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봉사대상

 

지역사회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

경기·인천지역 각 분야의 숨은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제30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일반 공무원 부문 수상자인 송태성 도 농업정책과 주무관을 비롯 7개 부문 9명이 각각 상패와 상금 100만원, 부상과 각계의 푸짐한 기념상품을 받았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군공무원과 우정공무원 부문에 조구증 제3군사령부 중령과 김용길 평택우체국 집배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시상식에는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유연채 정무부지사, 고붕주 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영수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장, 정연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손용호 수원보훈지청장, 배석홍 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부장,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전병용 수원서부서장 등이 참석,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은 "자신들의 위치에서 소리없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이야말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밝히는 따뜻한 등불이며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버팀목"이라며 "청렴하고 창의적인 직무수행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문성호기자

2011-12-15 문성호

제 30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프로필

※ 교직 부문■ 김원수 인천 강화심도중학교 교장 "도서·벽지 학생 학력향상 기여"김원수(59) 교장은 32년이 넘는 교직생활 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도서·벽지학교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인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교과부장관과 시교육감 표창, 인천인성연구대회 7회 수상 등 다방면에서 수상 실적이 말해주듯 참스승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 2008년 교내 폭력사태로 인해 기피학교로 전락한 심도중학교 교장으로 자원해 공식 취임식도 없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이라는 목표의식과 신념을 갖고 매진한 결과, 2년만인 2010년 인천시 129개 중학교 중 8위 및 인천시 학교종합평가 최우수 학교에 선정되는 등 찾아오는 학교로 변화를 가져왔다. ■ 허숙희 수원 매탄초등학교 교장 "방과후학교 활성화·행복학교 건설"허숙희(56) 교장은 38년간의 교직생활 동안 국무총리 표창 1회, 교과부 장관 표창 2회, 도교육감 표창 6회 등 헤아릴 수 없는 다수의 표창·수상 기록처럼 교육혁신 및 방과후 학교 분야의 교육전문가로 손꼽힌다.특히, 허 교장은 매탄초교를 2010~2011년 도교육청의 창의·인성·체험교육활동 우수교로 이끈데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이 네트워킹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제3회 방과후가 행복한 학교' 대상에 선정되는 등 경기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일반공무원 부문■ 송태성 경기도 농업정책과 주무관 "불필요한 농지규제 과감히 개선"송태성(47) 주무관은 지난 199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8년간 매사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와 더불어 청렴결백하고 대민봉사정신이 투철한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21개 시·군에 2만1천여㏊에 이르는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고 기업이나 비농업인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영농여건불리농지 6천700여㏊를 지정·고시, 도시자본 유치를 통한 농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수도권산업단지 농지보전부담금 감면과 불합리한 용도변경제도 개선 등 국민에게 불편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경찰공무원 부문■ 김태훈 수원서부署 형사계 순경 "올 한해 강력범죄 피의자 134명 검거"김태훈(28) 순경은 올초부터 11개월간 살인 피의자 1명, 강도 6명, 성폭력 12명 등 134명의 범죄 피의자를 검거해 19명을 구속시키는 등 지역 치안 확보에 획기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순경은 3년여의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수원시 고등동 내연녀 살해·사체유기사건과 세류동 묻지마 테러사건 등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한 강력사건을 조기에 해결해 지난 1월과 3월 2차례나 으뜸형사로 선발됐다.특히, 아동·여성범죄,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해결로 주민 불안감 해소와 경찰상을 확립해 동료 경찰관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소방공무원 부문■ 이홍식 성남소방서 지방소방교 "도민 생명보호·안전문화 정착 온힘"이홍식(34) 소방교는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투신, 화재 진압 및 대민지원 활동은 물론 적극적인 자세로 예방행정과 소방지원에 나서 화재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도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이 소방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을 모금하고 성남상공회의소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체결,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민간자율 방범 체계를 확립하는 등 도민들의 화재 예방 및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방공무원의 후생복지 향상에 이바지해 동료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였다.■ 장동길 인천계양소방서 지방소방교 "인명구조·불조심 생활화 추진"장동길(40) 소방교는 구조현장에서 초기 진화 및 신속한 소화전 점령 등 일사불란한 현장 활동으로 소방력을 극대화하는 등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정신으로 동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장 소방교는 또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 소화기 30개 보급, 주택 25가구 생활안전점검, 풍수해 소방력 지원 58회 등의 대민 봉사활동을 비롯해 불조심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참여 120회, 화재예방교육 108회,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안전교육 150회 등의 화재예방 활동 및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우정공무원 부문■ 김용길 평택우체국 집배장 "불우이웃의 심부름꾼 자처"김용길(43) 집배장은 지난 1992년 안양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섰다. 지난 2005년에는 동료 집배원과 배우자 등 10명을 구성해 자발적으로 지역내 장애인 재활원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또 현재 담당하고 있는 평택지역 일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으로 지난해 모범 기능직 공무원으로 선발돼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군공무원 부문■ 조구증 3군사령부 사제상전장교 "전역 장병 사회 적응 도우미"조구증(49) 중령은 26년동안 군에서 근무를 하면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인가족상 확립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조 중령은 경기도 여성가족국과 전방오지의 군인가족들의 자기계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보육교사, 미술교사 등 4개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또 장병들을 위해 가정과 연계한 가치관 교육을 위해 아버지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추진하고 지난 2년동안 충효지도사 290명을 교육해 양성하는 등 장병들의 충효교육 및 올바른 품성 교육을 위해 군간부 충효지도사 양성 교육에도 힘을 쏟으면서 전역후 장병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기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농업인 부문■ 김종기 신갈농협 조합장 "농업인 복지·지위향상 '앞장'"김종기(64) 조합장은 취임후 14년동안 뛰어난 경영관리 능력으로 조합의 실익 증대와 조합원에 대한 지위 향상에 부단한 노력을 경주, 지난 2004년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007년에는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 달성탑 수상, 지난 3월엔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또 지난 200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새농촌 새농협 운동에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혁신사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을 쏟았다. 지난 2005년부터 2년간은 1천7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금강산 연수계획을 수립하고, 휴가철마다 조합원의 숙박시설 단체 예약을 운영하는 등 조합원의 복지 향상에도 큰 기여를 했다.

2011-12-08 경인일보

제 29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프로필

[경인일보=]※ 일반공무원 부문- 명품 화훼브랜드 '이코체' 개발 노력… 박승원 과천시 산업경제과 과장박승원(51)씨는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후 30년간 청렴하고 공정한 공무원상의 정립과 함께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주민 편익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과천을 명품 화훼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화훼 브랜드인 '이코체'를 개발하는 등 각종 지원과 판로 개척을 주도했으며, 지역내 상가 활성화 및 상권의 경쟁력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추진,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융자 지원책 마련, 상가 홍보 홈페이지 구축 등 과천 지역 주민들의 생계와 밀접한 주요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 경찰공무원 부문- 올한해 강력범죄 피의자 330여명 검거… 최진욱 부천원미署 중앙지구대 순찰팀 순경최진욱(30) 순경은 올초부터 10개월간 살인미수 피의자 1명을 포함, 330여명의 강력 범죄 피의자를 검거, 지역 치안확보에 획기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동지킴이집, 방범진단, 방범순찰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 활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 5월에는 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짧은 경력에도 3차례의 표창을 수상해 동료 경찰관들로부터 모범이 되는 경찰상을 확립했다.※ 교직 부문- '봉사활동교과서' 집필 실천하는 교육명장… 노춘근 안성 죽산초등학교 교장노춘근(58) 교장은 33년간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이 시대 교육명장으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초임 시절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학습지도와 함께 봉사정신과 실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 이·미용 봉사는 물론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 활동을 수십년째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 봉사 활동과 교육의 체계화를 위해 최근에는 '봉사활동 교과서' 집필에 나서는 등 동료, 선후배 교사는 물론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자기주도학습 성과 모범적 학교운영… 김정렬 인천 용유중학교 교장김정렬(56) 교장은 32년간 교육계에 재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쌓은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재직기간 내내 학교 경영과 발전에 지역 주민과 기관의 참여를 유도, 교육적 협력과 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현재 재직중인 도서지역인 용유중학교의 특성을 감안, 매일 아침 1시간씩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과학교육을 실시,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을 심어주는 동시에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등 몸담는 학교마다 특색에 맞춘 모범적인 운영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소방공무원 부문- 살신성인 정신 도민생명·재산지켜… 김원배 수원소방서 지방소방교김원배(37) 소방교는 200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1천200여 차례의 화재 현장과 1천500여 차례의 구조구급 및 민원 현장에 출동,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귀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방재난본부 방호예방과에 근무하면서 소방장비의 확충과 현대화에 매진, 화재 진압시 방화복, 헬멧, 안전화, 공기호흡기, 탐조등 등 무려 63종 7천69점의 화재진압장비를 보급하는 등 효과적 소방력 운용에 기여했다.- 화재·인명구조 1천100여회 현장출동… 김문기 인천공단소방서 지방소방사김문기(33) 소방사는 지난 2007년 9월 입문한 이래 인천대교 버스 추락 사고 현장을 포함, 무려 1천100여차례 화재 및 인명구조 현장에 출동,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관내 KNS 공장 화재와 심곡동 불가마사우나 화재 현장에 지원 출동해 요구조자 2명의 생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긴급구조훈련, 소방합동훈련, 불조심 홍보활동 등 대내외 소방활동에도 성실하게 임해 소방관으로서 동료들로부터도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봉사 부문- 구치소·교도소 1천여회 사전 면담… 이문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이문호(56) 위원은 21여년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찰서 방범위원, 광명시 청소년 지도위원 등으로 위촉, 범죄예방 활동 및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건전 청소년 문화 형성에 이바지했다. 이 위원은 현재까지도 구치소와 교도소에서 1천여회의 사전 면담을 진행하고 100여명의 기소유예자 선도, 50여명 보호관찰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이 위원은 범죄예방위원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역임, 매월 1회 이상 관내 순찰 및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투철한 봉사정신 20년 노인복지 큰 공… 김옥희 인천 동구노인봉사대협의회 사무주임김옥희(74) 주임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70년대 새마을운동, 80년대에는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노인복지운동에 힘써 왔다. 특히 김 주임은 지난 1998년부터 '동구노인봉사대협의회'에서 봉사대 교육 담당을 자임해 봉사대 조직 육성,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또 김 주임은 6·25 전쟁으로 부상을 입고 몇년 후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훌륭히 키워냈으며, 지난 2007년에는 국민훈장(동백장), 지난 1991년 5월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농업 부문- 농업인 삶의질 향상위해 봉사 구슬땀… 최진흥 용인시 구성농협 조합장최진흥(50) 조합장은 지난 2006년 구성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해 매년 영농자재 무상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원로조합원 복지 지원 등 조합원 실익증진에 노력했다. 또 1사1촌 자매결연을 확대해 산지 농산물의 판로 증대, 농업과 농업인의 이해관계 증진 및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해 왔다. 이 같은 활동으로 지난 7월 1일 농협 중앙회표창, 지난 2009년 12월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0-12-06 경인일보

경인봉사대상 시상식 화보1

2009-12-17 경인일보

제28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프로필

※ 일반공무원 부문■ 문제열 경기도청 농정국 브랜드마케팅팀장 "보트쇼 등 대형사업 성공추진 앞장"문제열(52)씨는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후 29년간 청렴하고 공정하게 시민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 도 농특산물 브랜드 마케팅,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및 대형마트 공략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하고 매년 유아 또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고양세계꽃박람회 성공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고은선 인천 서구청 교육지원과 행정주사 "저소득층 자녀 영어교육 지원 온힘"고은선(41)씨는 16년간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담당하며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화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영어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내 영어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저소득층 자녀의 어학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친절한 민원상담과 봉사를 통해 민원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화목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친절봉사 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97년에는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교직 부문■ 강봉구 수원 동신초등학교장 "남다른 제자사랑… 40년 헌신적 교육"강봉구(61) 교장은 40년간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쌓은 많은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초임시절인 69년 폐병으로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학생을 숙직실에서 함께 생활하며 보살폈으며, 지난 82년에는 '매화동산'이라는 아동작품집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 여주북내초 재직시에는 폐교 위기의 분교를 신규 교육프로그램 도입과 신입생 유치 등을 통해 정상화시켰으며, 2006년 동신초 부임 직후에는 지속적인 도심속 푸른숲 학교 조성을 통해 수원시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태하 인천 백운초등학교장 "뇌성마비 등 특수아동 지도 이바지"진태하(60) 교장은 37년간 교육계에 재직하며 뇌성마비 학생 14명의 수술비 마련과 화재로 집을 잃은 제자 가족에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교직생활 전반을 불우제자, 특수아 지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를 직접 운영하며 460여명의 교사 교육을 통해 375개교 12만명의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유휴 여성인력을 활용해 학생 상담과 진로, 인성 교육을 활성화시켜 왔다. 또 유네스코 지원을 받은 국제이해자료전을 개최했고, 현장 교육지 2만4천부를 발간해 보급하는 등 교육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 경찰 부문■ 이창신 광명署 철산지구대 순경 "발령 18개월만에 강·절도 300건 해결"이창신(28) 순경은 1년6개월간의 짧은 기간동안 경찰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수 있는 체감치안을 높이기 위해 검거 및 예방활동에 집중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년6개월간 살인미수 피의자를 비롯 강도 피의자, 절도범, 지명수배자, 기타 형사범 등 300여건의 사건을 해결하며 400명 이상의 피의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6월에는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함께 도내 '으뜸 순찰팀'으로 선정돼 소속 경찰서가 경찰서 평가 1위를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심형섭 인천서부署 석남지구대 순경 "강력범 293명 검거 치안개선 기여"심형섭 (37) 순경은 지난 2004년 6월 경찰에 입문한 이후 김포경찰서에서 근무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민생침해사범 검거에 힘써왔다. 2008년 3월부터 석남지구대에서 근무하며 지난 7월 여직원 혼자 있던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치던 강도범을 비롯해 8월 상습 사무실 털이범 등을 검거하는 등 지난 1년동안 강도 1명, 성폭력 2명, 절도 43명, 폭력 68명, 기타 형사범 40명, 지명수배 70명 등 총 293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 부문■ 안영훈 수원남부소방서 지방소방사 "소방안전은 기본… 불우이웃도 챙겨"안영훈(28) 소방사는 지난 2005년 3월 소방직에 입문한 이래 화재특별경계근무(100일 작전), 평택 쌍용차 DM발생에 따른 소방안전대책 추진,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차 통행로 확보대책 등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했다.또한 안 소방사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인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해 소방의 날때 도지사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최종영 인천부평소방서 지방소방교 "투철한 정신으로 완벽한 화재 진압"최종영(35) 소방교는 지난 2000년 11월 소방공무원으로 투신한 이래 헌신과 봉사의 투절한 소방공직관을 깊이 인식하고 완벽한 화재진압 활동과 화재예방 및 홍보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직장 상사 및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으며 9년여의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결백한 마음으로 일관, 공직풍토 쇄신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8년 11월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위험물 안전관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 지역봉사 부문■ 홍원식 (사)백범정신실천겨례연합 상임대표 "연간 1천여명 불우이웃에 법률 자문"홍원식(47) 대표는 지난 10년여동안 남북동포간 화해와 협력이라는 백범정신 실천을 활동의 모토로, 노약자 및 극빈자·장애우를 위한 무료법률자문 활동을 통해 연간 1천여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수원 경동원 90여명의 고아에게 매월 생일잔치 준비 및 진행을 하며, (사)백범정신 무료법률상담센터 상임대표 및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법률자문단장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10년간 실시했다. 그 결과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수 차례에 걸쳐 각종 표창을 받았다.■ 김정부 성진회 회장 "30년 한결같이 소외노인 건강 돌봐"김정부(66)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중풍·치매 등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계층 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지난 198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노인복지회관 및 필리핀내 복지회관을 돌며 8천여시간을 봉사활동에 참여, 5만여명의 수혜자에게 케어봉사(침·부황·뜸)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지원했다. 김 회장은 또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전문봉사단 육성 및 홈페이지 개설로 봉사 참여기회 확대, 홍보물 제작배포 등으로 인천을 봉사 선진도시로 발전시켰다. ※ 농업 부문■ 김순달 과천농협 조합장 "복지농촌 일구는 농업인 행복지킴이"김순달(55) 조합장은 지난 2002년 과천농협 조합장으로 취임, 최근까지 농가소득 증대, 복지농촌건설 등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봉사해 왔다. 또한 그는 복지지원 사업으로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입학축하금으로 전환, 대상자를 대폭 늘렸으며, 농업인 독감예방 접종·안전공제 무료가입 및 원로조합원에 복지지원비를 제공했다. 이 같은 활동으로 1997년 국가발전공로 국무총리상 등 수차례에 걸쳐 포상을 받았다.

2009-12-03 경인일보

제27회 경인봉사대상 7개부문 11명 시상

지역사회 각 분야의 숨은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제27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인일보가 지난 1981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봉사대상에는 일반공무원, 교직, 경찰, 소방, 지역봉사, 농업인 등 7개 부문 11명이 선정돼 각각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특별공로부문이 신설돼 이필운 안양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에는 경기도 김문수 지사, 경기도의회 장경순 부의장, 경기도교육청 김진춘 교육감, 수원시의회 홍기헌 의장, 경기농협 윤종일 본부장, 경기경찰청 이종우 1부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과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해 각 분야에서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숨은 일꾼들을 격려했다.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해온 수상자들께 지역사회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된 경기침체로 경제사정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아는 봉사자들이 있기에 경기도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고 격려했다.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으며,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푸짐한 상품들이 전달됐다.

2008-12-11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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