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양평군

 

[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정병국 (여주양평·새누리당)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승리이자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정병국 국회의원이 제20대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5선에 성공한 뒤 여주·양평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을 나누기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또한 선거과정에서 주신 사랑과 질책 모두를 마음에 품고 여주·양평 주민들께서 주신 당선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자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선거였지만 여러분이 지켜주셨다"며 "이제 저 정병국이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며 화합의 정치, 더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정 당선자는 "권력을 따르지 않고 국민의 뜻을 따르고, 선수를 앞세우지 않고 비전을 앞세우고, 계파를 추구하지 않고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정 당선자는 "국민을 두려워하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펼쳐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정 당선자는 "다시 한번 성원해 주신 여주·양평 주민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선택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올곧은 정치의 길을 걷겠습니다. 또한 주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는 정병국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여주·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6-04-14 서인범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 두물머리 일대에 공명선거 축제마당 조성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30일 우리나라 최고의 국민관광지·촬영지 중 하나인 양평 두물머리 일대에 공명선거 축제 마당(특화거리)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 전 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장소에 최대 크기의 중앙선관위 홍보대사 설현의 아름다운선거 초대형 야립간판 현수막(12×13m)을 시작으로 30여매의 투표참여 현수기, 현수막 등을 설치, 볼거리를 제공하여 선거를 경쟁의 장이 아닌 축제의 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선관위 관계자, 양서면 및 양서조합 관계자, 양서어린이집 어린이 및 교사 30여명, 지역 주민 등 총 60여명 및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 수백여 명이 공명선거 특화거리 발대식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참여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축제마당에는 트릭아트 포토존, 기표용구 모양 투호놀이, 배너 현수막, 홍보대사 설현 보드판 등을 설치하고 민주주의 꽃씨, 공명선거 풍선, 투표참여 물티슈 등을 통해 관광객 등에게 볼거리 및 놀거리를 제공하였음. 선관위 관계자는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들에게도 이번 국회의원선거 축제 분위기 및 양평 두물머리 선거축제마당의 아름다운 전경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6-03-30 서인범

[해결하라 0413·여주시] '손발 묶는' 수도권 역차별 풀자

KCC 공장 타지 이전 시련 등33년여간 중복규제 시민 불편인접 원주比 생활여건 뒤처져인구 56% 철폐서명 정부 제출여주시민들이 20대 총선 당선자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규제 완화'다. 4선의 현역 의원이 있는 여주지만 얽힌 실타래처럼 좀처럼 풀리지 않는 규제 등으로 인해 성장은 고사하고 기존 유지에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시민들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11만 여주의 인구대비 56%인 6만3천496명이 서명한 '자연보전권역 철폐'를 위한 서명부를 제출했다. 여주지역에서 느끼는 시민고통과 완화에 대한 열망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숨 막히는 중복규제 풀어야 = 여주는 19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이후 수도권에 속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33여년 간 수도권 규제와 환경규제를 비롯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자연보전권역, 환경정책기본법의 특별대책지역, 한강수계법의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법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산림자원의 조정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원함양보안림 등으로 숨 막히는 중복규제를 받아왔다. 이로 인해 토지이용 및 대규모 개발행위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온갖 역차별로 발이 꽁꽁 묶인 상태다. 물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은 최악이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주)KCC 여주공장이 공장 증설을 시도하다 불가피하게 세종시로 이전하는 뼈 아픈 시련도 겪었다. 제조업체들도 내수 증가 등으로 생산라인 확대가 필요했지만 끝내 타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남한강과 멀리 떨어져 있는 가남읍 등에도 일괄적으로 이런 규제가 적용돼 지역 주민의 삶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여주시민은 자연보전권역의 과도한 공업용지 규제를 합리화하고 공업 지역 내 과도한 공장 신·증설 규제를 현실화하며 특별대책지역 외 지역에 대한 자연보전권역을 제외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수도권이란 위치에 걸맞지 않게 인접한 강원도 원주시보다 현격하게 뒤떨어지는 생활 여건이 이어지고 있고, 수도권의 다른 지역들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여주 지역에 대한 역차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역대 국회의원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국가 경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 미래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2016 경제정책방향'처럼 이번 총선에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 시책에 적극 동참해줄 줄 후보가 여주시민들의 소중한 표심을 차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여주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 지역의 국회의원들의 숙제는 수도권 규제란 단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선진국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과 메가시티 전략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이를 통해 균형발전과 상생을 이뤄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선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여주/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수도권규제로 10여년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여주시 전경. /여주시 제공

2016-03-10 서인범

[해결하라 0413·양평군] 얽히고설킨 '거미줄 규제' 개선

상수원 수질·자연 보전권 중첩복잡한 악법 탓 투자·개발 지연제대로된 기업없어 재정자립↓지역발전 저해 등 해결책 호소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길목인 양평군은 전형적인 농촌 도시로, 거미줄처럼 얽힌 규제 때문에 제대로 된 기업조차 없어 경기도 내 재정자립도가 하위그룹에 머물고 있는 소규모 도시다. 양평에는 무게감 있는 중진급 국회의원 출신의 예비후보도 있고, 4·13 총선에 출마하는 각 예비후보들이 내놓고 있는 공약과 정책에 대해 양평군민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남한강을 끼고 있는 양평군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팔당,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외 지역에 대한 자연보전권역 규제가 심각하다. 재산권 침해는 물론 지역발전 저해 등의 문제점이 다시 표면화 되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규제 철폐가 유권자들의 표심을 뒤흔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특별대책지역 외 지역의 자연보전권역 제외 = 수십 년 간 수도권을 제외한 타 지역 의원들의 반대로, 다선의원 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악법'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양평군민들은 이 문제를 적극 해결할 수 있는 후보를 요구하고 있다.양평의 경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자연보전권역의 부분적 해제만이라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자연보전권역 내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수립지역에서 공업용지 사업 등의 경우 규모(6만㎡) 이하의 용지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이마저도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까다로운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민간투자 및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양평군과 인접한 강원 홍천군(서면, 남면), 원주시(문막읍, 지정면) 등과 비교해 한강의 생활권임에도 행정구역에 따른 일률적인 규제와 중복 규제로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 지역 간 극심한 격차가 발생해 지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이에 따라 양평군의 일부인 양동지역의 팔당,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외 지역 규제 해제가 향후 이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이를 적극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가 누구냐에 따라 선거의 표심이 달라질 수 있다.■ 양근대교, 강상~강하 간 4차로 확장 = 양평군과 광주시를 연결하고 서울 방향 국도 6호선의 우회도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 88호선이 현재 왕복 2차로로 돼 있다. 인구 증가와 남한강 친수 공간 조성, 예술 특구 지정, 관내 예술·관광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교통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상습 정체를 빚음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및 물류 비용이 증가해 이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양평 종합 사격장 이전 = 관광시설이나 복합 레저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도심 한복판의 사격장으로 인한 폐해는 60여 년 간 주민들의 고통으로 남아 있다. 최근 사격장을 이전하자며 주민들이 민간기구 조직 등 대책 마련에 나선만큼 총선 당선자는 이를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할 것이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용문산에 위치한 도심한복판의 군 사격장을 양평군청 옥상에서 바라본 모습. /양평군 제공

2016-03-10 서인범

[4·13 총선 나도, 도전합니다]이규택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새누리당 이규택(73) 예비후보가 최근 양평읍 양근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전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민병채 전 양평군수, 이기수 전 여주군수, 여주, 양평지역 주민, 지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이규택 전 의원의 걸어 온 길' 비디오 시청과 내빈소개, 국민의례, 축사와 인사말, 공약발표 등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규택 예비후보는 용문산 사격장 이전 후 혁신타운 건설을 비롯해 교육문화 특수대학 유치, 송파~양평간 산업고속화도로 건설 재추진,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철폐, 누리과정 예산지원, 강하~양서간 교량 건설 추진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유권자의 민심을 잡아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는 거짓이냐 아니면 진실이냐의 선택만 남았다"고 강조하며, "국회에 입성하는 자신이 내놓은 공약을 성실히 추진하겠다"며 유권지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14대부터 17대까지 4선의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교육위원장과 한나라당 원내총무, 한나라당 국가비상대책위원장, 친박연대 대표최고의원,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6-02-10 서인범

[4·13 총선 나도, 도전합니다]박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새누리당 박수원(58)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여주 홍문동 중앙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주, 양평지역 단체장과 지역주민, 정관계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인 박용규 회장이 참석, "국회개혁과 구태정치타파, 여주, 양평의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박수원 후보만한 적임자가 없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박수원을 꼭 국회로 보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선거에 새롭게 도전장을 낸 정치신인 박수원은 33년간 감사원과 금융감독원 감사 출신의 경제, 금융, 재정 전문가로 여주, 양평을 살기 좋은 도시, 활기가 넘치는 도시, 경제 활성화로 다시 일어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바른정치, 바른나라!' 라는 구호 아래 '소통, 희망, 미래'를 기치로 서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의 합리적 개선, 친환경 산업 유치, 4대강 사업 관련 준설토 조속매각, 양평용문산사격장 이전과 같은 지역 현안과 비전을 제시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6-02-10 서인범

[4·13 총선 나요 나!·여주양평가평] 與 정병국과 예선전 '사실상 결승'

초여권 '새누리 공천=당선' 정평4선 이규택 "다시한번 기회달라"18대 이범관도 가세 후보군 쟁쟁더민주 신순봉·정동균도 출사표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가 아직 획정 되지 못한 여주·양평·가평 선거구는 아직까지 전통농업에 기반을 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중·장년층의 유권자가 두텁게 형성돼 초여권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는 선거구다.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정평이 난 이 곳은 새누리당의 정병국(57) 의원을 포함한 5명의 여권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야권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평지역 출신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5선에 도전하는 정 의원은 예선이건 본선이건 크게 개의치 않겠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현역 프리미엄에 "국회의원이 지역구에서 자주 보인다고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군수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예산을 내려보내 주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현안을 착실하게 챙겨온 점을 부각하고 있다.이에 맞서 4선을 역임한 이규택 (73) 전 한국 교직원공제회 이사장도 "19대 총선에서 공천을 양보 했지만 이제는 지역을 위해서 일할 때다. 5선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국회의장 또는 국방위원장을 맡아 사생결단의 각오로 지역의 현안을 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또 재선에 도전하는 이범관(72) 예비후보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출신 변호사로 이천·여주 선거구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역임,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1일 여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젊은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올바름과 반듯함이 존중받는 지역, 지역 인재를 키우고 행복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박수원(57) 예비후보는 감사원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감사, 감사교육원장을 역임한 경영학 박사로 "감사원의 원훈을 담은 바른 정치, 바른 나라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정치신인으로서 도전장을 내밀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서병길(58) 예비후보는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이 정치권을 걱정하는 지경"이라며 "정치를 처음 시작하려는 저 자신도 개탄스럽기 짝이 없어 이번 기회에 국민의 힘으로 정치권을 바꾸고 싶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는 (사)국민통합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을 역임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신순봉(53) 예비후보가 "국민들은 지금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고 있다. 필사즉생을 더 민주당 지역위원회의 지침으로 삼아 출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정동균(55) 예비후보도 "권력에 아부하고 안주하며 기생하는 국회의원을 몰아내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늘 가슴에 새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권력의 막대기를 뽑고 주민의 느티나무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선을 치르게 됐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표기 : 새누리당=새, 더불어민주당=더, 정의당=정, 노동당=노, 녹색당=녹, 민주당=민, 한나라당=한, 무소속=무 등

2016-02-04 서인범

[4·13 총선 나도, 도전합니다]신순봉 여주·양평·가평 예비후보, 출마 선언

신순봉(53·더민주) 여주·양평·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여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여주와 양평지역의 특색에 맞는 발전전략을 만들기 위해 고심해 왔다"면서 교육과 문화예술, 체험형 관광, 실버산업 특구 등 민생과 관련한 4가지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교육분야에서 혁신교육 도시 구축, 예술계 고교 및 문화·예술대학 유치, 교육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고,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예술창작센터 구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여주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의 점봉권역 이전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또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주에는 체험 도예촌과 도자기 상설판매장을 건립하고, 양평에 문화예술타운을 조성함은 물론 요양산업 장려 등을 통해 노년인구를 대상으로 한 실버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끝으로 "여주·양평은 일방의 독주가 오랫동안 지속 돼 균형을 상실했다"며 "서민을 위한 정치,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통해 지역 정치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여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여주양평가평선거구에 출마하는 신순봉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김연태 기자여주양평가평선거구에 출마하는 신순봉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김연태 기자

2016-01-20 김연태

與 15명 공천따기… 총선 ‘별들의 전쟁’ 스타트

‘별들의 전쟁’ 새누리당이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2월 15일)을 앞두고 내부적으로 공천 규정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선수 높은 전직 의원들이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총선 시일이 다가오면서 선거판이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4선 이상의 거물 정치인에서부터 지난 19대 총선후보 공천에서 낙마한 꽤 대중성 있는 인사들이 출마를 위해 스타트 라인에 몰리고 있어 1차 관문인 공천 경쟁에 불꽃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인지역의 전·현직 의원 수만도 15명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여주 출신으로 4선을 지낸 이규택 한국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여주·양평·가평 출마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오는 12월 3일 서울에서 자신의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꺼지지 않는 불꽃’ 출판기념회와 색소폰 콘서트를 열고 출마 의중을 밝힐 예정이다. 이 이사장이 출마를 공식화하면 19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합쳐진 이곳에서 4선의 정병국 의원과 전·현직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이들은 모두 5선에 도전해 어느 지역보다 ‘빅게임’이 될 것이라는 관전평이다.인천 남동갑에서 4선을 지낸 이윤성 전 의원도 최근 출마를 공식화하고 선거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역시 5선에 도전하는 그는 “결국 사람! 사람위한 정치위해 새누리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인근의 남동을에서도 최근 당원협의회를 맡은 조전혁 전 의원이 절치부심해 오면서 권토중래를 꿈꾸고 있다.수원 갑에서는 서청원 의원의 비서실장격인 박종희 전 의원이 최근 당협을 꿰차고 중앙당 제2 사무부총장까지 맡으면서 3선 도전을 위한 씨를 뿌리고 있다. 박 전 의원이 버티고 있는 수원 갑은 비례대표인 김상민 의원이 공천에 도전할 것으로 보여 전·현직 의원 간 대결도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회 전 의원도 화성갑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는 가운데 20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1곳 증설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마가 기정사실로 되는 양상이다. 인근의 용인도 선거구 증설로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나면서 김윤식 전 의원이 용인 수지쪽의 분구 지역을 노리고 최근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한선교(용인병) 의원과 맞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소문이다. 이밖에 고양에서는 백성운 전 의원과 비례대표 이운룡 의원이 일산동구에서 벌써 바닥을 누비며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김성수(양주·동두천), 주광덕(남양주 분구 지역), 정진섭(광주), 박순자(안산단원을), 손범규(고양덕양갑), 안덕수(인천계양 강화을) 전 의원도 20대 국회 탈환을 노리고 있어 몇 명이 ‘생환’할지 관심이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2015-11-19 정의종

[4·11 총선 필승… 나를 말한다!]정병국 새누리당, 이병은 통합진보당

■ 미니 신도시·산업 교통망 구축… 정병국 새누리당▶주요경력 3가지-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3대 대표 공약-4년제 대학, 산업단지 조성을 막는 규제 철폐-미니신도시 건설, 뽀로로테마파크, 복합관광쇼핑센터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유치-동여주·강상IC, 호명산 터널 등 산업교통망 구축▶후보로서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 3선 의원과 집권당 사무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외규장각 의궤반환 등 성과를 올렸다. 지역에 얽힌 규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선 의원의 힘이 절실하다. 앞으로는 진정한 경제도약을 이야기해야 할 때이다. 그러나 주민들과 좀 더 친밀한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던 점은 반성할 부분이라 생각한다.▶상대 후보 평가-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는 현직 철도 노동자이자 농민으로 서민들의 삶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좋은 경쟁자라 생각한다. ▶예상 득표율 - 60%▶자체 판세 분석- 우세○ 중첩규제 4선으로 해결▶지상유세-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대략 경기도의 5분의 1, 서울의 4배 크기의 선거구가 됐습니다. 그동안 우리 여주, 양평, 가평은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힘든 싸움을 통해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가 많이 개선되어 왔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4선의 힘과 당 사무총장, 장관의 경험으로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지난 세월이 지역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환경을 갖추어 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본격적인 지역 경제를 이야기해야 할 때입니다. 그간 구축해 놓은 산업·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의 기초를 굳건히 세우겠습니다. ■ 농산물가격 상하한제 꼭 실현… 이병은 통합진보당▶주요 경력 3가지- 전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위원장, 전 철도생활협동조합 국장, 통합진보당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실현특별위원회 위원장▶3대 대표 공약-한강수질개선과 한강상류지역 저개발보상은 국가책임으로-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농산물값 상하한제 실현-여주·양평·가평군내 혁신학교 지원 확대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서울대를 나와 입신출세할 수 있었으나 군사독재정권에 저항하다 중퇴했다. 철도에서 민영화에 반대하다 해고됐다.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코 제 개인의 이익을 좇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병은은 서민의 눈높이를 안다. 가식과 허풍, 위세가 이병은에겐 없다. 그래서 약해 보일 수 있다.▶상대후보 평가- 3선의 관록과 장관까지 했다면 다른 진검 승부처를 선택했을 만 한데 군민을 우습게 보고 거저 4선을 거머 쥐겠다는 꼼수 후보다.▶예상득표율- 50%▶자체판세분석- 백중우세○ 99%의 서민 대변자 역할▶지상유세-전통적인 새누리당의 아성으로 지금껏 야권후보를 당선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병국 후보의 12년 장기집권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고인 물은 썩게 마련, 그간 여주·양평·가평의 군민들은 지역발전을 옥죄는 규제 철폐를 위해 온갖 노력과 싸움을 해 왔습니다만 정 후보는 문화관광위를 떠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입신양명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저는 2002년 철도민영화 반대를 하다가 해고되어 6년 만에 복직했습니다. 해고시절 양평군 양동에서 농사를 지으며 도농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철도노조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노동자로서, 농민으로서 누구보다도 서민의 삶을 잘 아는 후보가 바로 이병은입니다. 1%의 가진 자가 아니라 99%의 서민을 대변 하겠습니다.

2012-04-03 경인일보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