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김정식 인천남구청장 당선자 "낙후 원도심 아닌 미추홀 전성시대 쓸 것"

내달 구명 변경 초대구청장 취임경쟁후보 공약도 적극 수용 의지"인천 미추홀구청장으로서 주민 여러분 모두를 섬기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정식(사진) 인천 남구청장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남구 주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남구 발전과 남구의 주인인 주민 여러분의 소명에 부응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남구는 7월 1일부터 '미추홀구'로 이름이 변경된다. 김정식 당선자는 미추홀구의 초대 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된다.김 당선자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우리 남구가 앞으로 '미추홀구'로 새롭게 도약을 시작한다"며 "더는 낙후된 원도심이 아닌 인천특별시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미추홀 전성시대'를 꼭 이루겠다"고 했다.그는 또 "선거운동 기간 많은 주민 여러분이 말씀해주신 모든 소망과 바람도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온 힘을 다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는 즐거운 변화와 행복을 미추홀 구에서 꼭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이번 선거에서 경쟁한 상대 후보의 공약도 소중한 주민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인 만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그는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한 이영훈·최백규·문영미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각 후보가 제시한 좋은 정책공약들을 새롭게 시작할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직접 선거 운동을 함께한 당직자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를 위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갚지 못할 빚을 졌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땀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고 했다.그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들만 보고 바른길로 가는 미추홀구청장이 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이행할 것을 약속하겠다. 골목골목까지 행복하고 든든한 내일이 보장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8-06-18 김성호

문영미 정의당 남구청장 후보, 인천여성회와 '여성정책 협약식'

정의당 문영미(52) 인천 남구청장 후보가 10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인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여성회와 '여성정책 협약식'을 열고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성평등 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정책 협약에 따라 문 후보는 앞으로 ▲여성 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 ▲성평등 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마련 ▲성평등 교육 확대 실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여성친화도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성평등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고 여성단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문 후보는 또 인천에서 유일한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인 만큼 여성 유권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SNS를 중심으로 문 후보를 지지하는 여성들이 모여 '인천 유일 여성 구청장 후보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손글씨와 함께 사진을 찍어 게시하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문 후보 캠프 관계자는 "유권자의 절반이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구청장 후보가 딱 1명이라는 사실과 기존 정당들이 여성 할당제를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 여성들의 자각된 활동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심상전 전 정의당 대표는 정의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주안북부역 사거리를 찾아 "정의당의 전략 후보 문영미를 꼭 당선시켜달라"며 남구 유권자에게 호소했다./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10일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와 인천여성회가 정책 협약을 맺고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성평등 도시 남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문영미 후보 캠프 제공

2018-06-10 김성호

김정식 민주당 남구청장 후보, 생존수영협회와 간담회 '주민 안전·생존권 향상 노력'

더불어민주당 김정식(48) 인천 남구청장 후보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안전·생존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김 후보는 지난 9일 남구 용현동 선거사무소에서 인천수영연맹과 생존수영연합회 관계자와 만나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에는 서동환 인천수영연맹 회장과 유동용 인천수영연맹 이사, 유승준 가천대 교수, 김대식 생존수영연합회장, 김영미 생존수영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유승준 교수는 지역 내 학생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정책적·제도적인 보완 조치 마련을 강조했다.그는 "최근 생존수영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 내 생존수영과 응급구조에 대한 교육대상자의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시설과 전문 인력, 관련 프로그램 등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준공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를 활용한 의무 생존수영 교육과 청소년, 주부, 노인 등이 참여하는 일반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 기초 교육 강화 실시, 기본 안전 관련 매뉴얼 안내책자 배포 및 교육 등을 건의했다.김정식 후보는 "여름철 반복되는 익사 사고를 비롯해 아이들에 대한 안전교육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생존수영이 국가정책이 됐다"며 "구민들의 수상·생활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후보는 ▲구청장이 주축이 된 남구 생활안전 민·관·학 협의체 운영 ▲전 구민 대상 재난상황별 안전매뉴얼 교육 등을 안전 관련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김정식 후보 캠프 제공

2018-06-10 김성호

[인천 기초단체장 판세분석-남구]시의원서 무대 옮겨 다시붙은 김정식·이영훈

김, 민주당 소속 현직구청장 측근이, 4년전 승부서 이긴후 기반다져여당 강세 vs 보수 텃밭 여론대립유일한 재도전 바른미래당 최백규정의당 문영미 영향력도 만만찮아인천 남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식(48), 자유한국당 이영훈(50), 바른미래당 최백규(50), 정의당 문영미(52) 등 4명 후보가 경쟁한다. 박우섭 현 남구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선거구로 4명 후보의 치열한 각축전이 진행 중이다. 후보들의 득표가 정당 지지도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는 이들이 많은데, 김정식 후보가 민주당 소속이고 현직 구청장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라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김정식 후보는 고(故) 김근태 전 국회의원의 소개로 박우섭 남구청장과 인연을 맺고 2010년 박 구청장의 비서로 일했다. 이후 중앙당 활동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친 뒤, 남구로 복귀해 남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으로 2016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일했다. 박 구청장이 재선에 실패한 야인시절에도 가까이에서 그를 보좌하며 관계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후보는 박 남구청장을 자신의 '멘토'라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인천 원도심 남구를 '보수 텃밭'으로 보는 이들은 이영훈 후보의 우세를 점친다. 남구에 지역구를 둔 두 명의 현직 국회의원이 모두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지난 18·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주민들은 이들을 선택했다.이영훈 후보는 김정식 후보와 시의원(남구2선거구)으로 맞붙은 4년 전 선거에서 2만3천504표(57.05%)를 얻어 1만6천410표(39.83%)에 그친 김 후보를 물리친 바 있다. 또 구의원과 시의원에 연속 당선되며 8년 동안의 의정 경력으로 밑바닥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그의 강점이다. 하지만 보수 텃밭이라는 공식이 이번 선거에서도 작용할지는 알 수 없다.2016년 6월 입주한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3천971세대)와 서희스타힐스, 대림e편한세상 등 도화지구(3천173세대)에서 첫 선거를 치르는 7천144세대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가가 큰 변수로 남아있다. 이들 단지만 전체 세대수의 4%에 이른다. 남구의 확정 선거인수는 35만6천508명, 세대수로는 18만4천459세대다.바른미래당 최백규 후보가 첫 구청장 도전인 다른 후보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보는 분석도 있다. 그에겐 두 번째 구청장 도전이다. 지난 구청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최백규 후보는 8만5천516표(49.79%)를 얻고 패했는데, 당시 8만6천214표(50.20%)를 얻어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박우섭 구청장과의 표차는 698표(0.4%p)에 불과했다. 다만 최백규 후보가 당적을 옮긴 것이 어떤 결과로 작용할지는 미지수다.인천의 유일한 여성 기초단체장 출마자인 정의당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의 선거판에 미치는 영향력도 결코 만만치 않다. 그는 남구에서 12년 동안의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탄탄한 밑바닥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또 문영미 후보는 선거에서 져본 일이 없다. 3차례 출마에 3차례 당선되며 '문영미의 출마는 곧 당선'이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문영미 후보의 지지율이 전국 당 지지율을 크게 앞서고 있다고 보는 이들도 많다. 정의당을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견제세력으로 인정하는 최근 분위기도 문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 중 하나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8-06-06 김성호

문영미 정의당 인천 남구청장 후보 '안심귀가캠페인' 눈길

인천에서 유일한 여성 기초단체장 출마자인 정의당 문영미 인천 남구청장 후보가 여성들의 안심 귀가를 돕는 '안심 귀가 캠페인'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안심 귀가 캠페인'은 남구에 있는 전철역에서 막차를 타고 내리는 여성을 만나 안전하게 집까지 바래다주며 '안전한 남구'를 위한 유권자들의 바람을 직접 듣는 것이다.문영미 후보는 "몇 년 전 역 근처에서 강도를 당했고 신체 위협까지 당해서 많이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후미진 곳에 가로등과 CCTV를 꼭 설치해 달라는 바람을 들었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후미진 곳 가로등 및 CCTV 설치 ▲남구생활안전정보센터 운영 ▲안전한 통학로 구축 ▲국철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및 환경 개선 ▲독거노인, 홀몸 노인을 위한 방문 서비스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문 후보의 '안심귀가 캠페인'은 인천터미널역, 제물포역, 주안역, 도화역 등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정의당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가 마지막 전철을 타고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집까지 바래다 주는 '안심 귀가 캠페인'을 선거 운동기간 진행중이다. /문영미 후보 캠프 제공마지막 전철을 타고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유권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 /문영미 후보 캠프 제공

2018-06-05 김성호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 중소기업 찾아 간담회 가져

김정식(48·사진)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가 중소기업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지난 5일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안호 남구의원(다 선거구) 후보도 동행했다.남구 숭의동에 있는 전자제품 제조기업인 ㈜유진전장을 찾은 두 후보는 생산라인을 방문해 제품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들었다.김정식 후보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환경개선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고용친화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근로자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후 주안6동 경로당을 방문해서는 노인들에게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지역 노인의 복지를 위해 ▲경로당 운영비 확대 및 운영 프로그램 강화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맞춤형 의료방문 서비스 제공 ▲만 80세이상 어르신을 위한 택시비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한편, ㈜유진전장은 24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작은 기업으로 자동차스위치, 가스차단기, 전기·전자제품 등을 제조하는 강소기업이다. 근로능력과 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있다./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5일 남구 숭의동에 있는 전자제품 제조기업 ㈜유진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남구청장 후보. /김정식 캠프 제공

2018-06-05 김성호
1 2 3 4 5 6 7 8 9 10