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유니콘 기업 Story·(4)]단체급식 전문업체 (주)델리에프에스

현대식 장비·차별화된 인테리어'외식'하는듯한 기분 선사학교급식 패기로 도전 '수도권 최대 성장'식당·카페 외연확장 직원 400명까지 늘어1980년대 후반 위탁급식 경영이 시작된 이후 1990년대 초반부터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급식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이 와중에 남다른 경영 철학으로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급식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단체급식 전문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사)판교테크노밸리1조클럽협회의 회원사인 '(주)델리에프에스'다. 지난 1998년 문을 연 델리에프에스는 단체급식, 외식사업, 급식컨설팅 업체로 제조 공장·산업단지·공공기관 등 전국 곳곳에 설치된 사업장에서 하루 평균 4만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델리에프에스의 신무현 대표는 과거 대기업에서 식품 그룹 외식 본부장 및 기획실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하지만 IMF로 회사가 부도 직전까지 내몰리게 되자 창업을 고민하게 됐고 1993년에 다녀온 일본 연수를 계기로 급식 업체를 설립하게 됐다.일본 연수 당시 신 대표는 외식 업체와 다를 바 없는 높은 수준의 회사 식당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국내 직장인들은 구내식당이 아닌 회사 밖에서 식사하는 것이 보편적일 때였다. 또 가정에서 조리하는 게 당연히 여겨졌던 밥을 공장에서 대량으로 짓는 모습을 보고 국내에서 급식 업체를 차리겠다고 마음먹었다. 7년 뒤 신 대표는 회사를 그만두고 5천만원으로 델리에프에스를 차린 뒤 가장 먼저 수도권에 있는 모든 학교에 이력서를 보내 급식을 맡겨 달라고 요청했다. 대부분의 학교 관계자들은 무모하게 달려드는 신 대표를 외면했지만 그의 패기에 반한 서울·용인 소재 학교는 신 대표에게 연락을 취해 급식을 맡기기도 했다.2006년 7월 초·중등학교의 모든 학교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학교급식법'이 개정되면서 현재는 모든 학교 급식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전까지 델리에프에스는 수도권에서 학교 급식을 가장 많이 하는 업체였다.학교 급식뿐 아니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단체 급식까지 맡게 된 델리에프에스는 국내 유명 급식업체로 발돋움했다. 현재 델리에프에스는 단체급식, 외식사업, 카페사업, 급식 컨설팅 등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했고 초창기 5명이던 직원은 400명으로 늘었다.중소기업 최초로 메뉴연구소 설립·운영식수 적어도 3~4가지 '선택할 기회' 제공수익 3분의 1 복지단체·스타트업 등 지원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잇단 '공로상' 수상델리에프에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목표 아래 새롭지 못한 급식 메뉴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메뉴로 승부하고 있다. 중소기업 최초로 '메뉴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영양사, 조리사뿐 아니라 조리원까지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 무차입 경영으로 재무구조가 튼튼하며 이는 곧 원가 경쟁력으로 이어져 강한 고객신뢰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사업장 내에서 외식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현대식 장비와 차별화된 배식방법, 식기 도구도 변화를 주고 있다. 식수가 적은 기업이라도 해당 회사의 직원에게 3~4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델리에프에스의 특징 중 하나다.신 대표는 "저가의 메뉴를 많이 제공하고 많은 돈을 받고 고가의 메뉴를 구성하는 것은 어느 급식업체라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우리 기업은 적은 돈을 받고도 많은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급식업체와 비교했을 때 우리 회사와 같은 매출을 올리려면 식수 인원을 배 이상 확보해야 하지만 델리에프에스는 매출 대비 식수 인원이 적다. 그만큼 수익보다는 급식의 질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자부했다.대기업 및 외국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회 공헌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델리에프에스는 양수리의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봉사활동을 나가는 등 15년째 1사1촌으로 맺은 관계를 유지하고 언론을 통해 접한 한국청소년재단을 찾아가 18년째 후원하고 있다. 판교의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돕기 위해 엔젤 투자 조합을 만들기도 했다. 아울러 경영 수익 3분의 1을 투입해 10여 가지가 넘는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그 결과 델리에프에스는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등의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끝으로 신 대표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착한 기업'이며 이를 위해 급식 질 개선은 물론 사회 공헌에도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는 경험이 부족한 소규모 급식업체를 위해 상생 방안 마련 및 메뉴 전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주)델리에프에스 연혁▲ 1998년 위탁급식, 외식사업 개시▲ 2000년 델리에프에스 법인 설립▲ 2003년 서울특별시장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06년 농림부 장관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07년 외식사업 확대 (패밀리레스토랑 STARFISH 론칭), KINTEX 전시장 푸드코트 오픈▲ 2008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밸리 급식 개시 (대륭테크노타운 외)▲ 2010년 수원 및 성남 지식산업센터 급식 개시▲ 2013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급식 개시▲ 2016년 금융기관, 용인 디지털단지, 충북 청주시 산업단지 사업장 오픈▲ 2018년 부천 지식산업센터 급식 개소(삼보테크노타워)▲ 2019년 천안 중앙소방학교 및 서해안 발전소 사업장 오픈델리에프에스는 사업장 내에서 외식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현대식 장비와 차별화된 배식방법, 식기 도구도 변화를 주고 있다. 사진은 판교이노밸리 내 델리에프에스 급식소. /델리에프에스 제공신무현 (주)델리에프에스 대표이사델리에프에스는 식수가 적은 기업이라도 해당 회사의 직원에게 3~4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델리에프에스의 급식 메뉴.국내 유명 급식업체로 발돋움한 델리에프에스는 현재 단체급식, 외식사업, 카페사업, 급식 컨설팅 등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했고 초창기 5명이던 직원은 400명으로 늘었다. 사진은 델리에프에스의 패밀리레스토랑 'STARFISH' 전경.정규직 전환, 정년연장,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있는 신무현 델리에프에스 대표이사.

2020-01-20 이준석

[판교 유니콘 기업 Story·(3)]AI 무인 판매대 'AISS GO' 개발한 '도시공유플랫폼(주) 판교에가면'

최저임금 인상 부담 줄이기 자구책유휴공간 활용 '스타트업 제품' 판매도입 상가에 자체개발 간편결제 지원고객 대상으로 '앱투앱 마케팅' 가능내년 수도권 1천여대 설치·확산 목표'이제 소상공인들은 365일 AI무인 판매대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24시간 판매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저임금 상승, 경기침체 속에서도 인건비를 절약하며 효과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무인 판매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무인약국, 무인편의점, 무인숙박시설, 무인영화관 등 무인 시스템이 접목되지 않은 산업 분야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산업을 장악하고 있다.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세계 최초로 계산대와 계산원이 없는 무인 매장 '아마존고'를 선보인 바 있다. 월마트는 2017년부터 미국 내 4천700개 매장 중 120개 매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해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고, 중국의 최대 소매 유통기업 알리바바도 안면 인식 기술을 이용한 무인 매장을 중국 전역 35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신세계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무인 계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에 도입된 무인 계산대는 소비자가 바코드를 직접 찍어 계산하는 기존 셀프 계산대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다. '360도 자동스캐너'가 편의점에 도입된 적은 있지만 대형마트는 최초다.이런 흐름 속에서 무인 판매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도시공유플랫폼(주) 판교에가면'이다.지난 2017년 1월 1일 문을 연 '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은 1년간의 노력 끝에 이듬해에 소상공인,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자구노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평 공유의 마법 QR마트'를 선보였다.'QR마트'는 판교테크노밸리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최저 임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구책으로 만든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경제' 모델이다. 판교지역 580여 소상공인이 각 상점 내 유휴 공간을 공유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신제품과 아이디어 제품 중 구매력 높은 제품을 엄선, 판매해 소상공인에게 부가수익을 창출하도록 하는 상생모델이다.특히 'QR마트'는 매대에 표시된 QR코드 인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모바일앱으로 쉽게 주문, 결제하도록 하고 별도 배송비 없이 현장 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구매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아이디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판교에가면은 QR마트를 도입하는 상가들에게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된 '쿠알몬(QR Mon)'이라는 앱기반 간편 결제 툴을 제공하며 '1상가 1앱(App)'을 갖도록 해 간편 결제는 물론 고객 대상 앱투앱 마케팅도 가능하도록 했다.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주) 판교에가면 대표는 "혁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지역 소상공인들은 주말 공동화 현상으로 7일 임대료 내고 5일 영업하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고 최저 임금상승으로 고민이 많았다"며 "이 같은 고민 끝에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한 평 공유의 마법 QR마트'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당시 15개 매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시범 사업은 성공적이었고, QR마트는 AI무인매대 'AISS GO(AI Smart Store Go, 아이스고)'로 발전했다.AISS GO 1.0버전 격인 QR마트에 이어 2019년 적외선 터치 센서 인식 방식을 사용해 간편 주문 결제가 가능한 2.0버전을 개발한 것이다.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 카카오등 시작 계기로주말 공동화 현상 해소 '국악오디션' 문화행사판교 사업 모델로 송도·강남등 각 지역 기획중'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은 지난 6월2일 '2019 세계 공유의날'을 맞아 서울시가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공유 체험행사에서 AISS GO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아마존Go가 중대형 무인 매장이라면 AISS GO는 이동이 가능한 소형 무인 매대로 설계됐다. 소상공인 매장에서 음식 주문 및 결제와 상품판매까지 무인으로 가능하도록 국내 최초로 고안된 첨단 장비이다. 사물인식 기반의 센서를 통해 음식과 상품정보를 32인치 컬러모니터를 통해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실시간 보고 매대에서 직접 만지면서 결제·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인공지능과 딥러닝이 더해진 것이 지금의 'AISS GO 3.0버전'이다.판교에가면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와 성동구 내 주민센터, 공공기관의 유휴공간, 소상공인 매장 등에 AISS GO 10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AISS GO 1천여대를 설치,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기업의 목표다.판교에가면의 강점은 무인 매대뿐만이 아니다.판교에가면은 전기자전거 연구개발 제조 업체 (주)파워라이드와 판교 테크노밸리 직장인의 출퇴근의 불편 해소와 친환경 운송수단으로서의 전기자전거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7년 7월 3일부터 약 4주간 무인자전거 무료 이용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무료로 진행된 시범 서비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지자체와 카카오 등이 공유자전거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또 판교에가면은 판교의 기업과 종사자, 상공인 그리고 주민들을 만나면서 "한국의 실리콘밸리에 문화가 없다. 주말에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이야기를 듣고 혁신도시 조성 시 대형건물에 국제회의실과 대강당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휴 문화공간을 활용, 주말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고 자 '판교에가면 신나는 퓨전국악오디션' 문화행사를 시작했다.여기에 성남산업진흥재단, 단국대학교, (사)판교테크노밸리1조클럽협회, 성남직능플랫폼과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지역인터넷TV 등에 소속된 60여명의 추진위원들까지 합심해 해당 행사는 지역 특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판교에가면은 도시공유 플랫폼 구축 확장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판교의 사업을 모델로 다른 지역사회로 확장하여 '송도에가면', '강남에가면', '부산에가면', '나주에가면' 등으로 확산하기 위해 각 지역 관계자와 기획 중에 있으며 이미 '송도에가면'과 '부산에가면', 그리고 '강남에가면'은 MOU를 통한 계약이 성사됐다.박 대표는 "이제 기업과 직장인, 지역주민들이 모두 공유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서로 하나가 되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더 많이 기획하고 있다"며 "도시공유 플랫폼 사업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도시공유플랫폼(주) 판교에가면 연혁▲2017년 6월 판교 무인자전거 공유시범사업 실시▲2017년 10월 (주)BIC&S 투자유치▲2018년 2월 (주)송도에가면 설립▲2018년 10월 성남시 공유경제기업 선정▲2019년 2월 (주)Byeless 현물투지유치▲2019년 5월 서울시 공유경제기업 지정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AISS GO 3.0버전' 이미지. /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 제공"판교테크노밸리 소상공인들은 최저 임금상승으로 고민이 많았다. 이 같은 고민 끝에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한 평 공유의 마법 QR마트'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도시공유 플랫폼 사업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 대표. /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 제공판교 소재 소상공인 점포 내 유휴공간에 설치된 스마트상점 'AISS Go 3.0버전'. /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 제공

2019-12-16 이준석

[판교 유니콘 기업 Story·(2)]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 '이트너스(주)'

1998년 국내 최초 '… 셰어드 서비스' 전문기업 설립알맞은 플랫폼 선택후 '맞춤형 웹사이트' 개설 가능컨설팅 경험 바탕으로 '비품관리 사업' 영역 확대임각균 대표, 글로벌 업체로 성장·육성 '강한 의지'"기존의 국내 사업들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다른 기업들과 겨뤄 볼만한 역량이 있다.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현지화 과정을 거치면 바로 응용 가능한 사업모델이 바로 플랫폼. 이트너스가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기에 도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21년 경력의 노련함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음이 공존하는 회사, 기업의 가장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서 세계무대를 활보하겠다."이트너스(etners)(주)는 '만능 플랫폼 기업'이다. 1998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의 경영지원 셰어드 서비스(shared-service·기업의 각 사업 단위로 이뤄지는 지원 활동을 통합해 기업 내의 독립부서에서 수행하도록 하는 조직 전략) 전문기업으로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사·총무를 중심으로 경영지원 부문에서 대부분의 솔루션을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관련 산업 분야에서 자타공인 국내 최고라 자부할 만하다.이트너스는 '사람' 중심의 서비스에 '시스템'을 더했다. 지난 20여 년간의 경영지원 노하우를 '설루션'으로 녹여내며 꾸준히 사업 범위를 확장 시켜나갔다. 최근에는 이렇게 만들어진 설루션을 플랫폼(platform) 형태로 구축한 뒤 클라우딩 기술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플랫폼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이 가능토록 만든 것이다. 덕분에 각 기업은 자사에 알맞은 설루션을 선택한 뒤 맞춤형 웹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으며 비용도 사용한 만큼만 내면 된다. 현지화 전략이 뒷받침되면 당장 전 세계를 활보할 수 있는 날개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이 모든 것은 이트너스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내겠다는 임각균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임 대표는 인사·총무 실무전문가(Working Professional) 양성을 통해 사업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일에 가장 큰 공을 들였다. 동시에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발판을 마련하는 일에도 집중했다. ▲80여 개국에 1천200가지의 한국 식품과 생필품, 국내 도서 등을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로 제공하는 주재원 복지 플랫폼 '이트너스 몰'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한 원-스톱 해외 이사 플랫폼 '이트너스 무빙' ▲국내 외국인 주재원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돕는 '이트너스 릴로케이션' 등 세계무대를 향한 이트너스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이트너스 몰해외 주재원 쇼핑몰… 80개국 1200여가지 물품 배송우선 '이트너스 몰'은 해외 주재원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 이트너스 몰의 서비스를 받는 주재원을 보고 자사 인사팀에 해당 서비스를 받게 해달라는 끈질긴 요청 끝에 결국 혜택을 받게 됐다는 A사 주재원의 일화가 유명하다. 실제 이트너스 몰에서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1천200가지가 넘는 한국 물품을 7일 안에 배송받을 수 있다. 이들 중 수단, 인도, 파키스탄 등의 12개 국가에선 특수 포장을 통한 신선식품까지도 받아볼 수 있다. 이트너스 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2건의 특허를 취득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주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추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해 배송 및 통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들은 이트너스 몰을 자사에 도입한 이후 주재원의 로열티(loyalty)를 높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부적응으로 인한 이탈률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이트너스 무빙해외 이사업무 도우미… 운송·보험등 '원스톱' 처리 '이트너스 무빙'은 인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임직원까지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 담당자는 화물 운송·보험·비용정산 모두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하다. 임직원의 만족도도 크다. 이사 정보만 입력하면 3초 안에 파트너사들에 자동으로 내용이 발송되기 때문이다. 플랫폼 내에서 검증된 파트너사 풀(pool) 안에서 임직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 역시 차별점이다. 뿐만 아니라 이사 화물이 배송되는 동안 이사 현황을 앱(App) 알림과 자동 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초기 방문 견적을 제외하고는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이트너스 무빙 관계자는 이러한 점을 들어 자사의 플랫폼을 단순 해외 이사 플랫폼이 아닌 임직원 복지 플랫폼으로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트너스 릴로케이션국내 외국 임직원의 성공적 '국내정착 프로그램' 제공 '이트너스 릴로케이션'은 한국 내 외국인 임직원들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트너스의 릴로케이션 서비스 만족도는 독보적이다. 클라이언트사 니즈별 맞춤형 '생활지원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관공서, 병원, 쇼핑, 연말정산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밀착 지원은 물론 응급상황을 대비해 24시간 핫라인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해외 이사 사업에서 시작한 타 릴로케이션 업체들보다 이트너스 릴로케이션 사업은 외국인 임직원 복지 서비스의 일환이었던 글로벌 헬프 데스크(Global Help Desk·GHD)를 진화·발전시킨 모델이기에 가능한 서비스였다.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70여 명 이상의 GHD가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러한 이트너스만의 독자적 서비스는 회사에 대한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 덕분에 해외 고급 인재들의 유실을 자연스럽게 예방할 수 있다.임 대표는 "기존의 국내 사업들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다른 기업들과 겨뤄 볼만한 역량이 있다"고 말한다. 기존의 설루션을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로 혁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현지화 과정을 거치면 바로 응용 가능한 사업모델이 바로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트너스 비딩기업 유휴자산 경쟁입찰 플랫폼… 전체 운용비용 절감 대표적인 예가 바로 기업 유휴자산 경쟁입찰 플랫폼인 이트너스 비딩이다. 이트너스 비딩 플랫폼에서는 판매자가 자산을 경쟁 입찰을 통해 최고가에 매각함으로써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트너스 비딩에선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유휴자산 매각과 관련된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높은 가격에 자산을 매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더불어 비품이 차지하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공간 운영도 가능하다. 전체 운영비용 절감을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해 집중이 필요한 곳에 투자가 가능해지는 것이다.최근 이트너스는 이 같은 컨설팅 경험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해 글로벌 기업의 창고 비품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창고 관리 현황을 분석한 뒤 컨설팅을 통해 해당 기업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안하는 것이다. 단순 컨설팅에 그친 것만이 아니다. 이트너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전문 관리 인력의 최적화된 조합을 통해 QR코드로 창고 내 모든 비품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전에는 부서에서 PC를 요청하면 어지럽게 비품이 쌓인 창고를 인력이 하나하나 뒤져 납품이 이뤄졌다면 이제 신청과 함께 해당 비품의 위치, 출입고 기록, 사용자 정보 등이 하나의 전산으로 관리된다.임 대표는 "이트너스가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기에 도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21년 경력의 노련함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음이 공존하는 회사, 기업의 가장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세계무대를 활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이트너스(주) 주요 연혁▲1998년 회사 창립▲2002년 사무환경 및 자산실사 서비스 시작▲2003년 외국인 릴로케이션(Global Help Desk) 서비스 시작▲2004년 인트라넷 Utopia 개발▲2005년 한국 경제 경영혁신 우수기업 선정▲2007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2009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2010년 주재원 복지몰 Etners Mall 개발▲2011년 글로벌 이사전문 솔루션 Etners Moving 개발▲2012년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2013년 기업자산 매칭 플랫폼 Etners Bidding 개발▲2015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국가간 구매 및 배송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 제공 방법 및 장치' 특허 취득, 'QR코드를 활용한 박스내부 상품리스트 확인 방법 및 시스템' 특허 취득이트너스 로비. /이트너스(주) 제공임각균 이트너스(주) 대표이사. /이트너스(주) 제공

2019-11-18 이준석

[판교 유니콘 기업 Story·(1)]웹 개발 툴·시스템 SW 개발 1등 기업 '쉬프트정보통신(주)'

처리능력 10배·에너지절약 기술 보유… 업계 1위 '굳건'김포 향산2·안산 사동 '시스템 통합·특화전략' 구축중최영식 대표, 판교TV 1조클럽 협회 '초대 회장' 맡아기술력 무기 앞세워 내년 '코스닥·코넥스' 상장 추진"하드웨어도 아니고 소프트웨어 업체가 녹색기술 인증을 받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에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스마트 시티는 앞으로 미래 도시의 중심이 될 것이다. 공유 경제를 떠나 인간 삶의 질 향상과 복지 그리고 건강까지 다양한 곳에서 플랫폼을 누릴 수 있다. 김포시와 안산시에서 스마트 시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게 될 것이다."미래의 도시는 어떨까.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가 지배하는 그런 구조일까. 아니면 빅데이터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도시일까.한마디로 미래의 도시는 스마트 시티가 된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컴퓨팅 등 다양한 솔루션(Solution·사용자 요구에 따른 해결방안으로 관련된 문제를 풀어주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의 통칭)이 지배하는 그런 도시가 바로 스마트 시티다.이런 스마트 시티를 현실로 만드는 회사가 있다. 국내 최초 녹색기술 인증 소프트웨어 기업, 국내 최초 WAS 기반 토인비(TOinB) UI 솔루션 및 멀티 플랫폼 '제나'(XENA) 개발 등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쉬프트정보통신(주)'(대표이사·최영식, (사)판교테크노밸리 1조 클럽 협회 회장)다.■ 끊임없는 열정의 도전 정신지난 1992년 문을 연 쉬프트정보통신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GUI(Graphical User Interface) 컴포넌트 기반 웹 개발 툴 및 운영 플랫폼을 포함해 다양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공 기관과 건설, 금융, 의료, 제조, 유통 등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며 몸집을 키워나갔다.이런 노력 끝에 쉬프트정보통신은 웹 UI 솔루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됐고, 창립 이후 꾸준히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쉬프트정보통신은 27년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기술과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쉬프트정보통신의 최영식 대표이사는 창립 5년 동안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1997년 국내 최초로 WAS 기반 토인비 UI 솔루션을 개발했다. 2010년에는 국내 최초 멀티 플랫폼이자 멀티 디바이스 제품인 제나를 개발 공급했고 2015년에는 제나 HTML5를 개발해 업계 최초로 정부 기관에 공급했다.특히 쉬프트정보통신을 이야기할 때 녹색기술 인증을 빼놓을 수 없다. 녹색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속도와 처리 능력이 타사 대비 10배 가까이 빠르다. 대량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향상됐지만 대기 시간은 감소해 사용자의 업무처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업무에 들이는 시간은 물론 전기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WEB UI SW기업이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 및 녹색 전문 기업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쉬프트정보통신이 세계 최초다.2018년 초 정부가 녹색기술 인증 제품에 대한 지원책을 법제화하면서 쉬프트정보통신의 그린 IT 구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2014년 개발하기 시작해 2016년부터 판매된 'SHIFT GREEN OFF(PC-OFF 기능과 인사·근태·유연 근무를 연동 및 구형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제품도 정부의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시행과 맞물려 산림조합중앙회, IBK투자증권, DB손해보험, 한솔제지, 미래에셋생명, 피플라이프생명, 인카금융서비스 등에 납품을 완료했고, 추가적으로 20여 곳의 기업 및 기관을 상대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최 대표이사는 "하드웨어도 아니고 소프트웨어 업체가 녹색기술 인증을 받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에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기술 인증은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등에 이바지하는 기술을 뜻하는데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는 국가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인증으로 지원 및 혜택이 주어진다면 기술 개발에 더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스마트 시티' 현실이 되다업계 1위인 쉬프트정보통신의 성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쉬프트정보통신의 차세대 먹거리는 바로 '스마트 시티'다.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뜻하는 스마트 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문제·환경문제·주거문제·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를 입증하듯 스마트 시티는 실현 가능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김포시 향산 2지구와 안산시 사동 89블록에 스마트 시티가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5.0 시스템통합 사업계획 수립과제 수행완료, 안산시 사동 89블록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의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수립 부문'을 수주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뒀다.그렇다면 안산시의 스마트 도시는 어떨까. 스마트 도시는 ▲도시시설 자산 정상적 위치 작동 실시간 확인 ▲Iot 정보연계 관리 디시즌 메이킹 시스템 ▲오픈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맞춤형 데이터 ▲도시정보 세분화 실시간 분석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 ▲신호등 교통시설물의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설계 ▲복지·건강·교육 및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개인별 정보 제공 ▲협치적 활동 촉진 및 소셜 플랫폼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시스템 ▲도시 이해 관계자 의견 수집 분석 및 의사결정 참여 ▲프로세스 활동 지원 및 관리 통제 시스템 운용을 위한 입주민 행복지수 향상 등이다.이와 함께 김포시 향산 2지구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참여해 시스템 통합 컨설팅, 통합 모바일 플랫폼 구축, 스마트 시티 단위 서비스 솔루션 구축 및 시스템 통합 등을 맡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쉬프트정보통신은 지하시설물통합관리, 사물인터넷도시, 도시통합 안전, 차량 공유, 제로에너지 도시 등 스마트 시티 15대 응용서비스에 대한 통합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종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먹거리 '스마트 시티'에 답이 있다스마트 시티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6년 3천120억달러(379조원)에서 2020년 7천590억달러(912조원)로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국내 시장만 보더라도 2017년 82조원에서 2018년 95조원, 2019년 111조원, 2020년 129조원, 2021년 151조원으로 연평균 16.6%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 및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 대표이사는 "스마트 시티는 앞으로 미래 도시의 중심이 될 것이다. 공유 경제를 떠나 인간 삶의 질 향상과 복지 그리고 건강까지 다양한 곳에서 플랫폼을 누릴 수 있다"며 "김포시와 안산시에서 스마트 시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최 대표이사는 (사)판교테크노밸리 1조 클럽 협회 초대 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미국 실리콘 밸리를 꿈꾸는 판교는 한국의 IT를 이끄는 글로벌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판교테크노밸리 1조 클럽 협회가 한국의 IT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쉬프트정보통신은 기술력을 앞세워 내년 코스닥과 코넥스 모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쉬프트정보통신은 지난 2016년 벤처기업, 이노밸리 인증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에 선정됐는데, 이는 국내 웹 UI 솔루션업체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고, 신용보증기금 자본시장센터가 심의하는 '2016 신용보증기금 상장 후보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쉬프트정보통신(주) 주요 연혁▲1992년 회사 창립▲1997년 ToinB(토인비) 저작권 등록▲1999년 국내 최초 웹애플리케이션 서버 'ToinB Web Enterprise' 개발·출시▲2000년 정보통신부 주관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선정,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연말대상 '정통부장관상' 수상, 25회 벤처기업상 우수벤처기업상 수상▲2002년 중소기업청 평가 기술 벤처기업 선정▲2004년 삼성SDS 개발 용역 협력사 선정▲2006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 '제5회 대한민국 SW 사업자대상 최우수상 수상▲2008년 중소기업청 '2008년도 수출기업화사업' 업체 선정▲2011년 LG U+와 XENA 사업계약▲2012년 SW부문 국내 최초 녹색기술인증(산업통상자원부 장관)▲2012년 농협정보시스템 전산개발분야 육성협력 인증기업▲2013년 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2013년 지식재산(IP)권 대출 중소기업 1호 선정▲2013년 신성장 경영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201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2019년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습니다.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생겨나는 '유니콘' 기업은 미래 먹거리를 위한 다양한 IT 업종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창간 74주년을 맞은 경인일보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기업을 소개하고 조명해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오늘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경기도 경제의 미래, 판교 유니콘 기업 스토리'를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주) 대표이사 /경인일보DB쉬프트정보통신(주) 전경.

2019-10-14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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