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인터뷰/NSIC 스탠 게일 회장

"송도의 모든 시설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송도IBD 개발사인 NSIC 스탠 게일 회장은 "송도IBD는 마스터플랜 도시로, 하나의 디벨로퍼에 의해 개발되고 있어서 사물인터넷 솔루션과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시험되고 적용될 수 있다"며 사물인터넷 거점도시로 송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미 갖춰진 ICT관련 인프라도 송도가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이유로 들었다.게일 회장은 "송도에서는 다른 지역처럼 전선이 지상에 있지 않다. 모든 전선은 지하로 매설돼 스마트도시로 모습을 갖췄다"며 "사물인터넷과 이 같은 인프라가 결합돼 결과적으로 도시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이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과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큰 규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도 맞물려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게일 회장은 "인터넷 유저는 현재 사람은 30억명이고, 사물은 10억개이다. 2030년까지 사람의 수는 제한적으로 증가하지만, 사물은 1천억~1조개로 늘어난다고 한다"며 "지금과 비교하면 100배 넘는 시장이 성장하는 셈이다. 인터넷 사용자가 사물로 확장된다는 것은 시장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물인터넷 창업기업들의 성공 전제 조건으로 실리콘밸리와 같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를 꼽았다.게일 회장은 "실리콘밸리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다. 스티브 잡스 등도 3~4번 실패를 통해 배워가면서 결국에는 사업을 성공시켰다"며 "실패를 처벌하는 분위기가 있으면 어떤 것도 하지 못한다. 송도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창업기업들이 성공하게 하려면 모든 짐들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제2의 스티브 잡스가 송도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2014-11-09 홍현기

[zoom in 송도]IT관련 창업기업육성회사 '스파크랩' 송도 진출

송도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거점도시로 도약한다. 사물인터넷 관련 창업기업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송도에 갖춰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테스팅 전문 사무실 송도 오픈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송도 IBD) 개발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지난 6일 송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서 IT관련 창업기업육성회사인 스파크랩(SparkLabs)과 송도 진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스파크랩은 내년 초 송도IBD 내 사물인터넷 관련 테스팅 전문 사무실을 연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은 이 곳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시험하게 된다. 이미 송도에 ICT인프라는 이들의 시험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스파크랩은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고, 제품 출시와 국내외 투자유치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스파크랩은 실리콘밸리, 아시아, 이스라엘, 런던의 파트너들로부터 투자받은 약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가지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에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스파크랩에는 구글 부사장 빈튼 서프(Vinton G. Cerf)와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는 톰 피터스(Tom Peters)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업계 인사 100명 이상이 멘토로 참여해 스타트업들에 다양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고, 파트너·잠재고객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스파크랩은 이미 국내 최초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미미박스, 맞춤형 수학 교육 플랫폼 노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맛집 검색 앱 망고플레이트 등 '스타기업'을 탄생시켰다.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창업자는 "(ICT 관련 산업이)이미 진행되고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송도를 선택했다"며 "사물인터넷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물인터넷 지원 기관과 '시너지' 기대올해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송도사무소에 'IoT(사물인터넷) DIY 센터'를 설립했다. 이 곳에는 사물인터넷 관련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와서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경인일보 7월 21일자 14면 보도). 시스코는 송도 GCoE(Global Center of Excellence)센터를 기반으로 IoT 신생기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센터는 신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술 역량을 평가해 자격 요건에 부합한 경우 시스코의 풍부한 기술, 인프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솔루션이 완성될 경우 시스코 시스템과 통합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시스코는 지난 5~6일에는 이 센터에서 '세상을 바꾸는 28시간, IoE Codefest'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33개 팀, 103명 개발자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린라이트 팀이 '깜빡이 감응 교통 시스템'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차량의 좌우 깜빡이 신호를 센서로 자동 감지해 신호대기 및 혼잡을 완화하는 교통시스템이다.시스코 코리아 정경원 대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만물인터넷(IoE)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시스코는 GCoE를 만물인터넷 혁신센터로 두고 국내 만물인터넷 솔루션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응용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2014-11-09 홍현기

외국 미디어들, 송도국제도시 '주목'

아시안게임·장애인AG 기간수천여명 외신기자 '송도체험'공원서 리포팅 풍광 해외알려BBC·CCTV·美시사월간지 등쓰레기자동집하시설 첨단체계혁신적 디자인 도시 보도·조명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세계인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세계 각국 언론이 '미래도시'로 송도를 조명하고 있고, 송도는 세계 여러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최근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아시아인들의 머릿속에 송도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냈다. 송도는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송도와 아시안게임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아시아 각국에서 온 취재진들은 24시간 송도를 체험했다. 모든 외신기자가 모이는 MPC(Main Press Center)와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가 모두 송도에 위치해 있었다. 외신기자들은 이곳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방송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했다. 송도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각 경기장을 다녔다. 송도에서 식사를 하고, 기념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아시안게임 기간 저녁시간대 송도의 음식점에서는 AD카드를 목에 건 외신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주요 외신 관계자들은 송도에 있는 호텔에 머무르기도 했다.아시안게임 기간 중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 취재진 규모는 9천여명에 달한다. 아시아 각국 영향력있는 매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들에게 송도가 각인된 것이다.특히 NHK 등 아시아 각국 주요 방송사들은 송도컨벤시아나 센트럴공원 등에서 리포팅을 하면서 송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아시아인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송도에서는 마라톤,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등 도로 경기가 열리면서 송도의 아름다운 전경이 아시아인들에게 소개됐다. 송도에서는 북한 선수들이 큰 활약을 보인 역도를 비롯해 카바디, 비치발리볼 등도 열렸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에 몰리는 취재진 등에 송도를 포함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기 위해 MPC 등에서 자체 제작 영상물을 방영하기도 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기간 중 한국 취재진을 빼고도 수천명이 송도를 찾았다"며 "각 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매체들이 송도에 대한 보도를 진행하면서 송도의 브랜드가 높아졌다"고 했다.■ 미래도시 송도최근 외신은 송도를 '미래도시'로 보도하고 있다. 미국의 시사월간지 '더 아틀란틱'은 지난달 '송도는 미래도시인가(Songdo, South Korea:City of the Future?)'라는 제목으로 송도를 보도했다.의문형으로 시작했지만, 보도의 대부분은 송도의 역사와 아름다운 전경, 녹지율이 높은 환경, 쓰레기자동집하시설 등에 할애됐다.지난 18~19일에는 BBC의 대표 과학 기술 프로그램인 'Horizons'가 송도를 다루기도 했다. 이들은 'Voyage of Discovery'라는 주제로 한국뿐만 아니라 스위스, 네덜란드, 미국, 남아공, 터키, 인도 등 많은 국가를 직접 촬영을 했는데, 송도는 에피소드 전체를 아우르는 'Connected Cities' 11편에 방송됐다. 송도는 혁신 디자인을 보여주는 도시의 모델로 조명됐고, 송도 주민이 사용하고 있는 마스터벨 서비스(퍼스널트레이닝, 주거 편의시설, 카셰어링),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시스코 R&D 센터,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지난 1월에는 중국 CCTV가 세계 경제자유구역 발전상 기획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를 찾았다. 지난달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대만 TVBS 방송 등에서 송도를 찾아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ITS 지능형교통체계,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을 취재했다. 중국 CCTV는 지난달 말에는 송도 센트럴공원 테라스 정원에서 생방송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는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게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각국 외신뿐만 아니라 미래도시, 첨단도시 등을 주제로 한 논문에서도 송도를 다루고 있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위부터 송도를 다룬 영국의 BBC '호라이즌' 방송 모습. 몽골장관의 송도 벤치마킹 방문과 AG기간 외신기자들이 이용했던 MPC(Main Press Center) 모습.

2014-10-26 홍현기

[zoom in 송도]지구촌 이색 음식점 밀집 '놀러가자'

청국장 기본으로한 라면·떡볶이佛요리학교 쉐프 환상소스 샐러드뉴욕식 12종류 크림치즈&베이글얼큰·담백 中 훠궈 日 가츠동까지골라먹는 재미+절묘한 맛 '입소문'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국제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 곳곳의 이색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몰려있다. 다양한 국적의 음식에 국내외 식도락가의 발길이 송도국제도시로 이어지고 있다. 이곳 식당들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는 음식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받는다. 이들 음식점은 송도와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송도를 '맛의 도시'로 자리잡게 하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매 끼니 이어지고 있는 비슷비슷한 음식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송도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청심재청국장을 기본재료로 라면, 덮밥, 떡볶이 등의 요리를 내놓는 곳이다. '음식으로 마음이 맑아지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청심재의 모든 요리는 우리나라 전통 자연발효장을 기본 재료로 한다. 이곳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청자원'에서 잡균 없이 제대로 자연 발효시킨 청국장을 공급받고 있다. 특유의 구린내를 제거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청국장은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냄새 때문에 평소 청국장을 꺼리는 사람도 부담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2011년 라면 제조회사가 주최한 '면 요리왕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청장면'은 일반 라면과 달리 속이 편안하고 든든한 건강식으로 이 가게 최고 인기메뉴다. 청국장 소스에 해물, 돼지고기, 버섯 등을 얹은 한국식 덮밥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0의 3. 문의:(070)8883-8501# 챕터원12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가 있는 챕터원은 맛있는 파스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메인 요리뿐만 아니라 식전 빵, 쿠키, 푸딩, 오이피클을 직접 만들어 내놓는다. 이 곳의 인기 메뉴인 '하우스 샐러드'는 소라가 함께 나오는데 소스가 일품이다. 초장을 서구적으로 해석한 퓨레에 석류, 망고, 발사믹, 바릴 페스토를 섞은 소스는 소라와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는 평가다. 시저 샐러드는 상추의 일종인 로메인을 통째로 그릴에 구워 엔초비, 디종 머스타드, 파마산 치즈 등을 넣은 드레싱과 함께 나온다. 루꼴라 피자는 싱싱한 루꼴라(향신채소의 일종), 볶은 소고기 안심, 노란 방울토마토, 치즈 등이 어우러져 봄을 연상시키는 색감을 자랑한다. 가게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흰색과 푸른색으로 매장 안과 밖을 꾸며 투명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3의 4 더샵 센트럴파크2차 B동 123호. 문의:(070)4221-6908# 파파사이공파파사이공은 베트남에서 오랜 기간 거주했던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지금은 태국 요리까지 더해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으로 영업 중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주인공인 고아라, 김성균 등이 드라마가 끝난 후 회식을 했던 곳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는 베트남과 태국 현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매장 창가 자리는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으로 식사에 즐거움을 더한다. 태국식 허브를 넣어 끓인 맵고 새콤달콤한 새우(닭고기)수프인 '똠양꿍'과 태국의 대표요리인 '팟타이'가 인기다.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3의 4 더샵 센트럴파크2차 C동 201호. 문의:(032)831-4202# 꽁블데리야끼 전문점 꽁블(Comble)은 맛뿐만 아니라 유럽의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다. 높은 천장과 회색으로 칠해진 시멘트 벽면을 사진이나 소품 등으로 꾸미고, 빈티지한 가구들로 실내를 채웠다. 송도에 문을 연 지 6~7년째에 접어든 꽁블은 데리야끼 외에 팬 스테이크를 추가했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1++ 등급의 호주산 청정우 안심을 연분홍빛 미디움으로 굽고, 채소와 버섯을 더한 안심 스테이크는 잊지 못할 환상적인 맛이다. 팬에 한 가득 나오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도 인기다.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4의 1 더샵퍼스트월드 E동 상가 1층 15호. 문의:(032)832-8334# 아키노 주방돈부리부터 초밥, 라멘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아키노 주방의 인기 메뉴는 '특상 치라시동 정식'과 '김치 치즈 가츠동'이다. 특제 소스를 뿌린 밥과 두툼하게 썬 생선회를 함께 먹는 일본식 덮밥 요리 치라시동 정식은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생선회를 따로 먹을 수도 있고, 초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김치가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치 치즈 가츠동은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부드럽게 넘어가는 치즈의 환상 조합으로 사랑받고 있다.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8의 1 커낼워크 301동 206호. 문의:(032)858-2333# 중경훠궈양고기 전문점인 이 곳은 신선한 양고기의 야들야들한 식감이 입맛을 자극한다. 중경훠궈만의 특별 요리법은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양고기를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양고기가 싫은 사람은 소고기와 양고기를 반반씩 주문할 수 있다. 소고기, 양고기, 야채, 버섯, 사리, 소스가 제공되는 '중경정식'은 담백한 육수로 만든 하얀 국물로 만든 '백탕'과 빨간 고추, 중독성 강한 향신료 '미라'가 들어간 얼큰한 '홍탕'으로 나뉘어 나온다.입맛대로 재료를 넣어 먹으면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9의 1 커낼워크 201동 214호. 문의:(032)858-8686# 르씨암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 G타워에 위치한 태국 요리 전문점 르씨암은 센트럴파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에피타이저로는 다진 돼지고기와 스위트콘을 복주머니 모양으로 앙증맞게 튀겨 낸 '골든백'이, 메인요리로는 새우와 두부를 곁들여 볶은 쌀국수인 '팟타이'가 인기다.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에 수프처럼 떠먹을 수 있는 '타이 그린 치킨 커리'도 추천 메뉴다.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아트센터대로 175 G-Tower 32층. 문의:(032)831-8612# 뉴욕베이글 앤 크림치즈뉴욕 유태인 가문에서 전수되는 레시피대로 만든 뉴욕 정통 스타일의 베이글이 있는 곳이다. 합성첨가물 없이 밀가루, 물, 설탕, 소금, 이스트 등 기본재료에 충실한 베이글이 매일 매장에서 구워져 나온다. 이 곳은 발라먹을 수 있는 크림치즈의 종류만 12가지에 이른다. 연어, 참치, 치킨, 계란 등을 더한 샌드위치도 먹을 수 있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위치: 인천광역시 송도동 22의 21 푸르지오 월드마크 701동 1층 117호. 문의:(032)834-4785 /홍현기기자

2014-10-12 홍현기

[zoom in 송도]스마트밸리 '인기'

송도에 하나뿐인 '아파트형 공장'521곳 상주직원만 3천명 넘어서인근 산단比 임대료 수백만원 저렴법인·취득·재산세 감면 인센티브남동·시화·반월 물류인프라 활용소규모기업 보금자리 '최적' 각광송도 BRC 스마트밸리에 중소기업이 몰리고 있다. 송도 5공구 남측에 자리잡은, 송도에 하나뿐인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인 스마트밸리가 '기업도시 송도'로 변화를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스마트밸리는 아파트형 공장,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 모두 6개 동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로 2012년 11월 준공됐다. 초기에 부진했던 입주율이 올 들어 급증하고 최근 90% 가까이 오르면서 스마트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밸리에 따르면 14일 기준 입주 기업은 521곳이고, 상주 직원 수는 약 3천명을 넘었다. 1년 전 277개 업체가 입주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었다. 주로 1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들이 스마트밸리에 둥지를 틀었다. 기숙사 분양률도 80%를 넘어섰다. 기숙사엔 스마트밸리 입주기업 직원뿐 아니라 인근 외투기업 근로자,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근생시설 입주자와 거래처 직원들까지 포함하면 스마트밸리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약 4천명이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밸리 입주 기업수는 올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입주 기업 증가는 단지내 상권 활성화로 이어졌다. F동에 식당만 20여곳이 운영 중이다. 이 밖에 은행, 자동차공업사, 부동산, 세무회계사무소, 택배업체, 공구점, 휴대전화 대리점, 스크린골프장, 편의점, 커피숍, 문구점 등이 F동에 자리잡고 있다.스마트밸리의 공장 입주가 최근 호조세를 보이는 원인은 뭘까.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에서 기업·연구소 입주 수요가 높은 곳 중 하나다. 스마트밸리는 높은 땅값을 마련하지 못하고 입지 규제 등으로 송도에 진입하기 힘든 중소 규모 기업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기업주는 스마트밸리에서 3.3㎡당 400만원대로 공장을 마련할 수 있다. 인근 남동산단과 비교하면 3.3㎡당 100만~2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인근 남동산단, 시화·반월산단, 가산디지털단지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던 기업이 스마트밸리로 눈을 돌렸다.송도 스마트밸리에 기업 이전이 가속화하게 된 요인 중 하나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다. 서울, 성남, 의왕, 군포, 시흥 등 수도권과밀억제권역에서 본점이나 주사무소를 둔 기업이 스마트밸리로 이전할 경우 5년간 법인세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밸리를 직접 사용하는 목적으로 매입한 기업은 취득세·재산세 감면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서울·경기 지역에서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면서 공장을 운영했던 기업 중 세제 감면 혜택을 감안해 스마트밸리에 공장을 매입한 곳이 많다.스마트밸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TOK반도체,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극지연구소 등이 입주한 5공구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에 아지노모도제넥신, 앰코코리아 K5 공장이 곧 준공된다. 또 스마트밸리는 남동·시화·반월산단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투기업의 2·3차 협력업체가 입주하기에 좋다. 또 인근 남동·시화·반월산단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입지적 장점이다.최근 스마트밸리에 둥지를 튼 B사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낙후한 시설과 환경으로는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어 스마트밸리 입주를 결정했다"며 "인천공항에서 자동차로 불과 20여분 거리에 사무실이 있어 해외 마케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장소"라고 말했다.스마트밸리는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로 기업주와 직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건물이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입주자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답답한 공장 이미지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주 입장에서는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공장을 운영할 수 있고,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을 채용할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스마트밸리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BRC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BRC는 연구복합단지 15만135㎡ 땅에 연면적 51만6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3개 구역으로 계획돼 있는데, 스마트밸리는 3구역에 포함돼 벤처·중소기업의 보금자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BRC는 1구역에 업무·상업시설 개발을, 2구역에 각종 첨단 산업 연구소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연면적 8천400㎡의 제2바이오연구소를 최근 착공했고 2015년에 완공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내년에 연면적 1만3천㎡ 규모의 제3바이오연구소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송도 BRC 스마트밸리는 송도 5·7공구의 활성화를 이끄는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회복의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또한 크게 증가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던 5·7공구 일대의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향후 이 일대 바이오 연구소 입주가 가속화하고 생산시설들의 가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부동산 가치 상승, 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명래기자

2014-09-14 김명래

[zoom in 송도]인터뷰/전숭배 비알씨(주) 대표이사

BRC는 '바이오 리서치 콤플렉스'의 영문 약자로 송도국제도시 5공구에서 가천길재단 등이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사업을 뜻한다. 이 사업을 시행하는 비알씨(주)는 약 20만㎡ 땅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지식산업센터, 연구복합단지, 업무·상업시설을 개발한다. 현재 BRC에서 지식산업센터(스마트밸리), 연구복합단지(바이오연구소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다.지난 12일 만난 비알씨(주)의 전숭배 대표이사는 "다른 아파트형 공장이 시행사가 분양후 철수하는 것과 달리 스마트밸리는 지속적으로 기업을 서포팅(지원)하고 있는 게 차이점이고, 이게 입소문이 퍼져 올 상반기부터 입주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송도 스마트밸리는 인구 유입을 통한 생산활동 증가로 송도를 자족형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전 대표는 "연구복합단지(바이오연구소) 2단계 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료되면 가천대 약학대학을 주축으로 'GPRC'가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PRC(가천제제연구센터)는 가천대 약학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규모 제약회사의 R&D센터 연구 인력이 참여한다. 비알씨와 가천대는 중소 제약사가 구입하기 힘든 고가의 연구장비를 마련해 GPRC에서 산·학 공동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전 대표는 "연구복합단지(바이오연구소)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는대로 3단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며 "BRC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명래기자

2014-09-14 김명래

[zoom in 송도]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內 '종합지원센터'는

문화·건강관리… 서비스 다양'전국유일' 시행사가 비용부담법률 상담에서 건강 관리까지!송도 BRC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D동 307호에 있는 '종합지원센터'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입주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 상담'을 벌인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5월 스마트밸리 종합지원센터에 상설채용관을 설치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고 있다. 종합지원센터는 입주 기업 직원들의 작은 도서관이기도 하다. 책 300권이 비치돼 있고, 매년 2차례 책을 교체한다. 스마트밸리 입주기업 직원들은 재직증명서, 보증금 1만원만 내면 책 2권씩을 15일간 빌려 읽을 수 있다. 스마트밸리 종합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기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다른 아파트형공장과 스마트밸리를 차별화하는 핵심 시설 중 하나다. 종합지원센터를 찾은 기업주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법률, 세무, 특허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종합지원센터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납부 실무', '지적 재산권, 로열티의 기본 개념과 활용' 등과 같은 기업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매월 선착순 4개 기업에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입주 기업 직원을 위한 혜택도 많다. 센터는 도서관 운영뿐 아니라 점심시간 공연(문화갤러리)을 정기적으로 열어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스마트밸리 내 직장인 밴드의 결성을 돕고, 이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 관리 업무도 담당한다. 종합지원센터가 작년 10월 개소한 건강관리센터는 월요걷기, 화요간식, 수요운동, 목요수면, 금요복고로빅 등 요일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밸리 종합지원센터는 인천 특성화고와 입주 기업을 연계하는 '특성화고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운영했다. 이 밖에 기업 지원 공공 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10인 이하 사업장(직원 월 평균 급여 130만원 미만)의 고용보험, 국민연금 50%를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소상공인진흥원은 정책자금 교육 설명회를 연다.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시행사가 비용을 부담해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전국에서 스마트밸리가 유일하다"며 "모든 기업지원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입주 기업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김명래기자

2014-09-14 김명래

[zoom in 송도]시내 캠핑장 잇달아 문열어

송도국제도시에 캠핑장이 연달아 문을 열었다. 이달 1일부터 송도LNG기지 인근에 들어선 캠핑장이 운영을 시작했고, 14일부터 송도24호 근린공원에 조성된 캠핑장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먼 길을 가지 않더라도 송도 도심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들 캠핑장은 바다에 접해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는 점이 장점이다. 인근에 스포츠·레저 시설이 있어서 캠핑과 결합한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호빗랜드―인천송도캠핑장수도권 '최대 규모' 바다따라 조성 '운치'샤워실·취사장·바비큐장 편의시설 자랑자전거·카누 다양한 체험 '덤' 22일 개장지난 14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호빗랜드-인천송도캠핑장'은 LNG인수기지 진입도로 초입인 송도동 221의2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 총면적은 3만2천㎡로 바다를 따라 길게 뻗은 독특한 형태로 조성됐다.15일 오후 직접 방문한 캠핑장은 시범운영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로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캠핑장 관계자는 "아직 정식오픈을 하지 않았지만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호빗랜드 인천송도캠핑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모두 150개 정도(향후 200개로 확대)의 캠핑사이트가 있는데 이는 난지도보다 큰 수도권 최대 규모라는 것이 캠핑장 측의 설명이다. 데크가 아닌 땅에 텐트를 칠 수 있는 장소인 '노지'가 50~60곳 마련됐고, 캠핑 데크가 소(3×5m)·중(4×5m)·대(5×7m) 규모별로 모두 36개가 설치돼 있다. 캐러밴사이트(11×7m)는 6곳이 있는데 향후 2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캠핑장을 운영하는 (주)호빗개발펀드의 한성호 본부장은 "캐러밴은 미국 최고급 브랜드로, 국내에 최초로 들어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규모별로 오토캠핑장도 모두 20곳이 마련됐다.각종 편의시설도 잘 구비돼 캠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각 데크에는 전기설비가 연결돼 있어 콘센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샤워실과 취사장도 마련돼 있다. 별도의 바비큐장도 있어 여럿이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사전에 바비큐장 이용을 신청하면 캠핑장 측에서 고기, 야채 등이 들어있는 묶음을 준비해 주기도 한다.캠핑장에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주)호빗개발펀드는 캠핑장이 길게 뻗은 형태라는 점에 착안해 세그웨이나 자전거 임대 및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인근 유수지에서 앞으로 카누, 카약 등 경기도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운영업체는 이곳의 콘셉트 자체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캠핑장'으로 하고 라이브 공연 공간도 조성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얕은 수영장인 '발물 놀이터'도 캠핑장에 설치됐다. 캠핑장 운영업체 측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골프연습장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한성호 본부장은 "단순한 캠핑장이 아닌 문화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바다를 따라 길게 뻗은 형태인 이 곳 캠핑장은 풍광도 강점이다. 캠핑장 어디에서도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 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레스토랑과 전망대가 이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캠핑장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는다. 캠핑장은 2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문의 : (032)833-0050# 송도스포츠캠핑장'몽골텐트' 8동 설치 몸만와도 걱정없어숙영안해도 피크닉장서 '캠핑 기분내기'바로옆 스포츠파크 골프·수영 등 즐겨송도스포츠 캠핑장은 지난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가 강점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이 곳에서는 60여명의 노인들이 일하고 있다.캠핑장에는 직접 텐트를 칠 수 있는 일반 캠핑 사이트가 모두 44곳 마련돼 있다. 8인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이른바 '몽골텐트'도 8동이 설치돼 있어 별도로 텐트를 가지고 오지 않더라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크닉장이 마련돼 있어서 굳이 숙영을 하지 않더라도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피크닉 존은 1부(오전 10시~오후 3시), 2부(오후 4시~오후 9시)로 나눠 운영된다. 송도스포츠캠핑장 바로 옆에는 골프와 수영 등 다양한 운동과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파크가 있어 캠핑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캠핑장 이용객은 스포츠파크의 샤워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렵다.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www.eco-i.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캠핑장 안내데스크에서 팔찌를 받아 입장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문의: (032)899-4888 /홍현기기자 사진/임순석기자 ▲ 바다를 따라 길게 조성돼 풍광이 좋은 인천송도캠핑장▲ 수도권 최대규모의 인천송도캠핑장▲ 인천송도캠핑장의 수영장▲ 피크닉장이 조성된 송도스포츠캠핑장

2014-08-17 홍현기

[zoom in 송도]MICE산업 '무한 잠재력'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2단계 본격화·동북아트레이드타워 준공 '활성화 기폭제'궤도에 오른 인접지 영종카지노리조트·청라금융타운 조성도 호재관계자 "수요 유발하는 많은 기업 들어오려면 규제완화 시급" 조언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기반을 확충한다.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일컫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성장산업인 마이스의 핵심 시설인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최근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준공, 정부의 서비스산업 육성 계획 등은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송도 마이스 산업의 앵커 '컨벤시아 2단계'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결과를 토대로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 기획재정부 중앙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0월에는 시설사업기본계획(RFP) 고시를 할 계획이다.최근 열린 해당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도 세부적으로 각 시설 규모를 확정짓지 못했지만, 2천석 이상의 대회의장 추가 설치는 거의 확정적이다. 또한 전시장 면적으로 8천500㎡ 이상을 확보하게 돼 기존 송도컨벤시아와 연계할 경우 대규모 전시행사 유치도 가능하다.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을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할 예정인 인천경제청은 사업자에 대한 평가·협상을 담당할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용역도 발주한 상태다. 송도컨벤시아의 2단계 사업을 맡게 될 민간사업자는 준공 뒤 건물을 인천시에 넘기고 향후 20년간 1천542억원(국비 50%, 시비 50%)을 시설임대료로 분할해 받게 된다.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은 이르면 내년 초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송도동 6-1, 연면적 6만1천371㎡에 지상 1층, 지상 4층 규모로 제2의 송도컨벤시아가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형 마이스 관련 사업 유치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그동안 대규모 회의나 행사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송도컨벤시아 8천500㎡ 규모로는 공간이 부족해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일례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할 당시 공간이 부족해 야외 잔디밭 등을 사용해야 했다.이 관계자는 "그동안 컨벤시아 규모가 작아 비교적 작은 규모의 마이스 관련 사업을 유치해야 했고, 이익을 남기기 어려웠다"며 "2단계 사업이 진행되면 보다 큰 규모의 행사 등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시설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이스 산업 기반 조성최근 준공한 송도국제도시내 동북아트레이드타워로 인해 이 지역의 마이스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인근에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춘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섰고, 7천여개 협력업체가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 본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금융, 의료서비스 기관들도 둥지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송도국제도시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호텔도 마이스 산업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도에는 특1급 쉐라톤호텔 등 모두 4개 호텔이 영업 중이다. 센트럴파크호텔, 홀리데이인송도, 경원재 한옥호텔 등은 공사 중이다. 착공 예정인 호텔까지 합하면 2016년까지 모두 8개의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인접지역 관광·레저, 금융 관련 사업이 본격화되는 것도 송도의 마이스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이유다. 인천 영종도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2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에도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화됐다.이랜드 복합상업시설, 롯데쇼핑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 등이 조성되는 것도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최근 'IFEZ MICE 산업 특화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한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마이스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마이스 산업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임용빈 대표는 "송도는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이 높고, 동북아무역센터 인근에 GCF, 세계은행,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제기구와 대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는 등 마이스 도시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마이스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마이스 수요를 유발하는 더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홍현기기자▲ 송도컨벤시아 전경

2014-08-10 홍현기

[zoom in 송도]'인천 SW융합 BI PLEX'

인천정보산업진흥원,송도·제물포 지구에 구축지역 연구소·대학·기관 협력해외인증·R&D·시장조사등5년간 50개 기업 선정·지원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창업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바이오산업과 IT관련 산업들이 입주해 있는 송도에서 관련 산업에 대한 창업기업의 지원까지 담당함으로써 송도가 바이오, IT 산업의 대표적인 클러스터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 융합을 통해 인천지역의 특화전략사업인 바이오산업(BT)과 IT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인천 SW융합 BI PLEX'가 송도지구와 제물포지구에 각각 구축된다고 밝혔다.'인천 SW융합 BI PLEX'의 'BI'는 'BT와 IT', 'Business Incubating' 등을 의미한다. 바이오와 IT산업의 창업기업을 지원해 육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물포지구와 송도지구로 나뉘어 있는 이번 사업에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게 될 송도지구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각종 연구소, 대학, 기관 등과 협력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예비창업자나 창업한 지 1년 미만인 기업 중 2019년까지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50개 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송도지구에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창업공간을 제공받는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구체적인 지원내용은 ▲R&D 지원사업 ▲해외인증 지원 ▲글로벌 창업 전문 코디네이터 운영지원 ▲산학 연계 협력지원 ▲SW융합기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조사 ▲글로벌 시장 진출 멘토링 ▲글로벌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이다.이미 송도에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BT 관련 기업들이 집적돼 있고, 인천대와 연세대 등 관련 대학도 모여있다. 여기에 BT, IT 관련 창업기업의 육성시스템이 송도에 마련된다면 이들 분야의 집적화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기에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대 창업지원단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창업관련 프로그램들과 연계해 추진된다. 다른 기관과 대학 등에서 이미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을 진행중인만큼, 각 기관에서 발굴한 기업 중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인천 SW융합 BI PLEX'의 송도지구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송도에 위치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극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등 글로벌캠퍼스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인천의 많은 창업기업 중 SW분야에서 해외로 진출했을 때 성공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송도지구에서 담당하게 될 것이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달 중으로 글로벌 창업기업 선정 기준 등을 마련해, 이를 선정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인천 SW융합 BI PLEX' 가 송도지구와 제물포지구에 각각 구축된다.

2014-08-03 정운

[zoom in 송도]번뜩이는 동심, 실생활 개선 아이디어로

"우리 아이디어가 실제 생활에 적용됐으면 좋겠어요!"인천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에 대한 교육 뿐 아니라, 어린이와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달 29~30일 인천대에서 개최된 '어린이 창업·발명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주어진 과제에 자신들만의 아이디어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고 있었다. 이날 수업의 주제는 'SIGN'. 교차로에 4개 횡단보도가 있고, 순서대로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돼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과제였으며, 우드락과 수수깡 등을 통해 직접 자신들이 해결 방안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5명이 한 개조로 이뤄져 진행된 이날 수업에서 각 학생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통해 과제를 해결했다. 교차로 중앙에 실시간으로 횡단보도 점멸상황을 알려주는 전광판을 세우자는 아이디어도 있었고, 각 교차로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공간에 안내판을 설치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신호등의 형태를 바꿔야 된다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이여원(인천청일초6)양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좋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새롭게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며 "우리가 생각한 방식이 실생활에도 적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매봉중 김동하 교사(전국창의발명협회 대전지부장)는 "창업아이템은 사물이나 현상을 인식하고, 이를 바꾸기 위한 생각에서 출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방법들을 연습하는 것이다"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창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2014-08-03 정운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로즈가든 레스토랑 '이벤트'인천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송도브릿지호텔 6층 로즈가든 레스토랑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향긋한 과일향과 와인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샹그리아를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향긋한 과일을 넣어 차게 해서 먹는 주류인 샹그리아는 독하지 않아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이나 여성들이 마시기에 좋다.로즈가든은 또한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식사 이용 시 1만원을 추가하면 로즈가든에서 준비한 칵테일 중 2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치킨과 맥주, 이른바 '치맥'도 로즈가든에서 주문할 수 있다.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올 여름 레스토랑에서 바캉스를 더욱 알차고 시원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 송도브릿지호텔(032-210-3000)■송도24호 공원 캠핑 예약접수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이달 중순부터 송도24호 근린공원(캠핑공원)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송도24호 공원은 바다와 인접한 공원으로 오토캠핑장, 카페테리아,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이 곳 운영업체는 호빗개발펀드로 공원 홈페이지를 제작해 예약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8월 중순 정식 개장하면 예약시스템에 따라 예약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정식 개장 전에는 캠핑 관련 시설의 이용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 호빗개발펀드(032-833-0050) /홍현기기자

2014-08-03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 밤 밝힐 다양한 음악축제

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송도국제도시를 수 놓는다.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맞물려 개최되는 다양한 음악축제를 통해 송도가 아시아인들에게 '음악도시'로 각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이승환 등 유명가수·신인뮤지션 화음인천의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펜타포트음악축제'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모두 4가지 행사가 열리는 데 축제 주요 일정 대부분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진행된다.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 9회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은 이승환, KASABIAN, TRAVIS, CROSSFAITH, THE HORRORS 등 탄탄한 라인업이 갖춰졌다. 공연은 펜타스테이지(메인), 드림스테이지(서브), 문라이트스테이지(서드), 레게스테이지 등 4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곳에는 약 2천명의 캠핑이 가능한 캠핑존, 레게스테이지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 '플레이그라운드', 19세 이상 관객을 위한 '썸존' 등도 갖춰졌다. 이번 축제에는 앞서 홍대 등에서 개최된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의 장인 '펜타슈퍼루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팀도 무대를 꾸며 그 의미를 더했다.오는 10월에는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볼에서 아시아지역 음악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등이 펼쳐지는 '아시아뮤직스팟'이 열린다. 송도가 단순히 축제가 열리는 장소를 넘어 아시아 음악산업의 중심지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류문화축제&인천한류관광콘서트한류 아이돌·국내 대표밴드 '한자리'2014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맞춰 '한류'를 주제로 한 대규모 축제가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된다.아시안게임 폐막기간인 10월 3~4일에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이 열린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류문화축제는 기존 아이돌 위주의 나열식 공연을 탈피했다. 메인무대에서 아이돌팀의 미니콘서트가 열리고, 서브무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한류의 범위를 아이돌에서 한국 대중음악으로 확장시킨 셈이다.지난 15일 공개된 한류문화축제 1차 라인업은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쥬얼리, 페이퍼백, 낭만유랑악단, 옥상달빛, 딕펑스, 몽니, 정준일, 10cm 등 모두 14개 팀이다. 다음달 16일에는 공식 홈페이지(www.thekfestival.co.kr)에서 최정상급 K-POP 출연진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이 공개된다.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축제를 음악에만 한정 짓지 않고 MICE산업과 융합된 한류박람회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인천을 '한류문화창조도시'로 개발하려는 전략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아시안게임 전야행사로 오는 9월 17일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도 송도 국제업무지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류관광콘서트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이나 라인업이 결정되지 않았다.■ 윌페(WILFE)국내 최대 규모 '유럽 클럽 음악 축제'송도 23호 근린공원에서 9월12일부터 펼쳐지는 음악축제 'WILFE(윌페·We are In Love Festival)'는 국내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9만여㎡의 행사부지에 3개의 대형무대, 캠핑존, 익스트림존, 푸드존, 힐링존 등이 들어선다.스페인 이비자섬을 대표하는 클럽이자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클럽인 '파차(Pacha)'의 화려한 공연과 축제가 윌페에서 열린다. '세계 클럽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클럽문화의 대명사'로 불려온 파차가 선보이는 무대에는 네덜란드 페스티벌 팀도 합류했다.윌페는 서로 다른 여러 페스티벌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기존의 음악축제와 차별성을 가진다. 윌페 기간 중 무대 곳곳에서 하우스, 트랜스, 일렉트로닉 음악 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홍현기기자▲ 지난해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 '펜타슈퍼루키' 팀. 펜타포트록페스티벌 기간에는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의 장인 슈퍼루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들의 공연도 접할 수 있다.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야외캠핑장.▲ 지난해 한류관광콘서트 관객 모습.

2014-07-28 홍현기

[zoom in 송도]국내 최초 오픈팩토리 '사물인터넷 DIY 센터' 문열어

인터넷통해 사물에 지능 넣는 기술아이디어 회의·구현·협업 '한곳서''전국 유일' 기기 제작·개발 가능24시간 운영에 장비 사용 무료성장잠재력 높은 산업 '지원 팍팍'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기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DIY 센터'가 문을 열었다. 기존에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오픈랩'이 갖춰진 센터가 서울 강남, 경기도 용인 등에 있었지만 직접 기기 시제품 제작까지 할 수 있는 '오픈팩토리'가 갖춰진 곳은 송도가 처음이다.지난 18일 찾아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송도사무소 사물인터넷 센터는 1층 아이디어 허브 공간, 2층 협업공간·오픈랩·오픈팩토리로 이뤄져 있었다. '사물인터넷'의 개념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각종 사물에 일종의 지능을 불어넣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센터 1층에서는 이같이 사물에 지능을 넣는 아이디어에 대해 회의를 하고, 2층에서는 아이디어를 두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협업할 수 있다. 오픈랩에서는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고, 오픈팩토리에서는 케이스 등을 만들어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다.1층에는 이 같은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미 개발된 사물인터넷 기기로는 스마트폰으로 전등의 밝기나 색깔을 조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었다. 전등에 센서를 달아 스마트폰을 통한 명령을 인식하게 한 것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한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전등을 제어하자 전등의 밝기가 단계별로 조정됐고, 다양하게 색깔이 바뀌었다.이 곳에 전시된 기기 가운데는 일명 '해피 포크'도 있었다. 이 포크로 식사를 하면 자신의 식습관이나 먹는 속도 등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식기류에도 지능이 부여된 것이다.센터에서는 일반인도 이 같은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곳 관계자의 설명이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은영 책임연구원은 "오픈랩은 24시간 열려있다. 누구라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를 개발할 수 있다"며 "송도에는 팩토리까지 구성돼 있는데 아이디어 구성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액 무료"라고 말했다.이 곳에서 개발되는 사물인터넷 관련 기기는 모두 일반에 공개돼 있는 아두이노(Arduino),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등의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진흥원은 이 같은 하드웨어에 대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시제품 제작이 가능하도록 3D프린터를 이용하는 설계툴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아이디어만 갖고 오면 맨손으로도 새로운 사물인터넷 기기 개발이 가능해진 것이다. 사물인터넷 관련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학생도 이곳에서 직접 관련 교육을 받고 관련 기기 개발이 가능하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 등에서는 전세계 인터넷 연결 사물 수가 2013년 26억개에서 2020년 260억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세계시장 규모도 2013년 2천억달러에서 2020년 1조달러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국내 시장 규모도 2013년 2조3천억원에서 2020년 30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관련 기기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 잠재성을 갖고 있다"며 "이 때문에 많은 창업자들도 사물인터넷 접목 기기개발에 뛰어들었고, 많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응용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홍현기기자▲ 그래픽/박성현기자/아이클릭아트

2014-07-20 홍현기

[zoom in 송도]인터뷰/'사물인터넷 DIY 센터' 이용자 이상민

"아이디어만 있다면 맨몸으로 오면 됩니다."'사물인터넷 DIY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이상민(33)씨는 "그 동안 개발 장비가 억대로 비싸 구매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무료로 시제품까지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로봇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이씨는 다른 직장인, 대학생과 '허밍버드'라는 팀을 꾸려 이곳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하드웨어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씨는 앞으로 해당 키트로 창업까지 꿈꾸고 있다.이씨가 개발하고 있는 것은 일종의 '개발 솔루션'으로, 블루투스 4.0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 관련 하드웨어 키트를 개발하고 있었다. 사물인터넷 접목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이씨의 목표다.이씨는 "신기술을 쓸 수 있는 최적의 키트를 만들어 다른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씨는 센터가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과 엔지니어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해주길 바랐다.이씨는 "실리콘밸리 바에 가면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과 엔지니어가 서로 의견을 나눠 실제 개발에 들어가는 사례가 많다"며 "사실 일반인이 바로 이곳에서 관련 기기 개발을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들과 공학도들이 인적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면 많은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2014-07-20 홍현기

[zoom in 송도]입주 호텔과 기업은?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상층부(36~64층)에 있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오는 23일 정식 개장한다. 전체 423개 객실로 스튜디오 248실, 1베드(bed) 102실, 2베드 64실, 3베드 6실, 4베드 2실, 펜트하우스 1실로 이뤄져 있다. 호텔에는 객실 이외에도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연회장, 피트니스클럽, 어린이 놀이방,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모두 4개의 회의실로 구성돼 있는 비즈니스센터는 편안한 회의용 가구와 최첨단 회의 장비·사무기기를 구비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 오크우드측의 설명이다.세미나&연회장인 프리미어 앤 오크룸은 3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회의와 연회 행사를 위한 설비와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여러 미팅과 연회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피트니스클럽은 여러 종류의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7층에 위치하여 환상적인 조망을 감상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회의와 연회 등에 참석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 자녀들을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방도 마련돼 있다.호텔에는 이달 개장과 함께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올해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중에는 본부호텔로 사용되며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알 사바 회장 등이 이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다.호텔 관계자는 "우리 호텔은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의 상층부 36층부터 64층에 위치하고 있다. 어느 객실에서도 파노라믹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동북아트레이드타워 9~21층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올해 안에 이전할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우선 직원 1천여명이 이 건물에 입주하게 되고 2016년까지 1천500여명이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직까지 입주시기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가려고 한다"며 "전체 직원이 올해 안에 서울 사옥에서 송도로 이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건물 2~9층, 21~33층은 입주기업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당 층은 업무용 사무실과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연면적은 층별로 다른데 약 1천800㎡ 규모다. /정운기자▲ 동북아트레이드타워 36~64층에 개장하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로비 전경.

2014-07-13 정운

[zoom in 송도]국내 최고 높이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둘러보니…

30층·60층 재난안전구역 설치사고·재난 대비 첨단시설 완벽친환경자재 '새집증후군' 예방지난 11일 오후 3시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65층 전망대. 공사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자 기압 차이로 인해 귀가 먹먹했다. 안개가 끼어 있었지만 전망대에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송도국제도시와 서해의 전망까지 눈에 들어왔다. 연수구 구도심, 남동산단 지역까지 전망대에서 볼 수 있었다.이 건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안개가 없는 날에는 더 먼 지역까지 볼 수 있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이 전망대를 위탁 운영할 기관을 정해 일반에 공개할지 여부 등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말 동별 준공 승인을 받은 동북아트레이드 타워는 국내 최고 높이(305m) 건축물이다. 그 동안 국내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해운대 위브더제니스(301m)를 제쳤다. 이 건물의 준공으로 국내 최고층 높이 건축물이 있는 지역은 부산에서 인천으로 바뀌게 됐다. 인천은 오는 2016년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가 완공되기 전까지 최고층 건축물이 있는 지역이라는 명성을 갖게 됐다.동북아트레이드타워는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만큼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첨단시설을 갖췄다는 것이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이 건물에는 위성항법장치(GPS) 센서가 설치돼 있다. 바람 등으로 인한 건물의 진동이나 변위, 변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지하 1층에는 통합방재실이 설치돼 전력, 조명, CCTV 출입 통제 등 모니터링이 한곳에서 가능하다. 30층과 60층에는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됐다. 빌딩에는 분속 420m의 엘리베이터 29대가 설치됐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5층 전망대까지 가는 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동북아무역센터는 미국 그린빌딩협회 친환경 건축물 인증 리드(LEED―CS)를 추진 중이다. 생활 하수를 모아 정화한 뒤 조경과 화장실 변기 등에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건물에 시공된 페인트, 카펫, 벽지 등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함유량이 낮은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예방했다는 것이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이 건물이 준공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대우건설이 2006년에 착공했지만 공사비 지급 문제 등으로 몇 차례 공사를 중단하는 진통 끝에 포스코건설이 시공권을 넘겨받았다.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지난 10일 있었던 이 건물 준공식에서 "한국건축문화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긴 동북아무역센터의 성공적인 준공과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 빌딩을 건설했다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이 건물 상층부인 36~64층에는 이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개장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이날 찾아간 호텔은 이미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로 테스트 운영이 진행 중이었다. 이달 23일 호텔은 정식으로 문을 연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안에 이 건물로 이전해 9~21층을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나머지 층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기업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지난 10일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준공식에 참석한 인천지역 인사들이 65층 전망대에서 송도국제도시 전망을 내려다보고 있다. /조재현기자▲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전경.

2014-07-13 홍현기

[zoom in 송도]색다른 전시관 '인기'

아파트 분양·건설사가 견본주택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갤러리를 상설 분양·전시관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배곧신도시에서 2016년 하반기까지 아파트 6천 세대 이상을 분양하는 한라는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을 지난 4월 개관했다. 이 문화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는데 인기가 높다고 한다. 7월 강좌로 '여성이여 수다를 떨어라 그러면 행복해진다', '내 아이 성향에 따른 맞춤 학습관리 방법', '금융 투자상품 활용 기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 인형극, 어린이 레크리에이션, 원어민 선생님과 노래하기,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서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관(미래주거), 컨벤션홀,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푸르지오 밸리는 7월 프로그램으로 아파트 베란다에 허브티 정원을 가꿀 수 있는 '화분 속 허브티 가든 만들기' 강연을 연다. 지난 10~13일에는 단국대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리는 등 문화 공관으로 자리잡았다.GS건설은 역삼 자이 견본주택에서 지난 4월 '자녀가 행복하게 성공하는 진로 계획 7가지' 등과 같은 자녀 교육 강좌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교육열이 높은 역삼동의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이었다.포스코건설은 더샵 갤러리로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이 공간을 송도 아파트 사업을 위한 통합 마케팅 센터로 활용하려고 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1·3공구(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사로 이 지역에 더샵 브랜드 아파트 여러 단지를 분양했고, 아직 추가 분양 물량이 많이 남아 있다. 인천에서 주요 건설·분양사가 문화 기능이 덧입혀진 상설 분양·전시관을 지어 운영하는 건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갤러리가 첫 사례다. /김명래기자

2014-06-29 김명래

[zoom in 송도]포스코건설 더샵 갤러리 문화프로그램… 송도 주민 '큰 호응'

5월부터 기능 확대 복합공간 운영'톡콘서트' 등 교육·체험행사 풍성주민들 교류 '송도의 사랑방' 역할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견본주택 '더샵 갤러리'가 고객뿐 아니라 송도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더샵 갤러리는 포스코건설이 분양 위주의 견본주택 기능을 확대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지난 5월부터 운영하는 공간이다. 6월 한 달간 '토크 콘서트', '와인 클래스', '친환경 비누만들기', '최신 개봉 영화 관람', '캠핑 전시회'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더샵 아파트 계약자만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대부분은 더샵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견본주택에서 즐기는 문화지난 25일 오후. '제2회 마음 톡 콘서트'가 열린 더샵 갤러리 이벤트홀은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들으러 온 인파로 가득 찼다.김 교수는 이날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보다 한 달 앞서 열린 제1회 마음 톡 콘서트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 PD가 강연자로 나왔다. 두 차례의 톡 콘서트는 모두 빈 좌석이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유명 인사의 강연을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더샵 고객, 송도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3회 마음 톡 콘서트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초청 강연자는 윤태익 인경경영연구소장이다. 윤 소장은 '자녀의 재능에 말을 걸어라'를 주제로 강연한다.더샵 갤러리는 6월 와인 클래스, 비누 만들기 체험 교육에 이어 7월에 '호텔식 쌀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교육을 연다. 교육 시간은 27일과 30일 오후 2시다. 와인 클래스가 40~50대를 염두에 두고 개설한 것이었다면, 호텔식 쌀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교육은 30~40대 주부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 '더샵 하우스시어터'의 7월의 영화는 스페인 애니메이션 '저스틴'이다. 7월 19·20일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더샵 갤러리 이벤트홀에서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더샵 갤러리, '송도의 사랑방'으로더샵 갤러리는 지상 2층짜리 건물 3개 동으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5천292㎡로 분양관, 이벤트홀, 전시홀, 콘퍼런스룸, 계약자 라운지 등이 있다. 아파트 분양·계약 상담을 하러 온 고객은 분양관에서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계약자 라운지에서 커피와 토스트 등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먹을 수 있다. 전시홀은 전문 작가뿐 아니라 인천 지역의 아마추어 작가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벤트홀에서는 더샵 마음 톡 콘서트가 매달 열린다. 포스코건설은 이 콘서트가 송도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갤러리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특히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강연을 마련할 것이고, 더샵 갤러리가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더샵 갤러리 주소는 인천시 송도구 송도동 37의 2다. 현재 건설중인 더샵 센트럴파크호텔 맞은편에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 1·2번 출구에서 내리면 걸어서 5~10분에 도착할 수 있다. /김명래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4월30일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갤러리를 열었다. 이 곳에서 아파트 분양 전시뿐 아니라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 와인 클래스,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21일 오전 11시 '제1회 마음 톡 콘서트' 강연자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를 초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건설은 이 행사를 송도국제도시의 대표 문화 행사로 부각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2014-06-29 김명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