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경기체육, 대한민국 스포츠 NO.1] 크로스컨트리 직장팀 창단 '월동 준비'

경기도체육회, 4차이사회 개최지도자 1명·남녀선수 3명 구성예산 4억1천여만원 심의·의결평창 서포터스·봅슬레이 지원경기도체육회가 '경기도-강원도' 인접 시군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크로스컨트리 직장팀이 창단된다. 도체육회는 지난 23일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대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4억1천800여만원의 크로스컨트리 도체육회 직장팀 창단 관련 예산과 5천만원의 평창 올림픽 서포터스 예산도 포함됐다. 이는 지난 3월 경기-강원 인접 시군 상생협력 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시 도는 강원도와 2017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합의했으며, 도는 실업팀을 창단하고 강원도는 팀 창단에 필요한 노하우와 선수 확보, 훈련장 등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 도는 강원도와 공동응원단을 구성해 2018년 대회 종료까지 운영하며 시·군별 종목 단체를 활용해 응원단을 편성한다는 데 합의한 바 있다.이번에 도가 창단 준비 중인 크로스컨트리 팀은 지도자 1명과 남녀 3명씩 구성한다. 다음 달 창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르면 2017 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도체육회 소속 크로스컨트리 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릴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올림픽 유력 메달 기대주로 꼽히는 봅슬레이의 서영우는 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소속으로 도체육회가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이번 예산안에는 사격장 시설 개·보수(24억6천400만원), 스포츠과학센터지원(2억원)도 함께 편성돼 도체육회 올해 예산안은 398억1천400여만원이 될 전망이다. 또 이날 이사회에선 경기도체육회 임원(당연직)변동보고, 가치체계와 2016 리우올림픽 경기도 선수단 출전보고, 전국체육대회 출전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보고 등도 함께 이뤄졌다.이날 의장을 맡은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체육회가 통합을 이루고 종목별 통합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오는 10월에 충남 전국체전과 여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잇따라 열리는 만큼 이사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09-25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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