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국제영어토론대회, 참가자 5월15일까지 모집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토론학 연구소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국제영어토론대회' 고등학생 참가자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영어토론대회는 1·2차 예선, 결선으로 진행된다. 1·2등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토론학 연구소에서 발급하는 공식 상장이 전달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미국 토론학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조지메이슨대학교 인터내셔널 스피치 콘테스트(GMUK International Speech Contest) 참관, 조지메이슨대학교 토론학 연구소 미국 캠프(GMIF USA Camp)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1차 예선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What can the US and ROK do to protect each other from DPRK aggression?)'를 주제로 5~7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 참조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 학생은 미국 고등학교 학생과 2인 1조를 이뤄 주어진 주제와 관련해 찬반 토론을 진행한다. 대회에는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본교 토론학 연구소 피터 포버 교수(Dr. Peter Pober)와 강사진들이 참여해 참가 학생들에게 '토론의 원리와 이론', '토론에서의 반론 제기', '현대 연구 관행의 기법과 전략', '설득의 기술' 등에 대해 강의한다.■경제자유구역홍보관, 2년간 37만여명 방문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 개관 후 지난 2년 동안 37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4일 개관 2주년을 맞은 IFEZ 홍보관에 총 37만여명, 하루 평균 54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에 하루 평균 방문객이 641명에 달하는 등 점차 방문객 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송도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면서 IFEZ를 알리고 투자유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홍보관은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360도로 송도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홍보관에 마련된 VR(가상현실) 체험부스에서는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영종지구 자연 풍경 등을 느낄 수 있다. '디지털 포토존'은 방문객이 배경(IFEZ 내 시설 등)과 의상을 선택하고 사진을 촬영하면 곧바로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7-03-26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쇼핑몰 90%이상 입점 계약… '트리플스트리트' 다음달 27일 개장

다양한 테마공간 조성 차별화 대형아웃렛 지하연결 '시너지'지하·옥상에 쇼핑객 휴식시설오픈기념 '포켓몬 페스티벌'도인천 송도국제도시 거리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TRIPLE STREET)' 개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트리플스트리트는 600m에 달하는 거리를 따라 꾸며진 여러 테마 공간이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꼽힌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송도 7공구 인천도시철도 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연면적 29만8천775㎡ 규모로 조성되는 트리플스트리트가 다음 달 27일 개장한다.3월 중순 현재 95%를 넘어서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90% 이상 입점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트리플스트리트는 지하, 지상, 옥상 3개의 특색있는 쇼핑 거리로 조성됐다.지상 1~2층 '그라운드 스트리트'에는 여러 패션 브랜드 점포, 수공예품 상점, 카페, 팝업스토어,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지하 1층 '언더 스트리트'에는 거리를 따라 다양한 F&B(식음료), 생활에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연계 제품을 파는 점포가 조성된다.지하 중앙에는 공원을 마련해 쇼핑몰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지하에는 인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연결되는 지하 통로를 만들어 쇼핑몰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지상 3층 옥상은 여유와 휴식을 테마로 하는 '파크 스트리트'로 꾸며진다. 정원과 글램핑 공간, 스포츠필드 등이 마련된다.트리플스트리트는 오픈을 기념해 개장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포켓몬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트리플스트리트 곳곳에 포켓몬 조형물과 다양한 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게임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을 소재로 하는 포켓몬 페스티벌로 많은 사람이 트리플스트리트에 대해 알게 되고, 많은 이용객이 모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송도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재)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했지만, 사업성 악화로 중단됐다.인천경제청이 2013년 토지를 인수한 뒤, 인천시와 민간이 참여하는 (주)인천투자펀드가 출자한 회사 (주)에스디프런티어 주도로 사업이 추진됐다.인천투자펀드는 이 회사에 750억원을 출자해 39.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다음 달 27일 개장을 앞둔 인천 송도국제도시 거리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TRIPLE STREET)' . 송도 7공구 인천도시철도 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연면적 29만8천775㎡ 규모로 조성되는 트리플스트리트는 600m에 달하는 거리를 따라 꾸며져 여러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트리플스트리트 정면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3-26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인천경제청, 스마트마이스 2차연도 사업 추진인천지역 마이스(MICE) 관련 행사 참가자, 주최 측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시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스마트 마이스(SMART MICE) 조성 2차연도 사업'이 추진된다. ┃그래픽 참조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송도 G타워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 2차연도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이 사업은 ▲모바일 티켓 발급, 개인 맞춤형 정보제공 등 전시관리 시스템 구축 ▲바이어와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시스템 ▲지역 상권 할인 혜택, 포인트 적립 등 기능을 갖춘 '인천 패스' 서비스 구축 ▲가상현실(VR)·스토리텔링 콘텐츠 구축 ▲송도컨벤시아 멀티비전 구축 등을 골자로 한다.인천경제청은 지난 1차연도 사업에서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포털 등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고, 송도컨벤시아 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형 멀티비전과 VR 체험관 등을 설치한 바 있다.■이상네트웍스, 29~31일까지 '코팅 코리아 산업전'이상네트웍스는 오는 29~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규모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코팅 코리아(COATING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코팅코리아는 코팅·접착·필름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문 전시회로 꼽힌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산업전(SURTECH KOREA)'도 개최돼 연계 산업 전시회 간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지난해 열린 전시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온 기업의 전문 바이어 약 1만8천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전시회 대상 산업군을 기존의 코팅, 접착, 필름에서 나노기술, 소재 등까지 확대해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에서 손꼽히는 소재 업체와 인도의 표면처리 화학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 내에서는 다양한 세미나도 열린다. 문의 : 전시회 사무국(02-3397-0133~4).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스마트 마이스(SMART MICE) 조성 사업 추진계획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3-19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 워터프런트 긴급 정책토론회

정부 감사 지적… 사업 축소 필요성 제기'11공구 제외 추진' 인천시 내부의견 모여정창일 시의원 "계획변경 주민 우롱행정"물순환시스템 취지실종 예산낭비 지적도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에 'ㄷ' 형태의 수로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달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인데, 기존 'ㅁ' 형태에서 'ㄷ' 형태로 워터프런트 사업 방향이 변경된 것을 놓고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지난 17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민경욱 국회의원 주최 긴급 정책토론회 '송도 워터프런트,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서 인천경제청 홍종대 개발계획총괄과장은 송도 북측 수로, 6·8공구 수로(서측), 남측 수로를 연결하는 워터프런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초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은 이들 3개 수로에 송도 11공구 수로를 연결해 물이 순환할 수 있는 'ㅁ' 형태로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정부 합동감사 등에서 사업비 분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ㄷ' 형태로 '축소'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감사 지적사항을 반영해 11공구 수로 조성 비용을 사업비에 포함하면,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의 B/C(비용대비 편익)값은 0.63으로 떨어진다.경제성이 확보됐다고 보는 기준인 '1' 미만이라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에 워터프런트 사업 대상에서 송도 11공구를 제외하고 'ㄷ' 형태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쪽으로 인천시 내부 의견이 모였다. 11공구를 제외할 경우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의 B/C값은 '1.31'로,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있다.인천경제청은 'ㄷ' 형태 워터프런트 사업을 1단계(6·8공구 호수와 북측수로 연결), 2단계(남측수로 조성)로 나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인천경제청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와 투자 심사를 완료하고, 연말에는 실시설계에 착수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는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하반기부터 1단계 공사를 시작한다는 것이다.하지만 'ㅁ'이 아닌 'ㄷ'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놓고 반대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다.인천시의회 정창일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인천경제청은 고시 등을 통해 모두 'ㅁ' 형태로 워터프런트 사업을 하겠다고 해놓고 'ㄷ'자로 변경하는 것은 워터프런트 계획을 보고 입주한 송도 주민 11만 명과 앞으로 입주할 송도 주민을 우롱하는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 (검토를 거쳐) 시의회에서 특위 구성을 통해 이 문제를 따질 계획도 있다"고 했다.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의 애초 취지 자체가 '수순환시스템 구축'이었기 때문에, 물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는 'ㄷ' 형태 수로 조성은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약 6천여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 'ㄷ' 형태 수로를 조성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17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민경욱 국회의원 주최 긴급 정책토론회 '송도 워터프런트,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관련 조감도.기존 송도 11공구 수로를 포함한 'ㅁ' 형태 송도 워터프런트. 앞으로 'ㄷ' 형태로 사업이 추진되면 초록색의 송도 11공구 수로가 워터프런트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3-19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인천시·日 아마다사, '테크니컬센터' 건립 맞손판금가공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아마다(AMADA)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사의 기계·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기능을 갖춘 '금속가공기계 테크니컬센터'를 건립한다. 인천시는 지난 10일 아마다사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다사는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6천200㎡ 규모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입해 내년 7월까지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아마다사는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기계, 소프트웨어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각종 기계, 장치, 시스템, 금형 등과 관련한 노하우도 전달한다. 장기적으로 '아마다스쿨'을 설립해 금속가공기계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도 있다.■송도컨벤시아에 야간 경관시설… 내년 5월 준공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야간 경관시설이 설치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컨벤시아 야간 경관시설 구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시설 구축 기본·실시설계 과업지시서에는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다목적 광장 등에 야간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야간 경관 설계는 파도의 형상을 기본 콘셉트로,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송도컨벤시아 야간 경관 시설 구축에는 총 사업비 18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오는 8월께 착공하고, 2018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유정복 인천시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0일 일본 이세하라에 위치한 아마다사를 방문해 오카모토 미츠오 회장(사진 왼쪽)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송도컨벤시아 야간 경관시설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3-12 홍현기

[zoom in 송도]녹색기후기금 사무국 확장·조직 개편

온실가스 감축·기후 변화 취약지역 지원 국제기구G타워 추가공사, 내달까지 사무실 8개층으로 늘려올해말까지 사무국 정규직 66명서 140명까지 증원다음달 4~6일 송도 이사회… 추가사업등 결정키로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둥지를 튼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확장하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까지 GCF 사무국 추가 사무 공간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GCF 사무국은 현재 G타워 9~13층, 15층 등 6개 층을 사용하는데, 이번 추가 조성공사에 따라 14·17층까지 모두 8개 층을 쓰게 된다. GCF 사무국은 G타워 입주 초기인 2013년 말 9~12층 등 4개 층을 쓰다가 지난해 1월부터 13, 15층도 사용해왔다.GCF 사무국의 사무 공간 추가 조성은 근무 인력 확대에 따른 것이다. 현재 GCF 사무국의 전체 근무 인력은 149명이고, 이 중 송도에서 104명이 근무한다. GCF 사무국의 정규직 근무 인력은 66명인데, 올해 말까지 정규직 인력이 140명으로 증원된다. GCF 사무국은 장기적으로 G타워 9~24층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GCF 사무국은 현재 ▲국가 프로그래밍(Director of Country Programming) ▲감축과 적응(Director of Mitigation & Adaptation) ▲민간부문기구(Director of Private Sector Facility) ▲행·재정 지원(Chief Financial Officer & Director of Support Service) 등 4개 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비서실(Secretary to the Board), 법무실(General Counsel), 리스크 관리실(Risk Manage) 등 3개 실이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GCF 사무국에서 '앞으로 추가 인력 증가가 있을 것'이라며 사무 공간 확장을 요청해 공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앞으로 사무국 규모는 계속해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GCF는 세계 194개 정부에 의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한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을 지원한다는 것이 설립 취지다. 한국정부와 인천시는 지난 2012년 10월 GCF 사무국 송도 유치를 확정했다.GCF는 이 같은 설립 취지를 이행하기 위해 세계 43개국 정부에서 기금을 받아 미화 103억 달러에 달하는 초기 재원을 조성한 단계다. GCF는 이 재원을 이용해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온실가스 감축 등 총 35개 사업에 14억9천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시작했다. GCF는 다음 달 4~6일 인천 송도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고, 추가 사업 등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GCF 사무국은 호주 출신으로 유엔 기후변화대응 장기협력 대화채널(Dialogue on Long-term Cooperative Action on Climate Change by Enhancing Implementation of the Convention) 공동의장을 지낸 하워드 뱀지(Howard Bamsey) 사무총장이 이끌고 있다. 뱀지 사무총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GCF 14차 이사회에서 2대 GCF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입주해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GCF 사무국은 현재 G타워 9~13층, 15층 등 6개 층을 사용하는데, 이번 추가 조성공사에 따라 14·17층까지 모두 8개 층을 쓰게 된다. GCF 사무국은 G타워 입주 초기인 2013년 말 9~12층 등 4개 층을 쓰다가 지난해 1월부터 13, 15층도 사용해왔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하워드 뱀지 사무총장

2017-03-12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한국조지메이슨대,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지난 3일 오전 캠퍼스 겐트 빌딩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 102명과 학부모, 스티븐 리 한국조지메이슨대 총장, 방종설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대표,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스티븐 리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외국 대학"이라며 "곧 사회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신입생들에게 최고의 전문가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송도 진입교량 경관 조명 친환경 LED 교체공사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교량 송도국제교(송도1교), 컨벤시아교(송도2교), 아트센터교(송도3교) 등에 설치된 경관조명을 친환경 LED로 교체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경관조명 교체공사에는 총 2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기존에 있던 조명시설이 노후화되고 고장이 빈번했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조명기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LED로 교체하게 됐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진입 교량을 아름다운 경관조명으로 개선해 시민들은 물론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켜 송도국제도시가 오랫동안 기억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2017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빌딩에서 개최됐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제공야간 경관 교체 후 송도국제교의 예상 모습.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3-05 홍현기

[zoom in 송도]도심속 2.5㎞ 공원 녹지 조성 본격화

미추홀·송도누리공원 전통문화접목 체험시설 다양2·3·4지구 추가 건설… 국내 유일 자연쉼터 명소로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연결하는 약 2.5㎞ 길이의 녹지 축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긴 길이의 녹지 축은 전국적으로 유사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데다, 축을 구성하는 각각 공원이 특색있게 꾸며져 지역 명소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2.5㎞ 길이 녹지 축을 이루는 공원 가운데 이미 조성된 곳으로는 '미추홀공원'과 '송도누리공원'이 있다. 미추홀공원(연수구 송도동 9-1 일원 16만99㎡)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목한 공원으로 전통문화마당, 전통놀이시설, 갯벌문화관, 다례원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도누리공원(송도동 190-1 일원 4만1천403㎡)도 미추홀공원과 마찬가지로 전통문화가 공원 콘셉트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다양한 조경 공간이 눈에 띈다. 소나무숲, 매화원, 상수리나무숲, 전통담장, 전통굴뚝, 정자, 연못 등이 공원에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문화공원 2·3·4지구를 추가로 조성해 미추홀공원, 송도누리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을 만들 계획이다. 문화공원 2지구(송도동 191-1 일원 8만7천30㎡) 조성사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갔고, 오는 2018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미 가설 방음벽 설치, 현황 측량 등을 완료했다. 인천경제청은 문화공원 2지구 조성사업에 총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해외 유명대학들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아파트단지가 공원 주변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캠퍼스 문화를 공원에 끌어들일 수 있도록 문화이벤트 장소, 체육시설, 휴게·편의시설 등을 설치한다. 전통연못, 실내 배드민턴장, 다목적 문화광장, 바닥분수, 산책로 등도 공원 내에 조성할 예정이다. ┃그래픽 참조인천경제청은 올해 문화공원 3지구(송도동 193-1 일원 5만4천824㎡) 조성공사도 시작한다. 문화공원 3지구는 축구장, 농구장, 잔디광장, 화장실, 산책로, X 게임장 등 체육시설이 중심이 되는 공원으로 꾸며진다. 문화공원 4지구(송도동 195-1 일원 3만9천653.7㎡)에는 문화마당, 단풍나무 광장, 이벤트 가로수 등이 들어선다. 착공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도심 내에 이 같은 녹지 축이 있는 도시는 송도를 빼놓고는 전국적으로 없는 것으로 안다"며 "송도국제도시 동서를 잇는 녹지 축 조성이 마무리되면,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 이미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국제도시 문화공원 2지구 공사현장.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송도미추홀공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3-05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 6·8공구 사업자 공모

6·8공구 사업시행자 내달 8~10일 제안 접수'수도권 대형 가용지' 국내·해외투자자 관심4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7월께 사업협약인천도시공사 R2 통매각 일관된 개발 가능케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 가용 부지인 6·8공구를 대상으로 개발사업자 공모와 토지 매각이 진행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시행자 선정 공모와 관련해 다음 달 8~10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여의도 면적 절반 규모에 해당하는 6·8공구 중심부 128만1천78.9㎡다. ┃위치도·표 참조대상지에는 상업시설·체육시설·주상복합·단독주택·공동주택·공원녹지 등 여러 용도의 땅이 포함돼 있다.사업자는 개발계획에 명시된 용도별 면적 총량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일부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시할 수 있다.이번 공모 대상지는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대형 개발 가용지라는 점에서 국내 건설·금융 업계뿐만 아니라 해외투자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인천경제청이 지난달 송도 G타워에서 개최한 '송도 6·8 공구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사업설명회'도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이번 공모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날 설명회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건설사와 금융사, 중국 부동산 기업인 푸리그룹, 캐나다 쇼핑몰 업체인 트리플파이브 등 해외투자자가 참석했다.인천경제청은 다음 달 사업제안서 접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7월께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6·8공구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사업설명회 이후에도 공모와 관련해 국내외 업체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5~6개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음 달 최종 사업제안서 접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송도 6·8공구 인천경제청 공모 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5천400억원 규모의 대형 상업용지도 이르면 다음 달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송도 6·8공구 R2블록(15만8천905.6㎡)은 앞서 인천경제청의 실시계획 변경에 따라 가분할선이 생겨 R2-1(5만8천16.1㎡), R2-2(6만5천682.7㎡), R2-3(3만5천206.8㎡) 등 3개 필지로 나눠 순차적 개발이 가능하다.실시계획 변경 당시 R2블록의 용적률은 기존 '500% 이하'에서 '800% 이하'로, 건축물 최고 높이 제한은 기존 '70m 이하'에서 '제한 없음'으로 변경됐다.인천도시공사는 R2블록 전체를 한 사업자에게 통으로 매각해 일관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R2블록은 관련법에서 정하는 '특별계획구역'에 들어가 사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도시공사는 최근 송도 내에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업업무용지 매각이 성사되는 등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만큼, 다음 달 매각 공고를 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도시공사는 최근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송도 1공구 내 상업업무용지 C1블록과 C2블록을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블록은 각각 126.15%, 112%의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매각됐다.도시공사 관계자는 "R2블록의 경우 '말발굽' 모양으로 생겼는데, 중앙에 공원이 있어 공원을 마치 앞마당처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워낙 규모가 커 입찰을 통해 낙찰업체를 찾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수의계약을 통해 금융·시공 등을 엮어내는 사업 구도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 6·8공구 R2블록. /인천도시공사 제공(왼쪽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하는 송도 6·8 공구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대상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2-26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송도 G타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 IFEZ 홍보서포터스 15일까지 모집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있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에서 활동할 'IFEZ 홍보 서포터스'를 15일까지 모집한다.총 선발인원은 10명으로 자격요건은 IFEZ 사업을 이해하고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인천시민이다. 언어별로 서포터스를 선발하는데 영어 4명, 중국어 4명, 일어 2명 등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홍보 서포터스는 IFEZ 홍보관 전시물을 설명하고, 홍보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을 인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일 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는데, 실비로 1회당 4만원이 지급된다. 문의 : 인천경제청 공보문화과 홍보팀(032-453-7882~3).■외국관광·먹거리 블로그·SNS 운영… 인천경제청, 내일 사업자 선정 입찰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 관광·먹거리 블로그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찾기 위한 입찰을 14일 진행한다.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IFEZ와 관련된 블로그, 페이스북 등 9개 종류의 매체를 운영해야 한다. 운영 범위는 콘텐츠 기획·편집, 현장취재, 디자인, 포스팅, 방문객 분석 등으로 넓다. 영어·중국어·일어 등 외국어 채널을 구축해야 하고, 블로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벤트·마케팅도 기획해야 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14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제안서를 인천경제청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 보건위생팀(032-453-7942).■정월대보름 기념 전통 민속놀이 체험… 경원재앰배서더 '달맞이이벤트' 열려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11일 '한옥에 뜬 찬란한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달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호텔 측은 한지로 달 모양을 만들어 조명을 비추는 '경원재 보름달'을 나무 사이에 설치해 호텔을 찾는 사람이 날씨와 상관없이 보름달을 볼 수 있게 했다. 호텔 앞마당에 우리 민속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대형 팽이돌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마련했고, 군고구마, 가래떡구이 등 추억의 주전부리도 판매했다.11일 투숙 고객에는 '부럼 깨물기 세트'를 제공하고, 한식당 수라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정월 대보름 음식인 오곡밥과 묵은 나물 무침을 서비스로 준비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7-02-12 홍현기

[zoom in 송도]'인천글로벌캠' 확장 본격화

미국·유럽 명문대학 등 투자유치 협의 순항세계적인 명성 '뉴욕패션기술大' 입주 진행2단계 사업 거쳐 10개대 1만여명 규모 조성유타大 아시아캠퍼스 학사과정 2개 신설도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해외 유명 대학들이 모인 '인천글로벌캠퍼스'가 확장하고 있다.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할 예정인 세계적인 패션학교 뉴욕패션기술대학(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 대해 중앙부처의 심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세계 대학 100위권에 속하는 해외 유명 대학들에도 꾸준히 입주를 타진하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FIT 글로벌캠퍼스 내 설립·운영 승인을 요청하는 추천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FIT에 대한 초기지원금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정부 전문가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학교 설립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교육부 심의를 받게 됐다.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심의를 통과하면 FIT는 올해 9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개교할 수 있게 된다.FIT는 앞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7만4천760㎡ 규모 시설을 임차해 준학사과정으로 패션디자인학과(연간 20명)와 패션경영학과(연간 50명)를 운영한다.세계 대학 평가기관 등에서 내놓는 순위 100위 안의 해외 대학에도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대 호텔경영학, 프랑스 남파리대학(파리11대학) 등과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지난해 5월에는 프랑스, 스위스 등의 유럽 명문대를 방문했고, 세계 50위권 국립음대 2곳에 정식 투자의향서 제출을 요청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 등을 추진해 10개 대학, 1만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외 대학 유치와 2단계 사업을 정상 추진하면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종합대학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인천글로벌캠퍼스에 이미 입주한 외국 대학도 성장하는 모습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지난해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구성된 단독건물(강의동)로 이전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지난해 가을학기 기준 입주대학 학생 수는 1천348명(총 정원 4천207명)에 달한다. 각 대학이 제공하는 학위과정도 늘어났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경우 오는 2017년 봄학기부터 영화영상학과, 도시계획학과의 2개 학사 학위 과정을 신규 개설한다. 가을학기부터는 생명의료정보학과와 국제법학과의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외국 대학이 운영 중인 학위과정으로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기술경영학, 경영학, 컴퓨터과학, 기계공학, 응용수학통계학 학사 및 대학원 과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경영학, 회계학, 재무금융학, 경제학, 국제학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과 학사과정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사회복지 학사과정 및 공중보건학과 석사과정 등이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한국뉴욕주립대는 올해 첫 학부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졸업식 모습. /경인일보 DB2단계 확장사업을 추진중인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 /경인일보 DB

2017-02-12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 정상 추진

작년 가동률 66.3%… 전년비 14.3%p↑야간경관 조명 설치·미디어파사트 갖춰시설확장 2천명이상 국제회의 유치가능정보화시스템 등 '스마트 마이스사업'도인천 송도컨벤시아 가동률이 지난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 야간경관 시설 설치, 마이스 통합포털·인프라 구축 등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컨벤시아가 국내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이벤트) 산업을 대표하는 시설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컨벤시아의 2016년 가동률은 66.3%로, 전년(2015년) 52%보다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전시 건수는 42건, 총 방문객 수는 77만35명으로 2015년 38건, 54만5천330명에 비해 증가했다.송도컨벤시아에서는 올해에도 다양한 컨벤션·전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오는 6월에는 뉴시티서밋(New Cities Summit)과 한국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8월에는 세계수의사대회가 열린다. 이외에 코베베이비페어(3월), 인천국제기계전(9월), 국제식품음식박람회 및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11월) 등도 개최된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유치 실적이 증가했다"며 "특히 중국 아오란 그룹 등 국내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해외기업 인센티브 행사를 유치하면서 송도컨벤시아가 자연스럽게 홍보됐다"고 설명했다.송도컨벤시아에 1천54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만4천71㎡ 규모 전시장, 회의장, 임대시설, 주차시설 등을 추가로 짓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 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은 BTL(Build-Transfer-Lease)로 추진된다. 민간사업자 자금으로 시설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인천시에 소유권을 넘긴다. 인천시와 중앙정부는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내고 컨벤시아 2단계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지난 2015년 10월 사업시행자로 더송도컨벤시아(주)가 지정됐고, 올해 2월 기준 공정률은 33% 수준이다. 2018년 7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대형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컨벤시아의 전시 규모는 450부스에서 900부스 이상으로 확대되고, 동시에 2천명 이상을 수용하는 국제회의 유치도 가능하게 된다.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 사업에 맞춰 이 일대 야간경관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도 추진된다.총 18억여원을 투입해 송도컨벤시아 시설 입면과 지붕 등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다목적 광장 등에 건물 벽을 스크린으로 꾸미는 '미디어파사드' 시설을 구축한다.현재 이 사업을 추진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17년 9월 공사를 시작하고, 2018년 5월 완료하는 일정이다.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열리는 MICE 행사 운영자, 주최자, 참가자, 협력업체 등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정보화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1차연도 사업을 완료하면서 MICE 통합포털·플랫폼이 구축됐고, 송도컨벤시아에는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멀티비전, VR(가상현실) 체험관 등이 설치됐다.인천경제청은 앞으로 4차연도까지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1차연도 사업은 각종 MICE 인프라 구축에, 2차 연도는 플랫폼 정착, 3차연도는 서비스 확산, 4차 연도는 서비스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오는 2019년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MICE산업 경쟁력 강화, 행사 유치 확대, 원스톱 홍보 체계 구축 등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 사업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으로 조성될 예정인 광장의 모습.(왼쪽)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 투시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7-02-05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업무시설 건립 본격화

넥스플랜(주) 6·8공구 R1블록 오피스텔 건축 심의현대건설 참여의향… 1분기에 땅대금·잔금 마무리(주)로얄 B5블록 지상39층 규모 오피스 건설 추진부동산시장 대규모 업무시설 사업재개 '긍정' 반응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대규모 업무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최근 넥스플랜(주)는 송도 6·8공구 일반상업지역 R1블록(송도동 316, 4만4천176.2㎡)에 2천804실 규모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짓겠다며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지하 4층, 지상 49층, 8개 동 규모로 건축 연면적은 49만6천661.75㎡에 달한다. ┃표 참조R1블록은 인천시가 지난 2015년 9월 환매받았던 땅으로, 2016년 7월 신탁사의 공매에 따라 넥스플랜이 낙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넥스플랜은 공매예정가격인 1천596억8천여만원보다 약 120억원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넥스플랜은 R1블록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이른바 '아파텔'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R1블록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참여 의향을 밝힌 상황이다. 넥스플랜은 올해 1분기 중 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하고 토지 대금 잔금 등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R1블록 오피스텔 사업의 경우 공동주택 사업과 달리 사업 관련 절차가 간소해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송도국제도시 핵심 지역인 IBD(국제업무지구) 내 B5블록(송도동 30의 6)에서도 연면적 23만1천620.6㎡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주)로얄은 B5블록에 지하 5층, 지상 39층, 최고 높이 188.5m, 건축연면적 21만1천620.6㎡ 규모 오피스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송도IBD 개발 업무를 위탁받은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GIK) 등에 따르면 B5블록은 지난 2007년 한 민간업체에 매각됐지만, 해당 업체의 디폴트(채무불이행)로 개발이 장기간 지연됐다. 해당 부지는 공매 절차를 거쳐 지난해 8월께 로얄로 주인이 바뀌었다. 송도국제도시 내 대규모 업무시설 건립 사업 재개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송도IBD B5블록의 경우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곳이라 이 일대가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공동주택 건립만 계속되는 상황에서 오피스 공간 확충은 도시 자족기능 확보로도 연결될 수 있어서다. 하지만 송도국제도시 오피스 수요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대규모 공실 발생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기업유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대다수 사무실 공간이 비어있는 상황이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송도 내 프라임급(건축연면적 1만6천500㎡이상) 오피스 가운데 공실 상태인 곳이 48.3%(지난해 3분기 기준)에 달한다. 이는 서울 프라임급 오피스 공실률 9.8%에 비해 5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 송도 프라임급 오피스 1㎡당 임대료는 8만1천원 수준으로 2분기 1㎡당 9만6천원에 비해 대폭 하락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20일 인천경제청 건축위원회는 넥스플랜의 R1블록 사업에 대해 관련법에서 금지하는 발코니로 변질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에 반영한 점 등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로얄의 B5블록 사업에 대해서는 다락방을 설치해 이른바 복층 구조로 변질할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하라며 조건부 승인 결정을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7-01-22 홍현기

[zoom in 송도]코스닥상장기업 '제너셈 취업' 실바 린다물라게 졸업생

이번에 한국뉴욕주립대를 졸업한 실바 린다물라게(Siva Lindamulage·스리랑카·기술경영학과)씨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바로 옆에 사옥이 위치한 코스닥 상장기업 제너셈에 취업했다.린다물라게씨는 엔지니어링 마케팅팀에서 일하게 됐다.그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교내에 마련된 커리어 개발 센터(Career Development Center)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특히 글로벌 환경에서 학생들의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스킬, 인턴십 등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취업 과정을 소개했다.린다물라게씨는 한국뉴욕주립대의 4년간 교육 과정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했다.그는 "1학년을 한국에서 보내고 2학년 때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을 다녀왔다. 홈캠퍼스인 뉴욕 스토니브룩에서 다양한 학문적인 기회들과 인턴십 과정을 통해 저의 네트워크를 크게 넓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4학년 때는 한국의 수자원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책자도 만들고 있다"며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닫고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 실바 린다물라게. /한국뉴욕주립대 제공

2017-01-15 홍현기

[zoom in 송도]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총장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한국 땅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가 있습니다."한국뉴욕주립대 김춘호 총장(사진)은 이번 첫 졸업생 배출의 의미에 대해 "한국정부가 유치한 학부와 대학원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 미국대학에서의 첫 졸업생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홈(home) 캠퍼스인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커리큘럼, 교수진을 통해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이 아닌 한국에 있는 학생이 스토니브룩 대학 학위를 받는다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김 총장은 이어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은 인성과 실력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다른 대학 학생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RC(레지덴셜 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4년 동안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28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게 된다"며 "전혀 다른 환경, 문화를 경험한 친구를 통해 세계를 배우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미국식 교육이라는 장점을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식 수업,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창의력을 갖추게 됐다"며 "교수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세밀한 교육을 받으며 어디서든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을 지닌 것이 차별점"이라고 했다.김 총장은 앞으로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 번영'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는 "우리 학교의 가치기준은 얼마나 많은 졸업생이 사회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두고 있다"며 "어느 곳에 있든지 본인이 속한 곳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세상을 조금씩 바꿔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한국뉴욕주립대 제공

2017-01-15 홍현기

[zoom in 송도]한국뉴욕주립대 학부 졸업식

학부-석사·박사등 모두 10명 배출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장점 다양한 나라학생 '글로벌 네트워크'다른 3개 대학에 긍정적 영향 기대우수 외국 대학이 입주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지난 13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복합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식을 통해 모두 10명의 졸업생이 나왔다. 학부 졸업생이 8명이고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이 각각 1명이다.학부 졸업생 8명 가운데 3명은 졸업 전 취업이 확정됐다. 한국 학생은 대한항공, 스리랑카 출신 학생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제너셈(반도체 장비 제조), 이란 출신 학생은 LG전자 이란법인에서 일하게 됐다. 다른 학부 졸업생은 한국뉴욕주립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군에 입대(예정)하는 등 대부분 진로가 결정됐다.이곳 졸업생은 국내외 다른 대학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한국뉴욕주립대 측의 설명이다. 미국 뉴욕주립대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학하는 데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한국뉴욕주립대 이종일 기획처장(기술경영학과 교수)은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이 1대 1로 매칭이 되고 서로 어울려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학생이 입학하도록 해 졸업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100여 개국에 친구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은 졸업생의 경쟁력을 키우는 요소다. 이 처장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등 괴롭힌다는 게 장점"이라며 "학기 내내 각종 퀴즈와 과제, 발표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 등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대학은 RC(레지덴셜 칼리지)를 도입해, 학생들과 교수가 기숙사 등에서 함께 지내며 인성 교육을 하고 있기도 하다.이번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은 본교(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와 같은 졸업장을 받는데, 이 같은 사례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 졸업식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스탠리(Samuel L. Stanley) 총장 등 본교 대학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 하기도 했다.한국뉴욕주립대의 성공적 졸업생 배출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다른 3개 대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지난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에 이어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이 차례로 개교하면서 현재 1천35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4개 대학의 학생은 3년간 인천 글로벌캠퍼스, 1년간 미국 본교에서 수학하고 졸업 후에는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 등을 통해 10개 대학, 1만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세계 유수의 글로벌 대학 및 연구소와 추가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인천의 글로벌 교육여건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지난 13일 열린 제1회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식에서 학교 관계자와 졸업생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한국뉴욕주립대 제공

2017-01-15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송도 유타대 아시아캠, 11일 코엑스서 입학설명회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 318C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입학담당자가 직접 나와 학교 소개, 장학금 지원, 학과별 커리큘럼 등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자에 한해 1대 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올해 봄학기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도시계획학과와 영화영상학과, 올해 가을 학기에 신설 예정인 생명의료정보학과와 국제법학과 등 4개 학과의 커리큘럼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입학지원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http://asiacampus.utah.edu)에서 하면 된다.주요 모집 학과는 ▲커뮤니케이션학사 ▲심리학사 ▲사회복지학사 ▲영화영상학사 ▲도시계획학사 ▲공중보건학 석사 등이다. 문의 :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032-626-6000).■경원재 한옥호텔, 5성등급 기념 '6성 패키지' 선봬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한옥호텔 최초로 5성 등급 획득과 정부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 등을 기념해 '6성 패키지'를 선보인다.6성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전통 한국화가 그려진 탁상용 고급 아트램프 등으로 구성됐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은 객실 이용 요금의 10%(기존 5%)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9만원(세금 10% 별도)부터다.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지난해 새로 도입된 호텔등급 심사 평가 제도에 따라 한옥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최고 숙박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야간 모습. /인천경제청 제공

2017-01-08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공원 편의시설 보수·확장

센트럴파크 호수 인근 뉴스·영상 전달 '미디어 월' 설치달빛공원 수변지역 풋살·리틀 야구장 등 운동시설 추가미추홀공원 갯벌문화관 기와지붕 해체수리 안전 강화도인천 송도국제도시 공원이 첨단 기술 접목, 각종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에 대표적인 공원인 센트럴파크 중앙 호수 인근에 최근 '미디어 월(Media Wall)'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월은 높이 3m, 폭 20m 크기의 반 강화유리인데, 이 속에 설치된 LED조명을 통해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을 구현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10시(계절별 탄력 운영)로, 멋진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는 평가다.미디어월에서 구현되는 콘텐츠로는 ▲센트럴파크 속 자연의 모습 ▲IFEZ 홍보물, 한국 전통회화 영상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차이나타운, 소래습지 영상 등이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언어가 지원된다. 미디어월은 사람이 가까이에 다가가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는 인터렉션(interraction) 기능도 갖췄다. 날씨, 헤드라인 뉴스 등도 미디어월을 통해 전달된다.인천경제청은 송도 달빛공원 수변 지역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인 리틀야구장 1곳, 풋살경기장 2곳, 족구장 2곳, 운동기구 9점 등을 추가로 조성했다. 기존에 있던 축구장 2곳, 족구장 2곳, 농구장 1곳은 시설 보수가 이뤄졌다. 인천경제청은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로 운동 시설 주변에는 펜스를 설치했다. 축구장, 족구장 등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전도 설치했다.인천경제청은 송도 미추홀공원 중앙에 위치한 갯벌문화관의 기와지붕을 보수하기도 했다. 한문, 서예 등 교양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갯벌문화관은 기와지붕 속에 있는 목재(적심)가 썩어 지붕이 내려앉는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기와지붕을 해체 후 기와 밑에 단열재 등을 채워 더는 지붕이 내려앉지 않게 조치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1호 번와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하중에 대한 구조 안전진단을 통해 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동남단에 위치한 첨단산업클러스터에는 추가로 근린공원을 조성했다. 이곳 인근에는 만도브로제 송도공장, 아지노모도 제넥신 등 기업이 밀집해 있어 근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4만4천117.2㎡ 규모의 2개 근린공원에는 교목 1천921그루, 관목 11만5천900그루가 식재됐다. 파고라, 체력단련시설, 농구장 2곳, 화장실 1곳, 음수전 2곳, 광장 등도 설치됐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미디어 월'. /인천경제청 제공송도 달빛공원 내 설치된 풋살장. /인천경제청 제공송도 달빛공원 내 설치된 리틀야구장. /인천경제청 제공최근 기와 보수 공사가 완료된 미추홀공원 내 갯벌문화관. /인천경제청 제공

2017-01-08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2016년 눈에 띄는 바이오기업·의학연구단지

셀트리온 바이오복제약 미국시장 진출송도입주 삼성바이오 코스피 성공입성가천길재단 '뇌연구 허브' 조성 본격화인천글로벌캠 2단계 사업 도약 계기로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는 올 한해 주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를 가져왔다. 특히 송도에 입주한 바이오 기업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자사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램시마를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출시했다. 램시마는 미국에서 같은 적응증을 대상으로 하는 'TNF-알파 억제제' 시장까지 점유, 20조원 규모 시장 침투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바이오의약품 업계 최초로 누적 수출액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2012년 첫 수출 후 4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램시마는 지난 2013년 8월 유럽 판매허가를 받은 뒤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셀트리온은 올해 국내에서 3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CT-P10·성분명 리툭시맙) 판매허가를 받기도 했다.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 중인 인플루엔자 항체신약 'CT-P27'도 임상시험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송도에 입주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하기도 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18년 3공장이 준공되면 기존에 운영되던 1·2공장을 포함해 세계 최고 수준인 연간 36만ℓ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입주 기업의 성장에 힘입어 이들에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가 올해 송도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한국 머크는 바이오의약 공정 관련 고급 기술지원, 인력양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엠랩 협업센터(M.Lab Collaboration Center)'를, GE헬스케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GE Healthcare APAC Fast Trak Center)'를 송도에 설립했다.올해 송도에서는 세계 최고의 뇌 연구 중심 허브를 목표로 하는 브레인 밸리(Brain Bally) 조성 사업도 시작됐다.가천길재단이 개발하는 브레인 밸리는 뇌의 실핏줄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초고해상도 11.74T MRI(자기공명영상)와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 포획치료기(accelerator-Boron Neutron Capture Therapy) 등을 개발해 뇌 질환의 연구, 진단, 치료 '3박자'를 갖추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올해 송도에서는 6개 전문병원과 외국인 전용 진료센터, 종합검진센터, 산후조리원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대규모 전문병원 복합단지 건설 사업도 시작을 알렸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월 국내 4개 전문병원과 1개 종합병원 컨소시엄이 설립한 송도SHC(주)와 '송도전문병원복합단지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올해 입주 외국대학인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단독건물로 이전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10개 외국 대학, 1만여 명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도 구체화하고 있다.송도 내 아직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땅에 대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사업자를 찾는 공모도 올해 시작됐다.인천경제청은 상업시설·체육시설·주상복합·단독주택·공동주택, 공원녹지 용도 등의 땅이 포함된 송도 6·8공구 중심부 128만1천78.9㎡를 대상으로 하는 개발사업시행자 선정 공모를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송도 동남단에 위치한 11공구 전체 12.45㎢ 가운데 일부인 11-1공구(4.32㎢) 매립이 완료되면서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올해 11월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주)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연합뉴스 제공올해 11월 열린 가천 브레인밸리 기공 및 착공식. /인천경제청 제공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6-12-25 홍현기

[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브리핑

■문광부, 경원재 앰버서더 '관광환대 숙박호텔' 선정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버서더호텔이 국내 최고 수준의 숙박 시설로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16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서 관광환대 숙박 부문 수상작으로 경원재 앰버서더호텔을 선정했다.문광부는 경원재 호텔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이 숙박시설은 '한반도의 시간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최기영 대목장이 지은 한옥호텔이다"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전통 건축 양식을 토대로 한 이 호텔은 현대적 요소도 가미해 한국을 대표하는 한옥호텔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경제청, G타워 글로벌센터 외국인 성탄·송년이벤트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송도 G타워 1층 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대상 '2016 성탄 송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글로벌센터 한국어교실에 참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료증이 전달됐고, 외국인 밴드의 축하공연 등도 진행됐다.이영근 경제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경제청은 올 한해 한국어교실, 세계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의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며 "내년에도 IFEZ 외국인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경원재 앰버서더호텔 야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지난 9일 송도 G타워 1층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16 성탄 송년 이벤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6-12-11 홍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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