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中)] 스웨덴 도서관들, 특별한 '사과' 코너 트란스트뢰메르 공립 '사과 선반'점자 도서에 실제 질감 그림 흥미소도시인 말뫼 시립 '사과 가방'정부 MTM "점자, 국민적 지지"시각장애인에 책 배송 서비스도스웨덴은 '85.7%'(2013년 기준)의 독서율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사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독서가 일상인 국가다. 스웨덴 국민이 즐겨 찾는 도서관에 가보면 아주 특별한 '사과'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미소 짓는 눈과 입이 그려진 빨간 사과는 눈·귀·손끝 등 다양한 방..
오늘의 사건사고
안전규정 강화 비웃는 현실… 오늘도 목숨 거는 철거현장
"대리점 소장 지인이 택배차 방화… 엄정 수사하라"
유통기한 지난 식빵·상한 복숭아… 어린이집 간식에 학부모들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