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신년특집

 

[2012 오홍식 인천교통公사장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인천교통공사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홍식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지난해말 인천메트로와 인천교통공사가 통합돼 출범한 인천교통공사의 첫 사장을 맡은 만큼 그의 각오 또한 남달랐다. 오 사장은 우선 인천메트로와 기존 교통공사의 사업 영역을 통합해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시민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철도와 버스, 장애인 콜택시를 아우르는 '원스톱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천지하철에 장애인용 개표기와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교통 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통합후 기존 조직 구성원간의 이질감을 극복해 조직을 빠른 시간내에 안정화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두 개의 기관이 물리적으로 통합되면서 많은 진통이 있었고, 직원들도 많이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방공기업 합리화와 재정건전화'라는 대승적 견지에서 통합이 이뤄진 만큼 전 임직원들이 잘 극복해 내리라 믿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통합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객관적인 인사 운영,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조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퇴직금 누진제 폐지, 희망퇴직을 통한 구조조정 등을 시행하고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사업, 수인선 연수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참여를 검토해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전성 논란을 빚으며 운행을 못하고 있는 월미은하레일 사업에 대해선 "안전을 담보한 가운데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은하레일을 철거하자는 것은 성급한 얘기"라고 잘라 말하며 "제3의 공인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연구용역을 맡겨 이를 토대로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고 은하레일 운영시 경비부담 문제 등을 어떻게 처리할지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 사장은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했다. 특히 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는 존재의 가치를 부여해 준 지역사회에 더욱 무한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인천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할 인천교통공사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깨끗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현준기자

2012-01-16 이현준

[2012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브랜드를 새롭게 하는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13일 경인일보와 신년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서비스산업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왜 서비스산업인지에 대해 이 청장은 "IFEZ는 서비스산업을 일으키기에 국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최근 서비스산업 흐름을 보면 집적화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을 빼면 집적화된 전진기지가 없고, IFEZ가 제일 유리하다. 공항과 항만이 있고, 수도권과 굉장히 가깝고, 비행기로 3시간 거리에 17억 인구가 있다. 또 우리 경제의 화두는 고용인데 고용문제를 해결하려면 첨단산업만으로는 어렵다. IFEZ의 서비스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 같은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 여력을 확충하는 일이 중요하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천경제청은 '재정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이 청장은 "재원 조달 체계를 다원화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그는 '독립 기채'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 자체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하겠다는 것이다. 이 청장은 "우량 자산을 갖고 있고, 상환능력이 충분하다"며 "자체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 레귤레이션(규정)을 돌파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 인천개발펀드를 올해 반드시 발족시키겠다고 했다. 기존 PF사업 구조가 아니라 인천개발펀드를 활용해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선행투자자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이 송도국제도시보다 개발 속도가 더딜 것이란 우려에 대해 이 청장은 "작년 취임 1주년 때 영종·청라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아주 빈 소리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영종하늘도시 MDC에 오카다홀딩스 투자가 이뤄졌고, 용유무의 SPC가 작년 연말에 발족했다. 또 신세계 쇼핑몰이 청라에 입주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영종·청라지구는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것을 기초로 대규모 개발사업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자신했다.이 청장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업무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적'도 많이 생겼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편안하게 가고 싶지만, 제 공직생활 스타일이 어물어물하지 못하다"면서도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업무에 관한 한 양보는 안 하는 편이지만 최대한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타협 불가능한 사람도 아니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서울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관사로 이전했다. 가족들은 서울에서 생활한다. 향후 정치에 관심을 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이 청장은 "26~27년 공직에 몸 담았고 더 이상 미련이 없다. 현재 경제청장을 '최고의 자리'로 생각한다"며 "정치는 제 영역이 아니고, 저하고 맞지도 않는다"고 했다. /김명래기자

2012-01-15 김명래

[2012 지역중기청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박영수 / 인천중기청장

"중소기업에서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인천지방중소기업청 박영수(59) 청장은 중기가 생산적 경영 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올해 역점과제로 정했다. 지난해 민원들로부터 공공기관의 높은 문턱과 벽을 허무는데 역할한 '해피-콜(Happy Call)'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구상이다. 해피콜은 중기에서 각종 어려움을 호소하는 제안이 접수되면 중기청 담당자가 직접 현장으로 출동, 문제를 해소한다.중기청이 거둔 성과로는 창업보육센터 확장, 1인 창조 비즈니스지원센터 및 디지털설계혁신센터(DDIC) 개소, 맞춤형 채용박람회 개최, 도금업체 녹색성장 지원, 전통시장과 기관간 자매결연 등을 나열했다.이와 함께 서민경제 안정에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박 청장은 "기술 및 창업 촉진과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골목슈퍼 자영업자를 적극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관내 중기의 판로 확대와 대기업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이동구매상담회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작년 남동산단 등지에 본사(공장)를 둔 업체들이 S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찾아 상담을 벌인 결과, 상담실적 500건과 99% 만족도 달성에 성공했다.박 청장은 "글로벌 경영 환경은 개별 기업의 자체 경쟁력을 넘어 중기가 포함된 협력관계에 있는 네트워크 능력에 좌우되는 시대이다. 대기업은 공정한 거래 관행을 정착시키는 한편 중기는 먼 미래를 예측하는 인식 전환과 실천이 요구된다"고 했다.세계적으로 확산중인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 중기의 획기적 기술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수출 장벽이 사라진 시장에서 무한경쟁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유럽발 재정 위기, 수요 위축 등 대내·외적 불안정한 여건이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봐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성을 역설한 박 청장은 "일자리가 넘치고 서민경제에 온기가 돌며 지역 중기가 강소기업으로 성장·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강승훈기자

2012-01-15 강승훈

[2012 지역중기청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김진형 / 경기중기청장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들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중소기업들의 제2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습니다."김진형(53)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 및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회생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이란 중기청 등 소속의 경영·기술 전문가 및 컨설팅 기관이 공동으로 전통 제조업 분야와 같은 뿌리산업 등 소외된 기업을 중심으로 위기관리 진단을 실시, 진단 결과 해당 기업에 필요한 자금·기술·인력 지원 및 부실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전환 및 M&A 등을 지원해 업종 전환 등을 유도하는 제도다.특히 이 제도의 원활하고 신속한 운영을 위해 본청은 지방청에 보다 강한 권한을 위임할 예정이다.김 청장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은 쉽게 말해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 중소기업이 어려운 이유를 전문가들이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총괄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라며 "과거 중소기업 지원이 정책자금 등 자금에 국한됐다면 지금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인력 및 연구 개발 등 총체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중소기업들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경기중기청은 올 한해 지난해부터 경제 불안의 큰 요소로 작용되고 있는 유럽발 금융위기 등 글로벌 금융 불안을 대비해 마련된 79조원의 정책자금을 녹색·신성장·문화콘텐츠·지식서비스 등 전략산업 분야에 집중하고 창업,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 기업 등에 대한 보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 1천300억원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별도 운용해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고졸 취업 등 일자리 문제와 관련, 김 청장은 "특성화 고등학교, 중소기업, 정부간 매칭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졸 채용 확산과 외국인 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경기중기청은 우수 중소기업 DB를 활용해 특성화고 학생이 희망하는 기업과 매칭하고, '취업하고 싶은 500대 중소기업'을 선정키로 했다. 또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 외국인 근로자 고용 만료 및 업계 수요 등을 감안해 적정규모 도입도 추진할 방침이다./최규원기자

2012-01-15 최규원

[2012 인천 남동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 천정숙/남동구의회 의장

"올해 최선을 다해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가려고 합니다."천정숙 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장은 "지난해 의원 모두가 열심히 일했는데, 구민들이 만족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천 의장은 "현재까지 큰 물의 없이 구의회를 이끌어 왔다"며 "특히 초선 의원들도 1년 6개월의 경험이 쌓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배진교 구청장이 구민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체육 분야 등에도 신경을 많이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 구의회는 201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행복학교 조성사업비 3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에 대해 천 의장은 "행복학교 조성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는 것 같다"며 "예산만 세워서 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찬반 의견을 수렴하고, 구와 동부교육지원청과의 협의 과정을 지켜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구의회는 오는 7월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앞두고 있다. 구의회는 2010년 7월 전반기 의장단 구성 당시 파행을 빚은 적이 있다.천 의장은 "누구나 의장 또는 부의장을 하고 싶어 한다. 내심 걱정이다"면서도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천 의장은 "올해에도 의원 모두가 발로 찾아가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2012-01-15 목동훈

[2012 인천 남동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 배진교/남동구청장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복지'다.배진교 구청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구민과 소통하는 문제를 가장 많이 신경썼다"며 "올해 최고 목표는 복지 전달체계 보강이다"고 밝혔다.배 구청장은 "행정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희망복지지원단'을 신설하고, 주민자치센터가 시행중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구는 동별로 복지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배 구청장은 "지금은 자생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며 "복지위원회가 구성되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을 찾아내면, 자생단체들이 도움을 주는 방식인 셈이다.그는 "복지는 민간 영역이 자발적으로 나서 줘야 한다"며 "법 테두리에서 지원을 못 받는 구민들은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구는 '행복학교(핀란드형 혁신학교) 육성'과 '치과아동주치의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들 사업을 추진하려고 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 치과의사회 등과 각각 협의를 벌이고 있다.배 구청장은 "행복학교의 경우, 지원 학교 수와 학교당 지원 금액 등은 확정됐다"며 "누가 행복학교를 선정하고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치과아동주치의에 대해선, "지난해부터 남동구 치과의사회 등과 협의중이다"며 "올 상반기에는 모형이 확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소래철교'와 '서창~장수고속도로' 문제는 지난해 남동구지역 주 관심사였다.배 구청장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소래철교를 우리 구와 경기 시흥시에 분할 매각해도 (시흥시가 자신들 구간을)폐쇄하지 못하도록 협약이 이뤄져야 한다"며 "아니면 우리 구에 모두 매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매각 절차가 완료되면 진입로 보수, 경관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그는 "서창~장수고속도로에 요금소를 설치하겠다는 것은 인천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며 "인천시도 요금소 설치에는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배 구청장은 "올해 남동구 인구가 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제일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목동훈기자

2012-01-15 목동훈

[2012 김윤주 군포시장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군포시의 정체성을 더욱 다져 나가고 교육·사회복지·일자리창출 등 사람에게 투자하는데 역점을 두어 '가정이 행복한 도시 군포'를 만드는데 더욱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김윤주 군포시장은 올해도 "그동안 쌓아온 각 분야별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품격있고 꿈과 미래가 있는 도시 완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우선 "시의 정체성과 도시가치 향상을 위해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책 읽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군포의 랜드마크인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시가지를 철쭉 도시화해 봄에는 '철쭉축제'를 가을에는 '책축제'를 군포시의 대표적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지난 2005년 지정된 청소년교육특구의 완성을 위한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교육은 청소년에 대한 가장 높은 이율의 저축이며 미래를 결정짓는 최고 수익의 투자로 군포를 희망교육 1번지,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김 시장은 강조했다.이를 위해 책읽는 도시, 학교환경 개선,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안전도시 구축 등 맞춤형 정책을 실시한다.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해서 "현재 초등학생에게 실시되고 있는 무상급식을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친환경 급식 지원을 위해 군포·의왕·안양과 공동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설립,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급식을 지원할 것"이라고도 말했다.김 시장은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리산 자락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화되어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이곳에 산책공원을 조성한다"며 "초막골 근린공원 조성사업도 올해 착공한다는 것이 시의 중장기발전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정동 공업지역 재정비 사업과 부곡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취업지원 사업을 강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생산적 운영 등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만들기는 물론 군포문화재단을 설립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스터플랜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양지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수리산·철쭉동산·양지공원을 연계해 군포의 대표명소로 만들고 사회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고용지원, 교육훈련, 영유아 보육료 지원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여성 사회참여 기회 확대, 장수·효도수당 신설, 노인복지관 신축 등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생활안전용 CCTV를 추가하고 이를 통합운영하는 관제센터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윤덕흥기자

2012-01-15 윤덕흥

[2012 인천 연수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정지열 연수구의회 의장

 "정치권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지열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장은 "지난해 주민들을 만나면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높은 것을 목격했다. 올해는 믿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신뢰회복의 길로 봉사하는 자세를 들었다. 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만히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도층이 해야 하는 일을 직접 찾아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마음으로 지난해 적십자사 등에서 했던 봉사활동을 올해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 의장은 올해 의정 모토로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를 들었다. 정 의장은 "연수구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각 지역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의원들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발품을 팔아 주민들의 가려운 점을 듣겠다"고 말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이전, 수인선 관련 민원 등 연수구의 현안에 대해서도 집행부와 함께 연수구의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힘을 합쳐야 할 때는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인천신항 개장, 수인선 개통 등 올해부터 연수구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며 "이 같은 변화에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대응해 연수구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홍현기기자

2012-01-12 홍현기

[2012 인천 연수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고남석 연수구청장

"2012, 연수구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은 "올해에는 교육, 항만, 바이오 등 구의 미래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인천신항 개장, 뉴욕 주립대·스토니 브룩 개교, 인천대 국립대 법인화 등 연수구에 불어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연수구의 비전을 찾아가겠다는 것이다.특히 고 구청장은 교육도시로 연수구가 발돋움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고 구청장은 "뉴욕 주립대 등의 외국 대학이 송도에 개교하면서 기존 구에 있던 가천대학교,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와 결합해 교육도시로 연수구의 모습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구가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앞으로 개장할 인천신항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항만관련 전문인력을 충원, 항만도시로서 연수구의 모습을 갖추는데도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들어오는 크루즈선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수인선 인근에 돔 공원 설치 등으로 기존 도심 재생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수인선으로 인한 기존도심 단절을 막고, 연수역사 민자 유치를 통해 수인선을 중심으로 한 '즐길거리, 먹을거리' 개발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연수구를 수도권 명소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미래를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과거 행정을 펼치면서 나타났던 아쉬운 점들은 반면교사로 삼을 계획이다.지난해 인천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던 주민참여예산제에서 나타났던 문제점, 낮게 측정됐던 청렴도 등에 대해 주민과 공무원에 대한 홍보 및 인식개선 교육, 공정한 인사 및 근무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개선해 나간다는 것이다.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영구임대아파트 체험과 같은 소외계층 주민과의 접촉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고 구청장은 3주간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만나면서 소외계층의 고충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고 구청장은 "올해 연수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주민과 함께 하려고 한다"며 "잘된 점은 계속 이어가고, 아쉬웠던 점은 개선해 밝은 연수구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홍현기기자

2012-01-12 홍현기

2012 박천화 인천지방경찰청장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심각한 학교폭력은 교육 당국에 맡기지 않고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방침입니다."박천화 인천지방경찰청장은 "대구 등에서 자살사건이 발생해서 학교 폭력이 이슈가 됐다"며 "인천도 학교폭력에서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두 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전수조사에서 심각한 학교 폭력이 나오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인천경찰청은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팀장으로 한 '안전드림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드림팀은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피해자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하게 된다.박 청장은 "학교폭력에 관심을 갖고 깊이 들여다볼 것이다"며 "학교폭력으로 입건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학교폭력 피해 신고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다"며 "학교폭력이 진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장례식장 앞에서 조직폭력배(이하 조폭)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박 청장은 "인천경찰청장으로 부임한 뒤 2주일마다 조폭 관련 회의를 갖고 있다"며 "성과를 내고 있고, 진행되고 있는 사항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폭 척결만큼은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며 "임기 내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조폭은 틈만 보이면 언제든지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며 "최근 문신을 한 조폭에게 범칙금을 부과한 것은 조폭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는 메시지다"고 설명했다. 또 "조폭의 혐의를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단칼에 벨 수는 없다"며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깊이 파고들겠다"고 말했다.박 청장은 지난해 11월28일 취임했다. 그동안 112신고센터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 등 치안 시스템을 점검했다.그는 "범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범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범인을 검거하는 것이 시민들의 요구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112신고센터와 상황실 근무 방식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동안은 범죄가 있어야 개입하고 단순히 법 위반 여부를 판단했다"며 "이제는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문제해결사'로 나설 방침이다"고 약속했다.올해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다. 박 청장은 "금품·향응 제공, 공무원의 선거 개입, 후보 비방 등의 위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며 "선거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선거사범수사 전담반 인원을 보강하고 선거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박 청장은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와 관련해 "인천경찰이 검찰의 내사 지휘를 거부한 일이 있었다"며 "두 기관간 다툼으로 비쳐지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찰이 검찰의 내사 지휘를 거부한 것은 새로 제정된 대통령령에 따른 조치다"며 "고소·고발 등 입건이 된 사건은 검사 지휘가 있으면 수사해야 하지만, 내사에 해당하는 진정·탄원 등은 검사 지휘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검·경 다툼으로 국민 불편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있다"며 "하지만 최초 접수된 기관에서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사건 처리 기간을 줄일 수 있고, 이중조사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2012-01-11 목동훈

[2012 인천·남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김현영/남구의회 의장

"올해 남구의회는 '실천하는 개혁의회, 열심히 일하는 정책의회'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김현영 인천시 남구의회 의장은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남구'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이같이 다짐했다.김 의장은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서 '집행부와는 감시와 견제'라는 틀을 벗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구민 만족도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의회를 운영하여 최상의 결과물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주민의 다양한 여론과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참여 남구의회'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그는 강조했다.김 의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예산편성 과정부터 주민에게 모든 것을 공개하고, 주민들이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반영하는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열린 의회, 주민 참여의회가 구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에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김 의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보다 밝은 남구 창출을 위해 경제, 문화, 복지를 한 단계 높여 구민 모두가 안정적이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쉼없는 의정활동으로 밝고 희망에 찬 남구의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도현기자

2012-01-11 김도현

[2012 인천·남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박우섭/남구청장

"물리적 재개발과 자본 중심의 도시재생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창조성과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일구어 가는 '창조하는 문화도시' 남구를 만들겠습니다."박우섭 인천시 남구청장은 올해 구정의 최우선 목표를 이렇게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창의적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필요한 기반 조성과 함께 지역 인재들의 문화적 창조성을 발굴·계발하고, 다양한 문화의 창조적 융합을 도모함으로써 남구의 인적자원을 모으고 육성해 나가겠다는 것이다.또 올해를 '평생학습 진흥의 해'로 정했다.박 구청장은 "인적자원 개발과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구민의 창조적 잠재력을 찾아내 자치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공동체를 형성하여 창조도시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형성 ▲고용과 복지가 연계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소년의 끼와 재능 발굴을 통한 동아리 활동 지원 ▲지역공동체의 중심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 제고 ▲북스타트 사업을 통한 독서문화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가고 싶고, 살고 싶은' 환경 조성을 통해 남구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박 구청장의 올해 주요 관심사다.우선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 등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걷고 싶은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가로등 디밍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과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 사업을 통해 구도심의 도시이미지를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음식물과 재활용 쓰레기의 30% 감량화에 도전하기 위해 가정, 학교, 음식점 등에서 음식물쓰레기 다이어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공동체의 결속력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상생하는 복지도시'도 올해 실현한다는 구상이다.박 구청장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역을 연계하여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고 사회적기업을 육성·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와 정보를 매개하는 전통시장·상점가 육성사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도현기자

2012-01-11 김도현

2012 황은성 안성시장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새해를 맞아 '도약하는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생활속의 복지도시, 살기좋은 문화도시, 미래지향 농업도시' 등 민선5기의 정책플랜과 성과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황 시장은 "안성시는 조선시대 3대 시장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읍으로 승격될만큼 발전의 시작이 빨랐지만 수도권 규제의 덫에 걸려 50여년동안 정체돼 있다"며 "50여년전과 비슷한 수준의 정체된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투자유치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황 시장은 "2012년에는 (주)KCC가 1차로 준공되고 (주)락앤락 제조시설도 준공된다"며 연말쯤에는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성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황 시장은 "아양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올해 10월까지 토지보상이 완료되며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동부지역 면 소재지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2012년 죽산 일죽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 공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보다 교육부문 70% 예산을 늘렸다"며 "현재 초등학교 전체에 지원되고 있는 무상급식은 2013년까지는 전체 중학교로 점차 확대될 것이며 자발적인 기부금 확대를 위해 안성시민장학회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교육협력과를 신설한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2년도 예산편성 관련 설문을 조사한 결과, 교육복지와 기업유치 부문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시는 2012년 단일예산으로 가장 많은 25.6%, 956억원을 복지에 집중했다.황 시장은 "안성시는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준비할 것이며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보육복지에 연간 313억원을 책정하고 태아보험 지원으로 건강한 자녀 양육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경기도 평균(8.6%)보다 많은 12.5%의 노인인구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한 바 있다.황 시장은 "문화관광 허브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삶이 곧 문화가 되는 도시로 비상하겠다"며 "안성맞춤랜드(772억원) 조성으로 공연과 체험이 있는 시민 휴식공간을 마련, 이를 올해 안성세계민속축전 및 바우덕이 축제장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황 시장은 "올해에는 열린시책협의회를 활성화시켜 명실상부한 시민소통의 창으로 활용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역시 기능면에서 강화시키겠다"며 "지난해 성과는 모두 잊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시정전반에 대해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명종기자

2012-01-11 이명종

박현재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새해 다짐

"장애인이 스포츠를 만나면 팔자가 바뀝니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박현재(사진) 사무처장은 10일 신년 인터뷰에서 박휘경(사이클), 전미석(육상) 등 전국장애인체전 다관왕 선수들을 예로 들며 "우수 선수들의 공통점은 장애라는 벽을 넘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며 "보다 많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 처장과의 일문일답.-지난해 성과는."시장애인체육회 모든 직원이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 선수 발굴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꾀할 수 있었다."-올해 운영 방안은."지난해 성과물들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2014년 인천에서 열릴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겠다. 우선 올해 기초훈련에 중점을 두고 내년에 실전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본장비 구축에도 전념하겠다."-특별히 올해 중점을 두는 이벤트는."지난해 지적장애인 한·일 축구교류전이 시즈오카에서 열렸다. 올해에는 인천에서 시즈오카 선수단을 맞이할 것이다. 또 제9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를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런던 패럴림픽에 출전할 선수(20명 정도의 인천선수 출전 예상)들의 강화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은."타 시·도 선수(팀)와의 경기를 주선할 계획이다. 시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전국대회는 론볼, 사이클, 골볼, 탁구 등인데 배드민턴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각 지역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지역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며, 장애인체육관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매월 한 차례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정치·경제·문화·체육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 /김영준기자

2012-01-10 김영준

[2012 인천 동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조택상 동구청장

"지난해까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 중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들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조택상 인천시 동구청장은 "그 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가 크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2012년은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시기"라고 했다.조 구청장은 2012년 동구의 가장 큰 변화로 송림지하보도 활성화, 만석·화수부두의 어항구 설정 등을 꼽았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진 만큼, 올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그는 "만석·화수부두가 오랜 노력끝에 어항구로 설정돼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적인 항구로 변모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으며, 10년 이상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송림지하보도의 활용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잡았다"고 지난해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이룬 성과가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해 해야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소중한 근·현대 자산을 가지고 있는 동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리기 위한 여러 방안들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조 구청장은 "배다리 일원을 역사문화마을로 조성한다는 기본방침을 수립해 현재 후속절차를 밟고 있다"며 "또한 현재 비어있는 창영초교 구 교사 건물에 교육박물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천 최초로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한 동구인 만큼,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향상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조 구청장은 "올해 교육경비 지원규모를 총 예산 대비 6%까지 끌어올렸으며, 장애인 복지와 보건의료사업을 확대해 소외와 차별없는 복지사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추진했던 저소득층에 대한 무상교복 지원사업과 무상급식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무상교복과 관련해 의회와 의견을 나누면서 무상급식 확대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추진 의사를 밝혔다.조 구청장은 마지막으로 "만남 그 자체만으로는 대화일 뿐 소통은 아니다"며 "모든 사업에 있어서 주민과의 소통 없는 일방통행식 추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운기자

2012-01-10 정운

[2012 인천 동구, 임진년 새해 설계를 말하다]이영복 동구의회 의장

"말보다는 행동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2012년 새해를 맞은 이영복 인천시 동구의회 의장의 다짐은 단순명료했다.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다는 것이었다.이 의장은 "의정활동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이라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이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재건축·재개발 문제와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관련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이 의장은 또한 '함께하는 의정, 밝아오는 동구'의 실현을 위해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 강화 ▲내실있는 의정활동 전개 ▲의정활동의 대외 역량강화 등을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장은 "의회는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차원을 넘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의 유대관계를 강화, 구의 발전 교두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예산상황과 관련해서는 "구의 재정상황이 앞으로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선심성으로 쓰이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다.그는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주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가르침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운기자

2012-01-10 정운

2012 채인석 화성시장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9일 "교육과 보육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 창의지성 교육도시 조성 등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화성시 대표사원'으로 불러주기를 희망하는 채인석 시장은 이날 경인일보와의 신년 회견에서 "아이들에게 진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토론식 수업, 25명 스몰클래스제 운영, 우수교사 확보 등을 주축으로 한 창의지성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따라 빠르면 3월부터 학생중심의 미래지향적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창의지성 교육지원센터와 20개교 내외의 시범학교에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창의지성 교육이 실시된다.대한민국에서 교육과 보육 최고도시를 만들겠다는 채 시장은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유치원 5세아·중2·3학년 무상급식 확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센터 설치, 장애아 통합시설 확충 등에 힘쓰겠다"면서 "초·중·고교를 개방해 학교가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교육 정상화와 명품 보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채 시장은 이어 ▲배움과 키움이 좋은 도시 ▲다 함께 누리는 공평한 복지실현 ▲튼튼한 희망경제 만들기 ▲쾌적한 건강도시 환경 구축 ▲문화가 흐르는 화합 행정 등 분야별 5개 역점시책을 발표했다.그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와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구축을 통해 복지를 실현하고, 튼튼한 희망경제를 위해 일자리 확대와 녹색산업육성ㆍ경쟁력있는 기업육성 등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유니버설스튜디오, 에코팜랜드, 첨단유리온실, 전곡해양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하겠다"고 주장했다."비봉~매송간 도시고속화도로 착공 등 도로망을 확충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등 안전도시 기반구축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채 시장은 "삼국시대 대중국 무역 중심지인 당성(길이 1.2㎞ 높이 3m)과 만년제를 각각 복원해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동ㆍ서간 교류확산을 통해 시민화합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축소판이자, 성장력 전국 1위를 이끌고 있는 대표사원은 "열린마음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전국에서 최고로 좋은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2012-01-10 김학석

2012 / 김규선 연천군수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독감, 수해 등 지난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이 승천하듯 재기를 다지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김규선 연천군수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주민을 비롯해 공무원, 군장병, 경찰 등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되는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 '실사구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지역발전 방향을 가장 먼저 언급한 김 군수는 "지난해 11월 8일 고시된 경원선전철 연장사업 및 중추기능을 맡게 될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사업과 국도 37호선 확포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또 "광역장사시설과 남북청소년교류센터, 한국건설기술원 SOC(사회간접자본)다이어트센터 사업 등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김 군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등 중첩된 규제 등이 생활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 타개책으로 영유아 무료예방접종을 비롯해 전입세대 지원 확충방안 등을 내놓았다. 김 군수는 "가족과 함께 지역에 정착한 주민에 대해서는 정착장려금과 창업장려금, 영농자금 및 융자 등을 지원하겠다"며 실효성있는 인구유입대책을 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교육정책과 관련, 김 군수는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과후 학습지원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활용한 외국어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또 "도내 최북단 접경지로서 모든 조건이 열악한 환경이지만 긍정적 마인드가 오히려 기적을 낳을 수 있다"는 김 군수는 안보와 문화 청정환경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역발상 노력에 무게를 두고 있다.김 군수는 이를 위해 "우선 전곡리선사유적지를 중심으로 선사박물관, 역사문화촌, 한탄강관광지 벨트화를 구체화시켜 방문객들이 학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군의 상징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남북분단상황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태풍전망대, 상승전망대, 1·21 침투로, 경순왕릉, 호로고루성 등 민통선 관광을 단순한 볼거리에서 관광, 문화, 역사, 안보교육을 하나로 묶는 관광사업 집약화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 고대산 평화체험특구내 민자야구장 설립, 장맛고장 명품화 노력에 이어 군수가 품질을 보증한 남토북수 우수농특산물의 도시민 소비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생각이다.김 군수는 "통일한국 중심지로서 그 역할과 남북관계개선 여건 마련을 위해 남북유소년축구대회 유치 등 평화발전사업을 발굴, 군민이 자부심을 가지는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연천/오연근기자

2012-01-10 오연근

인터뷰 / 김춘선 IPA 사장 새해 포부

"신항 개장에 발맞춰 신규 컨테이너 항로 유치에 매진하겠습니다."김춘선(사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은 2012년 한해를 인천 신항의 성공 기반을 다지기 위한 본격적인 '세일즈'에 투자할 계획이다.김춘선 사장은 지난 5일 그의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미주·유럽 등 적어도 3개의 신규 원양항로를 유치하는 것을 올해 마케팅 목표로 잡고 있다"며 "2012년 경제상황이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3개 노선, 그게 아니라면 그에 버금가는 마케팅 기반 구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금과 같은 단순히 다녀오는 수준의 '겉핥기식' 포트세일즈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깊이있는 협상이 오고가는 실질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인력 보강과 마케팅에 대한 조직 내부적인 시각 변화도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대외적으로 201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개장 일정도 조만간 다시 정리할 계획이다.그는 "인천 신항 건설 계획에 대해 물리적인 진행이 가능한 부분에 대한 스케줄을 진단하고 '재정리' 하겠다"며 "터미널에 필요한 장비 발주후 설치까지 최소 20개월 이상 소요되는 만큼 2013년 9월 개장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신항의 성공을 위해서는 A·B터미널의 동시개장도 필수적이라고 한다. 서로 다른 시기에 개장하게 된다면 후발 주자는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어 조율하겠다고 했다.사업을 진행할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IPA의 수익구조 아래서 재무 건전성 악화를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도 마련된다.그는 "IPA가 하는 사업들은 대부분이 공익 목적의 사업인 만큼 사업을 위한 정부 지원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최선이다"며 "IPA 자금 압박을 푸는데는 정부재정이 열쇠다"고 말했다. 정부 지원이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IPA가 직접 투자에 나서지만 완급을 조절해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에 따른 회수 계획도 지금과는 달리 강도를 높여 치밀하게 수립할 방침이다. 적극적인 외자 유치와 필요에 따라서는 자산 매각도 과감히 시행하겠다는 것이다.그는 재무관리팀 신설과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을 추진할 전문 고위급 재무최고책임자(CFO) 영입을 추진한다는 복안도 언급했다.모든 재무관리를 전체적으로 통제해 공사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 계약직을 외부 공모로 진행할 방침이다./김성호기자

2012-01-10 김성호

2012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임진년 새해설계를 말하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인천교육에 애정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교육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청렴도 평가 결과가 나쁘다는 것이다"며 "올해에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청렴도 으뜸 인천교육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인천의 2011학년도 수능 성적이 다른 시·도보다 좋지 않았다."학력증진팀을 신설하고 학력향상 선도학교를 운영했다. 기숙형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체계적으로 학력을 관리하기 위해 '학력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1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은 사실이다. 2012학년도 수능 성적은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입 성적도 예년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향상된 것 같다."중학교가 가장 뚜렷하게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왔다. 기초학력책임제가 단위 학교에 확실하게 정착된 것으로 판단한다. 지역과 학교간 격차를 해소하고, 정서·행동발달·학습장애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기초학력 제로화를 실현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학력향상을 강조하다 보니 학생인권 등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교육의 본질은 사람이다. 인간 중심의 교육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다. 인성교육은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다. 효 교육 활성화를 강조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강제보다는 자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적절한 학습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맞춤형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지난해 일반계고 기숙사 신축사업비가 시의회에서 삭감됐다."이제는 기숙사가 학교의 교육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수단이 됐다. 협동·협력정신과 인성을 함양하는 중요한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재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포스코교육재단이 송도국제도시에 자사고를 설립하기로 했다."공립과 사립이 선의의 경쟁을 벌여 인천교육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이 확대됐다고 볼 수 있다. 송도 입주기업 근무자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지난해 찬반 논란이 있었던 '제물포고 송도 이전계획'은 어떻게 되는가."송도3공구 공동주택 입주시기가 연기돼 당초 2014년으로 예정됐던 이전 시기가 2015년 이후로 미뤄진 상황이다. 서둘러 추진하기보다는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 신학년도 학생 수 변화 등 이전 여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은."학교 종합감사 부활, 부패 취약 분야 특정감사 확대 등 감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징계 수위와 처분 기준을 상향 적용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이다. 비위행위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려 청렴도를 끌어올리겠다."-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중앙정부는 각 시·도의 특성을 이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지방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청은 공교육 내실화, 신뢰 회복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 /목동훈기자

2012-01-08 목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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