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인수위 시정핵심가치 등 확정, 발표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정책기획자문위원회(시정인수위)가 민선 7기 4년간 안산시정을 이끌 핵심가치와 시정방침, 운영원리, 20대 중점 추진과제, 107개 공약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28일 윤 당선자 자문위원회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10일간의 인수절차를 마무리하며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 등 6대 시정운영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또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 중심 '공유도시', 편리하고 문화가 숨쉬는 '일품도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 시민이 주인이 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도시' 등 5가지 시정방침을 발표했다.특히 안산시가 기존 행정 패터다임으로는 감당할수 없을 만큼 도시의 역동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공동학습, 교류근무, 부서 간 칸막이가 없는 일 중심의 융합행정 등 공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가와 시민사회 등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협치시스템을 구현하기로 했다. 재정운영원리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본원리인 '사회적 가치중심'을 기본으로 삼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과 배려, 인권, 안전, 일자리, 상생, 환경, 도시숲, 복지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적 이익에 기여하는 정책과 사업에 재원배분의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이와 함께 조직인사와 관련, 창의적인 열정과 능력 중심의 일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팀프로젝트 공모제를 도입, 사업 중심의 인사선발권과 팀구성 권한을 도입·확대하고, 팀장급(6급) 이상 보직자의 총괄업무를 구체적으로 구분하면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6급 직원의 장기근무를 통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이정연 자문위원장은 "윤화섭 당선인이 시장 취임행사를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듯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배려하며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는 시정운영원리를 도입하고 있다"며 "자문위의 인수업무 보고를 4년 동안의 시정에 잘 반영해 시작도 끝도 시민과 아름다운 동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정책기획자문위원회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7기 4년간 안산시정을 이끌 중점추진과제, 공약 등을 확정, 발표했다. /윤화섭 당선자 정책기획자문위 제공

2018-06-28 김대현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민선7기 시정 비전 '살 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확정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가 '살 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으로 민선7기 시정비전을 확정했다.윤 당선자 정책기획자문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갖고 "인구감소 등 도시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사람이 돌아오고, 도시는 생기를 띤다는 의미로 시정비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살 맛 나는'이란 표현은 윤 당선자가 후보자 시절부터 '살고 싶은 안산', '사람 사는 안산', '살 맛 나는 안산'을 강조한 것이다. 산업단지의 위축으로 고용인구의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첨단, 융합, 벤처 등 산업구조 개편과 청년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보편적 인류애와 촘촘한 복지 속에 시민들이 더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바람과 떠나지 않고 오래도록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도 섞여 있다는 위원회는 설명했다.'생생 도시'에서 생생은 안산의 침체된 도시 이미지와 분위기를 털어내고 생동감, 생기발랄함, 생명력, 생태, 생기, 역동성을 회복하자는 것으로 도시에 젊음과 활력을 불어 넣고 미래로 약진하는 도시로 혁신하자는 의지를 표현했다.이번 시정비전은 시민들과 공직자의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윤 당선자는 "민선7기 새로운 시정비전을 정하는 과정은 시민과 공직자와 협의를 통한 첫 번째 소통이며, 이번에 정한 시정비전처럼 안산시민 모두가 살 맛 나는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6-26 김대현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4호선 안산구간 지하화 적극 추진"

윤화섭(사진) 안산시장 당선자가 고가철도인 지하철 4호선 안산구간의 지하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호선은 고가철도로 안산을 남북으로 분단하는 등 도시발전을 저해, 안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나 막대한 재정부담 등으로 사업이 수차례 무산됐다. 윤 당선자는 4호선 구간의 지하화 추진후 안산타워와 복합 문화관광시설 배치로 안산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윤 당선자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순환철도망 선부역-한대역 지하화 구간을 4호선 초지역으로 경유하도록 노선변경을 정부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순환철도망이 초지역을 경유할 경우 사업계획에 포함되는 선부역-초지역-한대역 구간은 국토부가 지하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국토부 사업 외 구간인 초지역-안산역, 한대역-상록수역 2곳 2km구간에 2천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4호선 전체 구간을 지하화한다는 계획이다 .윤 당선자는 "국토부 계획과 연계해 민간투자유치 방식으로 4호선 지하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국토부와 안산시가 각각 지하화를 추진하는 구간 전체의 60%가 안산시 소유로 개발주체는 자연스럽게 안산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지중화된 안산선 지상에는 안산시의 역사성, 정체성, 미래비전을 상징하는 '안산타워' 건립, 주변 복합문화관광 시설 배치, 초지역 복합쇼핑타운 설치, 청년 창업몰 등을 설치해 4호선 일대를 도시가 재탄생되는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윤 당선자는 지하화사업이 추진되면 완공 전까지 4호선 철도 교각 하부에 이동이 가능한 모듈러 방식으로 청년창업플랫폼, 문화예술플랫폼, 세계 음식 플랫폼을 조성해 시민불편 없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윤 당선자는 "수도권 순환철도망 건설을 국토부가 서두르면서 4호선 지하화 사업 추진이 매우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국토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반드시 4호선 구간의 지하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2018-06-26 김대현

민주당 윤화섭-한국당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들, 막판 네거티브 선거 치열

6·13지방선거 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안산시장 후보자 간 공방이 극에 달하고 있다.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캠프는 11일 성명을 내고 이민근 자유한국당 후보의 시화MTV 단독주택용지 분양권 불법전매의혹과 허위재산신고 의혹을 제기했다. 윤 캠프측은 경기도보에 게재된 2017년도 기준 경기도 공직자재산등록공고에서 이 후보는 배우자 명의로 2015년 12월 시화MTV 공공택지의 단독주택용지 329㎡(2억5천300만원)를 계약금 2천530만원을 내고 분양받은 뒤 6개월만에 실거래가 4천330만원에 전매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윤 후보 측은 단독주택용지 분양권은 분양가 이하로 매매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투기방지 등의 목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위법이라고 설명했다. 윤 캠프 측은 특히 이 후보가 시화MTV 단독주택용지 분양 당시 배우자 명의로 2채의 아파트와 아파트 1채 분양권, 연립주택 등 모두 4채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돼 투기 목적으로 시화MTV를 분양받은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의혹도 제기했다.이에 대해 이민근 후보 캠프는 윤 후보의 의혹 제기는 사실이 조작된 악의적인 네거티브라고 응수했다. 이 후보 측은 윤 후보 측이 문제 삼고 있는 "분양가 이하로 매매하는 경우에만 전매행위가 허용된다"는 것은 2017년 9월 개정된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으로, 2016년 매매 당시 시행령에서는 전매가 가능한 합법적인 거래였고, 정상적인 신고와 함께 세금까지 납부했다고 밝혔다.이 후보 캠프는 또 이 후보가 4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윤 후보 캠프의 주장도 허위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이 후보는 현재 배우자 명의로 건축 중인 조합원 분양 아파트 1채와 10평대 연립 한 채 등 2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캠프 관계자는 "시행령 등이 변경된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윤 후보 측에서 흠집을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법을 왜곡하면서 네거티브 전략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윤 후보측은 수자원공사가 2015년 11월 고시한 시화MTV단독주택용지 분양공고에 "원칙적으로 소유권이전등기 완료시까지 명의변경은 허용되지 않돼, 다만 택촉법 제19조2 및 동법시행령에 의거 (수자원)공사의 동의를 받아 (수자원)공사로부터 공급받은 가격 이하로 전매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명의변경이 허용된다"고 명시,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난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6-11 김대현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안산주권자정책연대와 정책협약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5일 안산주권자정책연대(대표·이재호)와 민관협치등이 포함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안산주권자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52개 안산시민사회단체가 시민사회활동의 가치를 담은 정책 및 과제를 제안하고, 정책들이 반영되도록 활동하고자 구성한 연대체이다.이날 정책협약에는 생명안전과 민관협치가 포함된 2가지 핵심제안과 자치행정·공익활동지원, 청소년·청년, 여성·노동·환경·도시농업·통일·도서관·사회적 경제 등 9개 분야에 대한 52개 정책 과제로 구성됐다.안산지역 주요 시민단체가 연합해 특정 단일 후보와만 정책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윤 후보캠프측에서는 사실상 지지선언이라고 설명했다.윤화섭 후보는 "시민단체가 망라된 안산주권자정책연대와 함께 정책협약을 하게 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안산시정을 소통과 참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협치 수준으로 끌어 올려 본격적인 협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5일 안산주권자정책연대와 민관협치등이 포함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윤화섭 캠프 제공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5일 안산주권자정책연대와 민관협치등이 포함된 정책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윤화섭 캠프 제공

2018-06-05 김대현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 "보훈수당 지원 현실화"

자유한국당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5일 보훈수당과 참전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와 보훈단체 보조금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이 후보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면서 "보훈수당과 참전수당을 현실화하고 보훈단체의 사무원 급여를 포함한 보조금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현재 안산시가 보훈대상자들에 지급하고 있는 수당은 참전유공자 월 7만원, 그 외 보훈대상자는 월 5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또 지난해 안산의 10개 보훈단체에 지급된 보조금 예산은 각 1천500만원~ 1천700만원 수준으로 사무 처리를 할 직원조차 고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훈단체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하고 수당 역시 타시도와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최상위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나라를 위한 희생이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예산이 쓰이고 있다"며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준 보훈유공자 분들의 지원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민근 후보는 지난달 24일 안산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보훈단체 수당과 보훈단체 지원금 확대 외에도 보훈행사 개최, 위문금 정상화 등을 공약한 바 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이민근 캠프 제공

2018-06-05 김대현

[격전지를 가다-안산시]유원지내 세월호 추모공원… 찬반대립 당락의 최대변수

문대통령 공약 야당 거센 반발 속민주 윤화섭 당선 후 재검토 입장여 "이변은 없다" vs 야 "이변 연출"한국 이민근 반대여론 지지세 확장전직 시장 바른미래 박주원도 한뜻안산시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쟁점화된 화랑유원지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문제가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당락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기도 한 화랑유원지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을 놓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후보가 '결사반대'를 외치며 합세(?)해 맹공을 펼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윤화섭(62) 후보는 당선후 시민의견을 수렴해 청와대에 전달한뒤 재검토하겠다는 한발 물러선 입장을 밝히며 맞서고 있다.이와 함께 후보별 산업단지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역세권 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쏟아내며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윤화섭 후보는 전국적인 민주당 지지세와 민주당 강세지역인 안산시에서 '이변은 없다'는 입장이다. 제종길 시장과의 치열한 경선에서 승리한 윤 후보는 화랑유원지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문제와 관련, 한국당과 미래당 후보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탄탄한 민주당 기반내에서 안정적인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특히 후보로 결정된후 지역내 노동단체를 비롯 각종 단체와 모임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고, 캠프내 영향력과 조직력을 겸비한 인사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탄탄한 표밭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 미혼청년 노동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기숙사 및 임대아파트 공급, 스마트허브 노동자의 원활한 출퇴근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등 문 대통령 정책기조에 맞춘 '노동존중' 공약과 역세권 개발, 랜드마크조성사업 등 개발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며 계층별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안산 토박이로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이민근(49) 자유한국당 후보는 '이변'을 직접 연출하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이 후보측은 "윤 후보가 현직 시장을 경선에서 이긴 것이 첫번째 이변이고, 이 후보가 승리하는 것이 두번째가 될 것"이라며 선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 후보는 특히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화랑유원지내 봉안시설 설치 반대 여론과 맞물려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역내 세월호 추모공원 부지를 재설정하고, 도심지인 화랑유원지에는 4차원 미래체험파크 조성 등을 통해 안산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100만 광역시 안산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고, 시민들이 다시 찾는 안산 건설을 위한 다양한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4기 안산시장을 지낸 박주원(59) 바른미래당 후보 역시 화랑유원지내 추모공원 설치 반대 여론을 확장하며 '이변' 재창출에 가세하고 있다.박 후보는 경선 승리후 출정식에서부터 "안산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가족공원인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납골당 및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안산을 영원히 세월호의 도시, 슬픔의 도시로 남게 할 것이다"고 말하며 추모공원 건립문제를 최대 이슈로 부각시키는데 한몫했다. 박 후보는 또 인천발 부산행 KTX,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4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인 초지역세권에 고층타워 주상복합 아파트, 백화점, 대형 쇼핑몰, 호텔 등으로 개발해 안산의 랜드마크로 도시 품격을 높이겠다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6-04 김대현

이민근 한국당 안산시장 후보 등 "화랑유원지 돌려달라"는 캠페인 연출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는 31일 같은 당 시·도의원 후보, 시민 등 500여명과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예정부지에서 "화랑유원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달라"며 깜짝 인간띠 호소 캠페인을 연출했다.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이날 이 후보를 비롯한 안산지역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은 풀이 무성하게 자란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예정부지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합동유세는 지지자와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순자 국회의원과 김명연 국회의원, 이화수 상록갑 당협위원장이 함께 해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졌다. 특히 합동유세 도중 이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 500명이 봉안시설 예정부지를 인간띠로 둘러싸며 화랑유원지를 돌려달라고 호소하는 이벤트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광경은 드론으로 공중에서 촬영해 이 후보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이 후보는 "희생자 추모사업이 필요하다는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화랑유원지에 봉안시설이 들어서면 안산은 희망이 없다"며 "다른 후보를 선택하면 화랑유원지에 봉안시설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시민 여러분들이 아셔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부터 거리에 게시된 선거벽보에서 통상적인 정면 얼굴 사진을 게재하지 않고 화랑유원지 봉안시설을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로 우울한 안산시 현실을 고뇌하는 고개 숙인 사진을 실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등이 31일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예정부지에서 "화랑유원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달라"며 인간띠 호소 캠페인을 연출하고 있다. /이민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31 김대현

이민근 한국당 안산시장 후보, 세월호 선체 안산반입 관련 공개질의서 정부 발송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는 세월호 선체 안산반입 및 트라우마센터 화랑유원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국무조정실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공개질의서에서 이 후보는 "세월호 봉안시설이 화랑유원지에 건립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시민들의 저항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세월호 선체까지 화랑유원지나 대부도에 반입된다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선체반입 계획이 있다면 철회해 달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또 검토용역 중인 국립트라우마센터의 화랑유원지 부지선정 여부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철회를 요청했다.이 후보는 특히 "지난 4년간 안산의 인구가 4만 명 이상 빠져나갔고, 공장가동률은 전국 평균에 비해 13.7%나 낮게 조사되는 등 안산의 경기침체는 세월호 사고와 무관하지 않다"며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건립 문제로 안산시민의 반감과 저항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라우마센터와 선체 반입은 안산시의 도시 기능을 마비시킬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한편 이 후보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4주기에 청와대를 방문, '세월호 갈등해결을 위한 촉구건의문'을 통해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문제로 안산지역의 민민갈등이 격화되고 있어 정부와 청와대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추모공원 건립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가 세월호 선체 안산반입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에 발송한 공개질의서. /이민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30 김대현

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 '미래안산 프로젝트' 공약 발표

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가 미래안산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화랑유원지 납골당 조성 절대불가의 입장을 재차 밝히고 초지역세권 개발계획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인천발 부산행 KTX,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4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인 초지역세권에 고층타워 주상복합 아파트, 백화점, 대형 쇼핑몰, 호텔 등으로 개발해 안산의 랜드마크로 도시 품격을 높이겠다고 제시했다.또 상록구 본오뜰에는 스마트팜 단지조성를 조성해 먹거리, 일거리, 볼거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숨 쉬는 자연타운 전문농경시스템 도입, 에버그린팜 테마파크를 통한 도농복합단지 구성, 전문 교육혁신타운 조성, 그린루프 신영농 주택타운 등의 공약들을 설명했다.박 후보는 "안산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가족공원인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납골당 및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안산을 영원히 세월호의 도시, 슬픔의 도시로 남게 할 것이다"라며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안산을 영원히 세월호의 도시로 만들려는 정치세력을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그래~역시! 박주원' 슬로건과 함께 "상록구 본오뜰 개발과 단원구 돔구장 추진은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신(新)안산, 새경제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선언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가 30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안산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주원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가 30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안산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주원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30 김대현

[6·13 현장에서]윤화섭·이민근·박주원 시장후보… 안산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놓고 '공방'

안산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여부를 둘러싼 안산시장 후보 간 공방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윤화섭(62) 후보는 28일 '안산 이미지 먹칠하는 이민근 후보, 시장후보 자격도 없어'라는 논평을 통해 "이민근 후보를 비롯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세월호 악용이 도를 넘고 있다. 선거 홍보물에 안산시를 온통 혐오적 표현으로 도배해 시민 불안을 자극하고 도시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윤 후보는 "(이민근 후보가) 세월호 참사 때문에 안산시 자살률이 높은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추모시설을 반대하는 것이 안산시민의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률을 낮추는 방안이라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이민근(49) 후보측은 즉각 '윤화섭 후보, 유가족만 시민인가?'라는 제목의 대변인 논평을 내고 "윤화섭 후보는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건립 결정과정을 문제 삼으며 여론을 분열시키고 갈등만 증폭시켰다며 현 시장을 맹렬히 비난했다"며 "이후 경선에서 승리하고 후보로 확정되고 나니까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시민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것이야말로 세월호를 통해 취했던 정치적 반사이익을 계속 누리려는 얄팍한 수법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후보는 "화랑유원지 봉안시설을 반대하면 악이라는 흑백논리로 시민들을 선동하지 말라"며 "안산의 지방권력을 독식하고 있는 민주당이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벌이는 추악한 세월호 정치쇼에 시민들은 신물이 날 지경이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바른미래당 박주원(59) 후보는 앞서 경선 승리 기자회견을 통해 화랑유원지내 추모공원 설치는 "안산을 영원한 슬픔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자유한국당 이민근,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왼쪽부터). /각당 후보자 캠프 제공

2018-05-28 김대현

안산시장 후보자 3명,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공원 '치열한 공방'

안산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여부를 놓고 안산시장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윤화섭(62) 후보는 28일 '안산 이미지 먹칠하는 이민근 후보, 시장후보 자격도 없어'라는 논평을 통해 "이민근 후보를 비롯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세월호 악용이 도를 넘고 있다. 선거 홍보물에 안산시를 온통 협오적 표현으로 도배해 시민 불안을 자극하고 도시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윤 호보는 "(이민근 후보가) 세월호 참사때문에 안산시 자살률이 높은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추모시설을 반대하는 것이 안산시민의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률을 낮추는 방안이라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이민근(49) 후보측은 즉각 '윤화섭 후보, 유가족만 시민인가?'라는 제목의 대변인 논평을 내고 "윤화섭 후보는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건립 결정과정의 문제를 삼으며 여론을 분열시키고 갈등만 증폭시켰다며 현 시장을 맹렬히 비난했다"며 "이후 경선에서 승리하고 후보로 확정되고 나니깐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시민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것이야 말로 세월호를 통해 취했던 정치적 반사이익을 계속 누리려는 얄팍한 수법이다"고 주장했다.특히 이 후보는 "화랑유원지 봉안시설을 반대하면 악이라는 흑백논리로 시민들을 선동하지 말라"며 "안산의 지방권력을 독식하고 있는 민주당이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벌이는 추악한 세월호 정치쇼에 시민들은 신물이 날 지경이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바른미래당 박주원 후보(59)는 앞서 경선 승리 기자회견을 통해 화랑유원지내 추모공원 설치는 "안산을 영원한 슬픔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자유한국당 이민근,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왼쪽부터) /후보자 제공

2018-05-28 김대현

이민근 한국당 안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출마 후보들 현충탑 참배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안산시에서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 전원과 원곡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정의롭고 당당하게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을 다짐했다.지난 25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 참배로 첫 날 일정을 시작한 이 후보와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묵념을 하며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현충탑 참배는 이 시장 후보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후보 8명과 안산시의원 후보 9명, 안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2명 등 20명 전원과 안산 단원을 박순자 국회의원, 이화수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도 함께했다.이민근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안산의 운명이 달린 선거"라며 "정책선거를 통해 안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당당하게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심을 갖고 선거에 임하자"고 결의했다.한편 참석한 출마자들 역시 안산의 지역경제가 위기라고 진단하며, 세월호 봉안시설이 안산의 심장부인 화랑유원지에 건립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와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지난 26일 안산시 원곡동 현충탑을 찾아 지방선거에서의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민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27 김대현

['이슈배틀' 표가 움직인다-안산]'화랑유원지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윤화섭, 생명·안전 세계적 명소로이민근, 도심내 안될말 원점검토를박주원, 정치이용 'No' 시민과 해법"생명과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 VS "추모공원 조성에는 찬성하지만 도심지 내 봉안시설은 절대 불가하다"4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봉안시설을 포함한 추모공원 건립 장소가 안산시장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후보는 화랑유원지 내 4·16생명안전공원 조성은 국가사업으로 당연히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이민근 자유한국당 후보와 박주원 바른미래당 후보는 도심지인 화랑유원지내 조성은 절대불가하다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지난 2월 제종길 시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합동분향소가 위치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봉안시설을 갖춘 세월호 추모공원(4·16생명안전공원)을 2020년까지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제 시장은 화랑유원지 전체 면적 61만㎡ 중 2만3천㎡ 에 추모공간을 조성하고, 봉안시설이 들어서는 추모관은 660㎡ 규모로 지하화하는 방안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해 9월 정부 국무조정실의 연구용역 결과 등을 참고해 결정된 것으로 추모공원 조성은 사실상 정부주도로 진행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윤 후보는 "화랑유원지 내 추모공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밝힌 메시지로 반드시 조성돼야 한다"며 "안산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세계적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교훈을 배우면서도 시민친화적인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안산시의 획기적인 발전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다만 윤 후보는 일부 시민들의 반대여론을 의식해 "당선 후 다양한 시민의 뜻과 의견을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해 분열된 시민여론을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정부와 만들어야 할 책무를 느낀다"고 말했다.이에 반해 이민근 자유한국당 후보는 "봉안시설 문제는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안산의 심장부에 위치한 화랑유원지 봉안시설 건립발표가 시민들의 의견수렴 등 동의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돼 현재 반대집회가 열리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후보는 "도심 한복판인 화랑유원지에 봉안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슬픔의 도시, 추모의 도시로 낙인찍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안산의 추락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당선된 후 시민여론조사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전체 시민 의견를 묻고 결과에 따라 가장 순리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찾겠다. 그것이 시장의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또 대안으로 화랑유원지에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4차원 미래체험파크'의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바른미래당 박주원 후보도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납골당 및 추모공원 조성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23일 당내 경선승리로 후보로 확정된 박 후보는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안산을 영원히 세월호의 도시로 만들려는 정치세력을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며 "안산시가 세월호의 슬픔에 잠겨 활력을 잃은 도시가 될 것인지 아니면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 것인지,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특히 "세월호 추모공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해양추모공원 등 다양한 안을 놓고 고민해야 한다"며 "화랑유원지는 안산시민들의 휴식공간뿐 아니라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지로 곤충체험관, 아쿠아리움, 자연사박물관 등 자연생태 관련 전시관람시설 중심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5-24 김대현

[6·13 지방선거]바른미래, 박주원·김필례… 안산·고양시장 후보 공천

바른미래당은 23일 안산시장 후보에 박주원 전 안산시장, 고양시장 후보에 김필례 고양갑 공동당협위원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의 기초단체장 출마 지역은 총 20곳으로 늘어났다.→ 표 참조 바른미래당은 23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박 전 시장을 안산시장 후보로, 김 위원장을 고양시장 후보로 공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난 8년간 잃어버린 안산의 경제와 초지역세권, 화랑유원지 개발 추진, 본오뜰 개발 등으로 상록시대를 열겠다"며 "양 후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섬김과 봉사의 겸허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박 전 시장은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민근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산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고양시장 후보로 선정된 김 위원장은 진종설 고양시을 지역위원장, 김형오 시민옴부즈맨 상임대표 등의 3인 경선에서 공천권을 따냈다.김 위원장은 "고양시를 새로운 개혁과 변화를 통해 도시다운 도시를 만들고 말로서 10대 도시가 아닌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정체된 고양시 변화는 물론 평화통일을 위한 전진기지로 경기도의 중심, 대한민국의 대표도시 고양시를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고 공약했다.김 위원장은 이재준 민주당 후보, 이동환 한국당 후보와 시장직 쟁탈에 나선다. /김재영·김대현·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바른미래당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2018-05-23 김재영·김대현·김연태

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화랑유원지 납골당 조성 불가 입장' 발표

안산시장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에 박주원 전 시장이 확정됐다. 박 예비후보는 화랑유원지 납골당 조성 불가 입장과 초지역세권 개발계획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1시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진영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해 바른미래당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히 박 예비후보는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무공원 조성과 관련,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납골당 및 추모공원 조성은 안산을 영원히 세월호의 도시, 슬픔의 도시로 남게 할 것"이라며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세력을 시민들이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세월호 추모공원은 안산지역 내 해양추모공원 조성 등의 대안을 놓고 시민의견과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초지역세권 개발 계획과 관련, 4대 민선시장 재임때 추진했던 돔구장 건설을 재추진하고, 돔구장에 프로야구단 유치 또는 신생구단 창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초지역세권에 고층타워 주상복합 아파트, 백화점, 대형 쇼핑몰, 호텔 등을 개발해 안산의 새로운 중심지화 화겠다고 제안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랑유원지 납골당 조성 불가 입장과 초지역세권 개발계획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주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필승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주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23 김대현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에 박주원, 고양시장 후보에 김필례 확정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에 박주원 전 안산시장, 고양시장 후보에 김필례 고양시갑 지역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바른미래당은 23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박 전 시장을 안산시장 후보로, 김 위원장을 고양시장 후보로 공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박 전 시장은 지난 19~20일 치러진 양진영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그는 이날 "'브라보 안산'을 위해 믿고 성원해 주신 안산시민과 헌신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이 승리를 있게 해줬다"며 "안산시의 바르고 가치 있는 미래를 위해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각오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지난 8년간 잃어버린 안산의 경제와 초지역세권, 화랑유원지 개발 추진, 본오뜰 개발 등으로 상록시대를 열겠다"며 "양 후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섬김과 봉사의 겸허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박 전 시장은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민근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산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고양시장 후보로 선정된 김 위원장은 진종설 고양시을 지역위원장, 김형오 시민옴부즈맨 상임대표 등의 3인 경선에서 공천권을 따냈다.김 위원장은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그 힘을 모아 고양시장을 위한 승리의 길로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러면서 "고양시를 새로운 개혁과 변화를 통해 도시다운 도시를 만들고 말로서 10대 도시가 아닌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정체된 고양시를 변화 시키고 베드타운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활력 있는 도시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오는 24~25일 후보자 등록을 거쳐 이재준 민주당 후보, 이동환 한국당 후보와 시장직 쟁탈전에 돌입한다./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8-05-23 김연태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교육혁신 세부공약 발표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교육혁신에 대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21일 안산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혁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융합형인재 육성클러스터 조성 및 청소년 STEAM 교육망 구축, 화랑유원지 4차원 미래체험파크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등 4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이 후보는 교육혁신 중점과제에 대해 "교육은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글로벌 교육특구를 만들게 되면 떠난 시민들이 안산을 다시 찾게 될 것"이라며 100만광역시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특히 화랑유원지 봉안시설을 백지화하는 대신 첨단기술을 접목한 4차원 미래체험파크를 조성해 영유아 창의놀이파크, 가상현실 미래상상 놀이파크, 4.0진로체험 파크, 로봇AI 체험파크, 키즈카페 등을 갖춰 화랑유원지를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또 "아이와 출퇴근을 같이 하는 '직장형 시립어린이집'과 경영환경이 힘든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민간매입형 시립어린이집'을 도입 운영하는 등 보육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어린이 생활안전지도 앱' 개발, 어린이집과 유치원 '공기청정기'설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방과후 둥지학교'를 신설해 야간까지 맞벌이 부부의 돌봄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안산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혁신에 대한 세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민근 캠프 제공

2018-05-21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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