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이 내년 K리그1(1부리그) 무대에서 뛴다. 안양은 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62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남겨둔 2위(승점 57) 충남 아산, 두 경기를 남긴 3위(승점 55) 서울 이랜드와 격차를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안양의 우승은 창단 후 11년 만이다. 특히 안양은 안양은 다음 시즌 국내 프로축구 최고 무대인 K리그1에서 뛰게 됐다. 1983년 럭키 금성 황소 축구단을..
오늘의 사건사고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 보관한 40대 아들 자수
파주 산후조리원서 불… 산모·신생아 38명 대피
안성서 화물차 견인기사 SUV에 치여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