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능력 위주 인재 발탁' 인사원칙 강조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가 20일 "능력 위주로 인재를 발탁하겠다"며 인사원칙에 대해 밝혔다.장 당선자는 이날 시정준비단 운영과 관련,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을 우선 살피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장 당선자는 "시 정부의 교체도 없고 정책이 김만수 시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아 '인수위원회'란 명칭은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시정준비단'으로 명칭을 정했고, 시의회 상임위원회 3개 분과에 맞춰 도·시의원 당선자 위주로 준비단을 꾸렸다"고 설명했다.그는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현재 산하기관은 공채제도로 운영되고 별도의 물갈이 인사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부천도시개발공사 등 산하기관장들의 임기보장을 암시했다. 그는 또 '이부망천'에 대한 망언으로 부천의 자존심을 건드린 정태옥 국회의원에 대한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이미 인천과 부천에서 집단소송이 제기된 만큼 지켜볼 일이고, 부천시가 그에 대해 대응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앞으로 기자들과의 간담회, 인터뷰 등을 자주 해 시민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그러나 허위사실 보도 등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가 20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수위원회인 '시정준비단' 운영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soon@kyeongin.com

2018-06-20 장철순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이부망천에서 '부부당천'으로 만들 것"

시민 만족도 1위·지방분권 완성지속가능 미래성장 플랫폼 준비"희망을 나누고 갈등은 빼며 혁신을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시장, 실천하고 결과를 이루어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장덕천(사진) 부천시장 당선자가 선거운동 내내 시민들에게 한 약속이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그는 우선 "함께 경쟁했던 자유한국당 최환식 후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와 그들을 지지했던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과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차원이 다른 부천, 시민 만족도 1위 도시를 완성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그리고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임을 선언한다"며 "부천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치열한 경선경쟁에도 불구하고 '원-팀'의 구성원이 되어 주신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그는 경선 경쟁자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부천의 자산이며 자랑이기에 항상 경험을 듣고 지식을 빌리며, 혜안을 존중하여 건강한 부천시정의 동반자로 삼겠다고 말했다.그는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천, 당당한 부천이란 뜻의 '부부당천'으로 만들겠다"며 "부천의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 입안과 중앙정부와 지역을 연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부천의 미래성장 플랫폼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사람 먼저, 노동 존중의 바탕 위에 역동적인 기업 활동이 보장되는 일자리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안전이 보장된 안심도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밝혔다. 또 좌와 우, 여와 야, 지역과 지역, 세대와 세대, 계층과 계층을 나누지 않는 '네 편, 내 편의 시장이 아닌 부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장 당선자는 18일부터 부천시청 7층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부천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있다. 시정출범준비단도 공약실천 세부계획을 짜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6-18 장철순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시정준비단 출범… 3개 분과 31명 구성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는 18일 '민선 7기 시정준비단'을 구성하고 19일부터 각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는다.시정준비단장에는 염종현 도의원 당선자가 맡고, 원미구청장을 역임한 김병전 시의원 당선자가 간사를 맡았다.시정준비단은 3개 분과 31명으로 도의원 8명, 시의원 20명, 국회의원 지역구 관계자 4명 등이다. 대변인단은 5명으로 구성됐다.시정준비단 기획·경제·문화 분과에 염종현, 이선구, 임성환, 이진연, 김동희, 박정산, 박순희, 김병전, 정재현, 류기준 국장 등 10명이, 행정·복지·교육 분과에는 황진희, 권정선, 강병일, 홍진아, 박찬희, 김성용, 권유경, 이소영, 양정숙, 임은분, 김영기 국장 등 11명, 안전·도시·환경 분과는 김명원, 최갑철, 박병권, 최성운, 이동현, 송혜숙, 박홍식, 박명혜, 김주삼, 김대주 국장(원미을) 등 10명이 각각 배정됐다.대변인단에는 김주삼, 박순희, 박명혜, 박찬희 등 시의원 당선자와 이재용 보좌관(원미갑) 등 5명으로 정했다.시정준비단은 19일, 21일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부천의 주요 현안을 챙기고 장덕천 당선자가 내건 '7·7·7' 공약에 대한 세부실천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8-06-18 장철순

[당선소감]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희망 나누고 갈등 빼며 혁신 곱하는 행복시장 되겠다"

"희망을 나누고 갈등은 빼며 혁신을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시장, 실천하고 결과를 이루어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장덕천(사진) 부천시장 당선자가 선거운동 내내 시민들에게 한 약속이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그는 우선 "함께 경쟁했던 자유한국당 최환식 후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와 그들을 지지했던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과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차원이 다른 부천, 시민 만족도 1위 도시를 완성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그리고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임을 선언한다"며 "부천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치열한 경선경쟁에도 불구하고 '원-팀'의 구성원이 되어 주신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그는 경선 경쟁자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부천의 자산이며 자랑이기에 항상 경험을 듣고 지식을 빌리며, 혜안을 존중하여 건강한 부천시정의 동반자로 삼겠다고 말했다.그는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천, 당당한 부천이란 뜻의 '부부당천'으로 만들겠다"며 "부천의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 입안과 중앙정부와 지역을 연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부천의 미래성장 플랫폼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사람 먼저, 노동 존중의 바탕 위에 역동적인 기업 활동이 보장되는 일자리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안전이 보장된 안심도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밝혔다. 또 좌와 우, 여와 야, 지역과 지역, 세대와 세대, 계층과 계층을 나누지 않는 '네 편, 내 편의 시장이 아닌 부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장 당선자는 18일부터 부천시청 7층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부천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있다. 시정출범준비단은 원미 어울마당(옛 원미구청)에 사무실을 꾸미고, 공약실천 세부계획을 짜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2018-06-18 장철순

상동 특고압선 매설 '부천이슈' 급부상

부천 상동의 한전 특고압선 설치 반대운동이 6·13 지방선거 이후 부천의 최대 이슈로 떠 오르고 있다.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가 첫 현안으로 부각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낼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부천 상동 특고압 결사반대 학부모연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주성)는 18일 오후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김만수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 한전 본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비대위는 지난 14일 저녁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촛불시위를 벌인 데 이어 15일 기자 회견을 갖고 한전의 특고압 중단을 촉구했다.비대위는 "한전이 2015년 6월 주민들에게 배포한 홍보지에 부천지역 통과 전력구는 지하 40~55m 이하에 매설하기 때문에 전자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왜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8m 이하로 매설하려고 하냐"고 분개했다.비대위는 "학교, 주거밀집지역 우회 및 200억 원 추가공사비 투입 등에 대해 지난 5월 31일까지 요구한 답변이 모두 거절됐다"며 "한전은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이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상 테이블로 나와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비대위는 "부천시의 도로점용허가 불허와 관련해 한전이 국가기간산업으로 주민협의 사항이 아니라며 행정소송을 하려고 한다"며 "국가에서 출산 장려정책을 펴면서 아이들을 죽음으로 모는 국책 사업이 어디에 있느냐"고 항의했다.한전은 부천 및 서부지역 전력 확충을 위해 고리형 전력망을 구성한다는 목적으로 34만5천v의 특고압 전력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는 것으로 부천시가 도로점용허가를 내주지 않자 행정소송으로 맞서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6-17 장철순

[6·13 지방선거 이모저모] 부천시의회 민주 20, 한국 8석… 여성 당선자 13명 차지

28석의 부천시의회는 민주당 20석(지역 18석, 비례 2석), 자유한국당 8석(지역 7석, 비례 1석) 등으로 민주당이 과반 이상을 확보했다.특히 이번 선거에서 여성 의원 당선자가 무려 13석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7대 시의회 8석의 여성의원보다 5석이 늘어났다.7대 의회에서 복귀한 시의원 당선자는 김동희, 강병일, 이동현, 최성운, 이상열, 정재현, 박병권 등 7명. 윤병권 당선자는 지난 4대 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나머지 20명은 초선이다. 전반기 시의회 의장에 대한 하마평도 오르내리고 있다. 김동희, 강병일, 이동현 등 3선 의원 중 부천시의회 처음으로 여성 의장(김동희)이 탄생할 지의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이번 선거의 특징 중 하나는 공천 탈락 등으로 당을 바꾼 후보자들이 전원 탈락했다는 점이다. 자유한국당에서 공천에 탈락, 바른미래당으로 말을 갈아 탄 김한태, 이향순 후보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자유한국당의 '이부망천' 망언 여파, 부천시장 후보 늑장 공천 등으로 부천지역에서 보수의 판도가 바뀔 것이란 예측은 빗나갔다. 현직 4선 시의원 등이 대거 포진됐던 바른미래당의 진영은 단 한 석도 건지질 못했다. 선거 막판 표심을 흔들었던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에 살고, 살기 힘들면 인천에 산다는 신조어)의 영향은 보수의 판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부천시의원 중 도의원으로 진출한 당선자는 최갑철, 황진희, 이진연, 임성환 등 4명이다.정치신인의 당선을 위해 과감하게 '1-가번'을 양보하면서 '부천의 나벤져스 선거운동'을 이끌었던 부천 기초의원 가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후보는 2등으로 당선됐다.'나벤져스' 선거운동으로 나번의 민주당 기초의원 후보 8명이 당선되는 등 혜택을 누렸다. 사 선거구의 나번 정준용(여·57) 후보만 유일하게 탈락했을 뿐이다.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기초의원 공천에서 배제됐다가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이동현 후보는 1위로 당선됐고 자동차 판매왕 자유한국당 이상윤 후보는 3선 시의원 출신의 같은 당 한기천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다선거구 3위로 시의회에 입성했다. 공무원 출신으로는 시장 비서팀장을 했던 김주삼, 원미구청장 등을 역임했던 김병전 당선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8-06-14 장철순

[당선 소감]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시민 만족도 1위 도시 완성하겠다"

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는 "함께 경쟁했던 자유한국당 최환식 후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와 그들을 지지했던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과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차원이 다른 부천, 시민 만족도 1위 도시를 완성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장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그리고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임을 선언한다"며 "부천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치열한 경선경쟁에도 불구하고 '원-팀'의 구성원이 되어 주신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장 당선인은 "희망은 더하고, 갈등은 빼고, 혁신은 곱하고, 행복을 나누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 주신 부천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천, 당당한 부천이란 뜻의 '부부당천'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장 당선인은 "부천의 다음세대를 위한 정책 입안과 중앙정부와 지역을 연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부천의 미래성장 플랫폼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장덕천 선대위는 오는 15일 오후 4시 부천소풍터미널 6층에서 장덕천 부천시장 선거 'THE DREAM 선거캠프'의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자. /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6-14 장철순

추미애 민주당 대표도 가세, '이부망천' 자유한국당 심판 호소

장덕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는 10일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 장덕천이 부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후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는 추미애 당대표, 김경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의 망언에 대한 규탄을 이어갔다.추 대표는 "장덕천 후보는 '평등은 약자 편이다'라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있고 실천해왔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사람"이라며 "자유한국당이 짓밟은 부천의 자존심을 장덕천 후보와 함께 희망의 도시로 만들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장 후보는 추미애 당 대표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부천의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시킬 수 있도록 시민들이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이부망천'으로 부천이 지방선거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미 세 차례의 집중유세를 펼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물론이고 중앙당 지도부까지 집중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부망천'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낸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은 부천·인천에 대한 비하발언에 대한 거센 후 폭풍을 견디지 못하고 이날 스스로 당을 떠나는 결정을 내렸다.정태옥 의원은 지난 7일 한국당 대변인 자격으로 YTN에 출연해 6·13 지방선거 판세와 관련한 대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울 살던 사람들이 이혼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정도로 간다"고 발언, 부천·인천 시민들의 거센 항의와 함께 정치권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집중유세에 참석, 필승을 다졌다. /장덕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10 장철순

'이부망천'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 집단고소한다

'이부망천'이란 신조어를 만들며 부천과 인천시민을 모욕한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에 대한 부천시민의 집단고소가 추진된다.'이부망천'은 이혼하면 부천에 가고, 망하면 인천으로 이사 간다는 뜻이다.부천시의원 가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집단 고소에 참가할 부천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은다고 10일 밝혔다.정 후보는 "아무리 갈 길 바쁜 선거운동 기간이라 하더라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90만 부천시민의 자존심을 망가뜨린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을 용서할 수 없다"고 집단 고소를 추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그는 또 "부천시민의 자존감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월급을 받는 부천시의원"이라며 "90만 부천시민을 모욕한 자유한국당 정태옥을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천시민 100명의 이름으로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명예훼손 혐의로 집단 고소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정 후보는 또 "집단 고소에 함께 할 부천시민은 페이스북 메시지나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메시지를 보내주면 된다"며 "고소에 필요한 이름과 주민번호(앞자리만), 주소, 휴대전화번호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집단 고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부천시의원 후보는 정재현 후보를 비롯한 홍진아, 박찬희, 권유경, 김성용 후보 등 5명이며, 이선구 경기도의원 후보가 참여했다.또한 시민 참가자는 이연지, 곽주영, 남태일, 이화숙, 진영순, 황의순, 장종성, 문성필, 박애자, 박종찬, 길인수, 최일남, 최창갑, 정동건 씨 등 14명을 포함하면 모두 20명이다.정 후보는 "부천은 국내 최고 수준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있는 음악 도시이자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속의 문학창의도시를 지정받은 문학도시, 세계적인 수준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여는 영화도시, 한국 만화가의 절반이 사는 만화의 수도 등이 어우러진 문화 특별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번 집단 고소를 주도한 정 후보는 월간 '말' 등 기자를 시작으로 부천도당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부천동초교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 9월부터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을 지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연합뉴스

2018-06-10 장철순

정태옥 부천·인천비하 발언, 후폭풍 거세… 선거전 최대이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천지역의 각 후보진영이 마지막 주말 유세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정태옥 전 대변인의 '부천·인천 비하 발언' 파문이 선거전의 최대이슈로 떠올랐다.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 선거 'THE·DREAM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장덕천 선대위)는 9일 오후 6시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부천·인천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집중유세를 가졌다. 장덕천 선대위는 지난 7일 방송에서 정태옥 대변인의 부천·인천 비하 발언과 관련 8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자유한국당 규탄 집중유세에 총력을 쏟았다. 집중유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권미혁 국회의원, 원혜영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의원 후보자 및 부천시민 등 1천여 명이 모였다. 특히 이번 규탄 집중유세를 위해 급히 부천을 찾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비정상적인 나라를 청산하고 국민이 주인으로 인정되는 나라, 국민이 최고의 가치로 존중받는 나라,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이 정상적으로 쓰여 지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장덕천 후보는 "망언의 진원지인 자유한국당을 용서할 수 없다면서 그 책임을 6월 13일 투표를 통해 부천 비하발언에 대해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앞서 바른미래당 이승호 부천시장 후보도 부천 북부역에서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도·시의원 합동 유세를 갖고 자유한국당 정태옥 전 대변인의 부천·인천 비하 발언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이 후보는 "부천시민의 가슴에 대못질을 해댄 정태옥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당장 사퇴하고 부천시민에게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이 후보는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장을 받는 날까지 바른미래당에 몸담고 있다가 돌연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공천을 받아 이중당적문제로 정당법 위반 혐의가 있는 최환식 후보는 부끄러운 줄 알고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공격했다.자유한국당 정태옥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YTN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수도권 판세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정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한 파문이 거세지자 지난 8일 당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이후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살고 망하면 인천 산다)이란 신조어까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태옥의원의 의원직 사퇴 여론까지 일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 등이 9일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집중유세를 펼쳤다. /장덕천선거사무소 제공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와 이승호 부천시장 후보 등이 9일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필승을 다졌다. /이승호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9 장철순

무소속 윤병국 부천시장 후보 정태옥 부천 비하발언 논평… "자유한국당 부천시민에 사죄하라"

윤병국 무소속 부천시장후보는 9일 '자유한국당은 부천시민에게 사죄하라'는 논평을 냈다.윤 후보는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부천시와 부천시민에게 모욕적인 망언을 했다. 정당 대변인의 공개발언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윤 후보는 정태옥 대변인이 지난 7일 YTN 시사프로그램에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을 한 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고 했는데 이는 부천에 대해서 비하 발언을 한 것이다고 지적했다.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웬만하면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정당지지율이 이미 바닥인데 다 시장 후보를 공천조차하지 못하다가 후보등록 일주일 전에 남의 당 사람을 꿔 오듯 공천한 애처로운 신세였기 때문이다"이라며 "그러나 아무리 준비 없이 출마한 후보라지만 부천시가 보증을 서서 집을 한 채씩 주겠다는 공약은 선거 자체를 희화화 시키는 것이다. 지방세마저 체납한 후보가 무슨 염치로 출마하여 이런 황당한 발언을 하는지, 같은 후보로서 부끄럽기까지 하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윤병국 무소속 부천시장 후보 /윤병국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9 장철순

장덕천, 정태옥 한국당 대변인 부천·인천 비하 막말에 "홍준표 대표도 사퇴하라"

장덕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방송에서 부천과 인천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8일 저녁 사퇴하자, "막말 원조 홍준표 대표도 사퇴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장덕천 후보 선거대책위 백종훈 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자유한국당 악행의 끝은 어디인가? 홍준표 대표의 막말 시리즈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정태옥 대변인이 막말을 토해냈다"며 "부천시민과 인천시민들은 서울특별시민의 반열에서 밀려난 이등 시민이 되어 버렸다. 아무리 자기 당의 정책실패와 무능을 감추기 위해서 한 말이라고는 하지만 금도를 넘어섰고 부천 인천의 민심 반발은 거셌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미봉책 대변인 사퇴로는 모자란다. 자유한국당과 정 대변인의 진심어린 자기반성을 촉구한다. 부천 시민의 명령이다. 막말 원조 홍준표 대표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정태옥 대변인은 지난 7일 YTN 방송에서 "인천의 실업률, 이혼율이 높은 것은 유정복 인천시장 때문이 아니다. 서울에서 잘 살다 이혼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으로 가고, 또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으로 간다"고 부천과 인천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30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장덕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9 장철순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후보, '중·상동 특고압 전력구 공사' 중단 촉구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후보는 부천 중·상동 특고압 전력구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7일 촉구했다.이 후보는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시 중·상동 지역 주민들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이하 중·상동 특고압 전력구 공사)에 대해 부천시는 즉각 중단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 후속조치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2014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5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중·상동 특고압 전력구 공사는 345kv의 특고압 전력 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는 공사로 특고압 케이블이 지나는 중간에 시설 점검을 위해서 수직 전력구(점검구)도 만드는 공정을 말한다.부천시 중·상동 지역주민들은 지표면으로부터 8m 아래로 특고압 전력 케이블이 지나가도록 돼 있는 데다 수직 점검구가 위치한 지역 주변은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의 피해가 예상되어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매우 크다며 반발하고 있다.이 후보는 "공사의 허가권자가 부천시장인데도 주민들에게 이러한 공사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으며, 주민들 스스로 알아채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전 측에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가 없다고 하는 데도 시는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또 중동 홈플러스(중동 1059 외 3필지)를 폐점하고 같은 자리에 지하 6층, 지상 4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난개발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입점 상인들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 없는 밀어붙이기식 폐점으로 자영업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홈플러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일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놓여 있다"며 "특히, 인근 주민들은 교통체증, 학교문제, 조망권, 일조권 문제 등에 시달릴 위험에 처해 있어 부천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후보가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7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상동 고압선 설치공사와 중동 홈플러스 매각 관련, 부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6-07 장철순

"남북평화시대 김포발전 이재명이 돕겠다"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합동유세서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가 김포시 양곡5일장과 장기사거리를 찾아 합동유세로 세몰이를 했다.연단에 오른 이재명 후보는 "전쟁터에서 죽을 염려가 없는 기득권자가 전쟁을 결정하고 그 피해는 결정에 영향을 못 미치는 청년들이 부담한다"면서 "부담도 기회도 공정해야 한다. 기회는 공평해야 하고 경쟁은 합리적이어야 한다. 사람도 지역도 희생도 이익도 공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재명 후보는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은 공정한 나라로 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을 만들 사람은 이재명이고, 이재명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 김포를 만들 사람은 정하영"이라며 "정하영 후보는 추진력과 능력이 있다. 우리 둘이 손잡고 김포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정하영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난 16년 경기도의 잘못된 정치를 끝낼 유일한 후보다. 경기도는 이재명에게 김포는 정하영에게 맡겨 달라"며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지 그 길을 이재명 후보와 제가 열겠다. 끝없이 김포를 사랑하겠다"고 외쳐 지지자들의 함성을 끌어냈다.이재명 후보와 정하영 후보는 연설에 앞서 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남북평화의 시대를 맞아 경기도와 김포시는 평화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 인식 위에 경기도는 김포시가 추진하는 평화경제정책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접경지역 규제로 오랜 기간 피해를 받은 김포시에 지원의 보답이 있어야 하며, 한강하구 개발 등 김포시가 중점 추진하는 평화경제정책에 경기도가 적극 협력한다'는 문구도 포함돼 있다.두 후보는 협약에 따라 문화·체육·관광 등 남북이 오가고 만나는 모든 사업에 김포시민의 참여를 최우선, 최대한으로 보장한다는 데 합의했다.정하영 후보는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김포는 이 협약으로 경기도와 전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멋진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가 손을 꽉 잡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정하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7 김우성

부천 청년들, 부천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에 청년기본조례 등 청년정책 제안

"인구 87만 명 중 30%의 청년이 살고 있는 부천시. 부천은 청년을 정책대상으로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가요? 청년 정책과 관련된 예산, 담당부서, 타 시도에서 이미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청년 기본 조례 등 청년을 위한 제도적 지원장치가 없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천의 청년들이 부천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에게 '청년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정책제안을 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부천청년네트워크, 시민공익플랫폼 채움,청년을 위한 청년모임, 모두들 청년주거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2018 지방선거 부천청년공동행동'은 4일 오후 7시 30분 신중동역 인근 부천중앙 아트홀에서 지방선거 부천지역 출마자들과 만났다.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후보, 자유한국당 최환식 후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 4명의 부천시장 후보와 자유한국당 유지훈 도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명혜, 바른미래당 이형순, 정의당 신현자, 민중당 박태우 등 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청년들은 "청년기본조례에 대한 요구가 4년 전 부터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었으며, 후보자들의 공약만 봐도 청년정책이 여전히 '일자리 문제 해결'에 국한돼 있다"고 지적했다.청년들은 또 "이미 타 시도는 청년정책이 참여, 주거, 건강, 부채, 권익증진 등 종합적이고 보편적인 정책으로 발전해 가는데, 부천은 협소한 예산 규모로 단순성과와 생색내기를 위한 정책복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청년들은 "청년을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권리를 가진 시민이자 정책의 주체로 인정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청년참여기구의 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년들은 ▲ 청년기본조례제정 ▲ 진로탐색 보장 및 안전망이 구축된 일자리 지원체계 ▲ 지방정부 각종 위원회 청년참여 의무화 ▲청년주거지원 및 주거공동체 활성화 ▲청년활동 공간조성 등 5개 정책제안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첫 순서로 답변에 나선 무소속 윤병국 부천시장 후보는 "오늘 제시된 정책 모두 수용하겠다. 아울러 성남시가 시행한 청년배당도 부천에서 시행하겠다. 롯데백화점 지하상가에 청년 사회적기업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자유한국당 최환식 부천시장 후보는 "청년이 집을 마련하는 데 12년이 걸린다. 부천시가 재정보증을 해 주고 10%의 계약금만 내면 집을 살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공언했다.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는 "청년기본조례를 서울시 모델로 삼지 말고 부천형으로 보완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며 "지방정부 예산의 청년 할당 예산 5% 의무화는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채무변제 문제는 학비대출에 대한 면책이 현행법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청년 공간 등은 긍정검토 하겠다고 약속했다.바른미래당 이승호 부천시장 후보는 "청년 일자리 정책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며 "바른미래당은 청년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의원 비례대표 1번을 청년으로 공천했다"고 밝혔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6^13 지방선거 부천지역 후보들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함께 했다. /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의 청년들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기본조례 제정 등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8-06-04 장철순

심상정 정의당 의원, 신현자 부천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3일 부천시의원 유세현장에서 "정의당에게 주는 표는 절대 부도나지 않고 배신당하지 않는다. 신현자 후보는 부천시민을 위해 시의원이 아닌 상태에서도 시의원들 10배, 20배 일을 할 정도로 정의당 에이스다"라며 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진행한 이날 유세에서 심 의원은 "공천만 하면 무조건 당선되는 후보들은 시민들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정당과 국회의원에 충성한다. 정의당은 주민 신임을 얻어서 당선 되려면 다른 당 후보들보다 열배, 스무배, 삼십배 노력해야 한다. 정의당 후보들은 당원들이 뽑기 때문에 부천시민들에게 충성할 수 있다"며 정의당 의원의 차별성을 강조했다.신 후보는 "부천시의회를 우리 동네로 삶터로 가져오겠다. 시의원은 특권층이 아니다. 정의당 시의원으로서 제대로 감시하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다. 정치인들이, 시의회가 썩지 않게 하는 왕소금이 되겠다"며 부천시의회 개혁 의지를 밝혔다.한편, 이날 유세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 부천시 바선거구 부천시의원 신현자 후보, 부천시 비례대표 이미숙 후보가 공동유세를 진행했다./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심상정 정의당 의원, 신현자 부천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심상정 정의당 의원, 신현자 부천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심상정 정의당 의원, 신현자 부천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

2018-06-04 민정주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장덕천 부천시장, 정책 협약 '상생정책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는 3일 오후 부천 상동 홈플러스 앞에서 정책 협약식을 갖고, 교통, 주거환경, 미세먼지, 쓰레기, 물 등의 분야에서 경기도와 부천시가 함께 상생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날 부천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과 수도권의 공통문제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운을 뗀 후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이 후보는 "경기도에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경유버스가 4천100대나 다니고 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하루 50억원을 들여 미세먼지 대책을 세웠다고 남 후보가 비난했다"며 "경기, 서울, 인천이 문재인 정부와 손을 잡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밀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남 후보는 박근혜를 지키겠다고 하다 불리하니까 탈당을 하고, 또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는 등 정치인으로서 일관성도, 책임감도 없다"고 맹비난했다.이 후보는 "부천시는 면적이 부족하지만 만화, 영화 등 문화와 예술이 잘 어울리는 도시"라며 "이재명이 당선되면 부천의 만화 콘텐츠, 애니메이션 산업을 확실하게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시의회에서 무상교복을 8번이나 부결시키고 9번째 통과됐을 정도로 야당 시의원이 많으면 힘들어진다"며 "이번 선거에서 부천시장은 물론이고, 도의원 8명, 시의회 가, 나, 다 번이 모두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장덕천 후보는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회복을 이끌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해달라"며 "부천이 시민 만족도 1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편을 가르지 않고 시민 곁에서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에 앞서 부천의 설훈, 김경협, 김상희 국회의원 등도 찬조연설을 통해 민주당 후보들의 필승을 외쳤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3일 부천 상동 홈플러스 앞 유세장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가 부천의 유일한 기호 '1-다' 번을 받은 김춘우 시의원 후보(중앙)의 당선을 호소하고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가 정책협약식을 맺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8-06-03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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