 살아왔다. 또한 남편을 대신해 현충시설 지킴이 활동과 지역사회 어려운 국가 유공자 및 가족을 찾아 온정을 베푸는 등 보훈의식을 고취시키는데도 앞장서고 있다.■유자녀부문 권진호씨12세때 소년가장 현충탑 정화활동권진호(75)씨는 6·25전쟁 당시 동부전선에서 싸우던 아버지를 잃고 12살의 나이에 소년 가장이 됐다. 하루 아침에 홀몸이 된 어머니와 동생 3명을 보살피며 힘든 피란생활을 했지만, 아버지의 희생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일을 하겠다는 권씨의 의지만은 꺾이지 않았다.세월이 흘러 권씨는 2002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 지회장으로 임명됐고, 근무하는 동안 회원들의 복리증진에 힘쓰는 한편 홀로 사는 유족이나 독거노인을 찾아 손과 발이 돼주는 등 모든 회원들의 귀감이 됐다.현재는 유족회 회원들을 독려해 수시로 현충탑 주변 정화작업을 벌이며 남다른 호국 애족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특별보훈부문 남만우씨퇴직후 광복회 군포지회 '부흥'남만우(82)씨는 한국전력공사 출신으로 1984년 정년 퇴직 이후 광복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1995년 11월 군포 산본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광복회 군포지회를 발족, 소외된 광복회를 부흥시켰고 1998년 2대 지회장으로 선출돼 8년간 각종 활동을 주도했다.남씨는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현충탑 주변을 청소하는가하면, 군포시내 일반 거리청소까지 나서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또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는 무상으로 공급했다. 남씨는 현재도 노인복지회관을 돌며 애국심과 민족정신에 관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특별보훈부문 이현욱씨6·25참전 수많은 전투서 공훈 세워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장 이현욱(81)씨는 젊은 시절 군인으로 나라를 위해 싸우고, 전역 후에는 자발적으로 안보교육을 펼치며 국가 안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1950년 11월부터 20년 넘는 군복무기간 동안 다양한 전투에 참전했다.특히 육군 소위로 6·25에 참전, 연천노리고지전투와 금화저격능선전투, 철원백마고지전투 등에서 관측장교와 전포대장으로 활약했고 월남은성훈장, 화랑무공훈장, 국민포장, 육군참모총장표창, 서울시장표창 등 국가로부터 수많은 포상을 받았다.이후 구리시 재향군인회 회장, 한국·태국 참전전우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현재까지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 안보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특별보훈부문 오성택씨4년간 고엽전제우 1천200명에 쌀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기도지부 안양시지회장인 오성택(66)씨는 지역사회의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2009년부터 안양시에서 주관하는 주차장 관리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연말만 되면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고엽제 전우들도 잊지 않았다. 설·추석 명절이나 호국보훈의 달이 되면 전우들과 지난 4년간 1천200여명의 그 유족들에게 쌀을 직접 전달했다. 오씨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미 경기도지사 표창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13-06-19 경인일보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8명 선정

제41회 경인보훈대상 각 부문 수상자들이 확정됐다.경인일보는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족부문 김광평(73)씨를 비롯, 미망인·상이군경·장한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모두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프로필 4면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각급 기관장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영광의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부상 등이 주어진다.다음은 수상자 명단.▲유족부문=김광평(73·김포시 감정동) ▲상이군경부문=박봉석(57·안산시 고잔동) ▲미망인부문=전금련(86·여·안양시 부림동) ▲장한아내부문=노순자(61·여·과천시 원문동) ▲유자녀부문=권진호(75·안성시 옥천동) ▲특별보훈부문=이현욱(82·구리시 인창동) 남만우(83·군포시 산본동) 오성택(66·안양시 호계동)한편 지난 6일 도내 31개 시·군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학생백일장 최우수상(국가보훈처장상)에는 홍소영(광명남초 4)·김건(고천초6)·김정은(중앙중2)·정윤영(신장중 3)·김나윤(동우여고1)·이지현(백석고 3)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 등 총 633명이 입상했다.경기도 학생백일장 시상식은 경인보훈대상 시상식과 함께 열리며 입상자 명단은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태성기자 2013년 제15회 경기도학생백일장 입상자명단

2013-06-19 김태성

경인일보·보훈처 공동주최 경기도내 백일장 이모저모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오전 경기도내 31개 시군에 있는 현충탑 일원에서 '나라사랑 큰나무-제 15회 경기도 학생백일장'이 일제히 열렸다.경인일보사와 국가보훈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교생 수천명이 참가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을 원고지에 담았다.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고 작성 후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편집자 주■'글쓰기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국어교사 아빠, 독서왕 엄마와 함께'수원시 현충탑 일원에서 열린 백일장에는 국어교사인 아버지를 사사(?)한 우예성(12·수원영화초)군이 참가해 눈길.우군의 아버지는 수원 유신고에 재직중인 국어교사 우강제(41)씨로 평소 아들의 독서와 글쓰기를 지도. 어머니 정명희(40)씨는 우군과 함께 매일 경기도 도립도서관에 발도장.그 결과 지난달에는 도립도서관으로부터 '이달의 다독가족'에 선정. 지난해 열린 제14회 경기도 학생백일장에서 입선하기도 한 우군은 "올해는 6·25전쟁의 아픔과 분단을 되새기는 내용으로 글을 쓰겠다"며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더 잘 쓸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 /수원■내년 추념식·백일장 참가 다짐도○…성남시 현충탑에서 열린 백일장에 사촌 언니와 함께 참석했다는 이효재(8·여·성남북초)양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 '순국선열 이야기'라는 책을 보면서 무척 슬펐지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우리나라를 지켜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쓰겠다"며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대회에 임해.어머니 김지현(36·산성동)씨는 "가까이 사는 친척들과 대회를 통해 순국선열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르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며 대회에 대한 만족감을 피력.또다른 참가자 이유진(14·여·영성여중)양은 "날이 더워 현충일 추념식을 지켜보는 것은 힘들었지만 우리가 있을 수 있게 목숨을 바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적어볼 수 있어서 좋다"며 "내년에도 현충일 추념식과 백일장에 참가하겠다"며 다짐. /성남■글자 못 다 깨친 손자 '한 글자씩'○…오산시 현충탑에서 열린 백일장에는 할머니가 직접 어린 손자의 글짓기 지도에 나서 눈길.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외할머니와 함께 산다는 김솔(8·운삼초 1학년)군은 아직 한글을 못깨우쳐 외할머니인 김순애(55)씨가 직접 한자 한자 가르쳐주며 백일장 원고를 완성.외할머니 김씨는 "솔이가 태어날때 부터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다.어려운 가정 형편에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손주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이 미안해 백일장에 나서게 됐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솔이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화성시 병점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 이곳을 찾은 윤예빈(11), 채빈(10) 자매도 즐겁기는 마찬가지.지난해 경인일보 특상을 받았다는 예빈양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인 친할아버지를 생각하며 글짓기에 나섰다고. 동생 채빈양도 "올해는 언니처럼 열심히 글짓기를 해 꼭 상을 받고 싶다"며 자신. /오산■옹기종기 모여 간식 한입 베어 물고○…안양시 현충탑 일대에서 진행된 백일장에는 만 7세부터 1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참석. 참가자들은 옹기종기 모여 미리 준비해 온 간식을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글짓기 삼매경.백일장에 참가한 김성현(11)군은 "6·25전쟁에 얽힌 이야기들을 잘 알지 못해 막상 원고지를 받고 보니 눈앞이 캄캄해졌었는데, 마침 참전용사 신분으로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한 할아버지께 자문을 구하고, 글 쓰는데 도움을 받았다"며 안도의 한숨. /안양■인솔교사 지도아래 헌화·청소 '모범'○…남양주시 지금동 현충탑에서 개최된 학생백일장에는 재향군인회 부인회에서 마련한 주먹밥 만들기와 화환 제작 체험행사가 같이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인기.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주먹밥을 간식으로 먹고, 주최측에서 제공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도 시식.특히 이날 심석중학교와 퇴계원중학교 학생들이 인솔교사와 함께 단체로 백일장에 참가해 글쓰기 후 현충탑에 단체로 헌화를 실시하고 쓰레기 줍기도 실시해 타 학생들의 귀감.이날 현충일 행사를 마친 보훈가족들이 백일장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6·25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해줘 눈길. /남양주■다문화 가정 출신 형제 참가 눈길○…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백일장 행사장에 필리핀인 엄마를 둔 다문화가정 출신의 초등학생 형제가 나란히 행사에 참석해 눈길.정주현(이천초 5년),수현(이천초 3년) 형제는 두 달 전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신후 가라앉은 집안 분위기를 의식한듯 현충일에 대해 "독립군 제사 지내는 의미있는 날"이라고 설명하며 할머니와 어머니의 손을 잡아끌며 이날 행사장을 찾았던 것.한국 생활 12년차 주부인 형제의 엄마 조셀린(40)씨는 "한국의 현충일이 무슨 날인지 솔직히 몰랐었는데 오늘 행사장을 찾아 무엇을 기리는 날인지 정확히 알게 됐다"며 "아빠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화창한 날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글짓기도 하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위축됐던 마음이 다소 진정되는 느낌"이라고 전언. /이천■전사자명패 손에 대고 오열하는 노인○…포천시 군내면 충혼탑에서는 백일장 행사 도중 한 60대 노인이 오열해 주위가 숙연.이 노인은 충혼탑 아래 전사자 명판에 손을 대고 10여분간 눈물을 흘렸는데 현재 포천시 문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생후 두돌만에 6·25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잃은 것으로 전해져.그는 "어린 청소년들이 현충일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길 바랄 뿐"이라고 말한 뒤 홀연히 자리를 떴다고. /포천■탤런트 한인수씨 학생들 격려하기도○…시흥시 현충탑에서 열린 백일장에서는 한 선생님의 제자 사랑이 눈길. 서해고등학교 김혜경(국어) 교사는 휴일을 반납한 채 학생 5명을 인솔해 대회에 참가.김씨는 "학생들이 현충일을 단순히 휴일이라 생각지 않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백일장에 참가한다고 해 같이 참석하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부디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혀.목감초등학교 정세연(6학년)양과 승연(1학년)양의 어머니 배경미(42)씨는 "황금 연휴이기는 하지만 모처럼 현충일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백일장이 아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높게 평가.한편, 이날 시흥지역 출신 탤런트 한인수씨가 백일장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자 학부모들의 시선이 집중. /시흥

2013-06-06 경인일보

숭고한 나라사랑에 아낌없는 박수

경인일보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주최하는 제40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 및 제14회 경기도학생백일장 시상식이 25일 오후 3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과 최완근 서울보훈지청장, 이홍기 제3야전군사령관, 김성렬 경기도행정부지사,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이관주 경기도교육청 교육국장,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성준 수원보훈지청장, 이태형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지역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유족부문 박수용(71)씨와 상이군경부문 이관영(66)씨, 미망인부문 구양숙(85·여)씨, 장한아내부문 최옥자(59·여)씨, 유자녀부문 이계순(62·여)씨, 특별보훈부문 신화승(80)·유병웅(50)·김진하(83)·김회규(63)씨 등 보훈대상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 각 단체에서 전달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았다.보훈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경기도학생백일장 시상식에서도 각 부문 수상 학생들이 수여기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송광석 사장은 "경인일보는 40년 전 경인보훈대상을 제정,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참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경인보훈대상과 학생백일장을 통해 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태성기자

2012-06-26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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