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히트상품

 

[2020 경인 히트상품 수상소감, 지자체 부문]관광산업시대를 선도하는 파주 관광 - 최종환 파주시장

"평화와 코로나 시대 새롭고 다양한 관광 트렌드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파주가 되겠습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2008년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축제'에 이어 2012년 '파주 북소리축제'가 경인일보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한 이후 8년만인 2020년 남북관계, 코로나19 팬데믹 등 급변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관광 파주'의 대표축제로 다시금 경인일보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최 시장은 "4·1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어느 정도 해빙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결코 녹록한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 "지난해 중단된 DMZ 평화관광이 올해 9월 어렵게 재개됐어도 코로나19 때문에 하루 200명으로 제한되고 파주 DMZ평화의길 2단계 사업 또한 유엔군사령부 승인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어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다가올 변화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기존 DMZ관광지를 비롯해 임진각 곤돌라, 비무장지대 철거 GP(소초) 등 신규 관광자원을 활용한 '평화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남북 해빙 및 코로나 이후 '관광 파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2016년 전국 최초 산악 현수교인 출렁다리가 설치된 감악산과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수도권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공릉호수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삼릉 및 공릉캠핑장과 연계시켜 가족단위 1박2일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최종환 파주시장

2020-12-01 이종태

[2020 경인 히트상품 수상소감, 지자체 부문]광주시 상징브랜드 - 신동헌 광주시장

올해 광주시에서는 대대적인 정체성 찾기 운동이 벌어졌다. '경기도 광주시'와 '광주광역시'를 혼동하는 이들이 많아서다. 특히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지역내 확진자 발생이나 각종 정보 전달시 두 지자체의 행정구역명칭 혼동으로 빚어지는 혼란이 생각보다 많았고 피로감도 높아졌다."광주광역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우리 보건소에 문의가 빗발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았다. 언론이나 이런 곳에서 조금만 신경 써 줬으면 혼돈이 적었을 텐데 모두들 예민한 상황에서 명칭 혼동으로 인한 폐해가 적지 않았다"고 신동헌 광주시장은 말을 꺼냈다. 상황은 다르지만 그는 시장에 당선되고 공무원들과 첫 대면한 인수위원회 브리핑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첫 보고를 받는데 '경기 광주'란 타이틀로 보고가 이뤄졌다. 놀랐다. 광주가 언제부터 경기 광주였는지. 지도에도 '경기 광주'로 표시되는 것 아닌가 혼란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천년 넘는 지명역사(고려태조 23년, 940년)를 가진 시의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할 BI(Brand Identity·상징브랜드)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신 시장과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합쳐져 광주시 성격과 가치를 담은 BI가 만들어졌다. 개발비용은 거의 들지 않았고 직원들이 의기투합한 만큼 곳곳에서 센스가 묻어났다.신 시장은 "우리 광주(廣州)와 광주(光州)광역시는 한자가 다르다. 이를 착안해 '광주'의 의미를 강조했고, 수어장대를 넣어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도시 광주란 이미지도 각인시켰다"며 "역사박물관을 개관하려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체성 찾기의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신동헌 광주시장

2020-12-01 이윤희

[2020 경인 히트상품 수상소감, 기업체 부문/대상]크레치코 - 심재국 대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크레치코는 지난 2000년 창업 이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품질 계육의 생산 유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계육 생산 과정에서 이물질이나 세균 등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전문 청소업체나 관리직원을 통해 위생을 관리한다.또 2009년 세계 최초로 계육 23각 절단 기계를 개발·제작해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염지 닭고기를 생산해 국민의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아울러 국내 특허를 받은 양념 닭고기 자동혼합·포장기계를 개발해 하루 10만 마리 가공이 가능하다.이런 크레치코의 경영 방침이 고객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형성해 경인일보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크레치코는 지난 2005년부터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계육 생산을 100% 담당하고 있다. 굽네치킨이 지난해 기준 매출 1천550억원, 가맹점 1천26개를 확보할 수 있었던 데는 크레치코의 고품질 계육이 큰 영향을 미쳤다.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크레치코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계육을 생산해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0-11-30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수상소감, 기업체 부문/대상]바디앤컵 - 조은경 진경산업 대표

한국 여성에게 적합한 국산 생리컵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빛을 본 것 같아 기쁘다. 바디앤컵은 생리컵에 첫 입문하는 여성들을 위해 사용 문턱을 낮춘 제품이다. 의료용 실리콘 배합 비율을 조정해 질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몸 속에 삽입할 때 이물감을 줄였다. 또 제품을 삽입했을 때 몸 밖으로 나오는 생리컵 꼭지 길이를 늘려서 사용자가 생리컵을 몸 밖으로 뺄 때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원래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다 한국 여성의 몸에 딱 맞는 생리컵을 개발해야겠다고 결심해 지난 2018년 연구개발을 시작, 지난 3월 식약처 인증을 받고 7월 바디앤컵을 출시했다. 월 2천개를 생산하는데 모두 자체 생산 라인을 통해 국내에서 제조된다.여성은 인생의 4분의1을 생리로 보내지만 한국은 체내 삽입형 생리용품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 대부분 생리대만 사용한다. 생리컵은 생리대보다 피부 트러블 발생 위험이 적고 여성의 활동 반경을 넓혀주며 2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바디앤컵이 생리컵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해 더 많은 여성이 건강한 생리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0-11-30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수상소감, 기업체 부문/대상]잡아바 -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가 2020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잡아바'는 지자체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경기도의 '일자리 플랫폼'이다. 도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특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정보 부족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2017년부터 운영됐다. 어느덧 도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백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월평균 21만 명이 방문하는 플랫폼으로 크게 성장했다.잡아바는 기존 일자리 포털과 달리 일자리 지원정책, 교육훈련 정보, 채용 정보, 창업 정보 등을 매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직업 선호도 검사, 취업 가능성 및 취업 준비도 진단 등 구직자의 취업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 '자기소개서 컨설팅', '무료 인적성·NCS 서비스', 비대면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 컨설팅', 취업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탐나는 기업' 콘텐츠를 보며 경기도내 우수기업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31개 시·군의 일자리 사업 접수를 위한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구조의 고도화로 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때에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잡아바가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잡아바의 기능을 더욱 확장하고, 정책 홍보 기능을 묶어 일자리 허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잡아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며, 새롭게 거듭날 잡아바의 모습도 기대해주길 바란다.

2020-11-30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수상소감, 지자체 부문]인천 최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 허인환 동구청장

인천 동구청이 인천에서 최초로 펼치고 있는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이 최근 '2020 경인 히트상품' 지자체 부문에 선정됐다. 열심히 준비하고 추진한 정책이 경인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동구에서 1년 넘게 거주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탕·미용실·이용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를 주는 것이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보편적·맞춤형 복지사업이다.동구는 인천에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곳 중 하나다. 올 10월 말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2.8%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다. 전국 동구청 모임에서 한 기초단체가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인구 분포, 경제 여건 등 상황이 비슷한 지역이었던 만큼 우리도 추진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기획·준비하게 됐다.우리 동구는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의 초점을 '위생'에 맞췄다. 어르신들에게 어떤 부분을 지원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깨끗한 위생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목욕과 이·미용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골목 상권 살리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품위유지비를 지역 화폐(동구사랑상품권)로 지급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지역 목욕탕과 이·미용 업소를 이용하게 된다.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주거·생활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펼쳐 동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허인환 동구청장

2020-11-30 경인일보

경인 히트상품 인증서…"코로나 위기 견뎌낸 히트상품 큰 의미"

코로나19로 발생한 유례없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빛나는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제계를 빛낸 기관과 기업이 26일 '2020 경인 히트상품'을 수상했다.올해 29회째를 맞는 경인 히트상품은 종전까지 시상식 형태로 진행됐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있어 소수의 인원만 모인 채 히트상품 인증서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내외빈 참석 없이 참석을 원하는 기관·기업의 소수 관계자들만 이날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경제 위기 속에 열린 올해 히트상품에는 '지자체 부문'에서 3개 지자체, '기업체 부문'에서 26개 기업 등 모두 29개 제품이 선정됐다.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20년 넘게 히트상품 행사가 열렸지만 올해처럼 의미 있는 해는 없었던 것 같다. 올해 선정되신 분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견뎌내셨다는 의미에서 '히트상품'이다.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다"면서 "기업과 지자체가 모두 지금의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경인일보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9면(불황 뚫은 '아이디어'…지역경제 밑거름을 꿈꾸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26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경인히트 상품'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부문별 선정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26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11-26 신지영

경인 히트상품 인증서 전달…"코로나 견뎌낸 히트상품 큰 의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빛나는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제계를 빛낸 기관과 기업이 26일 '2020 경인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경인일보는 26일 인천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인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기관·기업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수상자 등 소수 인원만 초청한 가운데 인천과 경기 지역으로 나눠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경인일보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자체 부문' 3개, '기업체 부문' 26개 등 모두 29개 제품·사업을 올해 경인 히트상품으로 선정했다. 인천에선 지역에서 최초로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인천 동구청, 구리를 적용한 항균 기술로 멀티 케이스와 가구 등을 만드는 위캔지(주) 등 총 5개 기업·기관이 수상했다.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히트상품에 선정된 지자체, 기업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히트상품 선정이 지자체와 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경인일보 인천본사는 26일 대회의실에서 '2020 경인 히트상품'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쿤컴퍼니 함석훈 대표,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위캔지(주) 김성배 대표, (주)퍼비스 김기정 대표. 경인일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인 히트상품 인증서 전달식을 인천과 경기도 지역으로 나눠, 분산 개최했다. 2020.11.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20-11-26 김태양

불황 뚫은 '아이디어'…지역경제 밑거름을 꿈꾸다

사회적 거리두기 따라 '축소 진행'인천 동구청·한림제약 등 수상 명단"어려움 겪는 국민 기여할 수 있길"'2020 경인 히트상품' 인증서 전달식이 26일 경인일보 본사와 인천본사에서 각각 열렸다.본래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인증서 전달식으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입장에 앞서 발열체크를 하고, 명부에 서명을 한 뒤 행사에 임했다.2020 경인 히트상품은 '지자체 부문'에서 파주시 등 3개 지자체, '기업체 부문'에서 크레치코 등 26개 기업이 선정됐다.지자체 부문은 정책을 비롯해 관광, 지자체 상징 브랜드 등 다양한 고유 상품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기업체 부문에선 치킨을 만드는 '계육', 자양강장제 등 친숙한 생활 밀착형 제품을 비롯해 화재 시 안전성이 뛰어난 내부재와 일자리 플랫폼 등 다양한 제품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열린 인증서 전달식에는 농협 경기지역본부 박옥래 부본부장,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강위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자로 인증서를 받은 김순곤(63) 한림제약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자양강장제 '호르반'의 인기는 30년 넘게 지속돼 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같은 날 오후 인천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전달식에는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위캔지(주) 김성배 대표, (주)퍼비스 김기정 대표, 쿤컴퍼니 함석훈 대표 등 수상자와 관계자가 참석했다.구리를 적용한 항균 기술로 멀티 케이스와 가구 등을 개발·생산해 기업체 부문 금상을 수상한 위캔지(주) 김성배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인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D 바닥 신호등으로 기업체 부문 히트상을 받은 (주)퍼비스 김기정 대표는 "제품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노력한 3년의 시간을 보답 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기술 개발에 매진해 장애인,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지영·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2020-11-26 신지영·김태양

[2020 경인 히트상품]세상이 뒤집어져도 품질은 배신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사태 전세계 강타어려움속에도 한국경제 선방 거듭위기를 기회로… 29개 경제주체들 선정올해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악재로 한국경제 전반이 흔들렸다. 올 초까지만 해도 '찻잔 속의 태풍'으로 여겨졌던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넘어 한국까지 강타한 것이다.지난해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와 미중의 무역분쟁과 같은 대형 악재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 더 큰 악재가 들이닥쳤고, 우리 경제는 IMF 이후 가장 큰 경제 위기 앞에서 하루 하루를 전투를 치르듯 버텨나갔다. 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전염병 국면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선방에 선방을 거듭했다.빛나는 아이디어로, 때로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투자와 아이템 개발로 활로를 개척한 경제 주체들이 있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경인 히트상품이지만, 여느 때보다 의미가 있었다는 게 심사를 맡은 위원들의 공통적인 평이었다.종전까지는 소비자의 관심을 끈 그야말로 '히트상품'들이 선정됐다면 올해는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 29개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2020 경인 히트상품은 '지자체 부문', '기업체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지자체 부문에선 파주시의 '급변하는 관광산업시대를 선도하는 파주 관광, 광주시의 광주시 상징브랜드, 인천동구청의 인천 최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기업체 부문은 대상·금상·은상·히트상으로 나눠 분야별 선정이 이뤄졌다. 대상 유통 부문은 크레치코의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계육 가공 및 유통, 여성용품 부문은 (주)진경산업의 바디앤컵, 금융서비스 부문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보증서비스, 식의약품 부문은 한림제약(주)의 호르반, 일자리 부문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잡아바(www.jobaba.net), 체육시설 부문은 라이프스포츠수원 휘트니스, 건축자재 부문은 (주)나이스엔테크의 열 발포성 패드가 차지했다.금상 금융서비스 부문은 농협중앙회의 다 같이 동행 예금, 조경시설물 부문에 지비케이건설의 자동복원 접이식벤치, 스포츠용품 부문에 (주)유니스골프의 Ray SX-ZERO, Alcobaca Stream Double Wave, 생활방역용품 부문에 위캔지 주식회사의 구리 항균 필름, 가구, 마스크케이스, 매트, 가공식품 부문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구운감자, 건축공법 부문에 주식회사 한양N.T의 PE개량 일체형 방수방근공법, 로봇 부문에 (주)마로로봇테크의 스마트 주차로봇 나르카, 의료컨설팅 부문에 숨메디텍의 병원진료비 사전점검 프로그램 '로이'가 이름을 올렸다. 은상과 히트상 역시 새롭고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인 기업들이 영예를 안았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20-11-19 신지영

[2020 경인 히트상품]심사평|김병희 심사위원장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히트상품 선정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심사위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2020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지자체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자체와 기업의 신청으로 히트상품 선정의 심사 과정은 즐거울 수밖에 없었다. 29회째를 맞이한 '경인 히트상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심사위원들은 권위와 공정성에 빛나는 이 상의 가치를 계승하며 수상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려고 노력했다.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최종 수상작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자체 부문이다. 파주시청의 '급변하는 관광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파주 관광'은 코로나 시대에 여러 가지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관광 상품을 통해 파주를 알리고, 꾸준한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어 관광/레저 분야의 수상을, 광주시청의 '광주시 상징브랜드'는 1천20년의 지명역사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광주시를 광주광역시와 행정구역명칭에서 혼동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시 정체성의 성격과 가치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광주시 상징브랜드를 개발해 시정홍보와 시의 인지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지자체 브랜드 분야로 선정했다. 인천광역시 동구청의 '인천 최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동구 1년이상 거주 만75세 이상 어르신이 목욕탕, 미용실, 이용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동구사랑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보편적 복지실현, 어르신 건강증진, 골목상권 살리기, 지역경제 활성화의 1석 4조의 효과를 창출하여 복지 분야 영예를 얻었다.다음으로, 기업체 부문 분야별 대상은 다음과 같다. 치킨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성장에 뛰어난 메뉴 품질의 제공으로 성공을 이끌고 있는 계육 가공 및 유통 회사인 크레치코의 '치킨프랜차이즈 굽네치킨 계육가공 및 유통'이 유통 분야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여성용품 분야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 L.S.R을 사용한 국내 제조 생리컵으로 여성들에게 훨씬 경제적이고 친환경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주)진경산업의 바디앤컵이, 금융서비스 분야에서는 보증기관과 은행에 방문이 필요 없는 코로나 시대 언택트 금융서비스인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보증서비스'가 선정, 식의약품 분야에서는 국내 대학병원에서의 임상시험을 거쳐 만성피로 증후군 개선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한림제약(주)의 '고농축 자양강장제 호르반'이 일자리 분야에서는 경기도의 일자리 관련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전국 최초의 일자리 총괄 거버넌스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잡아바'가, 체육시설 분야에서는 건광과 테마가 동시에 자리 잡고 있는 멀티 플랙스 공간인 라이프스포츠 수원의 '휘트니스'가, 건축자재 분야는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주)나이스엔테크의 '열 발포성 패드'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여러 기업에서 분야별 금상 8개, 은상 5개, 히트상 6개를 받았지만 지면의 한계로 각각의 수상 이유를 일일이 설명할 수 없어 안타깝다. 최종적으로 자치단체부문 3개와 기업체 부문 26개 등 모두 29개의 히트상품이 선정되었다. 창간 75주년을 맞는 경인일보가 엄선한 2020 경인 히트상품은 그 이름에 걸맞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자체와 기업체에서는 히트상품에 선정됐다는 사실 자체에 만족하지 말고 브랜드의 가치를 더 키워나갈 수 있도록 보다 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를 바란다. 나아가 2021년에는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고 보다 많은 히트상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이들 가운데 경인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다크호스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심사위원- 김성규(경인일보 경영마케팅본부장)- 조영상(경인일보 경제부장)김병희 2020 경인 히트상품 심사위원장·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한국광고학회 제24대 회장)

2020-11-19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지자체부문 지자체 브랜드]광주시 - 광주시 상징브랜드

市성격 담은 'BI' 자체개발 성공광역시 광주와 구분 '한자' 혼용공공기관 인상 탈피 친근감 어필"광주? 광주광역시?경기도 지자체 광주시는 광주광역시와 행정구역명칭이 유사해 혼동하는 시민들이 많다. 1천20년의 지명역사를 가진 광주시는 시의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할 BI(brand identity·상징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시의 성격과 가치를 담은 BI를 만들면서 광주시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개발비용 없이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서술식 문구로 광주시를 설명하지 않아도 BI만으로 시의 역사, 특징을 한 번에 표현해내는 게 중요한 과제였다.광주시는 고유한 특징을 담아 내고, 활용형태가 친근하며 시정뿐 아니라 전 분야에서 활용하기 쉬운 BI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광주시의 BI다. 광주시 상징인 남한산성(수어장대)을 표현하면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주시의 연혁을 표시했다. 또 너른 고을이라는 뜻의 '광주'의 의미를 강조하고, 동음이의어와 구분하기 위해 한자와 한글을 혼용했다. 이 BI를 활용할 때,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도시 광주'로 기록해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게 특징이다.BI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의 비전과 정체성에 맞는 상징이미지로 광주시 내부에서도 매우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이미 시에서 제작하는 모든 인쇄물에 BI가 적용된 상태다. 특히 기존에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BI와는 달리 '공공기관'이라는 인상에서 벗어나 기관 및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이 BI를 통해 광주시가 전달하고 싶은 것은 천 년 역사를 지닌 세계문화유산의 고장 광주의 진면목이다. 혼동 없이 보다 친근하게 그런 점을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면에서 BI는 큰 효과를 보고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한자는 다르지만 음이 같다 보니 광주광역시와 광주시를 헷깔리는 분들이 많다. '너른 고을' 광주는 천 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라면서 "BI는 다른 곳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개발해 더 큰 의미가 있다. 시민들도 이 BI를 사랑해주시고, 많이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11-19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지자체부문 관광/레저]파주시 - 급변하는 관광산업시대를 선도하는 파주 관광

DMZ 年 50만명 발길, 절반 외국인'150m 출렁다리' 감악산 명소 부상마장호수, 둘레길·수상레저 인기파주시는 남북관계 변화로 급변하는 관광시대를 선도할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2년 DMZ평화관광이 시작된 이래로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관광이 중단되기 전까지 매년 50만 명 이상이 파주 DMZ를 찾았다. 이중 외국인 비율은 무려 절반(49%)가량을 차지한다.세계 유일의 비무장 지대인 DMZ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방증하는 수치다.파주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통일촌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DMZ 관광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하루 12회에 걸쳐 회당 12~15명의 소규모 인원만 관광이 가능하다. ASF·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제3땅굴은 도보 또는 승강기(모노레일)를 통해 관광할 수 있고, 도라전망대에서는 최근 철거된 GP와 남한최북단마을 대성동마을·북한최남단마을 기정동·개성공단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이 얼마나 가까운지 느끼면서 통일과 평화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또 다른 볼거리는 감악산이다. 2011년 수해로 감악산의 많은 관광자원이 손실됐는데, 지난 2014년 경기도 오디션을 통해 보조금을 획득한 파주시가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감악산 힐링테마파크를 조성했다.2016년 10월 전국 최초로 산 양쪽을 잇는 길이 150m 출렁다리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 밖에 지난 2018년 '아우트로테마파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선보인 마장호수도 파주 만의 관광자원이다. 수상레포츠인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 있고, 캠핑장과 수변산책로, 전망대, 공원 및 분수대 등이 들어섰다. 호수 둘레길은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마장호수의 물빛과 낙조는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상에서 갑갑함을 느낀 많은 시민들이 야외로 나오는 가운데, 마장호수에서의 캠핑과 수변산책로를 거닐며 출렁다리를 체험하는 마장호수 관광은 많은 이들의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추억 속으로 간직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0-11-19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지자체부문 복지]인천 동구청 - 인천 최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1년 넘게 거주 만 75세 이상 대상연간 2회 총 12만원 지역화폐로신분증만 있으면 쉽게 발급 가능인천 동구는 올해 7월 인천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급을 시작했다.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인천 동구에서 1년 넘게 거주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탕·미용실·이용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주는 내용이다. 지원 금액은 연 12만원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6만원씩 지원한다. 인천 동구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제작해 지난 7월10일부터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올 하반기 상품권(6만원)을 지급했다. 지난달 말 기준 지급률은 95%(5천737명 중 5천436명)다. 이 사업이 동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셈이다. 인천 동구는 지원 대상이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배우자 및 직계 가족이 어르신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신 수령할 수도 있다.인천 동구는 지난해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관련 절차를 밟았다. 올해 3월 '인천시 동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조례'가 제정됐으며, 4월에는 '2020년 하반기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계획'이 수립됐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인천 최초의 어르신 품위유지비가 7월부터 지급됐다.우리 사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22.7%를 차지하는 등 벌써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어르신을 위한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인천 동구의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보편적 복지 실현 ▲어르신 건강 증진 ▲골목상권 살리기 ▲지역 경제 활성화 등 '1석 4조' 효과를 창출한다. 궁극적 최종 목표는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이다.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한 위생 관리를 통해 품위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어르신들의 품위와 건강 유지는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 "어르신들의 품위유지비 사용이 우리 동네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며 "이는 동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20-11-19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대상/식의약품]한림제약(주) - 호르반

한림제약의 고농축 자양강장제 '호르반'에는 일반적인 드링크와 차원이 다른 귀한 성분이 들어있다.호르반 한 병에는 녹용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인 루론딘 30㎎과 살모사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반비틴크 100㎎, 또 로얄젤리 50㎎을 함유하고 있어 허약체질이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 병중·병후의 회복기 환자나 발열성·소모성 질환 및 갱년기 장애 환자에 효과가 높다.국내 대학병원에서의 임상시험을 거쳐 만성피로 증후군 개선에 대한 효과가 입증됐다. 호르반 내복액의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임상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아주대병원에서 6주간 약물투여 후 평가한 결과, 만성피로 증후군의 자각증상에 대해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호르반에 포함된 루론딘이나 반비틴크 등 성분이 피로를 개선하는 유효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오랜 기간 경험적 사용으로 이미 알려진 효능과 이전에 발표된 개별적 성분의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도 부합된다. 시험군과 대조군을 이용한 이중맹검 시험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으로 루론딘·반비틴크·로얄젤리 성분의 유효성이 충분히 평가된 것으로 판단됐다.특히 살모사의 유효성분을 알코올로 추출하여 얻은 반비틴크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타우린,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자양강장, 신진대사 촉진, 항염작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이다. 호르반은 약 체질,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 병중·병후의 회복기 환자나 발열성·소모성 질환, 갱년기 장애에 높은 효과를 나타낸다.

2020-11-19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대상/금융서비스]경기신용보증재단 - 모바일 보증서비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내놓은 '모바일 보증서비스'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추세에 적합한 금융 서비스다.전국 지역보증재단으로는 최초로 시행한 모바일 보증서비스다.지금까지 중소기업이 보증기관의 보증을 받기 위해선 직접 지점을 방문하고 대면 상담을 받아야 했지만, 모바일 보증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모바일 보증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지만, 경기신보는 앞으로 코로나19 이후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 때문에 비대면 보증채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효과적인 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보증서비스를 마련해 서비스 중이다.모바일 보증서비스는 지난 7월 2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보증서비스로 지원되는 규모는 1천억원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1억원이다.출시 불과 3개월여 만에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684개 업체가 이 서비스를 이용해 216억9천500만원의 보증 규모를 기록했다.경기신보 측은 "자리를 비우기 힘든 1인 자영업자의 호응이 크다. 영세소상공인에게 장소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비대면 서비스로 앞으로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0-11-19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대상/여성용품](주)진경산업 - 바디앤컵

진경산업의 '바디앤컵'은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 L.S.R(Liquid Silicon Rubber)을 사용해 국내에서 제조된 생리컵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유해 성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또 바디앤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여성용품들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사이즈는 소형, 중형 등 모두 두 가지로 제품박스, 생리컵, 제품설명서, 보관용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타사 제품보다 탄성이 좋아 생리컵 삽입에 큰 불편함이 없고, 이물감이 덜하다. 사용 전에는 반드시 열탕 소독 후 건조해 사용해야 한다.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2년이 권장기한이지만 생리컵 관리 상태에 따라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컵이 변색될 수 있으나 색상 변화가 곧 월경컵 교체 필요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키고, 냄새를 유발하는 단점이 있던 기존 생리컵과 차별되며, 활동 제약이 있던 일반 생리대와 달리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바디앤컵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0-11-19 경인일보

[2020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대상/유통]크레치코 -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계육 가공 및 유통

국내 유수의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모든 치킨 제품이 크레치코가 납품하는 계육으로 만들어진다.크레치코의 계육은 100% 국내산 신선 계육으로 굽네치킨 메뉴의 높은 완성도의 핵심이다.굽네치킨은 지난 2005년 3월 출범 이후 오븐치킨이라는 독보적인 메뉴 경쟁력으로 업계 상위권을 차지한 치킨 프랜차이즈다.담백한 맛으로 오븐구이 붐을 일으킨 '굽네 오리지널', 치밥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던 '굽네 볼케이노'와 '갈비천왕', 매콤 알싸한 맛으로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굽네 고추바사삭' 등 꾸준히 히트상품을 내놓았다.지난해 기준 매출 1천550억원, 1천26개 가맹점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는 고품질의 계육이 큰 영향을 미쳤다.굽네치킨의 인기 비결은 한 마리 메뉴뿐 아니라 부분육 메뉴의 품질에 있다. 굽네치킨의 순살메뉴는 100% 닭다리살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올해 들어 '고추바사삭'의 부분육 메뉴인 '고추바사삭 윙'을 내놓아 부분육 메뉴를 강화했다.한 마리 메뉴부터 부분육 메뉴까지 굽네치킨의 모든 메뉴는 자체 모니터링에서 소비자 90% 이상이 만족할 정도로 만족도가 큰 제품이다. 크레치코는 이런 굽네치킨 계육 생산을 100% 담당하고 있어, 앞으로도 굽네치킨의 메뉴 경쟁력은 이어질 전망이다.

2020-11-19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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