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주관 건설사 변동 등 없어… 인천시 "예정대로 내년 마무리" 인천시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 주관 건설사인 남양건설이 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한 가운데, 청사 건설은 중도 포기 없이 내년 5월 준공하기로 했다. 루원복합청사는 우려됐던 준공 지연이나 주관 건설사 변경 등 혼란 없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준공 절차를 밟게 될 전망이다.9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양건설은 내년 5월12일을 목표로 한 루원복합청사 준공 일정에 맞춰 건립사업을 계속 진행한다. 남양건설은 루원복합청사 시공 지분율 51%를 갖고 있는 건설사로, 유동성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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