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군, '민주당 우세' 속 한국당 손 들어주다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몰아친 이번 선거에서 가평군 유권자들은 군수만큼은 자유한국당 후보의 손을 들어줘 일약 화제의 지역으로 떠올랐다자유한국당 김성기 군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진구 후보를 제치고 3선 고지에 올랐다이로써 무소속 후보의 불패를 이어오던 가평군수 선거가 이번에 김 당선자의 승리로 무소속 불패 신화(?)가 끊겼다.가평은 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총 8번(재·보궐선거 포함) 치러진 군수 선거에서 7차례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등 당보다는 인물론에 무게가 실렸었다.하지만 이번 군수 선거 결과 무소속 후보는 퇴보하고 정당 후보들이 약진해 마침내 자유한국당 후보가 승리했다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직후 새누리당에 입당, 자유한국당 후보로 3선에 도전한 김 당선자의 승리로 '가평군수=무소속 후보 당선'이라는 공식(?)이 깨진 것이다.특히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진보 여당의 광풍 속에서도 가평은 보수의 텃밭을 수성하면서 전통적 보수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지역 정가는 '당보다는 인물론이 지배했다.', '변화보다는 안정에 표심이 움직였다.' 등 나름의 분석결과를 내놨다.김 당선자는 "군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사람 우선 도시, 사람 우선 정책으로 중단없는 군정을 추진해 '명품 가평'을 완성해 갈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민주당 우세' 속 한국당 손 들어주다

2018-06-14 김민수

이재명·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가평 찾아 지역발전 정책협약 연이어 체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가평을 찾아 각 당 가평군수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맺고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10일 가평읍 5일 시장 인근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는 경기도와 가평군의 상생 목표로 ▲목동 노후 사업단지 활성화 ▲가평-자라섬-남이섬을 연결하는 관광특구 ▲국도 37호선과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연결 사업 추진 ▲상동리-수동 간 터널공사를 추진 ▲24시간 진료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설치 ▲K-pop 특화사업을 추진 ▲중고생에게 교복·교육비·급식 등 무상교육 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앞선 지난 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정진구 가평군수 후보가 청평 5일 시장 인근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가평군 문화관광도시 육성 등이 담긴 '경기도-가평군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두 후보는 ▲가평군의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개선 ▲가평군 교통여건 개선 ▲가평군 문화관광·생태 레저 중심도시로 성장·도약 ▲가평군 도심 개발 등을 약속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진구 가평군수 후보가 지난 7일 청평 5일 시장 인근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가평군 문화관광도시 육성 등이 담긴 '경기도-가평군 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정진구 선거사무소 제공10일 가평읍 5일 시장 인근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가 경기도와 가평군의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성기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10 김민수

[격전지를 가다-가평]지연·학연보다 정당중심 판세… 정진구-김성기 리턴매치 관심

지역구도보다 '변화-안정' 대립각'여 힘센군수 표방' 鄭 "규제철폐"'3선' 도전나선 金 "명품도시 완성"무소속 강세 '불패론' 양희석·이창규"지역균형개발" "관광플랫폼" 제시'보수 vs 진보, 정당 바람 여당 vs 현직 프리미엄 야당 vs 불패 무소속'.가평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이지만 역대 군수선거만큼은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총 8번 치러진 군수 선거에서 7차례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군수선거를 앞두고 정당 바람의 여당 후보와 현직 프리미엄의 야당 후보,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무소속 후보가 경쟁에 나섰다.특히 현직 군수의 3선 성공 여부가 지역 정가의 초미의 관심사다.이번 6·13 지방선거 군수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정진구(62), 자유한국당 김성기(61), 무소속 양희석(58)·이창규(60) 등 4명이 출마했다.이 가운데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내세우는 정 후보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 간 리턴매치 결과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는 두 후보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해 정 후보는 17.8%로 38.1%를 얻은 김 후보에 고배를 마셨다.이후 제6회 전국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김 후보가 재선에 성공해 무소속 강세지역으로 명성을 이었다. 무소속 양·이 후보의 불패론에 대한 기대여론이 식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서 비롯된다.하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역대 군수 선거에서 쏠림으로 형성됐던 빛고개를 경계로 한 가평읍·북면과 청평면·설악면, 조종면·상면 등의 지역 구도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리라는 것이 대체적인 지역 여론이다. 이번 군수 선거가 역대선거에서 지역 내 변수로 작용됐던 지연, 학연, 혈연 등의 요소보다 보수와 진보, 변화와 안정, 남북 평화 무드, 경제 지표 하락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는 당 중심의 선거전으로 치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두 후보 또한 무소속으로 지난 선거전에 뛰어들었으나 김 후보는 재선에 성공한 직후 무소속 한계를 토로하며 새누리당에 입당, 이번 선거에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고 정 후보는 제6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마한 이후 숙고 끝에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이번에 경선을 거쳐 공천을 받았다.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전 국무총리 비서실 국회협력행정관 양 후보와 35년 우정사업본부 근무 경력의 이 후보도 청렴과 일자리 창출을 각각 강조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힘센 군수를 표방하는 정 후보는 규제철폐와 관광문화 도시 육성을 공약으로 내 걸었고 김 후보는 중단 없는 명품 가평 완성을 슬로건으로 '사람 우선 도시 건설'을 약속했다.양 후보는 청렴결백을 강조하며 중앙정부 예산 지원을 통한 지역 균형개발을 공약하고, 가평지원특별법 제정을 1 목표로 삼고 있는 이 후보는 스마트 가평 관광 플랫폼 구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06-06 김민수

[6·13 지방선거]김성기 한국당 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와 출정식… "가평의 자존심 세우고 문재인정권 견제를"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는 31일 오전 9시 청평면 구 청평역사에서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후보자, 기초의원 후보자 및 당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정부는 민생은 챙기지 않고, 오로지 한반도 비핵화에 매달려 있으며, 일자리를 국정 최우선 목표로 하고 민생경제를 살린다고 외쳤으나 이제는 남북대화, 북미대화에만 정신을 빼앗기고 있다"며 "가평군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골목상권은 무너지고 빈부 양극화가 심해져 이번 선거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기필코 압도적으로 승리, 가평군의 자존심을 세우고 강력한 견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군민중심의 희망복지 실현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관광·체육 도시 ▲희망찬 미래 인재 육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 활성화 ▲강한 농업 정책추진으로 살맛 나는 농촌 등 핵심 5대 공약을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31일 가평군 청평면 구 청평역사에서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와 도의원·군의원 후보 등이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있다. /김성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31 김민수

김성기 한국당 가평군수 후보, 6·13지방선거 출정식 갖고 필승 결의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는 31일 오전 9시 청평면 구 청평역사에서 김영우 국회의원 비롯한 경기도의원 후보자, 기초의원 후보자 및 당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정부는 민생은 챙기지 않고, 오로지 한반도 비핵화에 매달려 있으며, 일자리를 국정 최우선 목표로 하고 민생경제를 살린다고 외쳤으나 이제는 남북대화, 북미대화에만 정신을 빼앗기고 있다"며 "가평군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골목상권은 무너지고 빈부 양극화가 심해져 이번 선거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기필코 압도적으로 승리, 가평군의 자존심을 세우고 강력한 견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군민중심의 희망복지 실현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관광·체육 도시 ▲희망찬 미래 인재 육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 활성화 ▲강한 농업 정책추진으로 살맛 나는 농촌 등 핵심 5대 공약을 강조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31일 가평군 청평면 구 청평역사에서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와 도의원·군의원 후보 등이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있다. /김성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31 김민수

['이슈배틀' 표가 움직인다-가평]'지역경제 활성화'

정진구, 역세권개발·치매안심센터김성기, 도시 재생·응급의료 구축양희석, 도로·어르신전담부서 신설이창규, 내부 순환로·일자리 복지가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상 특별대책 지역, 수변구역 등 중첩규제로 경제, 문화, 사회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가평군 전체인구의 22%를 차지하고 마을별 출산 감소 등 인구구조 불균형도 초래되고 있어 초고령화와 마을 소멸위기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가평군 발전의 키워드 중 지역경제와 규제, 관광, 복지 등이 우선 떠오르는 이유다. 정주 인구와 체류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 마련이 이번 선거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공식선거전을 앞두고 가평군수 후보들이 앞다퉈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후보들 나름 사안에 대한 인식은 모두 공감하지만, 해결방안에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정진구(62)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역세권 개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치매 안심센터 설치 및 보건소 CT 촬영기 도입 등을 공약했다. 정 후보는 "군수 직속 규제철폐위원회를 설치하고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통한 주민 재산권 행사 강화와 가평 지역 화폐를 발행,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기(61) 자유한국당 후보는 도시 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 활성화와 24시간 진료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군민중심의 복지에 방점을 찍었다김 후보는 "가평군 도시공사 설립하고 '불합리한 규제 OUT'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종합 광역 장사시설 유치(군민 의견 수렴) 등 지역경제·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양희석(58) 무소속 후보는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제2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연결 등 도로망 확충과 어르신 전담부서인 '백세지원팀' 신설을 약속했다.양 후보는 "북한강 수변을 이용한 종합관광개발을 추진하고 건설사업 지역 업체 우선 배정과 일자리 나눔센터를 설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창규(60) 무소속 후보는 8자 형 가평내부순환도로 건설, 스마트 가평 관광 플랫폼과 일자리 복지 등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내세웠다.이 후보는 "규제 개정을 통한 북한강 수변 마을 개발, 126개 마을 일자리 창출과 관광-놀이-체험-판매-의식주를 원스톱 관광시스템으로 묶는 가평 플랫폼을 추진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05-28 김민수

가평군수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들, 신천지 평화 박물관 건립 반대 약속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반대투쟁 범시민연대(집행위원장·전재덕)는 28일 군청 군정홍보실에서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지반대 매니페스토 실천공약 협약식'을 개최했다.시민연대는 이날 협약식에 군수·도의원 ·군의원 등 오는 6월 지방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대부분이 참석, 신천지 평화 박물관 건립 반대를 협약하거나 협약 의사를 밝히는 등 전 후보자가 협약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전재덕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천지 평화박물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청평면 곳곳에서 신천지를 이용한 네거티브와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생, 후보자들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번 매니페스토 실천공약 협약을 계기로 신천지와 관련해 지역 정서를 악화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가평군 청평면에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주민 등이 반발하고 나서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28일 가평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열린 신천지반대 매니페스토 실천공약 협약식에 참석한 지방선거 가평군수 후보들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무소속 양희석 무소속 후보, 김성기 자유한국당 후보, 전재덕 위원장, 정진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청평면신천지 반대투쟁범시민연대 제공

2018-05-28 김민수

김성기 한국당 가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필승 결의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김영우(가평·포천)국회의원, 남경필 도지사 예비후보, 지역 지지자들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5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로부터 확실하게 검증을 받은 군수, 김성기가 한창 열매를 맺어가고 있으며, 열매의 결실과 가평군의 미래를 개척할 기회를 군민들께 호소한다"며 "군정의 책임은 동정으로 일궈낼 수 없으며 가평군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4년의 시작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한표 한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오는 6월 13일, 군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민선 제7기 가평 군정을 이끌어 갈 일꾼이 된다면 군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각계각층의 의견과 제안을 모아서 '사람중심 행복도시 가평군'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김성기의 마지막 불꽃을 태워 훌륭한 열매를 맺고 군민을 위한 세일즈를 통해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수 후보로 공천 경쟁을 하다 고배를 마신 박창석·오구환 전 경기도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지난 18일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남경필 도지사 예비후보와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김성기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2018-05-20 김민수

정진구 민주당 가평군수 예비후보, 깨끗한 선거 위해 선거펀드 운용계획 발표

정진구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14일 가평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정 예비후보는 "민선 시대 이후 가평은 타 지자체와 경쟁에서 뒤처지며 수도권에서 제일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경제 활동 인구의 급격한 감소, 저성장 초고령화로 인구의 불균형을 초래, 30년 후 소멸 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활력 가평'을 슬로건으로 변화를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가평을 옥죄는 규제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통한 지역 경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가평 전 지역을 관광 상품화하여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생활 군정 10대 공약을 제시했다특히 "군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군민 희망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라며 "선거 비용 전액을 펀드로 마련해 치르고 선거 비용을 보전받아 법정 이자와 함께 돌려 드릴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동참과 성원을 호소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4일 가평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진구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과 선거 펀드 운용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05-14 김민수

김성기 가평군수,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전 돌입

김성기 가평군수가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군수는 10일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해 군수 직무가 정지됐다.김 예비후보는 "가평군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법과 규제, 교통 및 수송수단, 민원행정서비스 등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3대 혁신을 기초로, 지역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연구기관 및 4차 산업 유치, 그리고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민선 제6기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정부에서 주관하는 '2018 문화관광축제 대상'을 비롯해 총 29개 분야 표창 및 상장을 수상했다"면서 "공약 추진율 95%, 이행완료율 40%의 현재 진행형 지도력으로 군민만족도가 최상으로 업그레이드된 성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감나무와 고염나무, 사과나무와 능금나무는 처음에는 같은 모양으로 자라지만, 열매를 맺을 때는 전혀 다르다"며 "처음에는 누구나 똑같이 지역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하지만, 가평을 진정으로 발전시키고 제대로 된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는 재목은 행정 경험과 지도자 경험이 풍부한 본인이 적격"이라며 군수 적임자론을 펼쳤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예비후보.

2018-05-10 김민수

[6·13 지방선거 나요 나!-가평군수]보수 vs 진보 안개정국… 한방 있는 무소속 파워

현직 김성기 조직력·인지도 강해정진구 與 후보 확정 '3번째 도전'도의원 사퇴한 오구환 일꾼 자처양희석·이창규 민심 스킨십 나서가평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의 지역이지만 역대 군수선거만큼은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지난 2014년 지방선거까지 치러진 총 8차례 군수 선거 가운데 무려 7차례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이 때문에 지난 2014년 가평 군수선거는 '가평=무소속 후보 당선'이라는 공식(?)이 언론에 의해 대두되며 화제의 지역으로 불리기도 했다.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는 이 공식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현직 프리미엄의 김성기(62) 군수가 지난 2차례 선거 당시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지만, 무소속 한계를 토로하며 재선 성공 후 새누리당에 입당, 이번 선거에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단수 공천됐기 때문이다. → 표 참조그러나 최근 한 언론에 김성기 군수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지면서 군수선거가 미궁으로 빠져드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높다. 의혹이 제기되자 김 군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이를 보도한 언론사와 제보자를 검찰에 고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또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에 지역인사들이 대거 몰리는 지금까지 보수 성향의 가평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기이한(?) 모습이 연출되는 등 또 다른 기류도 감지되고 있어 안개정국이라는 분석이다.이런 흐름 속에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정진구(62) 전 가평군의회 의장을 경선을 통해 군수 후보로 최종확정했다. 정진구 예비후보는 가평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군수선거,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에 이은 3번째 도전으로 여당 군수를 강조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김성기 군수를 일찌감치 단수 후보로 확정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성기 예비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인지도 등이 큰 강점인 데다 현역이라는 프리미엄도 상대 후보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다.최근 도의원을 사퇴하고 군수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오구환(60·한) 전 도의원은 재선 농협조합장, 재선 도의원, 도 의회 안행위 위원장 등의 역할을 수행한 지역 일꾼임을 강조하고 있다.무소속 양희석(58)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은 지난해 명예퇴직 후 군수에 도전장을 내고 지역을 훑으면서 중앙 행정 경험을 피력하고 가평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이창규(60) 전 우체국 노조 조직국장도 무소속으로 나서 주민의 삶과 개선방향, 청렴, 전시행정 혁파 등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05-07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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