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도미노 효과 "임상연구 병행 여력 없어" 1~8월 논문 올해 659편… 전년比 10% 감소미래인재 없고 대학 존재 이유 사라져… "지금부터 정체 시작" 관측도 의정갈등 장기화 속 의과대학의 핵심인 '연구·교육·진료'의 삼각구도가 무너졌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인력난에 격무를 버티지 못한 전문의들이 하나 둘씩 대학병원을 떠났고, 남은 교수들마저 진료에 매진하느라 의대 본연의 역할인 연구와 교육에 할애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12일 대학의학회에 따르면 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JKMS에 올해 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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