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알림

 

'책 읽는 인천'을 만듭시다

경인일보가 2014년 연중기획의 주제를 '책'으로 정했다. 인천은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뽑혔다. 내년 4월부터 1년간 책과 관련한 세계 대표 도시로 기능하게 될 인천의 입장에서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인일보는 인천이 책의 수도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다양한 기획을 마련한다. 여러 기획물을 관통하는 모토로는 '책 읽는 인천'을 택했다.■ 가장 먼저 문학 작품 속에 그려진 인천을 다시 찾는 작업에 나선다. '문학 작품 속 인천을 찾다'란 제목의 기획물을 9일자부터 매주 목요일 싣는다. 인천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문학작품 속에 투영되기 시작한 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 두루 살피게 될 '문학 작품 속 인천을 찾다'는 1천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역사와 그 현장을 탐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답사기가 될 것이다. 인천은 그 옛날부터 뛰어난 작가들에 의해 시로, 소설로, 또는 희곡으로 작품화 해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인천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어느 도시보다 많은 지역의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다문화' '다인종'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한 문학작품도 많을 수밖에 없다. 매주 목요일, 독자들은 경인일보를 통해 문학과 인천이 어떻게 호응해 왔는지를 확인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경인일보는 또 책을 많이 읽는 주요 인사나 일반 시민들을 찾아 그들의 '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람은 책을 만들지만, 그 책은 또 다른 사람을 만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 기획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는 자리가 될 것이다.■ 책은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전문 작가만 책을 짓는 게 아니다. 누구나가 책을 만들 수 있다. 평범한 아이디어나 개인의 특별한 경험을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교감할 수 있다. 드러나지 않게 책을 만드는 우리 주위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해 책 만드는 작업이 남의 일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 우리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천 출신 여러 작가들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사물을 바라보고, 시대를 살피는 작가의 감수성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2015년 세계 책의 수도' 1년을 앞두고 경인일보가 야심차게 준비한 연중기획 '책 읽는 인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

2014-01-05 경인일보

[경인일보 신사옥 준공·밸류하이엔드 호텔 오픈] 축하 리셉션

신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리셉션은 경인일보사 및 밸류하이엔드호텔의 임원 소개와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성악가 바리톤 임성규 및 크로스오버 가수 소피아 김 축하공연, 각계 인사 축배사, 환영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이길여 회장과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 김문수 도지사, 최병덕 사법연수원장, 경인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 단체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김경호 도의회 의장은 축배사에서 "경인일보 신사옥과 하이엔드호텔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경인일보가 '최고급 사양'이라는 의미를 지닌 '하이엔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고의 신문사로 한층 더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도 "이길여 회장과 송광석 사장이 감히 경인일보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역사를 새롭게 썼다"며 "경인일보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경기도와 인천, 더 나아가 수도권에서 희망의 등불이 돼주길 기대하겠다"고 축배사를 했다.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은 "경인일보가 신사옥과 하이엔드호텔을 가장 어려운 시기에 만들어내는 대업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공 신화가 계속 이어져 경인일보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언론사로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빌겠다"고 말했다.최병덕 사법연수원장은 "향후 경인일보가 이번 신사옥 준공을 발판으로 단순히 겉모양새만 발전하는 게 아니라 내실까지 다져 크게 융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취재반

2013-12-02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