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4·7 재보선]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등 야당 압승…민주당 참패

4·7 재·보궐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개표가 80.96% 진행된 8일 오전 1시20분 현재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61%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7%)를 앞섰다. 99.62% 개표가 진행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62.68%로 김영춘 후보(34.40%)를 압도했다.이날 투표율은 서울 58.2%, 부산 52.7%를 기록했다. 광역단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보선이 치러진 나머지 19개 선거구에서도 야권이 압승했다.개표가 완료된 울산 남구청장(서동욱), 경남 의령군수(오태완)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 나머지 17개 광역·기초의원 재보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다만 호남 4곳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경남 의령군의원 선거에선 무소속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오세훈 후보는 "산적한 과제를 능수능란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고통 속에 계시는 많은 시민을 도우라는 지상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박형준 후보는 "갖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는 이날부터 곧바로 시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한편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고, 김영춘 후보는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한다"며 패배를 인정했다.민주당은 지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보수 정당에 서울시장 자리를 내주고, 부산시장 자리마저 4년 만에 빼앗기게 됐다./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4ㆍ7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해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8일 자정께 서울 여의도 당사 개표상황실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2021.4.8 /연합뉴스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오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자리를 동시에 탈환했다. 5년간 전국 단위 선거에서 4연승을 거뒀던 여권의 정권재창출 전선에 빨간불이 드리워졌다. 2021.4.8 /연합뉴스

2021-04-08 정의종

[인터뷰]4·7 재보선 파주시의원 가선거구 국민의힘 박수연 당선자

"시민들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전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4.7 재보궐선거 파주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 박수연(국민의힘) 당선자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을 만나뵙고 인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파주의 새로운 변화 박수연을 선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주신 큰 격려와 응원, 파주시 당협과 경기도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당선은 불가능한 선거였다"며 "국민의힘이 잘해서 주신 표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이 반성하고 성찰하며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신뢰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작은도서관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 '안심 운정호수공원'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박 당선자는 "(이 공약들은) 오랜 시간 고민해 왔던 것들을 반영시킨 것으로, 파주시의원으로써 시민 여러분께 한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서 한발 한발 정성과 진심을 담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 뵙고, 내주신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상시적 민원창구가 돼 어렵고 성가시고 아픈 일들을 보듬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파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반드시 실천을 통해 결과물로서 시민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야당 시의원으로서 파주시와 시의회가 제대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는지,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없는지, 불필요한 사업을 통해 특정 집단만 배불리게 하는 것은 없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살피겠다"며 집행부과 여당 중심 시의회를 압박했다. 박 당선자는 끝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지금부터"라며 "행복 파주를 가꾸기 위한 변화의 길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질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국민의힘 파주시의원 박수연 당선자

2021-04-08 이종태

'낙선' 신동화 후보 "준엄한 심판과 선거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에 낙선한 신동화 후보는 7일 "유권자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과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10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중에 보여주신 따가운 질책과 격려를 가슴에 깊이 새기며, 백현종 도의원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현종 당선자께서 1년간의 짧은 임기를 책임질 도의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동화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함께 해주신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리시의 많은 당원동지와 고 서형열 도의원의 잔여임기를 신동화에게 맡기기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주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도의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젊은이들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구리영상미디어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신 후보는 "낙선 했어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구리영상미디어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선거운동 하고 있는 신동화 후보. 구리/이종우기자

2021-04-07 이종우

[프로필]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자

국민의 힘 백현종 당선자는 8번째 도전끝에 당선됐다.백 당선자는 시민단체 1세대로 불리는 박수천 (현)월드디자인시티 실체규명위원장의 뒤를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거성 목사를 중심으로 2세대로 불리는 안승남 (현) 구리시장, 김명수 (전)구리시의회 부의장, 정석구 (전)구리YMCA총장과 함께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들어 시민들을 대변해 시민단체 르네상스를 이룬 주역이었다. 백 당선자는 지난 1990년 구리시 토평동 택지개발를 주공과 토공이 개발하고 부당 이득을 챙기자 김용호 전(전)구리시의장과 함께 시민들을 이끌고 주공, 토공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공동 대표를 맡아 수많은 유혹과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약 150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환수 받아 구리시 발전에 기여 했다.특히 구리시의 (고)이무성 시장이 평범한 학부모 시민을 명예훼손 고발 했을 때는 구리바로세우기 (구바세) 시민단체를 일으켜 학부모 시민을 지켜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백 당선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따라 대선 캠프에서 근무하기도 했지만 다시 제2의 고향인 구리시로 컴백, 시민을 위해 마지막 청춘을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1년이 임기인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정책특보를 맡고 있는 백현종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당내 변화와 개혁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백현종 당선자 이력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민생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 (전) 안철수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상황실장(전)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전) 국민의당 구리시장 후보 (전)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위원장(전) 국민의당 구리시지역위원회 위원장(전) 주공·토공(현 LH)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부반추> 공동대표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자가 당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7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ljw@kyeongin.com

2021-04-07 이종우

[인터뷰]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자 "낮은 자세로 일할 것"

"민심의 회초리가 집권여당의 실정을 매섭게 질타한 선거이다. 야당도 선거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민심에 귀기울여야 한다" 국민의 힘 백현종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백 당선자는 이번 선거와 관련 "코로나로 인해 유권자를 직접대면하는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았고,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토론해야 정치가 발전하는데 다수가 모이는 것 자체가 불가했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히고 ,이번 선거 결과는 저 백현종에 대한 지지를 넘어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분노한 민심이 폭발했다고 본다고 말했다.백 당선자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1년 여 앞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기에, 여당은 반성하고 야당은 더욱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심은 그 누구도 좌지우지 할 수 없다. 경기도민과 20만 구리시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차분하지만 강하게 일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도의원 입성후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사항으로 구리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철회된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꼽았다. 백 당선자는 "경기도와 구리시간 업무협약까지 체결 됐던 사업인데, 시민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 됐다"며 "테크노밸리 사업을 부활시키고 추진동력을 다시 만들어 내는 것이 1년 임기동안 가장 중점 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경기도당 민생경제 활성화 특위위원장이 현재 저의 직책임인 많큼 국민의힘 중앙당과 경기도당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이 사업이 부활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백 당선자는 "잔여 임기가 1년 남짓이라 구리시의 산적한 현안을 모두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지난 33년간 구리시에서 활동을 해왔기에 구리시민들의 숙원 사업이 무엇인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과 함께 풀어가는 것" 이라며 "숙원사업 해결에 시민참여 방식을 도입해서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27조원에 달하는 경기도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겠다. 현재 경기도의회 142석 중 132명이 집권당인 민주당 소속으로. 전체의 93%가 민주당이고 국민의힘 소속은 저를 포함 6명에 불과 하다. 일당백의 각오로 경기도 집행부를 견제하고 구리시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백 당선자는 "도의원 한 명이 1년 동안 구리시 문제를 모두 해결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약속한다면 정치꾼에 불과 하다. 구리시는 물론 경기도가 직접 구리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지난 33년간 수많은 민원과 관원을 해결해 왔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함께 공부하고 스스로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안이 있어야 해결 방안이 나오고, 힘과 실력이 있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시민들께서 원하는 것은 강력한 추진력으로 밀고 가겠다. 함께하며 힘을 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건전한 견제와 비판은 정치와 행정을 바로세우는 원동력이다. 이는 야당이 강해야 가능한 일이다. 강한 야당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의힘에게 많은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백 당선자는 8번 도전끝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백현종 당선자 이력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민생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 (전) 안철수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상황실장(전)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전) 국민의당 구리시장 후보 (전)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위원장(전) 국민의당 구리시지역위원회 위원장(전) 주공·토공(현 LH)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부반추> 공동대표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자가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4.7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ljw@kyeongin.com

2021-04-07 이종우

[4·7 재보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국민의힘이 7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시장을 모두 석권하며 압승했다.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된 이번 재보궐선거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띤 데다 선거 기간 중 불거진 LH 부동산 투기 논란이 후보들의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이날 오후 8시 투표 마감 후 공개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를 얻어 37.7%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 넘는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0%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34.0%)를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국 투표율은 오후 7시 현재 51.9%를 넘어섰다. 특히 같은 시각 서울지역 투표율은 54.4%로, 이중 보수 진영 '텃밭'으로 꼽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 조사 결과발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크게 앞서는 걸로 예측되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기뻐하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

2021-04-07 이성철

오세훈 후보·김종인 비대위원장, 출구조사 압승에 "지지·성원 감사"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큰 격차로 이길 것으로 예측되자 "지지·성원해준 유권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15분 국민의힘 당사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당연히 제 각오를 밝혀야겠지만 최종 결과가 아니고, 당선이 확인된 게 아니어서 (당선) 소감을 말씀드리는 게 도리가 아닌 것 같다"며 "좀 더 지켜보고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온 다음 소감을 말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모두 이기는 것으로 나타나자 "서울·부산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심이 폭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출구조사만 갖고 선거 결과를 얘기하는 것이 좀 그렇다"면서도 "국민의 상식이 이기는 선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부산은 서울보다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것 같은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분노 표시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가 59%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7.7%)를, 박형준 후보가 64%로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각각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 조사 결과발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앞서는 걸로 예측되자 김종인 비대위원장 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2021.4.7 /연합뉴스

2021-04-07 정의종

원유철 등 미래한국당 출신 전·현직 의원 4·7 재보선 지원사격

오는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가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미래한국당 출신 전·현직 의원들이 직능별로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의원들은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으로 출범한 이른바 '원유철 사단'의 멤버들이다. 21대 비례대표 총선을 지휘한 원유철 전 대표는 5일 부산행에 나섰다. 자신이 20대 총선에 영입한 비례대표 출신인 조훈현 전 의원과 윤창현 의원 등과 함께 부산 거리 유세에 합세해 박형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다소 유리한 판세이지만 마지막 한 표까지 더 끌어모으겠다는 심정으로 새벽차를 타고 부산에 내려갔다. 원 전 대표는 거리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부산시장 선거에 그치는 게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세 이후 바둑계 국수인 조훈현 전 의원 등과 부산 지역 기원을 방문하고, 거리 유세에서도 참여해 부산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는 게 선거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례대표의 경우 국회에 들어오기 전 사회 각 분야의 대표급 전문가이거나 전국 직능단체장을 역임한 인물이 많아 지역별로 방문 요청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들어온 윤주경 의원은 서울시 선대위 여성본부를 지휘하고 있고, 군 장성 출신의 신원식 의원은 직능본부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허은아 의원은 뉴미디어본부에서 오세훈 후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또 과학기술계 대표로 국회에 들어온 조명희 의원은 서울시 선대위 미래산업본부를 지휘하고 있으며 한국노총 출신의 박대수 의원은 노동계를 훑고 다니고 있고,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 단체의 지지를 끌어모으고 있다. 원 전 대표는 이날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새벽에 부산에 내려와 거리 유세를 하고 다닌다"면서 "비례대표 의원님들은 전국 직능 조직의 장 출신이거나 유명세가 있는 분이 많아 현장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고 좋아하신다. 분야별로 역할을 나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5일 부산행에 나서 박형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원유철 전 대표 제공

2021-04-05 정의종

여야, 사전투표율 최고에 "우리에게 유리" 아전인수식 해석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를 기록한데 대해 여야는 각각 자당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민심 악화로 열세를 면치 못한 분위기 속에서 '반전 카드'가 될 것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성난 민심의 표출'로 보고 지금의 흐름이 막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틀간 치러진 4·7 재보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재보선 최고치인 20.54%를 기록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184만9천324명이 참여해 21.95%를, 부산시장 선거는 54만7천499명이 투표해 18.65%를 각각 기록했다.가장 최근 치러진 2019년 4·3 재보선이 사전투표율 14.37%에 전체투표율 48.0%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이를 놓고 민주당은 '샤이 진보'의 표심이 집결한 것으로 평가했다.서울과 부산을 모두 빼앗길 수 있다고 우려한 여권 지지자들이 정부·여당에 한 번 더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는 분석이다.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역시 전날 기자들과 만나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오는 데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반면, 국민의힘은 현 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표출된 것으로 판단했다.특히 공정의 가치에 민감한 2030 세대가 사전투표에 대거 참여하면서 판세의 기울기가 국민의힘 쪽으로 쏠렸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전날 금천구 유세 후 기자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 부패를 심판하러 나오시는 분 숫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4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미사에 참석,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 왼쪽).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철수 대표와 서초구 세빛섬 인근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걷기행사에 참석, 아이언맨 복장을 한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4 /연합뉴스=국회사진기자단

2021-04-04 김연태

백현종 구리 도의원 후보, 신동화에 '지역현안 공개토론' 제안

국민의힘 백현종 도의원 후보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에게 산적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방안을 위해 공개 맞장토론을 제안했다.이날 공개토론 제안한 백현종 후보는 "4월7일 재보궐선거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다 보니 후보자와 유권자가 대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후보 간 공개토론을 통해 차분하게 구리시 발전방안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토론을 하자"고 강조했다.특히 백 후보는 "자기 자신을 홍보할 권리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책과 공약, 지역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유권자에게 알려야 하는 의무도 있다"며 공개토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신동화 후보는 백현종 후보의 공개토론 제안과 관련해 30일 최종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한편 신 후보는 지난 28일 구리역 광장에서 4·7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당선 다짐의 날'을 개최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이 따듯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신 후보는 "1년 2개월이라는 임기 동안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유튜브, 단편영화 등 영상물 제작·교육을 위한 ' 영상미디어센터'를 구리시에 유치할 것을 약속한다"며 2대 핵심공약을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하남),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을),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 한민수 前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주장 등이 대거 참석, 지지유세를 벌였다.이날 정성호 국회의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상미디어센터의 구리유치를 위해선 기획재정부의 허가가 필요한 만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경력을 살려 신동화 후보의 공약 이행을 돕겠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과 힘을 합쳐 소상공인진흥공단, 영상미디어센터 유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역설했다.이날 유세장에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외동딸인 서지혜씨가 참석해서 신동화후보 지지를 호소해서 눈길을 끌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고 서형열의원 외동딸 서지혜씨가 신동화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29 /신동화 후보 사무실 제공

2021-03-29 이종우

신동화 후보, "GTX-B 갈매역·구리영상미디어센터 등 협조해 달라"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는 19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에게 구리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신동화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과 구리소방서 인창동 이전, 구리영상미디어센터 유치, 별내선 조기 개통 및 지하철 6호선 연장(구리선) 추진, 구리안전체험관 설치 등을 적극 협조해 달라"며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인 박근철 도의원(의왕)은 "경기도의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이 현장중심의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오늘 전달받은 구리시의 주요 현안이 모두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19일 신동화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을 예방한 자리에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2021.3.19 /신동화후보 사무실 제공경기도의원보궐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는 19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에게 구리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1.3.19 /신동화후보 사무실 제공

2021-03-21 이종우

4·7 재보선 구리시 신동화·백현종, 후보 등록…선거운동 돌입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등록일인 18일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와 국민의당 백현종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는 이번 4·7 재보궐선거의 의미를 "불굴의 도전정신과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다 지병으로 작고하신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잔여 임기를 책임질 능력 있고 검증된 일꾼을 뽑는 선거로 규정하고, 구리시의 경제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 및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할 진짜 일꾼 신동화에게 경기도의회 파견근무를 명(命)해 달라"며 구리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신동화 후보는 "전통시장, 도매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를 유치할 것이며, 요즘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은 유튜브, 단편영화 제작 등을 지원하는 구리영상미디어센터도 함께 유치하겠다"며,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구리유치를 약속했다.또한, "각 동별 공약으로는 갈매동의 GTX-B노선 갈매역 정차 및 갈매IC 조기 착공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동구동의 별내선 조기개통 및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등 역세권으로의 도약, 인창동의 행정복지센터 조기 착공 및 중앙선 폐선부지 도시공원 조성 등 도시기능강화, 교문1동의 딸기원 재개발 및 아차산 생태 문화벨트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와 반면 기호 2번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는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는 단순히 경기도의원 한 명을 더 뽑는 선거가 아니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구리시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며 "부정과 부패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하나로 결집시켜 무너진 구리의 자존심과 위상을 바로 세우고, 거짓의 정치를 청소하는 4월7일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25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코로나 상황에 맞춰 다음 주 중으로 선본 발대식과 개소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구리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이미 경기도와 구리시간 업무협약까지 체결됐으나 일방적으로 철회된 '구리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선언 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신동화(왼쪽), 백현종 후보 /각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더불어민두당 신동화후보가 구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2021.3.18 /신동화 후보사무실 제공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구리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1.3.18 /백현종 후보 사무실

2021-03-18 이종우

[4·7 재보궐선거]파주시 가선거구, 손성익·박수연·김영중 '3파전'

4·7 재보궐선거 파주시의원 파주시가선거구(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는 더불어민주당 손성익(34) 후보와 국민의힘 박수연(46) 후보, 진보당 김영중(41)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민주당 손 후보는 지난 8일 윤후덕·박정·김주영 국회의원,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권동섭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LG디스플레이 근로자 출신인 손 후보는 "파주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이고, 처음으로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낀 동네"라며 "기회의 땅 파주에서 노인과 여성, 장애인, 아동, 청년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 지역사회가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박 후보는 지난 7일 경선을 거쳐 지역 토박이인 손배옥 전 시의원을 누르고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운정1동 주민자치위원을 역임한 박 후보는 "경선이라는 언덕을 겨우 넘었지만 본선이라는 거대한 산은 혼자 넘을 수 없다"며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 김 후보는 "파주시 유일의 진보정당 3선 '안소희 시의원'이 지난해 6월 국가보안법으로 억울하게 의원직을 잃었다"면서 "이번 보궐선거는 파주시민이 안소희 전 시의원을 선택했던 진보정치를 복원하고, 풀뿌리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파괴한 낡은 국가보안법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호소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좌측부터 손성익, 박수연, 김영중 후보 /각 후보 제공

2021-03-17 이종태

4·7 보궐선거 구리제1선거구, 내년 지방선거 판가름할 '미니선거전'

경기도의원 구리시 제1선거구는 지난 6월 서형열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구리1)이 암 투병 중 별세하면서 재보궐선거 사유가 확정돼 4·7일 보궐선거가 치러진다.보궐선거이지만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승패를 판가름할 미니 선거전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갈매동의 유권자의 표심에 따라 2022년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 판세가 결정나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이번 보궐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이번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신동화(54), 국민의힘 백현종(55) 예비후보 2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강대 강 구도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보궐 선거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행사가 중단돼 후보들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이며 시민들의 반응도 싸늘하다.이에 예비후보들은 후원회를 발족하고 출·퇴근길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동화·백현종 예비후보 모두 밴드,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리고 있다.두 후보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공보물이다. 두 후보만 공보물에 게재되는 만큼 자신의 공약과 비전 제시가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신동화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단수 공천을 받고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경기추진본부와 후원회를 발족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라고 규정하고 "반드시 선거 압승을 통해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공약들을 잘 마무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에 반해 국민의힘 백현종 예비후보는 진보와 중도, 보수 정치를 모두 경험한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백현종 예비후보는 지난 2016년 구리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 해 2만 표에 가까운 득표를 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해 4월 치러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나태근 국회의원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 선거유세를 지휘한 바 있다.백현종 예비후보는 "치열한 경선 과정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만큼 본선 승리를 통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백현종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단지 백현종 한 명을 도의원으로 당선시키는 의미를 이미 넘어섰다. 견제와 비판 시스템이 가동할 수 있도록 구리시 정치 지형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며 "그렇기에 보수진영은 물론 중도층과 합리적 진보까지 함께하는 용광로 선거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외연을 확대시킬 수 있는 선대위 구성을 통해 선거승리를 꼭 이루겠다"고 밝히고 집권 여당에 등을 돌린 중도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신동화(왼쪽), 백현종 예비후보 /각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2021-03-17 이종우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