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연세대 송도캠 내일 '인천의날' 행사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가 21일 문학야구장에서 '연세와 인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교수, 교직원, 재학생, 인천 초·중·고교생 등 약 500명이 나와 관람할 예정이다.송도 국제캠퍼스 기숙사에서 레지덴셜칼리지(RC)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 인천 초·중·고등학생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은 연세대 학생, 학과 선후배 등이 참석해 1루쪽 관중석에 모여 응원을 하게 된다.이날 경기에서 연세대 정갑영 총장이 시구를, 연세대 RC 대표 학생이 시타에 나선다. 애국가 제창, 치어리더 단상 공연도 예정돼 있다.연세대는 경기 중간에 홍보영상을 틀어 '인천 송도에 연세대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연세대의 RC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야구장에서 소개할 계획이다.■센트럴공원 수상·육상시설 위탁자 선정송도 센트럴공원 수상·육상 체험시설 위탁운영자로 (주)코마린(대표이사·정종택)이 선정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위탁운영자 선정 입찰을 거쳐 최근 코마린을 위탁운영자로 정해 발표했다.이 업체는 오는 2016년 5월 17일까지 3년간 센트럴공원의 보트하우스(2개), 수상택시(12인승 2대, 32인승 1대), 선착장(2개소), 다인승자전거(6대), 자전거보관소(1개소) 등을 관리 운영하게 된다.코마린은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에 본사를 둔 해양레저업체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인천 남항에서 요트 보관·관리 시설, 강원도 속초에서 요트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해외의 파워·세일링 요트, 관련 장비를 수입해 판매하는 일도 하고 있다.

2013-05-19 경인일보

[zoom in 송도]송도1공구 아파트 올해 첫 분양나서

더샵그린워크 3차 이달말 계획중소형 706세대 전체 물량의 66%송도자율고·복합쇼핑몰 등주변배후시설 입주시점까지 완성부동산시장 활기 부활에 관심송도국제도시에서 올들어 첫 아파트 분양이 이달 말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이 작년 10월 F블록에 선보인 더샵마스터뷰 이후 7개월만에 더샵그린워크 3차(D블록)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더샵그린워크3차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올해 처음 분양하는 공동주택 단지다. 올들어 송도에서 오피스텔 분양이 2차례 있었지만 아파트는 더샵그린워크3차가 처음이다.또 더샵그린워크3차는 박근혜 정부가 '4·1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뒤 첫 분양 아파트다. 이번 분양 결과에 따라 향후 송도 1공구의 부동산 시장, 더 확대하면 올해 송도 전체의 아파트 분양 시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탓에 더샵그린워크3차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조감도더샵그린워크3차는 D17-1블록 318세대, D18-1블록 753세대 등 모두 1천71세대(외국인임대 67세대 제외)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이 706세대로 일반 분양 물량의 66%를 차지한다.더샵그린워크3차는 송도 1공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다. 이 때문에 분양사측은 '핵심 주거단지의 완성', '송도국제도시의 완성된 입지'라는 문구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실제 송도에서는 2공구를 제외하면 주거단지와 그 배후시설 계획이 완성된 공구는 없다. 1공구는 어민용지(주상복합 등)를 제외하면, 더샵그린워크3차가 입주하는 시점에서 도시계획상 주거와 주변 배후 시설이 완성된다.남북측에는 센트럴공원과 달빛공원이 있고, 서측 커낼워크에서는 이랜드리테일이 쇼핑스트리트 NC큐브를 개장해 10년간 운영하게 된다.동북아트레이드타워 옆에는 롯데가 빅마켓을 올 연말까지 오픈하고, 그 부근에서 2015년을 전후한 시점에는 복합쇼핑몰 사업을 구체화하게 된다.1공구에는 초등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할 송도자율고는 오는 8월 1공구에 착공해 2015년 3월 개교 예정이다.작년 10월 GCF사무국 유치, 지난 2월 말 I-타워 준공 이후 송도 1공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투자가치'가 아닌 '주거가치'에 방점이 찍혀 있는 게 이전과 다른 특징이다.내집앞에 넓은 공원이 있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다양한 쇼핑 공간이 있고, 아이들은 걸어서 우수한 교육 여건의 초·중·고교에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송도 1공구는 연령이 30~40대인 부부들의 거주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곳 분양사들은 '교육 특구 조성'에 공을 들여 왔다.포스코 교육재단이 운영하게 되는 학년당 8학급(학급당 30명)의 자율형 사립고를 유치한 것도 송도 1·3공구(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는 포스코건설의 노력으로 이뤄졌다.더샵그린워크1~3차 단지와 접해 있는 채드윅 인터내셔널(국제학교)도 이 아파트의 주거 가치를 높이는 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있다.이밖에도 연세대가 송도 5·7공구의 국제캠퍼스에서 신입생 전원을 공부할 수 있게 학사 정책을 바꾼 점,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한국뉴욕주립대가 학부 과정을 설립했고, 미국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벨기에 겐트대 등 다양한 외국 대학들이 송도에서 학부과정 설립·운영을 추진 중인 점이 송도의 교육특구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포스코건설 김준수 상무는 "이번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송도국제도시 핵심주거단지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김명래기자

2013-05-19 김명래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극지硏 중고생 북극연구체험단 접수극지연구소가 29일까지 '2013 Pole to Pole Korea 북극연구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체험단은 극지와 기후 변화 영향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극지연구소는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선발한 인원을 대상으로 6월23일 '도전! 북극탐험 골든벨'과 체험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면접을 진행해 최종 8명을 선발한다.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22~30일 다산과학기지 및 주변 지역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북극 빙하 탐사, 외국기지 연구실 견학, 북극 생물 샘플 채취 등의 체험 기회를 얻는다.체험 단원들의 체험 활동 비용(항공료·피복·현지체류비 등) 전액은 극지연구소에서 지원한다.참가 대상자는 중·고등학생이며 참가 희망자는 중앙과학관 또는 과천과학관 관람 후 현장에 비치된 지원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또 극지연구소나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송도미래길 길라잡이 봉사자 모집인천도시공사가 '송도미래길 길라잡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송도미래길은 컴팩스마트시티·트라이볼·인천대교전망대·커낼워크·센트럴파크·송도컨벤시아로 이어지는 약 4.5㎞ 길로 인천도시공사가 개발했다.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상설탐방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송도미래길 길라잡이는 탐방객들과 함께 걸으며 주변 시설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대규모 관광객 단체의 탐방 수요 증가로 신규 길라잡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05-13 경인일보

[zoom in 송도]봄·여름·가을·겨울 빠짐없이 커낼워크, NC큐브 매장으로

송도국제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울렛 'NC큐브'의 규모가 커진다.(주)이랜드리테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으로 구성된 커낼워크 전체에 NC큐브 매장이 들어선다.본래 커낼워크 봄동(연면적 3천172㎡ 규모)에는 송도시내 면세점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최근 (주)인천송도면세점이 투자자 유치의 어려움과 사업성 불투명 등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했다.이에 이랜드리테일은 주인을 잃은 봄동도 NC큐브 매장을 입점시켜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결과 NC큐브의 연면적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거의 2배 차이를 보이게 됐다.포스코 관계자는 "애초에 이랜드리테일이 커낼워크 전체를 임대하고 그 중 봄동을 인천송도면세점에 재임대를 준 것이었다"며 "시내 면세점이 들어서면 다양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었겠지만 NC큐브 규모가 커지는 것도 장점이 있다.특히 봄동은 다른 건물에 비해 매장별 규모가 크고, 위치상 유동인구가 많은 점 등으로 활용도가 다양한 편"이라고 설명했다.이랜드리테일은 현재 봄동에 들어갈 브랜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위치나 매장 규모를 고려해 SPA 브랜드나 외식 브랜드 입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더불어 이랜드리테일은 NC큐브 규모가 커지는 만큼 전체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특색을 보일 수 있는 분위기 연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NC큐브 오픈일은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매장 확대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랜드리테일은 송도시내 면세점 오픈 예정이었던 6월 말 이전에는 그랜드오픈을 하겠다는 입장이다.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첫 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정보다 개점 일정이 조금 미뤄지더라도 최대한 완벽한 구성을 갖춰 오픈하자는 것이 내부 방침"이라며 "주변에서 NC큐브에 큰 관심을 쏟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구미에 맞는 브랜드와 상점 구성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박석진기자

2013-05-13 박석진

[zoom in 송도]쭉쭉 뻗어나가는 송도 1공구 상권, '노는 물'이 달라진다

'다양한 상가' 센원몰 입점률 90% 훌쩍센투몰 '띵크커피' 전국네번째로 들어서주말 오후 이중주차 등 끊임없는 발길NC큐브~트라이볼 문화쇼핑거리 기대시민·관광객 겨냥 광역상권 성장 예감NC큐브와 더샵센트럴파크Ⅰ·Ⅱ몰(센원몰, 센투몰)을 중심으로 송도국제도시 1공구 상권이 부상하고 있다. 기존 2공구 상권이 아파트 단지를 배후로 한 근린상권이었다면, 1공구는 송도주민뿐 아니라 인천시민과 관광객 등을 겨냥한 광역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지난 3월 센투몰에는 공정무역 커피 프랜차이즈인 '띵크커피'가 문을 열어 화제가 됐다. 서울 광화문(1호점), 압구정(2호점), 종로(3호점)에 이어 4번째 매장이었다. 송도에 이어 최근에는 부산 해운대에 5호점이 생겼다. 띵크커피가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매장을 연 건 송도국제도시가 처음이다.이밖에도 센투몰에는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베트남 요리 전문점 등을 비롯해 한정식, 컨벤션 뷔페, 수입가구 인테리어점, 안경점 등이 입점해 있다. 입점업체 상당수는 NC큐브 개장, I-타워 유엔기관 입주 등을 계기로 향후 이곳 상권의 가치가 높아질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이 건물을 분양하는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말했다.센투몰 바로 옆 센원몰의 입점률은 90%대를 기록하고 있다. 바바리안모터스, 볼보코리아 등 외제차 매장과 대형 헬스클럽인 ANF휘트니스를 비롯해 고급 일식 요리점인 동원참치, 신개념 유아·어린이 교육기관인 리틀소시에, 악기점 스쿨뮤직, 친환경 실내가구 업체인 까사미아 등이 입점해 있다.주말 오후에는 센원몰, 센투몰과 중앙공원 사이 도로에 이중주차까지 이뤄질 정도로 방문객 수가 많다. NC큐브가 개장하게 되면 'NC큐브→센트럴파크Ⅰ·Ⅱ몰→센트럴파크→트라이볼'로 이어지는 쇼핑·문화거리가 자연스레 조성될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 또 쉐라톤인천호텔과 송도컨벤시아를 이용한 국내외 방문객들이 연계 관광 코스로 부각될 수도 있다.센원몰, 센투몰은 배후 주거지역이 탄탄하게 형성돼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송도 더샵 하버뷰 등 약 7천여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더샵 그린워크 1·2차가 입주하는 2015년이면 1만여세대의 배후 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부터 센투몰 계약을 시작한다. 분양사가 먼저 입점업체를 선정한 뒤 계약자와 연결하는 선임대후분양 방식이다. 계약금 10%를 내고, 잔금은 계약 후 1년 뒤에 내면 된다. 포스코건설은 2년 동안 임대수익을 지원하게 된다. 센원몰과 센투몰은 점포 한 개당 분양가격이 10억~20억원이다.2~3년 전부터 송도를 상가 투자처의 하나로 둔 투자자들이 오랜 검토 끝에 최근 투자를 현실화하기 시작했다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센트럴파크몰 분양 관계자는 "송도 1공구 상권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분들이 NC큐브 개장, I-타워 준공 등을 계기로 투자를 시작했다"며 "유명 프랜차이즈가 입점하는 것을 보면 이곳 상권이 성숙 단계에 들어와 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명래기자

2013-05-13 김명래

[zoom in 송도]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 2개 융합학부 신설 구체화

연세대가 송도 국제캠퍼스를 중심으로 '융합 프로그램 학부 개설'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연세대가 최근 발표한 '2014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을 보면 송도 캠퍼스 언더우드 국제대학(UIC)에 2개의 융합학부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융합사회과학부(ISSD· Integrated Social Sciences Division)는 과학기술정책, 지속가능 개발 협력, 계량 위험 관리, 사회정의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융합과학공학부(ISTD·Integrated Science and Technology Division)는 나노 테크놀로지, 에저니 환경 융합, 융합 바이오 테크놀로지 등을 교육한다.연세대는 "인문, 예술, 문화, 기술에 바탕을 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학문의 융합 추세에 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UIC에 융합사회과학부, 융합과학공학부를 신설한다"며 "소규모 특화교육, 국내외 인턴십·교환학생, 멘토링 교육 등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2005년 설립된 언더우드 국제대학에는 현재 47개국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또 연세대는 지난 달 17일 서울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서 '미래융합연구원'을 개원했다. 이 연구원은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를 비롯한 3개 캠퍼스와 의료원간 융합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신약 개발 플랫폼', '도시 사회-공간 인포매틱스' 등 약 40가지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센터가 운영된다.이밖에 연세대는 송도 국제캠퍼스 글로벌교육원(GLI·Global Learning Institute)의 첫번째 비학위과정인 '연세 국제 전략과 과정'을 지난달 12일 개설했다. 글로벌교육원은 이 과정 외에도 인천의 산업체·공공기관 수요에 맞는 다양한 비학위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김명래기자

2013-05-06 김명래

[zoom in 송도]극지연구소 신청사를 만나다

2만1525㎡규모 설립 9년만에 '새둥지'빙하 닮은 본관… 연구동 2곳 더 짓기로특수실험실 늘어 정밀 연구 훨씬 수월극지시료 큐레이션 센터 운영 예정도장비·생명체 박제 홍보관 시민에 개방극지연구소가 설립 이후 9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 본격적인 '송도 시대'를 열었다. 이는 국제적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의 극지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극지 종합 연구기관이다.극지연구소 신청사는 2만1천525㎡(연면적) 규모이며 본관과 연구동, 극지지원동, 기숙사 등 4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또 2015년 내에 2개의 연구동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극지연구소 본관은 극지의 독특한 자연 환경을 대표하는 '빙하'를 형상화해 지었고, 연구동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본땄다.특히 본관 1층에는 이전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홍보관이 들어선다. 홍보관에는 남극 지질 탐사에 실제 사용되고 있는 각종 장비와 세종기지, 장보고과학기지, 아라온호 축소판 등이 전시된다. 더불어 극지 생명체 박제와 극지연구소의 역사, 역할 등을 설명하는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극지 연구의 폭도 확대되고 깊어질 예정이다.그동안 갯벌타워 일부를 임대해 사용했던 극지연구소는 실험 시설 확충이나 연구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극지 생물, 운석과 빙하 시료 등을 통합 관리할 공간이 부족했다.하지만 신청사 이전으로 공간 문제를 한번에 해결했다. 신청사의 연구 공간은 이전에 비해 2배 정도 넓다. 세부적으로 특수실험실이 늘어 극지 시료를 활용한 정밀한 연구를 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극지연구소는 국내 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 연구 활동을 펴는 것도 고려중이다.최문영 책임연구원은 "극지 미생물, 운석, 퇴적물 등 극지 시료는 매우 비싸고 보관도 까다로워 개별 연구기관이 확보하기는 어렵다"며 "국내 연구자들이 극지시료가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해 올 경우, 협의를 통해 연구 가치 등을 살펴 극지 시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극지연구소는 극지 시료 연구 결과를 축적하고, 기존 데이터를 활용한 유의미한 가공 데이터도 계속 쌓아나갈 계획이다. 이들 데이터는 지구의 탄생 등 지난 역사는 물론 미래까지 점쳐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더불어 극지연구소는 '극지시료 큐레이션 센터'를 세워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곳은 극지 시료 연구를 활성화할 목적을 가진 공간으로, 오염도를 최대한으로 낮추는 청정 시스템과 고가의 분석장비 등을 갖춘다.이외 극지연구소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 견학은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다.시설보안팀 관계자는 "극지 연구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많아야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 또 극지연구소의 미래도 밝아질 수 있다"며 "송도 신청사에는 약 270명의 연구원이 숨어 있는 극지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연구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박석진기자

2013-05-06 박석진

[zoom in 송도]성장하는 송도컨벤시아 전시회

지난해 485건 개최 올해도 5% 늘듯MPEG회의 참가 외국인 과반 넘어GCF, 유아용품, 아시아 식문화…행사·박람회 연말까지 개최 잇따라4~5월·9~10월 객실 품귀현상 극심호텔 조차 "호텔 설립 필요" 목소리송도컨벤시아가 주목받고 있다.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송도 유치 결정(2012년 10월), 정부 송도 서비스 산업 발전 허브 육성 구상 발표(2013년 4월) 등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시·컨벤션 행사를 개최하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이 같은 분위기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려면 숙박시설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MPEG 국제표준회의'를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인원 500여명 중 300여명은 외국인이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MPEG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주로 참가했다.이들은 회의 기간 쉐라톤 인천 호텔, 송도 파크 호텔, 송도 브릿지 호텔, 라마다 송도 호텔 등에 묵는다.주최측은 오는 24일에는 인천시 남구 문학동에 있는 도호부청사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참가자들에게 사전 공지를 통해 송도국제도시를 포함한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송도컨벤시아의 행사들은 그 주변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낸다.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열린 국제회의, 전시회, 이벤트 건수는 모두 485건. 올해는 작년보다 5% 정도 증가한 508건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올해는 GCF 유치 관련 행사들이 개최되는 게 눈에 띈다. 오는 29~30일에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3'이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인천시 공동 주최로 열린다. 작년에는 코엑스에서 열렸지만 'GCF 사무국 유치 기념'으로 올해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개회식(29일)에는 로버트 딕슨 지구환경기금(GEF) 기후·화학 부문장, 제롬 델리 프리스콜리 세계물위원회(WWC) 집행이사, 나이젤 브랜든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교수(미래에너지 연구소장), 카메론 존스톤 영국 스트라스글라스대 교수(유럽 파력·조류학회 의장) 등이 나와 기조강연을 한다.행사 기간에는 '세계 권역별 수주 설명회', '국제 금융기관 활용 설명회', '에너지·환경 프로젝트 상담회'가 함께 열리고 그린산업전시관이 운영된다. 세계 50여개 국에서 250여개 기관·기업이, 국내 기업은 1천여곳이 참가한다. 이틀간 참가 연인원이 무려 1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이 밖에도 올해 송도컨벤시아에서 계획된 주요 행사는 '인천 임신·출산·유아용품 박람회'(5월 16~19일),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6월 29일~7월 6일),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9월 27~28일), '전국 우수 시장 박람회'(10월 18~21일), '인천 국제 건축박람회'(10월 31일~11월 3일), '인천 국제 의료관광기기 박람회'(11월 15~17일) 등 다양하다.송도컨벤시아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명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송도컨벤시아가 마케팅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숙박시설 확보'다. 송도컨벤시아 바로 옆에 쉐라톤 인천 호텔이 있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객실을 확보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다. 걸어서 10~15분 거리의 송도 파크 호텔과 송도 브릿지 호텔도 마찬가지다.호텔업계에 따르면, '객실 품귀 현상'은 행사가 몰리는 4~5월과 9~10월에 극심해진다. 올해 역시 5월 초까지 쉐라톤 인천 호텔, 송도 파크 호텔, 송도 브릿지 호텔의 객실 예약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이희진 송도 파크호텔 담당자는 "지역 내에서 이슈가 될 만한 굵직한 행사가 끊이지 않고 열리고 있다. 내년 아시안게임 이후에는 더욱 많은 행사가 인천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전시·컨벤션 행사 확대를 이루려면 숙박시설 확보가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숙박시설 확보를 위한 호텔 증설뿐 아니라 식·음료 산업 확대를 위한 호텔 추가 설립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측은 "전시·컨벤션 행사가 열리면 지역 내 사람들이 몰리게 된다.이들은 인천에서 숙박뿐 아니라 먹고, 마시는 것을 해결하게 된다"며 "다양한 등급의 호텔이 적절하게 혼합돼 들어서면, 호텔의 식·음료 산업 발전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명래기자

2013-04-22 김명래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내달 6일부터 고령자 컴퓨터교육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컴퓨터 기초교육을 받기 원하는 만 60세 이상 인천시민을 모집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I-타워 29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내달 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에 컴퓨터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교육 정원은 16명이고, 정원을 초과하면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이번 과정을 수강하기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은 인천경제청 U-City과(032-453-7495)에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I-타워 32층 레스토랑 운영자 모집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타워 본관 32층의 레스토랑 운영자를 모집한다. 32층 레스토랑은 전용면적 720㎡로 1년치 예정 임대료는 약 9천290만원이다. 기본 계약 기간은 3년이다.I-타워 레스토랑 사업에 관심이 있는 업체는 인천경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입찰참가신청서, 사업제안서를 작성한 뒤 오는 24일 운영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열어 레스토랑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송도국제도시 인구 6만5천명 돌파송도국제도시 인구가 지난달말 기준 약 6만5천명을 기록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매월 발표하는 '2013년 3월말 경제자유구역 인구 현황'을 보면 송도1동은 3만8천976명, 송도2동은 2만6천110명으로 모두 6만5천86명(외국인 948명)이었다. 전월 6만4천636명보다 450명 늘었다.

2013-04-22 김명래

[zoom in 송도]국내 진출 꿈꾸는 겐트대, 송도글로벌캠 심포지엄 열어

"겐트대와 겐트시는 혼인관계"재학생 3만8천명 市인구 10~20% 차지세계 89위… 학위 EU가입국 모두 유효유럽 최대 생명공학연구단지 운영 명성교과부 설립 승인여부 관심2014학년도 신입생 225명 모집 목표교수 12명 상주·20명은 벨기에 오가식품업계와 연계 강의 프로그램 계획벨기에 겐트대학교가 지난 8~9일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한국 프로젝트'(Ghent University Korea Project)를 소개했다.이날 심포지엄에 겐트대 폴 반 카원베르헤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학생, 다니엘 터르몬트 겐트시 시장과 대학 담당 공무원, 루카스 반 로이 겐트대주교 등 모두 60명이 방한해 약 일주일간 송도에 머물렀다. 모든 경비를 겐트대가 직접 부담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구 25만명의 '대학도시' 겐트시가 아시아 첫 분교 설립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겐트대는 지난 달 교육과학기술부에 학교 설립 승인 신청을 제출한 상태다. 교과부가 본교 실사를 거쳐 학교 설립을 결정하면 겐트대는 2014학년도 1학기 학부 신입생 225명을 모집할 수 있다.폴 반 카원베르헤 총장은 지난 8일 심포지엄에서 "겐트대와 겐트시는 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혼인 관계와 같다"고 소개했다. 겐트대 재학생은 약 3만8천명(석·박사 포함)으로 겐트시 인구 10명 중 1~2명은 이 대학 학생이다. 이밖에도 행정직원 2천500명, 교수 1천560명이 겐트대에서 일하고 있다.도시를 가로지르는 3㎞의 도로에 11개 단과대학이 배치돼 있다. 1817년 설립된 이 대학의 공식 언어는 네덜란드어지만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적지 않다. 겐트대 학위는 유럽연합(EU) 가입 국가에서 모두 유효하다. 2012년 상하이 자오퉁대가 발표한 세계대학순위(ARWU)에서 세계 89위, 벨기에 1위 대학으로 기록됐다. 이 순위에서 서울대는 115위에 랭크됐다.겐트대는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학부과정으로 생명공학(BT·Bio Technology), 환경공학(ET·Environmental Technology), 식품공학(FT·Food Technology)을 개설하려고 한다. 토플 80, IELTS(영어능력평가시험) 6.5를 영어 자격 커트라인으로 검토하고 있다. 연간 학비는 1만7천500~2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이 대학의 모든 신입생은 2년 간 공통 과정을 이수한 뒤 세부 전공을 결정하게 된다. 1학년 예상 커리큘럼은 무기화학(Inorganic chemistry), 대수학과 해석기하학(Algebra and Analytical Geometry), 역학·파동과 진동(Mechanics Vibrations and Waves), 영어 등이다.화학, 수학, 물리학 등 기초과학 분야를 고루 교육한다. 수업 일정은 벨기에와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4일 수업을 하고, 수요일마다 '보강'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짜여진다. 교수 12명이 한국 캠퍼스에 상주하고, 이밖에 본교 교수 20명이 이른바 '플라잉 패컬티'(Flying Faculty) 한국과 벨기에를 오간다. 플라잉 패컬티는 한국에 1~2달간 머무르며 3~4학년 전공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겐트대 한국캠퍼스 학생들은 재학 기간 중 1년을 벨기에 본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겐트대는 지난 심포지엄에서 각 전공별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생명공학 관련 겐트대는 벨기에에 바이오테크 알앤디 클러스터(Biotech R&D Cluster)를 운영하고 있다. 유럽 최대의 BT 연구단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고 한다. 겐트대는 항만 지역에 대규모 바이오 플랜트를 설치해 각 산업 분야 적용 확산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환경공학은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교육한다. 수자원 정화, 폐기물 처리, 오염 토양 복원, 청정기술 적용 등에 전문가를 배출하는 게 목표다. 겐트대 환경공학 졸업생들은 정부기관에서 관련 정책을 개발하거나 컨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식품공학은 식품의 생산, 가공, 유통, 물류 전 분야를 포함한다.모든 과정에 대한 정량 평가뿐 아니라 정성 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게 이 학위의 목표다. 한국 식품업계와 연계한 강의를 통한, 경영 전반과 리스크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폴 반 카원베르헤 총장은 "2009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부터 '야심찬 모험'을 제안받았고 우리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송도 글로벌대학캠퍼스에서 겐트대의 모토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김명래기자

2013-04-14 김명래

[zoom in 송도]송도글로벌캠 '도약의 발판' 마련하나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외국대학 분교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다. 현재 한국뉴욕주립대가 학부와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외국대학 3곳이 내년 개교를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지 주목된다.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교육연구용지(29만5천㎡)에 외국 대학 10개 정도를 유치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2009년 시작됐다.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규모는 1조1천420억원이다.왜 이 사업이 시작됐을까. 송도글로벌대학운영재단 송희연 대표는 "기업의 투자는 원천기술이 있는 곳에 이뤄지고, 이건 R&D대학에서 나온다. 한국은 세계 13위 규모의 경제 대국이지만, 대학의 R&D 능력은 외국에 비해 굉장히 열악하다"며 "경제자유구역 내 월드 클래스 대학 10개쯤 유치해서 투자를 끌어오고, 한국 아이들도 선진국의 대학 교육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하자는 게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는 현재 텅 비어있다시피 하다. 한국뉴욕주립대가 있지만 학생수가 100명 안팎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무늬만 외국대학'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최근 교과부에 학교설립 승인을 신청한 미국 조지메이슨대(편제정원 760명), 벨기에 유타대(정원 900명)의 내년도 학교 설립 여부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학교설립 승인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미국 유타대(1천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송희연 대표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전공자들에 의하면 20~30년 뒤 바이오 경제가 세계를 리드하게 되는데 가장 큰 마켓이 아시아다. EU, 미국에 있는 학생들이 아시아를 모르면 안 된다"며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는 유럽·미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안목을 가져다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을 자신했다./김명래기자

2013-04-14 김명래

[zoom in 송도]'창조형 서비스 산업 육성' 국정과제 포함 배경과 전망

경제구역 8곳중 성장성 가장높이 평가의료·교육·MICE·관광·R&D 분야기획재정부 주관부처로 추진 가속도외국대 설립 주체 완화 등 논의 예고송도컨벤시아 2단계 6월께 결론낼 듯기재부·복지부·경제청 전담팀 운영정부가 송도국제도시를 '서비스 산업 발전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발표(경인일보 4월 4일자 3면 보도)하면서 그 배경과 파급 효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송도 서비스 산업 발전 허브 전략은 '창조형 서비스 산업 육성'이라는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정부는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을 제정하고 장단기 계획을 수립한다. 이 같은 법적 근거를 토대로 여러 부처와 함께 분야별 대책을 마련한다. 법률 제정, 실행방안 마련, 추진실적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모든 일정은 송도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송도를 서비스산업 육성의 시험대(테스트베드)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정부들도 '송도 특화 방안'을 마련한 적이 있지만 모두 용두사미로 끝났다.하지만 서비스 산업 발전 허브 전략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고, 관련 법이 제정돼 추진되기 때문에 사업 추진 속도가 이전보다는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관 부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아닌 경제부총리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재정부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예산 확보가 쉬워지고, 범부처 합동 전략 수립·추진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정부가 송도의 강점을 IT·BT 등 신성장동력 사업이 아니라 서비스산업으로 본 것도 눈에 띈다. 정부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목적으로 창조형 서비스산업을 육성 계획해 추진하려고 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작년부터 송도의 서비스산업 전진기지 조성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도 서비스산업 육성 전략을 들고 나왔다. 정부 입장에서 8개 경제자유구역 중 선도지구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정부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서비스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법률로 제정하려고 한다. 기재부 조사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서비스산업은 우리나라 고용의 69.2%, 부가가치의 58.1%를 차지하고 있다. 단기간에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 법에 따라 기재부는 서비스산업선진화위원회를 올 하반기에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시행계획 수립, 제도 개선을 비롯해 다수 부처가 관계된 사항을 협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재부, 보건복지부, 산업부, 인천경제청은 '송도 서비스 허브화 전담팀'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송도 서비스 산업 발전 허브 육성은 크게 의료, 교육, MICE, 관광, R&D 등 5가지 분야에서 진행된다.의료 부문에서는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설립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관련 법을 개정해 경제자유구역에 영리병원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었지만, 인천시는 비영리 국제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 부문은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대학 유치 전략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외국 대학(한국뉴욕주립대)이 학부과정을 개설한 곳이고, 내년에도 벨기에와 미국의 3개 대학이 학부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 대학의 '과실 송금 허용'과 '설립 주체 완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MICE 산업의 핵심 인프라는 송도컨벤시아다.올해 2단계 사업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달 중앙투융자심사에서 2단계 사업 심의를 보류했다. 오는 6월 열리는 2차 심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관광 부문에서 송도의 현안은 '워터프론트 사업', '중저가 호텔 확대', '시내 면세점 개장' 등이 있다. R&D 부문에서는 외국 기업 유치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송도 서비스산업 육성이 국정 과제에 포함된 만큼, 그동안 부처간 이견과 각종 규제 등으로 책상 서랍 속에 들어가 있는 현안들이 범부처 차원에서 논의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명래기자

2013-04-07 김명래

[zoom in 송도]안전 도시 연수구 비결은 '인공지능 CCTV'

송도국제도시가 포함된 연수구가 인천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연수구 지역에서 지난해 총 82건의 범인 검거에 성공해 인천 내 범죄자 검거율 1위에 올랐다. 살인, 강도, 절도, 강간 등 4대 범죄 발생률도 지난해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연수구의 범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은 이유로는 우범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CCTV를 활용한 치안 활동 등이 꼽히고 있다.연수경찰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28명의 요원이 우범지역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기록된 내용 분석을 통해 지역내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 사고의 근거 영상으로 범죄 수사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CCTV를 활용해 범죄율 하락에 힘쓰고 있다.송도국제도시 진입 관문인 송도 1~3교에는 차량번호 인식용 CCTV 30대가 설치돼 있다. 이 카메라들은 인근 경찰의 수배 전산망과 연동돼 있다. 도난, 수배 차량이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차량번호를 인식해 신호등을 적색으로 바꾼다.송도국제도시는 2010년 시카고, 뉴욕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차세대 인공지능형 CCTV 시스템'도 도입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총 70곳에 인공지능형 CCTV가 설치돼 있다.이 CCTV는 우범자가 담벼락을 넘거나 카메라를 가리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할 경우 자동으로 인근 지구대에 출동을 요청한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송도국제도시 전 지역에 인공지능형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이외 경제청은 올 하반기에 U-시티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U-케어가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노인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가족의 위치를 파악해 귀갓길 안전성을 높인다. U-케어가드 서비스는 또 사용자의 요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GPS 대신 U-시티 통신망의 와이파이를 활용할 계획이다./박석진기자

2013-04-07 박석진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송도컨벤시아 'GCF 북카페' 문 열어○…송도컨벤시아가 1층에 GCF 북카페를 오픈했다.북카페에는 아동 도서와 소설 등 6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도서 기증도 받는다.송도컨벤시아 측은 "책 읽는 도시 만들기 활동의 하나로 GCF북카페를 열게 됐다"며 "기증도서는 북카페 책장에 꽂아 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문의:210-1114■딸기키즈뮤지엄 e-할인쿠폰 이벤트○…딸기키즈뮤지엄(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의4 더 샵 센트럴파크 2차 A동 2층)이 'e-할인쿠폰 발행 이벤트'를 편다.이벤트는 e-할인쿠폰을 발행해 오는 손님에게 주중, 주말 입장료를 20%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단 e-할인쿠폰 적용은 어린이 1명으로 한정한다.할인된 입장료는 1만2천원이며, 발행일로부터 15일 내에 사용해야 한다.e-할인쿠폰은 딸기키즈뮤지엄 홈페이지(www.dalkikidsmuseum.co.kr)나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발행받을 수 있다.이외 딸기키즈뮤지엄은 30일까지 단체오픈이벤트를 열고, 단체 방문객에게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준다. 문의:858-5300■사진가 주명덕, 경제청에 작품 기증○…대한민국 전문 사진작가 1세대인 주명덕 작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작품을 기증했다.인천경제청 측은 "최근 인천경제청이 아이타워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주 작가가 작품을 기증했다"고 말했다.기증된 작품은 한국적인 여유로움과 고향의 멋을 담은 '강릉 선교장'(1980) 등 총 4점이다.

2013-04-01 경인일보

[zoom in 송도]"송도 배우자" 외국 주요인사 잇단 방문

송도국제도시에 외국 주요 인사들의 공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한국을 방문한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장관은 지난 27일 오전 송도국제도시에 왔다. 플뢰르 펠르랭 장관이 방한 기간에 기업이 아닌 특정지역의 인프라를 견학한 건 송도가 유일하다. 그녀는 '디지털 단지'로서 송도가 현재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와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고 한다.플뢰르 펠르랭 장관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 위치해 있는, 시스코 글로벌 R&D센터인 'GCoE'(Global Center of Excellence)'에서 한 시간 이상 머물렀다. GCoE는 '스마트 시티'의 다양한 솔루션을 시연하는 곳이다.플뢰르 펠르랭 장관은 프랑스에서 송도와 같은 디지털 단지를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송도 방문은 형식적 일정이 아니라 벤치마킹을 위한 것이었다.이어 28일에는 터키 총리실 고위급 인사들이 송도 U-City 운영센터를 찾아왔다. 무르테자 발즈 총리실 차관보, 라마잔 알튼옥 총리실 전자정부자문단장 등 20여명은 U-City 운영센터에서 방범, 방재, 교통, 환경관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지켜봤다.인천경제청 김준성 기획팀장은 "터키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정부 프로젝트'와 관련, 한국형 중앙집중식 모델의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송도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이밖에도 지난 26일에는 중국 산둥성 샤껑 부성장 일행이 송도를 둘러봤고, 작년 12월에는 베트남 도시개발 공무원들이 '신도시 개발 선진사례'를 배우겠다며 송도에 온 적도 있었다./김명래기자

2013-04-01 김명래

[zoom in 송도]NC큐브 25일 그랜드 오픈 앞두고 기대감 고조

여주아울렛의 1.6배 규모250여개 점포 10년 임대쇼핑·편의시설 부족 해소날씨 풀릴땐 유동인구 증가시내 면세점 6월 오픈 예정롯데쇼핑타운 개발 움직임수도권 최대복합상권 예고주변 상가·부동산도 '들썩'송도국제도시내 커낼워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웃렛 'NC큐브'의 그랜드 오픈일이 오는 25일로 확정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최근들어 NC큐브 그랜드 오픈일에 대한 조율을 끝냈다"며 "주중에 어느 브랜드가 어느 위치에 들어서게 될지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그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NC큐브가 주목 받는 이유는 규모와 쇼핑시설 부족 문제 해결, 집객 효과 때문이다. NC큐브가 들어서는 커낼워크는 353개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연면적이 무려 5만4천726㎡다. 현재 연간 500만명 이상 다녀가는 것으로 조사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1.6배 정도 넓다. 이중 NC큐브는 250여개 점포를 10년간 임대해 사용한다.특히 NC큐브는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가까워 소비자 구미에 맞는 브랜드만 제대로 갖춘다면, 아직까지는 다소 한산한 송도국제도시내 유동 인구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NC큐브와 한 자리에 들어서는 시내 면세점(봄 동)과의 시너지 효과가 상권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할지도 관심이 쏠린 부분이다.송도시내면세점은 당초 4월 말 개장 예정이었지만 6월 오픈으로 일정이 다소 연기됐다. 브랜드 유치와 면세품 인도장 문제 등이 송도시내면세점이 풀어야 할 난제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운영자인 (주)인천송도면세점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며, 6월 내로는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이외 커낼워크와 5분 남짓 떨어진 곳에 세워지는 롯데송도쇼핑타운 등도 속속 개발 움직임을 보이며, 향후 커낼워크 일대가 수도권내 최대 복합 상권으로 거듭날 밑그림이 완성됐다.이어지는 '변화의 바람'에 커낼워크와 주변 상가 입주자들의 기대가 매우 커졌다.지난해 10월 커낼워크에 카페를 오픈한 김원진 대표는 "아직 춥고,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아 찾아오는 분들이 많지 않지만, NC큐브 오픈과 따뜻한 날씨가 조화를 이루면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본다"며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때가 되면 손님들을 위해 카페 오픈 시간을 앞당길 생각"이라고 말했다.커낼워크 인근 부동산이 느끼는 상권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높아졌다.A부동산 관계자는 "NC큐브가 오픈하게 되면 그동안 송도국제도시의 문제점으로 꼽힌 쇼핑공간,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 같다"며 "NC큐브에 이어 시내면세점이 개장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관광객의 발길이 늘 것 같다.공감대가 있어서인지 커낼워크 주변 상권 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관계자도 "계획대로 쇼핑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면, 공항과 가까운 송도국제도시의 이점을 제대로 활용해 관광산업을 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대 상점가의 공실률도 차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박석진기자

2013-04-01 박석진

[zoom in 송도]NC큐브 내달 30일 정식 개장

송도국제도시에서 NC큐브 커낼워크점 개장, 롯데 빅마켓 착공 등이 내달 예정돼 있어 송도의 상권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내달 30일 커낼워크 쇼핑스트리트인 NC큐브를 개장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개장을 앞두고 회사 내부에서 굉장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NC큐브는 광역상권을 타깃으로, 인천 송도에서 처음 문을 여는 상업단지다. 이 때문에 NC큐브의 성적표는 향후 송도뿐 아니라 인천 구도심과 청라지구 등에 계획된 복합상업시설에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송도롯데쇼핑타운은 내달 5일 송도 롯데몰 착공식을 연다. 우선 1단계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바로 옆에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을 짓는다.롯데측은 본래 이 자리에 아이스링크와 영화관을 지으려고 했지만, 인구 7만 돌파를 앞둔 송도에 대형 매장이 하나도 없다는 점을 감안해 빅마켓을 우선 착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으로서 빅마켓은 인천에 처음 진출한다. 롯데몰 착공은 인근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상업용지 개발에 속도를 내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은 연세대 앞, 주거단지 사이에 있는 상업용지를 연내에 개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송도사이언스빌리지 확대단지 비즈니스구역(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푸르지오 옆)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인천아트센터주식회사는 센트럴파크역 앞, 인천아트센터 지원단지에 유럽형 관광형 쇼핑몰 '아트포레'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I-타워가 준공돼 인천경제자유구역 신청사로 사용되고,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옥 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근 주상복합 상가인 센원몰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송도의 한 분양사 관계자는 "NC큐브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문을 열게 될지는 알려진 게 없지만, 송도의 첫번째 상권 개발 프로젝트인만큼 이랜드가 집객효과를 높이고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일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NC큐브를 계기로 송도 상권의 변화가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김명래기자

2013-03-24 김명래

[zoom in 송도]"대학도서관 모두 개방해야"

"대학도서관 이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도서관 개방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현재 송도국제도시내 대학교 중 도서관을 주민들에게 개방한 곳은 인천대학교 뿐이다.인천대 학산도서관은 85만권의 도서가 비치된 자료실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예치금 제도를 통한 대출서비스도 펴고 있다. 지하1층에 위치한 열람실의 10%(100~150석)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중이다. 지난 9일부터는 토요일(오전 9시~오후 5시)에도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인천대 학산도서관 관계자는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연세대는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내달 1일 언더우드기념도서관을 개관한다. 연세대 길 건너편의 한국뉴욕주립대는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송도웰카운티 4단지 옆에 있는 인천가톨릭대 조형예술대학 건물 1층에는 예술 관련 자료가 많은 도서관이 있다.하지만 연세대는 주민 이용 방침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출입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해 현재로서는 주민의 전자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하다.인천가톨릭대 도서관의 경우 이용을 원하는 인근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많지만 도서관 공간이 좁고, 열람실 좌석수가 약 30석뿐이어서 주민 이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박석진·김명래기자

2013-03-18 박석진·김명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