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위더스배 제천의병장사 씨름대회' 여자부 무궁화급(80㎏ 이하) 장사결정전은 '쌍다대전'으로 치러졌다. 괴산군청 소속 김다영은 '우승 후보'인 거제시청 이다현과 대결을 펼쳤다. 김다영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다현을 되치기로 제압하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년 추석장사 씨름대회 무궁화급에서 꽃가마에 오른 뒤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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