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골프대회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중고생골프]고등부 형·언니까지 넘어선 피승현·이정현

고른 기량으로 각각 '134타' 중등부 제패고등부 예선 男4위 김백준·女2위 정세빈결선라운드서 '뒤집기 쇼' 합계 137타 1위우승자 4명엔 골드CC 1년 라운딩권 제공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250여명의 골프 꿈나무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22·23일 양 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유망 선수 발굴과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 골프협회가 주관, KD운송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용인 골드CC(챔피언코스)에서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대회 결과 남 고등부에서는 김백준(비봉고)이 연장전 끝에 양진혁(신성고)과 하지민(수성방통고)을 꺾고 우승했다. 김백준은 1라운드(예선)까지 70타로 결선에 오른 총 29명의 선수 가운데 4위를 차지하며 힘겹게 출발했지만 2라운드(본선)에서 버디 6개를 잇따라 수확해 1·2라운드 합산 137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여 고등부에선 정세빈(영서고)이 예선 68타, 본선 69타를 각각 기록하며 총점 137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총점 140타로 동률을 기록했는데 평가 방식에 따라 결선 라운드에서 67타를 기록한 김서하(영신고)가 2위를, 70타를 기록한 이슬기(오상고)가 3위를 차지했다.중등부에선 피승현(광탄중)이 예선과 결선 라운드에서 고른 기량(예선·본선 각 67타)을 선보이며 총점 134타로 우승했고, 김성현(신성중)과 송민혁(비봉중)이 각각 1·2라운드 합계 135타와 137타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여 중등부에서는 같은 고향 출신(오산)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나연(SK텔레콤)의 계보를 잇는다고 평가받고 있는 이정현(운천중)이 1·2라운드 합계 134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김서현(신성중)과 김민별(강원중)이 각각 138타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각 구분별 우승자 및 입상자에게는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장, 카타나 골프채가 지급됐으며, 특히 각 구분별 우승자에게는 골드 CC 1년 무료 라운딩권이 주어졌다.한편 경기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골드 CC 이응로 사장, GA코리아 김영만 부사장, KD운송그룹 허덕행 기획실장,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 김봉주 경기도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입상 선수들을 축하했다. /취재반■ 취재반-김종찬·송수은 차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이상 사진부)■ 부별 입상자 순위△남고부 =1위 김백준(비봉고), 2위 양진혁(신성고), 3위 하지민(수성 방통고), 4위 조재형(청학고), 5위 서희승(중앙방통고), 6위 박상현(수원고), 7위 전우성(광탄고), 8위 김태민(동광고), 9위 김병준(백마고), 10위 권성훈(신성고) △여고부 =1위 정세빈(영서고), 2위 김서하(영신고), 3위 이슬기(오상고), 4위 김민선(영서고), 5위 김보미(설악방통고), 6위 윤수아(비봉고), 7위 하유진(영복여고), 8위 김해인(동광고), 9위 김해민(신성고), 10위 전아영(수성방통고) △남중부 =1위 피승현(광탄중), 2위 김성현(신성중), 3위 송민혁(비봉중), 4위 이재원(광탄중), 5위 유준혁(부용중), 6위 김보현(비봉중), 7위 조재원(별내중), 8위 조성엽(대신중), 9위 안세윤(부곡중), 10위 박성민(단월중) △여중부 =1위 이정현(운천중), 2위 김서현(신성중), 3위 김민별(강원중), 4위 임채리(상하중), 5위 김수현(비봉중), 6위 박예지(비봉중), 7위 나은서(비봉중), 8위 오정연(삼평중), 9위 주다예(문정중), 10위 박서령(청덕중)한국 골프의 미래-23일 용인 골드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단과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골드CC 이응로 사장, GA코리아 김영만 부사장, KD운송그룹 허덕행 기획실장,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 김봉주 경기도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취재반

2019-07-23 경인일보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중고생골프]이응로 용인 골드 CC 사장, 학생·학부모들 땀방울… 국제무대 한국 골프 힘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열린 용인 골드 CC의 이응로(사진) 사장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유망주를 발굴하는 대회를 골드 CC에서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골프는 이제 세계인이 자랑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으며, 국내 성인 기준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인구는 현재 20세 이상으로만 636만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왔다"며 "이러한 바탕은 국내 학생 골프대회 출신 유망주들과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국내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골드 CC의 학생 선수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골드 CC를 계열사로 둔 GA 코리아의 이동준 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경기력을 키우려면 라운딩을 많이 해야 한다"며 매년 입상자들에게 1년 무료 라운딩권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남녀 중·고등부 우승자에게 1년 무료 라운딩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취재반

2019-07-23 경인일보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중고생골프- 여중부 우승]운천중 이정현, "겸손하고 밝은 모습의 선수로 기억 되기를"

"겸손하고, 항상 밝은 모습을 한 골프선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여중부 우승을 차지한 이정현(오산 운천중·사진)은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 지향할 목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 중학생인 된 이정현은 이번 대회에 처음 참여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잦은 시합에 지쳤을 법도 한데, 높은 집중도를 발휘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정현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까지도 시합이 많아서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이번에 시합을 쉬면서 운동과 연습을 병행했다"며 "대회 이틀 동안 날씨가 덥고 습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경기 운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전했다.14살의 어린 나이지만, 골프채를 잡은 지 7년 된 선수다. 그는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버지가 골프를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골프장에 많이 따라다녔다. 골프를 접하다 보니 관심이 생겼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골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이정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쌓을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실력을 갖춘 프로가 돼서 LPGA 대회와 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반

2019-07-23 경인일보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중고생골프- 남중부 우승]광탄중 피승현, "자신감 회복… 내년엔 고교생과 겨뤄보고파"

"더운 날씨라도 우승컵을 차지해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요."남중부 1위인 피승현(파주 광탄중·사진)은 23일 우승 인터뷰를 통해 "지난 6월 제31회 경기도협회장배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일부 대회에서 2위에 그친 게 많았는데 오늘의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이같이 밝혔다.피승현은 지난해 대회에선 아쉽게도 2위를 차지해 1년을 갈고 닦아 중등부 최정상에 서게 된 것이다. 평소 훈련으로 5~6시간 상당을 들인다지만, 그 이상의 시간을 쏟아부으며 대회에 나선 고등부 선수들(남·여 모두 137타)보다 더 좋은 성적인 134타로 이 대회를 마쳤다.피승현은 대회를 치른 골드CC의 코스에 대해 "대체적으로 무난하면서 특별히 어렵게 느껴진 홀은 없었다"며 "9번 홀의 경우 파5인데, 넓지만 짧아 타수를 줄이기에 용이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고 자평했다.그는 내년에도 경인일보 전국중고생골프대회에 출전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피승현은 "1년 동안 꾸준한 체력 보충과 연습을 통해 전국의 고교생들과 전국체육대회에서 겨뤄보고 싶다"며 "아들이 골프를 하느라 부모님은 시간을 쪼개 제 일정에 맞춰주고 있다. 더 좋은 성적으로 부모님의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재반

2019-07-23 경인일보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 골프 예선라운드]비범한 '비봉중·고 자매들' 상위권 접수

'연속버디쇼' 윤수아 여고부 선두박예지, 68타로 여중부 공동1위에비봉중, 7명중 6명 결선진출 '기염'화성 비봉 중·고등학교 소속 여자 학생 선수들이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예선 라운드를 석권했다.비봉 중·고교에서는 총 19명이 출전해 14명이 결선라운드에 진출하고 각 부문에서 1위를 잇따라 차지하는 등 골프 명문 학교로 다시 한번 이름을 높였다.우선 22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 72)에서 열린 여고부 예선 라운드에선 비봉고 윤수아가 버디 6개와 이글 1개(5번 홀·파 4) 를 몰아치며 총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윤수아는 1번 홀(파 4)과 3번 홀(파 5)을 버디로 순조롭게 출발한 뒤 5번 홀(파 4)에서 이글을 기록한 다음 7번 홀(파 5)과 8번 홀(파 4), 9번 홀(파 4) 등에서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페어웨이가 좁아 정확성이 요구되는 후반 코스에서도 윤수아는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어내면서 1위로 경기를 마쳤다.이어 영서고의 정세빈이 버디 3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 등 총 68타로 2위를, 설악방통고의 김보미가 69타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총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여고부에서는 37번째부터 컷 탈락됐는데 비봉고는 윤수아를 비롯 이승현, 김예빈, 전효주, 고다연, 고나영, 이미래, 정예린 등 총 8명이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여중부는 비봉중의 박예지와 강원중의 김민별, 신성중의 김서현이 각각 총 68타의 기록으로 예선 라운드 공동 1위에 올랐다.전체 55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 중등부에서는 29번째부터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비봉중은 박예지, 김수현, 최민서, 나은서, 고은혜, 박하연 등 6명의 선수가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대회에 비봉중은 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한편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학생골프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남·여 고등부 우승자에겐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이 주어지고 2~10위에게는 각각 200만~20만원까지 장학금이 차등지급된다. 남녀 중등부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등이 주어지며, 2~10위 역시 장학금이 순위에 맞게 나뉘어 지급된다.특히 각 부문별 1위에게는 대회가 열린 골드 CC 1년 무료 라운딩권이 주어진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7-22 김종찬

'만만찮은 난코스' 학부모들 치열한 정보전

22일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열린 용인 골드 CC 챔피언코스(파 72)에서는 국내 학생골프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인 만큼 결선 진출을 위한 학부모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졌다.첫날 예선라운드는 이날 오전 여 중·고등부, 오후 남 중·고등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성별에 따른 티샷 위치만 다를 뿐 경기 코스는 같았다.이에 남학생 선수를 자녀로 둔 학부모들은 갤러리 참관이 허용된 챔피언코스 1번 홀(파4)과 18번 홀(파4) 주위에 모여 경기를 마친 여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를 찾아 코스별 주의점 및 공략 포인트 등을 상세히 물어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여학생 선수들은 무봉산 줄기를 따라 배치된 36홀 가운데 6번 홀(파3)과 7번 홀(파5)을 가장 난코스로 꼽았고, 이 코스에서 점수 획득에 실패한 선수가 많이 나왔다.6번 홀은 티샷 주위에 3개의 벙커가 둘러싸여 있고 앞과 뒤에는 해저드가 위치해 있어 샷이 길면 벙커에, 짧으면 해저드에 빠져 정확한 티샷이 요구됐다. 7번 홀은 전체적인 코스가 우측 경사가 있고 좌측에는 워터 해저드, 세컨 IP부터 그린까지는 래터럴 워터 해저드, 그린은 2단으로 되어 있어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적극적인 코스 공략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공략한 코스는 3번 홀(파5)과 5번 홀(파 4)로, 여 고등부 기준으로 컷 통과 36명 가운데 3번 홀에서는 10명이 버디를, 5번 홀에서는 4명이 버디를, 1명이 이글을 각각 기록했다. 한 학부모는 "대회를 자주 출전 하다 보니 다른 선수 부모들과도 평소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선수들의 경우에는 부모들이 대회 정보를 서로 주고받으며 학생 기량을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7-22 김종찬

슬라이스홀 챔피언 코스 2번홀… 낮은 오른쪽보다 '왼쪽' 노려라

5번홀 장애물, 그린까지 연결경사 심한 9번홀 숏게임 추천22일부터 23일까지 용인 골드CC(챔피언코스)에서 열리는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등용문 'KD운송그룹배 제 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의 코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 KD운송그룹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남녀 중·고등부 등 총 4개 부문 300여명이 출전해 첫날 예선을 거쳐 이튿날 결선 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부별 순위를 정하는 등 서로의 기량을 다툰다.수려한 무봉산 줄기를 타고 내려온 개성 넘치는 36개 홀들이 배치된 가운데 챔피언 코스 중 170m·파3 2번 홀은 슬라이스 홀로 그린보다 우측이 낮아 목표점 보다 좌측으로 공략해야 한다. 앞과 뒤 2단 그린으로 공략하기가 다소 까다롭고 티샷에서 퍼팅까지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5번 홀(370m·파4) 또한 애를 먹기 쉬운 코스다. 티샷은 좌측 100m 나무 우측을 목표로 하며 티그라운드 앞의 워터 해저드와 페어웨이 우측으로 래터럴 워터 해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져 있다. 게다가 앞뒤 2단 그린으로 뒷그린을 사용할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곳으로 꼽힌다.특히 라운딩을 절반 가량 돌 때 즈음 9번 홀(450m·파5)에서의 티샷은 중앙우측을 목표로 해야 한다. 티에서 그린까지 좌측 래터럴 워터 해저드가 배치, 좌그린은 전후 경사가 심해 정확한 숏게임을 치러야 한다.14번 홀(489m·파5)에서는 페어웨이 중간 우측으로 보이는 라이트 타워를 보고 티샷을 해야 한다. 서드 샷 IP가 좁아 주의하며 세컨 샷한 볼이 서드 샷 IP지점에 떨어지는 것이 보이지 않는 홀로 평가돼 정교한 샷을 필요로 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21 송수은

그린위 '등용문'… 22~23일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중·고골프

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용인 골드CC(챔피언코스)에서 열린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유망 선수 발굴과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경기도 골프협회가 주관, KD운송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 일정은 22일 예선 라운드, 23일 부별 우승자를 뽑는 결선 라운드로 진행되며 대회방식은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정한다.장학금만 총 3천만원에 달한다. 국내 학생골프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로 가장 크다.세부적으로 남녀 고등부 우승자에겐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상장 등이 주어지고, 2~10위에게도 각각 200만~20만원까지 장학금이 차등 지급된다.남녀 중등부 우승자에게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상장 등이 주어지며 2~10위 입상자에게도 등수별로 장학금이 나뉘어 지급된다.한편 이번 대회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그동안 정상급 선수들이 꾸준히 배출됐다. 지난 15회 대회에선 국가대표로 선발된 서어진(수성방통고)이, 이보다 앞선 지난 2004년 제1회 대회 여고부에선 최나연(SK텔레콤)과 박희영, 조영란(토니모리 여자골프단), 안선주(요넥스코리아) 등이 각각 출전했다. 남자부에서도 지난 2006년 제3회 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김민휘와 2008년 5회 대회에서 우승한 황중곤 등 걸출한 스타 선수들이 배출됐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22일 용인 골드CC(챔피언코스)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 15회 대회 모습. /경인일보DB

2019-07-17 김종찬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중고생골프]"성장해 가는 선수들에게 힘 되고 싶다"

GA코리아 이동준 회장의 골프 유망주 사랑은 KD운송그룹배 제15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 골프대회에서도 계속됐다.이 회장은 24일 용인 골드CC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해 "어린 선수들이 경기력을 키우려면 라운딩을 해야 한다. 입상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해 선수와 학부모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지난해 대회 시상식에서도 이 회장은 입상자들에게 1년 무료 라운딩권을 선물해 화제가 됐었다.이 회장은 "우승자에게는 18홀 무료 라운딩권을, 입상자에게는 9홀 라운딩권을 제공하겠다"며 "미국 전지훈련이 필요한 선수들도 골드CC로 문의해 달라.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해 가는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깜짝 발표 외에도 이 회장은 이날 경인일보 김화양 대표이사 사장에게 스포츠꿈나무 육성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김 사장도 이 회장의 꿈나무 사랑에 동참했다.김 사장은 "불볕 더위 속에서도 열정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중등부 우승자 상금이 고등부에 비해 낮은데 남·여 중등부 우승자들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GA코리아 이동준 회장이 경인일보 김화양 대표이사 사장에게 스포츠꿈나무 육성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김종택기자jongtaek@kyeongin.com

2018-07-24 김종화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중고생골프]백군기 용인시장… 꿈나무 육성 특수학교 검토 '골프 8학군'

백군기(사진) 용인시장이 용인시를 '골프의 8학군'으로 표현했다. 백 시장은 "용인에 29개 골프장이 있다. 용인 만큼 골프하기 좋은 도시가 없다. 이런 인프라로 인해 용인을 8학군이라고 한다"고 말했다.29개의 골프장을 가지고 있는 용인시는 11개의 퍼블릭코스와 18개의 정규코스가 있다.백 시장은 "골프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용인에 와서 실제로 살면서 배우고 운동하며 지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겠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 골프를 이끌 선수들이 육성 될 수 있도록 꿈나무 육성에 필요한 특수학교도 검토하고 있다"고 피력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골프 꿈나무들에게 백 시장은 "뭐든지 꾸준하게 노력하는 자에게 ' 꿈은 이루어 진다'고 말하고 싶다. 최경주나 박세리의 성공 스토리가 그렇다"며 "그만큼 인내했기에 세계적인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 힘들고 어렵지만 참고 이겨낸다면 모든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그는 "골프는 올 8월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서도 메달을 기대할 정도로 효자 종목이다. 이 대회를 통해 발굴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맹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7-24 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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