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기자상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인천 초등생 형제' 한국기자상 시상식

"단순히 한 가정의 불행쯤으로 치부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지난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자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를 대표해 박현주 기자는 이 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기자는 "당시 방임이 의심돼 일일이 확인에 나선 결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했고 또 보호자의 방임을 알고도 막지 못했던 기관의 부주의 속에서 빚어진 사회적 참사였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 사고를 계기로 아동학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두 법안이 통과됐는데, 앞으로 학대 아동이 신속하게 보호를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한국의 퓰리처상'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기자상은 지난 1968년 제정돼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경인일보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보도는 지난해 10월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한국기자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상 심사를 맡은 이희용 심사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만 집에 있다가 당한 사고라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짤막한 일회성 기사로 끝날 수도 있는 사안을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21-02-21 황성규

경인일보 '인천 초등생 화재' 한국기자상…'연속보도 반향'

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와 사진부 조재현 기자가 지난해 9월부터 보도한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기사를 제52회 한국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 회원사가 한 해 동안 보도한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가려내 수여하는 상이다.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16일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자칫 묻힐 뻔한 인천 한 초등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를 전했고, 연속 보도를 통해 이번 참변이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했다. 경인일보 보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위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쏟아져 나왔다.이 사고를 계기로 발의된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됐다. 지난해 12월엔 아동이 학대받은 것이 의심되거나 재학대 위험이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보호자와 아동을 즉시 분리할 수 있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올 1월엔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신고하면 시·군·구 또는 수사기관이 즉시 조사에 착수하도록 아동학대처벌법이 개정됐다. 한국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한국기자상 수상작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기사 보기

2021-02-01 김주엽

경인일보 김태성·김성주 차장·신지영 기자, '잊힌 군인들, 국민방위군 일기' 일경언론상 수상

경인일보 김태성·김성주 차장, 신지영 기자가 작성한 '잊힌 군인들, 국민방위군 일기' 보도가 일경언론상을 수상했다.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일경언론상' 시상식에서 일경언론재단은 "'잊힌 군인들, 국민방위군 일기'에서 70년전 고 유정수씨가 방위군에 징집돼 귀가할 때까지 1950년 12월23일부터 1951년 3월10일까지 총 76차례 쓴 일기를 편집해 남겨진 기록으로 부실한 국민방위군 사실을 밝혀내 보도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이어 "보도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사에 게재해 국민방위군의 실재를 역사에 남길 수 있게 했으므로 이 상을 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6월 시작해 최근까지 이어진 보도를 통해 경인일보는 그동안 잊혔던 국민방위군의 생생한 실태와 역사적 의의를 새롭게 조명했다. 김성주 차장은 "선후배들과 함께 발로 뛰며 취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 수도권 최고의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일경언론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왼쪽부터)김성주 차장, 신지영 기자, 김태성 차장. 2020.12.7 /경인일보

2020-12-08 신지영

경인일보, 6년 연속 한국편집상…장주석·연주훈·성옥희기자 '최우수상'

경인일보 장주석, 연주훈 기자와 성옥희 차장(그래픽)이 편집한 통큰기사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가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6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5년 21회 한국편집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신인섭) 3일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수상 대상자는 경인일보를 비롯해 대상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 이종희, 김용배 기자의 '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최우수상에는 조선일보 서반석 기자의 '北의 심장이 이상하다', 우수상에는 동아일보 박재덕 부장의 '雨… 끝없는 쓰레기산 雨… 복구인력 태부족 雨… 재난예산은 바닥',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피해야만 피해 없다',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의 '때린 부모 앞에서 "집에 갈래?"…아이는 지옥으로 돌아갔다', 서울경제 오수경 기자의 '이제는… 눈물과 선을 긋고 싶다', 서울신문 홍혜정 차장의 '뒤집힌 일상, 다르게 산다', 중앙일보 임윤규 차장의 '2m가 준 자유',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의 '겉은 다른데, 속은 붕어빵' 등 7편이 선정됐다.한편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

2020-11-03 박준영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와 사진부 조재현 기자가 지난 9월부터 보도한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관련 기사를 한국기자협회의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에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경인일보는 지난 9월 16일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자칫 묻힐 뻔한 인천 한 초등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를 전했고, 연속보도를 통해 이번 참변이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했다.경인일보 보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쏟아져 나왔다. 경인일보는 이 사고를 단순히 코로나 시대에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참변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취재 영역을 넓혔다. '어른들은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했는가' 등 무수히 많은 화두를 던졌다.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5월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자동차 원카'로 지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 들어 두번째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20-10-22 박경호

경인일보 김준석·김동필 기자 '이달의 기자상'

경인일보 경제부 김준석 기자와 사회부 김동필 기자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연속 보도한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자동차 원카' 관련 기사가 한국기자협회의 제356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는 산하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경인일보의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자동차 원카' 연속 보도기사를 포함한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경인일보는 지난해 11월 20일 첫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총 19편의 취재기사·사설 등을 게재함으로써, 낮은 수익성과 입증되지 않은 보증지급 제도 등 피해 가능성이 컸던 '전세자동차 업체 원카' 영업 실태를 드러내 더 크게 양산될 수 있었던 피해를 줄이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원카의 사업 구조적 문제보다는 '신개념 영업 방식'이란 점과 유명 연예인의 TV 광고 및 관련 특허 홍보 등만 부각 돼 계약자가 불어나던 시기에 경인일보가 관련 기사를 완전 단독 보도하고 문제를 공론화시켜 현재 경찰 수사와 정부의 대책 마련이 진행되고 있다.관련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0-05-24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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