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화제의 당선자]4선 시장 아성 무너뜨린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자는 4선 시장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민선 7기 군포시장으로 당당히 우뚝 섰다.집권여당의 대세 분위기가 고스란히 선거 결과로 이어졌지만, 한 당선자의 당선이 특별한 이유는 시장을 네 차례나 역임하며 지역 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온 현직 시장과의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기 때문이다.당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후보 선정을 위한 당내 경선에 무려 9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탓에, 한 당선자는 본선보다 어려운 예선을 치러야 했다. 3명의 예비후보로 압축된 뒤에는 그의 대표경력 기재에 관한 타 후보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져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한 당선자는 뚜벅뚜벅 앞만 보며 걸었고,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거쳐 민주당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본선도 만만치 않았다. 매서운 기세의 자유한국당 최진학 후보는 방심할 수 없는 경계 대상이었으며, 특히 5선에 도전하는 바른미래당 김윤주 후보는 그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었다. 이 같은 어려운 승부 속에서도 한 당선자는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스킨십을 늘리는 행보를 이어간 끝에, 결국 군포시민들의 부름을 받아 시장직에 올랐다.한 당선자는 14일 자정께 당선 확정 소식을 접한 뒤 "선거운동 과정에서 많은 시민을 만났다. 모든 만남이 소중했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신 시민들 덕에 힘든 줄 몰랐다"며 "시민들께서 건네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가슴에 새기고, 시민과 함께 군포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자가 14일 자정 당선 확정 소식이 전해진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자가 14일 자정 당선 확정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아내, 지역구 김정우·이학영 국회의원과 함께 축하 세리머니를 외치고 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06-14 황성규

추미애 민주당 대표, 군포 찾아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유세 지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가 10일 오후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를 비롯한 군포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산본중심상가 광장을 방문, 집중유세를 펼쳤다.추 대표는 "군포의 민주당원이 당선시켜 준 시장이 다른 당으로 떠나버렸지만, 1980년대 독재와 싸우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선 더 훌륭한 한대희 후보가 나왔다"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군포의 미래를 위해 한대희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호헌·적폐 세력을 청산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선거,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선거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한 후보는 "군포에서는 민주당 후보 11명 중 4명을 여성 후보로 공천했다. 이는 당이 민주화되고 성 평등 의식도 변화·발전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많은 여성과 논의해 군포시를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 후보는 앞서 지난 9일에는 같은 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합동유세에 나섰다. 두 후보는 이날 ▲군포시 스마트시티 육성 ▲당정·금정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변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 협조 ▲경기 중부권과 군포시의 지역 산업 활성화 등을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어진 합동유세에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이학영·이원욱·김경협 의원과 양기대 경기도당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해 유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후보는 "뚜렷한 신념과 대의를 가지고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한대희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며 "군포시가 변화된 새로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금정·당정 공업단지를 4차 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스마트시티로 만들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 이학영·김정우 의원과 힘을 모아 청와대와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협조를 받아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를 비롯한 군포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지원 유세 차 산본중심상가 광장을 방문,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와 같은 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9일 정책협약식을 갖고 추후 군포의 당면 현안에 대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가 지난 9일 같은 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산본중심상가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지난 9일 산본중심상가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합동유세 현장에 수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다.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10 황성규

최진학 한국당 군포시장 후보, 군포 광역·기초 후보들 대규모 합동유세 '필승 다짐'

최진학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를 필두로 군포 지역구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지난 9일 오후 7시 산본 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 모여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 현장에는 500여명에 이르는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 오는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기원하는 열띤 유세를 벌였다.특히 당내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함진규(시흥갑) 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서 최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함 의원은 "3선 군포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면서도, 학구열을 불태운 최진학 후보야말로 군포를 살릴 확실한 시장감이다. 공보물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최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정책, 재원 할 것 없이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현장에서 발언을 자청한 한 시민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지 못하면 민주주의도 사라지고 지방자치도 무너진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라는 민주당의 오만함 때문에 군포가 지금 이렇게 된 것"이라며 "한 사람에게 무려 5번의 공천을 줘서 군포를 비리로 얼룩지게 하더니, 이번에는 군포에서는 이름조차 듣지 못한 운동권 출신 정당실무자에게 공천을 줘서 그 오만함을 입증하고 있다"고 상대 후보들을 잇따라 저격했다.이어 마이크를 잡은 최진학 후보는 "도심복합개발을 통해 군포의 도시 브랜드를 형성할 것이다. 산본천 복원, 국철 지하화, 스카이 마크시티 조성, 금정역세권 개발 등으로 금정역 일대를 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누구나 부러워 할 도시를 만들어내겠다"며 "이번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만드는 선거다. 20년간 준비해 온 저 최진학에게 일 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지난 9일 산본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 지원유세를 통해 같은 당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진학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최진학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를 필두로 한 군포 지역구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지난 9일 오후 7시 산본 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 모여 대대적인 합동유세에 나섰다. /최진학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10 황성규

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 "문재인 정부 인기 영합 투표 안돼"

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인기에 영합해 투표를 해선 안 된다"며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당부했다.김 후보는 지난 8일 군포시청 대강당을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이번 지방선거는 군포시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규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정치인을 선출하는 선거가 아닌 만큼 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보고 투표를 해야 한다"며 "0세부터 7세까지 1만 3천여 명의 아이들에게는 간식비를 지원하고,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에게는 수업료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에게는 기초노령연금 월 5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군포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집권여당을 향한 쓴소리도 전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에만 영합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책이 실종된 기묘한 선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 같은 '묻지마 투표'가 선거를 지배할 경우 그 피해는 곧바로 시민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가 지난 8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자신의 아내(맨 왼쪽), 같은 당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윤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10 황성규

한대희 민주당 군포시장 후보, 분야별 세부 공약 발표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는 6일 '새로운 군포 100년은 사람이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분야별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한 후보는 "당정·금정 공단 주변은 자연발생적 공장과 주택으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당정·금정 스마트시티 개발과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직속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를 만들어 상시 운영할 것이고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확립시키겠다"며 ▲지방의회와의 협치 강화 ▲민원콜센터 운영 ▲시장 판공비 내역 전면 공개 등을 약속했다.한 후보는 "경력 단절 여성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이끌어 성 평등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여성 관련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산본천 생태 복원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쌈지공원 조성사업, 수리산 자연친화적 보존 등도 추진하겠다"며 환경 분야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또 ▲고교 수업료 전액 지원 ▲무상급식 ▲중·고교생 교복 무상지원 ▲학교 사회복지사 배치 ▲저소득층 교육바우처 사업 ▲교육 환경 개선사업 예산 확대 등 교육 관련 공약을 비롯해 ▲청년 신혼부부 맞춤형 희망주택단지 조성 ▲전 시민 안전보험 전면 시행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다문화가족 생활 지원, ▲지역화폐제 도입 등의 세부 공약도 소개했다.한 후보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도시재생 뉴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GTX와 급행 전철 시대에 대비해 금정역을 복합환승역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며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구축해 단지별 리모델링 추진을 공론화하고 생활체육시설 확대, 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예술단체 육성 전문 공간 제공 등도 반드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가 지난달 29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현장에서 캠프 관계자를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6 황성규

최진학 한국당 군포시장 후보, 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정책 협약 '필승 다짐'

최진학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와 같은 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2일 산본 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두 후보는 "군포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군포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같이 약속한다"며 ▲GTX-C(수원~군포 금정~양주 덕정) 노선 추진 ▲1기 신도시(산본) 재건축 연한 완화 및 리모델링 ▲금정역세권 개발 ▲그림책 박물관 공원-PUMP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국철 지하화(금정역~당정역 구간) 협력 ▲주민친화형 주차장 공급 협력 ▲따복하우스 공급 추진 등 9가지 지역 공약 사안에 대해 협력키로 선언했다.협약식 후 합동유세에서 최 시장 후보를 비롯한 군포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에 남 도지사 후보는 "모두 다 꼭 당선돼 당선 인사도 그렇게 해달라"고 주문했다.이후 최 시장 후보를 필두로 한 유세단은 산본시장으로 옮겨 유세를 이어갔으며 남 도지사 후보도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 후보는 "산본시장의 주차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약속, 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최진학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일 군포 지역 현안 관련 정책협약을 다짐했다. /최진학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최진학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일 군포 지역 현안 관련 정책협약을 다짐했다. /최진학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최진학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일 군포 지역 현안 관련 정책협약을 다짐했다. /최진학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3 황성규

[6·13 지방선거]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 '클린 선거' 선언… "비난 자제·정책 경쟁, 축제의 장으로"

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행정 경험 등이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며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고 정책 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김 후보는 "선거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음향기기의 사용을 자제하고, 시민들이 후보자의 정책을 꼼꼼히 보고 결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탈당 배경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김 후보는 "어르신을 위해 추진했던 실버도서관 건립과 많은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초막골 생태공원 등 단체장이 추진한 사업들을 같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사사건건 제동을 걸어 탈당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시민을 우선시하는 시민의 시장이 될 것인지, 아니면 정당의 이익에 충실한 정치인이 될 것인지의 기로에서 시민을 택한 것 뿐"이라고 털어놨다.김 후보는 "지방자치단체로선 처음으로 '고등학교 전 학년 수업료 지원'과 '기초노령연금 월 5만원 추가지원'이라는 복지공약을 내걸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가 31일 정책 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김윤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31 황성규

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 "깨끗한 선거 치를 것"

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행정 경험 등이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며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고 정책 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김 후보는 "선거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음향기기의 사용을 자제하고, 시민들이 후보자의 정책을 꼼꼼히 보고 결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탈당 배경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김 후보는 "어르신을 위해 추진했던 실버도서관 건립과 많은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초막골 생태공원 등 단체장이 추진한 사업들을 같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사사건건 제동을 걸어 탈당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시민을 우선시하는 시민의 시장이 될 것인지, 아니면 정당의 이익에 충실한 정치인이 될 것인지의 기로에서 시민을 택한 것 뿐"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지방자치단체로선 처음으로 '고등학교 전 학년 수업료 지원'과 '기초노령연금 월 5만원 추가지원'이라는 복지공약을 내걸었다. 당선 직후인 2019년부터 전면 시행해 전국 최초로 2대 무상복지를 시행하는 군포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김윤주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가 31일 정책 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김윤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31 황성규

이희재 한국당 군포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필승 다짐'

"제가 선봉에 서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군포시 다선거구(산본2동·궁내동·광정동) 기초의원 선거에 다시금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이희재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군포 지역 4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4명의 후보들이 나선 다선거구는 이 후보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해 온 지역구다. 이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반드시 재선에 성공, 4년 간 군포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이 의원은 출정사를 통해 "이 자리에 많은 선배 정치인들께서 참석해 주셨는데, 그분들 옆에서 정치를 배울 땐 큰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운 것이 정치라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뗀 뒤, "지난 4년간 시의 예산 낭비를 줄이는 쪽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활동했고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전했다.이어 "군포라는 도시가 참 살기 좋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저평가돼 있다는 점이 아쉽다. 집값도 상대적으로 낮고, 실업률도 경기도에서 거의 꼴찌 수준이고, 재정자립도도 상당히 낮은 편"이라며 "군포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포에 산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개소식 현장에 모인 당원들을 향해서도 파이팅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당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단합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희재가 선봉에 서겠다"고 말해 당원과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와 심규철 군포지역 총괄선대위원장, 노재영 전 군포시장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 후보에 대한 응원에 나섰다. 더욱이 이번 선거에 출마한 지역 내 같은 당 후보들도 자신의 선거운동 시간을 할애해 개소식에 참석, 동료에게 힘을 실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 다선거구(산본2동·궁내동·광정동)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희재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05-29 황성규

[격전지를 가다-군포시]여당 대세론 vs 김윤주 개인기… 한국당 부동층 결집 틈새공략

김, 바른미래 당바꿔 마지막 도전한대희 "정체·쇠퇴 도시에 활력"최진학, 복지정책 재원 확보 그림안희용 "금정역 일대, 공원 개발"군포는 정권과 관계없이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가 이어져 온 지역이다. 이 과정에서 김윤주(69) 바른미래당 후보는 징검다리 4선 시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쌓아 왔다.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견고한 조직력을 등에 업은 김 후보는 5선 달성을 목표로 마지막 도전장을 내밀었다.하지만 변수는 당적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김 후보가 바른미래당으로 거처를 옮긴 뒤 처음 치르는 이번 선거에서도 과거와 같은 존재감이 지속될지에 대해선 지역 정가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결국 '대세 민주당의 힘이냐, 김윤주의 개인기냐'가 이번 군포시장 선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다. 반면, 두 진영의 분산을 틈타 자유한국당이 부동층의 결집을 기반으로 선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와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한대희(56) 민주당 후보는 정체·쇠퇴한 군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구도심 도시재생에 승부수를 띄웠다. 또 당정·금정 공업지역을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와 이어지는 당정·금정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키고, 의왕 오전동과 안양 호계동을 연결해 경기 중부권 경제 활성화 기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당정·금정 스마트시티 개발과 구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공간 디자인을 바꾸는 혁신적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최진학(61) 한국당 후보는 사회적 안전망을 넉넉히 지원하기 위해선 도시 재정이 튼튼해야 한다며 재정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단 재생사업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지방세 수입이 늘어나면 이를 통해 복지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최 후보는 "군포공단의 스마트형 도시재생을 통해 대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튼튼한 재정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토대로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김윤주 바른미래당 후보는 아이들과 어르신 층을 겨냥한 '김윤주의 2대 복지정책'을 꺼내 들며 복지 분야에 방점을 찍었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의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고, 70세 이상의 노인에게 월 5만원의 기초노령수당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돈이 없어서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거나 어르신들이 병원을 못 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어르신께는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국국민감시단장 직함을 걸고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안희용(62) 후보는 관광 수입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금정역 일대를 서울 남산공원과 같은 한얼종합공원으로 조성하고, 도심 전역에 투어버스를 운행해 군포시가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05-28 황성규

홍경호 자유한국당 군포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방선거 필승'

'동네반장 홍반장이 다시 떴다!'군포시 라선거구(오금동·수리동·재궁동) 기초의원 선거에 다시금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홍경호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평소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유명한 홍 후보는 '동네반장 홍반장'이라는 자신의 별명처럼 앞으로도 주민들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홍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4년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공부했다. 앞으로의 4년도 군포시의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싶다"며 "주민과 함께 4년 더 열심히 뛸 준비가 돼 있다. 반드시 1등으로 당선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체육이 함께 공존하는 군포시를 만들고 싶다"며 "동네반장 홍반장이라는 별명을 가슴에 새겨 두고, 언제 어디서든 군포시민을 위해 발벗고 뛰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와 심규철 군포지역 선대위원장이 참석해 홍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심 선대위원장은 "홍경호 후보는 그 어떤 후보보다 준비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친 인물"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지지를 당부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 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홍경호 후보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고 있다. /홍경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군포시 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홍경호 후보가 같은 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기호 2번'을 상징하는 'V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홍경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28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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