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을 재선 유의동 새누리 예비후보 첫발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사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합정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이한동 전 국무총리를 비롯 지역내 정치인, 시민사회단체장 등 내외빈과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예비후보 등록후 평택을 밤낮으로 돌아다닌지 70일째 되는 날이다"며 "평택시민들이 저에게 한 격려의 말이 가장 큰 힘이 됐으며, 이에 부응키 위해서라도 공천을 받은 뒤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보이겠다"고 말했다.유 예비후보는 이어 "아무런 대가없이 내고향 평택을 위해 끝까지 남아 일할 사람은 바로 저 유의동 뿐이다"며 "40대의 젊은 패기로 지역 발전을 이끌 것을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께 약속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내빈으로 참석한 이 전 국무총리 등도 차례로 연단에 올라 유 예비후보의 장점을 나열하며 지지를 보냈다.유 예비후보는 평택 태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이 전 국무총리 비서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류지영 의원 보좌관,관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원장 자료분석팀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2014-06-19 김종호·민웅기

[공재광 평택시장 당선자]'지역 갈등 청산·대통합 매진'

"평택시를 대한민국 경제신도시로 만들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기에 기쁨 이상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평택시장 선거는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여왔다. 공재광(새누리당) 당선자는 개표 초반부터 현 시장인 김선기(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줄곧 득표율 3%포인트 차이로 앞섰었다. 이후 자신의 텃밭인 서·남부지역에서 표가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통합된 평택시'를 기치로 내건 공 당선자는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도 '통합'을 강조했다.그는 "저와 경쟁한 후보들에게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타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 선거 기간 중 피치 못했던 갈등과 대립은 화해와 용서로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는 저의 승리가 아닌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낡은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바라는 모두의 의지가 모인 것인 만큼 오늘의 영광은 평택시를 사랑하는 시민 모두의 영광"이라고 덧붙였다.공 당선자는 또 "처음 출마를 선언하면서 시민 여러분들께 꼭 지키겠다고 약속한 '진정으로 통합된 평택시' '삶의 질이 여유롭고, 풍성한 평택시',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평택시 건설' 등을 임기 동안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공언했다.끝으로 "약속을 지키는 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평택시를 반드시 대한민국 신성장 중심도시로 만들겠으니 지켜봐 주시고 채찍질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2014-06-09 김종호·민웅기

[현장에서]유권자 뒷전… 내홍·야합·폭로전 '씁쓸'

평택시장 선거가 유권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혼탁·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씁쓸하다. 여·야 할 것 없이 선거초기 공천심사때부터 상호간 흑색비방전에 열을 올리며, 잡음과 내홍이 끊이질 않더니 후보가 확정된 본선에선 정치적 야합을 비롯한 각종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선거 초기 치열한 공천경쟁을 펼치던 과정에서 한 지역신문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이자 나머지 후보들이 연대해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공격하고 나섰다. 이들은 '청와대 낙점설' 유포와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문제 삼았다. 물론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묻지마식 의혹제기로 이들은 진실을 파헤치지도 밝히려 들지도 않았다. 그저 흠집내기에만 급급했던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도 구 민주당 주요 인사 2명이 공천경쟁을 펼치면서 상호간 비방이 난무했다.특히 국회의원까지 지낸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논문표절 의혹은 물론 그 후보가 추진하지 못했던 사업을 자신이 추진하겠다고 공언하며 지지자들을 끌어모았다. 그러다 자신이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자신들의 지지자들에게 '시민후보'로 추대돼 거창하게 출마 선언까지 하기에 이르렀다.그러면서 자신들은 지역내 정통 민주 세력임을 자처하고, 공천을 받은 후보를 세월호 선장에 빗대 평택호에서 하선시켜야 될 사람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유·불리를 떠나 완주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러나 선거를 5일 앞둔 시기에 갑자기 방향을 급선회해 자신이 그토록 열을 올리며 비난했던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혼탁선거에 화룡점정을 찍은 셈이다. 이미 사전투표가 실시돼 해당 후보를 찍은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는 사표가 됐다. 지지자들에 대한 기망 행위임에도 그 후보는 단일화 기자회견장에서 만세 부르며 사진찍는데만 열중했을뿐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사람들에 대한 해명은 언급도 하지 않았다. 표를 얻기 위해선 명예와 자존심도 내팽개치는 것은 물론 영혼까지 판다는 정치 속설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번 선거전에서 정치권이 보여준 일련의 행태는 유권자들의 실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선거 초기부터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촉각을 곤두세우고 사방팔방 취재를 다닌 기자로서 후보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후보님들 배울만큼 배우고 알 것 아시는 분들이 왜 그러시나요, 깨끗하게 정책선거 좀 합시다./지역사회부 민웅기기자▲ 지역사회부 민웅기기자

2014-06-02 민웅기

[여기가 HOT]'단일화는 지지자 배신 행위'

우제항(무소속)·김선기(새정치)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우 캠프 후원회장이 성명서를 통해 '우 전 후보의 행위는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강석춘 후원회장은 2일 평택시의회에서 우·김 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우 후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글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강 후원회장은 "우 전 후보를 지지한 이유는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든 장본인이자 성균관대 유치사업 재추진 등을 시장 출마 명분으로 내걸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에 반해 그를 평택발전 적임자라고 생각해서인데 캠프 관계자들에게도 숨긴 채 하룻밤 사이에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 사실에 후원회장으로서 분개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그는 "가짜박사라 안 되는 사람이다, 도시공사 검찰 수사 선상에 있는 사람은 안 된다며 공천 경선마저 거부한 사람이 어찌 정책연합이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정책 야합을 할 수가 있냐"며 "'썩은 사과끼리 붙여 놓으면 더 빨리 썩는 법'인 만큼 이런 정치인을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게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며 원색적인 말을 인용해 비난 수위를 높였다.그는 또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재 이 자리에서 밝히지 못하지만 선거가 끝난 직후 10일 안팎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 및 무소속 과정과 김 후보와의 야합 과정 등을 상세히 밝힘은 물론 후원금에 대한 반환 요구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우 전 후보는 "우리 캠프에서는 선관위에 정식으로 등록한 후원회가 없다"며 "강 후원회장도 비공식적인 직함일 뿐이고 후원회를 통해서 단 한 푼의 후원금도 받은 사실이 없는 데다, 지지자들과 후보자 연대를 위한 사전 협의도 가졌다"고 해명했다. 평택/민웅기기자

2014-06-02 민웅기

[여기가 HOT]'평택 김선기·우제항 단일화는 야합'

평택지역 새누리당 당협이 김선기(새정치민주연합)·우제항(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대해 '정치적 야합과 공작 정치'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평택 갑·을당원협의회와 공재광 후보는 1일 공후보 캠프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1일 김·우 후보들간 정책협약 및 후보단일화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김·우 후보의 정책협약이라는 미명하에 백주 대낮에 벌어진 밀실·야합정치를 보고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그들의 행동은 표를 위해서라면 자신들의 양심마저 팔아도 상관없다는 행동이자 항간에 떠돌던 밀약설이 사실이었음을 말해주는 명확한 증거"라고 주장했다.이어 "김 후보는 재임기간 중 이런 저런 이유로 브레인시티 사업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해 종국에는 해지까지 이르게 한 주역인데도 선거가 임박하자 표를 얻겠다고 성대유치를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우 후보 또한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평택지역 관료 마피아와 이권집단을 평택호라는 배에서 하선시키야 하고, 혼자만 살겠다고 세월호를 탈출한 선장과도 같은 인물을 평택호 선장으로 선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 야권연대라는 이름으로 김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야합'이라는 말 이외에 설명이 되질 않는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구태정치를 일삼는 후보에게 표를 줘서는 평택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만큼 김·우 후보는 그간 있었던 야합과정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시민에게 사죄한 뒤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우 후보는 지난달 31일 상공회의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책협약 및 후보단일화를 선언했다. 하지만 김·우 후보들은 단일화 이유와 후보들의 입장 등을 밝히지 않은데다 기자회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질의응답 시간도 갖지 않아 참석한 기자들로부터 항의를 받자 자리를 서둘러 피해 비난을 샀다. 평택/민웅기기자

2014-06-02 민웅기

[여기가 HOT]평택시장 후보 지원군 앞세워 세몰이… 지역노조·단체 공재광 잇단 지지

공재광 새누리당 평택시장 후보에 대한 지역내 노조와 사업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29일 공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와 주한미군 노동조합 평택지부가 공 후보 지지선언을 한 데 이어, 29일에는 평택지역 9개 콜택시가 공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는 "고덕국제신도시 건설과 삼성전자 입주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음에도 지역업체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공 후보가 현재의 불통행정을 타파하는 소통행정을 약속하니 그 약속을 실천할 기회를 주고 싶다"며 지지를 선언했다.주한미군 노동조합 평택지부도 캠프를 방문해 "1천200여명의 조합원은 공 후보가 조합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군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콜과 6000콜, 사천콜 등 지역내 9개 콜택시들도 대표단을 꾸려 캠프를 방문, "중앙행정 경험과 젊음 패기를 가진 공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침체된 지역을 변화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평택/민웅기기자

2014-05-29 민웅기

[여기가 HOT]평택시민사회단체 '우제항 → 공재광' 지지 선회

평택시민인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공재광 캠프에서 2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우제항 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뒤 새누리당 공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 등을 통해 "우리 단체들은 김선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시장으로 재임하는 기간 보여준 반시민사회적 통치 행태 등에 대해서 참담함을 느껴 평택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인물이 우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 그동안 우 후보를 지지해 왔지만 최근 우 후보측이 선거운동을 비정상적으로 하다가 지난 27일부터 유세차량을 세우는 등 공식 선거운동을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특히 우 후보가 김 후보와의 정책연대론을 들먹이는 데다가 특정 후보캠프의 유력인사가 우 후보 사무실에 자주 출입하는 것은 물론 며칠 전에는 타 후보 누구라도 연대할 수 있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말했다"며 "이는 우리 단체가 우 후보를 시민후보로 추대하기 전에 약속한 '평택 바로 세우기'를 어긴 행위로 간주해 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우리 단체들은 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면서 우리들의 염원인 '평택 바로 세우기'를 실현해 주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새로운 대안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공 후보를 지지할 것을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평택/민웅기기자

2014-05-28 민웅기

[격전지를 가다·평택시장]'패기 - 관록' 신구 대결 팽팽

평택은 중앙정치의 기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역으로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다선' 혹은 '힘 있는 여당'에 표를 몰아주는 경향이 짙었다.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 중 현 시장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선기 후보와 새누리당 공재광 후보가 양강구도를 보이는 것도 이런 공식이 성립되기 때문이다.김 후보는 관선까지 합쳐 총 5번의 시장직을 역임한 '다선' 인물이고, 공 후보는 청와대 근무 이력 등을 내세워 박근혜 정권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세를 불린 '힘 있는 여당' 인물이다.지역정가에서는 이번 시장 선거전은 '다선' 혹은 '힘 있는 여당' 외에도 '관록의 김 후보냐, 젊은 패기의 공 후보냐'를 선택하는 신·구간의 대결로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박빙의 승부인 만큼 김 후보와 공 후보 캠프는 자신들이 내세운 후보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선거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지역 현안과 정서를 꿰뚫고 있는 김 후보는 인지도에서 타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에 김 후보 캠프측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조용한 선거전'을 표방하며 자신의 지지층을 더욱 공고히 하는 유세활동에 나서고 있다.하지만 악재도 만만치 않다.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무산에 따른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집권 초기부터 벌어진 일부 시민사회단체들과의 마찰, 북부지역이라는 같은 표심 텃밭을 가진 우제항 후보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및 무소속 출마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이에 맞서는 공 후보는 젊은 패기와 청와대 근무 이력 등을 앞세우고 있다. 각종 개발 호재가 잠재된 평택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혜성처럼 등장해 김 후보와 박빙의 상태까지 지지도를 끌어 올리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공 후보 캠프는 김 후보의 장기집권을 부각시키고 있다.그러나 정치 신인인 공 후보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적극적인 선거 홍보전을 전개할 수 없는 분위기가 지역내 형성되면서 지지율 올리기에 애를 먹고 있다.다크호스로 부상한 우 후보는 이번 선거전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우 후보는 반 김 후보 세력을 규합해 무시하지 못할 만큼의 지지율을 갖고 있다. 박빙인 상황에서 우 후보의 지지율은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다.이 밖에 이호성 후보도 시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당선권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2014-05-26 김종호·민웅기

[여기가 HOT]공재광 후보, 남경필 후보와 정책협약 체결

공재광 새누리당 평택시장 후보와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을 맺고 경기도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두 후보는 협약을 통해 '평택호와 평택항을 연계한 경기서부권 문화제러관광밸트 조성'과 '브레인시티 재추진 및 교육국제화특구 추진', '삼성 및 LG전자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 차질 없이 추진' 등 3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 공 후보는 "평택시는 그동안 발전 기회가 많았음에도 도지사와 시장 그리고 정치권과의 소통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애로가 많았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힘있는 집권여당 도지사와 시장이 배출되면 이같은 모순된 현상이 사라지고 시민이 바라는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 후보도 "평택은 경기도를 이끌고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도지사로 당선되면 오늘 합의한 3개 항목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 후보와 남 후보는 정책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내 송북시장과 평택역 인근 등을 차례로 방문해 함께 거리유세를 펼쳤다. 한편, 공 후보는 이날 송탄지역에도 연락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전개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2014-05-25 김종호·민웅기

[여기가 HOT]평택 새누리·새정연 지방선거 유세전 돌입

평택지역이 본격적인 지방선거 유세전에 돌입했다. 평택 새정치연합과 새누리당은 22일 송탄출장소 앞과 서정리역에서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주요당직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출정식을 갖고, 6·4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새정치연합은 출정식에 앞서 김선기 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주요당직자들이 평택역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분양소를 참배한데 이어 평택소방서 119콜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정식에서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시민들의 행복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평택시 도약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시 도약발전을 중단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저와 새정치연합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새누리당도 출정식에 앞서 공재광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주요당직자들이 현덕면 권관리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를 한 뒤 평택역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양소에 들러 분양을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출정식에서 공 후보는 "평택은 발전의 중대한 기로에 있는 만큼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CEO형 세일즈 시장이 필요하다"며 "무조건적인 절약보다 필요한 곳에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해 평택 발전의 밑거름을 만드는 그런 시장이 돼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2014-05-23 김종호·민웅기

[평택 여론조사]야권 표심 분산 3·4위 지지율 합 10% 육박

평택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공재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선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표심의 바로미터인 40대에서는 백중세를 보이며, 선거 결과 예상을 어렵게 하고 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무소속 우제항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호성 후보의 지지도 합이 10%에 육박하는 점도 안갯속 판세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치열한 중원(40대)싸움= 40대는 이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표심의 변동이 가장 큰 연령대로 꼽힌다. 평택에서는 40대의 표심을 공재광 후보와 김선기 후보가 양분하고 있는 상태다. 40대의 경우 새누리당 공재광 후보가 34.7%로 앞서지만 뒤를 쫓는 김선기 후보(33.1%)와의 격차는 1.6%포인트에 불과하다. 공 후보가 가장 많은 지지도를 얻은 연령층은 50대로 41.1%를 기록했으며, 김 후보는 30대에서 40.4%로 강세를 보였다. ┃그래프 참조 지역별로도 표심이 엇갈렸다. 평택갑(국회의원 선거구 기준)지역의 경우 김 후보가 34.3%로 32.4%의 공 후보를 근소하나마 앞섰지만, 을 지역은 공 후보가 37.1%로 29.2%의 김 후보를 리드하고 있다.■ 여 집중, 야 분산이 변수= 여당 후보인 공 후보는 45.8%에 달하는 새누리당의 압도적 정당지지도를 바탕으로 현 시장인 김선기 후보를 근소하게 리드하고 있다. 반면 야권 후보의 표심은 분산돼 있다. 김선기 후보 외에도 무소속 우제항 후보와 통진당 이호성 후보의 영향력도 여론조사에서 입증되고 있다. 우 후보의 경우 50대에서 11.6%의 지지도를, 이 후보의 경우 40대에서 6.8%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제3의 후보'로 만만치 않은 지지를 얻고 있다.김 후보는 24.2%에 불과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 지지도를 이겨내고 있지만, 현재로선 야권 표심 분산으로 고전하는 양상이다. /김태성·김민욱기자 ■ 경인일보·케이엠여론조사는= 지난 20~22일 평택시내 유권자 504명, 시흥시내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이뤄졌다. 유선 RDD(임의전화걸기) 방식을 통한 1대1 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 두 조사 모두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4.4%포인트이며 연결 대비 응답률은 평택의 경우 9.84%, 시흥은 10.72%다. 그 밖의 상세한 조사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4-05-23 김태성·김민욱

[평택 여론조사]2030-5060 세대별 엇갈린 표심 '오차내 박빙'

평택시장 새누리당 공재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선기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공재광 후보는 35.1%, 김선기 후보는 31.3%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3.8%포인트로, 오차범위(±4.4%) 안이다. 무소속 우제항 후보는 6.3%, 통합진보당 이호성 후보 2.8%, 부동층 비율은 24.4%다.적극 투표 의향층에서의 지지율은 공재광 후보 42.5% 대 김선기 후보 34%로, 오차범위 경계에 가까운 8.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공재광 후보 지지자 중에는 53.8%가 계속 지지의사를 밝힌 반면, 김선기 후보의 경우 40.1%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응답해 공 후보의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견고했다. /김태성·김민욱기자■ 경인일보·케이엠여론조사는= 지난 20~22일 평택시내 유권자 504명, 시흥시내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이뤄졌다. 유선 RDD(임의전화걸기) 방식을 통한 1대1 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 두 조사 모두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4.4%포인트이며 연결 대비 응답률은 평택의 경우 9.84%, 시흥은 10.72%다. 그 밖의 상세한 조사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4-05-23 김태성·김민욱

[여기가 HOT]우제항 '평택 관료마피아 근절'

우제항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시장 후보는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우 후보는 "저는 오늘 매우 참담한 심정으로 그동안 몸담았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평택시민사회단체의 지지에 힘입어 시장에 출마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고 운을 뗀뒤 "당을 떠나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뇌가 있었지만 새정치를 하겠다는 정당이 공천자격심사 과정에서 부적격자에 대한 심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오히려 부적격자를 옹호하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아 더이상 새정치를 기대할 수 없어 당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평택도시공사 압수수색 사건에서 보듯이 부정과 부패를 양산해 온 평택지역 관료 마피아와 이권집단을 '평택호'라는 배에서 하선시켜야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만큼 혼자만 살겠다고 세월호를 탈출한 선장과도 같은 인물을 다시는 평택호 선장으로 선출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 "저는 지난 17대 국회의원 재임시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들어 지역발전의 큰 틀을 마련한 장본인으로 제가 만든 법을 통해 제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2014-05-15 김종호·민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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