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 의왕과 나라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날 시청 브리핑 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저에게 33.8%라는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의왕시와 시민들께 쏟은 정성과 노고를 알아주셔 감개무량하다"며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뜻을 전했다.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복당 계획도 밝혔다. 그는 "부당한 공천 횡포에 대해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싶었고, 3선을 통해 의왕 발전을 위해 해오던 일을 마무리하겠다는 마음으로 탈당했던 것"이라며 "선거 때 약속드린 바와 같이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 의왕시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깊이 생각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김성제 의왕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김성제 의왕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6-18 민정주

[당선소감]김상돈 의왕시장 당선자 "의왕시민 모두의 시장 되겠다"

"의왕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돈(사진) 의왕시장 당선자는 "나를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았든 모두 내가 섬겨야 할 의왕시민들"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선거에서 과반수에 못 미친 자신의 득표율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 시장의 낮지 않은 득표율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자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45% 득표율을 달성했다.김 당선자는 "현명한 의왕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우리 의왕에서 뒷받침하라는 의왕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이번 승리의 의미를 새겼다. 그는 앞으로 시 승격 30년, 인구 20만의 새 시대가 열리는 의왕을 위해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발전하는 의왕, 새롭게 도약하는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과거의 낡은 적폐는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공정하고 깨끗한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의왕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의왕 시민들에게는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초지일관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섬기는 따뜻한 시장이 될 것"을 강조하는 한편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권오규, 김성제 후보에게도 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당선자

2018-06-18 강희

이모씨의 양심고백 "선거 망치려고 하는 것 아니다"

7일 오전 11시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모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의 부인인 차모씨와의 불륜관계에 대해 양심고백을 해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이씨는 "지난 7년 동안 차씨와의 관계로 인해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본인은 물론, 김상돈 후보 가정까지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6·13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자신을 '구속시키려 한다'는 소문을 듣고 용기를 내 양심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씨는 "자신은 지난 2011년 경 내손동의 한 주점에서 음악 연주 및 영업을 담당하고 있었고, 손님으로 온 차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이씨는 "1년 정도 내연관계를 지속하던 중, 차씨가 2억원에 주점을 투자 인수하기로 한 뒤 내가 운영을 맡기로 했고 차 씨는 투자만 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본격적으로 주점 운영에 뛰어들면서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17년 초까지 약 7년간 내연관계가 계속되는 동안, 금전적인 부분으로 갈등이 깊기도 했지만 관계를 청산하지는 못했었다"며 "이번에 차씨의 남편인 김상돈씨가 의왕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나를 채무관계가 얽힌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차라리 진실을 밝히고자 마음먹었다"고 양심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씨는 "2012년에 차씨의 투자로 주점을 공동 운영하며 '2억원의 투자금액을 다 회수할 때까지 관두지 않는다'는 내용과 '매월 일정금액의 수익금을 내지 않으면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의 각서를 쓴 터라 차씨와의 관계를 더더욱 끝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이씨는 차씨가 직접 작성한 각서를 공개하며 "더욱이 차씨가 나를 미행하거나 끊임없이 전화를 계속하고 집 앞까지 찾아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면서 스토커 같은 행동을 해 병원신세를 지고 공황장애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나 역시 올바른 품성으로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사람의 남편이 의왕시장이 될 수 있고 또한 나의 존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이씨는 "내 양심고백으로 인해 선거를 방해하고자 나선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나를 단순히 차씨와 채무관계로 얽힌 파렴치한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지난 2~3일 전부터 고민하다 진실을 알리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이씨는 "일요일 새벽에도 차씨의 주변 인물이 찾아와 "원하는 것 모든 것 다 들어 줄 테니 입 다물고 있어라"라고 하고서 화요일에는 전화 통화를 통해 모든 내용이 녹음돼 있으니까 조용히 있으라고 협박까지 당했다"고 밝히면서 김 후보가 당선이 되더라도 자신은 시청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하겠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이씨의 기자회견과 관련, "많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답변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6-07 이석철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김상돈 민주당 후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7일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변호인을 통해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김성제 후보 측 변호인은 "지난 5일 김상돈 후보가 자동동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면서 '본인은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고 비리와 부패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김성제 후보 비리 관련 기사'라고 적시해 유권자로 하여금 마치 본인은 비리와 부패가 없는 후보이고, 김성제 후보의 비리 관련 기사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해 후보자를 비방해서는 아니 됨에도 김상돈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성제 후보는 "김상돈 후보가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다고 하지만 동신대학교 성적평가에 관한 규정 4조에 의하면 한 학기 15주 동안 4번 이상 결석할 경우 수강과목에 대해 F학점으로 처리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어떤 학사규정에 의해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다고 하는지 해명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의원을 포함한 선출직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 무효가 된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6-07 이석철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전통시장서 눈물 흘리는 지지자 위로해 감동 선사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측은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김 후보가 의왕 부곡도깨비 시장 유세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달래며 위로,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졌다고 밝혔다.김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유세 현장에서 시민 A씨가 눈물을 흘리자 두 손을 잡고 위로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해 죄송하다. 그동안 저를 둘러싼 온갖 거짓과 음해에도 김성제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진짜 민주 후보인 제가 반드시 승리해서 사랑하는 민주당으로 돌아가 명품 도시 의왕을 완성하는 것"뿐이라며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승리해 민주당으로 꼭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의 아내 이선희씨는 "무소속인 저희는 중앙당 지원이나 국회의원의 지원유세 도움도 받을 수 없다"며 "그동안 남편은 의왕시를 발전시키는 것만 생각하며 일하는 것 밖에는 몰랐다"며 "저희는 오직 시민 여러분 밖에는 없다. 하지만 어떤 권력보다 강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민 후보이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김 후보는 개발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의왕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오전동, 고천동 구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2일 의왕 부곡도깨비 시장을 찾은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달래고 있다. /김성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4 이석철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 발표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31일 '명품도시 의왕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발표하고 오전동 의왕새마을금고 앞 삼거리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성제 후보는 "청계 스마트밸리와 청년 행복도시 의왕을 위한 관련 현안을 민선 7기 최우선 정책으로 선정하고 강력히 추진해 임기 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8만 평 규모로 들어설 청계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계동 일원에 약 2000세대의 주거단지, 첨단지식산업단지 (VR 가상현실, AR 증강현실) 상업·문화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명품도시 의왕은 수도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 후보는 이어 "그동안 지역 주민들을 만나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구체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취약한 기반시설 마련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 청계 스마트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사업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청계 스마트밸리 관련 현안을 민선 7기 최우선 정책으로 선정하고 강력히 추진해 임기 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 명품도시 의왕 건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31일 '명품도시 의왕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발표하고 오전동 의왕새마을금고 앞 삼거리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은 의왕역 앞에 내걸린 선거 플래카드. /김성제 캠프 제공

2018-05-31 이석철

[격전지를 가다-의왕시]역대 선거서 연승행진 민주당… 호남·충청 출신 표 이탈 고민

경선 컷오프 '김성제 무소속 출마'친환경 명품도시 내걸고 3선 도전與 김상돈 "시민 자치 시대 열 것"절치부심 권오규, 지역 기반 다져6·13 의왕시장 선거의 최대 관심거리는 김성제(58) 무소속 후보의 3선 여부다.김성제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면 당선이 유력하다는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었지만 민주당에서 경선도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 당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김상돈(57) 후보와 권오규(52) 자유한국당 후보, 그리고 무소속 김성제 후보 간의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그동안 의왕시는 야당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대통령선거가 입증하듯이 민주당 40%, 국민의당 22.7%, 한국당 20.4% 순으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데다 충청·호남지역 출신이 주민의 절반이 넘어 누가 보아도 민주당 쪽이 유리했다.하지만 이번 6·13선거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분위기다. 경선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컷오프 당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제 후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다. 8년 동안 의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백운지식문화밸리와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등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시 주도로 수행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절실했던 그린벨트 해제와 지역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해 온 김성제 후보가 무소속으로 표를 다지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측에서도 호남·충청표가 나뉘게 돼 어느 누구도 장담하기가 어렵다.그러나 민주당의 김상돈 후보는 "어렵게 경선에서 시장후보로 결정됐다"면서 "16년간 시의원과 도의원을 경험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누구보다 의왕을 잘 아는 의왕 출신으로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20만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피력했다.특히 김 후보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장직속 의왕미래위원회 및 시정정책 평가단을 구성해 시정을 논의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율적, 민주적 운영을 통한 진정한 시민자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또한 김 후보는 "사람 중심의 편리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고 교통문제를 해결하여 신나는 출·퇴근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알찬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도시, 더불어 행복한 의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 이후 절치부심, 지역 곳곳에서 활동해왔던 한국당의 권오규 후보는 "청년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고 청년창업 지원을 통하여 의왕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하고 청년 취업 및 창업 컨설팅 무료지원, 청년 공유 공간 확보, 청년수당 지급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또 권 후보는 "의왕을 교통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 조기 착공, 의왕TG 이전 문제를 경기도,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피력했다.특히 권 후보는 "실버세대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실버세대의 일자리 창출, 실버세대 문화공간 확보, 아이를 의왕시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는 김성제 후보는 "의왕시를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로 개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공동주택리모델링 조례제정 및 지원과 함께 장안지구·포일지구·고천행복타운·월암공동주택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월암동 일원에 신혼희망타운 약 1천세대 포함 4천여세대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김 후보는 "동안양변전소 옥내화를 완공하고 내손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시켜 주거단지 및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해 청계스마트밸리 조성, 왕곡복합타운 개발, 전국 최고의 교육 으뜸도시 등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5-28 이석철

김상돈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김성제 후보의 '부정학위 취득 논란' 주장에 반박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28일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제기한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네거티브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측근비리 의혹부터 규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김상돈 후보는 "상대 후보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은 8년간 시정을 책임진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며 "김성제 후보의 주장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에 불과해 답변할 일고의 가치가 없음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고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모범적으로 졸업했다"고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김상돈 후보는 "오히려 비리, 부정, 특혜에 대한 해명은 김성제 후보 본인이 먼저 해야 한다"며 "재임 기간 발생한 세 번의 압수수색과 시장시절 보좌관이 뇌물수뢰 혐의로 구속된 것, 그리고 최근 발생한 환경미화원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해명과 사과가 우선이다. 이로 인해 의왕시 내부청렴도도 최하위권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상돈 후보는 "더 이상 가짜 뉴스와 네거티브 정치공세가 아닌 공정하고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한 정책검증에 집중해 줄 것을 김성제 후보 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성제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김성돈 후보의 대학 학사 학위 취득과정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김상돈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제기한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김상돈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5-28 김신태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민주당 김상돈 후보 '부정 학위취득' 의혹 제기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김 후보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무소속 김성제 후보는 "공정하고 투명한 새로운 의왕을 부르짖는 김상돈 후보는 본인의 부정학위 취득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의혹을 해명하라"며 "김상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엄격한 공천심사를 통과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부정학위 취득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김상돈 후보는 왜 의왕에서 300km 거리에 있는 전남 나주 소재 나주대(현 고구려대)를 졸업하고 또 동신대학교에 다녀야 했는지? 어떻게 통학·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해명해야 한다"며 요구했다. 김 후보는 "김상돈 후보는 거리상으로 보아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닐 수 없다는 당연한 의혹에 대해 졸업장만을 제시하며 학위 취득에 대해서는 대학교에 물어보라며 강변하고 있다"며, "김상돈 후보가 어떻게 의정활동을 병행하면서 왕복 600km가 넘는 거리를 통학하며 동신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구심은 당연하다" 고 덧붙였다. 또한 "촛불의 분노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대학 부정입학 의혹을 보며 좌절감을 느끼는 자식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평범한 시민들의 절망감의 표출이었다"며 "김상돈 후보의 학력 의혹은 정유라의 부정입학 의혹에 버금가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김 후보는 "동신대학교 성적평가에 관한 규정 4조에 의하면 한 학기 15주 동안 4번 이상 결석할 경우 수강과목에 대해 F 학점으로 처리하고, 학칙 시행세칙 40조는 시험에 응시하지 아니한 경우도 F 학점으로 처리된다고 규정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상돈 후보의 의회 참석 일정과 겹쳐 출석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날짜만도 2005년도 1학기 31회, 2학기 43회, 2006년도 1학기 13회, 2학기 46회로 확인되고 있어 동신대학교의 학칙, 학칙시행세칙, 성적평가에 관한 규정을 종합해 보면 대리출석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이 아니면 정상적으로 학교를 졸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후보는 김상돈 후보의 부정학위 취득 의혹에 대한 500페이지 분량의 서류를 배포하며 "향후 김상돈 후보의 부정학위 취득 의혹은 교육부의 명확한 조사와 감사원의 감사, 검찰의 수사를 통하여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며 "안타깝지만 엄격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을 통과했다는 김상돈 후보에 대한 의혹은 학위 부정취득뿐만이 아니다" 라며 추가 의혹 제기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김 후보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5-28 이석철

김동구(무) 의왕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동구(무·49) 의왕시의원 가 선거구(고천·오전·부곡동)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의왕시 오전동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 이종천 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송희두 의왕자치포럼 대표, 윤완규 의왕시 학원연합회장, 조철호 오전동 성당 총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김 예비후보는 참석한 내빈과 지지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지난한 과정을 거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지만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의왕시를 위한 참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지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의회에 등원하게 되면 ▲어르신 효카드 발급 ▲청년지원센터 설치 ▲ 출산장려금 ▲의왕시민 행복카드 발급 ▲장애인·어린이 이동도우미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선거운동이 금지된 종교시설 내에서 명함을 배부하며 버젓이 부정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255조 제2항 제5호에 해당하는 위법행위"라며 "의왕시장 예비후보자 A씨를 비롯해, 시의원 예비후보자 B씨, C씨 등 3명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김동구 의왕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김동구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2018-05-21 이석철

박근철 민주당 도의원 의왕 1선거구 예비후보 '지방선거' 필승 다짐

박근철(51)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의왕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20일 의왕시 오전동 소재 의왕우체국 옆 오전빌딩에서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개소식에는 신창현 의왕·과천지역위원장, 송영길 국회 국방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박성철 호남향우회연합회 고문 등 400여명의 지역사회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패기와 열기를 슬로건으로 '의왕다운 의왕'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초선이었지만 지난 도의원 4년간은 지역사회의 현안 과제 해결과 민생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기대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다면 재선 도의원으로서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 조기 착공 ▲의왕 제2테크노파크 신설, 초평동 뉴스테이 및 월암동 희망타운 조기 조성 ▲예비군 훈련장 조기 이전 ▲재향군인회관 재건축 ▲도깨비시장-레일바이크 연결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부곡-강남-광화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을 비롯해 ▲고천행정타운 부지에 중앙광장 및 시민공원 조성 ▲1호선 급행 전철 의왕역 정차 및 의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고천 및 오전 재개발 지역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20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의왕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근철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2018-05-21 이석철

공천탈락 김성제 전 의왕시장, 신창현 의원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

더불어민주당 시장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의왕·과천이 지역구인 신창현 민주당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했다.김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1일 신 의원이 '김성제 시장 탈당에 대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김 시장 부부가 마치 비리로 조사받아 처벌받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지난 8일 수많은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이 기재된 내용의 문자메시지와 함께 허위사실이 공표된 기사를 링크해 문자를 받은 유권자들이 김 후보의 비리가 사실인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고 밝혔다.김 후보 측은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허위사실 유포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악성 범죄"라며 "김 후보가 그동안 특정 단체로부터 고소와 고발을 당했지만 정작 피의자로 조사받은 사실조차 없다"고 강조했다.민선 5·6기 등 재선의 김 전 시장은 의왕시의 계약직 채용비리 의혹 등의 이유로 민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하자 지난달 26일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자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인 신창현 의원이 공천 갑질과 횡포를 부려 저를 기어이 컷오프 시켰다"고 주장, 지난 3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이에 신 의원은 "(내가 낸 성명은) 김성제 전 시장이 공천배제가 부당하다고 주장한 데 대한 성명서였고, 성명서 발표는 의정활동 중 하나"라며 허위사실 공표 여부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시장(가운데)이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김성제 전 시장측 제공

2018-05-16 송수은

[6·13 현장에서]김성제 예비후보 본격 선거전 돌입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를 향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장용 전 국회의원, 윤우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음영도 의왕시체육회 부회장, 이종천 의왕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 이봉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 주지 법진 스님 등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 행사에서 김 예비후보는 참석한 시민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감사의 말을 전한 뒤 "반드시 승리하여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왕시를 수도권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표 선거공약으로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일자리가 있는 충만한 첨단자족도시 ▲품격 있는 문화 관광도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시민참여와 소통의 열린 행정 구현 등을 내세웠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5-13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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