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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골프대회
청년·시니어… 140여명 도전장'코로나 방역' 시상식 없이 진행'무더위야 물러가라. 코로나19 아웃'.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는 계절, 전국 아마추어 골프인들의 축제가 용인에서 펼쳐진다. '전국 골프인의 대축제' 제26회 GA아마추어남녀골프대회가 18일 오후 1시30분 용인 골드CC(챔피언 코스)에서 140명의 아마추어 골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한다.이번 대회는 (주)GA리조트가 주최하며, 한국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주)GA코리아와 엘리트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온 경인일보가 공식 후원한다.특히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번 대회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 문진표를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또 주최 측은 당초 라운딩 후 시상식을 마련했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이번 대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내로라하는 골프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GA코리아는 한국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프로대회는 물론 아마추어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힘써왔고, 지난 2014년부터는 전국 아마추어 골프인들을 위한 축제도 만들었다. 당시 제1회 아마추어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5회 대회를 치렀으며 2천700여명의 아마추어 골프인들이 이 대회를 통해 기량을 연마했다.특히 GA코리아는 이 대회를 위해 청년·장년·중년·시니어 등 참가 범위를 넓혔고 학생, 남녀 프로지망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골드CC 평일 회원권 및 그린피 이용권, 가전제품, 골프용품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GA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남녀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을 위한 대회로 골프 저변확대와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상식이 취소되지만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한국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주)GA코리아와 엘리트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온 경인일보가 전국 아마추어 골프인들의 축제인 '제26회 GA아마추어남녀골프대회'를 후원합니다. 지난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2~8회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한 이 대회는 (주)GA리조트가 주최합니다. 올해는 40~60대 남녀 일반 참가자 14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아마추어 골프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회명 : 제26회 GA아마추어남녀골프대회■ 대회일시 : 2020년 8월18일 오후 1시30분 티오프■ 대회장소 : 용인 골드CC(챔피언 코스)■ 주최·주관 : (주)GA리조트■ 참가인원 : 아마추어 140명■ 경기방식 : 18홀 남녀 개인전 샷건 방식■ 후원 : 경인일보, GA코리아, 골드CC, 코리아CC, 레저신문■ 시상 : 골드CC 평일 회원권 및 그린피 이용권, 가전제품, 골프용품, 기타 등■ 연락처 : 1599-3565
21일 오후 용인 골드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우승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빈(비봉중), 하지민(수성방통고), 최가빈(영파여고), 안연주(비봉중).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경인일보사와 (주)GA코리아가 '골프산업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이동준 GA코리아 회장은 21일 오후 용인 골드CC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산업 활성화와 저변확대, 유망주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골프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홍보 및 지원 협력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와 사업 발굴 협력 ▲양 기관의 우호 증진을 위한 골프사업 등을 함께 하기로 협의했다.배상록 사장은 "한국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GA코리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로 창간 75주년을 맞은 경인일보도 전국중·고골프대회는 물론 다양한 골프 행사와 사업을 통해 국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GA코리아가 이제 수도권 정론지 경인일보와 손을 잡게 됐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다"며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골프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에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배상록(오른쪽)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이동준 GA코리아 회장이 '골프 산업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긴장할 때마다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한 것이 우승의 값진 선물로 돌아왔습니다."여중부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안연주(화성 비봉중·사진)는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연주는 1학년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날 1언더파 143타로 최정원(신성중)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그는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1라운드에 이어 결선 라운드까지 성실한 플레이를 펼쳤고 마지막 승부인 연장전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안연주는 "다른 학생들처럼 나도 주위 환경에 어려움을 겪어 퍼팅에서 실수하기도 했지만, 아이언이 비교적 정확한 탓에 코스를 잘 공략했다"고 자평했다.안연주는 초교 1학년 때 골프채를 잡은 뒤 중학교 들어 첫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준우승을 거듭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안연주는 "꼼꼼하고 당당한 장하나 프로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다가올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꼭 우승할 것"이라며 "항상 나를 챙겨주고 응원을 아끼지 않은 부모님과 동생들, 김희문 프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수은·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
"제 인생 통틀어 최고의 무결점 플레이를 했습니다."남고부 우승자 하지민(수성방통고·사진)은 "예선전은 무난히 통과했지만 결선에선 62타를 목표로 라운딩에 나섰다"며 "1번홀부터 공격적으로 했고 퍼팅 역시 잘 들어갔다. 보기없이 최고의 성적을 낸 것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하지민은 전날 예선전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지만, 결선에서는 폭풍 샷을 통해 8언더파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쳤다. 2위권을 3타 이상 앞선 맹타다.하지민은 초등학교 시절 우승 이후 5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그는 "어렸을 때 상비군까지 올랐는데 슬럼프를 겪어왔다.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최대한 훈련에만 집중하자는 생각만 했다"고 전했다.특히 그는 아이언과 드라이버샷에 집중해 훈련을 연마했다. 하지민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만 하고 경기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하루 6~7시간 훈련에 임했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5년 만에 우승하다 보니 주변 분들이 '내가 다 기쁘다'며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 올해 남은 대회는 물론 내년에도 이 대회에서 2연패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수은·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
"제 생애 첫 우승이어서 뿌듯하고 기쁩니다."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남중부 우승자가 된 이용빈(화성 비봉중·사진)은 인터뷰에서 "예선전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는데 1위로 본선에 올라 행운이었다"며 "결선라운드 초반부터 잘 풀리지 않았지만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한 것이 오히려 득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예선라운드를 통해 홀에 적응한 이용빈은 이날 1~12번 홀까지 오버파를 기록해 자칫 우승권과 멀어질 수 있었지만 샷 하나에 마음을 비우고 했던 점이 효과를 봤다.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184㎝의 큰 키가 장점인 그는 코로나19에 개인훈련을 지속했다. 그는 "연습장에서 6시간의 실전 훈련을 했고 체력 훈련도 1시간 가량 매일 해왔다"며 "앞으로도 훈련량을 늘려 태극마크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용빈은 "처음 출전하는 대회여서 '평소 훈련한 대로 경기에 임하자'는 생각을 했는데 장학금도 걸려 있어 욕심을 갖게 됐다"며 "내년에는 고등부로 출전해 대회 사상 중·고등부를 제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총장배와 협회장배를 준비하는 그는 "오늘만큼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내일부터 다시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수은·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
"이번의 우승은 하루 12시간 꾸준히 훈련한 비결입니다."여고부에서 정상에 오른 최가빈(서울 영파여고·사진)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줄었지만 그만큼 훈련시간을 늘린 탓에 기본기는 더 좋아졌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것도 훈련량에 따른 실력 향상이 비결이 된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최가빈은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그는 자신의 성적에 대해 "샷은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마무리인 퍼팅에서 흔들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 예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평했다. 경기 전까지는 성적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경기장을 나오니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게 그의 얘기다.이어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었고 오늘은 무더운 날씨 속에 경기를 치러 그린에 적응하는데 힘들었지만 더욱 긴장한 탓에 오히려 타수를 줄이는 계기가 됐다"며 대회를 치른 골드CC 코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홀 없이 무난한 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한체대·연고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최가빈은 " 앞으로도 국가대표와 프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은·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
김원준·김진원 꺾고 남고부 정상여고부 최가빈, 7언더 137타로 1위비봉중 이용빈·안연주, 동반 우승대회 첫 유튜브 중계, 관계자 호응'코로나19도 학생 선수들의 열기를 막지 못했다'.전국 골프 유망주들이 총출동한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21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2)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무관중 경기로 치러졌지만 그 어느 대회 못지 않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특히 주최 측은 이날 벌어진 결선라운드를 처음으로 유튜브(YouTube) 중계를 통해 방영하는 등 학부모 및 지도자,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대회 결과 4명의 부별 우승자가 가려졌다. → 표 참조전날 예선 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한 하지민(수성방통고)은 남고부 결선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원준(신성고·138타)과 김진원(성지고·139타)을 따돌리고 우승했다.여고부에선 최가빈(영파여고)이 결선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나영(서문여고·140타)과 전아영(수성방통고·144타)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남중부에선 이용빈(비봉중)이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우승했다.여중부에선 안연주(비봉중)가 최정원(신성중)과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무승부를 이뤘지만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내 극적으로 1위에 올랐다.한편 이날 오후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주상봉 경기 남부 재향경우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선수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남녀고등부 1위에겐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및 상장, 2~10위에겐 200만~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남녀 중등부 1위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2~10위에게는 90만~1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배상록 사장은 "여러분이 성장하기까지 헌신해 주신 부모님을 잊지 말자"면서 "지난 2004년 최나연·박희영·조영란 선수도 이 자리에 있었다. 여러분도 한국 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창윤·송수은기자 shincy21@kyeongin.com21일 용인 골드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시상식에서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시상식 후 입상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골프 유망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를 맡은 이동준(사진)(주)GA코리아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골프 유망주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처럼 어린 나이에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회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이 회장은 "골프를 시작한 이상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포기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나중에 성인이 돼서 40~50년간 선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려면 지금부터 하루를 착실히 잘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지난 15일 용인 코리아CC 클럽하우스를 찾은 박세리 감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5승을 거두는 등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자로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며 "GA코리아는 앞으로도 선수 양성은 물론 골프 지도자 배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이 회장은 "140년 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한 골프가 최근에는 점차 아시아로 거점을 옮기고 있다"며 "골프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이 있고 바로 여러분이 있다. 더 열심히 노력해 세계를 제패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경인일보사와 17년째 골프 대회를 함께하고 있어 감격스럽다"며 "이 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발돋움하고 골프 유망주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이원성(사진) 경기도체육회장은 21일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 선수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위기 상황일수록 선수들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날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을 마친 뒤 축사를 통해 "저희 경기도에서도 많은 대회가 감염병으로 인해 취소되거나 지연됐는데 이번 학생골프 대회를 잘 마무리한 것에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여기 자리한 학생 선수들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염려하는 등 항상 건강에 유의하면서 열심히 훈련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이 깃들면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골프 선수가 될 것이며 세계 무대를 누빌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부했다.끝으로 "도체육회도 여러분들과 경기도 골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마련해 준 경인일보사와 GA코리아측에게 감사드린다. 도체육회도 전국 최고의 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용인골드CC 챔피언코스서 진행240명 대결… 코로나 매뉴얼 적용첫 유튜브중계·국내 최고 장학금도'전국 골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미래 골프 유망주들의 향연'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20일 오전 6시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2)에서 개막해 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국내 골프 저변확대와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GA 코리아가 공식 후원한다.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여중부와 여고부가 오전 6시 티오프를 하고 낮 12시부터는 남중부와 남고부 선수들이 예선 라운드를 시작한다. 부별 우승자가 가려지는 결선 라운드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클럽하우스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 및 중등부 등 총 4개부에서 24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방식은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국가대표 및 상비군을 포함해 국내·외 아마추어 엘리트 골퍼들이 총출동해 대회 첫날부터 불꽃 튀는 샷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선수 및 지도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또 무관중 경기로 치러짐에 따라 주최 측은 대회 사상 최초로 유튜브(YouTube) 중계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라운드 모습을 방영한다.이번 대회는 총장학금 3천만원이 주어지는 등 국내 학생골프대회 가운데 가장 큰 상금 규모다. 남녀 고등부 우승자에겐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상장 등이 주어지고, 2~10위에게도 각각 200만~20만원까지 장학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 남녀 중등부 우승자에게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상장 등이 주어지며 2~10위 입상자에 대한 장학금도 있다.한편 이 대회는 그동안 횟수가 늘어나면서 정상급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지난 2004년 제1회 대회 여고부에는 최나연과 박희영, 조영란, 안선주 등이 출전해 시상대에 올랐고 남자부에선 지난 2006년 제3회 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김민휘와 2008년 5회 대회에서 우승한 황중곤 등 걸출한 스타 선수들이 등장했다. /신창윤·송수은기자 shincy21@kyeongin.com'미래 골프 유망주들의 향연'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20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에서 개막한다. /경인일보DB
경인일보가 창간 7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용인 골드CC(챔피언코스)에서 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본 대회는 이보미, 안선주, 박지은2 선수 등 세계적인 스타선수들을 발굴한 최고의 대회입니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계획이며 유관 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철저한 사전방역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유망 선수 발굴과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2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룹니다. 골프 유망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본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지만 최초로 YouTube 실시간 중계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라운드 모습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대회명 :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대회일시 : 2020년 7월 20~21일(2일간)■ 접수날짜 : 2020년 7월 1~14일 낮 12시까지■ 대회장소 : 용인 골드CC(챔피언 코스)■ 주최 : 경인일보사 ■ 주관 : 경기도 골프협회■ 중계방송 : 경인일보 YouTube ■ 접수방법 : 경기도골프협회(http://www.kgdagolf.or.kr/) 홈페이지 접수■ 연락처 : (031)253-6277
경인일보가 창간 7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용인 골드CC(챔피언코스)에서 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7회 경인일보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본 대회는 이보미, 안선주, 박지은2 선수 등 세계적인 스타선수들을 발굴한 최고의 대회입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계획이며, 유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철저한 사전방역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유망 선수 발굴과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2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룹니다. 골프 유망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본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지만, 최초로 YouTube 실시간 중계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라운드 모습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대회명 : 제17회 경인일보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대회일시 : 2020년 7월 20~21일(2일간)■ 접수날짜 : 2020년 7월 1~14일 12시까지■ 대회장소 : 용인 골드CC(챔피언 코스)■ 주최 : 경인일보사■ 주관 : 경기도 골프협회■ 중계방송 : 경인일보 YouTube■ 접수방법 : 경기도골프협회(http://www.kgdagolf.or.kr/) 홈페이지 접수■ 연락처 : (031)253-6277
고른 기량으로 각각 '134타' 중등부 제패고등부 예선 男4위 김백준·女2위 정세빈결선라운드서 '뒤집기 쇼' 합계 137타 1위우승자 4명엔 골드CC 1년 라운딩권 제공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250여명의 골프 꿈나무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22·23일 양 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유망 선수 발굴과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 골프협회가 주관, KD운송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용인 골드CC(챔피언코스)에서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대회 결과 남 고등부에서는 김백준(비봉고)이 연장전 끝에 양진혁(신성고)과 하지민(수성방통고)을 꺾고 우승했다. 김백준은 1라운드(예선)까지 70타로 결선에 오른 총 29명의 선수 가운데 4위를 차지하며 힘겹게 출발했지만 2라운드(본선)에서 버디 6개를 잇따라 수확해 1·2라운드 합산 137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여 고등부에선 정세빈(영서고)이 예선 68타, 본선 69타를 각각 기록하며 총점 137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총점 140타로 동률을 기록했는데 평가 방식에 따라 결선 라운드에서 67타를 기록한 김서하(영신고)가 2위를, 70타를 기록한 이슬기(오상고)가 3위를 차지했다.중등부에선 피승현(광탄중)이 예선과 결선 라운드에서 고른 기량(예선·본선 각 67타)을 선보이며 총점 134타로 우승했고, 김성현(신성중)과 송민혁(비봉중)이 각각 1·2라운드 합계 135타와 137타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여 중등부에서는 같은 고향 출신(오산)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나연(SK텔레콤)의 계보를 잇는다고 평가받고 있는 이정현(운천중)이 1·2라운드 합계 134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김서현(신성중)과 김민별(강원중)이 각각 138타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각 구분별 우승자 및 입상자에게는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장, 카타나 골프채가 지급됐으며, 특히 각 구분별 우승자에게는 골드 CC 1년 무료 라운딩권이 주어졌다.한편 경기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골드 CC 이응로 사장, GA코리아 김영만 부사장, KD운송그룹 허덕행 기획실장,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 김봉주 경기도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입상 선수들을 축하했다. /취재반■ 취재반-김종찬·송수은 차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이상 사진부)■ 부별 입상자 순위△남고부 =1위 김백준(비봉고), 2위 양진혁(신성고), 3위 하지민(수성 방통고), 4위 조재형(청학고), 5위 서희승(중앙방통고), 6위 박상현(수원고), 7위 전우성(광탄고), 8위 김태민(동광고), 9위 김병준(백마고), 10위 권성훈(신성고) △여고부 =1위 정세빈(영서고), 2위 김서하(영신고), 3위 이슬기(오상고), 4위 김민선(영서고), 5위 김보미(설악방통고), 6위 윤수아(비봉고), 7위 하유진(영복여고), 8위 김해인(동광고), 9위 김해민(신성고), 10위 전아영(수성방통고) △남중부 =1위 피승현(광탄중), 2위 김성현(신성중), 3위 송민혁(비봉중), 4위 이재원(광탄중), 5위 유준혁(부용중), 6위 김보현(비봉중), 7위 조재원(별내중), 8위 조성엽(대신중), 9위 안세윤(부곡중), 10위 박성민(단월중) △여중부 =1위 이정현(운천중), 2위 김서현(신성중), 3위 김민별(강원중), 4위 임채리(상하중), 5위 김수현(비봉중), 6위 박예지(비봉중), 7위 나은서(비봉중), 8위 오정연(삼평중), 9위 주다예(문정중), 10위 박서령(청덕중)한국 골프의 미래-23일 용인 골드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단과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골드CC 이응로 사장, GA코리아 김영만 부사장, KD운송그룹 허덕행 기획실장,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 김봉주 경기도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취재반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의 공식 후원사를 맡은 KD운송그룹의 허덕행(사진) 기획실장은 "대회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역량 있는 중·고생 선수들의 참가가 줄을 잇고 있다"며 "이에 대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매 순간 최선을 다 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기를 바란다"면서 "이 대회가 중·고생 선수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KD운송그룹은 아마추어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그동안 정상급 선수들이 꾸준히 배출됐다. 앞선 대회에선 최나연(SK텔레콤)과 박희영, 조영란(토니모리 여자골프단), 안선주(요넥스코리아) 등이 각각 출전해 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키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매일 매일 쌓아올린 노력이라는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꿈을 향한 땀방울은 영롱하게 빛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반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열린 용인 골드 CC의 이응로(사진) 사장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유망주를 발굴하는 대회를 골드 CC에서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골프는 이제 세계인이 자랑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으며, 국내 성인 기준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인구는 현재 20세 이상으로만 636만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왔다"며 "이러한 바탕은 국내 학생 골프대회 출신 유망주들과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국내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골드 CC의 학생 선수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골드 CC를 계열사로 둔 GA 코리아의 이동준 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경기력을 키우려면 라운딩을 많이 해야 한다"며 매년 입상자들에게 1년 무료 라운딩권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남녀 중·고등부 우승자에게 1년 무료 라운딩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취재반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우승컵을 품에 안아 기분이 좋습니다."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정세빈(원주 영서고·사진)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치른 대회에서 총 137타를 기록했다.정세빈은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해 본선에 올랐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회에 참여한 정세빈은 "감기 때문에 안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주말에도 계속 시합이 있어서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건 없었다. 평상시 하던 대로 했던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코스가 무난해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힘든 점이 있다면 덥고 습한 날씨였다. 땀을 많이 흘려 지치는 순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정세빈은 박성현 선수를 롤모델로 꼽으며 자신도 모두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정세빈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따내는 게 목표다. 또 LPGA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취재반
"겸손하고, 항상 밝은 모습을 한 골프선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여중부 우승을 차지한 이정현(오산 운천중·사진)은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 지향할 목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 중학생인 된 이정현은 이번 대회에 처음 참여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잦은 시합에 지쳤을 법도 한데, 높은 집중도를 발휘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정현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까지도 시합이 많아서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이번에 시합을 쉬면서 운동과 연습을 병행했다"며 "대회 이틀 동안 날씨가 덥고 습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경기 운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전했다.14살의 어린 나이지만, 골프채를 잡은 지 7년 된 선수다. 그는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버지가 골프를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골프장에 많이 따라다녔다. 골프를 접하다 보니 관심이 생겼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골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이정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쌓을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실력을 갖춘 프로가 돼서 LPGA 대회와 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반
"이 기세를 유지하면서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우승도 차지하겠다."남고부 정상에 오른 김백준(화성 비봉고·사진)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치른 대회에서 총 137타를 기록했다. 김백준은 시상식을 마무리한 뒤 "어제는 OB를 좀 내서 우승권에 멀어지는 것 아닌가 우려했지만, 오늘은 여러모로 공이 잘 맞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치고 여름 방학을 맞이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3년 전인 중등부 시절 이 대회에 나선 바 있는 김백준은 전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컨디션 관리와 집중력 유지를 위해 애썼다는 후문이다. 성실파로 손꼽히는 그는 하루 8~9시간 가량 훈련으로 소요해 오고 있으나, 방학에 돌입한 만큼 훈련 시간을 더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김백준은 "3~4살 유년기 시절에 TV를 보며 장난삼아 채를 잡아 놀던 게 골프의 시작이었다"면서 "이후 초교 6년 때 다시 채를 잡고 제대로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고 소개했다.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아담 스콧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그는 "부모님의 관심과 배려가 없었으면 오늘날의 저도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우승을 부모님께 바친다"고 기뻐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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