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미디어 그룹 경인일보사 사옥 준공 및 밸류하이엔드호텔 그랜드 오픈 기념식이 1일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신사옥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가천길재단 이사장인 이길여 경인일보 회장과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송영길 인천시장, 김경호 도의회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경기·인천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했다.또 새누리당에서 서청원 전 대표와 이재오·원유철·이학재 의원 등이, 민주당에서는 박기춘 사무총장과 김태년 도당위원장, 김진표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와 함께 염태영 수원시장, 김선기 평택시장, 김학규 용인시장 등 단체장들과 최병덕 사법연수원장, 이경재 방통위원장 등 관·재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관련기사 및 주요 참석자·축하해 주신 분 명단 4면경인일보 신사옥 로비와 정·후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1부 본행사는 사옥과 호텔의 준공을 축하하는 모듬북·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경인일보사 100년 비전 및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전달,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2부 축하 리셉션에서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과 각계 인사의 건배제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이길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인일보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하는 언론사의 역할을 이미 다 했고,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김문수 지사는 축사에서 "경인일보가 언론사의 위기를 과감하게 넘어서 다양한 사업으로 연계해 스스로 업그레이드한 대한민국 최초의 언론사가 됐다"며 "국내 언론 중 경인일보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제대로 해냈다"고 말했다.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를 제2 창간의 해로 삼아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언론사로서의 역할 충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취재반
2013-12-01 취재반
경기·인천지역 일간지인 경인일보는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2의11에 신사옥을 준공, '경인일보사 사옥 및 하이엔드호텔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를 열었다.2010년 9월1일 착공한 신사옥은 건물 면적 3만2천490㎡,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경인일보사, 호텔 300실을 비롯해 식당, 스파, 커피숍, 여행사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선다.신사옥 로비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기념사,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서청원, 이재오, 원유철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 김진표, 이찬열 등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 사회 각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3-12-01 경인일보
경인일보사가 한국 문단을 이끌어 나갈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2014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경인일보 신춘문예는 지난 1987년 시작된 이래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신인 작가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기·인천지역 일간지 중 유일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해마다 공정하고 권위있는 심사를 통해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이번 2014년도 작품 공모를 통해 우리 문학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문인을 발굴할 예정입니다.경인일보와 함께 한국 문학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역량있는 문학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마감 : 2013년 12월 6일(당일 소인 유효)■ 응모부문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100매), 시(3편 이상)■ 시상 및 상금 : 단편소설은 상패 및 원고료 500만원, 시는 상패 및원고료 300만원(단, 당선자 없는 가작의 경우는 원고료의 반액을 수여)■ 당선작 및 심사위원 발표 : 2014년 1월 2일자 경인일보■ 응모 및 문의 : (우)443-848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031)231-5385, 5384※원고는 A4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십시오. 원고 겉면에 이름(필명인 경우 본명도 함께 기재),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투고한 원고나 기성작가의 응모, 표절작품의 경우에는 당선이 취소됩니다.
2013-11-18 경인일보
경인일보사가 한국 문단을 이끌어 나갈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2014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경인일보 신춘문예는 지난 1987년 시작된 이래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신인 작가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기·인천지역 일간지 중 유일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해마다 공정하고 권위있는 심사를 통해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이번 2014년도 작품 공모를 통해 우리 문학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문인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경인일보와 함께 한국 문학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역량있는 문학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마감 : 2013년 12월 6일(당일 소인 유효)■ 응모부문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100매), 시(3편 이상)■ 시상 및 상금 : 단편소설은 상패 및 원고료 500만원, 시는 상패 및 원고료 300만원(단, 당선자 없는 가작의 경우는 원고료의 반액을 수여)■ 당선작 및 심사위원 발표 : 2014년 1월 2일자 경인일보■ 응모 및 문의 : (우)443-848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031)231-5385, 5384※원고 겉면에 이름(필명인 경우 본명도 함께 기재),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투고 했거나 기성작가의 응모, 표절작품의 경우에는 당선이 취소됩니다.
2013-10-31 경인일보
2013-09-09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