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한국뉴욕주립대 학부 졸업식

학부-석사·박사등 모두 10명 배출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장점 다양한 나라학생 '글로벌 네트워크'다른 3개 대학에 긍정적 영향 기대우수 외국 대학이 입주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지난 13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복합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식을 통해 모두 10명의 졸업생이 나왔다. 학부 졸업생이 8명이고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이 각각 1명이다.학부 졸업생 8명 가운데 3명은 졸업 전 취업이 확정됐다. 한국 학생은 대한항공, 스리랑카 출신 학생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제너셈(반도체 장비 제조), 이란 출신 학생은 LG전자 이란법인에서 일하게 됐다. 다른 학부 졸업생은 한국뉴욕주립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군에 입대(예정)하는 등 대부분 진로가 결정됐다.이곳 졸업생은 국내외 다른 대학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한국뉴욕주립대 측의 설명이다. 미국 뉴욕주립대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학하는 데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한국뉴욕주립대 이종일 기획처장(기술경영학과 교수)은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이 1대 1로 매칭이 되고 서로 어울려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학생이 입학하도록 해 졸업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100여 개국에 친구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은 졸업생의 경쟁력을 키우는 요소다. 이 처장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등 괴롭힌다는 게 장점"이라며 "학기 내내 각종 퀴즈와 과제, 발표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 등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대학은 RC(레지덴셜 칼리지)를 도입해, 학생들과 교수가 기숙사 등에서 함께 지내며 인성 교육을 하고 있기도 하다.이번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은 본교(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와 같은 졸업장을 받는데, 이 같은 사례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 졸업식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스탠리(Samuel L. Stanley) 총장 등 본교 대학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 하기도 했다.한국뉴욕주립대의 성공적 졸업생 배출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다른 3개 대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지난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에 이어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이 차례로 개교하면서 현재 1천35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4개 대학의 학생은 3년간 인천 글로벌캠퍼스, 1년간 미국 본교에서 수학하고 졸업 후에는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 등을 통해 10개 대학, 1만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세계 유수의 글로벌 대학 및 연구소와 추가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인천의 글로벌 교육여건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지난 13일 열린 제1회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식에서 학교 관계자와 졸업생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한국뉴욕주립대 제공

2017-01-15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송도 유타대 아시아캠, 11일 코엑스서 입학설명회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 318C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입학담당자가 직접 나와 학교 소개, 장학금 지원, 학과별 커리큘럼 등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자에 한해 1대 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올해 봄학기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도시계획학과와 영화영상학과, 올해 가을 학기에 신설 예정인 생명의료정보학과와 국제법학과 등 4개 학과의 커리큘럼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입학지원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http://asiacampus.utah.edu)에서 하면 된다.주요 모집 학과는 ▲커뮤니케이션학사 ▲심리학사 ▲사회복지학사 ▲영화영상학사 ▲도시계획학사 ▲공중보건학 석사 등이다. 문의 :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032-626-6000).■경원재 한옥호텔, 5성등급 기념 '6성 패키지' 선봬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한옥호텔 최초로 5성 등급 획득과 정부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 등을 기념해 '6성 패키지'를 선보인다.6성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전통 한국화가 그려진 탁상용 고급 아트램프 등으로 구성됐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은 객실 이용 요금의 10%(기존 5%)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9만원(세금 10% 별도)부터다.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지난해 새로 도입된 호텔등급 심사 평가 제도에 따라 한옥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최고 숙박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야간 모습. /인천경제청 제공

2017-01-08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공원 편의시설 보수·확장

센트럴파크 호수 인근 뉴스·영상 전달 '미디어 월' 설치달빛공원 수변지역 풋살·리틀 야구장 등 운동시설 추가미추홀공원 갯벌문화관 기와지붕 해체수리 안전 강화도인천 송도국제도시 공원이 첨단 기술 접목, 각종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에 대표적인 공원인 센트럴파크 중앙 호수 인근에 최근 '미디어 월(Media Wall)'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월은 높이 3m, 폭 20m 크기의 반 강화유리인데, 이 속에 설치된 LED조명을 통해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을 구현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10시(계절별 탄력 운영)로, 멋진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는 평가다.미디어월에서 구현되는 콘텐츠로는 ▲센트럴파크 속 자연의 모습 ▲IFEZ 홍보물, 한국 전통회화 영상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차이나타운, 소래습지 영상 등이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언어가 지원된다. 미디어월은 사람이 가까이에 다가가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는 인터렉션(interraction) 기능도 갖췄다. 날씨, 헤드라인 뉴스 등도 미디어월을 통해 전달된다.인천경제청은 송도 달빛공원 수변 지역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인 리틀야구장 1곳, 풋살경기장 2곳, 족구장 2곳, 운동기구 9점 등을 추가로 조성했다. 기존에 있던 축구장 2곳, 족구장 2곳, 농구장 1곳은 시설 보수가 이뤄졌다. 인천경제청은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로 운동 시설 주변에는 펜스를 설치했다. 축구장, 족구장 등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전도 설치했다.인천경제청은 송도 미추홀공원 중앙에 위치한 갯벌문화관의 기와지붕을 보수하기도 했다. 한문, 서예 등 교양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갯벌문화관은 기와지붕 속에 있는 목재(적심)가 썩어 지붕이 내려앉는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기와지붕을 해체 후 기와 밑에 단열재 등을 채워 더는 지붕이 내려앉지 않게 조치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1호 번와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하중에 대한 구조 안전진단을 통해 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동남단에 위치한 첨단산업클러스터에는 추가로 근린공원을 조성했다. 이곳 인근에는 만도브로제 송도공장, 아지노모도 제넥신 등 기업이 밀집해 있어 근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4만4천117.2㎡ 규모의 2개 근린공원에는 교목 1천921그루, 관목 11만5천900그루가 식재됐다. 파고라, 체력단련시설, 농구장 2곳, 화장실 1곳, 음수전 2곳, 광장 등도 설치됐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미디어 월'. /인천경제청 제공송도 달빛공원 내 설치된 풋살장. /인천경제청 제공송도 달빛공원 내 설치된 리틀야구장. /인천경제청 제공최근 기와 보수 공사가 완료된 미추홀공원 내 갯벌문화관. /인천경제청 제공

2017-01-08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2016년 눈에 띄는 바이오기업·의학연구단지

셀트리온 바이오복제약 미국시장 진출송도입주 삼성바이오 코스피 성공입성가천길재단 '뇌연구 허브' 조성 본격화인천글로벌캠 2단계 사업 도약 계기로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는 올 한해 주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를 가져왔다. 특히 송도에 입주한 바이오 기업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자사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램시마를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출시했다. 램시마는 미국에서 같은 적응증을 대상으로 하는 'TNF-알파 억제제' 시장까지 점유, 20조원 규모 시장 침투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바이오의약품 업계 최초로 누적 수출액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2012년 첫 수출 후 4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램시마는 지난 2013년 8월 유럽 판매허가를 받은 뒤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셀트리온은 올해 국내에서 3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CT-P10·성분명 리툭시맙) 판매허가를 받기도 했다.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 중인 인플루엔자 항체신약 'CT-P27'도 임상시험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송도에 입주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하기도 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18년 3공장이 준공되면 기존에 운영되던 1·2공장을 포함해 세계 최고 수준인 연간 36만ℓ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입주 기업의 성장에 힘입어 이들에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가 올해 송도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한국 머크는 바이오의약 공정 관련 고급 기술지원, 인력양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엠랩 협업센터(M.Lab Collaboration Center)'를, GE헬스케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GE Healthcare APAC Fast Trak Center)'를 송도에 설립했다.올해 송도에서는 세계 최고의 뇌 연구 중심 허브를 목표로 하는 브레인 밸리(Brain Bally) 조성 사업도 시작됐다.가천길재단이 개발하는 브레인 밸리는 뇌의 실핏줄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초고해상도 11.74T MRI(자기공명영상)와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 포획치료기(accelerator-Boron Neutron Capture Therapy) 등을 개발해 뇌 질환의 연구, 진단, 치료 '3박자'를 갖추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올해 송도에서는 6개 전문병원과 외국인 전용 진료센터, 종합검진센터, 산후조리원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대규모 전문병원 복합단지 건설 사업도 시작을 알렸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월 국내 4개 전문병원과 1개 종합병원 컨소시엄이 설립한 송도SHC(주)와 '송도전문병원복합단지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올해 입주 외국대학인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단독건물로 이전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10개 외국 대학, 1만여 명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도 구체화하고 있다.송도 내 아직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땅에 대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사업자를 찾는 공모도 올해 시작됐다.인천경제청은 상업시설·체육시설·주상복합·단독주택·공동주택, 공원녹지 용도 등의 땅이 포함된 송도 6·8공구 중심부 128만1천78.9㎡를 대상으로 하는 개발사업시행자 선정 공모를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송도 동남단에 위치한 11공구 전체 12.45㎢ 가운데 일부인 11-1공구(4.32㎢) 매립이 완료되면서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올해 11월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주)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연합뉴스 제공올해 11월 열린 가천 브레인밸리 기공 및 착공식. /인천경제청 제공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6-12-25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문광부, 경원재 앰버서더 '관광환대 숙박호텔' 선정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버서더호텔이 국내 최고 수준의 숙박 시설로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16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서 관광환대 숙박 부문 수상작으로 경원재 앰버서더호텔을 선정했다.문광부는 경원재 호텔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이 숙박시설은 '한반도의 시간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최기영 대목장이 지은 한옥호텔이다"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전통 건축 양식을 토대로 한 이 호텔은 현대적 요소도 가미해 한국을 대표하는 한옥호텔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경제청, G타워 글로벌센터 외국인 성탄·송년이벤트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송도 G타워 1층 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대상 '2016 성탄 송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글로벌센터 한국어교실에 참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료증이 전달됐고, 외국인 밴드의 축하공연 등도 진행됐다.이영근 경제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경제청은 올 한해 한국어교실, 세계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의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며 "내년에도 IFEZ 외국인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경원재 앰버서더호텔 야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지난 9일 송도 G타워 1층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16 성탄 송년 이벤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6-12-11 홍현기

[zoom in 송도]인천경제청, 美 FIT '글로벌캠퍼스 입주' 추진

FIT·한국뉴욕주립대 MOU / 2017년 9월 개교 / 산·학·연 패션 클러스터 구축세계적인 패션대학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하기 위한 정부의 심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 패션학교인 뉴욕패션기술대학(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유치와 관련해 정부 전문가 자문위원회 심의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심의는 정부가 신규 입주 외국 대학에 초기 지원금을 지원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외국 대학이 입주하게 되면 초기 지원금을 주는 데 이에 대한 정부의 자문위원회를 거치게 돼 있다"며 "인천경제청에서 제안 설명을 했고,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천경제청은 FIT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관련 협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2월에는 FIT, 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017년 9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FIT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FIT는 앞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7만4천760㎡ 규모 시설을 임차해 운영될 전망이다.인천경제청은 FIT 개교가 이뤄질 경우 송도국제도시에 입주 의향이 있는 형지패션그룹 등 패션 기업과 '패션분야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 내에 개장했거나 개장 예정인 NC큐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롯데몰,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패션·유통산업 시설과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 뉴욕에 있는 FIT 본교는 뉴욕주립대(SUNY) 64개 캠퍼스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944년 설립됐고, 예술·디자인·기술·비즈니스 등 패션산업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FIT는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세계 최고의 패션대학으로 선정하는 등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대 패션시장인 뉴욕 패션업계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실무교육 등이 FIT의 강점으로 꼽힌다.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킨 캘빈클라인(Calvin Klein),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등이 FIT 출신이다.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개교하는 FIT의 캠퍼스는 준학사과정으로 패션디자인학과(연간 20명), 패션경영학과(연간 50명)가 운영될 전망이다.이곳 학사과정을 수료한 우수자는 미국 뉴욕 본교에서 추가로 2년 과정을 마친 뒤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

2016-12-11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 호텔, 연말연시 이벤트

쉐라톤인천 '로맨틱 이브 디너'일식당 미야비 나베·데판야끼홀리데이 인 '스페셜 연말뷔페'오크우드 '윈터버블' 패키지도가족, 연인, 친구들과 올 한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호텔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각 호텔이 다양한 패키지 상품 등을 출시했다. 송도국제도시의 멋진 야경과 함께 특별한 음식을 곁들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은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를 선보인다.이 메뉴는 그랜드 볼룸에서 준비되는 5가지 코스 요리로,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재즈팀 '판도라'의 공연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객실과 함께 디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패키지'는 디럭스 룸 시티뷰에서의 1박과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를 2인에게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일식당 '미야비'에서도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미야비는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해줄 나베 요리와 데판야끼 요리를 내놓는다. 나베와 데판야끼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24·25일에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특선 세트메뉴도 마련돼 있다.송도국제도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 있는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호텔'은 송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 호텔에서는 12월에만 즐길 수 있는 '이어 엔드 스페셜(Year-End Special)' 연말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이어 엔드 스페셜(Year-End Special)' 뷔페는 프리미엄급 꽃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바닷가재 등 음식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족과 연인 등이 오크레스토랑 특유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맛볼 수 있도록 메뉴를 준비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객실에서 탁 트인 송도국제도시의 전망과 함께 버블샤워를 즐길 수 있는 '윈터 버블(Winter Bubble)' 패키지를 선보인다.이 상품은 내년 1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추천하는 러쉬의 '밀키 버블바'와 '아보 배쓰' 두 종류의 입욕제와 '콜 페이스' 비누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손님은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신 영화 DVD 2개도 제공해 투숙 기간 더욱 알찬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호텔 65층에 위치한 바 '파노라믹65'를 이용하는 것도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이다.최근 리모델링을 진행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타입 A, B로 나누어져 있으며 슈페리어 객실과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만 배정된다. 해당 객실에는 모두 욕조가 준비돼 있으며 러쉬의 입욕제를 제공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타입A는 슈페리어 객실과 러쉬 입욕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타입B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러쉬 입욕제와 함께 프랑스 인기 샴페인 모엣&샹동을 제공한다.호텔은 일반 객실보다 등급이 높은 슈페리어 객실과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만 배정하도록 했다.호텔 측은 크리스마스를 평소보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에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했다.호텔 19층에 위치한 수라채 다이닝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전문 셰프가 엄선한 최상의 재료로 크리스마스 연말 뷔페를 선보인다. 특별 메뉴로 골드 크랩과 자숙 전복, 생가리비와 성게 등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후레시 시푸드 스테이션이 준비돼 있다. 또한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델리에서는 16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를 선보인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일식당 '미야비' 나베·데판야끼 요리 /쉐라톤 그랜드 인천 제공이어 엔드 스페셜 메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 제공크리스마스 특별메뉴 /홀리데이 인 인천호텔 제공

2016-12-04 정운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셀트리온헬스케어, 해외파트너 초청 바이오시밀러 출시 논의셀트리온 제품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3~2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주요 해외 파트너사 마케팅·제품 교육 담당 임직원 40여명을 초청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글로벌 출시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유럽 유통을 담당했던 먼디파마(Mundipharma)와 바이오가랑(Biogaran), 컨(Kern) 등 기존 해외 파트너사와 후속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 유럽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들 파트너사와 협력해 지난해 2월부터 유럽 주요국가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출시했고, 내년에는 류마티스관절염 및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시장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선발 제품인 램시마가 항체바이오시밀러 퍼스트무버로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트룩시마와 허쥬마 등 후속 제품도 강력한 유통 파워를 갖춘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조기에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 탭댄스 공연·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지난 25일 오후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히는 점등식 이벤트와 함께 탭스윙거(tapwinger)의 탭댄스 공연을 호텔 로비에서 진행했다. ┃사진이날 행사에서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마스코트인 쉐린 캐릭터 인형과 즉석 사진을 찍고, 독일 전통의 글루와인과 간단한 음료가 마련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쿠키와 크리스마스의 빵인 슈톨렌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판매한 쿠키와 빵의 수익금 전액을 유니셰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을 진행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사인 'Five Star Christmas'에서 디자인했다. 트리와 기차가 지나가는 설경의 마을이 어우러진 모습을 연출했다.■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4개 대학 '오픈하우스' 행사 열려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4개 대학이 지난 26일 캠퍼스 내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학부모, 학생 등을 초대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참여해 입학전형, 장학금 제도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각 대학 입학처에서는 학생과 개별상담을 하고, 캠퍼스 투어도 진행했다.현재 인천글로벌 캠퍼스 내 제공되는 학위과정으로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기술경영학, 경영학, 컴퓨터과학, 기계공학, 응용수학통계학 학사 및 대학원 과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경영학, 회계학, 재무금융학, 경제학, 국제학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과 학사과정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사회복지 학사과정 및 공중보건학과 석사과정 등이 있다. /정운·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제공

2016-11-27 정운·홍현기

[zoom in 송도]인천경제청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09년 준공후 공사비 정산소송 운영 중단재운영 위해서 구체적 계획 마련 서둘러야내년4월까지 용역… 새공간 활용 중점검토경제청으로 소유권 이관 협의 절차 진행도공사비 정산 관련 소송 등으로 장기간 운영이 중단됐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Tomorrow City)의 활용방안을 찾는 용역이 시작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투모로우시티 개편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용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담당하게 된다.투모로우시티는 송도국제업무단지 E6-1(송도동 93) 부지에 사업비 1천12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9년 9월 준공됐지만, 공사비 정산 관련 소송이 불거지면서 2011년 10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준공 후 8년 만에 다시 운영을 시작하려고 하다 보니 구체적 운영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다.투모로우시티는 ▲비전센터(면적 8천75㎡, 주제영상관·미래도시생활관·회의접견실 등) ▲환승센터(″7천977㎡, 버스15면·택시16면·셔틀3면·매표시설) ▲상가시설(1만3천751㎡) ▲주차시설 (지상 13면·지하 357면) 등으로 건립됐지만,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시설을 활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비전센터 등에 설치된 유비쿼터스, IT 시스템의 경우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용 자체가 불가능하다.이 때문에 사업 자체를 전면 재검토하고, 새로운 공간활용 방안을 찾는 방향으로 용역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승센터의 경우도 주변 교통 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한 운영 방안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용역은 내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용역 결과 등을 반영해 내년에는 투모로우시티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투모로우시티는 인천도시공사 소유인데, 이를 인천경제청에 이관하는 것과 관련해 협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존 SPC(특수목적법인)에서 인천도시공사로 투모로우시티 소유권은 넘어왔고, 앞으로 경제청으로 이관하기 위해 협의하는 절차가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 투모로우시티 전경 /경인일보 DB·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6-11-27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IFEZ 글로벌센터, 외국인 한국음식만들기 행사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센터가 지난 11일 지역 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된 한국 음식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인천 지역 특산주인 '삼양춘'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 참가자가 "막걸리를 처음 마셔봤는데 아주 맛있었다. 특히 탁주의 걸쭉한 느낌이 신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한국음식 만들기 행사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IFEZ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IFEZ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ifez.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2) 453-7350.■한국신용평가, (주)포스코대우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입주기업 (주)포스코대우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확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포스코대우는 지난 4일 (주)포스코피앤에스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한다 공시했는데(경인일보 11월7일자 7면 보도), 이 같은 합병이 포스코대우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한신평은 "이번 합병으로 포스코대우의 차입금이 증가하고, 수익성·재무안정성 지표가 다소 저하될 것"이라면서도 "포스코대우의 수익창출능력, 이관 차입금·자산의 규모와 구성을 고려할 때 수익성 지표 하락과 재무부담 증가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했다.또한 "포스코와의 영업적 관계가 강화되는 점은 계열 지원가능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포스코의 지원가능성은 신용도에 이미 반영하고 있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했다.한신평은 포스코대우의 무보증회사채에 대해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높은 사업안정성 ▲미얀마 가스전의 우수한 투자성과에 따른 수익창출력 확대 ▲우수한 자산가치에 기반한 재무탄력성 ▲무역금융 위주의 차입구조와 개선된 재무안정성 지표 등을 토대로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지난 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한국 음식 만들기 행사. /인천경제청 제공

2016-11-13 홍현기

[zoom in 송도]외국인 호텔·상가 투자 쉬워진다

비주거시설 외국인에 우선 공급'송도아메리칸타운' 사업 활성화외투기업 공유 재산 재임대 허용특구내 미개발지 개발 도움 기대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국내 최초 외국인 주거단지 송도아메리칸타운에 오피스텔·호텔·상가 등을 공급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 사업과 관련된 규제도 일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주택단지에서 비주거시설(오피스텔·호텔·상가)을 분양할 때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기존에 외국인 주택단지 내 주택은 우선 분양이 가능했지만, 비주거시설은 우선 분양이 불가능해 공개모집, 공개추첨 등 절차를 밟아야 했다.이 때문에 비주거시설의 분양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부동산 상품을 공급할 때는 사전 홍보, 방문 마케팅, 장기간 분양 등이 필수적인데, 공개모집 절차를 밟을 경우 이 같은 공급 방식을 적용하기 어렵다. 비주거시설 공급에 참여할 사업자를 찾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것이다.송도아메리칸타운의 경우 1단계 사업이 주거부분(2만4천800㎡), 2단계 사업이 비주거부분(2만8천924㎡)인데, 2단계 사업의 경우 아직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당초 송도아메리칸타운 사업계획에는 오피스텔(2천360실), 호텔(312실)이 잡혀있다.송도아메리칸타운 사업 시행사인 (주)송도아메리칸타운 관계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해서 분양자를 찾기 어렵다.비주거시설의 경우도 우선 분양을 통해 어느 정도 분양을 받을 사람이 모이는 것을 봐야 사업자도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규제 개선이 이뤄지면 비주거시설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산업부는 이번 개정안에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넣었다.기존에 개발사업 시행을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할 때는 관련 자격을 갖춘 자 '둘 이상'이 70% 이상 출자해야 했는데, 이를 '하나 이상'으로 완화하겠다는 것이다.이번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미개발지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부는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이 임대받은 공유재산의 재임대를 허용하는 특례도 이번 개정안에 도입했다. 이에 따라 외투 기업이 협력사 등과 동반 입주해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경제자유구역청과 기초자치단체의 담당 사무도 일부 조정했다.그동안 인천경제청에서 담당하던 ▲운행차 소음기준 관련 과태료 부과 ▲약국의 개설등록·폐업신고 ▲의약품 조제·판매 등과 관련한 업무는 기초자치단체(연수구·중구·서구)로 환원하게 된다.기초자치단체가 담당하던 ▲관광숙박시설의 확충 ▲관광숙박업 등의 등록심의위원회 설치 ▲건설폐기물의 처리명령 등과 관련한 사무는 인천경제청으로 이관한다.산업부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업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제공과 규제개선을 했다"며 "그동안 제기된 전국 경제자유구역의 제도 개선 요구 등을 고려해 이번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아메리칸타운 공사 현장.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6-11-13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에 전담 소방서 건립 공사

사업비 143억 투입 내년 11월 준공고층건물 고가·굴절 사다리차 운영재난 예방·신속한 소방서비스 기대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전담하는 소방서가 들어선다. ┃위치도 참조인천소방본부는 이달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인근(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08의 1)에 송도 소방서를 짓는 공사를 시작하고, 내년 11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송도 소방서는 총 연면적 3천902.7㎡, 지상3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된다. 소방서 건립에는 총 사업비 143억2천100만원이 투입된다.송도국제도시는 올해 초 인구 10만명을 돌파했지만, 119안전센터 1곳밖에 없어 위급상황 대처 능력에 대한 불안감이 제기돼 왔다.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공단소방서는 송도국제도시뿐만 아니라 남동구 일대를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송도만을 담당하는 소방서가 신설되면 도시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도 소방서 안에는 직할센터, 구급대, 구조대가 들어선다. 기존에 송도에 있던 안전센터까지 합하면 4개 직할 센터가 운영되는 셈이다. 송도 소방서 총 근무 인원은 176명으로 잡혀 있다. 향후 송도국제도시 인구수 증가에 따라 추가 센터도 건립될 전망이다.송도 소방서는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송도국제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50m 길이의 고가 사다리차 2대, 굴절 사다리차 1대를 운영하게 된다. 고가 사다리차는 일자로 건물과 연결되는 형태고, 굴절 사다리차는 사다리 상부가 구부러진 형태로 건물 접근성이 높다. 이들 사다리차를 활용하면 건물 15~16층까지는 접근이 가능하다.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음 주쯤에 송도 소방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초고층 건물이 포진해 있고, 국제도시이자 경제자유구역인 송도만을 전담하는 소방서는 앞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 신속한 소방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6-11-06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G타워 대강당서 9일 '송도바이오프론트 심포지엄'오는 9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3층 대강당에서 '2016 송도바이오프론트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인천경제청 김연주 신성장산업유치과장은 '새로운 기회, 앞서가는 송도'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박창식 기획팀장은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사례', 한국 머크 김용석 본부장은 '송도 M.LAB 협업센터'에 대해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길의료재단 이언 인공지능기반 정밀의료추진단장은 '인공지능 암병원(IBM Watson for Oncology)'에 대해 발제한다.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은 '세계 최고 노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가천브래인밸리'에 대해 설명한다.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의 '개인 유전체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정밀 맞춤 의학의 혁명',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부총장의 '블루이코노미의 재검토 : 해조류(seaweed)는 잡초(weed)인가?'에 대한 발표도 이날 있을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hjkimifez@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32-453-7362.■송도 4교 명칭변경 부결 '바이오○○교'로 선정키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4교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송도 4교는 애초 '송도바이오교'로 변경할 계획이었지만,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국가지명위원회는 '명확한 시설명 등 지명의 정체성이 필요하다', '바이오는 접두사로서 명사를 사용해 명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인천경제청은 국가지명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바이오를 접두사로 사용하는 '바이오○○교'와 같은 교량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송도 4교를 따라 송도국제도시로 진입하면 바이오기업과 바이오 관련 기관이 밀집한 '바이오산업 집적지'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오라카이 호텔, 서스티몽크 개장2돌 치어스프로모션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1층에 위치한 '서스티 몽크'는 개장 2년을 맞이해 12월 10일까지 '치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행사 시간 서스티몽크는 여러 음식을 한 접시에 담아주는 매장 대표 메뉴 '몽크 플레이트'와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 학센을 6종 샘플러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200㎖ 안팎의 소량의 맥주가 담겨 있는 샘플러는 독일의 대표 맥주 브랜드인 바이엔슈테판의 헤페바이스, 둔켈, 크리스탈, 오리지날 라거, 필스너, 비투스로 구성돼 있다. 몽크플레이트엔 폭립과 돼지고기, 닭 날개, 감자요리와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한 접시에 담겨 있다. 슈바인학센은 맥주로 장시간 숙성해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몽크플레이트와 6종 샘플러의 가격은 행사 기간 5만5천원, 슈바인학센과 6종 샘플러는 5만원이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50명에게는 오라카이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 1일 입장권과 개인 강습 1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고객 중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정운·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6-11-06 홍현기·정운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송도서 내년 3월 표면처리 기술산업전 국내 최초 국제 콘퍼런스도 함께 열려(주)이상네트웍스는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표면처리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17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SURTECH KOREA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산업전은 인천관광공사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지원하고,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기자재협동조합, 인천도금협회,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등 12개의 유관 협회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같은 기간 송도컨벤시아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코팅쇼 '2017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COATING KOREA)'도 열린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과 재료연구소가 주관하는 '표면처리기술 콘퍼런스'에는 250여 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자동차 산업 등 분야에서 적용되는 전문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국내 최초 표면처리 국제 콘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 SETCOR Media와 이상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하는 'The International Surface, Coatings & Interfaces Conference(SURFCOAT KOREA 2017)'에는 세계 30여 개국 400여 명의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표면처리, 코팅, 인터페이스 분야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문의 : 전시회 사무국(02-3397-0133)■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포인트 두배' 프로모션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이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기념해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tarwood Preferred Guest)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토스트 트와이스(Toast Twice) 프로모션을 통해 SPG와 SPG Pro 회원들이 2017년 2월 28일까지 호텔에서 연회 행사를 개최하면 더블 스타포인트(Starpoint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호텔의 세일즈 직원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기 위해 SPG와 SPG Pro 회원들은 2017년 2월 28일까지 웹사이트(spg.com/toasttwice)에 등록해야 한다.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양승철 판촉팀장은 "고객들이 기념해야 할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SPG 회원들이 행사와 관련된 모든 일을 우리 직원들에게 맡기면 회원의 모든 요청사항에 맞춰 완벽한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32)835-1105 /정운·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6-10-30 홍현기·정운

[zoom in 송도]송도 교량 새 명칭 확정

국가지명위 인천시 변경안 심의·의결4교 바이오교 다수 위원 반대로 '부결'"수식어 없는 상태로 단독사용 부적절"1교는 캠퍼스타운 대신 송도국제교로5교는 '영문' 하버교 아닌 신항만교로혼란 우려… "4교도 바꾼뒤 후속절차"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연수구 구도심, 남동구를 연결하는 5개 교량(송도 1~5교) 가운데 4개 교량의 명칭이 변경된다.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열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명정비안을 심의·의결하고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송도 1교 송도국제교 ▲송도 2교 컨벤시아교 ▲송도3교 아트센터교 ▲송도5교 신항만교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송도 1~5교 다리 명칭 변경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교량에 대한 명칭 공모를 진행한 지 1년여 만에 이뤄졌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9~10월 시민을 대상으로 송도 교량 명칭을 공모했고, ▲송도 1교-캠퍼스타운교 ▲송도 2교-컨벤시아교 ▲송도 3교-아트센터교 ▲송도 4교-바이오교 ▲송도 5교-하버교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이후 연수구, 인천시 지명위원회를 거치면서 송도 1·5교의 명칭이 변경됐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1교 이름을 캠퍼스타운으로 한 것은 연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로 진입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인데, 이들 캠퍼스가 1교 보다는 4교에 가깝다고 판단하게 됐다. 이 때문에 최초이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1교의 의미를 담아 송도국제교로 변경하게 됐다"며 "5교의 경우 영문인 하버교 보다는 한글 이름이 낫다는 의견에 따라 신항만교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송도 4교-바이오교 변경건의 경우 국가지명위원회 위원 다수의 반대로 부결됐다. 국가지명위원회 위원들은 "교량 이름에 '바이오'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바이오'라는 것이 접두어이고 살아있다는 의미라 수식하는 단어가 없는 상태에서 지명으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송도 교량 명칭 변경안이 최종 확정됐지만, 이와 관련한 표지판 교체 등 후속 절차는 올해 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5개 교량 가운데 4개 다리 이름은 변경됐지만, 송도 4교의 경우 기존 이름을 써야 해 혼란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인천경제청은 우선 송도 4교 다리 명칭 변경안이 올해 말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시민이 제출한 명칭 변경안 가운데 적합한 것을 선정해 연수구, 인천시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다리 이름과 연결 도로명을 일치시키려고 했는데, 4교의 경우 바이오교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려움이 있게 됐다"며 "송도 4교를 제외하고 이름을 바꾸면 시민들이 더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연말까지 4교 명칭 변경을 완료한 뒤 표지판 교체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사진/경인일보 DB·국토지리정보원 제공

2016-10-30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5·7공구 '문화공원 2지구' 내달 착공…송도국제도시 '녹지축 만들기' 본격화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면적 8만7천㎡ 규모 공원이 내년 말 조성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5·7공구 내 '문화공원 2지구' 조성 공사를 다음 달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문화공원 2지구는 외국 대학이 모여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고층 아파트 등과 접하고 있는 공원이다. ┃위치도 참조인천경제청은 이 공원에 대학 캠퍼스 문화를 끌어들이는 문화 이벤트, 체육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통 연못, 실내 배드민턴장, 다목적문화광장, 바닥분수,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문화공원 2지구에 이어 인근에 3지구 공사를 내년 하반기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들 공사가 완료되면 미추홀공원, 누리공원, 문화공원으로 연결되는 약 2.5㎞ 동서 녹지 축 조성이 마무리된다"고 했다.■채드윅국제학교, 유치원생 전통문화 체험행사 열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채드윅국제학교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채드윅 유치원생과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해 전통 한복 입어보기, 인절미 만들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등을 체험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 채드윅국제학교 전통문화 체험행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6-10-16 홍현기

[zoom in 송도]'스마트마이스' 1차 완료

전국 첫 마이스산업 포털·플랫폼 구축시설 예약·임대·행사유치 등 통합관리인천 관광명소 VR콘텐츠로 생생 체험경제청 4차년도까지 단계별 사업 진행인천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열리는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이벤트) 행사 참가자들은 앞으로 VR(가상현실)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1차연도 스마트 마이스(Smart MICE)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포털', '통합 플랫폼', 'VR(가상현실) 콘텐츠' 등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스마트 마이스 조성 사업으로 구축된 포털에는 송도컨벤시아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관광공사에서 다양한 행사 정보, 관련 시설 현황 등을 등록한다. 운영센터는 이들 정보를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 형태로 제작해 송도컨벤시아, 인천컨벤션뷰로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게 된다.전국 최초로 구축된 MICE 통합 플랫폼은 개최 행사, 시설 예약·임대, 행사 유치, 회원사 관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통합 플랫폼은 인천 지역 내 컨벤션 개최가 가능한 호텔과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송도에는 쉐라톤 인천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등이 컨벤션 행사 개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해당 플랫폼에는 MICE 행사 참가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지역 숙소와 맛집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공연 등 정보도 등록된다. 앞으로 컨벤션 시설과 이들을 연계해 할인 혜택, 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한 '인천패스'도 운영된다.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의 19개 관광명소에 대한 VR콘텐츠도 구축돼 한자리에서 인천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송도컨벤시아 내에 마련된 VR체험관에서 4개 국어로 이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개별 VR장비 활용도 가능하다.송도컨벤시아 내에는 55인치 LED 36장에 해당하는 수도권 전시장 최대 크기 멀티비전이 설치됐다. MICE 통합 플랫폼에 등록된 다양한 정보를 멀티비전에 송출해 MICE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인천경제청은 앞으로 4차연도까지 스마트 마이스 조성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연도 사업은 각종 MICE 인프라 구축에, 2차연도는 플랫폼 정착, 3차연도는 서비스 확산, 4차연도는 서비스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스마트 마이스 사업으로 MICE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앞으로 통합 관리되는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해 추가 MICE 행사 유치에도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초 스마트마이스 플랫폼 구축으로 마이스 혁신도시 인천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스마트 마이스 사업으로 구축된 MICE 포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설치된 VR체험관 시연 모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송도컨벤시아에 설치된 수도권 전시장 최대 크기 멀티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6-10-16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세계 경제 트렌드·투자동향 논의IFEZ 발전자문위 정례회의… 내년도 사업 방향 점검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IFEZ 발전자문위의 정례회의는 지난 4월 처음 개최됐고,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 회의에서 인천경제청은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방향과 2016년 규제개혁 추진현황과 계획을 보고하고, 발전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자문위원들은 인천경제청이 다른 지역 경제청과 차별화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세계 경제 트렌드와 중점 유치업종 전망, 시장 동향 등을 파악해 투자유치 대상을 구체화 해달라고 했다.■한국머크, 바이오의약 기술지원 '엠랩협업센터' 개소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제약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가 문을 열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선도적 과학기술 기업 한국 머크가 송도에 '엠랩 협업센터(M.Lab Collaboration Center)'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연면적 1천865㎡ 규모의 엠랩 협업센터는 바이오의약 공정 관련 고급 기술지원, 인력양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한국 머크는 센터에 숙련 과학자와 전문가를 두고 국내 다양한 바이오제약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공정효율 개선·리스크 최소화 등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도 센터는 경기도 판교에 있던 소규모 시설을 확장·대체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머크는 전 세계에 9개 협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7일 오후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 IFEZ 발전자문위원회 정례회의. /인천경제청 제공지난 6일 열린 한국 머크의 M.Lab 협업센터 개소식. 이영근 인천경제청장, 프랑크 스탄겐베르그 하버캄(Frank Stangenberg-Haverkamp) 머크 패밀리 회장, 우딧 바트라(Udit Batra) 독일 머크 생명과학사업 분야 CEO, 미하엘 그룬트(Michael Grund) 한국 머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청 제공

2016-10-09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에 '글로벌 창고형마트' 온다… 코스트코 코리아 송도점 다음달 준공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근… 내년 1월 오픈외국 식자재·가공식품·자동차용품 등 다양 '유통 공룡'수도권내 인천엔 첫선…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 인기송도 국제도시 외국인들 정주환경 개선에도 도움 기대다음 달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코스트코(COSTCO) 송도점이 준공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코스트코 송도점은 2만2천514㎡ 면적 토지에 연면적 4만7천3.82㎡ 규모로 건립됐다.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다음 달 말 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다.코스트코 코리아 관계자는 "송도점의 경우 공사를 마친 뒤 개장 준비를 거쳐 내년 1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코스트코는 외국 브랜드 의류, 외국 식자재·가공식품부터 타이어 등 자동차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해 '유통공룡'으로 불리는 곳이다.이곳은 연회비를 내는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종의 '도매점' 역할을 하면서 다른 대형마트에 비해 제품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또한, 시장 선호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제품만 판매한다는 평가를 소비자들로부터 받고 있다.수도권내 코스트코 매장은 서울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경기 일산점, 의정부점, 광명점, 공세점 등이 있다. 인천에 코스트코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존에 다른 지역 매장을 이용하던 인천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인천 시민이 코스트코를 이용하려면 경기 광명점, 일산점 등으로 가야 했다.코스트코는 미국 기업이라 각 점포에서 판매하는 미국 제품 비중이 크다.미국 현지 코스트코 매장의 다양한 식재료를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서 살 수 있어 국내 외국인들의 선호도도 높다. 이 때문에 국제도시로 불리는 송도의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하지만 코스트코 송도점의 경우 대단지 공동주택 바로 옆에 들어서 교통 관련 민원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코스트코 송도점의 경우 교통 민원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경관·건축 관련 심의를 여러 차례 받아야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코스트코 광명점 내부 모습(위), 코스트코 송도점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6-10-09 홍현기

[zoom in 송도] 인천경제청 U-시티 운영센터 미리보기

송도 1~4공구 대상 11월부터 5개 분야 서비스주요지역 CCTV 활용 방범·교통 시스템 구축소방서등 네트워크화 '유시티사업' 본격 운영ifez U-City 운영센터는 송도, 영종, 청라의 교통·방범·방재·환경·시설물관리 정보 제공 등 U-City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관리 기능을 수행합니다.오는 11월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첨단 IT·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가 운영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4공구를 대상으로 교통, 방범, 방재, 시설물관리, 환경 등 5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시티(U-City) 사업이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이와 관련한 시설물 설치, 시스템 구축 등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이번에 운영을 시작하는 교통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다양한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TV와 도로에 설치된 차량 검지기가 수집한 다양한 교통정보가 도로전광표지(VMS), 이동통신 단말, 인터넷 포털 등을 통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교통혼잡 억제, 이동 시간 단축,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주요 지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한 방범·방재 시스템 구축으로 범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 유시티 운영센터에서 주요지역에 설치된 디지털 방식 CCTV를 24시간 관찰하면서 범죄·재난사항을 확인하고, 경찰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한다.이 같은 시스템이 정착되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내다봤다. 도시 내 대기·수질 오염 등 환경정보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스템도 구축된다.특히 송도국제도시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운영되는 LED 미디어보드는 송도 주민과 방문객에 교통 상황, 재난·안전, 생활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송도뿐만 아니라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다른 지구의 유시티 인프라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유시티 운영센터에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운영 예산·인력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교통, 환경, 방범, 방재, 시설물 관리 등 5대 공공서비스의 통합 제공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유시티의 차별성"이라며 "유시티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의 생활 여건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인천경제자유구역 유시티 운영센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6-09-25 홍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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